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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v0yERBBKvw

안녕하세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가 웰니스사업 강화에 나서는데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웰니스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입니다.

 

 
자주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청 인근에 웰니스와 패션에 특화된 복합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는데 자주에서 특화 매장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주 부천시청점은 276㎡ 규모로 기존 매장 구색의 절반을 넘었던 생활용품 비중을 과감히 없애고 웰니스 제품과 건강, 지속가능과 관련된 의류 제품들을 주력으로 배치했는데 매장에서는 자주가 지난 9월 론칭한 자주 웰니스 라인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 비건 인증을 받은 스킨케어 제품부터 자연유래성분의 퍼스널케어용품,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고체비누 등 다양하게 판매합니다.

 

 
지난달 자주가 프리미엄 건기식업체 덴프스와 협업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도 구입할 수 있는데 지속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특성에 맞춰 관련 구색도 강화했습니다.

 

자주는 지난 2월 아시아 최초로 '코튼 메이드 인 아프리카(CmiA)'의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티셔츠, 파자마, 속옷 등 총 100종의 친환경 의류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부천시청점에서는 친환경 면화를 활용해 만든 CmiA 라벨 제품부터 몸에 자극이 적고 안전한 소재로 제작한 오가닉 코튼 시리즈 등 다양한 친환경 의류를 판매합니다.

 

편한 옷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홈웨어, 언더웨어, 슬립웨어, 라운지웨어 등 관련 패션 제품도 기존 매장보다 두 배가량 확대 진열했는데 다양한 스타일의 파자마 세트부터 올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자주 대표 히트 제품으로 자리잡은 노라인 언더웨어 시리즈를 비롯 원마일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패션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웰니스를 자주의 주력 카테고리로 삼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차별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내년까지 웰니스 특화매장을 10개 이상 운영하며 관련 사업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로나19엔데믹 상황에서 소비회복에 따라 실적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시장에서 봉쇄정책이 완화되면서 중국소비시장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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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SPTRCZsesc

안녕하세요

한국콜마홀딩스 주가가 급등 중인데 한국콜마홀딩스는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00원 (12.19%) 오른 2만2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지난 17일 한국콜마홀딩스는 미국콜마로부터 'KOLMAR' 글로벌 상표권을 100% 인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미국콜마는 1921년 설립된 콜마의 원조 기업으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업계에서 한국 기업이 글로벌 본사의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상표권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OLMAR 브랜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 만큼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윤상현 부회장은 "10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KOLMAR 브랜드의 주인이 한국으로 바뀌었다"며 "창립 32년만에 한국콜마가 전 세계 콜마의 중심이 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EM으로 성장한 한국콜마가 글로벌 콜마브랜드를 인수하여 믹ㄱ의 100년 역사의 건강식품과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주인이 된 것은 21세기 우리나라 기업의 위상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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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사업을 추진 중인 에이치앤비디자인이 자연살해(NK)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포에버엔케이를 인수해 13조원 규모의 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출한 것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지난 달 13일 포에버앤케이의 지분 50.18%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는데 2019년 5월 설립된 포에버엔케이는 NK세포치료제, NK세포배양키트, 면역력 평가키트 및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오정훈 대표는 크리스탈지노믹스, SK케미칼, 에에코넬 등을 거쳐 아리바이오의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NK세포는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보통 NK세포가 활발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암세포 뿐만 아니라 암 줄기세포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시장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출시등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해 2026년 약 13조원으로 예상되지만 CAR-T 치료제는 자가방식으로 투여까지 시간과 비용아 많이 소모돼 치료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들은 차세대 CAR-T로 NK세포치료제를 주목하고 있는데 NK세포는 T세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종 치료제 개발에 용의하고, 부작용 빈도가 낮으면서 고형암에서도 효능을 보일 수 있습니다.



포에버엔케이는 높은 NK세포배양 기술(NK Cell SPTM Kit)을 갖고 있는데 회사 관계자는 "50억셀 이상, 면역활성도 80% 이상의 NK세포배양키트를 갖고 있다. 일반 세포 배양기술로도 배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NK Cell SPTM Kit 는 혈액암 세포주(K562)에 대한 항암활성은 혈액의 면역세포보다 40배 이상으로 암세포에 대한 활성이 높았다. 또 CAT(활성화림프구배양방법)과 비교했을 때도 항암활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에버엔케이는 배양기술 외에도 NK세포를 활성도를 정확히 평가측정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데 NK세포의 활성뿐만 아니라 전체 면역세포에 대한 분석평가가 가능합니다.



이 관계자는 "면역세포진단 기술은 6시간 이내 빠른 분석이 가능하고, 면역세포 전반을 분석해 면역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항암활성의 직접적 평가로, 특이도가 90%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포에버엔케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비오파마에고, 2020년 5월 베트남 국영기업 라도파(LADOPHAR)에 면역세포치료기술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포에버엔케이와 협력해 자가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 기존 방법에서 극복하지 못했던 세포수, 세포활성을 확보해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추가 임상연구를 통해 동종세포치료제 개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1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오정훈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바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 올해 첫 허가를 받은 노바티스의 킴리아를 시작으로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세포치료제의 등장이 예상된다. 포에버엔케이를 적극 지원해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연내 유상증자를 추진하는데 22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앤디자인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연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 주식 수는 총 540만 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8300원이며, 이에 따른 모집 총액은 약 448억원입니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이 발생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는데 지난 8월 에이치앤비디자인이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반기 법차손은 약 109억원으로, 자기자본(87억원) 대비 125.1%에 달했습니다.

 

2020년 이미 약 146억원의 법차손을 기록하며 자기자본 대비 50%를 넘겨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이 증가하면 2사업연도 연속 법차손 발생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반공모는 12월 2~3일로 유상증자로 조달될 자금 448억원 중 200억원은 시설자금, 248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투입하고,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과 마케팅 강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투자 및 사업 확장을 할 예정"이라며,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를 낮추고, 주주가치를 제고해 꾸준한 성장세로 주주 친화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이 관리종목 위험으로 주가가 급락했는데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관리종목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다는 것이 부각되고 NK세포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로 급등한 것 같습니다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주가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단기급락이 깊어서 어느 정도 주가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머니게임인데 유상증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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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_IRBOOK_202105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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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리더스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 가능한 백신의 동물실험 결과를 ‘제71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22.17%) 오른 1만32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바이오리더스는 효과적으로 코로나19의 다양한 변이를 예방하는 전략을 기반으로 신개념 백신을 개발중에 있는데 바이러스 구성체 중 변이가 거의 발견되지 않고 강력하면서도 지속적인 장기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뉴클레오캡시드(바이러스 핵산과 그것을 둘러싼 단백질 껍질의 복합체) 항원을 기반으로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뉴클레오캡시드 항원의 장점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뉴클레오캡시드 항원 백신 개발을 진행중인 회사는 있지만 대부분 세포질 내 발현을 하는 시스템인데 반해 바이오리더스는 세계 최초로 뉴클레오캡시드 항원을 세포막 외부로 발현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바이오리더스의 백신은 뉴클레오캡시드 항원을 세포막 외부로 발현시켜 면역반응의 증가뿐만 아니라 10배 이상 항원 발현을 증가 시키는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항원을 세포막 외부로 발현시키게 되면 면역 세포들에 의해 MHC class II가 활성화되고, 백신에서 중요한 CD4 반응이 특이적으로 유도되기 때문에 기술의 가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백신 후보 물질인 ‘BLS-A01’은 이미 여러 동물실험을 통해 높은 항체가 및 중화항체가, 항원 특이적 기억 T 세포와 세포독성 T 세포 형성 등이 관찰됐다”며 “최근 실시한 감염동물 모델에서도 종합적으로 임상 증상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오리더스는 다양한 변이에 대응할 강력한 후보 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항원 표지 기술을 도입 및 B, T 세포 면역 반응을 향상시킨 기술을 적용해 현재 임상 1/2a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리더스의 기술은 전임상 단계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수준으로 아직 임상 전이기 때문에 성공여부를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한 후보물질에 불과합니다

 

전임상 단계에서는 남양유업 불가리스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내보였기 때문에 시장이 너무 흥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7월 론칭한 면역력 향상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면역88'이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달 18일 밝혔는데 회사 관계자는 "'면역88'은 현대홈쇼핑 3연속 매진을 비롯해, 쿠팡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면역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은 코로나19 변이종 확산에 따라 면역력 향상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6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과 변이를 포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는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코로나19 시국을 가장 장사에 잘 이용하는 회사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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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상장을 앞두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 공모가가 1만8000원으로 확정했는데 총 432억원에 해당하는 240만주를 공모 예정으로, 상장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2490억원 규모가 됩니다.


13일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9, 10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85.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프롬바이오는 개별인정형 원료를 바탕으로 한 고성장과 고수익성이 강점으로 꼽히는데 제품 연구개발은 물론이고 생산시설과 유통망까지 직접 확보하고 관리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한 것으로 외적으로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8.5%에 달하는 매출 성장률로 지난 해 매출액 1080억을 기록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19.5%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내실 있는 수익구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등의 메가히트 제품을 가진 프롬바이오는 다이어트, 수면 건강, 눈 건강 등 보다 다양한 시장을 타겟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 주 진행한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프롬바이오는 제품 카테고리 확장과 더불어 자사몰과 라이브커머스, 모바일 앱 등 유통채널 다양화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에도 진출을 가속화할 청사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공모 일정은 9월 14~1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은 후, 28일 코스닥 증권 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할 예정으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프롬바이오의 공모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결정된 것으로 보여 상장 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석이 끼어 있어 상장 후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크기 때문에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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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합 #건강기능식품 기업 주식회사 #휴럼 이 1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엔에이치스팩16호 와의 #합병상장 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진석 휴럼 대표는 "휴럼은 바이오 기능성 소재의 특성과 효능을 극대화하는 천연물 연구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연구에서부터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갖춘 기업"이라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온 핵심 경쟁력에 이번 #스팩합병상장 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휴럼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요거트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후스타일로 사업 기반을 다졌고 2015년 사세 확장을 위해 연구 중심의 발효 전문 건강식품 기업을 인수했으며 이후 2017년 후스타일과 휴럼을 합병해 종합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휴럼은 위생적이고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인 건강기능식품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하는데 #GMP ( #우수식품제조관리기준 )와 #HACCP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 인증기업으로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배합, 생산,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휴럼은 지난해 매출액 767억6000만원, 영업이익 74억4000만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15.1%, 영업이익은 47.0% 증가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주요 제품으로는 시서스 추출물로 만든 #다이어트건강기능식품 인 '시서스스피드다이어트', 엔테락 코팅 형태의 유산균 분말 제품인 '트루락' 시리즈, '아이편안 루테인지아잔틴' 등이 있습니다.

휴럼은 #기능성바이오소재 를 확보해 미래 사업을 준비 중인데 ▲개별 인정형 소재인 수면 건강에 좋은 감태추출물 ▲관절 건강 제품인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 ▲여성 갱년기 건강 제품인 석류 추출물 ▲알레르기 증상 개선 제품인 쑥부쟁이 추출물이 있습니다.

또 바이오 식품 소재엔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식물성복합추출물과 ▲귤나무속열매 발효물 ▲간 기능 개선 효과가 뛰어난 오가피추출물 ▲관절 건강에 좋은 우슬등복합추출물 ▲미세먼지를 방어하고 호흡기에 좋은 손바닥선인장추출물 등이 있는데 이 회사는 기능성 바이오 소재 관련 특허만 국내외 34건을 보유 중에 있으며, 지난 2017년 이후 누적 매출액은 100억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휴럼은 국내에서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소재 및 히트 제품을 중심으로 동남아, 중화권, 일본, 미주권 등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동남아에선 TV홈쇼핑, 큐텐, 라자다, 쇼피 입점을 통해 기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파트너링을 견고히 하면서 브랜드K선정 제품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인데 중화권은 위챗마켓, 왕홍, 콰징(직구) 등의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정착 후 오프라인 파트너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만 거래처의 B2B 영업망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일본에선 국내 기술로 만든 기능성 소재와 제품을 수출 진행 중으로 국내 자생 천연 원료 제품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휴럼은 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성과 고수익성 사업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9개에 이르는 기능성 신소재 아이템을 추가 개발하고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이를 통해 오는 2025년엔 약 18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한편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공장 및 창고 건축, 캡슐충전기, 동결건조기 등의 신규 설비 투자와 기존 오창 공장의 설비 교체, 신규 인력 채용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양사의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며, 합병기일은 다음달 13일이며 합병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3164만2536주로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27일입니다.

휴럼의 실적을 보면 굳이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을 하지 않아도 가능할 수준인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상장수순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단 시간안에 상장하는 방법으로 스팩합병을 선택한 모양새입니다

엔에이치스팩16호는 휴럼과 합병상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뉴스가 되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달 합병상장까지 지루한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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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치피오#코스닥상장 첫날 하락하면서 #공모가 를 밑돌고 있습니다.

에이치피오는 14일 오전 9시25분 기준 시초가 2만원 대비 8%(1600원) 하락한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공모가는 2만2000원입니다.

2012년 설립된 에이치피오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Denps( #덴프스 )'를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에서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유통사업을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입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54.3%에 달하는데 지난해 매출액은 1038억원이었고 영업이익률도 19.2%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해외법인과 제조업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427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8%고 또 제품별 매출 비중은 유산균 58.8%(약 610억원), 비타민 24.1%(약 250억원), 기타(오메가3, 콜라겐 등) 17.1%(177억원)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높아 유통주식수는 초기에 약 30%가 대부분이고 이 또한 #보호예수 확약한 숫자를 빼면 실제 유통가능주식수는 223만주가 좀 넘는 수준입니다

상장 첫난 급락으로는 공모가가 무너지면서 급하게 손절매 나온 물량이 많은 것 같은데 이를 받아낸 쪽이 매집세력이라면 품절주가 될 수 있습니다

상장 주관사가 #대신증권 이라 #공모가거품논란 이 일 것 같은데 유통주식수가 적은데도 상장 첫날 공모가가 붕괴되는 것은 애초에 공모가 거품이 너무 심했다는 증거가될 수 있습니다

기관투자자들 대부분이 보호예수 확약을 하지 않아 상장 첫날 대부분 시초가 때린 것일 수 있어 공모가 자체가 버블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대신증권이 공모가 산정 과정에 PER를 31를 적용하여 #적정공모가 를 3만원 이상으로 평가했고 여기서 할인율을 크게 적용하여 22,000원대 공모가를 산정했는데 결국 애초 적정공모가 자체가 높이 평가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증권은 공모가가 높아져 공모자금 규모가 커지면 거기서 비례한 #상장수수료 를 챙길 수 있고 발행사도 회사가 들어올 돈이 커지니 서로 좋겠지만 공모에 응하는 공모주 투자자들은 손해를 뒤지어 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이래서 #시장조성책임의무 를 부활해 #투자자보호조치 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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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환경 조명업체 우리조명이 장 초반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19사태속에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바람이 불어 친환경 조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시장의 기대속에 상승추세를 나타냈는데 오늘 개방과 함께 매수세가 몰리면서 거래량 급증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매출액은 -2.2% 소폭 하락했지만 수익율은 급증했는데 영업이익률은 45.7% 급등했고 당기순이익은 231.1%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주가 반영이 더디게 이뤄지며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는데 그래도 주가는 꾸준히 상승추세를 나타냈습니다

자회사인 우리바이오의 경우도 아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지만 건강기능식품의 판매가 늘고 있고 의료용 대마합법화로 신규시장이 열러면서 꾸준히 실적을 쌓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바이오의 경우 의료용 대마 사용허가에 따라 확실하고 안정적인 시장이 새로 열리게 되어 추후 실적호전을 이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조명은 우리바이오의 지분 31.52% 갖고 있는 최대주주로 연결재무제표 대상이 되고 있어 우리바이오의 실적은 우리조명 실적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시장에서 이들 종목의 실적개선세를 눈여겨 본 투자자라면 충분히 미리 가서 돗자리를 깔고 오늘의 시세분출을 기다릴 지혜와 용기를 가질 수 있었을 겁니다

주가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의 임직원들이 하루 하루 노력한 결과가 기업가치로 쌓여 나타나는 것으로 일반적인 머니게임의 급등락과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적과 상관없이 호재성 재료만 무책임하게 시장에 던지고 주가급등락을 가져오는 상장사들은 머니게임을 즐기다 결국 상장폐지되는 비운을 맞이하는데 피해는 개인투자자들이 다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실체가 있고 자기사업에서 꾸준히 실적을 내는 종목이 장기투자에도 적당한 상장사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왜 제가 하루 하루 이런 뉴스들을 모아놓고 정보를 분석해 글을 남겨두는 지 이용할 줄 아는 분들은 그 뜻을 아실 겁니다

주식투자는 하루 노력했다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길고긴 마라톤과 같다고 여러번 강제했습니다

예전에 팟빵에 시황방송을 녹음해 둔 것들은 지금도 효용이 있는 방송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기다린자가 수익을 가져가고 지혜로운 자가 승자가 되는 시장이 주식시장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리조명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659,146,915,140 1,697,725,763,779 -38,578,848,639 -2.2
- 영업이익 39,497,929,088 27,093,730,521 12,404,198,567 45.7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23,792,189,152 10,293,152,487 13,499,036,665 131.1
- 당기순이익 17,876,847,936 5,398,647,998 12,478,199,938 231.1

우리바이오 정기주주총회 결과

1. 재무제표 승인ㆍ보고
제 21기 (단위 : 백만원)
가. 개별(별도) - 자산총계 116,389 - 매출액 31,052
- 부채총계 28,143 - 영업이익 -3,522
- 자본금 22,459 - 당기순이익 -6,318
- 자본총계 88,246 *주당순이익(원) -145
나. 연결 - 자산총계 646,102 - 매출액 1,623,383
- 부채총계 500,977 - 영업이익 39,050
- 자본금 22,459 - 당기순이익 16,983
- 자본총계 145,125 *주당순이익(원) 386
* 회계감사인 감사의견 개별(별도) 적정
연결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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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KT그룹 계열의 디지털 광고대행사 플레이디가 커머스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플레이디는 26일 주주총회에서 기존 광고대행업 외 다양한 도·소매업 및 제조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는데 새롭게 추가된 사업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업, 화장품·식품 제조판매업, 생활용품 도·소매업, 애완동물 및 관련용품 도·소매업, 가전제품, 창고 운송업, 의료용품 및 의약품 제조업 등 17개입니다.

허욱헌 대표는 지난해 12월 '더블퍼센트', '편백네' 등 자체 브랜드(PB)를 만들면서 커머스 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는데 상품기획(MD), 개발, 마케팅, 판매를 총괄하는 D2C(Direct to Consumer) 판매 방식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습니다.

더블퍼센트는 남성 고객을 겨냥한 토털 브랜드로 스킨케어 라인과 기능성 치약, 칫솔, 의류 등 15종의 상품을 갖췄고 편백네는 편백 향을 담은 데일리 힐링케어 아이템을 주력으로 합니다.

다만 이는 코로나19로 부진한 본업의 실적을 만회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되는데 지난해 이 회사의 연간 매출은 2016년 이래 처음으로 300억원 미만으로 내려갔고 2016년 314억원, 2017년 360억원, 2018년 347억원, 2019년 386억원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에는 293억원으로 그해 3월 코스닥 상장 이후 바로 매출이 꺾였습니다.

이익 지표도 후퇴했는데 지난해 연간 영업실적은 11억원으로 전년 대비 87.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77.4% 감소했는데 기존 영업이익률이 20%대이던 것에 비하면 타격이 큰 셈입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광고주 예산이 감축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는데 플레이디의 주요 고객사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입니다.

실적 부진에도 이사회에서는 당분간 허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이는데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허 대표는 1년 연임안이 상정돼 지난해에 이어 재선임될 예정으로 회사 안팎에서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인 만큼 경영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허 대표는 NHN Services 검색마케팅 센터장 출신으로 2014년부터 플레이디를 이끌어왔는데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키워드 광고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로 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상장 이후 주가가 흘러내려 횡보하고 있어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상황으로 정기주총을 기점으로 과거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이 완료되고 신규로 사업목적에 추가된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한꺼번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경영진 변동도 없기 때문에 신규사업과 기존사업을 그대로 밀고 나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T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 회사인 플레이디가 국내 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본격화하는 것도 주가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디는 최근 아마존 코리아의 마케팅 서비스 파트너사 및 수출 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아마존은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3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데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아마존을 통하면 지역 기업이 전세계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국내 셀러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플레이디는 아마존 코리아의 마케팅 서비스 파트너사로 국내 고객사의 아마존 입점부터 교육, 광고 캠페인 운영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레이디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플레이디는 기업·제품·브랜드의 해외 마케팅을 위한 홍보·광고 지원과 정보 조사 및 법무·세무·회계를 제외한 수출 관련 일반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허욱헌 플레이디 대표는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마케팅 사업 영역을 점차 넓혀 플레이디의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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