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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2.12.19 미스터블루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상한가
  2. 2022.10.26 모비릭스 무상증자 기대감에 저가매수세 유입 급등세
  3. 2022.07.01 베스파 신작게임 실패 직원 대부분 권고사직 단일게임 상장사 실패사례
  4. 2022.06.21 카카오게임즈 신작 ‘우마무스메’ 출시 11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5. 2022.04.06 카카오게임즈 VS 엔씨소프트 대만 모바일시장 한판승부
  6. 2021.11.11 엔씨소프트 한개의 개인계좌에서 대량매매 발생 약 50만주 최대 3천억원대 수매수 유입
  7. 2021.11.03 위메이드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8. 2021.10.18 게임빌 사명 ‘컴투스홀딩스’로 변경 지주회사 체제 개편 기대감
  9. 2021.10.14 위메이드와 넵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 채용에 따른 미래 성장성 부각 급등세
  10. 2021.09.10 웹젠 올해 첫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 9일 출시
  11. 2021.08.30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 일본 현지 마케팅 주요 캐릭터별 목소리 공식 성우진 선공개
  12. 2021.08.11 데브시스터즈와 컴투스 우럽 모바일 게임 시장 동반 진출
  13. 2021.07.28 게임빌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킹미디어 인수
  14. 2021.07.05 게임주 중국게임시장 재개방 조짐에 동반 강세
  15. 2021.05.21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스팩합병 우회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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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43djtR8c-k

안녕하세요

미스터블루가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권리락 기준가는 2610원으로 현 주가보다 현저히 낮아 주가할인용인이 되고 있지만 이전보다 싸보이게 주가가 할인된다는 점에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미스터블루의 실적이 권리락을 감안해도 적정주가는 4000원대에 가 있어야 맞기 때문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블루는 1주당 2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증시에서 유행하는 100% 이상 무상증자를 실시한 기업으로 그럼에도 실적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툰과 게임으로 실적 개선이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인기 IP는 영상화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질 수 있어 부가수입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스터블루를 노리는 카카오와 NAVER의 M&A가 일어날 수 있어 현 주가 대비 경영권 프리미엄도 감안할 필요가 있어 현 주가는 주식수가 늘어난다 해도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무상증자에도 경영권은 안정되어 있는 회사로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스터블루 20220208 KB증권.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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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QVQtOFoA-I

안녕하세요

모비릭스는 200여 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는 글로벌 게임퍼블리셔로 2021년 1월 28일 상장 후 최고가 41,000원을 기록하고 이후 줄곧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 2022년 10월 13일 9,900원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모비릭스의 자본금이 10억원대에 불과하고, 유보율이 7000% 이상인 점에서 무상증자 가능성이 큰데 상장 후 줄곧 주가가 하락해 주주들을 달랠 필요가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측은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자사주취득과 소각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무상증자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주가가 52주 최저가를 경신하는 모습에서 내년 주총 전에 뭔가 가시적인 움직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2007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의 강자로 지난해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주요 사업은 모바일 게임 개발과 글로벌 퍼블리싱(유통, 마케팅, 서비스 등)이다. 모비릭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 시장에 250여 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180종 내외의 게임들을 전 세계 시장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모비릭스의 대표작은 캐주얼 게임인 '벽돌깨기 퀘스트'로 이 게임은 2017년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누적 기준 1억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입니다.



나아가 모비릭스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캐주얼과 하드코어의 중간 단계인 미드코어 게임 시장에도 진출해 영역을 확장 중인데 대표작은 2020년 12월에 출시한 '던전기사 키우기'로 올 3월까지 12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고정비 지출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4%, 74.37% 감소한 매출 121억2902만원, 영업이익 4억5861만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기 때문에 주가하락은 어쩔 수 없는 실적반영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게임 라인업 확대 및 투자전문 자회사 '모비릭스파트너스'를 통한 신규 투자 등으로 실적 개선을 달성한다는 계획이고 이에 모비릭스는 지난 1일 유상증자를 통해 모비릭스파트너스에 대한 200억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모비릭스는 모비릭스파트너스에 대한 투자로 사내 자금의 외부유출이 벌어지고 있어 주가 할인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적도 기대에 못미쳐 현 주가의 하락요인은 남아 있는 모습으로 20,000원 상단에 10,000원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47.27%에 달해 무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비릭스 20210825_유진투자증권.pdf
1.16MB
모비릭스 IPO IR.pdf
5.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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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3RxvT--mg

안녕하세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던 게임업체 베스파가 직원 대다수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베스파는 지난해 전 사원 연봉을 1200만 원 일괄 인상하며 IT업계 ‘임금 인상 릴레이’에 동참한 스타트업이다

 

베스파는 2017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로 스타덤에 오른게임 회사로 킹스레이드가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며 일약 1000억 원 대 매출을 거두는 중견 게임사로 벼락성장했고 베스파는 2018년에는 매출 1245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코스닥 시장 입성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상장 이후 실적은 부진의 연속으로 2019년에는 매출 1006억 원, 영업손실 8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고 이후 매년 매출은 줄어들고 적자 폭은 늘어나는 악순환을 겪었는데 지난해 매출은 454억 원으로 쪼그라들었고, 영업손실은 441억 원에 달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베스파는 지난 2월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거절 의견을 받으며 거래가 정지됐고 누적된 적자로 자본잠식에 빠진 상황입니다.

 

베스파는 이후 투자 유치에 나섰지만 단일게임 회사의 한계로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어 회생불가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작품 하나가 기대 이상으로 성공했지만 후속작이 늦어지는 사이 기존 캐시카우의 인기가 줄어드는 ‘원히트원더’ 게임사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베스파는 신작 출시에 사운을 걸고 지난해 3월 전 사원 연봉을 1200만 원씩 일괄 인상했는데 당시 적자 기업이 대형 게임사 이상 가는 임금 상승에 나서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러나 곧 이어 출시한 ‘타임디펜더스’가 예상 밖의 낮은 성적을 거두며 연봉 인상이 부메랑이 돼 돌아왔습니다.



애초에 단일게임 히트 회사는 상장을 허용해서는 안되었는데 너무 성급하게 상장을 허용해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준 경우이고 무리한 임금인상으로 직원들을 잡아두었지만 신작게임의 실패로 거의 전 직원에 대한 권고사직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게임회사는 무형자산과 사람이 자산의 대부분인 회사로 신작게임의 실패는 기업가치가 사람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그 마져도 회사를 직원들이 떠나버리면 회생을 위한 발판도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베스파의 상장과 거래정지는 단일게임 회사의 위험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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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안녕하세요

다올투자증권은 21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신작 ‘우마무스메’가 출시 11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며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올렸고 목표주가는 8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앱스토어 기준 우마무스메가 매출 1위에 오르기까지의 시간이 리니지W보다 빨랐다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는데 그는 “우마무스메 출시 초기 일 매출은 약 3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5억~10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우마무스메는 출시 초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게임이 아니라고 다올투자증권은 설명하고 있는데 매출 지속성이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실적 전망도 밝은데 대만에서 출시한 ‘오딘’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다올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인 867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의 모바일 신작의 출시도 구체화를 앞두고 있다는 판단”이라며 “엑스엘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 개발 인력의 36%를 보유한 자회사로, 그 핵심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오딘의 흥행성공 이전으로 돌아간 상황으로 오딘의 경쟁자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들이 와신상담 끝에 새로운 아이템과 스토리로 오딘의 흥행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번에 프로모션하는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는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한번 성공한 컨텐츠로 일본에서 모바일게임으로도 성공한 작품이라 시장에서 검증이 끝난 성공가능성이 큰 모바일게임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실적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주가도 반등을 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니메이션 우마무스메
일본흥행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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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Y-Yg2VT1j4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오딘)의 돌풍이 올 해도 이어지고 있는데 대만 현지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이후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해 해외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고 이 기세를 바탕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은 대만 현지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는데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구글플레이까지 매출 최상위권을 석권하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는데 매출뿐만 아니라 인기 순위도 애플과 구글에서 각각 1위·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오딘' '토르' '로키' 등 서버 27개에서 신규 서버 '프레이야' '헤임달' 등 9개를 추가한다고 밝혔는데 대만시장의 인기몰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으로 지난해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대상을 거머쥔 카카오게임즈 핵심 지식재산권(IP)으로 지난달 29일 '오딘: 신반'이라는 이름으로 대만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이날 4시 기준 대만 현지 시장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리니지W로 대만 현지에서 1위 자리를 둘러싼 리니지W와 오딘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인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출시 초기에 엔씨소프트의 W리니지를 1위에서 밀어냈듯이 대만시장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지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딘에 밀리는 것을 신호로 이후 내놓는 신작게임들이 실패하면서 주가도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기존 게임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는 가운데 후속게임이 게이머들의 맘을 못 잡아 실적우려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비해 카카오게임즈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엔씨소프트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 존재감을 키우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게임즈 20220404 하나투자증권.pdf
1.31MB
오딘 대만 애플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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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개인 투자자가 11일 상한가를 기록한 엔씨소프트 주식을 50만주가량 순매수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 개인 계좌에서 엔씨소프트를 70만3천325주 매수하고 21만933주를 매도했는데 순매수 수량은 49만2천392주로 이는 전체 상장 주식 2천195만4천22주의 2.24% 규모입니다.

 

이날 엔씨소프트 일일 거래량은 365만5천331주로 즉 하루 거래량의 25% 정도가 특정 계좌 하나에서 나왔다는 소리입니다.

 

이 '큰 손' 투자자의 이날 엔씨소프트 순매수 금액은 시초가 60만5천원을 기준으로 2천979억원, 종가 78만6천원을 기준으로 3천870억원입니다.

 

이에 거래소는 엔씨소프트를 12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정규 시장 중 특정 계좌에서 순매수한 수량이 상장 주식의 2% 이상이고, 종가가 전날보다 5% 이상 상승해 투자주의 종목 지정 요건에 해당했습니다.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진출을 선언한 엔씨소프트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아 상한가 78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엔씨소프트의 주가 움직임은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였는데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메리트가 오늘 상한가로 한꺼번에 사라져 버린 것인데 여기다가 공매도 세력들은 숏커버링에 나서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 결국 상한가 사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은 최근 엔씨소프트에 대한 공매도를 많이해 둔 상태에서 주가가 급등하자 빠르게 숏커버링에 나서는 모습으로 장 종료까지 약 17만주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오늘 상한가로 지난 번 리니지W 공식 런칭이후 실망 매물로 급락한 부분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골드만삭스가 엔씨소프트의 내년 실적 전망을 973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리니지W의 일매출 급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8일 1,048,000원 최고가에서 10월 12닝 최저가 555,000원까지 흘러내렸는데 오늘 NFT게임 개발 소식에 급반등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대형주가 상한가를 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는 한데 워낙 단기 낙폭이 컸기 때문이기도 하고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되었기 때문인데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자 숏커버링도 무섭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오늘 거래량 365만여주도 평소 거래량의 약 10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오늘 주가 상승이 공매도 세력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울며겨자 먹기로 숏커버링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가 약 50만주를 순매수했기 때문에 저 물량은 언제든지 차익실현되어 시장에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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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FY21_3Q_Earnings_Release_PT(KOR)_20211103085458722.pdf
0.41MB

안녕하세요

위메이드는 2021년 3분기 매출 63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당기순이익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전 세계 170여 개국, 12개 언어로 지난 8월 출시한 '미르4'는 서버수 약 180개, 동시 접속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연일 기록을 경신 중인데 지난 10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전담했던 위메이드트리의 흡수합병을 결정했고 이번 합병을 계기로 위메이드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시장에 알리며 적극적으로 IR을 했고 주가도 이에 화답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미르4 성공을 이어갈 또 하나의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도 티징 사이트를 공개, 내년 1분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마무리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룽투코리아와 NT게임즈에서 '열혈강호', '갤럭시토네이도'를, 계열회사 위메이드플러스는 캐주얼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 등 다수의 블록체인 게임을 내년 1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으로 게임업계의 "Pay for Win" 방식의 수익기반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수익기반을 창출해 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는데 카카오 최고IP책임자(CIPO)를 역임한 권승조 대표가 설립한 '메타스케일'과 모바일 게임 '테라M' 개발사인 블루홀 스콜 대표이사 등을 지낸 박진석 대표의 '프렌클리'에도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고 향후 중장기적으로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9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하며 완전히 새로운 수익기반을 가진 게임업체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계열사 라이트컨은 현재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해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고 위메이드맥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76억 원, 영업손실 약 5억 원, 당기순손실 약 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는 거대한 글로벌 성공을 이뤄냈고, 그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위메이드는 이러한 미증유(未曾有)의 성공을 하나의 게임에서 끝내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르4의 성공으로 확실한 수익기반을 가지고 신규사업을 벌리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어 투자자들도 일찍부터 매수해 드렁간 모습입니다

8월까지 2만원대 주가였지만 단기간인 11월 1일 194,600원을 찍어 놀라운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 수익을 이미 주가에 다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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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21Q2 실적발표 IR.pdf
0.95MB
컴투스 2021Q2 실적발표 IR.pdf
1.01MB

안녕하세요

게임빌이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하고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 변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18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게임빌은 오후 1시 53분 기준 전날보다 9300원(16%) 오른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게임빌은 오는 11월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장한다고 밝혔는데 계열사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고 고객 지향적인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게임빌은 지주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 및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에 투자, 2대 주주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다양한 신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컴투스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한 것을 알리는 것은 블록체인과 NFT 등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컴투스 실적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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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일 위메이드넵튠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위메이드는 장중 10만7700원 이상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고 넵튠도 2만95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위메이드의 경우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의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주효했는데 지난 8월 말 출시 이후 약 한달 보름여만에 달성한 성과로 출시 당시 아시아 8개, 유럽 2개, 북미 1개 등 총 11개 서버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아시아 64개, 인도 6개, 유럽 13개, 남미 21개, 북미 32개 등 총 136개 서버로 확대된 상황입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05년 세계 최초 동시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표작 ‘미르의전설2’의 성과와 비교하며 성과를 자축했습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와 결합한 ‘미르4’가 ‘미르의전설2’의 전설을 넘어 글로벌 게임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믹스를 블록체인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넵튠의 경우 모바일 메타버스 개발사 퍼피레드 지분 44%를 확보한 것이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퍼피레드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서비스된 3D 소셜 서비스 ‘퍼피레드’의 개발사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을 모태로 2020년 설립된 회사로 오는 12월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모바일 메타버스형 소셜게임 ‘퍼피레드M’을 개발 중인데 소셜 서비스 ‘퍼피레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셜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메타버스 내 모든 기능을 오픈 API 형태로 개발해 서비스 확장성을 높일 예정이다. 3D 관련 다수의 기술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넵튠의 설명입니다.

 


넵튠 유태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추세가 지속되면서 메타버스 시장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며 “향후 ‘퍼피레드M’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들을 통해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사회, 경제 및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여러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위메이드와 넵튠은 현재 게임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과금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기반을 제시한 면에서 차별화되고 있고 한발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기존 게임사들과의 차별화된 블록체인기술활용과 메타버스 기술 도입은 미래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하는 요인이라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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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젠이 간판 브랜드 ‘뮤(MU)’로 또 한번 시장 공략에 나서는데 올해 첫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를 9일 출시합니다.

 

회사 측은 “이용자 친화적 과금모델을 채택한 게임”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최근 엔씨소프트가 고강도 수익모델(BM) 설계를 적용한 ‘블레이드&소울2’를 내놨다가, 거센 저항에 직면한 상황인데 웹젠이 그 빈자리를 파고 들지 주목됩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 뮤 아크엔젤2은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캐릭터 집단 육성’이 차별화 요소로 예를 들면 뮤를 대표하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캐릭터 3종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데 캐릭터 중복 구성이 가능해 빠르게 육성 시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도 있고 집단 육성과 함께 자동사냥 기능을 충실히 구현해 PC웹게임 수준의 편의성을 확보한 것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또 있는데 무료와 유료 재화 수급처를 엄격히 나눈 경쟁 게임과 달리 유료 재화를 사냥터에서도 얻을 수 있게 했다는 것으로 이용자가 각자 지갑 상황에 맞춰 시간과 비용 투입을 저울질하면 되는데 이용자 선택의 자유도를 높인 BM 설계를 반영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뮤 브랜드 게임들의 총 매출은 9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배 38% 늘었습니다

 

 웹젠에 따르면 국내에 이어 국외 진출한 뮤 아크엔젤 전작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회사는 차기작 뮤 아크엔젤2의 시장 안착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웹젠 측은 “뽑기는 최대한 배제했다”며 “유료재화인 다이아를 필드에서도 얻을 수 있어 무과금 이용자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시장 진입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상상인증권에서 웹젠에 대해 '뮤 아크엔젤2 위시로 한 신작IP 라인업에 더 집중할 때라고 평가하고 뮤 아크엔젤2: 사내 그룹 테스트에 이어 CBT까지 완료했습니다.

 

주가는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소멸되고, 게임 순위 하락을 반영하여 이미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바 있는데 '21년 4분기내 '뮤 아크엔젤2' 출시, 이후 ‘22년 상반기내 '뮤 오리진3'가 출시된다는 것을 가정 시 지금 가격은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신규게임 출시를 앞둔 선제적 대응전략이 유효하다 판단하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웹젠의 주가는 중국 게임시장에 대한 중국정부의 규제가 다시 강화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인데 악재는 주가에 다 반영된 상태로 이제는 신작게임 "뮤 아크엔젤2"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수순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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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주)데브시스터즈 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일본 현지 마케팅을 앞두고 주요 캐릭터별 목소리를 맡은 공식 성우진을 선공개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쿠키런: 킹덤은 9월부터 일본에서 실시하는 대대적 캠페인에 대한 현지 기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첫 단계로 성우에 대한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 유명 성우진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고 이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 유명 성우를 용감한 쿠키의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렸는데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나루토 역을 맡은 타케우치 준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주역을 소화한 후쿠야마 준 등 최정상급 성우가 명단에 포함됐는데 총 14일 동안 매일 성우를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한 트윗은 리트윗 2만9천 회, 좋아요 3만7천 건 이상을 집계하며 현지 유저 사이에서 게임의 대세감 형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8월 28일에는 커스터드 3세맛 쿠키, 마들렌맛 쿠키, 어둠마녀 쿠키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 세 명의 메이킹 영상을 선보여 녹음 현장의 비하인드와 보는 재미를 더했는데 같은 날 성우진 선공개를 기념해 대표 캐릭터 용감한 쿠키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의 사인지 추첨 이벤트를 시작해 2만8천 리트윗을 유도하며 유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들렌맛 쿠키의 목소리를 연기한 후쿠야마 준은 "게임 속 다채로운 상황에 맞게 표현되는 캐릭터의 색깔과 대사는 여러 감정과 감동을 이끌어낸다"며, "일본 유저들이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의 목소리와 다양한 쿠키의 달콤한 매력에 푹 빠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일본의 문화적 특성에 맞게 귀여운 쿠키들과 그들의 스토리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데 이미 지난 6월부터 용감한 쿠키의 일본 공식 SNS 채널에서 쿠키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사전 공유해온 바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유명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며 게임 안팎으로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데브시스터즈가 게임대국 일본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국내시장 인기를 일본시장으로 연결해 수익성 점프를 이루기 위한 마케팅에 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쿠키런: 킹덤의 인기로 큰 주가급등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가 일본시장으로 제2의 점프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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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컴투스는 데브시스터즈의 인기작 '쿠키런: 킹덤'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랑스, 독일, 스웨덴, 폴란드 등 유럽 24개국에서 쿠키런: 킹덤의 현지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 업무 일체를 담당합니다.

 

국가별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 지원과 로컬라이제이션 업무 전반, CS 및 커뮤니티 관리 등 종합적인 유저 케어를 실시하며, 브랜드 인지도 증진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로컬 마케팅도 총괄합니다.

 

쿠키런: 킹덤은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RPG로 귀여운 캐릭터의 수집의 재미와, 모험과 전투, 왕국 건설 등 다양한 플레이 재미를 갖춰 MZ세대를 필두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출시 후 국내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에서 모두 1위에 등극했으며, 매출 순위에서도 애플 1위, 원스토어 1위, 구글 2위에 올랐고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여러 국가에서 상위 매출 순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게임성을 입증했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등으로 유럽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쿠키런: 킹덤 만의 재미 요소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현지 게임 팬에게 적극 알려 나간다는 방침인데 데브시스터즈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이미 보여준 성과를 유럽 시장에서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업무 제휴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데브시스터즈투자 관계를 넘어 실제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추진하는 사례로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컴투스데브시스터즈의 설립 초기인 2010년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추가 투자를 실시하며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 체계로 발전했는데 특히, IP 및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보다 적극적 형태의 협업이라는 면에서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형태의 '윈윈' 사업 모델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송재준 컴투스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토대로 데브시스터즈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동반 성 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훈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오랜 기간 컴투스와 쌓아온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유럽 진출 협업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쿠키런: 킹덤이 유럽은 물론 전 세계 MZ세대의 아이코닉 게임으로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컴투스를 통해 유럽시장에서 성공한 게임인 인기작 '쿠키런: 킹덤'을 런칭하게 되어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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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킹미디어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킹미디어는 설립 후 첫 작품으로 '이터널소드(영문 타이틀: Eternal Sword)'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린 유망 개발사로 작년 2월부터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이터널소드'는 다양한 영웅들을 키우는 재미와 전략적인 대규모 전투가 어우러진 독특한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이 적용된 아기자기한 용병 캐릭터들이 부대 단위의 대규모 난전을 펼치며 고전 RPG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게임빌과 킹미디어는 '이터널소드'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 인수 계약으로 유기적인 파트너십 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는데 게임빌은 킹미디어 특유의 개발력을 활용해 자체 개발 신작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임빌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로엠' 등 게임성이 입증된 강소 개발사의 작품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에 확산시키는 게임사업 전략을 펼쳐오고 있는데 이번 인수로 인해 게임빌의 자체 게임사업 강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게임빌은 하반기에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출시 외에도 참신한 게임성을 갖춘 유망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자체 게임사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게임빌은 모바일게임에 특화된 게임사로 컴투스를 인수하여 모바일게임 시장의 강자로 발돋음했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킹미디어는 신생게임사지만 '이터널소드'의 성공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게임개발사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게임빌이 인수하면서 신작게임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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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게임이 장 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는데 5일 오전 11시 37분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1840원(19.15%)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엠게임은 지난달 열혈강호의 중국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만든 MMORPG 게임으로 엠게임은 열혈강호의 원작 만화가 중국을 배경으로 그려진 만큼 중국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열혈강호는 중국 이용 자들에겐 지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지난해 열혈강호 온라인의 총 매출은 150억원으로 엠게임 전체 매출의 35% 수준을 차지하고 있고 이중 절반 이상이 중국 로열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펄어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판호 발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진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일찌감치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엠게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기존에 중국 게임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해 투자자들이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이후 중국시장에 대한 게임판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기존에 판호를 받은 게임업체들만 서비스되고 있었을 뿐 이후 새로 개발된 신작게임들은 중국업체를 통해 카피게임이 중국시장에 먼저 유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정부 당국도 게임개발에 있어 중국 업체들의 기술적 축적인 잘 되어 있지만 창의력에서는 우리나라와 수준차이를 보이고 있어 그 동안 계속 우리나라 게임의 중국시장 접근을 막아 왔는데 일종이 보호무역장벽이 존재해 왔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기업과 상품에 대한 문호를 다시 개방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신작 게임이 중국시장에 런칭될 경우 그 동안 시장을 키워온 중국산 짝퉁게임들은 설 자리를 읽게되고 이는 중국 젊은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주던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연쇄도산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중국정부가 위험을 무릎쓰고 게임시장 개방에 나선 것은 오랜동안 불공정 교역의 대상으로 게임시장이 지적되면서 더 이상은 보호무역주의를 강제하여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데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 게이머들도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여지껏 짝퉁게임을 강요받고 있어 중국인 게이머들의 불만이 높아질데로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엠게임을 비롯해 국산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게임업계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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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마블 의 북미 자회사인 #모바일게임 개발 및 판매사 #잼시티 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NYSE) 상장을 추진합니다.

넷마블은 잼시티가 #기업인수목적회사 ( #SPAC ·스팩) #DPCM 과 합병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는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와 주주총회 승인 등을 거쳐 오는 10월께 합병을 통해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잼시티는 모바일 게임 ‘쿠키잼’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등을 개발했으며 북미 지역에 게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애플과 구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미국 10대 게임 배급사로 선정되기도 했고 매출액은 지난 2015년 1,469억 원에서 지난해 5,742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 2016년 미국 ‘타이니코’, 2018년 콜롬비아의 ‘브레인즈’, 2018년 캐나다의 ‘유켄스튜디오’ 등을 잇달아 인수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 #루디아 ’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2015년 잼시티를 인수해 현재 지분 58.69%를 보유하고 있으며 잼시티 덕분에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70%를 해외에서 거둬들였습니다.

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잼시티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해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훌륭한 개발진과 함께 이용자 친화형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잼시티는 이번 상장으로 약 4억 달러(약 4,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회사 측은 우선 이 자금을 루디아 인수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루디아는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 ‘드래곤즈: 타이탄 업라이징’ 등 유명 #지식재산권 (IP)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배급했고 나머지 자금은 신작 게임 개발과 독점 기술력 강화에 투자하고 추가 M&A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잼시티가 NYSE에 스팩 상장하게 되면 넷마블의 글로벌 게임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스팩합병이 한풀 꺽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때 스팩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을 추진해서 상장 후에 주가에 대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이 러쉬를 이룰 것 같은데 미주 지역의 자회사들부터 상장을 시킬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가 유동성 장세 끝물이라 지금 타이밍을 놓치면 상장이 어려워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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