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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AR7VKtUZiY?si=XB8CF4NMKgweOIAW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일본과 관계정상화를 한다고 하면서 그 동안 오랫동안 일본과 싸워 왔던 "동해"명칭에 대해 "일본해"라는 명칭으로 통일해 사용한다는 미군의 발표에 아무말이 없이 침묵을 지킴으로 해서 정책적으로 동해 명칭 포기를 공식화 한 모습입니다

 

결국 동해를 팔아 먹고 그 안에 있는 독도 마져 "다께시마"가 되도록 팔아 먹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한미일 군사협력을 강화하면서 동북아에서 일본자위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동해"명칭을 버리고 "일본해"명칭을 유일한 지명으로 인정한 것은 한미일 군사협력에 있어 일본자위대가 한국군을 지휘하는 지위를 인정한 것이라는 간접적인 방증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독도를 지키고 있는 경찰수비대를 철수시키고 군사적 거점으로 독도를 다께시마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본해상자위대가 관리하도록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동북아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지원하고 있고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과 미국의 대리전에 총알받이로 동원될 수 있고 한반도가 미일과 러중의 대리전쟁터가 될 수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국군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방위를 위한 물리력이 아니라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존재하는 소모품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달고 우리 영해와 항구를 휘접고 다닐 때도 욱일기를 향해 경례를 하는 정치군인들을 군수뇌부에 앉혀 이번 사태를 일찍히 예상하게 만들었습니다

 

해병대에서 발생한 항명사건 조작도 우리 군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지휘구조 혼란의 한 양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혼란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군인들은 옷을 벗고 전역을 강요당하고 정치군이들이 득세하는 국군은 더 이상 예전의 강군이 아닙니다

 

윤석열이 우리 헌법에서 부여하고 있는 책임을 방기하고 우리 영토주권과 국민의 안녕을 일본우익에 넘겨주고 있는 양상으로 이에 대해 비판해야 할 언론들은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이 무서워 관련 보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죽어나간 후에 반대하는 것은 너무 늦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주권자로써 우리 권리를 지켜야 하고 우리 국익을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

https://youtu.be/NcnyasVkRI8?si=vyqy01_MOS2QFOeO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가 만든 광고로 독도영유권을 부인하고 일본이 수복해야 할 고유영토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어 한일 양국간 영토분쟁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광복절날 밝힌 우리의 파트너라고 말한 일본이 현재 벌이고 있는 짓꺼리로 우리 등뒤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된다면 제일 먼저 독도에 대한 영유권 문제를 트집잡고 군사적 충돌도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결국 동북아 맹주로써 존재감과 힘자랑을 우리나라를 대상으로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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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OkYnS6kWn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이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허용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 협의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하다가 일본측 보도가 국내에 알려지자 마지못해 과학적 안전과 국민 정서적 우려가 해결되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말은 조만간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가 낮다는 과학적 수치를 내놓으면 수입을 허용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미 한일정상회담에서 협의가 끝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다는 사실도 부정하고 있고 방사능 오염도 부인하고 있는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대통령의 인식으로 국민 건강권이 심대하게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도 위축시킬 가능성이 큰데 미국산 쇠고기수입 초기 단체급식에만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고기로 속여 폭리를 취하거나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국내 소고기 시장의 반을 넘게 차지하며 일반 식당의 소고기 요리에는 미국산이 주로 사용되는 것과 같이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출신지를 국산으로 둔갑시킬 수 있다는 불안감에 수산물 소비 자체를 줄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일본 기시다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배출에 있어 검사하는 핵종의 수를 대폭 줄여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황당한 결론을 내놓고 있는데 이 결과를 윤석열이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인정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가 곧바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내세운 제안은 이미 다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것으로 윤석열이 기시다와 합의를 하고 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외면하고 일본의 이익을 손들어준 윤석열은 헌법 위반 행위를 한 것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책임을 방기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면 우리나라는 구한말 대한제국과 같이 일본에 대해 2등 국민의 위치로 격하될 것이고 윤석열은 이 공으로 "욱일장"과 은사금을 챙길 수도 있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내세운 명분은 과학적이라는 기준을 우리가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 자체적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일본의 이익을 위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들러리 세우려는 것으로 반역행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리 수산자원 뿐 아니라 수산업의 폭망과 인류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일본우익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윤석열이 기시다 총리 초청으로 히로시마 G7정상회담에 초청 받아 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일본전범기업 강제노동 피해자 손해배상에 제3자 변제를 통해 우리 기업들 팔 비틀어 돈을 뜯어내 지급하게 하고 일본군 위안부 손해배상 소송도 또 다시한국 여성들을 창녀취급하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독도영유권도 일본에 양보하는 결과로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하야시키거나 탄핵해야 우리 국익을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위안부 문제 독도문제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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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음속공대함미사일 개발 테스트

안녕하세요

일본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위한 첫 엔진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경쟁에 뛰어든 것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미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와 보유를 주장 중인 북한과 개발에 도입한 한국에 이어 일본까지 공식적인 개발을 선언하면서 동북아시아 모든 국가들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경쟁에 나서게 되면서 군비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빌미로 대만해협상의 군사적 압박을 심화하면서 각국의 군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오키나와 남단 도서지역에 미사일기지를 세우고 중국과 대립 중인 일본은 전수방위 원칙이 깨진다는 대내외적 논란 속에서도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동북아시아 전체의 군사적 긴장감은 크게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수방위 개념은 일본의 평화헌법에 따라 외부 공격을 당한 이후에 방위권이 생긴다는 개념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은 방어보다는 공격에 방점이 있는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4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과 우주연구개발기구(JAXA)는 공동으로 극초음속미사일 엔진 비행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달 24일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JAXA의 우치노우라 우주공간관측소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엔진을 탑재한 관측용 로켓인 S520RD 1호기가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입니다 

 


S520RD 1호기의 길이는 9.15m, 무게는 2.6t이었으며, 최고 고도인 168㎞까지 도달한 뒤 낙하했는데 마하 5.5(시속 6732km) 속도에 도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수초간 연소 테스트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행체 내 압력, 온도 등을 관측하고 기체는 시험 성공 뒤 바다에 떨어졌다고 일본 방위성은 밝혔습니다. 




이로서 일본도 공식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시속 6120km) 이상 속도로 날면서 고도 100km 이내에서 움직여 요격이 어렵고, 탐지되더라도 자유롭게 궤도 수정까지 가능해 현존 방어체제로는 요격이 불가능한 미사일로 알려진 무기입니다.

 


특히 방어용 뿐만 아니라 선제 타격용으로 사용이 가능한만큼, 일본 내에서도 전수방위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사평론가인 마에다 데쓰오 전 도쿄국제대학 교수는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용법에 따라 전수방위 원칙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다"며 "'자위의 범위를 넘어서는 장비'라는 인상을 주면, 주변국을 자극해 일본에 대한 위력 시위가 늘어나고 일본 측도 장비를 더욱 강화하는 군비경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우익의 우경화가 점점 강화되면서 평화헌법 개정이 현실화 되었고 이에 따라 독도영유권문제에 있어 군사적 충돌마져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소미아를 부활하여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우익에 넘겨주겠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극초음속 무기를 먼저 개발할 경우 독도영유권수호는 물 건너간 일이 될 수 있어 독도주권 수호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최첨병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자주국방을 위해 국산무기 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는데 KF-21보라매전투기 개발 성공과 FA-50경공격기 수출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을 한단계 상승시킨 안현호 현 사장을 밀어내고 윤석열 대선캠프의 안보라인 중에 사람을 낙하산으로 보내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내부인사들은 KF-21보라매전투기 개발 성공과 FA-50경공격기 개발과 수출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국산무기 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인재들입니다

 

여기에 비해 안보전문가라는 공군 출신들은 윤석열 캠프에 몸담았다는 이유만으로 전리품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먹으려는 것으로 경영에 대한 비젼과 능력도 검증받지 못한 인사들입니다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방위사업을 육성하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선점하고 있는 무기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빼앗기게 생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신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희생할 뿐 아니라 국가안보아며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일본 극초음속 미사일 모형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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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설 명절을 맞아 각국 대사 등에게 보낸 선물에 독도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일본 대사관은 이를 반송하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비롯해 사회적 배려계층, 각국 대사 등 1만5000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했는데 청와대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은 김포의 문배주(또는 꿀)와 매실액(전남 광양), 오미자청(경북 문경), 밤(충남 부여)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 대사관 측은 선물이 담긴 상자에 독도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이날 이를 받은 뒤 곧바로 반송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한국 주재 일본 대사관은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봐도 국제법상 분명히 일본의 영토"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고 합니다

 

일본우익은 독도를 끝까지 분쟁지역으로 남겨두고 싶어 하는데 독도 주변의 풍부한 수산자원 뿐 아니라 기술발전으로  대륙붕의 지하자원도 개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한반도가 분단되어 있어 남과 북 양쪽을 각개격파로 다시 점령할 수 있다는 망상을 꿈꾸며 그런 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독도문제에 대해 일본의 항의에 "지금은 때가 아닌 기다려보자"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는데 뼈속까지 친일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동해의 독도는 그저 바위덩어리 리앙쿠르 암초나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이번에 친일을 표방하는 국민의힘이 제2의 뼈속까지 친일인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내세웠는데 이번에 당선되면 깨가 되었다고 독도를 넘기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일본우익은 끈질기게 독도영유권 분쟁을 만들어 계속 한반도에 출병할 근거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내부의 친일세력을 척결하지 못하고 분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국익을 위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리더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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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A7VKSvXFM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참치'의 인기가 글로벌 히트를 치고 있는 상황에서 원래 곡의 의도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우리 먹거리인 참치가 사라지고 있다는 경각심을 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영향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양한데 일본이 전세계 헤게모니를 갖고 있는 참치시장에 대한 위기감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뭘 좀 아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고 그저 노래가 신난다고 따라 부르다가 그들이 "Sea of Japan"이라 부르는 우리 동해바다의 명칭을 알고는 당황해 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두려움의 표시"라고 말했습니다.



서 교수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슈퍼참치' 가사 중 일부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명칭을 '일본해'가 아닌 '동해'라고 썼다는 이유로 일본 네티즌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BTS의 세계적인 파급력과 과거보다 '동해'의 병기 표기가 날로 늘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도 제작사가 발행하는 세계지도의 경우, 절반 이상이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고 이어 세계적인 유력 매체의 기사에서도 예전에는 '일본해'로 단독 표기를 했다면, 요즘에는 '동해' 병기를 표기해 종종 기사화하고 있어 당연히 두려워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러다 보니 일본 정부도 '위기감'을 느껴, 지난 10월 '일본해' 표기를 주장하는 동영상을 9개 언어로 만들어 국제 홍보전에 나섰다"며 "이처럼 일본 네티즌과 정부가 '동해' 병기 표기에 대한 두려움과 위기감을 느낄 때가 세계에 '동해'를 알릴 적기"라고 소개했는데 그러면서 "우리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더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서 교수는 곧 일본 정부가 만든 '일본해' 영상을 반박하는 '동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일본이 "일본해"라는 지명에 목숨거는 이유가 바로 독도 영유권과 연결된 사안이기 때문인데 "일본해"가 "동해"가 되어 버린다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일본우익 정부에서 꾸준히 제기된 독도영유권문제와 함께 동해바다 지명논란은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참치'의 인기로 한방에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는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자주 쓰는 지명이 바로 그 지역명이 된다는 지리학자들의 말처럼 정부가 나서서 세금을 써가며 계몽하고 홍보하고 하는 것보다 BTS의 창작곡 하나가 사람들에게 주는 임팩트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BTS의 노래로 한국어를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뷰의 '슈퍼참치'는 노랫말 속에 동해바다라는 지명 언급으로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동쪽바다 이름이 동해라는 사실을 단번에 홍보해 준 것입니다

 

사람들이 "슈퍼참치" 챌린지에 나서면서 동해바다는 더더욱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동해바다는 세계인들에게 영어로 "East Sea"이라 번역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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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방일해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으며, 양국 정부는 회담의 형식과 세부 내용을 놓고 조율하고 있다고 11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 측에 정상회담 개최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는데 앞서 한국 정부는 문 대통령이 도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면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고 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동행할 예정이고 또 정 장관은 8월에도 일본을 방문해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회담하는 일정도 조율하기로 했다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이번 정상회담과 관련 일본 측은 어디까지나 의례적 회담이라고 하고 있지만 한국은 양국 현안을 논의하는 회담을 요구하고 있어 정상회담 성사 직전까지 조율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한·일 양국 관계는 위반부 강제징용 문제를 두고 얼어붙어 있으며 한국 정부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 없으면 일본 정부는 단시간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지지통신은 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올림픽 기간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두 자릿수에 이르는 외국 정상이 일본을 방문할 계획인 만큼 스가 총리는 1인당 15~20분 정도의 회담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문 대통령도 이 경우 중 하나될 것이라는 게 일본측의 상정이라고 했고 이어 "본격 회담에는 응할 수 없지만 단시간이라면 가능하다"는 익명의 외무성 간부 발언을 소개하며 일본 정부가 현안에 접근하지 않을 방침임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문 대통령의 임기가 채 1년이 남아있지 않아 정상회담이 성사되도 양국 관계가 본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정부는 우리나라에 정권교체가 이뤄지고 다시 친일정권이 들어서 면 일본의 국익이 반영된 우리나라에 불리한 협상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으로 과거 친일세력들이 일본에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해 왔다는 측면에서 일본우익 스가정권의 희망사항이 담겨 있는 보도들이 일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수언론사들을 중심으로 한일회담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정부의 주장이 완고하고 우리나라가 과거 박정희 정부가 한 한일협정 수준으로 물러서지 않는 한 일본정부가 우리 정부와 정상회담을 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한마디로 일제 식민지 시절을 긍정하고 일본이 식민지 모국임을 인정하라는 것인데 최근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부각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견해와 일치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일본우익들은 우리나라에 친일정권이 다시 들어서길 희망하고 있고 최근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윤석열 전 총장의 발언에 한껏 고무되어 있는 눈치입니다

역사의식도 없고 사리사욕에 밥그릇만 챙기는 사람이 차기 대한민국의 리더가 된다면 외교적으로 요리해 먹기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면서 일본정부의 후진성과 퇴보적 행보와 비교되는 측면이 강한데 이런 열등의식과 질투심이 일본으로 하여금 한일관계를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로써는 북한 개방에 일본이 재를 뿌리지 못하게 단단히 타이를 필요가 있어 다시금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에 앞서 일본을 단도리하려는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에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만들어놔야 나중에 부정부패한 세력들이 다시 집권을 해도 한반도평화 기조를 헤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지 않았다면 북한은 베트남과 중국같은 개방된 사회주의 국가가 될 수 있었고 개성공단외에 여러 공단들이 북한 내 들어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 기조가 정착되어 남과북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일본이 원하던 데로 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 다시금 한반도 긴장과 대치 상태가 이어지고 남과 북 모두 전쟁공포 속에 살아가는 불행이 지속된 적이 있습니다

70여년을 가다려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의 다리가 되어 준 것도 결국 한반도 평화라는 큰 틀의 완상을 위한 것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것인데 당장의 사리사욕에 눈이 먼 정치리더쉽이 판을 깨뜨리고 만 것 같습니다

이를 다시 회복시키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공을 들이고 있고 한반도 평화 틀을 완성해 다음 정부에 물려주려는 것인데 이를 받을 다음 정권이 친일정권이 들어선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코 일본이 원하는 식으로 흘러가게 둬선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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