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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2.06.14 금리인상 공포 가상화폐시장 강타 비트코인 한때 2만2000달러까지 폭락세
  2. 2022.04.26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성공 상장폐지 후 개인회사화 추진 가능성
  3. 2022.02.19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또 하락세 비트코인 4만달러 또 붕괴
  4. 2022.01.22 가상화폐 하락세 지속 미국 통화긴축에 직격탄 가상화폐 대선공약 발표
  5. 2022.01.11 금리인상 우려감에 비트코인 데드크로스 발생 암호화폐시장 하락세 지속
  6. 2021.12.18 암호화폐 가격 하락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또 연기
  7. 2021.12.15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도지코인 결제수단 허용 SNS 도지코인 급등세
  8. 2021.10.29 스퀴드 게임 토큰 오징어 게임 인기를 이용한 코인투기의 끝판왕
  9. 2021.07.2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비트코인 테슬라 전기차 구매 허용 시사 그때는 안되고 지금은 된다 뭔 소린지
  10. 2021.06.08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금리 인상 시사 발언 가상자산 폭락세
  11. 2021.06.0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테슬라 이사회에 일론 머스크 SNS트윗 감독 공식 문제 제기
  12. 2021.05.24 가상화폐시장 폭락세 뒤늦게 추격매수한 2030세대 피헤 누가 책임질건가?
  13. 2021.05.21 일론 머스크 가상자산 도지코인 관련 SNS 트윗 가격 급등세
  14. 2021.05.20 가상화폐 비트코인 장중 30%대 폭락세 다른 알트코인도 동반 급락세 이후 저가매수세 유입에 일부 가격 회복세
  15. 2021.05.19 일론머스크 해고가 목표인 "스톡일론(STOPELON)" 코인 가격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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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KXrLCIHKA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한때 2만2000달러 선까지 폭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6시56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5.95% 폭락한 2만3033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496달러, 최저 2만281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는데 비트코인이 장중 2만3000달러가 붕괴돼 2만2000달러 선까지 떨어진 것으로 이로써 비트코인 가격은 2020년 12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1조달러 밑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투자자들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우선 정리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지난 주말부터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술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가상화폐 시장은 투매 현상 가속화로 더 크게 주저 앉았는데 루나사태와 테라사태로 코인시장의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도 11% 이상 폭락했는데 이날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거래일보다 11.41% 폭락한 52.0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해 4월 미국증시에 상장했는데 상장 당시 미국의 기존 금융권이 암호화폐를 인정했다며 시장의 큰 환영을 받았었고 이에 따라 주가가 한때 357달러까지 폭등했었습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10% 폭락한 3017만원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이후 거래에서 3천만원이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시장내 과잉유동성이 흡수되면서 가상화폐를 지탱하고 있는 담보대출이 썰물처럼 시장을 빠져나가면서 가상화폐 가격을 지탱하지 못하고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산버블이 빠지고 있는 것을 가상화폐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먼저 팔아 현금화하는 자가 현명한 시장상황이 펼쳐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8nJP4owy0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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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7288OKMpok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에 성공하면서 향후 어떤 방식으로 플랫폼을 바꿔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머스크 CEO의 최근 발언들을 종합해 그가 인수 이후 트위터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을 줄곧 언론 자유 신봉자로 칭하며 투명성 강화와 콘텐츠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고 그런 만큼 그간 엄격했던 트위터의 콘텐츠 검열 수위를 손 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글로벌 강연 플랫폼 테드(TED)에 참석한 머스크는 "현재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언론자유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판단이 애매하다면 트윗이 그대로 존재하도록 놔두는 편이 낫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트위터 내 표현의 자유를 강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기반 알고리즘 도입을 예고했는데 사용자들이 올리는 트윗이 다른 이용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공개해, 외부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영구금지 같은 조치를 싫어한다"고 말해, 지난해 미 국회의사당 내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영구 차단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계정도 복구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수정(Edit) 기능도 만들어질 것 같은데 앞서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해당 기능 도입을 묻는 설문을 실시했는데, 400만 계정이 참여한 조사에서 70%가 찬성한다고 응답한 바 있습니다.



머스크는 또 스팸과 여론을 조작하는 일명 '사기 봇'을 제거할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제시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콘텐츠에 대한 처리 방식도 들여다 볼 것을 예고해 앞에 설명한 언론자유와 상충되는 측면도 있어 누가 객관적으로 언론자유를 담보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트위터 인수 제안이 나온 당시 언급했던 비상장사 전환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머스크는 이달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트위터를 비상장사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다만 트위터가 비상장사가 되면 투자자나 규제 당국 등의 감시를 피해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는 만큼, 머스크가 트위터로 무엇을 할지, 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사업 모델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데 지난해 매출의 90%가 광고에서 나올만큼 현재 트위터의 주 수입원은 광고이지만 머스크는 앞서 트위터를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방식이 더 낫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광고를 없애고 매달 2달러 수준의 사용료를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포괄적인 플랫폼을 갖추는 것이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트위터를 통한 경제적 이득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의 말이 진실인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는 일이라 지금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지만 세계에게 가장 돈 많은 사나이의 말 한마디가 현실화 되는 모습에서 그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성공으로 가상화폐들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데 그가 주로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해 언급해 왔다는 점에서 일론 머스크가 스피커를 통째로 사들여 가상화폐를 홍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코인시장 전방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로 SNS시장과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큰 변화를 기대하는 심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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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JbCMyxb5-8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가격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비트코인 뿐 아니라 가상화폐 전반에 하락세가 완연해 지고 오르는 가상화폐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 나마도 이런 시기에 오른 잡코인들 중 많은 수가 먹튀로 귀결되고 있어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로 이끌었던 비트코인 마져 속절없이 가격대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 바닥을 논하기가 우스운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6시(한국 시간 19일 오전 8시) 현재 24시간 전과 비교해 1.81% 하락한 3만9천958.67달러에 거래됐는데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2주 만에 4만 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지면서 가상화폐가 반등할 수 있다는 일부 트레이더들의 희망을 꺾었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하락은 기본적으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강력하게 통화긴축에 대한 사인을 시장에 보내며 금리인상의 폭과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는 가운데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인플레이션이 강화되어 갈 때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각광받으면 국제금값을 뛰어넘었는데 이제는 금이 그 자리를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금을 찾는 투자자들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을 찾는 투자자들이 확실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여기다 중국 뻬이징올림픽에서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화폐인 디지털 위안(e-CNY)의 유통에 성공하면서 중앙은행이 보증하는 디지털화폐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기에 민간시장이 만들어낸 디지털화폐로써 비트코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실험 성공은 미국과 EU, 일본, 우리나라의 중앙은행들에 자극제가 되고 있는데 중앙은행이 보증하는 디지털화폐의 유통은 비트코인과 같은 민간중심의 가상화폐의 설자리를 줄어들게 하고 궁극적으로 불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이미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채굴을 불법화했고 자국 내 유통도 불법화하면서 중국 인민은행이 주관하는 디지털위안화만을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위안화 국제화라는 면에서 이미 일대일로를 통해 국제거래에서 3%가 넘는 퍼센티지로 위안화가 국제결제통화로 사용되고 있어 일본엔화를 뛰어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발빠른 디지털위안화 실험은 미국 FRB의 디지털달러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 워낙많은 자금이 지하경제에서 달러를 매개로 유통되고 있어 미국 FRB가 섣불리 디지털달러 도입에 대한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비해 중국은 인민은행이 확실하게 화폐유통에 대한 권한을 갖고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위안화가 빠르게 디지털경제를 접수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회장이나 찰리멍거부회장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뜻을 내비친 이유가 가상화폐의 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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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0ySkH3mLUE

안녕하세요

지난 해 하반기부터 불어닦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하락 흐름이 새 해에도 이어지고 있고 더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지난 해 하반기 테이퍼링에 들어가면서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새해에는 금리인상까지 예상되고 있어 시장내 유동성이 더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까지 암호화폐들이 신고가 행진을 벌였는데 이후 테이퍼링이 구체화되면서 작년 하반기에 상승세가 꺽이고 하락반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테슬라가 작년 1분기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사들여 1분기 순이익을 만들어내는 일종이 분식회계를 자행했는데 이후 일부를 차익실현했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비트코인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비트코인을 수억달러 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전기차 결재에 암호화폐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의 통화기능을 부여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너무 위험한 시도가 아닌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긴축에 착수하고 시장 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일 경우 지금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을 지지할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를 테스트하고 있어 언젠가는 디지털화폐가 도입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은 달러아 일대일로 교환될 수 없게 될 겁니다

 

벌써부터 암호화폐에 투자한 부자들이 레버러지를 끄고 부채를 상환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경제학 원론에 나온 교과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의 기축통화로써의 지위는 결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교체될 수 없는 것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가만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 3월 금리인상이 본격화 될때까지는 암호화폐의 불확실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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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w8PMG6peVE

안녕하세요

금리 인상 우려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7시51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7% 내린 5102만원대에서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5% 하락한 37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50% 내린 1380원에 거래 중이며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00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3.12% 하락했습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주 7일 연속 내리 하락하며 4만 달러대까지 밀린 바 있고 이후 전날 상승했지만 미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하면서 이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한 때 4만 달러를 하회하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데드크로스란 50일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것으로 대세하락을 상징합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골드만삭스가 연준이 올해 4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인데 골드만삭스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오는 3월, 6월, 9월, 12월에 각각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전망이 나온 이후 시중금리가 1.8%를 돌파했고 이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시장금리)은 1.8%까지 올라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금리 우려에 비트코인은 한때 4만 달러를 하회했지만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현재는 4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0% 하락한 4만162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레버러지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금리상승은 레버러지투자자들에게 부담을 가중시켜 매물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잉유동성이 만들었던 시장내 자산버블이 빠지고 있는 한 현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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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68PE-w1ds

안녕하세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또다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승인 절차를 연기한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들의 국내 거래 가격도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7% 감소한 5810만원에 거래 중이고 또 다른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3.01% 하락한 579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3.01% 하락한 483만7000원에 거래 중이며, 에이다와 리플도 빗썸 기준 각각 2.44%, 1.05%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암호화폐 가운데서는 솔라나가 빗썸에서 3.54% 오른 21만82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금리인상이 코 앞이라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투기적인 암호화폐들이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려하고 있지만 미국 월가의 탐욕스런 자본은 암호화폐에 몰린 부유층의 자산을 안전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은 비교적 고액인 비트코인 가격으로 그 동안 투자하지 못했던 일반인들도 대거 비트코인 매매에 동참할 수 있어 초기투자자인 부자들은 맘 놓고 현금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월가 IB들은 고객인 자산가들을 위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동성시장이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폭탄돌리기를 소액투자자들에게 떠넘기기 위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날 싸이월드 메타버스 ‘싸이월드 한컴타운’의 베타 버전이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엠씨아이재단이 싸이월드제트와 코인발행 합의서를 체결해 리브랜딩한 싸이클럽은 빗썸에서 전일 대비 2.45% 감소한 187.3원을 기록 중인데 지난 12일 325원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메타버스와 NFT코인이 맞물리면서 핀테크의 일종으로 암호화폐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본질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가상자산이라는 점은 변함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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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는 몇 가지 제품을 도지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될 지 보시죠.”



14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개인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에서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겠다고 이 같이 발표하면서 잠자고 있던 도지코인이 한때 38%까지 급등했습니다.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머스크 CEO의 트윗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도지 코인 가격이 직후 38%까지 상승했다가 오전 11시 기준 상승폭이 18.9%대로 줄어들었는데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도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같은 물품 거래에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한다는 것으로 그가 갖고 있는 코인시장에서의 셀럽으로써 파워를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도지코인은 일론머스크가 가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도지코인은 지난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 삼아 만든 암호화폐로, 당시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 혹은 영상)으로 인기를 끈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삼아 만든 것으로 이후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사겠다고 나서면서 코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6,600만여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확보한 머스크 CEO가 올 초 들어 개인 계정을 통해 도지코인 자주 언급하며 띄우기에 나섰고 ‘도지코인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소개하기도 했고 이후 지난 5월 미국 유명 프로그램 ‘SNL’에 출연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암호화폐가 도지코인이라고 언급하면서 한 때 도지코인 가격은 74센트(약 870원)까지 올랐습니다.

 

같은 달 암호화폐가 대폭락 이후 도지코인도 급락해 최고가에 비하면 70% 하락한 20센트(약 230원)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머스크는 또 전날 자신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도지코인은 우스꽝스러운 농담 때문에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비트코인보다) 거래에 더 적합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 CEO가 잊혀졌던 도지코인을 다시 화제에 올리긴 했지만 투자 전문가들은 게임스톱이나 AMC처럼 일종의 ‘밈 주식’ 현상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는데 브래드 갈링하우스 암호화폐 리플 공동 창업자는 “도지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 괜찮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암호화폐의 원래 목적을 생각한다면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이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없는데 도지코인의 가치는 오로지 일론머스크의 SNS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겁니다

 

일론머스크가 가진 6600만 팔로워 파워가 조기코인 가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게 무슨 화폐고 암호화폐로써의 기술적 진보성을 나타낸단 말입니까?

 

일론머스크가 돈이 필요하면 도지코인 가격을 급등시켜 이를 팔아 먹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웃긴 구조인지 일론머스크의 SNS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그가 암호화폐를 믿는 사람들을 갖고 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워런버핏이나 촬리멍거가 왜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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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이용한 가상화폐가 등장해 2400%나 되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했고 시바이누에 추월당했던 도지코인은 30%나 급등했으며 비트코인은 6만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편승한 스퀴드 게임 토큰이라는 가상화폐가 지난 24시간 동안 2400% 급등해 2.2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백서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퀴드 게임 토큰은 지난 20일 상장돼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됐는데 스퀴드 게임 토큰은 하루 전만 해도 0.09달러에 거래됐지만 이날 새벽부터 급등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스퀴드 게임 토큰은 판매 시작 1초 만에 매진됐는데 백서는 스퀴드 게임 토큰이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네트워크의 첫 번째 게임 토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코인마켓캡은 탈중앙화 거래소인 팬케이크 스와프에서 스퀴드 게임 토큰을 판매할 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CNBC 방송은 도지코인에 이어 시바이누가 급등하는 등 밈 코인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을 이용한 코인 홍보가 적중했다고 설명했는데 도지코인은 이날 26%나 급등하며 아류 코인인 시바이누의 추격을 따돌렸고 이날 도지코인은 한때 30% 이상 상승하며 30센트를 돌파한 반면 시바이누는 17% 하락했습니다.

 

 

코인겟코에 따르면 이날 도지코인의 시가총액 순위는 시바이누를 10위로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습니다.

 

 

비트코인은 5.26% 상승해 6만1805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하루 전 5만8000달러대로 추락했지만 6만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도 유동성 잔치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누구든 마지막에 폭탄을 받아들 바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흥청망청 이성을 잃게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폭탄이 터지고 정신을 차렸을 때 손안에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세기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가상화폐가 마지막 유동성잔치의 대미를 장식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투기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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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테슬라 결제 수단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지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띄우기를 재개한 것입니다.

 

이전에 비트코인가격이 급등했을 때 1분기 테슬라의 실적이 보유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적자를 흑자로 돌려 놓아 일론머스크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톡옵션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후 곧바로 테슬라 구매 결제 통화로 비트코인을 제외했는데 비트코인 채굴에 너무 많은 탄소배출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때는 그래서 반대하고 이제는 안 그렇기 때문에 다시 찬성하겠다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언행입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가상 화폐 콘퍼런스인 ‘B워드’ 행사에 참석해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머스크는 또 테슬라뿐 아니라 자신이 설립한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도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그는 자신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가면 나는 돈을 잃는다. 비트코인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콘퍼런스에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잭 도시 트위터 CEO와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도 참석했습니다.

 

돈나무 누님이라 불리는 캐시우드 CEO는 테슬라에 몰빵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이로든 테슬라 주가가 올라야 아크인베스트 펀드의 수익율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머스크의 발언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한때 3만2800달러(약 3773만원)까지 오르기도 했고 이후 소폭 내려가 22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코인마캣캡 기준 가격이 전일 대비 4.01% 오른 3만204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5.91% 오른 1979달러(약 227만6443원), 도지코인은 5.85% 오른 0.19달러(약 219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사회의 대표적인 셀럽으로 일론머스크의 파워는 비트코인 가격 급등락에서 확인되고 있고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을 날려 버리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들 가상화폐를 이용해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데 시장을 이용할 줄 알고 있습니다

 

그가 테슬라 전기차를 팔아 흑자를 만들어내진 못하지만 가상화폐를 이용해 투자자의 탐욕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욕하면서 보는 아침드라마처럼 그의 언행에 일희일비하는 가상화폐 시장을 보면 경제적 가치보다 유명인의 언행에 휘둘리는 멍청한 투자자들이 두 손에 쥐고 있는 돈이 시장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합니다

 

투자는 셀럽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동인에 딸 움직이는 것으로 결국은 인감의 탐욕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닌 남을 위한 투자를 자신을 위한 투자로 오해하는 것이 이런 셀럽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기존 언론사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취사선택을 통해 투자결정을 내리는데 이런 기사들이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생산된 정보라는 측면에서 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닌 재벌오너일가를 위한 투자에 동원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스스로를 위한 투자에 눈을 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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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의 4,000만 원 선이 붕괴됐고 다른 주요 #가상자산 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8일 오전 1시 16분 코인베이스 기준 비트코인(BTC)은 3,750만 3,65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대비 폭락한 가격으로 비트코인은 이날 3,728만 원에서 출발해 3,774만원까지 올랐지만 오전 1시 무렵 3,719만원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빗썸 기준 비트코인은 8,148만 7,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갱신한 지난 4월 14일 이후 약 51% 가량 폭락했습니다.

#이더리움 의 300만 원 선도 곧 붕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동시간대 빗썸 기준 이더리움(ETH)은 300만 5,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일 대비 6.5% 하락한 수치입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일 대비 8.73% 하락한 41만 8,400원에, 에이다(ADA)는 8.23% 하락한 1,818원에 거래되고 있고 #도지코인 (DOGE)은 8.13% 하락한 386.6원을 기록했습니다.

#재닛옐런미국재무장관#금리인상 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이 이 같은 급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 앞서 앨런 의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금리가 조금 더 높아지는 것이 사회나 연준의 관점에서 볼 때 사실상 플러스"라고 말했는데 그동안 각국 중앙은행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초저금리 정책기조를 이어가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났지만,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유동성이 흡수돼 #암호화폐 는 타격을 입게 됩니다.

다만 이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기 위해 4,000억 원 이상의 회사채를 발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요 암호화폐의 반등 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대세를 거스르는 투자는 빚만 늘리는 결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파산으로 몰아 넣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미국연준#테이퍼링 신호에 #통화긴축 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가상자산에 투자된 레버리지들은 회수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부채를 일으켜 가상자산에 투자된 자금들부터 회수될 수 있어 가상자산에 낀 버블이 꺼지게 됩니다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은 각국 중앙은행들에 연쇄반응을 일으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려는 움직임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가상자산에 투자된 과잉 유동성도 조만간 다시 흡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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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가 전기차업체 #테슬라 에 대해 #일론머스크 최고경영자 (CEO)의 트위터 이용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최근 테슬라에 보낸 서한을 단독 입수 보도했는데 이 신문은 5,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인터넷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일론 마스크가 과거에도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SEC와의 합의를 위반했다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EC는 서한에서 태양광 패널 생산량과 주가에 대한 일론 머스크CEO의 트윗이 변호사의 사전승인을 의무화한 과거 법원 명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언론 공세에 시달리자 지난 2018년 8월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테슬라 주식을 상장폐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SEC는 “가능성이 있는 자금원과 협상조차 하지 않았다”며 같은 해 9월 일론 머스크를 증권 사기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테슬라와 일론 마스크는 같은 해 10월, 각각 2000만 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SEC와 화해했으며 동시에 테슬라에는 별도의 회장직을 만들어 머스크CEO가 다른 주주들에게 영향을 주는 정보를 발표할 때는 회사측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후에도 트위터에서 SEC를 도발하는 듯한 발언과 행동을 계속해 왔으며, SEC는 2019년 2월 법원 명령을 위반과 법정 모욕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양 측은 법원 중재로 다시 화해했지만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게시물 관해서는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등 엄격한 제한을 적용토록 조치했습니다

SEC 담당관이 테슬라에 보낸 서신은 “2019년 이후에도 일론 머스크가 법원의 명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며 “테슬라는 법원 명령에서 요구된 의무를 완전히 포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월스트리저널은 “일론 머스크CEO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 자산( #가상화폐 )의 시세에 영향을 주었다”며 “테슬라 문제는 카리스마 경영자를 감독하는 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실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테슬라에 대한 당국의 과감한 조치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솔직히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테슬라의 SNS트윗들은 하나의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 개인적 이익을 위해 투자자들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인데 지난 #1분기테슬라실적발표 를 통해 일론머스크는 막대한 #스톡옵션 을 챙겨갈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을 분식하는데 이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일론머스크는 1분기 테슬라 전기차 구매에 비트코인이 실제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SNS트윗을 날려 코인투자자들을 열광시켰고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오르는 가격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 발표 얼마 후 비트코인 채굴에 많은 전기가 소비되고 이는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 채굴에 더 적은 비용이 드는 코인을 찾겠다며 돌연 #테슬라전기차구매#비트코인사용중단 한다고 발표해 코인시장 폭락의 주범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1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이 밝혀졌고 코인투자자들이 일론머스크의 스톡옵션을 위해 이용되었다는 비난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성공한 벤처사업가이자 TV쇼프로의 사회를 보는 셀러브리티가 되고 있는데 그를 따라하는 모방투자자들도 많이 나올만큼 유행을 선도하고 이끄는 투자자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이사회에 오너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머스크의 경망스런 SNS트윗을 규제하지 못했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은 뒤늦은 책임회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며 투자자들의 비난을 테슬라의 책임으로 돌리는 조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론머스크가 그의 인기와 인지도를 이용해 벌어들인 수익을 압수하지 못하는 한 그는 또 그런 짓을 재발할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그의 사익을 챙기는 수법이 되고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투자자들이게는 CEO리스크가 남일이 아닐텐데 우리나라 #서학개미 들은 스마트하게 많이 빠져나와 더 이상 돈나무 누님의 조언은 아랑곳하지 않고 테슬라에 등을 돌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도 뒷북을 치고 있지만 미국 금융당국도 때늦은 뒷북이 뜃끝까지 작렬하는 모습이라 자본시장 마져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듣니다

#현대기아차#독일폭스바겐#전기차전용플랫폼 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한 테슬라의 미래는 풍전등화와 같다는 생각이 들고 시장 판도를 바꾸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정의선회장 으로 CEO가 바뀐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차 에 대한 투자가 #경영권세습 의 명분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해 봐야 할 대목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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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 의 가격이 14% 가까이 하락하는 등 가상화폐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 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간 2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14.00% 하락한 3만2천677.44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중순 코인당 6만4천달러에 근접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 토막이 난 것으로 이에 따라 한때 1조달러를 웃돌았던 시가총액도 6천115억9천만달러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 새벽 '가상화폐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트위터에 올린 뒤 비트코인 가격은 3만8천달러를 웃돌기도 했으나 약효는 오래가지 못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 가격도 24시간 전보다 16.80% 떨어진 1천914.81달러에 거래됐는데 시총은 2천216억7천만달러로 감소했습니다.

머스크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도지코인 역시 14.32% 빠지며 0.2874달러로 가격이 내려왔고 시총은 372억4천만달러로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급상승 장을 연출해온 가상화폐 시장은 지난 12일 머스크가 종전 입장을 뒤집어 테슬라에서 차량 구매 때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받지 않겠다는 폭탄 선언을 내놓은 뒤 급속히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가상화폐 시장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30%나 수직 하락하면서 전체 가상화폐 시장의 시총이 약 1조달러 증발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2조5천억달러 규모에 달했던 전체 가상화폐 시총의 3분의 1 이상이 날아간 것입니다.

중국 금융 당국이 민간의 가상화폐 거래불허 방침을 재천명한 것이 급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시장은 풀이하고 있습니다.

중국은행업협회,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중국지불청산협회 세 기관은 공동으로 발표한 '가상화폐 거래 및 투기 위험에 관한 공고'를 통해 가상화폐 투기 현상의 위험을 강조하면서 '사용 불허' 방침을 거듭 강조했고 이어 미국과 중국의 규제 당국도 가세했습니다.

미국재무부는 가상화폐가 조세회피 등의 광범위한 불법행위에 이용될 수 있다며 1만달러(약 1천110만원) 이상의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기업은 반드시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했고 이어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는 21일 류허(劉鶴) 부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더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 #비트코인채굴 과 거래를 타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런 종류의 변동성은 새로운 것은 아니라면서도 가상화폐가 점점 더 주류에 편입되면서 그 출렁임이 투자자와 미국 기업들로부터 더 많은 시선을 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에 나서는 것은 각자의 이유가 있는 것이지만 #핀테크 기술의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들이 핀테크를 넘어 화폐의 자리를 노리는 것은 허용할 수 없는 선을 넘을 것입니다

가상화폐들의 가격이 급등할 때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정부 일각의 경고에 계층 사다리 마져 없애려 한다고 했던 기레기들은 지금 죄다 어디가 있는지 뭘 모르고 기레기들 펌프질에 코인시장에 뛰어들어 손해본 코인투자자들은 또 무슨 죄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레기들은 비트코인이 오른다는 단순 사실을 전달했을 뿐이라고 변명하지만 전문가들이 본질가치가 없이 투기적인 이유로 가격만 급등하고 있는 코인시장에 대해 여러가지로 경고했지만 기레기들은 20대와 30대에게 투기판에 뛰어들어라 부추기는 기사들만 쏟아냈습니다

투자를 배우기도 전에 투기판에 뛰어들어 성실하게 일해 번 돈을 날린 젊은 친구들이 향후 건전한 투자마져 외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코인시장에 대한 경고는 계층 사다리를 걷어차는 행위도 아니고 어른으로 할 수 있는 경고인 겁니다

신기술을 몰라 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 공동체를 있게 한 어른들의 경험에서 신종금융사기로 끝날 수 있는 위험한 투기에 대해 경고했던 것인데 이를 비난하고 계층사다리 마져 걷어차는 행위로 만들어 기성세대를 침묵하게 만들고 코인시장을 투기판으로 전락시킨 기레기들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자본시장이 되지만 코인시장은 #일확천금 의 투전판에 불과하며 그렇게 부풀려진 자산가치는 한 순간에 사라지는 신기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수 많은 기업에 일반 직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투자자들의 투자금에 부가가치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성실히 일하고 있고 이들의 노력으로 기업은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키워낸 기업들은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 주식시장을 통해 직접 자금을 조달해 신규 투자를 해 내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뭔가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이에 비해 코인시장은 코인에 투자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코인가격이 올라 일확천금을 버는 개인자산가를 한명 탄생시킬 뿐입니다

이번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급등으로 수익을 챙긴 것은 테슬라 스톡옵션을 수십억달러나 챙긴 일론 머스크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수언론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가상화폐를 계층사다리로 만들어 버려 정치이슈화 했는데 여기에 놀아난 2030세대의 손해는 아무도 아는척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경험이 부족한 젊은세대를 투전판으로 몰아 넣은 것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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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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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 가 #가상자산 #도지코인 을 띄우는 트윗을 또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과 관련한 이미지와 글을 올렸고 도지코인 가격은 이 트윗 때문에 한때 15% 급등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더 등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사이버 바이킹’(Cyber Viking)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흐릿한 1달러 지폐 이미지를 트위터에 불쑥 게재했는데 1달러 지폐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초상화가 아닌 도지코인 마스코트인 시바견이 그려져 있었고 이어 머스크는 자신이 올린 이미지 바로 위에 “저 도지는 얼마인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머스크 추종자들이 이 트윗에 대해 도지코인 가격이 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게끔 유도한 셈입니다.

도지코인 투자자들로 추정되는 일부 누리꾼들은 머스크의 이 트윗에 호응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들은 “도지코인 가격을 1달러로 만들자”, “도지가 미래다”라는 글과 함께 1달러 지폐와 시바견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 등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8일 미국 유명 코미디쇼 ‘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 ’(SNL)에 출연하기에 앞서 ‘ #도지파더 ’(도지코인 아버지)를 자처하며 시장을 자극했는데 도지코인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SNL 출연을 계기로 가격을 1달러까지 올리자는 온라인 운동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도지코인 가격은 머스크의 이날 트윗으로 몇 분 만에 급등했습니다.

마켓인사이더는 #코인베이스 자료를 인용해 머스크 트윗 직전 도지코인 가격은 0.3667달러였으나 4분 뒤 0.4216달러로 15% 치솟았다고 전했는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폭은 줄었습니다.

머스크의 트윗 장난이 반복되면서 이를 비판하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 머스크의 이날 도지코인 트윗에는 “입 닥쳐라”, “당신 트윗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날렸다”는 글이 올라왔고 한 네티즌은 “머스크의 도지코인 트윗이 점점 더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게 된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비아냥 댔습니다.

마켓인사이더는 머스크의 이번 트윗은 “생명력이 짧았지만, 도지코인이 얼마나 변동성이 심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도지코인이 장난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이라는 사실은 코인시장 참여자들이 다 알고 있지만 이런 도지코인에 가치를 펌프질하는 일론 머스크의 SNS로 장난이 현실에서 가치를 갖게 되는 웃픈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일론머스크의 언행은 비트코인을 죽이고 도지코인에 코인투자자들이 집중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미 올라버릴 데로 올라버린 비트코인으로는 먹을 것이 없어 보이지만 도지코인은 아직 시작 초기라 먼 미래에 비트코인처럼 된다면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본질가치가 없는 자산이다 보니 사람들이 투기적으로 가치를 인정해야만 가치가 생겨나는 형태이기 때문일 겁니다

일론머스크의 장난에 사람들이 놀아나는 것도 그렇고 자본시장의 자금이 코인시장으로 빠져 나가는 것도 증시에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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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자산 시세가 글로벌 겹악재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NBC방송은 19일(현지시간) #코인메트릭스 를 인용해 대표적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이 24시간 전보다 30% 이상 급락한 코인당 3만1.51달러까지 찍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월 말 이후 한 번도 코인당 3만달러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습니다.

지난주에만 30% 급락한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폭등의 시발점이 된 지난 2월8일 #테슬라 의 15억달러 비트코인 투자 발표 이후의 상승분 이상을 모두 반납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기록한 코인당 6만4천829달러의 사상 최고가와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셈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비트코인이 이날 오전 코인당 3만5천달러 아래로 내려간 시점에서 최고점과 비교해 시가총액 중 5천억달러(약 564조5천억원) 이상이 증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에 시총 기준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 은 24시간 전보다 39.96% 급락한 코인당 2천86.40달러로 2천달러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띄우는 #도지코인 도 같은 시간 43.71% 폭락한 코인당 0.2787달러에 거래됐는데 다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 10시38분 현재 비트코인은 3만5천308.57달러(-18.6%), 이더리움은 2천452.34달러(-26.1%), 도지코인은 0.3354달러(-30.5%)로 낙폭을 일정 부분 만회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은 머스크 CEO의 '변덕'과 중국발 악재 등으로 크게 휘청이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으로 자사 전기차 구매를 허용해 시세를 띄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머스크는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비트코인결제중단 을 발표했고 이에 가상자산 전체 시총이 하루만에 3천억달러 증발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마치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전량매도 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트윗을 올려 투자자들을 '패닉'에 빠뜨렸다가 하루 뒤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금융당국이 전날 민간 #가상자산거래불허 입장을 재천명해 매도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중국은행업협회,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중국지불청산협회 세 기관은 공동으로 발표한 '가상화폐 거래 및 투기 위험에 관한 공고'를 통해 #가상화폐투기현상 의 위험을 강조하면서 '사용 불허'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입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가뜩이나 위축된 투자자들의 불안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의 일부 서비스가 오전 다운되는 사고도 벌어졌습니다.

CNBC에 따르면 복수의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인베이스 앱과 홈페이지 오류 때문에 비트코인을 거래하지 못했다는 불만을 털어놨고 이날 가격이 급락한 비트코인에 투자하려 했으나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해 구매를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나스닥에 상장한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가상화폐 관련주들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인베이스는 전장보다 8.1% 급락한 상태이고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한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는 9.7%, 테슬라는 3.9% 각각 하락한 가격에 거래 중입니다.

비트코인의 폭락세는 다른 #알트코인 의 폭락세를 부추기고 있는 모습인데 가상자산의 가격을 끌어올렸던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중단과 중국정부의 가상자산 거래 제한이 악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1분기 실적 발표에 있어 비트코인을 이용해 적자를 흑자로 둔갑시킨 사실은 그가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이용해 테슬라의 실적을 분식하였고 이를 토대로 대규모 스톱옵션을 챙겼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비아냥대고 불확실한 SNS와 실질적으로 중국정부의 규제는 가상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을 부추겼고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 것이 사실일 겁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지위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실험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유동성 장세의 끝무렵에 가상자산들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동안 가상자산 거래로 큰 돈을 벌었다는 #가짜뉴스 와 #왜곡보도 로 젊은층의 빚투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을 보게 되어 사회문제화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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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 #테슬라 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투자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면서 그의 해고를 목표로 하는 코인까지 등장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머스크의 #비트코인가격조작 을 막기 위한 취지의 #암호화폐 ' #스탑일론 ( #STOPELON )'이 만들어진 것인데 개발자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계정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무책임하게 조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며 "그는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스탑일론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프로젝트는 시장 조작자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조달된 자금은 테슬라 주식을 완전히 통제하고 CEO를 해고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탑일론'은 등장하자마자 급등했는데 지난 17일 스탑일론은 등장한 지 하루 만에 최고 512% 올랐고 최저 개당 0.000001756달러에서 개당 최고 0.000010756달러까지 상승한 뒤 0.000006797달러로 조정됐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과 #도지코인 의 가격상승을 이끌었는데 그러나 갑자기 비트코인이 전기를 많이 먹는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고 이후 일관성을 잃고 오락가락하면서 시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데 이에 따라 투자자들로부터 '사기꾼'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와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에 대한 발언이나 도지코인에 대한 발언과 SNS를 보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 #스톡옵션 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이용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테슬라1분기실적 이 비트코인 매매를 빼면 전기차 판매에서 적자를 보고 있어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 매매로 흑자를 만들지 못했다면 스톡업션을 받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그가 도지코인 개발자들을 일찍부터 접촉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가 비트코인의 지위를 도지코인으로 대체하려는 의도를 알 수 있는데 비트코인에 투자한 코인투자자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인시장은 일론머스크라는 불세출의 영웅으로 난장판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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