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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 상호관세에 우리나라도 25%의 상호관세 부과 대상이 되면서 트럼프 상호관세의 대상에서 한발 비껴나가고 중국 한한령 해제의 수혜주인 엔터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에 중국이 우리나라를 자유무역주의를 지지하는 편에 끌어오기 위해 한한령 해제라는 당근책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수혜주인 엔터주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한한령 해제에 있어 아이들이 주 대상인 애니메이션을 필두로 Kpop 공연과 K드라마와 K무비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니메이션은 중국정부가 "너자2"의 흥행성공에 먼저 시장개방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너자2'가 세계 최대 흥행 애니메이션이 된 것은 중국인들의 N차 관람이라는 선진국 방식의 관람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중국 내수로 세계 최고 흥행기록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을 갖고 차근차근 쌓아올린 실력을 갖고 있어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열리면 수익성을 빠르게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내수 부양을 위해 Kpop 스타들의 중국 내 대형공연을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Kpop 스타가 대형공연을 할 경우 숙박과 소비가 급증해 내수부양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K드라마와 K무비는 선택적으로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한국민주주의에 대한 드라마와 영화는 계속 허용되지 않겠지만 그외에 드라마와 영화는 다시금 시장개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한령 기간 동안 정식으로 중국에 수입되지 않은 드라마와 영화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국내 연예기획사들은 중국시장을 통해 상당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에 대한 저항의식으로 한중일 FTA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의 한한령 해제도 생각보다 더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니메이션주

SAMG엔터

디앤씨미디어

와이랩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미르

애니플러스

핑거스토리

 

Kpop엔터주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큐브엔터

YG PLUS

지니뮤직

디어유

 

드라마 영화 엔터주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아티스트스튜디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콘텐트리중앙

에이스토리

덱스터

쇼박스

NEW

팬엔터테인먼트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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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t6xEmDs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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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미국의 AI 기반 검색엔진 기업인 퍼플렉시티(Perplexity AI, Inc.)와 광고, 마케팅, 커머스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AI 기반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히면서 주가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9월 퍼플렉시티의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CEO가 한국을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는데 최대주주이자 주요 이사인 이정재도 스리니바스 CEO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3달여간의 협의 끝에 파트너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퍼플렉시티의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된 마케팅 메시지, 맞춤형 쇼핑 경험, 최적화된 콘텐츠 추천 등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데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는 퍼플렉시티의 대규모 언어 모델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될 계획입니다.

 

퍼블렉시티는 특히 엔비디아,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도 투자한 유니콘 기업으로, 구글의 대항마로 주목받아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이정재 배우에게 인수되기 전에 와이드플래닛이라는 빅데이타 기반에 AI 마케팅 회사로 여전히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재 배우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최대주주이자 이사로 있어 퍼플렉시티의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CEO 방한에서 적극적으로 구애하여 만들어 낸 성과로 퍼플렉시티는 이미 SK텔레콤과 AI검색 사업협력 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퍼플렉시티의 사업협력으로 빅데이타 부분에 대한 실적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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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Kdv5-kxL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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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서 미공개 정보나 모두가 다 아는 기대감을 이용한 매매가 종종 목격되는 데 이번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지어게임 시즌2'에 대해서 국내 증시의 관련주들이 공개직전까지 급등세를 달리다 정작 공개된 이후 주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같은 증시격언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총 7화로 구성된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게임에 참여한 기훈(이정재 분)과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고 있는데 살육장면의 잔인함은 그대로지만 스토리의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혹평과 호평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오징어 게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넷플릭스 히트작의 두 번째 시즌은 더 스타일리시한 살육을 보여 주지만 이야기는 정체돼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USA투데이도 "여전히 폭력적이지만 충격적이기보다는 실망스럽다"고 평가했고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시즌의 재미와 기발함이 사라져 전반적으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는 실망스런 평가에 실망매물로 쏟아져 나오는데 아직까지 흥행 초기라 평론가들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평가가 궁금해지는 상황으로 이번 주말이 지나면 일반인들의 평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혹평을 실어 나르는 국내 언론들은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을 비판한 황동혁 감독에게 타격을 주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은데 시리즈 7편을 모두 본 일반 시청자들의 평이 아직 많지 않다는 점에서 혹평을 일삼는 평론가의 글만 실어 나르고 있기 때문에 의도가 있다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일단 시장은 기대감으로 많이 오른 주가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으로 전반적으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타이밍을 찾는 투자자들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터주들은 내년에 중국 한한령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지금의 주가 폭락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징어게임 관련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아티스트스튜디어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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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XAHyzSX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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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주가가 개장 초 폭락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금융당국이 와이더플래닛에 대한 이정재 배우등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과정에 선행매매와 같은 불공정 매매행위가 관여된 것이 아닌가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이 회사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당시 와이더플래닛)은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정보처리 및 제공 기술, 시스템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이정재와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웍스튜디오 대표 등이 손잡고 지난해 12월에 인수했고 이후 올 3월 회사명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변경했는데 지난달 기준 이정재는 회사 지분 23.49%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고 정우성은 4.7%를 보유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말 이정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고교 동창 인연이 알려지면서 정치 테마주로 엮여 주가 폭등을 보인 바 있는데 금융당국은 특정 세력이 이정재의 회사 인수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주가를 고의로 띄워 시세차익을 거뒀는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정보 유출이나 선행 매매와 같은 불법적인 행위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또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자체 조사를 통해 선행매수 또는 정보 유출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해 주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금융당국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대한 압수수색 시점이 윤석열 탄핵안 국회표결을 앞두고 나와 시기가 미묘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최대주주 이정재 배우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현대고 동창이라는 이유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이정재 배우가 주연으로 나온 '오징어게임 시즌2'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데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회사는 이정재 배우에게 불공정매매의혹이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아티스트컴퍼니와 합병을 앞두고 나온 악재가 주가에는 쥐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정치인 테마주 바람까지 타면서 주가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보일만 한데 이 과정에서 매매에 참여한 계좌들을 추적하면 충분히 불공정매매를 한 계좌들을 찾을 수 있는데 아티스트유나이티드 회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번짓수를 잘못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거래가 증권전산을 통해 모두 전산화되어 있어 금융실명제로 계좌간 자금이동이 추적이 가능한데 전산거래원장만 찾아봐도 돈의 흐름을 찾아 이정재 배우의 관여 여부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수사방식이 구태의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대한 회사압수수색은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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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드디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흡수합병합니다

 

이정재가 최대 주주이자 정우성과 함께 사내이사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5일 공시를 통해 아티스트컴퍼니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는데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3일이며, 합병 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존속되고 아티스트컴퍼니는 소멸합니다.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어 와이드플래닛을 인수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라고 사명을 변경했을 때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은 예정된 수순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박훈 원진아 고아성 표지훈 김혜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배우들이 중심이 되어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과 영화 제작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서 글로벌 OTT 넷플릭스 TV 시리즈 '고요의 바다'와 ENA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리고 영화 '헌트' 등을 제작해 좋은 반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배우는 드라마제작사 래몽래인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하고 사명을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변경해 드라마제작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해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배급을 시작으로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에 이어 내달 개봉하는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영화 '1승'을 공동 배급하며 제작 배급 부문 역시 강화하고 있고 커머스 사업 부문을 통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제작사인 CJ ENM이 죽을 쓰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 중심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CJ와 롯데가 주름잡던 연예계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흡수합병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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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qDGC7IhJs?si=bFNsa6ax3MH_Op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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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재 배우측이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면서 이제 배우 중심의 연예기획사로 래몽래인이 새출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사명도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변경하기로 해 이제는 래몽래인이라는 사명도 사라질 예정입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를 사내 이사로 선임하기로 해 김동래 대표는 경영권에서 완전히 배제되었습니다

 

래몽래인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중심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지배를 받으며 드라마 제작사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앞으로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예고편 영상 공개 이후 주연인 이정재 배우가 래몽래인의 등기이사가 되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주가도 급등하며 상한가까지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래몽래인은 전환사채 발행이나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통해 외부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이고 이 자금으로 M&A와 신규사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정재 배우가 주연인 오징어게임2의 예고편 때문에 바람이 분 것이지만 글로벌 흥행작이고 12월 26일 공개 예정이라 그때까지는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래몽래인의 주가가 오르면서 이정재 배우측이 원하는 방식으로 경영을 해 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주가가 올라 외부자금 유치도 쉬워진 상황이라 언제 CB와 BW를 발행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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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IR 2023.pdf
3.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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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qDGC7Ih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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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이 배우 이정재 측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31일 래몽래인은 서울 강남구 밸런스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이정재 측 인사인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는 사외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그 밖에 이정재 측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상정한 안건은 모두 통과됐는데 래몽래인의 상호는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뀌고 전환사채 발행 한도도 확대된 반면 기존 경영진인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와 김기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의결은 이사회 전 자진 철회되어 이사회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 해 3월 총 290억 원을 투자해 래몽래인의 주식 292만 주를 유상증자로 취득, 최대주주가 됐는데 이후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물로 나온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인수전에 나서자 김동래 대표가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유상증자로 들어온 총 290억원의 자금이 모두 초록뱀미디어 인수로 회사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반대하며 유상증자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이정재 배우측이 래몽래인을 이용해 무자본M&A에 나선 것으로 보고 반대하는 것인데 법원에서 이정재 배우측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손을 들어주면서 래몽래인은 이정재 배우측에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측은 전환사채 발행한도를 늘려 래몽래인을 이용해 M&A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래몽래인의 상호는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뀌게 될 예정이고 이정재 배우측이 지명한 이가 대표이사로 경영을 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어떻게 경영해 갈지 궁금해지는데 전환사채 발행을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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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muAGqZhmQ?si=mNzWHRq9zYG-B0JD

 

안녕하세요

래몽래인 경영권분쟁 1심 재판결과가 이정재 배우측이 승리하는 것으로 귀결되었지만 김동래 대표측이 물러서지 않고 항소장을 제출해 법적으로 더 다퉈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양측 모두 50%+1주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싸움은 계속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결국 이정재 배우측에서 추가지분 매수를 통해 과반을 넘기는 지분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래몽래인 이사회를 차지하고 있는 전 최대주주 김동래 대표측은 이정재 배우측인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을 향해 애초에 신주발행 자체가 기망에 의한 사기였다는 식으로 주장하며 신주발행 자체를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1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기각하고 이정재 배우측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김동래 대표측이 여전히 저항하고 있는 것은 이정재 배우측이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와 유통업을 신규로 포함하는 것에 불만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정재 배우측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납입해 준 자금 대부분을 다른 상장 연예기획사를 인수하는 자금으로 다시 빼갈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동래 대표가 만든 래몽래인이라는 드라마제작사 이름이 바뀌는 것은 김동래 대표 지우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더 극렬하게 저항하는 것 같습니다

 

김동래 대표가 더 명확한 증거를 내놓지 않는다면 1심 때의 주장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데 이미 1심 재판부에 의해 부인된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발목잡기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계속 끄는 것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에도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재 배우측은 추가 자금을 들여서라도 래몽래인 지분의 50%+1주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래몽래인에 대해 이정재 배우측은 주식관련 사채인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의 발행한도를 늘리는 정관변경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향후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래몽래인의 사업추진에 래몽래인이 자금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주당가치 희석은 래몽래인에 국한시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최소한 주식관련 사채 발행을 위해 주가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지분 추가 취득이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시장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확실하게 매수할 이유가 있는 종목은 일종에 도피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래몽래인은 경영권 분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장리스크를 일부 상쇄시키는 종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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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PhMmZnjZ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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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 경영권분쟁이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어 이정배 배우측이 승리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신모씨 외 11인이 신청한 신주발행 효력 정지 등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기각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래몽래인의 주가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이정재 사단은 보유한 래몽래인 지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향후 경영권 향배를 가를 표 대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는데 래몽래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의 지분 18.44%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고, 우호 지분으로 이정재 이사(5.12%),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전 대표(5.12%) 등 총 28.21% 지분율을 확보했습니다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전 대표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계약을 체결하며, 이정재 배우측에 섰는데 박인규 대표가 주주로 있는 위지윅스튜디오(9.87%)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힘을 실어줄 경우, 이정재 사단의 우호지분은 38.08%로 사실상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반해 김동래 대표는 래몽래인의 지분을 13.41% 확보한 상태로 김 대표의 우호세력으로 여겨지는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는 래몽래인의 지분을 불과 0.51% 보유하고 있어 양측을 지분을 합쳐도 14%가 되지 않아 지분대결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내친김에 다음달 31일 래몽래인 임시주총에서 이태성 대표이사, 이정재 이사, 정우성 이사 등 총 3인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해 경영권 장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고 사외이사에는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이사를 선임하면 경영권 분쟁은 일달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업목적 다각화를 위해 ▲연예기획사업 ▲비디오 제작 ▲복사 및 국내 외 판매 사업 ▲영화 및 방송용 장비 임대업 ▲영화 및 방송제작시설 임대업 ▲방송관련 교육사업▲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유통·판매업 ▲예능·드라마·미디어커머스 기획 및 제작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인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업을 집어 넣는 것은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측이 주장하듯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290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이 자금중 상당금액을 또 다른 업체를 M&A하는데 다시 빼간다고 해서 전형적인 기업사냥꾼 수법을 사용해 무자본 M&A를 한 것이라고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것인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래몽래인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예정된 M&A로 자금이 빠져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와 이정재 배우측은 각각 사기 혐의로 소송을 벌이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과 별도로 소송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래몽래인은 이정재 배우측이 경영권을 장악해 전환사채 발행과 신규사업 등으로 어수선할 것으로 보이는데 본업인 드라마제작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지가 실적에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유명배우들을 활용한 드라마 제작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나와 준다면 실적호전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있어 과연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적대적M&A로 비춰질 수 있어 연예계에서 래몽래인과 좋은 관계로 작품을 할 연예기획사를 찾는 것이 쉽지 않고 졸지에 회사를 빼앗긴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에 대한 업계의 동정여론이 일 수 있어 아직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확실한 것은 래몽래인의 사업목적과 정관변경의 건으로 볼 때 래몽래인이 시장을 통한 자금확보 통로와 각종 신규사업의 시행처가 될 수 있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최대주주로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40624 IBK투자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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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그룹이 대표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과 SKMS(SK 매니지먼트 시스템) 정신 내재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고 알려지면서 대기업의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SK그룹은 1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이천포럼 2024' 개막식을 열고 21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이천포럼에서는 AI 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앞서 SK그룹은 지난 6월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AI와 반도체 분야에 과감한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SK는 포럼 기간 중 AI 전환에 따른 산업 지형 재편과 이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 및 위협 요인들을 점검하고,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AI 밸류체인을 더욱 정교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각 분야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이천 포럼의 주요 의제도 △AI 생태계 확장 과정에서 성공적 가치 창출 방안 모색 △AI기반 DT(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변화관리 체계 △AI 시대,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으로 선정됐습니다

 

AI를 주제로 한 19일 첫날 일정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계열사 주요 경영진과 사외이사들이 참석하고 또한 AI 분야 각계 리더와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대한상의와 울산상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데 특히 이번 포럼에는 SK텔레콤 주도로 결성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K-AI Alliance)' 소속 기업 대표들도 다수 참석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AI 신성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통신 사업의 AI 전환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3일동안 이뤄지는 '이천포럼 2024' 에서 SK그룹이 인공지능AI 사업을 본격화 하는 신호탄을 쏜 것으로 평가될 것 같은데 대기업이 인공지능 AI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져 투자자들도 AI 테마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공지능 AI 관련주들이 대부분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아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시장을 통해 자금을 수혈받지 못하면 계속기업가치를 갖기 어렵다는 점으로 바이오신약개발사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란 점입니다

 

시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받은 기업은 수명은 연장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K그룹이 AI사업에 본격 뛰어드는 것은 M&A를 활성화 시켜 적자인 기업의 생명력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게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공지능AI테마주

딥노이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플리토

위세아이티

알체라

셀바스AI

솔트룩스

마음AI

코난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뷰노

루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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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K_YFm76HKw?si=hCfbPM_JF4k53x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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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의 주가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급등하고 있는데 배우 이정재씨가 최대주주에 올라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이더플래닛)와 기존 경영진이 회사 경영권을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래몽래인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법원에 주주총회소집 허가를 신청해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고 이에 이날 래몽래인의 주가는 장중 상한가 근처까지 올랐다가 17.12% 상승 마감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임시주총에서 이정재와 정우성 등 총 4인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했고 이와 함께 ▲상호 변경 ▲사업목적 추가 ▲공고방법 변경 ▲전환사채 발행한도 확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도 확대 ▲교환사채 발행한도 확대 ▲이사 보수 및 퇴직금 조항 수정 등 다수의 안건이 올랐습니다.

 

1분기말 기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 지분 18.44%(181만2688주)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고 이정재 씨도 래몽래인 지분 5.12%(50만3524주)를 취득해, 이들은 약 23.56%의 우호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이사회 보드를 차지하고 있고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가 13.41%(131만8295주)로 2대 주주에 올라있으며, 윤희경 이사가 0.51%(4만9817주)를 보유해 총 13.92%의 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를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경영진으로 갈아치우려해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와 박인규 대표는 래몽래인 지분을 각각 10%(98만3116주), 5.12%(50만3524주)를 취득해 총 15.12%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캐스팅보드를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위지윅스튜디오 박인규 대표를 래몽래인 대표로 밀고 있어 최대주주와 3대주주가 손을 잡고 현재 경영권을 갖고 있는 2대주주를 쫓아내려는 것 같습니다

 

김동래 대표와 현재 이사회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이정재씨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해 경영권을 넘긴 것은 김동래 대표의 경영권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최대주주측의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임시주주총회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이상 김동래 대표가 이사회에서 해임당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럴 경우 창업자가 쫓겨나는 것이라 래몽래인이 과거와 같은 드라마제자사로써 능력과 위상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도 유상증자로 경영권을 넘기 이면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저항하고 있어 이정재 배우가 이미지 손실을 감수하고 인수를 밀어붙일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매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와이더플래닛의 주가 모습을 따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하 입장문 전문. 

(주)래몽래인 대표이사 김동래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데 이어 경영권 확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낸 것에 대해 저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주)래몽래인은 2007년 '꿈과 사람이 있는 드라마'를 지향하며 출범한 후 글로벌 콘텐츠 프로덕션을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견실한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래몽래인이 이정재 배우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손을 잡게 된 것은 그의 네트워크와 자본력으로 래몽래인이 글로벌 진출을 꿈꿔볼 수 있다고 믿었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도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면서 저희를 설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표 개인은 아무런 경제적 이익 없이 순수하게 회사를 위한다는 선의에서 투자자의 모든 자본이 회사로 유입되는 유상증자의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대표 개인은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내려놓는 큰 결심과 함께 그 대가로 한 주의 주식도, 한 푼의 경제적인 이익을 얻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투자 전 논의되었던 내용과는 달리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하여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엔터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인 이정재 배우는 지금껏 단 한 번도 회사를 방문한 적이 없었고, 그 어떤 미래 경영에 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바도 없었습니다. 이에 저를 포함한 현 경영진은 래몽래인의 본업에서 벗어나는 상장사 인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저희에게 돌아온 대답은 대표이사 및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 및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1대 주주가 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래몽래인의 현금자산을 이용해 다른 기업 인수를 위한 껍데기로 쓰겠다는 뜻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투자의 목적이 당초 제시하였던 래몽래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나 IP 확보가 아니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콘텐츠 발전을 위해 지난 18년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룩해온 래몽래인을 기망적인 방법으로 경영권을 편취하는 세력의 희생양이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저는 주주 이익에 반하는 경영권 편취행위에 동조할 수 없기에 이사회 등을 통해 견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래몽래인의 대표로서 개인적 손해를 입더라도 18년간 일궈온 래몽래인의 임직원들을 지켜나가고 싶고 그것이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재 배우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지금이라도 부당한 시도를 중단하고 래몽래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합니다. 그러지 않는 이상 저희는 압박이나 공격에도 타협하거나 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걸고 대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껏 성실하게 일궈온 회사가 망가지지 않고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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