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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스라엘군 이 AP통신과 카타르 국영 #알자지라 등 외신 입주건물에 폭격을 가해 #가자지구 의 실상을 보도하는 언론사들에 경고한 것 같습니다.

AFP통신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12층 건물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붕괴된 ‘ #잘라타워 ’는 다수의 외신 사무소와 주거 공간이 섞여 있는 건물로 이스라엘군이 쏜 미사일 3발에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게리 프루잇 #AP통신 사장은 이날 낸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이 AP와 다른 언론사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을 파괴했다는 것에 충격과 공포를 느낀다”며 “이스라엘은 이 건물에 오랜 기간 기자들이 상주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루잇 사장은 “기자와 프리랜서 12명이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와 화를 면했다”면서 가자지구 소식에 대한 전 세계의 접근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고 이 건물 꼭대기 층 사무실과 지붕 테라스는 2009년, 2014년을 포함해 AP통신이 이·팔 분쟁 취재에 가장 중요한 장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자지라 방송도 건물 붕괴 모습을 생중계하며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는 이번 조치로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왈리드 알오마리 알자지라 이스라엘 지국장은 “인명을 살상하는 자들은 가자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진실을 목격하고, 기록하고, 보도하는 언론을 침묵시키려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폭격 후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가 정보 수집, 통신 및 기타 목적을 위해 ‘군사 자산’을 해당 건물 안에 배치했다고 주장했는데 하마스가 언론사를 방패로 삼았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고 AP통신은 지적했습니다.

‘잘라타워’ 건물주는 공습 직전 이스라엘군 측으로부터 “(해당 건물이) 공습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1시간 안에 모두 대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에 건물 내 모든 사람이 즉시 대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의 경고로 언론사들은 ‘잘라타워’가 공격당하는 장면을 생방송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도 언론사에 대한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 #극우정권 #네탄야후정부 에 주의를 요구했지만 여전히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군이 민간인 주거용 건물에도 미사일 폭격을 팔레스타인 의료진에 따르면 15일까지 어린이 41명과 여성 23명을 포함해 최소 14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9명이며 이 중 어린이 등 7명이 민간인입니다.

이렇게 양측에 희생자가 발생한다고 해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공습 이 합법화될 수 없는 #전쟁범죄행위 로 민간인들과 전투원이 혼재되어 있는 공간이자 이스라엘이 실질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가자지구에 대한 전투기와 전차를 이용한 공격행위는 명백하게 민간인 학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위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팔래스타인의 종교적 성지에 군을 파견하고 경찰을 이용한 도발행위를 벌여 팔레스타인의 분노를 유도했다는 측면에서 #이스라엘극우정권 인 네타야후 정권이 정치적 궁지를 탈피하려는 방법으로 팔래스타인과의 충돌을 유도한 것 같습니다

극우정권이 집권하면 인권이나 민주주의 같은 형이상학적인 가치는 사라지고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팔래스타인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행위들은 명배하게 민간인에 대한 국가권력의 범죄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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