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https://youtu.be/Ccvw1EptfiM

안녕하세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이변을 속출시키고 있습니다

죽음의조로 불리던 E조에서 일본이 예상을 뒤업고 2승 1패로 조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을 자력으로 달성하고 2연속 16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우리나라도 1승 1무 1패로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조1위인 유럽의 강호 포루투갈을 맞아 스타플레이어 크리스티나 호날도까지 뛰는 상황에서 2대 1 역전승이라는 드라마를 쓰면서 기적같은 16강 진출을 만들어내 한편의 드라마를 썼다는 평가를 외신들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강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하면서 아시아 시드에 배정된 호주와 함께 3개국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고배를 마신 독일은 일찌감치 가방을 싸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일찍부터 유럽무대에 진출한 선수들이 많아서 축구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직전에 안면골절이라는 부상을 입으면서 제실력을 발휘못해 아직까지 골을 못 넣고 있었지만 다른 후배선수들이 활약하며 점점 잘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루과이와 1대1로 비길 때만 해도 골점유율이 높은 실력에서 결코 남미의 강호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에 3대 2로 역전패하면서 16강 진출의 경우의 수를 따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루투갈과의 A매치에서 단 한번도 진적 없는 기록을 이번에도 이어가면서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주장인 손흥민 선수의 눈물의 인터뷰에서 가나전 패배 후 벤투 감독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 논란을 의식해서 인지 퇴장당해 벤치에 앉지 못한 벤투감독을 언급하며 "감독님이 벤치에 앉아 있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을 끝마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이제 16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맞상대를 하게 되는데 새벽 4시 경기라 우리나라가 아닌 브라질의 시청자들에 맞춘 시간 배치인 것 같습니다

TV중계에도 우리나라가 16강에 올라갈 것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브라질과의 16강 경기도 우리 팀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코리아 짝짝~짝짝~짝~~~

https://youtu.be/457IDzRdLyw

안녕하세요

지난해 유럽 잉글랜드 시즌에서 공동 최고 득점왕을 기록하며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한 해를 마무리 했지만 이루 2022년 새로운 시즌에서 오랜 동안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침묵을 지키며 급기야 감독으로부터 선발출전 명단에서 뺄 수 있다는 경고를 듣고 빠지게 되는 상황까지 내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2 대승을 거두며 손흥민 선수의 부활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2022/23시즌이 개막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의 손흥민 선수의 지난 리그 8경기 동안의 골 침묵은 그 답지 않다는 팬들의 실망감이 불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레스터 전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포함되면서 손흥민의 입지가 토트넘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스코어 3-2로 1골 앞서 있던 상황에서 아직은 불안한 상황이었지만 감독은 후반 13분 손흥민 선수를 교체 투입해 그에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후반 27분 골대 오른쪽 상단을 노리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면서 시즌 1호 골을 신고해 감독의 기회를 제대로 살려내는 모습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9경기만의 첫골은 그의 자신감을 살리는데 충분한 득점이 되었고 토트넘 선수들 모두가 그에게 달려가 축하를 전해주며 자신감을 충전시켜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첫 골을 맛본 손흥민은 기세를 타며 후반 28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멀티골을 성사시켰고 두 번째 골을 넣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세 번째 득점을 터트리면서 해트트릭을 완성시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득점왕으로써 자신의 몸값을 확인시켜주었는데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프로선수로써 자신의 몸값을 증면해 주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의 부진을 즐기던 루저팬들은 손흥민이 해드트릭에 그의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그의 부진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지난 시즌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을 운이 좋았던 것으로 여긴 팬들은 손흥민의 부활에 반성문까지 작성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맏형이자 주장으로 좋은 활약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은 후배들의 유럽리그 진출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은퇴할때까지 좋은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3_Sm-iy6d-U

안녕하세요

한국의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동양인 최초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22~23호,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5대0 대승을 이끌었는데 최약체팀을 만난 행운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승점 71점(22승5무11패)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토트넘은 이날 에버턴을 제압한 아스널(승점 69)을 승점 2점 차로 따돌리고 4위를 확정지었고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 티켓도 거머쥐었습니다.

손흥민은 줄곧 "분명 득점왕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몇 차례 이야기했듯이 다른 어떤 것보다 팀이 4위 안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결국 '빅4'와 득점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10경기에서 10골을 터트리는 놀라운 골결정력으로 순식간에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를 턱밑까지 추격했는데 노리치시티전이 마지막 출전기회로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고, 울버햄턴과 최종전을 치른 살라는 후반 13분 교체투입됐는데 둘 다 골을 넣으면서 공동 득점왕에 오르게 도니 것입니다.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는 말처럼 손흥민과 살라의 득점왕 경쟁은 팬들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는데 손흥민의 골이 후반전에 몰아서 2골이 나온 것과 살라의 후반교체 출전 후 1골을 넣은 것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쟁이었다고 밖에 할 말을 잃게 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세운 대기록으로 그가 어떤 면에서 차범근 선수를 뛰어넘는 축구선수로써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인데 내년에는 둘의 기량에서 누가 더 우위냐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양인 선수로 위대한 기록을 세운 손흥민의 노력은 이후 아시아선수들의 희망이 되고 꿈이 될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서구 사회에 만연한 동양인 차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게기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누리꾼들 사이에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있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최근 SLR클럽, 디시인사이드, FM코리아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과 지수가 연애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되고 있는데 해당 글에서 누리꾼들은 최근 프랑스에서 같은 날 프랑스에서 귀국한 것을 증거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수와 손흥민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당시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 참석 후 귀국했으며,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입국했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영국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활동하는 손흥민이 비행기는 프랑스에서 탔다고 지적하며 둘이 같이 있다가 비행기를 따로 탄 것이 아닌가 추측하는 팬들이 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지수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영국에서 손흥민이 뛴 경기 직관을 인증한 적이 있다며 열애설의 증거라고 주장했고 또한 이날 손흥민이 한 골 세레머니가 지수를 향한 것이었다고도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손흥민은 9월14일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했는데 당시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에 4:0 승리를 안겼습니다.

지수는 같은 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바 있는데 특히 누리꾼들은 손흥민이 찬 팔찌와 지수가 차고 있는 팔찌가 비슷하다며 열애설의 증거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당해 10월2일 진행된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골을 터트리고 팔찌 키스 세리머니를 선보인 바 있고 이어 한국에서 열린 2020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도 골을 넣고 팔찌 키스를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두 경기가 치러진 시점이 지수가 토트넘 경기를 직관한 날 직후라는 점을 열애설의 증거로 들었습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과 지수의 열애설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영국에 있는데 굳이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탄 걸 보면" "축복한다" "글로벌 스타 커플 탄생이네" 등의 축하를 보내는 이들이 있는 가 하면 "팔찌는 같은 걸 찰 수 있다" "경기 하나 봤다고 연애한다는 건 심하다"고 억측을 자제하라는 이들도 있습니다.

워낙 거물 스타들이라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의 관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참 뜨거울 나이들인데 혹시라도 사랑하게 된다면 그냥 사랑하게 두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