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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qvvT5x3KTY

안녕하세요

'안철수 테마주' 안랩이 11% 넘게 오르고 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6일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것이란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 보다 1만200원(9.02%) 오른 1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달 27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랩 지분을 18.6% 보유한 최대주주인 안 위원장이 경기 분당갑 재보궐 선거에 뛰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투자심리를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위원장이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인데 분당갑은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고 안 위원장이 설립한 안랩 본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안위원장의 분당갑 출마설에 안철수 테마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윤석열측은 자기정치를 추구하는 이준석 대표보다는 말 잘 듣는 안철수가 국민의힘을 장안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안철수를 분당갑에 전략공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가 분당갑에 출마할 경우 윤석열 당선자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당선시킬 경우 대선과정에서 빚을 진 것을 다 상환한 것으로 치부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밀어 붙이는 것 같습니다

 

만얀에 안철수씨가 분당갑에서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 거취문제가 바로 터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성상납 문제에 대해 윤리위 회부는 그런 과정의 일환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허세요

안철수테마주

안랩

줌인터넷

써니전자

까뮤이앤씨

마인즈랩

오픈베이스

대신정보통신

한국정보공학

다믈멀티미디어

 

판 커지는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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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pnVlTz730

안녕하세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3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 불참했고 안 위원장 측은 "선약이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이날 2차 내각 인선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안철수 위원장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저녁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 각 분과 인수위원들은 도시락을 먹으며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러나 안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고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선약이 있었고 관련해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지만 2차 장관급 인사가 난 이후에 갑작스래 빠진 것이라 누가 봐도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 봐야 버스 떠난 다음 손흔드는 격으로 안철수 위원장의 팽당하는 분위기라는 느낌입니다.



안 위원장은 인선 발표 직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귀가했다는 전언도 나오는데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안 위원장의 만찬 불참은 인선 내용이 불쾌하다는 뜻 아니겠나"라고 말했고 사실상 공동정부 구상이 깨진 상태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으로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으로써는 안철수 위원장과 국민의당의 이용가치가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안 위원장은 이번 내각 인선에 장관 후보자 4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회부총리에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유웅환 전 SK텔레콤 부사장 등으로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과 고산 인수위원도 추천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단 한 사람도 16개 부처 후보자에 포함되지 않아 철저하게 안철수 위원장의 뜻을 외면한 것입니다



안 위원장은 최근 인사에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기도 했는데 그는 전날(12일) 윤 당선인의 1차 조각과 관련해 "제가 전문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조언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은 없었다"고 애둘러 불만을 표하기도 했지만 윤석열 당선자측은 철저하게 무시로 일관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인선 발표 후 안 위원장은 취재진이 '내각 인선에서 안 위원장 측이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묻자 아무 대답없이 굳은 얼굴로 현장을 떠났습니다.



한편 안 위원장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최진석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정부 인사를 보면) 각성의 세례를 통과한 냄새가 나질 않는다"고 비난하며 "박근혜와 이명박 정부 때 사람들이 그대로 다시 돌아왔다"고 비난했습니다.

 

권력이라는 것이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않는다고 하는 것인데 안철수 위원장이 너무 순진하게 접근한 것 같습니다

 

이로써 브이소사이어티 쪽 인사들은 인수위에서도 쫒겨나게 생겼는데 국민의힘쪽이 권력투쟁에서 이겨 주류로 떠오르는데 이들이 친이계가 핵심이라 순진한 기업인들이 당해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당선자측 윤핵관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측이 권력다툼을 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 것이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직을 갖고 있는 쪽이 권력을 갖고 있는 쪽이고 한시적인 인수위원장이야 취임식과 함께 없어지는 자리인데 이게 권력을 다툴 수 있는 상황인지 분위기 파악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취임도 하기 전에 안철수계를 팽시키는 것이라 참 냉혹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미 예정된 수순이라 동점심도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친이계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해 먹으려다 못 해 먹은 것들을 하나 하나 다시 꺼내들어 정권 초기에 해 먹으려 서두르는 인상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산업은행과 국책은행들의 부산 이전에 반대한다는 립서비스를 했는데 금융허브 도시를 2개도시로 키우는 전례를 보지 못했다는 말로 서울에 산업은행과 국책은행들을 그냥 둬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알려지지만 어디까지나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립서비스 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취임 일성으로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을 꺼내들었다가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자 한 동안 사람들 이목에서 사라져 잠수를 타다가 윤석열 당선자와 함께 땅보러 다니는 장면에서 다시 등장한 것을 기억합니다

 

애초에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과는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어르신들이 옛부터 말씀해 오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 것이고 세번째는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번 서울시 보궐선거는 몰라서 그랬다 치고 이번 대선은 바보라 또 속은 셈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누가 공범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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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yez3NoGUN8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를 찾아 대중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국내외 인지도와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를 찾아 방시혁 이사회 의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자신을 벤처 1세대라고 지칭하면서 "문화 벤처 기업은 IT 벤처와는 다르게 성공할 때 필요한 여건들이 다 다를 것 같다"고 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문화예술계의 고충을 듣기 위해 왔다고 했습니다

 

안위원장이 하이브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병역면제에 대한 말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언론들의 성급한 보도들이 나왔지만 안위원장측은 그에 대해 한마디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그레미상 시상식 때문인지 이날 안 위원장 방문에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정치인들이 BTS 멤버들의 병역면제 문제를 이슈화 시키는 것이 부담될 듯 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여러차례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국가대표 체육인들과 대중예술인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슈화시키며 팬들은 BTS의 병역의무 이행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술인들과 체육인들에 대해서는 병역특례 조치가 법적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대중예술인들에게는 아직 그런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BTS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여론이 약간 높은 것 같습니다

 

대중예술인의 경우 상업적 공연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면서 인기를 얻도 이것이 국위선양으로 연결되는 사안이라 국가대표 체육인과 전통예술인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20대 젊은 장병들과의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이런 예외 사항은 상대적 박탈감을 만들 수 있고 군 사기저하와도 연결될 수 있어 정치인들이 쉽게 꺼낼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고 특히 국민의힘의 경우 각종 편법과 탈법을 통해 군 면제를 받은 정치인들이 많은 곳이라 병역에 대해서는 더 신중한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병역법 개정에 대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라는 식으로 정치이슈화시켜 BTS팬들이 많은 십대와 이십대에서 반민주당 여론을 만들려는 공작정치의 일환으로 이를 이슈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BTS를 위한 대중예술인 병역면제 관련법을 만들 경우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문제와 형평성 문제가 따라올 수 밖에 없는데 국민의힘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법이 통과되든 통과되지 못하든 반민주당 표를 어부지리로 얻게되는 것입니다

 

군 면제자가 많은 국민의힘이 병역문제로 어부지리를 얻는 황당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다분히 BTS를 이용한 공작정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들은 BTS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이들에 대한 병역면제라는 특혜는 은근히 바라고 있어 이런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은 방위사업 비리도 저지르고 한일군사동맹도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의 부국강병이나 자주국방 같은 것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사리사욕만 탐하는 것들이라 BTS도 정치적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난번 대선에서 이대남 프래임으로 20대와 30대를 갈라치기하고 젠더갈등을 이용해 표를 얻는 기존 정치인들로는 생각할 수 없는 저열하고 천박한 짓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BTS를 이용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님들의 맘을 생각하고 한참 젊은 나이에 조국을 위해 군대에 가는 젊은이들을 생각할 때 이런 병역특례는 가급적 줄여나가는 것이 공정한 사회라고 할 수 있지만 국위선양을 한 국가대표 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보상책은 있어야겠기에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군에 가겠다고 큰소리치고 미국 시민권을 따 병역을 회피한 대중예술인에 대해 아직도 팬들은 화가 나 있는데 BTS를 그렇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치권의 BTS 병역특례 논의는 바람직 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의 인기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인데 지금의 인기를 기준으로 병역을 면제해 준다는 것도 특혜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국민적 동의가 나오기 전에는 정치권에서 함부로 떠들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방시역 하이브대표 안철수 인수위원장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안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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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OM_CH0BE7g

안녕하세요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대주주인 안랩이 24일 사상 최고가를 찍고 급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데 개장 직후엔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가 오후장 들어 고점대비 40%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 2시 44분 현재 안랩은 전날보다 3만500원(17.24%) 급락한 14만5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안랩은 개장 직후 전날보다 24.29% 오른 21만8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와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고 시가총액은 2조원을 돌파했는데 오전 10시 이후 하락 반전하면서 장중 13만8600원까지 폭락했고 이날 하루 만에 40% 넘는 등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안철수 테마주인 써니전자도 전날보다 580원(12.08%) 하락한 4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관련주는 최근 안 원장이 차기 정부 국무총리로 거론되면서 일제히 급등했지만 안 위원장의 입각 여부가 불투명한데다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외국인의 안랩 매수세는 미국의 ETF운용사인 퍼스트트러스트를 비롯한 해외 운용사들의 비중 확대에 따른 것으로 퍼스트트러스트는 이달 안랩 주식 140만 주가량을 담으며 지분 14.06%를 확보해 동그라미재단(9.99%)을 밀어내고 2대 주주에 올랐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국내 유일의 사이버 보안 기업인 안랩에 돈이 몰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에 동반한 주가 급등이 아니라 사실은 안철수 위원장의 국무총리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기대감이 만든 주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안랩의 공매도 잔고는 574억원으로 1년 전(43억원)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준인데 공매도 증가세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의 총리기용설에 대해 윤핵관이 노골적으로 반대를 하고 나섰는데 여기에 대해 안철수 위원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권력투쟁이 벌써 일어나고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국민의힘 중심의 윤핵관과 재벌오너일가의 지지를 받는 브이소사이어트쪽 사람들 간에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정치인 테마주는 기대감이 밀어올린 주가를 공매도가 끌어내려 실적에 주가를 맞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주가 급등 전에 미리 매수하지 않았다면 주가 급등했을 때 추격매수는 절대 해서는 안될 짓임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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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OGTHkkJQKA

안녕하세요

HDC현대산업개발이 300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하는 등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군 걸성업체로 건설대기업이 겨우 3천억원을 금융회사로부터 차입하는데 성공이라는 거창한 말을 붙이는 것을 의아해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금융사들의 기피회사가 되어 있고 국토교통부가 중징계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어 건설업 면회 취소나 최소 6개월 이상 영업정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차입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측은 국내외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입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여파에 대한 대비 때문만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3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는데  2020년 HDC현산 자기자본(2조7430억원)의 10.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번 단기차입으로 HDC현산의 금융기관 차입금은 6600억원에서 9600억원으로 증가하고 기타 차입금 173억원을 합치면 총 9773억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HDC현산은 "이번 단기차입의 목적이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영향도 있지만 국내외 기준금리 상승 기조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HDC현산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연이자율을 낮추며 단기로 차입을 진행했는데 2018년 단기차입금은 국민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운용자금으로 제공받은 1900억원, 건설공제조합에서 제공받은 173억원을 더해 총 2073억원을 기록했고 국민은행 등에서 받은 단기차입금의 연이자율은 2.97~3.51%, 건설공제조합에서 받은 연이자율은 1.40%입니다.


HDC현산은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 꾸준히 금리를 낮추며 차입을 늘려왔는데 저금리라 금융비용이 싸기 때문에 부채를 끌어올수록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이 본격화한 영향으로 국내외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연이자율이 1%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HDC현산의 금융기관 단기차입금 이자율이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금융기관 단기차입금이 8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5.55% 증가하는 동안 연이자율은 2.35~3.06%로 1%대까지 하락했던 최저치가 상승하며 금융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HDC현산 관계자는 "이번에 단기차입한 자금의 연이자율도 그간의 단기차입금 대비 소폭 상승했다"며 "조달금리 추가 상승을 대비하고 보다 적은 금융비용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광주 화정아이파크붕괴사고의 여파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단기차입 결정에 미친 영향은 작다"고 덧붙였는데 앞으로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 하루라도 빨리 차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금융계는 HDC 현산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여파로 리스크가 높아져 신규여신을 주려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KB국민은행에서 쉽게 3000억원을 차입하는 모습에서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HDC현산은 지난 1월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1년 영업정지 또는 건설업 면허 등록 말소 처벌이 유력한 상황이고 고용노동부가 8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영업정지로 인한 수주 역량 약화, 유동성 악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입에 성공한 것입니다.



정몽규 HDC회장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같은 브이소사이어티의 설립주주로 활동하며 인맥을 쌓아온 것이 이번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차입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단기자금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고 추가적인 차입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되어 신용리스크에 대해 당분간 우려할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몽규 HDC회장의 인맥이 회사를 살린 케이스 같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신있게 아파트재개발 사업을 신규로 따내면서 사업에 문제 없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재개발 아파트입주민들이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말이 나올만큼 파격적인 조건이라 두고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의 발목을 잡는 저가수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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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HpddyQ3Nyw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들을 부산으로 다 내려보내겠다는 것은 그 만큼 서울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것인데 이를 대체해 줄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는 뭘로 대체해 줄지 궁금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지방균형발전 차원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을 지방으로 보내려 했지만 서울이 갖고 있는 금융허브로써 가치를 인정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을 서울에 그냥 두는데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친이계들이 가장 앞에 나서서 요구하고 있는데 부산출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전리품으로 선물하려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내려보내 기업가치를 떨어뜨리고 이를 빌미로 민간에 헐값으로 매각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은 20여년 동안 지방분건화와 지방균형발전 논리로 많은 양질의 일자리들을 지방으로 강제로 이전해 주었고 이 때문인지 인구도 1000만이 깨지고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데 금융허브로써 서울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무시하고 지역안배 차원의 부산이전은 산업은행 자체의 기업가치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서울시가 갖고 있는 금융허브로써의 위치도 떨어뜨릴 수 있어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어리석은 공약이라 생각됩니다

 

부산으로 산업은행이 이전했을 때 우수한 인재들이 따라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있는 외국계금융사로 이직할 경우 인재손실 뿐 아니라 인재와 함께 외국계 금융사로 빼앗기는 인적네트워크로 인해 국부유출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업은행 뿐 아니라 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모든 국책은행을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것은 부산에게는 큰 선물이 될 수 있고 전리품이 될 수 있지만 서울시민들에게는 아이들에게 물려줄 양질의 일자리를 빼앗기고 서울시가 배드타운과 소비도시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아무리 오세훈 시장이 국민의힘이라고 해도 이것만큼은 반대해야 할 것으로 서울시민의 양질의 일자리를 지켜내야 합니다

 

20년동안 서울시는 양질의 일자리들을 다 내주고 빼앗기기만 했는데 그나마 금융허브로 경쟁력 있는 부분마져 부산시에 네려보내 껍데기만 남게하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 없는 멍청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데체가 누굴 위한 시장인지 선택을 해야 할 겁니다

 

서울시민의 양질의 일자리를 눈 뜨고 도둑질 당하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는 것은 서울시장으로 무책임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선거에 이겼다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연결되어 있고 많은 가정에 변화를 가져올 금융사 이전을 무슨 전쟁의 전리품 취급을 하는 한심한 노릇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 정부에서도 이전 국민의힘 정부에서도 금융사 이전을 중단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산업자체의 특성과 경쟁력을 감안하면 부산에 내려보냈을 때 손해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의 고객들이 다 서울에 있고 자본도 다 서울에 있는데 산업은행이나 국책은행들이 내려간다고 서울의 자본가들이 부산으로 이사가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합니다

 

최소한 서울에 양질의 일자리를 없애면 그를 보충할 대안을 제시해 줘야지 이렇게 빼앗아 가는 것은 서울시민을 상대로 강도짓 하는 것과 다름없는 겁니다

 

20년동안 빼앗겼으면 서울시민들 많이 내준 것인데 금융산업마져 내주면 서울시에 무슨 일자리가 남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한심한 짓을 하는 걸 보면 답답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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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NeTCMePrSY

안녕하세요

다날은 2021년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액이 2855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159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512억1200만원으로 312.7% 증가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 및 음식 배달 결제액이 크게 증가했고, 고도화된 결제 시스템으로 신규 대형 가맹점을 유치시키며 호실적을 이끌어 냈다"며 "다날은 지난해에도 경쟁사와 5% 이상 격차를 벌리며 휴대폰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했으며, 신용카드 PG 사업부문도 전년대비 43.6%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업이익은 결제사업 실적과 더불어 다날핀테크 페이코인의 250만 가입자 유치, 12만 가맹점 확보를 통해 거래 이익이 늘었고 비트코퍼레이션도 3세대 비트 가맹점 증가 및 신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다날엔터테인먼트 두나무 지분매각 반영 및 음원수익의 영향, 그리고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기업 보쿠 지분 등 보유 금융자산의 가치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날은 최근 게임 개발사 엔드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고, 다날핀테크 페이코인도 wPCI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는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고 있고 또 올해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와 지난달 오픈한 네이버클라우드 '게임팟' 앱 외부결제를 통해 실적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날 관계자는 "올해 비대면 소비의 안정적 수요와 일상회복에 따른 오프라인 소비까지 더해지면서 결제시장에서 다날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페이코인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디파이,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활성화, 메타버스 서비스 오픈 등을 통해 올해 목표인 '글로벌 다날'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다날은 지난달 네이버클라우드의 게임운영 통합서비스인 '게임팟' 연동을 통한 모바일게임 앱 외부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공개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 다날이 파트너로 참여한 것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다날의 지난 해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실적대비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은 맞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날_20210817 리딩투자증권.pdf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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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9JXZ7Wvr18

안녕하세요

20대 대선이 끝나고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자가 탄생하자 역시나 전임 과거 권력에 대한 망신주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종편과 조중동 보수언론을 통해 확대재생산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에 대해 보수단체가 정보공개를 요구한 것을 법원이 통상적으로 기각하던 것과 다르게 이를 받아들여 정보공개를 판결하면서 논란이 커지게 된 케이스입니다

 

의전비는 사생활이 될 수도 있고 국가기밀에 관련된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데 이를 보수단체와 사법부가 전임 대통령 망신주기에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청와대에서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보수단체가 제기한 정보공개 소송을 법원이 사법개혁을 무력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받아준 것으로 보고 있어 역시나 사법개혁에 대한 보복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인수의원장은 "인수위가 점령군이 아니다"고 하고 "겸손, 소통, 책임" 같은 멋진 말을 늘어놓고 있지만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있는 천박하기 그지 없는 망신주기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선과정에서 엄중하게 선거중립을 지켜 윤석열 당선에 기여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참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 지지자들 수준이 낮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진짜 몰랐는데 천박하고 비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국민의힘 정부시절은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이명박 전대통령과 박근혜 전대통령이 국정원 자금을 끌어다 개인적으로 횡령하거나 청와대 운영비로 비아그라를 구입하는 등 입에 담기 민망한 사실들이 검찰수사과정에서 드러난 것이지만 지금은 보수단체가 그냥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법원이 이를 받아준 것이라 형평성에서 같다고 보기 어려울 겁니다

 

또한 죄가 없으면 공개하면 될 것이라고 온라인에서 여론조성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는데 어차피 논란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공작이었고 사법부도 비열한 짓꺼리에 동참한 것으로 공익을 찾아보기 어려운 사안으로 그저 망신주기 위한 재료 찾기에 그치는 겁니다

 

솔직히 정보공개를 판결한 판사가 과연 공공성이 있다고 판단해 그렇게 판시한 것인지 묻고 싶은데 사법개혁을 주장하며 사법부 밥그릇을 건드린 보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승자의 품위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천박함에 앞으로의 국가위상이 어찌될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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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s56YNgcRRk

안녕하세요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주요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인수위원회 주요인사들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권력자들로 예상한 대로 이뤄진 모습입니다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기획위원장 그리고 7개 분과와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고 7개 분과는 기획조정분과, 외교안보분과, 정무사법행정분과, 경제1분과,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로 구성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유능하고 능력 있는 국정운영으로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대선운동 과정에서 젠더갈등과 세대갈등을 심화시킨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이제와서 국민통합을 주장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상과 방역, 의료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K방역에 반대해 왔기 때문에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의 메르쓰 유행 때와 같이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해야 할 시기가 다시 도래한 것 같습니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임명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산업은행 부산이전과 매각과 같은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욕받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철수 대표는 결국 초기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로 전환되며 보수정책에 대한 반발과 비난에 욕받이로 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소야대 시기에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국정발목을 잡지 않겠다고 쉽게 승인을 해 주면 통과는 어려울 것 같지 않아 협치의 시작이 될 것도 같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국민 비호감으로 떠오른 원희룡 전 지사는 기획위원장이 되어 윤석열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게 될 것 같은데 제주도 지사의 경험을 보았을 때 이명박 전 대통령 못 지 않은 사리사욕을 챙길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2기 이명박 정부 성격의 윤석열 정부는 과거와 같이 잇권을 잡은 듯이 움직일 가능성이 커 국부가 또 얼마나 빼돌려질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복권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법치주의는 쓰레기통으로 사라진 것 같아 공정사회와 준법정신은 시작부터 부정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노골적인 잇권 갈라먹기가 될 가능성이 커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이준석, 안철수 , 윤석열, 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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