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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해당되는 글 87건

  1. 2024.03.06 미국증시 빅테크 기업 악재 출연 차익실현 매물에 3대 지수 하락세
  2. 2024.02.29 우리기술투자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두나무 IPO 기대감
  3. 2024.01.11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상장 승인 2
  4. 2023.10.17 비트코인 블랙록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짜뉴스에 급등락
  5. 2023.08.19 비트코인 폭락세 미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스페이스X 보유 비트코인 대량매도
  6. 2023.03.21 미국증시 크레디트스위스(CS) M&A와 중소은행위기 해소 조짐에 반등 성공
  7. 2023.03.04 미국 가상화폐 거래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털 뱅크런 사태 가상화폐시장 혼란 재현
  8. 2022.12.17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ars)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거래 중단' 선언 가상화폐 일제히 급락세
  9. 2022.11.17 가상화폐거래소 FTX파산 여파 가상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 파산보호 신청 준비
  10. 2022.11.12 가상화폐거래소 FTX 뱅크런에 M&A 실패 결국 파산 가상자산 시장 대혼란
  11. 2022.11.10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경쟁업체 FTX 인수포기 비트코인 폭락세
  12. 2022.11.10 미국증시 미 중간선거 예상밖 민주당 선전 실망감에 차익실현 매물 3대지수 일제히 급락세
  13. 2022.08.28 비트코인 다시 폭락세 제롬파월 연준의장 잭슨홀 연설 긴축정책 지속 후폭풍
  14. 2022.07.20 가상화폐 관련주 비트코인 가격 반등에 동반 강세
  15. 2022.07.05 코인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3AC) 파산 암호화폐 관련 회사 연쇄도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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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fVBZHxsjG0U?si=vbpvrVE3oeX1vrLd

안녕하세요

미국증시는 기술주들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했습니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4.64포인트(1.04%) 하락한 38,585.1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30포인트(1.02%) 떨어진 5,078.6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7.92포인트(1.65%) 밀린 15,939.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는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나스닥지수는 이틀간 2% 이상 떨어졌습니다.

 

이날은 개장 초부터 애플과 AMD 등에 대한 부정적 뉴스가 나오면서 기술주들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애플은 중국에서의 연초 6주간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급감했다는 악재가 나왔는데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5.7%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전날 유럽에서 대규모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는 소식 이후 악재가 연이어 나오면서 주가도 3% 가까이 하락했는데 애플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 12%가량 하락해 공매도 수익률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반도체기업 AMD는 미국 상무부가 AMD의 대(對)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악재로 대두되었는데 이날 한 외신에 따르면 AMD는 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에 맞춰 설계한 저사양 반도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판매 승인을 받으려 했으나 해당 제품에 대한 별도의 수출 라이선스가 필요하다며 상무부가 승인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고
AMD의 주가는 장중 3% 이상 하락했으나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또다시 큰 폭 하락한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는데 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의 독일 기가팩토리가 정전으로 가동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했는데 테슬라는 전날 중국에서의 2월 자동차 출하량이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루 만에 7% 이상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3%가량 하락하고, 아마존과 메타도 1% 이상 하락했는데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접속 중단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넷플릭스 주가도 이날 3%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편, 소매 기업 타겟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12% 이상 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파월 의장이 이달 예정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어떤 힌트를 줄지 주목되고 있는데 금리인하는 여전히 어렵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서비스 지표는 대체로 견조했는데 ISM이 발표한 2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인 53을 약간 밑돌았고, 1월의 53.4보다 부진했는데 지수는 50을 웃돌면서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2월 서비스업 PMI도 52.3으로, 전월치(52.5)보다 살짝 낮았으나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51.3보다는 높았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9천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도 나왔는데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들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과 반감기를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고 올해 금리 인하에 따른 대체 투자처가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증시 마감 시점에는 6% 이상 하락한 6만3천달러 근방에서 거래되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S&P50O 지수 내 에너지, 필수소비재, 금융을 제외한 8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기술주는 2%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비트코인 매수를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21% 급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의 조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면서도 시장이 파월 의장의 증언을 앞두고 경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는데 단기간 급등한 피로감이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빅테크 기술주들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큰 상황이라 한번은 손바뀜이 되어야 할 시기라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3월 FOMC정례회의 를 앞두고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이란 것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에 불을 붙인 것 같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9.8%에 달했고 이는 전날보다 소폭 오른 것입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7포인트(7.19%) 오른 14.4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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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MOA9jRg9M?si=YPU_prLFOdcJ2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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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시총 1조 달러를 재경신하고 있고 가상화폐거래소의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티의 최대주주인 두나무의 IPO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나무에 주요주주인 우리기술투자의 주가도 급등세를 달리고 있는데 두나무 IPO가 멀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기술투자는 2023년 잠정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707억원 영업이익 1539억원 당기순이익 1219억원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두나무의 평가이익이 급등하고 있어 실적호전도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가치로 전체 실적의 왜곡이 벌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두나무가 IPO를 통해 유동성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이런 왜곡이 악몽이 될 수도 있다는 불길한 생각마져 듭니다

 

비트코인 거래량이 늘면서 업비트 실적도 좋아지고 있어 두나무의 IPO 타이밍이 왔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지난 번처럼 미적거리다가 또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대선이 트럼프의 재등장으로 최악의 금권선거로 빠져들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대표적인 검은돈의 세탁통로인 비트코인의 가격급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란 평가가 나오기 때문에 두나무가 또 망설이다가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우리기술투자를 비롯한 한화투자증권 같은 두나무 주주사들의 주가급등은 사상누각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기술투자의 주가급등은 실적에 따른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실적이 두나무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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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_4nEAmL69s?si=bgpN_pEjm4tzk7Cv

안녕하세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상장을 승인했는데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EC에 따르면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21셰어즈가 공동 신청한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 ETF’(ARKB)를 비롯해 피데릴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 프랭클린 템플턴 비트코인 ETF(EZBC),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BTCO), 반에크 비트코인 트러스트(HODL),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펀드(BTCW) 등 총11개 ETF가 동시에 승인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다만 9일처럼 큰 움직임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미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10일 오후 5시 3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3% 오른 4만 6482.3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9일 SEC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다는 가짜뉴스가 올라온 직후 4만 8000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다가 당국의 부인으로 급락한 바 있고 10일 오전 8시에는 4만 4320달러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SEC는 수년간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에 반대했고, 여러 회사가 신청을 했다가 철회한 바 있지만 지난해 승인 신청을 거부당한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제기한 소송에서 미 재판부가 SEC의 결정을 재검토하라는 판결을 내린 뒤 기류가 달라졌는데 당시 법원은 SEC의 결정이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운 것”이라고 지적했고 비트코인선물 ETF는 승인해놓고, 현물ETF 승인을 거부한 특별한 근거가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때문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자산가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어 미국 월가도 비트코인으 거래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그 중심에는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달러"라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위협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월가는 수익이 난다면 양잿물도 먹을만큼 탐욕에 쩔어있는데 이제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위협하도록 비트코인의 지위를 올려준 것입니다

 

문제는 비트코인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로 이더리움도 곧 현물ETF의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다른 가상화폐들도 비트코인의 뒤를 따르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처럼 거액 자산가들이 실제 거래하지 않는 잡코인들은 여전히 금융사기의 수준에 머물것으로 보여 비트코인을 거론하면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넘쳐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용한 잡코인 금융사기범들의 배만 채워주는 사기행위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허용한 꼴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상황에 속지 않는 지혜와 인내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자체의 화폐로써의 지위를 인정하거나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현물ETF의 상품으로써 요건을 갖춰 거래를 허용해 준 것 뿐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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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은 지난 16일 밤 블랙록이 신청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됐다는 가짜뉴스에 약 7분만에 9.74% 급등하며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3만달러를 돌파했지만 확인되지 않은 뉴스임이 알려지면서 20분만에 급등폭을 모두 반납하고 급락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약 70조원이 가짜뉴스로 인해 불었다 다시 사라진 셈으로 비트코인 선물시장에서는 이번 소동으로 인해 1억달러 이상의 포지션이 청산되기도 해 선물시장의 이익을 위한 투기세력의 가짜뉴스 유포에 시장이 농락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서 SEC가 블랙록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고 보도하면서 비트코인이 급등한 것인데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보임을 확인하고 해당 보도에 대해 공식 사이트에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SEC에는 블랙록을 포함해, 위즈덤트리, 인베스코갤럭시, 피델리티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해 둔 상태로 SEC는 지난달 위 자산운용사들이 제출한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일괄 연기했는데 최종 승인 여부는 내년 3월 중순에 결정 날 예정으로 업계는 결국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근거 중 하나가 지난달 SEC의 비트코인 ETF 신청 일괄 연기에 앞서 워싱턴 항소 법원 재판부가 판결한 재판으로 워싱턴 항소 법원 재판부는 SEC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신청을 거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판결했는데 그레이스케일은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수차례 거부한 데에 법적 다툼을 이어왔습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서 관련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사과했지만 비트코인 선물시장에서 1억 달러가 청산되면서 시장왜곡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CBDC를 준비하고 있어 비트코인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여전히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에 미련을 못 버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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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4~18일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3398만8019원(18일·금요일), 최고 3958만6622원(15일·화요일)을 기록했는데 전반적으로 10%대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6일까지 3900만원선을 유지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17일부터 주춤하기 시작했는데 18일부터는 급락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3300만원 후반까지 떨어지며 이번 주 최고점 대비 500만원이나 넘게 빠지기도 했는데 일주일 새 약 10% 급락한 것입니다.



이 같은 내림세는 지난 16일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월 의사록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으로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FOMC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계속 목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 그 동안 시장은 올해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관측해 왔는데,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차입을 통한 비트코인 매수세력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과 비슷하게 급락하고 있는데 지난 18일 오후 6시 기준 이더리움, 에이다, 솔라나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각각 8.65%, 11.02%, 10.04% 감소했고 리플의 경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중간항소 이슈로 19.5%나 폭락했습니다

 

여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항공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5000억원가량의 비트코인을 판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 시장의 고래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어 고래가 팔고 있는 것이 확인 된 것입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스페이스X는 2021~2022년 비트코인 3억7300만 달러(약 5000억원)어치를 가지고 있다가 모두 팔았다”고 내부 서류를 인용해 전했는데 머스크 CEO는 2021년 한 행사에서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을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고 당시 구체적인 보유량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 가격급등을 이용해 테슬라의 실적을 흑자로 만들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가 주식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도 그렇고 도지코인도 셀럽으로써의 인지도를 이용해 불공정 수익을 얻고 있다고 코인시장에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금리에서 고금리로 올라가면서 차입을 통해 비트코인을 사는 레버러지 투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비트코인 가격에 버블이 빠르게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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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OieG4ai38mQ?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유럽의 주요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와의 합병으로 은행권 위기가 진정되면서 반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60포인트(1.20%) 오른 32,244.58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93포인트(0.89%) 상승한 3,951.5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03포인트(0.39%) 오른 11,675.54로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CS와 UBS의 합병 소식, 미국 지역 은행권 우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을 주시하고 있는데 주말 동안 UBS가 CS를 인수하며 은행업 위기는 진정될 기미를 보였고 당국이 체계적 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이들의 합병을 끌어냈지만, CS 주가는 스위스에서 55%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금융권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 역할을 했던 대형 기술주들에서는 차익 매물이 나와 나스닥지수의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2% 이상 내렸고 아마존, 알파벳의 주가도 하락했는데 아마존은 9천명 이상을 추가 감원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나왔고 JP모건의 주가는 1% 이상 오르고, 골드만삭스 주가는 2%가량 상승했습니다.

 

연준은 전날 UBS와 CS의 합병을 환영하면서 미국 은행 시스템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연준은 또한 유럽중앙은행(ECB) 등 전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과 달러 유동성 스와프 운용 빈도를 확대해 글로벌 자금 시장의 긴장을 완화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미국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 회사의 주가는 전날 S&P가 신용등급을 하향했다는 소식과 증자와 매각 등을 포함한 전략적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47% 폭락했고 증자의 경우 기존 주주의 가치가 희석될 위험이 있어 기존주주들에게는 불리한 사항입니다.

 

다른 지역은행인 팩웨스트의 주가가 10% 이상 오르고, 자이언스 은행의 주가는 0.8% 올랐는데 당국이 위험이 확산할 경우 어떤 식으로든 개입할 것으로 예상돼 다른 지역 은행주들은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SPDR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는 1%가량 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은행 위기 속에 연준이 오는 22일 FOMC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시하고 있는데 골드만삭스는 은행권 위기가 일단락된 가운데서도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3월에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봤고 동결 가능성은 22%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증시의 중소형 은행들에 대한 불안감이 잠잠해지면서 연준의 금리정책에 다시 눈이 돌아가고있는데 25bp인상은 그나마 나은 것으로 금리동결은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어 연준의 긴축정책이 중단되었다는 신호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미국 자본시장의 안전자산에 대한 머니무브가 국제금값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가져오고 있는데 여전히 시장내 불안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에 대한 도피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의 긴축정책 중단 조치는 금융권에 안도랠리를 가져올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다시 작용할 경우 경기는 디플레이션에 빠져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7.5%,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22.5%에 달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36포인트(5.33%) 하락한 24.15를 나타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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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u0hjL1Mg0

 

 

안녕하세요

미국 가상화폐 거래 은행인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대한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주요 가상화폐들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 동부 시간 정오(서부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1% 하락한 2만2356달러(약 2916만원)를 기록했고 2주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고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3.5% 급락한 156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급락세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대한 뱅크런 우려가 커지고있기 때문인데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가상화폐 회사 간 자금 이체를 하는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연례 사업보고서를 당국에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넘긴 것고 같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실버게이트 캐피탈은 지난 4분기 FTX의 파산으로 약 1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약 140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미국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제미니 등이 실버게이트 캐피털과 거래를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지난해 FTX의 파산보호 신청 여파로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버게이트 캐피탈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의 약 40%를 해고하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파산 여파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으로 실버게이트 캐피탈에 대한 뱅크런이 다른 가상화폐거래소와 은행들로 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실버게이트 캐피탈 20211203_[블록체인] 미래에셋.pdf
0.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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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zs_CEfTJ0

안녕하세요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ars)가 바이낸스와 크립토닷컴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거래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마자르는 최근 FTX 몰락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자 불안이 커지자, 이들 거래소가 고객 자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제공해왔는데 마자르의 거래 중단 영향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가격은 다시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마자르는 "가상화폐 부문의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는데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도 "마자르가 크립토닷컴, 쿠코인, 바이낸스 등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와 업무 일시 중단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자르는 중단 이유로 "'준비금 증명 보고서'가 대중에 이해되는 방식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보고서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고객들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FTX가 몰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거래소들은 글로벌 회계법인에 의뢰해 이 보고서를 작성,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려 해왔는데 지난 7일에는 바이낸스가, 지난 9일에는 크립토닷컴이 각각 마자르가 작성한 보고서를 공개하며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신뢰성 논란을 낳았는데 정식 감사를 통한 것이 아니라 단지 이들 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작성했을 뿐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조작되었다는 의구심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바이낸스 보고서의 경우 준비금 증명은 비트코인에 한정됐고, 부채는 나타나지 않았고 또 보고서에는 수치에 대한 마자르의 의견이나 결론은 없었는데 이에 마자르가 이 수치를 보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마자르의 '감사' 중단 소식 등이 알려지면서 이날 가상화폐는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이날 미 동부 기준 오후 6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 넘게 하락하며 1만6천609달러(약 2천175만7천790원)를 나타냈습니다.

 

FTX의 유동성 위기 이후 1만5천 달러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지난 14일에는 한 달여 만에 1만8천 선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는데 바이낸스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가상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마자르의 가상화폐 거래소와의 거래 중단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이틀 만에 1만7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고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8% 넘게 급락하며 1천165달러(152만6천150원)를 나타냈습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뱅크런 사태는 스테이블코인이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현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미국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에 나서겠다고 천명한 순간 뒤가 구린 자금부터 바이낸스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시장 개입은 앞으로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바이낵스에게는 위기이자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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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5YHzNR1Dw

안녕하세요

세계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가상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가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사 소식통을 인용해 FTX 파산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블록파이가 직원 감원과 함께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록파이는 지난주 FTX 관련 불확실성으로 평소와 같은 사업운영이 어렵다며 고객 인출을 중지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를 제한한 바 있는데 전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서는 FTX 관계사이자 이번 유동성 위기를 촉발한 알라메다에 대한 대출, FTX닷컴에 묶여있는 자산, FTX US와의 신용한도에서 인출되지 못한 금액 등을 포함해 FTX와 알라메다에 '상당한 익스포저(노출)'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블록파이는 올해 가상자산 가격이 폭락하자 FTX로부터 4억달러(약 5314억원)를 빌리는 등 FTX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블록파이는 유동성 위기로 파산할 시 FTX가 블록파이 인수 우선권을 갖는 데 합의한 바 있지만 이제는 휴지조각에 불과한 합의서가 되었습니다.



WSJ는 "FTX 파산으로 FTX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블록파이 파산도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블록파이 뿐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거래소도 유동성위기에 빠져들고 있고 100여개의 FTX 계열사들도 모두 파산절차에 들어가 파급효과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가 투자하고있는 상장 주식도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자자들도 FTX파산에 큰 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을 인수하려고 했던 만큼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거래소라 피해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내 불확실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상화폐거래소 FTX 파산 국내영향.pdf
0.37MB
가상화폐거래소 FTX파산 여파 20221114_유진투자증권.pdf
2.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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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CrU1qTy6g

안녕하세요

최근 대규모 인출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현지 시각으로 11일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했는데 신고한 부채 금액은 최대 66조원에 이르고 또한 뱅크먼-프리드 FTX 최고경영자(CEO)의 사임으로 후임인 존 J. 레이 3세가 파산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FTX는 이날 트위터 성명에서 “전 세계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해 자산을 현금화하고 질서정연한 검토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자발적인 파산보호 절차를 시작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는데 파산보호신청 대상에는 알라메다 리서치 등 130여개 계열사가 포함됐고, 부채 규모는 100~500억달러(약 13조2000억~66조2000억원)에 달합니다.

 

그동안 FTX와 창업자인 샘 뱅크먼-프리드 전 CEO는 가상화폐 업계의 ‘백기사’를 자처하며 보이저 캐피털, 블록파이 등 앞서 유동성 위기에 봉착했던 다른 회사들에 자금을 지원해왔다는 점에서 FTX의 파산보호신청은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샘 뱅크먼-프리드 전 CEO는공식적으로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FTX는 최근 60억달러(약 8조원) 규모의 대규모 인출 사태가 발생해 유동성 위기를 겪자 세계 1위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에 합병을 제안했는데 바이낸스가 실사에 착수한지 단 하룻만에 이를 거부하면서 FTX의 유동성 위기는 더욱 심화됐고, 94억달러(약 12조4500억원) 긴급 자금 조달을 시도했지만 아무도 자금을 대주지 않아서 결국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던 FTX가 빠르게 종말을 맞았다”라고 진단했는데 뱅크먼-프리드 전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여기에서 이렇게 끝나게 돼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라며 “파산 신청이 필연적으로 회사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가상화폐거래소 FTX는 회생 불릉이 될만큼 만신창이가 되어 파산절차에 들어간 것입니다.

 

가상자산이란 것이 투기와 탐욕으로 만들어진 가치이기에 투자자들이 이성을 차리게 되면 사상누각과 같이 사라지는 신기루와 같은 것입니다

 

기본적인 가치가 없기 때문에 결코 금과같은 안전자산이 될 수 없고 각국 중앙은행이 디지털자산(CBDC)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늘리면서 점차 기존 가상자산의 존재이유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은 치킨런 시장이 되어 누가 먼저 비싼가격에 팔아먹고 빠져나오냐가 되고 있어 비트코인의 초기 성장모습과 정 반대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투기의 대명사인 네델란드 튜울립 투기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그 끝은 이미 예상되던 것입니다

 

뱅크먼-프리드 전 CEO는 가상자산시장과 함께 자수성가한 백만장장였지만 이제는 빈털터리로 그가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더 나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우리나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경영권을 인수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빗썸 또한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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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FTX인수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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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NGxuhH3LCA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9일(현지시간)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경쟁업체 FTX를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바이낸스의 인수 번복은 FTX와 투자의향서(LOI)에 합의한 뒤 불과 하루 만에 나왔는데 바이낸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인수 계약 진행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낸스는 FTX에 대한 기업 실사 결과, 미국 규제 당국이 FTX의 고객 자금 관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 내용 등을 참고해 인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FTX 부채에서 자산을 밴 규모를 최대 60억 달러(8조2천억여 원)로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FTX를 인수할 경우 바이낸스까지 유동성 위기가 번질 수 있다는 점이 인수를 포기한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바이낸스는 전날 코인 시장에서 FTX의 유동성 위기 사태에 따른 가상화폐 시장의 패닉 확산을 막기 위해 FTX를 인수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해 시장에 안도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의가 구속력이 없다는 점을 공개했고 시장은 최종 인수계약 불발 가능성에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파생금융상품 업체 마렉스솔루션의 디지털자산 책임자 일란 솔랏은 "시장은 이제 완전한 공포 상황에 놓였다"며 가상화폐의 추가 연쇄 매도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FTX 사태가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블랙홀로 자리 잡으면서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다른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급락했는데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1만7천 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비트코인을 비롯한 기존의 가상화폐들의 가치가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FTX에서 벌어진 뱅크런 사태는 가상화폐의 신뢰를 더 불신하게 만들고 있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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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UttAJ3HAs4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중간선거 결과와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로 3대지수가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6.89포인트(1.95%) 하락한 32,513.94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79.54포인트(2.08%) 급락한 3,748.57을, 나스닥지수는 263.02포인트(2.48%) 급락한 10,353.1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전일까지 중간선거 랠리 기대로 3거래일 연속 올랐지만 이날은 일제히 반락했는데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데다 10월 CPI에 대한 경계심이 지속됐습니다.



이날 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상원에서는 박빙이 펼쳐졌는데 시장에서 기대한 대로 공화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한 것은 아니어서 주식시장은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상원은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입법에 일부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점에 주식시장은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증시 투자자들은 오는 10일에 나오는 10월 CPI 지표를 주목하고 있는데 월스트리트저널 집계에 따르면 10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오르고, 전월 대비 0.6% 올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근원 CPI는 전년 대비 6.5% 오르고, 전월 대비 0.5%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전년 대비 수치는 모두 9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특히 물가 상승세가 8%선을 밑돌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이 증가했지만,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치와 일치하는 수준에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목 별로 보면 기술주의 주가가 눈길을 끌었는데 최근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고전하던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가 대량 감원에 나서기로 하면서 메타 주가는 5%대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대 하락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여러 사업 부문에 걸쳐 전체 직원의 1% 미만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비디오 게임 개발 회사인 로블록스 주가는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21% 정도 폭락했고 아마존 역시 4%대 하락했으며, 넷플릭스도 3%대 하락했습니다.



전기차 관련주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테슬라는 이날 7% 이상 떨어지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고급 전기차 생산기업인 루시드그룹의 주가도 예약 물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16%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1만6천달러를 밑돌며 약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는데 비트코인 가격 폭락은 가상화폐거래소 FTX에 대한 M&A가 실패하면서 가상화폐시장에 큰 혼란을 가져오고 있기 때문인데 코인베이스 주가도 9% 정도 급락했습니다.



업종 지수는 모두 내렸는데 에너지 관련 지수는 4%대 하락했고, 임의소비재도 3%대, 기술 지수도 2.6%대 하락했으며 헬스, 산업, 소재, 부동산 관련 지수도 모두 1%대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중간선거 결과를 살피면서 경기 둔화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시장 압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공화당의 미 상하원 장악으로 친기업정책이 힘을 얻고 감세정책 전환으로 기업부담이 줄고 수익이 증가해 주주들의 배당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정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시장참여자들이 실망하는 모습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3.2% 정도 반영됐고 12월 연준의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56.8%로 나타났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55포인트(2.15%) 상승한 26.09였습니다.

 

미국증시의 베어마켓랠리는 민주당 정책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반하지만 공화당으로 의회권력이 넘어간다고 해도 경기침체에 빠져드는 미국경제를 막을 수 없다는 상황은 IT대기업들의 잇따른 대량해고에서 이미 예고된 것입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소비여력은 떨어지고 미국의 성장동력은 꺼져갈 가능성이 큰데 경기침체가 공황으로 가지 않게 관리할 능력이 공화당 보다는 민주당에 더 있기 때문입니다

 

멍청한 백인쓰레기들은 우리가 3월에 선택한 어리석은 선택을 또 다시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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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4SiWVfUWAo

안녕하세요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월가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풀 꺽이면서 연준이 조기에 금리인상 기조를 중단하고 긴축정책을 전환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베어마켓랠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잭슨홀 연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가 꺽이는 것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에는 긴축정책을 바꾸지 않겠다는 강경한 매파발언을 쏟아낸 것입니다

75bp의 자이언트 스텝이 더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을 엄습하면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레버리지 투자를 많이 한 가상화폐 시장도 큰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가상화폐 담보대출을 이용해 투자된 자금들은 금리인상으로 부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부채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상화폐를 정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은 2만달러에 겨우 턱걸이하고 있고, 가상자산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다시 1조달러 아래로 내려갔는데 파월 의장 발언에 하루도 안돼 100조원이 넘는 시총이 사라졌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락할수록 신뢰가 무너지고 있고 각국 중앙은행들이 전자화폐를 테스트하고 중국정부는 e인민폐를 테스트하면서 비트코인의 필요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각국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디지털코인CBDC가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미래는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의 디지털위안화가 조금 앞서 있지만 미국 FRB도 디지털달러를 준비하고 있어 오프라인 시장의 기축통화 달러를 디지탈경제에서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자본시장은 여러번의 투기를 경험해 봤고 가상화폐는 그런 투기 중에 한가지로 역사적 소명이 다되면 사라져버리는 그런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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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fqSvjX7tM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키워가고 있는데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과 이더리움 2.0 출범을 앞둔 기대감에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고 관련주들의 주가도 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20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81% 오른 2만3076달러(약 3015만원)로 나타났고 이는 2만2000달러대 초반까지 상승했던 전날보다 상승세를 더욱 키운 것으로, 원화 기준 3000만원선에 복귀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미국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그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기업들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과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353.10포인트) 상승한 1만1713.15에 거래를 마쳤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43%(754.44포인트) 오른 3만1827.0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6%(105.84포인트) 상승한 3936.69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더리움 2.0에 대한 기대감도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기대했던 이더리움 합병이 다시 시작된 영향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는데 다만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소폭 하락해 2.88% 내린 1524달러(약 199만원)로 집계됐습니다.




코인 가격 상승세가 단기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전망과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예정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자산운용사 어드바이저 셰어즈의 노아 해먼드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흘새 오르면서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관련 종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직전 거래일인 19일 국내 증시에서 티사이언티픽(8.37%), 위지트(6.17%), 우리기술투자(0.54%) 등 가상화폐 관련으로 묶이는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도 가상화폐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했는데 19일(현지시간) 마라톤디지털홀딩스(32.17%), 갤럭시디지털(13.33%), 라이엇 블록체인(12.04%), 코인베이스(12.20%), 마이크로스트래티지(18.41%) 등 가상화폐 관련 종목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64.48로 '중립' 단계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날 71.90(탐욕) 대비 7.42 내린 수치로 일주일 전인 이달 13일의 33.71(공포)보다는 30.77 상승했습니다.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0~40)', '중립(40~60)', '탐욕(60~80)', '매우 탐욕(80~100)' 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탐욕 방향은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를 의미하며, 반대로 공포 방향으로 갈수록 자산 하락의 두려움으로 시장에서 탈출해 연쇄적으로 가격 하락이 발생합니다.

 

주식시장이나 가상화폐 시장이나 모두 고점 대비해 30%이상 많이 하락했다는 점이 저가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는데 반등은 하락폭을 줄이는 것이라 또 내부에 차익실현 매물을 불려내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에도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따라 상당히 하락한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는 증거가 없어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볼 수 있는데 결국 단기적인 상승 후에 또 다시 신저가를 향해 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법원에서 가상화폐와 주식에 빚투와 영끌로 투자하고 파산한 투자자를 구제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어 빚투와 영끌을 하지 않은 투자자들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하고 새로운 빚투와 영끌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간에는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이 빚투와 영끌로 파산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암호화폐 관련주

SCI평가정보

SBI핀테크솔루션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한빛소프트

제이씨현

아이오케이

한일진공

한일네트웍스

케이피엠테크

비덴트

위지트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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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Ct1nREKRk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의 암호화폐(코인) 대출업체 볼드가 고객의 코인 인출을 중단하면서 모라토리엄(채무지불 유예) 신청 계획을 발표했다고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볼드는 회사 블로그에 성명을 올려 코인 시장 상황이 악화하면서 지난달 12일 이후 1억9770만 달러(2561억 원) 규모의 ‘코인 런’(코인 인출 요구) 사태가 발생했다며 코인 인출과 거래·예치를 중단한다고 밝혔고 또 인력 감축 등 구조 조정과 함께 싱가포르 법원에 모라토리엄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긴급 자금 수혈을 위해 잠재적인 투자자들과 협의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볼드는 한때 미국 최대의 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설립한 발라벤처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한 유망 업체였지만 코인 가격 폭락 사태에 유동성 위기에 빠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볼드가 코인 시장 궤멸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동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테이블코인 테라와 루나 붕괴로 시작된 코인 가격 급락이 업계에 유동성 위기의 연쇄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실제로 볼드의 모라토리엄 예고에 앞서 여러 업체가 파산과 코인 인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코인 대출업체 셀시어스는 지난달 자산 인출 동결을 선언하면서 파산 신청을 준비 중이고 코인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3AC)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법원에서 파산 명령을 받았으며, 최근 미국 내 채권자의 소송을 피하고 회생 절차를 밟기 위해 뉴욕 맨해튼 연방 법원에 `챕터 15′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3AC에 돈을 물린 코인 거래소 보이저디지털은 지난 1일 코인 거래와 인출·예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는데 앞서 이 회사는 코인 거래소 FTX의 계열 회사로부터 긴급 구제금융을 받았습니다.

 

 

3AC 부실 대출로 8000만 달러(1036억 원) 손실을 본 디파이(탈중앙화 금융·DeFi) 업체 블록파이도 FTX로부터 긴급 대출을 받았습니다.

 

 

FTX는 최근 블록파이에 대한 ‘리볼빙 크레디트’(기업용 마이너스 통장) 규모를 2억5000만 달러(3200억 원)에서 4억 달러(5200억 원)로 늘렸습니다.

 

 

경제매체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디파이 플랫폼 방코르와 바벨파이낸스, 코인 거래소 코인플렉스 등도 유동성 경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코르는 지난달 코인 시장 악화를 이유로 투자자 보호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고, 바벨과 코인플렉스는 인출 중단을 선언했고 아울러 주요 코인 대출업체 중 하나인 제네시스의 경우 3AC 파산과 바벨 인출 중단 사태로 잠정 손실 규모가 수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코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전했습니다.

 

코인시장은 누가 먼저 코인을 던지고 현금을 챙기느냐 하는 치킨게임에 빠져들었는데 비트코인의 가치가 붕괴되면서 연쇄적으로 알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코인을 갖고 있는 고래들은 단 1센트라도 비싼 가격에 넘기기 위해 코인시장에 대한 저가매수를 부르짓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대량으로 코인을 갖다 팔고 있어 시장 붕괴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주요 자본시장이 휴장을 한 틈을 타 반등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는 그나마 비싸게 팔아먹기 위한 페인트에 불과하다는 의견입니다

 

우리나라 회생법원도 코인과 주식에 투자해 큰 손실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환부채에 대해 감경하는 개선책을 내놓았는데 코인과 주가를 시가로 계산해 상환부채를 정하는 것으로 기존 부채를 지고 있는 이들이 수혜를 보게되어 특혜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 본인책임이라는 원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 돈을 번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질 일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코인시장은 저변부터 붕괴하고 있고 고래들은 탈출을 위해 별에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금 가격에 코인을 사줄 바보들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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