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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가 411명이라고 밝혔는데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8월 31일(409명) 이후 67일 만에 처음으로 최다 위중증 환자 수 기록은 8월 25일 434명입니다.

 

400명대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월 6∼10일 닷새 동안 이어졌고, 4차 유행이 확산하던 8월 21일(403명)과 24∼29일에도 유지된 바 있습니다.

 

9월 이후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약 2달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는데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332명→343명→347명→378명→365명→382명→411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를 말합니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려면 중증환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방역완화에 따른 확진자 규모 증가를 피할 수 없더라도, 의료체계가 충분히 중환자 치료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중증 환자 411명 중 241명(58.64%)은 남성, 170명(41.36%)은 여성으로 위중증 환자 대부분은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60대가 117명(28.47%)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111명(27.01%), 80세 이상이 97명(23.60%)으로 뒤를 이었고 411명 중 79%가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50대가 35명(8.52%), 40대가 29명(7.06%), 30대는 18명(4.38%)이고 20대도 3명(0.73%) 10대도 1명(0.24%)이 있습니다.

 

정부는 위증증 환자 대부분이 미접종자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 8월 29일부터 8주간 누적 위중증 환자 1천400명 가운데 68%는 미접종자였습니다.

 

그러나 고령층은 백신 접종완료율이 높은데 전날 기준으로 60대는 93.7%, 70대는 92.4%, 80세 이상은 81.8%의 접종완료율을 기록했고 다만 고령자들은 초기 접종자로서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났거나 도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돌파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날 신규 사망자는 20명, 누적 사망자는 2천956명입니다.

 

최근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4일 24명, 5일 20명, 이날 20명으로 신규 사망자 중 13명(65%)은 80세 이상이고, 70대가 4명, 60대 2명, 50대 1명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와 더불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데 전날에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행정명령을 내려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천121개 확보돼 있고, 이 가운데 553개가 사용 중이며 568개 병상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잠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비상계획)를 발동할 계획으로 비상계획은 위증증·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밀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기레기들은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왜곡보도를 자극적으로 내놓으며 백신접종을 기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런 백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사를 쓴 기레기들이 일반인들보다 잔여백신 형식으로 더 빨리 백신 접종을 끝낸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백신접종은 자기자신을 지키는 것일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 방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백신 부작용을 이슈화시켜 아예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게 만들어 이들이 계속 코로나19신규감염자로 남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자극적인 보도로 클릭수만 올려 광고수입만 올리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이기적인 행위로 공동체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후 75일이 흘러 사망한 고3 학생의 경우 사인을 밝혀 달라고 유족인 어머니가 청와대 청원을 올리셨는데 자식을 잃은 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조선일보와 보수언론은 엄마의 한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만 하려하고 여기에 댓글부대가 붙어서 마치 세월호 참사와 같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직적인 움직임은 이전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가면서 보수는 부패한데 무능하기까지 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보도 똑같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K방역 모두 사람을 살리려는 것인데 보수라고 하는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략적으로 이용만 해 사리사욕을 채울 생각밖에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3 어머니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수입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해 우리 나름의 임상 데이타를 수립할 필요가 있는데 지금 백신 부작용 운운하는 저 보수언론들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빨리 수입 못해 온다고 연일 바난하던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진짜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신 부작용을 운운하고 백신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광고클릭장사라는 사리사욕과 다른 정략적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는 것에 불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공공성을 상실하면 그건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회를 더렵히고 오염시키는 쓰레기에 불과해 기레기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메르쓰를 각자도생으로 잘 이겨내고 코로나19 초기에 K방역에 협조해잘 이겨냈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십시요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 것이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 것이지만 세번은 공범이기 때문에 속아주는 것입니다

 

주변에 공범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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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밤에도 남들 다 잘고 있을 때 슬그머니 백신공포를 조장해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받은 인터넷 포털들은 사람들이 찾기 쉬운 대문에 걸어두어 열심히 클릭질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에 올라있는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기사들에는 어김없이 백신공포와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걸려 있는데 예전에는 욕도하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았지만 요즘엔 댓글부대도 진화를 해서 은근 백신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결국 뒤에는 정부정책을 비난하거나 백신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글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인터넷포털에 올라 있는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글들은 제목부터가 가관인데 나중에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인과관계를 소명해도 이를 믿지 못하겠다고 비전문가들이 본 현상만을 가지고 막연히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쪽으로 기사가 쓰여져 있습니다

 

결국 이런 기사들이 노리는 것은 우리 사회가 다시 일상으로 조기 복귀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K방역이 실패하고 집단면역이 물건너가게 만들어 사회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오로지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이 승리하여 기레기들이 떡고물을 챙기기를 바라는 사리사욕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뉴스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똑똑해져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보게되면 적당히 하라고 점잖게 타이르는 댓글도 많고 발악 좀 하지 말라는 식으로 강하게 댓글을 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댓글들이 댓글부대라는 만들어진 아이디로 조직적으로 달리는 형태라면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기사에 대배 반대하는 댓글들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댓글이라 글의 뉘앙스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댓글들을 나중에 클릭해 찾아보면 하나같이 없어진 아이디들로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라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최근에 국감이 진행되면서 국감장에서 백신부작용으로 사망이 의심되는 사례들의 유가족들이 나와 백신부작용에 대한 방역당국의 폭넓은 인정과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일이라 신중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최근의 기레기들의 백신부작용이 모더나에 집중되는 모습인데 화이자가 미국 FDA에서 정식 백신으로 승인을 받으면서 지금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를 일삼듯이 화이자 백신을 언급하다가는 미국 화이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사라지고 이 자리를 미국 모더나백신이 대체하고 있는데 조만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시장에 모더나 백신을 공급하게 되면 이마져도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이라는 가장 큰 광고주를 상대로 딴지를 걸 기레기는 아마도 없을 테니 말이죠

 

이런 기사가 만들어진다면 아마도 기레기가 속한 언론사에서 알아서 그 기레기를 쫓아낼 겁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그 기레기가 속해 있는 언론사의 이익이 내면에 숨겨져 있는 것으로 막연한 백신공포감으로 500만여명이나 백신접종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로써 국민접종률은 80%대에 멈추고 말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두려워하는 백신공포가 우리 의료계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기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지나치게 부풀려 아예 백신접종까지 거부하게 만드는 것은 이후 백신패스를 통해 백신접종완료자의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려는 것마져 방해하고 있는데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백신패스마져 차별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버리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막무가네로 과연우리 사회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데 비대면 영업에 대한 투자를 늘린 대기업은 나름 코로나사태에 적응하여 과거의 실적을 회복하고 있지만 동네상권의 중소자영업자들은 점점 더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백신미접종자들은 코로나19감염의 위험에 내몰릴 수 밖에 없어 백신패스를 통해 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보이지 이것을 차별이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백신공포감 조장으로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히게 된다면 투자자들도 직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우리 공동체에 백해무익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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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쏟아져 나오는 "친문단체"의 이재명 지사 고소 기사들을 가만히 보면 기사 제목에 천편일률적으로 "친문단체"라는 단어가 들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연대당"를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보수언론에서 일제히 그런식으로 제목을 만들어 기사를 쏟아내고 이를 중소 인터넷 언론이 받아쓰면서 인터넷 포털이 대문에 갖다 걸어놓으니 아마도 안 읽은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이라는 정당을 누가 친문단체라고 자격을 부여했을까요?

 

그리고 친문단체라는 단어를 제목에 써서 기사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어가 주는 뉘앙스와 본질은 전혀 반대일 수 있고 이를 팩트체크하지 않으면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럴 걸 이율배반적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백신 관련 뉴스에 대해 기레기들이 보여준 행동이 바로 그러할 걸 겁니다 

 

특히 조중동 대표 보수일간지에서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이를 받는 중소 인터넷언론사들도 하나같이 똑같은 방식으로 기사제목을 정하고있어 어디서 지침이라도 내린 것인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고 여론조작의 대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기성 언론에서 바라보라는 데로 세상을 보게 어릴적부터 길들여져 있습니다

 

누구도 기성언론이 아침마다 던져주는 세상 을 보는 창을 무비판적으로 받아 보면서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언론사가 보여주고 싶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되지요

 

그러다 왜 그런 식으로 밖에 볼 수 없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면 드디어 그 프레임 밖의 진짜 세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일부는 그런 세상을 보고 기성 언론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기도 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어린 시절인 20대 혈기왕성한 시절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대학 1학년 때 시위현장에 직접 나가 최루탄이 난무하는 세상을 목격하고 다음날 신문에 그 어디에도 그런 뉴스가 없는 것을 접하면서 프레임 밖 세상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기사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이해관계를 생각하며 기사를 읽다보니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지요

 

최근의 언론이란 것이 사람들에게 "기레기"라 손가락질 받을 만큼 썩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백신사망 기사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백신접종 후 사망의 시간 순서만 늘어놓고 막연히 백신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하는데 대부분 방역당국의 역학조산에서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결론이 난 사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백신 접종 후 병원 입원해 있다 골아가신 분들은 꽤 큰 돈의 입원비가 발생한다는 점이고 백신후유증으로 판명날 경우 치료비 전액을 국가부담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남아 있는 가족의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사망하신 가족들은 더 백신후유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측면이 있고 실제로 백신과의 연관성을 폭 넓게 해석할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지불되는 돈은 우리가 낸 세금들이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세금으로 남들만 좋은 일 시켜줄 수도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무책임한 백신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라 불리는 기자들은 누구보다 먼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로 잔여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을 때 TV나 유튜브 등에 나와 일반인들은 신청을 해도 맞기 어려웠던 잔여백신들을 누구보다 빨리 맞고 저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언론이 사회적 감시 기능을 외면하고 사리사욕을 탐해 기사를 쓰는 순간 그건 기레기 소릴 들어 마땅한 것으로 사회적 공기가 아닌 사회적흉기가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친문단체" 프레임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보수언론의 기사들을 보면서 "친문단체"라는 이름지움을 누가 했으며 그런 의미를 부여할만큼 관계성과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인가 의구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기레기들이 드리운 네모나고 동그란 창틀로 세상을 보게 되면 그 창문 넘어 진짜 세상을 보지 못하고 동그랗고 네모난 세상이 전부인 양 앵무새처럼 떠드는 헛똑똑이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다 치고 두번째 속는 것은 그 사람이 멍청하고 바보라 그렇다고 하고 세번 속는 사람은 명실상부하게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우리나라 최고 학부인 서울대를 나왔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던 세번 속는 사람은 공범으로 보고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이생망"이라고 인생 막사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데 코로나19로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니 자기 인생 망쳤다고 남에 인생마져 망쳐야 한다는 식으로 막사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우리 사회를 자식에게 책임지고 물려 주기 위해 하루 하루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살아야지 저런 사람들에 휩쓸려 부화뇌동 하다가는 한대 우리보다 잘 살다가 이제는 후진국으로 전락해 버린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되고 말 겁니다

 

자식들에게 그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는 않겠지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레기들의 프레임 놀이에 놀아나지 마시고 왜 그런단어를 사용하고 왜 그 단어를 기사 제목에 사용하는지 기사 내용까지 읽어 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엔 기사 제목으로 낚시 하듯이 클릭질을 유도해 포털에서 광고비를 챙기는 기레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기사 제목과 내용이 상이한 것들이 진짜 많습니다

 

일종에 정신적인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하루하루인데 스스로가 정신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 정신똑바로 차리고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그게 자신들에게 책임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고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프레임 놀이에 무책임한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들은 "언론자유"라는 고귀한 가치로 보호하기 보다는 언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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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코로나19(COVID-19) 사망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명을 내고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낸 성명에서 "우리나라(미국)가 코로나19로 70만명의 미국인 사망이라는 고통스러운 기록을 애도하는 가운데 우리는 그 슬픔에 무감각해져서는 안 된다"며 "이날, 그리고 매일 우리는 이 전염병(코로나19)으로 잃은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영혼의 한 조각을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놀라운 사망자 수는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주는 사례"라며 "백신은 안전하고 무료이며 맞기 쉽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 제발 접종하라"며 "우리는 백신 덕분에 지난 8개월 동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12세 이상 미국인의 4분의 3 이상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백신 접종으로)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코로나19를 퇴치하고 하나의 국가로서 함께 진전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70만258명으로 집계됐는데 미국 전체 인구가 약 3억3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미국인 500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이고 또 1918~1919년 스페인 독감 당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약 67만5000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AP통신은 "백신은 거의 6개월에 걸쳐 모든 적격의 미국인에게 제공됐지만 약 7000만명이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며 "이는 변이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해 지난해 4월부터 대상을 성인 전체로 확대했는데 백신 접종을 둘러싼 미국 내 분열이 심화되면서 백신 일일 접종 속도가 둔화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체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율은 55.8%로 12세 이상 미국인의 접종 완료율은 65.2%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축에 들게 된 것은 지난 정부인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19방역을 정치성향과 접목시키면서 벌어진 비극인데 여전히 미국은 코로나19방역에 있어 갈라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극우들의 무식함이 70만명이 넘는 사망자들에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데 여전히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접종을 호소하고 나섰는지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도 보수개신교회의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무책임한 방역 방해 발언을 남발하며 신자들을 감염병 위험에 내몰고 있는데 이들의 종교적 신념이 그들 스스로 뿐 아니라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가장 먼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감염병을 종교적 신념이나 정치적 견해와 엮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멍청한 생각들이라는 느낌밖에 안 듭니다

조바이든미국대통령 부스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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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다음 달부터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백신을 맞은 고3 학생 사망 등 ‘가짜뉴스’가 돌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29일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모임 등 인터넷 카페에서는 지난 7월 화이자 백신을 맞은 용인외고 3학년 학생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관련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 특히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해당 학생이 백신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했다는 글까지 널리 공유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백신을 맞은 용인외고 3학년 학생은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는 치료 후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평소 건강이 양호했던 이 학생은 고3 접종이 일제히 시행된 지난 7월19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접종 5일 후인 24일 방학 중 집·학원을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쓰러졌고 심정지가 발생해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고 심폐소생술을 거쳐 소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인공호흡기를 장착해 치료를 받았으며, 심근염 진단을 받은 환자는 중환자실 등에서 7일간 입원 후 퇴원했고 병원에서는 10여종이 넘는 유전자검사 및 심장 관련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보호자·병원·학교의 공동 대응으로 다행히 위기 상황을 무사히 넘기고 현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돼 속상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학생의 경우 치료비·검사비 등 일체를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근염 최종 진단을 받았지만 "백신과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보건당국이 관련 보상 절차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내에서 접종한 고3 학생 86만9517명 가운데 26명이 심근염·심낭염 이상반응을 신고했고 검토 결과 15건만 실제 사례로 진단받았는데 이 중 5명은 중증이었습니다.

 

용인 고3학생의 사례처럼 사망사건으로 왜곡되어 카카오톡과 맘카페 등에 집중적으로 유포되어 학부모들의 우려를 자아냈지만 이를 바로잡는 가짜뉴스라는 사실은 단신으로 처리되어 인터넷 포털에서도 찾기 어렵게 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짜뉴스가 보수개신교회 신자들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특이한데 작년에도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몇 차례 대유행이 일어났는데 여전히 개신교회는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유통시키며 백신접종률 떨어뜨리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신교회 스스로가 자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어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는데 이들이 종교적 신념을 갖고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를 근절하기 어렵게 만드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 달 12~17세 본격적인 접종을 앞두고 이상반응에 대한 인정 범위와 보상 절차를 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12세 이상 청소년 접종이 시작되기 전에 가짜뉴스로 인해 백신 불안감이 확산되면 더 큰 문제"라며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명백히 밝히기 힘든 상황에서 정부는 보상 범위를 확대하고 청소년의 경우 장기 후유증까지 추적관찰해 보상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부분의 백신 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인터넷 포탈을 통해 백신공포감이 퍼진 이후로 이를 바로잡는 뉴스는 인터넷 포털에 제대로 노출되지 않아 결국 백신공포감만 더 확장시킨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아울러 백신과의 연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사건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가 보상을 해야 한다는 논리로 정부가 백신 부작용을 보상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기레기들이 사람들의 공포감과 불만을 확산시키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정부가 광범위한 보상범위 확대를 할 경우에는 국민 혈세를 퍼주고 낭비한다는 기사를 내걸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기레기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안감과 공포로 주눅들고 위축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이런 상태에서 이번 대선을 치뤄 부정부패한 광고주가 지원하는 세력이 차기권력을 쥐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사들은 후속 기사를 확인해야 하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부작용으로 우리 의료시스템에서 완치할 수 있게 치료가 되는 사례들이 대부분으로 백신과의 연관성도 역학조사에서 인과성을 따지기 어려운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막연한 공포감으로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려 집단면역을 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막으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은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일입니다

 

그래야 기저질환으로 백신접종이 어려운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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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가 백신 반대 운동가들의 계정을 차단하는 등 코로나19 등 모든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와의 전쟁에 나섭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백신이 질병의 전염률 등을 줄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비디오를 삭제할 것"이라며 "백신의 구조와 관련해 허위정보를 포함한 콘텐츠도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NYT는 이에 따라 승인 받은 백신이 자폐증이나 암, 불임을 유발하거나 백신에 추적기가 포함돼 있다는 내용이 담긴 콘텐츠도 삭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튜브는 "오늘의 업데이트된 지침은 우리 플랫폼에서 백신과 보건 관련 허위정보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지역 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인정해 접종을 승인한 모든 백신에 대해 우리의 의료 가짜뉴스 정책을 확대하고 새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대변인은 일명 안티 백신 운동가들의 계정도 삭제했다고 덧붙였는데 그간 유튜브는 이 같은 정책을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가짜뉴스 영상에만 적용해왔으나, 앞으로는 홍역을 예방하는 MMR 백신이나 B형 간염 백신 등에 대해서도 확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가 백신 반대 콘텐츠의 온상 역할을 하면서 백신 거부 여론 확산에 기여했다고 지적했는데 미국의 보수 성향 주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비교적 낮은 것도 소셜미디어를 통한 허위정보 유포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NYT는 "허위정보를 연구하는 이들은 지난 몇 년 간 소셜미디어상의 안티 백신 콘텐츠 확산이 백신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라고 지목해왔다"며 "유튜브 영상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플랫폼에서 잘 알려지면서 때때로 수천만건의 조회수를 내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과 EU 등 선진국에서 백신 접종율이 60%를 넘기면서 둔화되고 있는데 이게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파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사람들로 하여금 백신접종을 망설이게 한다는 내부 연구결과에 기인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한 시청자가 늘어날수록 여기서 벌어들이는 광고수익이 많아지지만 이런 광고수익은 뒤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늦추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기업광고주들의 반발을 사게 되기 때문에 더 이상 모른척 할 수 없었던 듯 합니다

 

구글도 자심의 검색망을 통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유통되고 확산됨을 잘 알고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등에서 백신 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더 이상 유통되게 두지 않겠다고 나선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이들의 노력으로 서구 선진국들이 코로나19감염병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여행사들과 항공사들도 해외 코로나19가 안정이 되어야 다시 사업을 제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의 이런 조치는 환영받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내년 대선과 연결하여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방해하려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유통되고 있는데 언론의 탈을 쓰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공포감을 조성하는 이유는 이들 백신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시점을 대선 이후로 늦추려는 대선전략의 일환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는 발악을 한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자극적인 행태를 이루고 있고 보도의 질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 한심하다 못해 화가 날 지경입니다

 

유튜브의 선례를 따라 우리 방송통신위원회와 언론관계기관이 나서서 이러 ㄴ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무책임하게 살포하는 기레기들을 단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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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 조짐이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대한 기레기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기레기들의 불안감 조성은 거리두기 등 방역 효과를 무력하게 하는 불안 요소로 평가되는데 실제 55~59세를 대상으로 한 미국 모더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국내 수입확정 모더나 백신 물량 한정을 이유로 12일 0시 예약 시작 15시간만인 3시 30분께 중단되기도 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코로나19 백신 전체가 부족하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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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에 맞서는 정부 대책은 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용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인데 예방접종을 가속화해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을 최대한 높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가 전파를 막는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 중심의 수도권에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조기 시행할 정도로 빠르게 감염자가 증가했는데 여기에 백신 접종자도 예외없이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선별검사소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밤 10시 이후 야외 금주,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 재택근무 권고, 20대 예방적 진단검사 권고 등 추가 조치도 내놨는데 20대를 중심으로 하는 4차 유행의 특성상 경증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에도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등 병상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대와 30대 중심으로 활동력이 강한 젊은세대가 코로나19일일확지자 수 증가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무증상 감염자들이 ㄹ거리를 활보하는 한 확진자수 증가 추세를 꺽을 수 없다는 역학조사 경험에 기반한 조치인데 이를 빌미로 기레기들은 젊은층은 백신도 접종해주지 않으면서 검사만 받으라고 한다고 불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난 번 서울시와 부산시 보권선거에서 이런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쉽게 속아넘어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는 이번에도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으로 중증질환자가 될 수있는 부모세대는 묵묵히 그들의 책임을 다하며 정부 방역에 협조하는데 젊은층 일부는 개념없이 행동하며 이것이 용기있고 쿨한 것인 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밖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집에 와 노년의 조부모와 중장년의 부모세대를 감염시킬 때 그들 가족을 중증환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철부지들인 것 같습니다

 

12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는 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했는데 일평균 확진자는 11일 0시 1080.7명을 넘어 12일 0시 1140.6명으로 지속 증가 중입니다.

 

방역당국이 전문가와 함께 수리모델링을 통해 분석한 결과 현재 상황(감염재생산지수(R(t): 1.22))이 지속되는 경우 8월 중순 2,331명까지 증가 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증가추세는 젊은층의 비협조에 기반하고 있고 백신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공이 커 보입니다.

 

단,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효과로 유행이 강력하게 통제되는 경우에는 당분간 현 수준의 증감을 유지하다가 2주 후부터는 감소를 나타내고, 8월 말 600명대 규모가 될 것으로 추계됐는데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제대로 먹힐 때 이야기이고 벌써부터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자영업자들을 부추겨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들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낸다는 것은 9월말까지 전국민의 70%가 1차 예방접종을 맞는다는 가정하에 성립된 계산인데 12일 0시 기준 1차 예방접종률은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30.4%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전국민의 70% 1차 예방접종이 가능할지는 아직 불안하다고 기레기들이 불안감을 조성하며 백신타령하고 있는데 앞서 백신 개발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여올 물량은 확보했지만, 실제 공급은 주단위로 이뤄지고 있어 몇 달뒤까지 물량을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국산 백신 개발이 진척을 보이자 태도를 바꿔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 공급을 우선적으로 늘려주고 있고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생산을 맡길만큼 공급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 백신 사전 예약 일시 중단은 모던백신에 한정된 것으로 당초 질병청은 만55~59세 352만4000명을 대상으로 7월 12일 오전 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는데 예상을 뛰어넘어 모더나 백신 접종에 중장년층의 예약이 집중된 것이 예약중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이들이 실제 접종을 다 마친다면 전 국민 1차 접종 70% 달성은 목표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5~59세 접종대상 185만명이 사전예약을 신청하자 갑자기 일시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국내에 확정된 공급 물량에 모두 예약이 끝났다는 이유인데 55~59세 백신접종 대상자는 352만4000명이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한때 먹통 사태를 빚기도 했는데 그 만큼 중장년층은 백신접종에 더 열의를 갖고 협조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백신포비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부가 확보해 둔 모더나 백신 물량이 185만명분으로 사전예약 첫날 15시간 30분만에 확보한 백신 물량예약을 마감했는데 8월 중 추가로 확정되는 모더나 물량으로 나머지 접종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향후 질병청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약을 미처 못한 55~59세와 50~54세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예약도 한정된 확정 물량을 추정해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일정 수량 이상 예약이 완료되면 일시적으로 마감할 전망입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은 "앞으로 한 1~2주 정도는 어느 정도의 보합세를 보이면서 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7월 25일 이후 정도가 되게 되면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나, 그것은 백신접종과 맞물려서 판단해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이 연일 코로나19백신 부족에 대해 정부 탓을 하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백신만 주구장창 요구하면서 이미 국내에서 충분히 생산하고 있는 러시아 백신과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에 대해서는 불신을 조장하고 있어 정부로써는 운심의 폭이 좁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8월과 9월 백신이 7000만회 도입될 예정인데 화이자와 모더나가 국산 백신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먼저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들은 여러가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실험데이타를 포함하고 있어 임상이 완료될 경우 게임체이저로 등장할 수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는 어떻게든 국산 백신 개발을 좌초시킬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저들이 백신 포비아를 조장하다가 이제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맹종을 하고 있는 것이 매판자본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못 깨닫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뜨리고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해 연말 일본이 화이자 백신을 구매할 때 글로벌 호구 인증을 했는데 당시 우리 정부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비난에도 K방역 성과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구매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이후 화이자와 모더나가 증설로 인한 수급불안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요구할 때도 우리는 국내 생산시설을 통한 위탁생산을 제안하며 이들의 요구를 무력화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강매를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들의 이익을 국내 기레기들과 국민의힘 일각에서 받아 들여 추가 구매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도 국민의힘도 국산 백신에 대해 선구매를 요구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요구하지 않고 있어 백신주권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인터넷 포털에 의해 유통되고 있는데 포털은 팩트채크 없이 대문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걸어둠으로 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모더나 백신 예약접수 조기 마감을 백신 전체 부족으로 둔갑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러시아 스푸트닉V의 위탁생산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고 있고 우리나라 전국민을 맞추고도 남을 생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KFDA에서 사용승인만 내주면 국내 예방접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속으며 몰라서 그럴 수 있고 두번 속는 것은 바보라 그렇다쳐도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한 공범들과 놀아나지 마십시요

 

그 멍청이는 자신을 파괴할 뿐 아니라 여러분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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