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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TPay4mK8s4?si=aLmQz51cW65JrjbR 

안녕하세요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이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이날 사전 작업을 거쳐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이날 오후 1시쯤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후쿠시마 제1 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 바다에 폐기하기 시작했습니다.



ALPS로 정화 처리하면 세슘을 비롯한 방사성 물질 62종을 제거할 수 있으나, 삼중수소(트리튬)와 미량이기는 하지만 탄소14 등의 핵종은 제거할 수 없는데  도쿄전력은 ALPS로 거를 수 없는 삼중수소는 바닷물과 희석해 농도를 일본 규제 기준의 40분의 1인 ℓ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만들어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22일 오후 오염수 약 1t을 희석 설비로 보낸 뒤 바닷물과 혼합해 대형 수조에 담았는데 도쿄전력은 수조에서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 농도를 확인한 결과 기준치인 ℓ당 1500㏃을 훨씬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방류 이후 원전 인근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할 방침인데 방류 직후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 농도 측정 결과는 이르면 27일 공개됩니다.



도쿄전력은 하루에 약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해 일차적으로 오염수 7800t을 바다로 내보낼 계획인데 다만 도쿄전력은 이날은 오후에 방류가 개시된 만큼 하루 방류량이 200∼210t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 양은 3만1200t으로, 이는 현재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 수준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이용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안전한 처리수로 둔갑시키며 해양폐기가 가장 값싼 처리방식임을 강조했지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문제가 일본만의 문제에서 바다를 통해 이제는 전지구적 오염문제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앞으로 30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여 희석시킨다는 것이 의미가 없어 질 것으로 보이는데 바다는 매일 매일 오염되고 있고 수산물들은 방사능에 점점 더 오염되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제는 수산물을 먹는 다는 것이 암에 걸릴 확율을 높이는 것이 될 수 있어 인류의 수명을 줄이고 기형아 출산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지구를 생물이 살 수 없는 방사능에 오염된 별로 만들 가능성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일본 어민과 중국 등 주변국 반발은 이어지고 있는데 사카모토 마사노부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 정부가 방류일을 결정한 지난 22일 "어업인과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하는 해양 방류에 반대한다는 것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주민과 변호인 등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 취소와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다음 달 8일 후쿠시마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22일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한 데 이어 일본산 수산물이나 식품 등에 대한 추가 수입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담화를 발표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안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괴담과 가짜뉴스에 대해 정치적 이득을 위한 허위선동이라 강한 목소리로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로지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부디 합리적으로 긴 안목으로 이 사안을 직시해주기 바랍니다. 정부를 믿고, 과학을 믿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의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우리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발언도 서슴없이 내놓았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것들이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하면서 바다에 내버리는 바보짓을 정상이라고 하고 있으니 그렇게 버릴 것이면 그냥 버리지 비싼 기계로 정수되지도 않는 쇼를 하고 바다에 버리고 희석한다고 하고 있으니 그것도 몇년 후에나 우리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가 찾아 올 것이라고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조삼모사 원숭이 새끼들로 보이나 봅니다

 

윤석열 이하 한덕수도 그렇고 조승한까지 우리 세금으로 월급받는 고위관료로써 우리 국익과 국민안전을 배신하는 행위대해 우리 헌법이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서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크게 망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이렇게 파렴치한 행위를 하고도 후안무치하게 굴 수 있는 것은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윤석열과 이익을 공유하면 결코 기소되지 않아 죗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망가지며 공동체 저변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덕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안전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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