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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Xw3HV6CqE

안녕하세요

북한이 러시아 기술을 모방해 만든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이른바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각종 파생형으로 재생산되고 있는데 KN-23이 북한 미사일 전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신형 전술 유도 무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17일 발표했는데 전문가들은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신형 미사일이 KN-23과 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신형 전술 무기 발사 사진을 보니 4개의 발사관을 가진 MRL(다연장로켓) 형식으로 운용하고 미사일의 형상은 KN-23과 유사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교수는 "신형 전술 유도탄이 아닌 신형 전술 유도 무기라 명명한 이유는 발사관에서 발사해서 다연장로켓과 유사하고 KN-23과 같은 다이빙, 풀업 등의 변칙기동은 설계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저고도 비행을 하는 근거리 미사일의 개발이 목적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교수는 KN-23 파생형이 계속 나오는 점에 주목했는데 그는 "북한은 남한에 대한 다양한 위협을 위해 KN-23의 파생형 단거리 미사일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고 새로 선보일 때마다 신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며 "그만큼 KN-23이 극히 낮은 고도에서 비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열적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복합재를 이용한 동체 설계가 잘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외형은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비슷하다"면서도 "노즐핀이 유사 미사일에 비해 큰데, 같은 노즐핀을 썼다면 크기를 줄인 미사일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 위원은 북한이 기존 KN-02를 KN-23을 기반으로 만든 신형 미사일로 대체하려 한다고 봤는데 그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1차 시험 발사 제원은 KN-02 독사와 유사하다. KN-02는 구소련 SS-21 단거리 탄도 미사일 기반으로 제작한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120㎞, 탄두 중량은 400㎏, 비행시간은 200초"라며 "KN-02는 북한 전략군이 아닌 포병 사령부가 통제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위원은 그러면서 "북한이 이날 공개한 무기는 KN-23 북한판 이스칸데르를 3분의 2 크기로 소형화해 북한군 포병 부대가 운영하는 KN-02를 대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 이번 사례 외에도 북한은 그간 KN-23 파생형 무기를 속속 공개해왔습니다.



KN-23은 북한이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모방해 만든 무기로 알려졌는데 러시아가 북한에 기술을 전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포물선 궤적을 그리는 일반 탄도미사일과 달리 저고도로 비행하다 목표 지점에서 급상승했다가 내리꽂는데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고도 40~50㎞에서 하강하면서 수직과 수평비행 등 다양한 형태의 회피 기동으로 목표물을 타격하기 때문에 요격하기 어려운 미사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KN-23 역시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KN-23은 한반도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를 과시해왔습니다.



북한은 KN-23 발사 수단을 다양화해왔는데 북한은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KN-23을 발사하다 지난해 9월에는 새로 만든 철도 기동 미사일 체계를 활용해 쏘기도 했고 이어 지난해 10월 발사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역시 KN-23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사 수단이 다양해지고 파생형이 늘어날수록 한미 연합군이 KN-23 발사를 막기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는데 발사 수단이 다양해지면 KN-23에 대한 사전 탐지가 어려워지고 선제 타격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인데 북한은 선제 타격 후 생존한 KN-23을 활용해 한미를 상대로 보복할 수 있어 선제타격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한 매체를 통해 비교적 빨리 공개한 것은 한미연합훈련에 대응용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존에 잘 알려져 있고 실전에 배치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여 북한 미사일 기술의 실력을 보여주고 러시아에 대한 무기공급 가능성이 홍보하는 것으로 북한의 무기수출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 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회로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높이려는 의도를 엿보이고 있는데 KN-23은 러시아에게 수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단거리 유도무기입니다

 

북한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미사일 전력에 집중한 결과물로 이제 먹고살 궁리를 하는데 이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방위사업을 수출산업으로 키우고 있어 북한이 미사일을 수출하던 쌈싸먹던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에 수출하려는 것은 향후 남북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미국과 EU에서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면 한반도 평화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살겠다고 저러는 것은 이해되는 측면이 있지만 한반도 평화에도 민족번영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남북긴장과 대결 국면으로 우리 내부에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숨기는 방패막이로 삼으려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긴장과 대치는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바이기도 할 것으로 생각되기는 한데 국민경제 전반에는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정적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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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mI_-lJkTzU

안녕하세요

서방의 모든 관심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춰지면서 북한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자 북한은 중국 뻬이징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동해로 미사일 발사를 다시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2년간 국경을 완전봉쇄하다시피해 식량난도 우려되는 상황이고 각종 생필품 부족과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의 구호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무도 북한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있어 존재감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게 석유나 천연가스를 조금이라도 얻어내려면 지금 러시아 편을 들어줄 필요가 있고 나름 없는 살림에서 남아도는 미사일이라도 한방 쏴서 돕는 척이라도 해야 할 판이기 때문에 저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경거망동 하지 말고 여러 차례 경고했는데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지는 못했지만 북한에 보복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미국이 나서지 않게 막겠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주한미군의 존재로 자동 참전하는 미국에게 일본은 병참기지 역할을 할 수 있어 경기활성화에 딱 좋은 호기를 맞을 수 있어 미국을 부추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주일미군이나 주한미군의 장성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날 경우 승진 기회와 미군산복합체의 큰 무기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퇴역 후 남은 여생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전쟁이 나쁘지 만은 않은 선택이기도 합니다

 

한반도 전쟁은 북한보다 우리나라에 더 큰 타격이 불가피한데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사일들의 사정권 안에 전국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생산시설에 대한 공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수도권에만 2천만명이 몰려 살고 있어 북한의 장사정포로 수많은 인명사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일본도 다 남에 나라 전쟁이기에 쉽게 결정할 수 있는데 우리에게는 당사자의 문제라 어떻게든 미국이 힘자랑하게 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북한도 관심 좀 받아서 미국과 협상에 어찌해 보겠다고 미사일 쏴대다 미국의 인내심에 한계를 드러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엄정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한반도 평화를 되돌릴 수 없게 만들고 퇴임하고 싶다고 밝히는 것은 우리나라도 북한도 한반도를 터전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으로 철없는 김정은이가 북한 군부 강경파들을 잘 설득해 다시 평화협상에 나서게 하길 바래 봅니다

 

북한 군부는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라와 군비와 군사력에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그나마 핵무기에서 우위에 있을 때 뭘 해도 하고 싶을 겁니다

 

글로벌 군사력 순위 1위 미국과 2위 러시아, 3위 중국 5위 일본과 6위 한국이 모두 몰려있는 동북아는 북한 같은 불량국가가 까불고 장난칠 곳이 아니란 사실을 북한 군부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김정은이가 만에 하나 남침을 명령해도 북한 지도층은 그들 스스로 김정은을 실각시키는 방법으로 전쟁을 피해 그들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하길 바랄 겁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북한을 넘어서 동북아에서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고 자유세계에서 미국 다음의 육군전력을 확보하고 있어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9년동안 방위사업 비리만 없었다면 일본과 인도를 제끼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4위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섰을 겁니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분석한 '2022년 나라별 군사력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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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S5iLy69BE

안녕하세요

북한이 새해들어 무력도발을 이어가고 있는데 설날을 맞아 올 해 들어 7번째 미사일 도발을 해 았습니다

 

북한의 영해 안에서 벌어지는 미사일 발사라 직접적인 위협이 디지는 않지만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북한을 둘러싸고 이해당사자인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북한이 연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하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는 것은 중국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의 관심이 한반도와 동북아로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이럴 때 존재감을 부각해야 미국에게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판단한 떄문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도발을 하는 것은 동북아 평화에 북한이 말썽꾸러기라는 사실을 재인식시키고 미국이 협상장에 선물보따리를 갖고 오기를 바라는 맘이고 다른 한편으로 이웃국가인 부자나라 우리나라에 수 틀리면 우리 경제에도 흙탕물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50만명이 넘어가면서 당장 내부의 반발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북한이라는 골칫덩어리를 상대할 준비가 덜디는 것 같은데 여기다 중간평가가 코 앞이라 아프카니스탄의 철수로 떨어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인기에 북한이라는 혹은 좋은 처방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 잊고 있을려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중에 어떻게든 남북관계와 북미대화를 정상화 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고착하할 수 있는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하고 싶은데 북한으로써는 그 댓가로 코로나19백신과 경제적 지원 약속을 받아내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북한 영해 내와 공해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가 우리나라의 관심 끌기용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 실제 긴장을 강화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7번째 북한 미사일에 NSC전체회의를 소집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에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북한 상황이 그 만큼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독자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해 지난 2년간 완전한 국경봉쇄라는 극단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데 해외 파견 자국 외교간도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중국에 대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이 약팔기 위해 북치고 장구치다 보니 여러가지 헤프닝도 벌어지는데 북한 풍계리에서 핵활동이 없었다는 것이 뉴스가 되는 허무개그성 기사들도 남발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뭔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실상 내용은 북한이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수준이라 이럴 걸 긴장이라고 부르기도 우습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히려 작년 중국 왕이외교부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우리 해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성공과 초음속순항미사일발사성공, 고위력탄도미사일 발사성공을 하루에 확인시킨 것이 동북아 긴장을 더 강화시키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북한관련 미국매체인 38노스에서 민간위성사진을 통해 확인시켜준 북한 풍계리 핵활동 없다라는 기사는 허무개그라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남북과 북미간 극적인 대화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궁금해지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의 취임식날 북한 대표단의 축하사절단과 함께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이뤄진다면 진짜 멋지겠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https://youtu.be/Q9OFxdawQ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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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M6LBRrhug

안녕하세요

북한이 미사일을 또 쐈습니다

 

연초부터 북한이 미사일을 쏴대며 초음속 미사일 실험과 대북 재제에 대한 반발 성격의 단거리 미사일 등을 쏴대는데 미국도 우리나라도 왜 저러나 어리둥절한 모습입니다

 

북한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같은 우리나라의 개발독재 시절에나 하던 계획경제로 다 망해버린 경제를 자력으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없는 자본과 기술로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그래서 대외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데 미국의 대북재제로 뭘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 나마 북한이 뭘 했을 때 미국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미사일인지라 할 수 있는 것이 미사일 발사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발전하는 것은 미사일 기술 밖에 없고 그나마 이걸로 돈 버는 것은 미사일 수출이나 위성발사 대행서비스인데 이런 돈줄이 미국의 대북재제로 막혀 있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이를 상업화할 수 있는 길도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관심을 갖고 성명을 발표하며 잊지 않고 있다고 성의를 표시하니 나쁜 버릇이 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갖는 다른 의미로는 정상적인 대화가 막혀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또 다른 의미의 대화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이후 보여준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재제가 다가 되어선 안된다는 메세지로 대화를 하려거든 진짜 선물보따리를 갖고 오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로 국경을 봉쇄하면서 경제가 극도로 피폐해지고 다시 아사자가 나올 만큼 식량난에 봉착해 있는데 북한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식량과 코로나19백신을 제공해 주길 원하는 눈치입니다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가능한 것으로 북한이 원하는 모든 것을 우리나라가 갖고 있고 이를 통해 평화를 돈주고 산다는 비아냥을 듣더라도 평화를 얻을 수 있다면 지불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중국과 베트남이라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많이 갖고 있기에 북한이 확실히 개방으로 나선다고만 한다면 북한을 중국과 베트남처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북한 미사일을 우리나라 로케트 발사같이 단순한 구경꺼리로 여길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겨진 새로운 방식의 대화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누구 책상 위에 핵미사일 단추가 큰 지를 자랑하던 위기국면에 한방에 대화로 나선 것처럼 북한은 우리나라 대선 이후 대화 파트너가 정해진 다음 보다 안정적으로 대화하기를 원하는 눈치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다음에 이명박 전 대통령 같은 사기꾼이 등장해 남북관계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선 이후 확실한 남북대화의 파트너가 정해지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그들 땅에서 미사일을 쏘는 것을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 북한이 대화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포기하고 나온 박근혜 정부의 어리석은 결정으로 쓸데없이 미사일을 쏘는 방식으로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으로 남과 북 그리고 미국까지 쓸데없는 비용이 들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때 개성공단이 남아 있었다면 개성공단 내 상주하는 우리측 인사들을 통해 북한과 수시로 대화하며 문제들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현대그룹의 정주영 왕회장이 평생 마지막 숙원으로 투자를 한 남북경협이 그의 양아들 소릴 듣던 이명박 정부에서 좌초되고 박근혜 정부에서 침몰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조금더 인내하고 자제하며 없이 자란 북한이 경거망동 하지 않게 잘 얼르고 달래서 다시 대화의 테이블에 나오게 만들어야 하고 이번에는 확실한 선물보따리가 있다는 신뢰를 보여줘야 북한도 없는 살림에 대화에 나서려 할 것입니다

 

남북경협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반드시 성사시켜야 할 숙원사업으로 통일비용을 사전에 선지불하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남북경협주

남북철도연결

남북도로연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대북송전주

북한농업지원

북한조림지원

북한지하자원

북한보건의료지원

DMZ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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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발사 시험 성공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5일 ADD 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SLBM에 대한 잠수함 발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국내 기술로 건조한 3000t급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에 탑재되어 수중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목표지점을 정확히 명중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SLBM 잠수함 발사에 성공한 국가가 됐습니다.

 

이밖에도 차세대 전투기 KF-21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의 항공기 분리 시험과 고위력 탄도미사일 개발, 해상전력에 대한 접근거부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도 성공했다고 ADD는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형준 안창호함 함장과의 통화에서 “오늘 탄착 지점의 기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SLBM이 정상궤적을 유지해서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었다는 것이 아주 대단한 일”이라며 승조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했고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여러 종류의 미사일전력 발사 시험의 성공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억지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맞서 압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사일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해 나가는 등 강력한 방위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공개한 무기들은 단순히 북한에 대한 전쟁억지력 뿐 아니라 동북아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것으로 한미 미사일 규정이 종료되면서 우리나라는 사거리와 탄두중량에 제한 없이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중국과 일본 전역을 사거리에 두는 탄도미사일 개발이 가능해 진 것으로 우리 힘으로 우리를 지킬 수 있다는 자주국방에 자신감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이 외교부장이 방한해 있는 가운데 북한과 우리나라가 약속이나 한듯이 전략무기를 발사해댄 것은 중국에게 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중국의 이웃인 한반도가 언제든지 시끄러워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준 것으로 중국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북한 개방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국내 보수언론들은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방한해 있으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편들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하수 중에 하수들이나 북한과 우리나라의 미사일 발사를 단세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고도의 정치적 대화를 북한과 우리나라가 미사일 발사를 통해 주변국들에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남과 북이 합의한다고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 미국, 러시아와 일본이 동의해야 하는 것으로 항상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인 일본에는 남과 북이 동시에 경고를 날린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도 중국도 우리나라의 SLBM이 북한에 국한된 무기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한도 자신들이 먼저 개발에 착수한 SLBM에 대해 우리나라가 뒤늦게 개발에 착수해 더 빨리 완벽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술적 격차와 수준차이를 인식할 수 있을 겁니다

 

힘에 의한 평화는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를 컨트롤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같은 부정부패한 정부에서는 우리 세금 도둑질해 리베이트 챙기기 바빴지 이런 첨단무기를 개발하고 획득하는데 무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오죽하면 최신 구조함인 평택함에 20여년전 어군탐지기급을 첨단 소나라고 탑재해 정작 구조작전에 사용할 수 없게 한 것은 똥별들도 그렇고 부정부패한 정부가 얼마나 해 먹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똥별들도 지들이 해 먹은게 있으니 우리 국군을 믿지 못하고 전시작전권 반환에 반대하고 미군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지난 4년간 우리군의 무기 현대화는 상당부분 이뤄졌고 동북아의 힘의 균형추를 자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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