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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강원도지사'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2.11.20 김진태 사태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단기채권시장 유동성위기 진행형
  2. 2022.11.06 생보사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포기 한국물 신용도 급락 해외채권발행 포기 외환위기 우려 증가 윤석열 정부 무능 2
  3. 2022.10.31 윤석열 정부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해결 고위 당정협의회 취소 이태원참사 국가애도기간 영향 덤앤더머들 아닌가?
  4. 2022.10.30 강원도 당장 안 갚아도 되었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채 12월 15일까지 2050억원 전액 상환 선언
  5. 2022.10.29 윤석열 정부 비상경제민생회의 멍청이들의 바보잔치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인지 죽이겠다는 것인지 진심을 모르겠다
  6. 2022.10.28 김진태 강원도지사 무책임 끝판왕 윤석열 대통령 덤앤 더머
  7. 2022.10.24 국민의힘 채권시장 신용위기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책임 내로남불 후안무치 끝판왕
  8. 2022.10.24 채권시장 불안 한전채 금리 급등에 회사채 금리 10% 돌파
  9. 2022.10.23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부동산PF 7000억원 차환 실패 시공사 자체 자금으로 상환
  10. 2022.10.22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중도개발공사 부채 지급보증 책임진다 이랬다 저랬다 장난해?
  11. 2022.10.20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증권(ABCP) 2050억원 내년 1월까지 상환 "사후약방문"
  12. 2022.10.11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상환 불이행 국가신인도 불안요인 트리거
  13. 2022.10.04 강원도 출자사 레고랜드 테마파크 기반조성사업처 강원중도개발공사 법원 회생 신청 디폴트 발생
  14. 2022.09.29 영화 정직한 후보2" 김진태 강원도지사 SNS 숟가락 올리기 영화홍보담당자 민폐 읍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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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oTuohyMacs

안녕하세요

일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이 연 20% 금리에 거래되는 등 단기자금시장 경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이 오는 21일부터 시작하기로 한 증권사 보증 PF ABCP 매입이 단기자금시장 경색 해소에 도움이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14일 특수목적회사(SPC) 파인우노가 발행하고, GS건설이 신용 보강한 다음 달 23일 만기 ABCP(A2+ 등급)는 연 20.3~21% 금리에 거래됐습니다. 

 

같은 날 태영건설이 신용 보강한 내년 1월 만기 ABCP(A2 등급)도 연 15%가 넘는 금리에 거래됐고아울러 증권사가 신용 보강한 ABCP도 연 10%를 넘거나 10% 육박한 금리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5일 SK증권이 신용 보강한 메세타제일차(A2 등급) ABCP는 만기를 1개월 앞두고 연 10.5%에 거래됐는데 16일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고 KB증권이 신용 보강한 지디아이씨제이차(A1 등급)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는 만기를 일 주일여 앞두고 연 9.9% 금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오는 21일부터 증권사 보증 PF ABCP 매입을 개시할 예정인데 지난 18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PF ABCP·기업어음(CP) 시장 추가 지원방안의 추진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증권사 보증 PF ABCP 매입 프로그램과 건설사 보증 PF ABCP 매입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18일 특수목적기구(SPC) 설립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실제 매입을 개시하는데 지원 규모는 1조8000억원입니다.

 

증권업계에서는 21일 시작되는 PF ABCP 매입 프로그램에 희망을 걸고 있는데 정대호 KB증권 연구원은 “시차를 두고 정부의 시장 안정화 대책과 금리 하락 효과가 상호작용하면서 크레딧 시장 안정에 필요한 1차 여건은 형성됐다”면서 “다만 신용 위험이 크게 낮은 테너(만기)·기업의 경우 가산금리를 제공하고 유동성 마련이 이뤄질 수 있게 마중물 역할을 해주는 정부 지원 자금 이외에 민간 자금이 빠지면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는데 다만 정 연구원은 “정부의 시장 안정 대책이 하단을 방어해주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민간 유동성 방향성이 수급 밸런스를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융당국을 비롯해 특수기관, 은행과 증권사까지 연말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담하고 있다”면서 “이미 신용 위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현재, 훼손된 투자심리는 단기에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내년 연초 시장 내 자금 유입이 이뤄지기 전까지 이 위기 국면을 넘기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책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가자들의 크레딧 채권에 대한 접근은 조심스럽다면서 “현재와 같은 자금경색 및 크레딧 위축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한편,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는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말 연 4.185%에서 이달 18일 3.787%로 내렸으며, 회사채 무보증 3년 AA- 금리는 연 5.580%에서 5.429%로 하락했습니다.

 

CP 금리는 PF ABCP 금리와 궤를 같이하고 있는데 지난 18일 CP 금리는 연 5.33%로 마감하며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장기채권시장보다 단기채권시장인 CP시장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강원중도개발공사 부채가 여전히 상환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 지급보증채가 부도가 난 상태로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여전히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을 주장하고 있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누가 사가려 이런 짓을 벌였는지 새로운 주인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채권시장의 대혼란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탐욕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고 그의 사리사욕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다고 채권시장의 위기가 끝난 것이 아니라 수면 아래서 더 곪아터지고 있어 제2의 IMF구제금융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시장을 이해 못하는 감독당국의 팔 비틀기 관치금융으로 막아보려 하고 있는데 시장을 아는 이들로 갈아치우기 전에는 이런 위기가 계속 재벌하고 말 겁니다

 

금융감독당국의 수장은 공부하고 경험해서 배우라는 자리가 아니라 이런 위기를 사전에 막고 시장을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라고 있는 자리입니다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강원도의 부채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주장하고 있지만 바보들이나 그 변명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뿐 2000억원대 부채를 일시에 갚기 위해 강원도가 더 큰 빚을 지게 생겼다는 사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멍청한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사태의 원인은 보지 못하고 더불어민주당 출신 전임 최문수 강원도지사의 책임론을 들고 나와 어쩜 저리도 멍청할 수 있나 하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진심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기 전에는 저런 후안무치한 주장을 할 수 없을 겁니다

 

강원도민들도 정신차려야지 강원도 재정을 파탄낼 위험을 가져온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그대로 두기에는 강원도의 재정이 열악하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강원도 동해안 영동지역과 달리 군사지역으로 분류되어 낙후된 영서지역을 개발하고 경기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인들의 강원도 영서지역 방문과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레고랜드 유치를 당장의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매각하겠다는 것은 레고랜드 운영사와의 국제소송을 가져올 위험이 점점 더 커지기 때문에 가원도의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누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갖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매수자가 이 모든 원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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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Ca1fODqNlQ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발생한 신용위기가 윤석열 정부에서 뒤늦게 50조원 + @의 자금을 쏟아붓고 이도 모자라 국민연금을 동원해 40조원을 추가로 쏟아붓겠다고 했는데도 확산일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는 회사채 시장도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투자자들은 한전채와 같은 정부 지급보증이 붙은 공기업 채권도 인수하지 않아 채권시장이 정부가 만든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아니면 부도가 나는 상황에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PF를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을 볼이고 있는 증권사와 건설사의 신용문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증권사는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개발비용을 부동산PF를통해 3개월 만기의 ABCP로 만들어 시장에 유동화시키며 자금조달을 해 주었는데 ABCP가 안 팔리면서 이를 증권사가 떠안게되고 이는 중소형증권사들의 유동성을 악화시켜 우량기업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가 올스톱되면서 건설사들도 유동성위험에 내몰리고 있는데 개별 사업장별로 일부 부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형건설사들도 부도가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채권시장의 국내 유동성 위기를 해외채권 발행을 통해 돌파하기 위해 해외채권발행을 독려하고 있는데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할 경우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어 원달러환율도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입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 포기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한국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국물 금리를 올려도 시장에서 투자자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만기 30년인 신종자본증권은 매5년마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여 다시 되사주고 다시 같은 금리로 차환발행하는 형식이라 투자자들도 30년물이지만 5년마다 만기를 갖는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려 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옵션 행사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안감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의 뒤를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 내년 외평채 발행 한도가 올해(10억달러)의 3배인 30억달러로 설정돼 있는데 외평채는 환율 안정 목적으로 운용하는 실탄인 외국환평형기금의 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마져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될 경우 한국정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은 국가부도와 다를 바 없는 상태라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부도를 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건이 자금시장을 경색시키며 신용부도사와프(CDS프리미엄)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지난 3일 외평채 5년물의 CDS 프리미엄이 전일대비 6bp(1bp=0.01%포인트) 오른 75bp를 기록했습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1일 5년 만에 최고치인 70bp를 기록했는데 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신용 스프레드(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는 올해 초 145bp에서 지난달 말 192bp까지 치솟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오르면 그만큼 높은 금리로 외화채권을 발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시장의 불안감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상황만 악화시킬 뿐 좀처럼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초에 제2의 IMF구제금융을 일으켜 부의 재분배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1997년 IMF구제금융 사태 속에 금융관료들은 대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팔자를 고쳤기 때문에 이번에도 20여년만에 다시 한번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아무리 무능하고 멍청이라도 이렇게까지 시장대응을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흥국생명과 DB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포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랐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경제팀은 낙제점 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총제적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의도를 가진 실패인지 무능에 따른 실패인지 다음 수순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는 쪽으로 나온다면 의도된 무능일 수 있어 국민경제를 저변부터무너뜨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20221102 한국신용평가.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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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z1317SeS8s

안녕하세요

정부가 '이태원 참사'의 수습을 위해 오늘(30일) 오후로 예정됐던 "레고랜드발자금경색" 해결을 위한 고위 당정협의회를 취소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공지를 통해 "이태원 사고의 조속한 수습 등을 위해 오늘 예정됐던 고위당정협의회는 취소됐음을 알린다"고 전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당초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레고랜드 발 자금 경색 사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당정은 이 자리에서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사태와 관련한 금융시장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참사로 당정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대거 분향소에 가거나 애도에 들어가 사실상 모이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 핼러윈 행사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등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자금시장에서 바로 증권사부도설과 건설사부도설이 나오면서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제 해결 능력은 없고 사후수습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나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문제만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덤앤더머들이 대한민국호를 침몰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지금 자금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금경색이 100조원 +@로까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돈만 풀면 해결되는 줄 알고 있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여전히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으려하는 탐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의 불신은 회복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사고를 칠 줄 알았지 사후수습도 제대로 못하면서 주둥아리만 살아 있는 덤앤더머들 같습니다

 

증권사와 건설사들이 부도 난 후에 뭐라 할 지 궁금해 질 지경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위당정협의회 덤앤더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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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en2-sVM5hY

안녕하세요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일방적으로 철회해 채권시장 신용위기를 촉발한 강원도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채 2,050억원을 12월 15일까지 전액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도정브리핑 과정에서 강원도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지급보증을 서고 있는 레고랜드 개발관련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해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신용을 하루 아침에 부도의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이는 채권시장에 도미노 현상을 가져와 ABCP로 부동산PF를 추진한 증권사들과 건설사의 유동성위기를 자겨왔습니다

 

아울러 채권시장 전반에 신용위기를 가져와 한전채와 은행채 같은 AA급 우량채들도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윤석열 정부는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50조원 + @의 유동성을 쏟아붓기로 했고 이렇게 해도 채권시장의 신용이 살아나지 않자 국민연금이 추가로 40조원을 시장에 쏟아붓겠다고 해서 총 100조원이 넘는 혈세가 시장에 쏟아붓게 생겼습니다

 

2021년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통해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겠다고 해서 기준금리를 일년이 넘도록 해 왔는데 결국 인플레이션을 잡는 걸 포기하고 채권시장을 살려 기업들의 연쇄부도를 막기에 급급해 진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강원도는 지급보증만 제공했기에 당장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채에 원리금상환의무가 없었고 차환발행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급보증철회에 채무를 전액 상황하게 되었습니다

 

채권시장 혼란이 가중되자 강원도는 내년 1월 예산안을 마련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 채무와 지연이자 약 75억원을 상환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자 결국 올 해 안에 부채를 모두 상환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럼에도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았는데 이는 강원중도개발공사 자본구조 변경을 통해 매각을 하거나 주주로 누군가 들어갈 투자자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한 것은 채권시장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사고라고 한다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개시는 사고를 친 당사자들의 탐욕이 숨겨져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50억원의 당장 갚지 않아도 될 부채를 갚게 만들고 약 100조원이 넘는 혈세를 시장에 쏟아붓게 만들어도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이 더 분노하는 것 같습니다

 

채권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해 유동성을 쏟아붓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친 당사자의 책임지는 모습도 중요한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퇴는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도지사 자리를 유지하는 한 또 어떤 사고를 칮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자 무책임함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요구이기도 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더이상 강원도민을 볼모로 숨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도지사 자리에서 사임하는 것이 채권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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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SiROOq8nAI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멍청한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가 지자체 지급보증채 뿐 아니라 특수채와 공공채 그리고 회사채 시장까지 신용위기로 몰아넣고 있고 급기야 국가신인도마져 위협하는 상황에 가서야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부랴부랴 비상경제민생회의라는 덤앤더머 회의에서 채권시장안정펀드를 50조원 + @로 조성해 회사채 부도를 막겠다고 했지만 공기업과 지자채 지급보증채인 특수채의 투자자가 없어 여전히 불안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예대율 비율을 은행은 100%에서 105%, 저축은행은 100%에서 110%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는데 평소 이 비율을 10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데, 느슨하게 해서 예금보다 대출을 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은행의 부실화를 각오하고 유동성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으로 은행 등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대출 여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를 잡고 있는 과거 친이계들은 이명박 때 공기업민영화를 통해 재미를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기업의 알짜배기 사업만 따로 떼어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변형된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 경제위기로 은행들이 부실화될 경우 과거 외환은행 매각과 같은 대단히 큰 떡고물을 챙길 수 있는 기회로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은행들이 한은에서 대출을 받거나 차액 결제를 할 때 맡기는 적격담보증권 대상에 은행채와 한전채 등 9개 공공기관채를 추가한다고 의결했는데 은행채와 한전채는 이달에만 23조원 가까이 발행돼 전체 채권 발행의 50%를 차지, 시중 자금을 빨아당기는 ‘블랙홀’로 지목되고 있어 한은이 은행채와 한전채 등을 담보로 대출해주면 은행과 공공기관들이 자금을 확보해 채권 발행을 줄일 수 있고 은행채 등의 물량이 감소하게 되면 일반 회사채 등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은행들이 은행채를 한국은행에 맡기고 유동성을 받아가기 보다는 우량대출을 회수해 흑자부도기업이 발생하게 만들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우량기업마져 유동성위기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인데 일부러 우량기업들을 망가뜨려 주인을 바꾸려고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은 것은 소유권 변동을 통해 사리사욕을 챙기려다 영국 멀린엔터테이먼트사로부터 국제소송까지 당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집요하게 강우너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을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경제가 파탄이 나던 우량기업이 부도가 나던 사리사욕을 챙길 수만 있다면 아무 거리낌이 없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경제위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이야 어제와 같은 오늘이 그저 지나간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하루 하루 피말리는 자금시장의 전쟁터에 출근하는 금융권 친구들은 자기 자리를 걸고 거래처 기업의 부도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실무를 하고 있는 자금시장 전쟁터의 최일선에 있는 친구들이 정부의 멍청한 정책에 신뢰를 가질 수 없고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더욱 지금이 문제가 100조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붓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으로는 위기를 넘기기 어려워 보이고 결국 제2의 IMF같은 경제위기를 경험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키워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화의'를 생중계로 국민에게 보여주며 신뢰를 회복하여 노력한다는 모습을 보이려 했지만 생방속을 통해 본 모습은 경기침체를 통해 부실화된 기업들의 주인을 바꿔 한 몫 챙길 수 있는 큰 시장이 왔다고 신이난 부정부패한 고위 관료들의 희희낙낙한 모습을 그대로 공개한 것 같아 답답함을 넘어 분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이 경쟁으로 망한 것이 아니라 우동성위기로 부실화 된 기업은 공적자금을 지원받으면 다시금 정상화 될 수 있어 기업을 빼앗긴 사업가만 억울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기업에서 쫒겨난 중간관리자 이상만 억울한 상항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들 마져 동반 부실화 될 수 있어 우리 세금으로 꼬박꼬박 월급받는 관료들은 기업의 주인을 바꾸는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길 수 있어 지금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IMF구제금융 과정에서 부정부패한 고위 관료들과 정치인들을 처벌하지 못하면서 결국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챙기는데 또 다시 이용하는 버러지들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취임한지 6개월여 밖에 안 되었지만 무능의 끝이 어딘지 가늠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많아진 것이 진심으로 이해되는 상황입니다

 

국가지도자로써 무능은 용서될 수 없는 범죄와 같은 것으로 국민경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바로 그런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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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JeMiEe75o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으면서 강원도민이 부담해야 할 부채 2050억원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고 했지만 기업회생 결정으로 채권자인 BNK투자증권은 기한이익상실을 이유로 채권을 부도내면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이는 채권시장 전반에 악재로 확산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량채로 분류되는 지자체 지급보증채가 부도가 나면서 일반 회사채 금리는 10%대로 급등해 버렸고 공기업 발생 특수채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는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에게 더 큰 위험으로 다가왔는데 회사채 차환 발행이 안되어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다시 고금리 회사채로 발행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나마 고금리를 제시해도 아무도 사주지 않아 회사채 금리가 두자리수로 올라버려 발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 흑자부도 위험까지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여기다 부동산PF를 ABCP로 유동화해 부동산 시장에 자금을 댔던 증권사들도 ABCP가 팔리지 않아 자체 자금으로 사줘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자칫 중소형 증권사는 부도 위험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를 통해 자금유입이 끊기면서 건설사들도 자체자금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부동산 PF 관련 ABCP들과 회사채를 막지 못하면 부도가 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을 철회하면서 부도가 발생한지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에 50조 +@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들고 나와 시장의 신뢰를 살리겠다고 하는데 회사채 시장부터 사주고 있지만 공공채와 특수채 같은 공기업과 지자체 발행 채권은 사주지도 못해 여전히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강동 둔촌지구 재개발 사업도 약 7000억원의 부동산PF 만기를 4개 시공 건설사들이 자체자금으로 막기로 했지만 만기일까지 자금마련에 장담을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채안펀드가 7000억원을 인수해 주기로 해 급한 불을 겨우 끈 상태입니다

 

정부 경제부처 장관들이 일요일날 갑자기 모여 대책이라고 들고나온 50조 +@에 국민연금이 다시 40조원을 쏟아붓기로 해 90조원의 혈세가 회사채와 부동산PF 부도를 막기위해 동원되게 생겼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주제로 비상경제대책회의까지 생중계로 할 정도로 신뢰 회복을 위해 쇼를 하고 있을 때 베트남으로 해외여행 가듯이 도피성 외유를 나가 무책임하다는 비난과 분노가 치솟자 어쩔 수 없이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해 "미안하게 되었다"라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는 것은 그대로 하고 강원도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랬다는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꺼내 놨는데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영국 멀린사로부터 ISD소송을 당할 수도 있게 되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난 원리금 2050억원을 내년 1월이 아니라 당장 12월 안에 상환하고도 손해배상 책임을 져 내년에 강우너도가 져야 할 부담은 더 커지게 될 것 같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기업회생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 과정에서 자본재조정을 할 수 있어 향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중도레고랜드의 배당권이 붙어 있는 지분을 가지려는 욕심에 저렇게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주장하 듯이 강원도민이 부담해야 할 2050억원의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채를 지급보증 서지 않으려다가 당장 갚지 않아도 될 2050억원을 상환해야 할 뿐 아니라 영국 멀린사의 손해배상소송에 응해야 하는 우발채무가 발생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 채권시장의 대혼란과 신용위기로 90조원 + @의 혈세가 낭비되게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사고를 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있을 뿐 책임지는 행동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대책회의를 생중계로 국민들에게 보여줘 일 잘하는 정부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생방송을 보고 있으면 전혀 비상사태를 인지하지 못한 공무원들이 앉아 농담따먹기만 하고 있는 한심한 모습으로 비춰져 오죽하면 한심한 내용까지 홍보해 주던 보수언론마져 언급을 안 하는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국은 보수당 정부가 들어서 부자감세 정책을 꺼냈다가 영국 경제를 혼란속에 빠뜨리고 리즈 트러스 여성총리는 44일만에 전격 사임하는 영국 역사상 최단명 수상이라는 오명을 남기고 물러나 영국 경제를 안정화 시켰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여전히 강원도지사 자리를 지키고 있어 언제 또 사고를 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이번 신용위기를 초래한 사람 아무도 책임지는 이가 없어 무책임하다고 밖에 우리 정부를 보지 않을 뿐더러 무능의 끝판왕 보듯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일으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물러나는 것이 시장혼란과 피해기업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민을 볼모로 잡고 버티고 있는데 강원도민들 스스로가 그들이 선택한 멍청한 리더쉽이 강원도 뿐 아니라 전국가적 위기를 초래했다는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마치 영화 "덤앤더머"의 콤비가 일을 망치면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 두려운 생각입니다

 

사고를 쳤으면 최소한 영국의 최단명 수상인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처럼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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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bgrSAjcRU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은 레고랜드의 어음 채무 불이행 사태를 두고 직전 정권인 문재인 정부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강원도의 레고랜드 보증채무 이행 선언으로 채권시장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전임 정권 당시) 재정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날 정부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사태 후폭풍이 커지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과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0조원+알파’ 규모의 유동성 지원책을 내놨는데 회사채, 기업어음(CP) 등을 대신 사들여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돈을 공급하겠다는 것으로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금리인상 기조에 역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통화긴축정책을 무위로 만들어 버린 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정부가 즉각 50조 플러스 알파 규모로 유동성 프로그램 확대 개편 밝혀서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언제든 유사사건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강원도의 경우 재정자립도가 올해 기준 64.7% 불과,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라는 세계적인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강원도의 영동과 영서가 경제력 차이가 많이 벌어지면서 춘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휴양객들이 찾아와 소비를 해 주는 곳을 만든 것입니다

 

강능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리조트들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활발하게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강원도 영서지역은 영동지역으로 가는 지나쳐가는 길목 밖에 안되기 때문에 영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레고랜드를 유치한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 레고랜드에 대한 이용객들이 국내에서 춘천지역의 레고랜드로 흡수되는 효과를 지난 어린이날 확인하면서 성공가능성을 엿보았는데 여기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새로운 자본구조를 째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는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안전성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자본구조를 새로 짜게 되는데 지금은 적자라 배당을 못하지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성공을 보면 향후 수익성은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오고 이럴 경우 지분을 가진 쪽은 배당으로 상당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자본재구조화는 기존 채권자들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지자제 지급보증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전임자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책임을 따지는 것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의 6개월을 허송세월하며 자리에 앉아 강원도민의 세금을 축낸 버러지로 여기는 것으로 그가 사고를 친 것이란 사실을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모두다 알고 있는 것이고 그의 보도 내선 안되는 지자체 지급보증채를 부도낸 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0억원대에 불과한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채무를 막는데 이제 중앙정부가 나서서 50조원+@의 세금을 쏟아붓게 생긴 것입니다

 

그나마 이런 혈세를 쏟아부었는데도 신뢰가 살아나지 않으면 더 많은 혈세를 쏟아부어야 하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년동안 금리인상 한 것을 한방에 날려 먹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당리당략에 따라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 하랬습니다

 

진짜 한심한 해석에 문제 해결할 의지나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니면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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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2ZBtbs7wo

안녕하세요

회사채 시장이 경직되자 특수채의 금리도 가파르게 뛰고 있는데 특수채는 공공기관이 발행해 비교적 안전한 상품이라 금리가 낮은 게 특징이지만 이번 금리 인상기는 특수채도 피하지 못할 정도로 급속하게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는 한전채의 금리가 6%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17일 2년 만기 한전채는 5.75%의 금리로 발행됐는데, 3일 만에 0.15%포인트(p) 높은 5.9%로 발행됐는데 3년 만기 역시 지난주 내내 5.9%로 발행됐다. 연초만 하더라도 3년물 금리는 2.33%였습니다.



연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한전채 금리는 6%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미국의 연말 기준금리가 4%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한전채 금리는 6%를 넘길 수 있습니다.

 

실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9일(현지 시간) 인터뷰에서 “물가에 의미 있는 하방 압력을 가하기 위해선 기준금리가 4.5% 또는 4.75%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밝혔고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0~3.25%입니다.



또 한전은 2ㆍ3년 만기의 한전채만 발행하고 있는데 연초만 하더라도 7년물과 10년물을 동시에 발행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2ㆍ3년물만 발행하고 있는데 단시간에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오른 데다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한 주 한전은 6500억 규모의 한전채를 발행했는데 늘어나는 적자에 금리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채권을 팔고 있는 상황으로 원가 부담에 한전은 지난해 5조860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는 전기료를 인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만 14조300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일각에서는 한전이 올해 40조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전 적자의 근본 원인은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 때문인데 지난해 평균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오는 가격인 전력거래가격(SMP)은 킬로와트시(kWh)당 94원이었으나, 한전이 소비자에게 전기를 판매하는 가격은 108원이었습니다.

 

kWh당 14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올 상반기에는 이 폭이 더 커졌는데 상반기 SMP는 169원, 판매 단가는 110원으로, 한전은 1kWh를 팔 때마다 59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반기 연료비 수입가격이 급증하면서 원가상승 요인을 판가에 반영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한전은 당분간 채권을 더 발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해 “한전채 발행 한도를 높이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전기료를 큰 폭으로 올리긴 어렵다는 이유인데 추 부총리는 “회사채 발행 한도를 지금보단 높여야 자금 융통을 하면서 경영이 가능하다”며 “일정 부분은 요금으로 어떻게 할 것이고, 한쪽은 우리 국민 부담 측면에서 어떻게 가져갈지 시간을 두며 연착률을 시켜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225%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면서도 내년 상반기 이후 전기 요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가 극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다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도 팔리지 않는 시장 분위기에 공사채와 특수채도 인수자가 없어 금리를 올려도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회사채 시장 금리는 이미 BBB신용등급의 경우 1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용도 AAA의 한전채 금리도 연6%에 육박하면서 회사채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고 그나마도 인수자가 없어 사채발행을 포기하고 있는데 정부가 50조원 + @를 풍어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라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은 돈이 돌아 주가가 오를 수 있지만 임시 땡빵일 뿐 채권시장 신용을 살려내지 못하면 더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하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또 금리인상을 지속하는 악순환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금을 못 구한 기업들은 투자를 줄여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소비둔화로 이어져 결국 기업실적 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사이클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물러나게 해야 시장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사태가 더 심화되어 대기업 부도로 까지 어잊ㄴ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영국 보수정부가 단 44일만에 무너진 이유가 경제정책의 실패에 있다는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채권시장의 혼란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때문이라고 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때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는 나라였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저런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는 숫자로 나오기 때문에 거짓말을 함부로 해서는 금새 들통난다는 사실을 국민의힘과 운석열 대통령이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48%의 개돼지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개돼지에서 인간이 된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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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ngOhp6v_U

안녕하세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차환에 실패했고 이에 둔촌주공 시공사업단인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사업비 보증액 7000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부담하게 생겼습니다.



22일 증권ㆍ건설업계에 따르면, BNK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오는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둔촌주공 PF 자산담보부단기채(ABSTB) 차환에 실패했고 이에 기존 PF를 통해 조달한 사업비 7000억 원은 시공사업단 4개 사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각 건설사 별로 △현대건설 1960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1750억 원 △대우건설ㆍ롯데건설 1645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증권사들은 기존 ABSTB 7000억 원에 1250억 원을 더한 총 825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을 추진했으나 투자자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BSTB는 자산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회사채의 일종으로, 기업 대출 목적의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합니다.



둔촌주공 조합은 지난 8월 NH농협은행 등 기존 대주단에 사업비 대출 만기 연장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이후 시공사업단은 ABSTB를 66일 동안 발행해 사업비 대출 상환을 막자고 제안했고, 조합은 이를 수용했는데 둔촌주공 사업은 일반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해 사업성이 보장된 사업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최근 강원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경색이 계속되자 부동산PF 투자를 꺼린 것입니다.



앞서 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중 한 곳인 롯데건설은 이런 사태를 예견한 듯 발 빠르게 자금조달에 나서기도 했는데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롯데케미칼과 5000억 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는데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롯데그룹위기설로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 시장에서 자금조달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며 “안 되면 각 건설사고 보유한 자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해 부도 위험은 낮다고 합니다.



한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1만2032가구, 85개 동 규모 신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로 건설하는 서울 내 최대 규모 정비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52% 수준으로 지난 4월 15일 공사중단 이후 186일 만인 지난 17일 공사 재개를 선언해 우여곡절이 많은 사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집어넣으면서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부도로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건설사의 부동산PF가 올스톱해 버렸고 이는 증권사들이 기존 부동산PF 미매각 분을 자체 자금으로 떠안게 만들어 중소형증권사 자금경색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시작된 신용경색이 한달여 사이에 국민경제 전반으로 퍼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한달간 채권시장의 혼란을 모른척하다 결국 국가신용등급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되고서야 긴급 유동성 공급이라는 칼을 빼들었는데 50조원 + @의 대규모 유동성을 쏟아붓기로 해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무색케 만들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부추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원화가치를 위협해 한국은행이 빅스텁 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 것 같은데 시중 유동성이 일시적이나마 넘쳐흐르면서 일년간 한국은행이 꾸준히금리인상을 해 온 것을 무위로 돌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겨울 난방유 수입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심화될 수 있고 이것은 원화가치를 더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아주 추운 겨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외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제에도 무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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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0LC3Jqi9Qs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전임 민주당 출신 최문순 전강원도지사의 치적인 레고랜드 유치를 깍아내리려 무리하게 강원도의 부채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지급보증을 회피하려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집어 놓으려 한 것에 자본시장이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부채를 줄인다는 명분을 꺼내들었지만 자본시장에서는 채권자의 기득권을 무시하고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고 채권자의 투자책임을 스스로 지라는 것에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하는 날부터 채권시장의 부동산FP는 올 스톱되고 있는데 국가신용등급과 동급으로 대우받는 지방자치단체의 지급보증채에서 부도가 발생한 것이라 어떤 채권도 시장에서 사려는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 한 짓이지만 그결과는 채권시장 전체를 뒤흔든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부동산FP의 근간을 이루는 ABCP가 시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자 부동산PF도 멈춰버리고 미매각 채권을 증권사가 지급보증을 서고 있고 증권사들이 자기 돈으로 막아줄 수 밖에 없어 증권사도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자금경색으로 연결되어 전국의 부동산 개발시장이 얼어붙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유사이래 가장 큰 개발사업이라는 둔촌주공 개발사업도 부동산PF가 실패하면서 시공사인 건설사들이 자기 자금으로 개발비를 책임지는 상황이 도래하고 말았습니다

 

정부는 급한데로 산업은행을 동원해 "채안펀드"에서 1조원 정도를 풀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궁여지책을 꺼내들었는데 시장의 자금경색 규모에 비춰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 "채안펀드" 규모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부도를 내 놓고 자금경색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돌아가자 부랴부랴 강원도는 예산을 편성해 빚을 상환하겠다고 나섰지만 애초에 부도를 내선 안되는 지자체 지급보증 채권을 부도를 낸 것이라 신뢰를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무책임한 언행에 시장이 응징을 한 것인데 애초에 저런 사람은 도지사를 해선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강원도민들이 깨닫길 바래봅니다

 

강원도민들 때문에 한국 채권시장이 풍지박살 날뻔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자본시장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주가폭락으로 그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다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빚 상환하면 그만 아니냐는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는데 자신의 무식한 언행으로 채권시장 전체를 혼란으로 빠뜨린데 공식 사과하고 도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채권시장이지만 다음에 국민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헷지 차원에서 강원도 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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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dNSFoMqcs

안녕하세요

강원도가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한 춘천 레고랜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증권(ABCP) 2050억원에 대해 다음 달 예산을 편성, 늦어도 내년 1월29일까지 갚기로 했고 이에 따라 이번 ABCP 만기상환 실패로 인한 채권시장의 불신이 다시 회복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PF ABCP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수차례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예산을 편성해 전액 상환하기로 하고 주요 채권자들에게 순차 고지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11월 중순 강원도의회 임시회기에 레고랜드 ABCP 상환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편성안을 상정할 계획인데 현재 강원도의회 구성상 국민의힘 의원이 다수여서 예산안 통과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의힘 소속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사고친 것이니 당연히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사고 수습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 사고를 국민경제 수준으로 쳐 놓은 상태라 "사후약방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ABCP가 기한이익상실 없이 만기연장됐을 경우 다음 만기일이 내년 1월29일인 만큼, 이날까지는 전액 상환할 방침인데 지방자치단체가 지급보증한 지방채를 전임 민주당 정부에서 한 사업이라고 지급보증 못하겠다고 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멍청한 결정이 결국 지방채 뿐 아니라 채권시장 전반에 불신의 문제를 만들어낸 상황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임 민주당 정부가 다시 들어서기 어렵게 전임 정부에 흠집을 내려고 레고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다가 국민경제 전반에 신용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채권시장의 혼란에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허둥지둥대며 각자도생하라는 황당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데 "채안펀드"를 만들어 채권을 사주겠다고 했지만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이전과 같은 위기대응이 가능할 지 의문이 들고 있어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을 잠재울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채권시장의 혼란에 대해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숨어 버렸고 강원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듯 딴소리만 하다 돌아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여결 따라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모두 검사출신으로 이들이 모여 나라경제를 망하게 할 뻔 했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언론에서 보도를 하지 않으니 모르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지방정부가 지급보증한 채권에 대해 이전정부가 한 일이라고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불신을 살 수 밖에 없는 행동이고 그런 짓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아무 거리낌 없이 해 버린 겁니다

 

투자자로써 더 이상 한국정부가 지급보증한 채권에 신뢰를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진 것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멍청한 결정을 한 것입니다

 

뒤늦게 채권시장의 혼란과 불안속에 강원도가 예산을 만들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난 채권을 상환하겠다고 한 것은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불신을 신뢰로 돌려놓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갈 지 모를 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무슨 일까지 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멍청한 행정에 금융시장이 화들짝 놀란 것으로 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어 또 어디서 이런 멍청한 사고를 칮지 불안한 것 같습니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의 지급보증 철회 결정에 채권시장에 신용문제가 발생하면서 중소형증권사들은 부동산PF 관련 ABCP가 필리지 않아 자금경색에 빠져들고 여기서 자금을 조달받던 건설사들도 부도 위험에 내몰리는 등 지난 몇일간 채권시장은 일대 혼란속에 빠져들었고 급기야 국가신인도까지 떨어질 위험에 빠지자 뒤늦게 강원도가 빚상환에 나서겠다고 한 것입니다

 

저 멍청한 놈들은 무슨 짓을 벌였는지도 아직 제대로 모르는 것 같은데 앞으로 지자체가 관련된 부동산개발건에 투자자들은 투자를 꺼리게 되고 결국 정부가 하려는 부동산개발정책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부동산시장 침체에 가속패달을 밟은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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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S_kYDmgetI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언급했던 중도개발공사의 춘천레고랜드 개발자금의 강원도 지급보증 문제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국가신인도 문제로까지 번질 기세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임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인데 금융시스템을 몰이해한 결과 지방정부 보증채의 채무불이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킨 것입니다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것으로 여겨져온 지방자치단체의 신용이 깨진 탓인데 해외에서도 이번 사건을 '워치리스트'에 등재, 대한민국의 국가신인도에 영향이 있을지 모니터링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금융권은 전혀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강원도의 상환 불이행 리스크는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이 대부분 증권사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ABCP를 매입하지 않는 분위기라 대형사들은 버틸 힘이 있지만 현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형 증권사 중심으론 흑자도산 위기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금융에 대한 무지가 지방자치단체의 자금조달에 암운을 드리운 꼴인데 이런 사태가 나올 걸 강원도 지방정부내 아무도 없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더 큰 문제는 증권사가 ABCP의 지급보증을 해 주고 있어 이를 대신변재하고 지방채를 떠안게되더라도 이를 더ㅏ시 사준 투자자가 없는 상황에서 증권사들이 손해를 다 뒤지어쓰게 생긴 것입니다

 

이번 강원도 유동화증권의 부실화는 다른 지방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산유동화시장에 신용위기를 가져와 증권사들이 이들 유동화증권 인수를 기피하게 만든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동화증권의 꽃이랄 수 있는 부동산PF시장에서 ABCP가 팔리지 않으면서 부동산PF시장 자체가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신평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져 비율은 35%, 중소형사는 50%에 달해 일부 중소형증권사들은 채무보증에 실패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금융에 대한 무지가 쏘아올린 강원도 지방채 채무불이행 논란이 전금융권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하여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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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S_kYDmgetI

안녕하세요

강원도는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BNK투자증권을 통해 2050억 원 규모 유동화증권(ABCP)을 발행할 때 채무 보증을 섰는데 하지만,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채무를 갚을 능력이 안되자 강원도가 지급금을 지급하는 대신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해당 ABCP를 발행한 특수목적회사(SPC)인 아이원제일차는 2050억 원 규모의 ABCP를 차환 발행하지 않고 기초자산인 중도개발공사 대출채권 상환이 불가하다고 기관들에 통보해 디폴트를 선언하고 만것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28 기자회견에서 "강원중도개발공사가 BNK투자증권으로부터 빌린 2천50억 원을 대신 갚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중도개발공사에 대해 회생 신청을 하기로 했다"며 "법정 관리인이 제값을 받고 중도개발공사의 자산을 잘 매각하면 대출금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가 안고 있는 2천50억 원의 보증 부담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번 회생 신청의 목적"이라 발언해 지자체의 향후 지방채 발행에 엄격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고하게 되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기한이익상실 (Event Of Default, EOD) 발생으로 강원도 및 지자체 신용에 대한 위축 및 기업들의 단기 조달 시장인 CP 시장 위축, 크레딧 시장 추가 약세 불가피 해 졌는데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채가 부도를 낸 꼴이라 회사채 시장에도 일부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발행한 회사체에 강원도가 지급보증을 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업회생에 집어넣어 지급보증 의무를 다 하지 않은 것은 전임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짓꺼리로 신용시장 전반에 대형악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춘천 지역의 낙후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해외자본을 유치하고 놀이동산을 만든 것인데 이 과정에서 중도에서 청동기유적이 발굴되는 등의 개발이 지연되는 사태로 개발비가 급증하면서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주장하듯이 레고랜드의 수익을 외국자본이 다 가져가는 구조라 여기에 끌려다닐 수 없다는 주장은 레고랜드의 수익에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통해 일정부분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거짓에 가까운 주장으로 보이는데 레고랜드를 강원도 중도에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걸었고 이에 따라 수익배분에도 레고랜드에 유리하게 계약되어 있지만 놀이동산이 안정되고 강원도 중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경우 강원도는 관광수익이 증가하는 수혜를 입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무책임한 강원중도개발공사 기업회생 신청으로 레고랜드에 대한 신용도 뿐 아니라 강원도의 신용도와 더 나아가 지방채와 회사채 시장마져 신용위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금융시장을 몰라서 저러는 건지 아니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태극기 기질이 나와 다 같이 죽자고 저러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채권시장에 근무하거나 부동산PF 하는 친구들은 지금 다 황당해 하고 있어 향후 시장 추이를 알아보려 전화기 붙들고 난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도 엮여 있는 사안이라 국가신인도에도 안 좋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큰 사고를 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전임 민주당 정부를 엿 먹이고 싶다고 이런 식으로 자해공갈단식으로 디폴트를 해 버리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권시장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전임 정부를 탓할 수 있겠지만 지금 강우너도 를 책임지고 있는 김진태 도지사가 너무 무책임했다는 생각이 들고 어느 투자사도 이제 강원도하고는 믿고 일 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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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중도개발공사 전격 기업회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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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dCtg1A8sSc

안녕하세요

태극기 부대의 상징과 같았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코미디영화 "정직한 후보2"가 강원도청에서 일부 촬영되었다는 사실에 영화를 관람하고 SNS에 글을 올렸다가 영화 홍보 관계자에게 민폐라는 소릴 듣게 되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 CGV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시사회에 참석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라미란 씨가 국회의원에 떨어지고 강원도지사가 돼서 겪는 스토리인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면서 "강원도청 올로케여서 실감 났다. 거짓말을 못 한다는 설정까지 딱 제 얘기였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해당 영화 배급 담당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A 씨는 답글을 통해 "강원도청 올로케 아니다"라며 "이 트윗 때문에 평점 테러당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A 씨는 "전임 도지사 때 찍은 영화인데 왜 숟가락을 올리냐"면서 "이 영화에 여러 사람이 목숨 걸고 일했으며 흥행 결과에 밥줄이 걸린 사람도 있으니 살려달라"고 읍소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치인의 멘트로 인해 평점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정직한 후보2'는 전임 최문순 지사 재임 당시 강원영상위원회 지원을 받아 강원도 내 일부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

 


해당 배급사 측은 "배급 담당자 개인의 의견일 뿐 회사의 입장은 아니다"라고 변명을 남겼지만 리오프닝에 영화 흥행 기대감을 갖고 오프라인 개봉을 한 것인데 인기없는 정치인의 숟가락 올리기에 밥상이 업어지게 생긴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숟가락을 올릴 때와 빠질 때를 알아야 하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에 제대로 민폐를 끼친 것 같습니다

 

영화관람객들이 강원도민만 관객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김진태 강원지사를 여전히 태극기 정치인으로 기억하는 일반 국민들은 영화에 대해 반감을 갖고 영화관람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영화홍보담당자가 읍소를 한 것같습니다

 

자고로 정치인이라 함은 "낄끼빠빠"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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