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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_s-ls1YBIM

안녕하세요

설연휴 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부인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공무원 갑질 왜곡보도가 주를 이루더니 설 연휴가 끝나니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이신 김정숙 여사의 이집트 방문 시 비공개 피라미드 방문도 트집을 잡는 보수언론과 보수유투버 그리고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중 마지막 해외순방이라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국민혈세로 해외여행 다닌다는 뉘앙스로 비난을 해댔는데 정작 아랍에미리트UAE에서 5조원대 방산무기 수출 계약을 하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건설협력과 이집트에서 K-9 자주포 3조원 규모 수출을 달성하고 나니 트집잡을 것을 찾아 온갖것을 다 꺼내드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수언론은 욕을 먹더라도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 해외순방에서의 치적을 빨리 잊게 하려는 수작으로 마지막 이집트 방문에서 K-9 자주포 수출을 순방중 마무리하려 양보하지 말고 양국이 윈윈할 수 있도록 협상을 제대로 하라고 하셨고 이후 빈손으로 귀국했다고 비난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무안하게 설연휴 기간에 3조원대 수출 낭보를 알려왔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K-9 자주포를 헐값에 판매한데다 이집트에 공장까지 지어주고 이집트 현지 생산이라는 형식으로 실익이 하나 없는 협상결과라는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헛소리로 트집을 집고 있는데 더 웃긴건 정권이 교체되면 한화측이 감사를 받고 국익에 반하게 협상이 되었다고 책임추궁을 당할 것이라는 말을 한화의 누군가가 했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국제거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기레기위 뇌피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집트가 무기 자체생산을 원한다고 했지만 이는 이집트도 일자리정책의 한가지로 방위사업을 이용하려는 것이고 대부분의 부품과 모듈을 한화에서 제공받아 단순조립하는 공장을 이집트에 세우는 것으로 정밀가공기술까지 넘겨주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아울러 이집트는 남과 북 모두와 수교하고 있는 국가로 이번 딜을 통해 보다 우리쪽에 더 가깝게 다가온 것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아랍과 이슬람권에 대한 무기수출에 우리나라의 교두보가 될 수 있어 대리수출지로도 이집트가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집트가 "Made in Egypt"로 우리 무기를 수출하더라도 그 안에 모듈과 부품은 대부분 우리 것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우리가 가져가는 구조를 고착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경상수지 적자국가인 이집트의 상황을 감안해 수출입은행을 통해 대출을 해 주는 것도 일반적인 무기수출의 관행으로 안정적인 수출결재대금을 회수하고 채권의 안정성을 위해 대출을 끼고 무기를 수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부정부패한 광고주를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트집을 잡을 껄 잡아야지 오죽하면 댓글들에 9할이 기레기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붙고 있습니다

 

일부 성지순례라고 일부러 찾아가 댓글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공의 욕받이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저런 되지도 않는 기사들을 쓰고 있는 것이 한심해 보일 따름입니다

https://youtu.be/HqI8aPuR2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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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4M5jaaatgA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재임 중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순방을 6박 8일만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르셨습니다

 

22일 오전 중 서울공항에 도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유력일간지인 조선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 성과보다는 마지막 방문국인 이집트에서 2조원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하는 기사들을 연속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는 여전히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는데도 조선일보는 "이집트에 K-9 수출 결국 불발"이라는 제목으로 수출실패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이런 기사들에는 두가지 타입으로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한가지는 조선일보의 보도방향과 일맥상통하는 국내 산적한 일들이 많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행하는데 해외여행을 국민 혈세로 다녀야 하나는 일베들의 시각과 뭘해도 문재인 정부를 까기만하는 조선일보의 행태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이런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며 관심을 많이 받고 클릭이 많이 되어 광고장사에 도움이 되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을 대문에 걸어두는데 그러다 보니 댓글들도 더 많이 달리는 갓 같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에서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방문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해외순방으로 UAE와는 에너지 동맹과 중국에서 확실한 친한파 국가로 동맹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들었다는 것이 의미가있는데 앞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인 바카라원전을 수출하여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이번에 천궁II 미사일을 35억 달러규모나 구입해 줘 우리나라 방산수출역사에 한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날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음번 국왕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사우디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공항영접이라는 성대한 환영인사 뿐 아니라 수소경제의 전략적 동반자로써 우리나라의 지위를 인정받으며 에너지 안보와 스마트시티 건설에 파트너로써 지위를 공고히 하고 오셨습니다

 

특히 사우디는 지금 우리나라에 석유를 수출하듯이 미래 수소경제 시대에 우리나라에 청정수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지위를 갖길 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수소경제에 대한 기술발전을 인정하고 수소경제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픈 사우디의 열망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집트 방문은 의외라고 볼 수 있는데 조선일보는 K-9수출에 목을 메는 것 같지만 이집트는 남과북 모두의 대사관을 갖고 있는 나라로 이번 방문에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와는 결이 다른 방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과 함께 북한도 신의주와 중국 단동을 연결하는 화물열차의 가동을 개시하였는데 알려지진 않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정상회담 이외에 남북관계와 관련된 움직임이 있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조선일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K-9 수출 실패를 부각하며 신이 나 있지만 수출실패 자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구 자체를 부각하기 보다는 그 이면에 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는가를 취재해 보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집트가 원하는 "Made in Egypt"산 K-9자주포는 기계산업과 전자산업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우리가 공장까지 다 지어주고 이집트인들을 교육해 생산까지 해 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런 걸 원하는 것은 이집트겠지만 2조원 규모의 달러를 결재할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되는 이집트에 막 퍼줄 수도 없는 사안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임기말의 문재인 대통령 보다는 새로 들어설 다음 임기 대통령과 사인을 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우디의 원전건설 계약이나 이집트의 K-9자주포 계약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서 단도리를 마치고 다음 임기 대통령에게 선물로 남겨두고 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서 성과가 없다고 폄훼하는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을 무시하고 그저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 갔다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기사들이라 할 수 있는데 국익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쓰레기 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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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Oui8c7BN44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이 정상외교를 통한 국산무기 수출의 장이 되었다는 것은 이번 마지막 정상외교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에서 새해 벽두부터 날아든 35억달러 규모의 천궁II 수출계약 성사는 우리나라 국산무기 수출의 한 획을 긋는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UAE는 한국형 원전수출도 이뤄진 국가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은데 과거에는 우리가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만 해 오면서 최대 40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던 나라였지만 최근에는 200억달러 규모로 무역적자가 줄어들었고 이번 무기수출을 통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중동의 석유부자인 아랍에미리트는 주변의 예멘 후티반군과 중동아랍연합군을 조직해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에서도 아부다비에 드론폭탄이 날라들어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란이라는 중동의 맹주 자리를 엿보는 국가와 마주보고 있고 국경으로는 현재 중동 아랍세계의 맹주인 사우디와도 연해 있는 국가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가장 친한파 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 우리나라의 중동외교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무기수출을 통해 시장으로써 역할도 해 줄 수 있는 국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순방의 두버내 국가인 사우디는 실세권력자인 왕세자가 직접 왕실공항까지 마중나올 만큼 우리나라와 정상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극진히 모시는 이유는 민주국가로써의 우리나라 위상과 글로벌 리더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위상을 이용해 국제 사회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이미지 세탁을 하려는 의도도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는 사막 위에 몇 백억달러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전통의 중동건설시장의 주요 고객이자 우리나라 에너지 외교의 핵심이 사우디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오는 두바이유의 대부분을 사우디와 UAE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합니다

 

사우디 국유기업 아람코는 S-Oil의 최대주주이기도 한데 이를 통해 수소경제에 대한 우리나라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려 하고 있어 청정수소의 공급국으로 지위를 가지고싶어 하는 눈치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지는 대규모 스마트시티를 위해 사우디는 원전건설 의향을 내비췄고 우리나라는 UAE바카라 원전의 상업운전을 상세히 설명하며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에 대해 설명하며 사우디 원전수주 활동을 펼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순방국인 이집트는 전통적으로 북한와 우리나라가 모두 수교를 하고 있는 국가이자 북한산 무기수입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쏴대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이유가 북한 무기의 주요수입국인 이집트를 우리나라 방산기업들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조급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집트에 대한 무기수출은 절대적인 빈곤국가로 산유국이지만 외화결재능력이 떨어져 UAE처럼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무제가 아닌게 우리가 K9 자주포는 수출할 경우 우리가 수출댓가를 달러로 받기에도 시간이 걸리고 방산공장을 지어줄 경우 북한으로의 기술유출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인 곳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집트에 대한 K9 자주포 수출 최종 협상이 연기된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방위사업체의 시장이 될 것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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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VP2R0J7JJI

안녕하세요

문재인대통령의 중동순방 첫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에서 3조원대 국산무기 천궁II 수출성과라는 희소식에 뒤이어 순방의 주요목적인 정상회담이 아랍에미리트의 사정으로 취소되었고 대신 정상간 전화통화로 갈음하는 초유의 외교결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이 UAE의 아부다비공항이 예멘 후티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여전히 안보가 불안한 준전시국가를 방문하신 문재인 대통령 일행도 위험에 빠질 뻔한 공격이었습니다

 

다행이 정상회담이 취소되어 예멘 후티반군의 공격이 있던 시간 두바이에 머물고 계서직접적인 피해나 위험은 없었지만 준전시국가라는 안보위험을 무릎쓰고 정상외교를 하신 성과로 3조원대 대규모 무기수출을 성사시키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천궁II 무기수출 소식보다 정상회담 불발을 더 크게 다루며 폐싱을 당했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였고 이들 기사에 달린 댓글을 이루 입에 담을 수 없는 천박한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독자들 수준이 일베정도인 줄은 알았지만 우연히 본 기사와 댓글들의 수준에 눈을 씻을 수 밖에 없을 정도였습니다

 

위험한 준 전시국가에 우리나라 방위산업 최초로 미사일 수출 성과를 올리려 정상외교를 수행하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은 고사하고 임기 말에 세금 낭비하며 호화외유를 나가고 있다는 식으로 댓글을 다는 것들은 진짜 뭐가 호화외유고 외화낭비인지 몰라서 저러는 것들인지 이해가 안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여론조작을 위해 댓글들이 이용되는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같은 경우 이번 천궁II 대규모 수출을 통해 중동지역에 수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국제 무기시장에서 내세울 수 있는 이력을 만든 것으로 향후 수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방위사업을 내수산업에서 수출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무기수출국 대열에 당당히 오르게 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이런 사안을 무시하고 보수언론의 보도와 댓글들은 천박하기 그지 얺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양식있는 개인들이 보수언론의 보도행태를 비판하고 합리적인 이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평가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알바로 불리는 여론조작공작에 주로 매크로가 이용되는데 아이디들도 대부분 만들어진 아이디로 진짜 여론을 담고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왭더독이라고 이런 댓글이 마치 여론인양 보여지는 것은 분명 우리나라 공동체를 위험에 바뜨릴 사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대통령 UAE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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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AE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탄도탄 요격미사일 천궁-Ⅱ(M-SAM)를 도입하기로 확정지었습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16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UAE 국방부 무바락 사이드 가판 알 자바리 전력방산차관보와 함께 '한-UAE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중장기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는데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UAE는 그간 도입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던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Ⅱ 획득을 결정해 UAE TTI사와 한국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와 각각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천궁-Ⅱ가 최초로 해외에 수출된 사례입니다.



앞서 UAE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공 체계인 M-SAM을 들여올 계획"이라며 "계약 규모는 35억 달러(약 4조 1천억원) 상당"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천궁-Ⅱ는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돼 국내 방산업체 LIG넥스원이 제작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로 2018년 양산에 착수해 우리 군에는 2020년 11월 최초 포대 물량이 인도됐고 유효사거리 50km에 요격 고도는 20km로, 그 이하 고도로 접근하는 항공기와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1개 발사대에서 유도탄을 최대 8기 탑재해 연속 발사할 수 있고, 항공기 위협에 360도 전 방향 대응이 가능하며 레이더 한 대에서 표적에 대한 방위·거리·고도 3차원 정보를 획득해 탐지, 식별, 추적, 교전까지 수행하는 다기능 위상배열 방식도 적용됐습니다.



UAE는 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 파병 등 우리나라와 긴밀한 국방협력을 맺어 온 나라로 한국 공군 또한 천궁-Ⅱ 수출 뒤 UAE 공군이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노하우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AE는 에너지 외교에서 우리나라가 대규모 적자를 보는 국가 중 한 곳으로 이번 방위산업 수출을 통해 무역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지게 되었습니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는 천궁II UAE 수출을 통해 국제 무기시장에서 판매기록을 가진 무기로 천궁II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이 단순히 외교적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도 있지만 수출분야에 실리를 챙기는 정상외교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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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17KgeUeuz8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박8일 일정의 중동 3개국(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후 12시25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첫 순방지 UAE 두바이를 향해 출국했는데 공항에는 정부 측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수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장이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배웅했습니다.

 

서 실장은 문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내에 잔류하는데 문 대통령 순방 기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상황 관리 임무를 지시 받았는데 남북긴장 관계가 더 심화되지 않게 위기관리를 하라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의 UAE 방문은 2018년 3월 공식방문 이후 4년 만으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의 초청으로 UAE를 1박2일 간 실무방문 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순방 이튿날인 16일 두바이에서 예정된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 참석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는데 수소 관련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협력, UAE 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당부하는 등 경제외교 일환이고 또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행사에 참석, 직접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하는데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17일에는 무함마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 주최의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DSW) 개막식 및 자이드상 시상식'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한·UAE 정상회담,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방문 일정도 소화합니다.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19일까지는 사우디를 공식 방문하는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의 초청을 받았고 한국 대통령으로는 7년 만의 사우디 방문입니다.



18일에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의 공식회담 및 오찬,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일정 등을 소화하는데 포럼 참석 계기에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회장인 야시르 알-루마이얀 아람코 회장도 접견합니다.

 

19일에는 나예프 알하즈라프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GCC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발표할 예정인데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리야드 메트로 건설 현장 방문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9일 오후 세 번째 순방국인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하는데 한국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2006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이후 16년 만입니다.

 

20일 오전 압델 파타 알 시시 대통령 주최의 공식환영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를, 21일에는 '한·이집트 미래·그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각각 소화합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1일 오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6박8일 순방 일정을 마무리 짓고 귀국길에 오르는데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중동 3개국 순방을 통해 탈석유, 산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중동과 수소 등 미래에너지, 방산 및 건설 수주, 수출 증진 등의 경제외교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중동 3개국 순방에는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공식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합니다.

 

임 특보는 2017년 말 비서실장 재직 시절 이명박 정부 당시 원전 수주 대가로 유사시 한국군 개입을 약속한 비공개 군사협정을 수정하려다 발생한 UAE와의 갈등을 봉합한 바 있는데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 등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이 순방하는 중동 3개국은 모두 현안이 있는 곳들로 UAE는 한국형 원전수출과 수소경재관련 사업협력, 사우디에선 에너지외교와 한국형 스마트시티건설사업 그리고 이집트는 K-9 자주포 수출 등의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은 새로 렌트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부각시키며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단순 해외여행으로 비춰지게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외교를 하러 머나먼 열사의 땅으로 가는 대통령이 오래된 구닥다리 공군1호기를 타고 가야 맞는 것인지 물어 보고 싶은데 진짜 한심한 보도행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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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5RbCEByJU

안녕하세요

청와대는 10일 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 계획을 미리 공개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계획을 밝힌 뒤 "어제 한 야당이 대통령의 순방일정을 포함하는 논평을 낸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9일) 장영일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새해 벽두부터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소식이 들려온다"며 "벌써부터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국가들이 거론되고 해당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관련 보도가 줄을 잇는다"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이집트 등 중동국가들과 얼마나 시급한 현안이 있는지는 모른다"며 "그러나 임기가 4개월도 남지 않은 대통령이 코로나 위기 속에 신음하는 국민들을 제쳐둔 채 꼭 지금 나가야만 하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는데 임기말 국민 세금으로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 다니는 것이 아닌냐는 뉘앙스인데 현직 대통령이 다음 번 대통령을 정하는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내치에서 어떤 행동을 하던 선거운동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미뤄왔던 외교에 주력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중동에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은 각각 원전수출과 해외건설, 방산수출과 관련된 나라들로 현안이 있는 나라들이라 대통령께서 임기말이라도 순방을 하시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논평에 대해 박 대변인은 "양국 정상회담 등 대통령의 외교 일정은 상대국과 협의를 통해 약속된 시간에 공식 발표하는 것이 외교적 관례"라면서 "외교의 본질은 상대국과의 신뢰 기반에 국익을 추구하는 것에 있는데 이(야당의 비판)는 외교적 결례 넘어선 것"이라고 비판했고 이어 "대한민국 정상외교는 높은 위상을 보이며 실질적 성과로 기여하고 있다. 야당은 외교적 고려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의 외교 일정이 사전 공개된 것과 관련해 상대국의 공식 항의나 일정변경 등은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6박8일 간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을 떠나는데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에너지, 건설 인프라와 같은 전통적 협력 분야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해양수자원, 수소협력, 기후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동은 에너지 안보와 함께 우리나라의 주요 방산 수출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무력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로 무역균형을 위해 원전수출과 해외건설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의 저급한 일베상식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해외순방일 수 있지만 최소한의 국익을 생각한다면 저런식으로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아울러 일베수준의 댓글들이 관련 기사에 조직적으로 달리고 있는데 외국 정상이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말에 놀러가겠다고 하면 정싱회담을 OK하는 나라들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아무리 무식하다고 해도 국가간 외교인 정상회담이 옆 동네 마실 가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따위로 댓글들을 다는 지 진짜 한심한 댓글알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는 한미동맹을 훼손하고 천안문에 올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에 들러리를 서기도 해 외교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짓꺼리를 하고 다녔어도 당시 야당은 그에 대해 비난하는 행동을 자제했습니다

 

정상외교를 가시는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저러는 행동이 결코 국익에 도움된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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