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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 연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입장문을 내고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 멤버들이 YG 품을 떠난다고 밝혔는데 팀 활동만 YG와 함께하고 개별 활동은 독자적으로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팀 수입 외에 개별활동 수익은 각 개인들이 챵겨가게 된 것입니다.

 

YG에 가장 수익성이 좋은 스타 아이돌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블랙핑크가 팀단위 글로벌투어 무대 외에 YG에 수익을 갖다주지 않으면서 YG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와 팀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뒤늦게 입장문을 배포했는데 팀계약에 성공해 블랙핑크 팀원들 전원과 개별계약까지 성공한 것인 줄 알았는데 뒤늦게 개별계약은 모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나 반쪽짜리 계약을 내놓은 것입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YG에서 데뷔한 팀으로 이들은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미국 빌보드200 1위 등극 등의 성과를 내며 K팝 대표 걸그룹이자 YG의 캐시카우가 되어 주었는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1개월 동안 펼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는 전 세계 34개 도시를 누비며 180만명을 불러모았고 지난달에는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YG의 대표 보이그룹인 빅뱅 멘버들이 개별적으로 불미스런 사건사고를 치면서 언론의 사회면을 장식하는 동안 블랙핑크는 YG를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블랙핑크 각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살 길을 찾아 떠나면서 YG 주주들만 바보가 된 양상입니다

 

지난 번 YG가 블랙핑크와 계약을 했다고 발표한 시점과 개인별 개별계약에 실패했다고 입장문을 내놓은 시점의 차이가 몇 개월 난다는 사실에서 주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 배신감마져 느끼게 됩니다

 

당장 YG 주주들은 블랙핑크를 대신할 아티스트가 없다는 점에서 YG 주가의 하염없는 하락세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보다 투명한 공시를 했더라면 팀계약 시 개인별 계약을 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면 아마도 그때 YG를 팔아버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랙핑크의 개인별 활동에서 광고수입으로 글로벌 투어보다 더 큰 수익을 가져가고 비용도 훨씬 적게 드는데 이런 황금알을 잃어버린 YG에 과연 어떤 미래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YG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86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6.39%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5,692억 원, 770억 원으로 각각 45.51%, 64.59% 늘었다고 공시했지만 지난해 4분기로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3억 9,800만 원을 기록해 4분기 시장예상치인 76억 원에 턱없이 못미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블랙핑크의 수익이 없는 YG의 예고편을 보여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블랙핑크를 이을 여성아이돌그룹으로 베이비몬스터를 내놓았지만 블랙핑크의 수익을 대체하기에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은 YG의 목표가를 연달아 낮춰잡고 있어 우려를 키워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지엔터 20231207 키움증권.pdf
0.99MB
와이지엔터 20240229 삼성증권.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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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PNqppc0L1Q?si=t_-YRImjqubgy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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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페타시스의 주가가 20%대 급등세를 나타내며 거래량도 1761만주가 거래되는 불장을 연출했습니다

 

미국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내놓고 추가적인 인공지능 AI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예고한 때문인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AI에 대한 투자 확대로 관련 수혜를 입을 상장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AI 반도체 생산량 증가로 HBM 생산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빨리 HBM 반도체의 양산수율 안정화에 성공하여 엔비디아를 고객으로 잡을 수 있었고 ‘HBM3E’을 바탕으로 시장 독점화가 강화하면서 2분기부터 성장이 가팔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틑 대구 4공장 완공이후 즉시 생산케파 증설에 나서 올 상반기까지는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하반기에는 투자가 완료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수익성이 좋은 AI가속기용 MLB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의 고객사 발주가 이어지고 있어 AI가속기발 주가 급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수페타시스 20231016 SK증권.pdf
1.49MB
이수페타시스 20240225 메리츠증권.pdf
0.99MB
이수페타시스 20231116 DS투자증권.pdf
0.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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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SJz9VcVqCo?si=58HJqLrTAST5EP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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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3D 검사장비 제조업체 고영의 실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 해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평택공장 2단계 사업이 중단되면서 실적둔화가 나타났지만 인공지능 AI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검사장비의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영은 반도체 생산용 3D 납도포검사기 세계 1위 업체로 HBM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검사장비의 교체수요가 늘어나는데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고영의 주요 제품 3D SPI 장비와  3D AOI 장비를 중심으로 SMT 전체 검사장비 시장(SPI+AOI)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어 고객사의 투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영의 지난 해 실적부진이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고객사 투자이연의 결과라는 점에서 올 해는 지난 해 이연된 투자가 집행되고 반도체 시장의 고도화에 장비투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고영의 신규사업인 의료수술 분야에서 뇌수술은 의료대란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대형병원 위주로 추가적인 납품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해외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영의 뇌수술로봇은 빅데이타 기반에 수술 완치률에 대한 검증이 된 치료법으로 앞으로 성장성이 큰 시장이면서 의사수 부족에 따른 대안으로 의료수술로봇의 수요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영은 해외인증을 받으며 해외수출도 서두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신규사업이지만 사업다각화에 한 축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은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로써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의료수술로봇과 스마트팩토리 검사장비쪽으로 신규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망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고영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 고영홀딩스로 약 20%대 지분을 확보하고 있지만 주요주주로 외국인투자자들인 Allianz Global Investors GmbH(10.17%), First Sentier Investors (Australia) IM Ltd(6.11%), Baillie Gifford Overseas Limited(5.84%) 등이 주요주주로 들어와 있어 실제 유통가능 주식수가 3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영이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급증과 의료대란을 통해 실적 개선을 빠르게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영 2023Q4 IR.pdf
0.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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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oAvU6GEPQg?si=y0HV_M5808nQz2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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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일에너테크는 노칭공정과 스태킹, 탭웰딩(전극탭용접)과 전기 자동체에 장착되는 배터리 모듈 팩을 조립 생산하는 모듈·팩라인 자동화 장비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입니다

 

유일에너테크는 현대자동차가 발주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조립공정 장비를 단독 수주했는데 유일에너테크가 조립공정 장비 전체를 턴키 공급한 것이 주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시범 양산할 계획인데 일련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30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대차 남양연구소 내부에 전고체배터리 연구개발 부서에서 개발용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시험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는 2025년에 전고체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유일에너테크는 2017년 전기차용 고효율 배터리에 부합한 고속 장폭형 노칭기를 상용화했고 SK온의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라인에 쓰이는 이차전지 자동화 조립 장비(노칭, 스태킹, 탭 웰딩 공정 장비, 모듈·팩 조립 라인)를 공급했는데 작년엔 삼성SDI S라인 전고체 배터리 노칭 장비를 납품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의 전동화전략에 따라 전고체 배터리는 자체 개발하여 내재화하는 방향으로 전기차배터리 사업을 펼치고 있어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이 현대차와 직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유일에너테크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의 전고체배터리 파일럿 제조장비를 납품하면서 내년 본격 양산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일에너테크 20221209__최종.pdf
2.07MB
유일에너테크 IR 2021.pdf
7.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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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D3aIaJni08?si=ATar_JV6ywxGi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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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AI(옛 리노스),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를 통해 에스텍파마의 기존 최대주주인 김재철 외 1인이 보유한 지분 20.0%를 약400억원에 인수하고 에스텍파마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총 약 51억원 규모로 참여합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M&A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는 재무활동을 잘하는 기업으로 유명한데 최근 리노스를 인수하여 폴라리스AI로 사명을 변경하여 인공지능AI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제조업 기반의 회사인데 제약업은 에스텍파마를 인수하며 처음으로 진출하는 분야입니다

 

에스텍파마는 지난해 잠정실적 기준 부채비율 약 5%,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알짜배기 제약사로 알려져 있고 저평가된 기업으로 평가되는데 화성에 국제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총 60여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에스텍파마는 고부가가치인 CMO(위탁생산) 사업과 함께 천식치료제(PLK) 등을 일본으로 수출하며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고 또 정밀화학 기반의 원료의약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 및 바이오 벤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록사티딘을 원료의약품으로 등록했고 이는 국내 소화성궤양 치료제가 중국 원료의약품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수출을 늘린다는 전략입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이 에스텍파마 인수에 약 450억원 돈을 투자하고 있어 지난해 부터 M&A에 너무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시장의 투자가 많아지고 있어 주력회사인 폴라리스오피스의 실적 호전 기대감에 M&A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돈이 회사 밖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라 M&A로 인수한 기업들이 그 만큼의 밥값을 해 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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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gf2u-QNCfU?si=migBCwKuaLRJKI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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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테크의 경영권매각에 변수가 발생했는데 원래 납입일이었던 2024년 2월 29일이 갑자기 다 되어 6월 18일로 연기된 것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에이스테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도 중요한 사항이었는데 주총 전에 증자가 이뤄지지 않아 시장참여자들과 주주들을 불안케하고 있습니다

 

인수자인 오라이즈인베스트먼트(AURISE INVESTMENT)가 지난 해 11월 13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고나서 1,461원에 23,613,963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해 주기로 했지만 이번에 갑작스럽게 납입일이 6월 18일로 바뀐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총전에 확보할던 총 344억9999만9943원 규모의 자금이 구멍나게 생긴 것으로 이는 외부감사인이 볼 때 감사의견에 부정적인 의견을 낼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의 감사보고서 제출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문제있는 회사들에 대해 불안감이 큰 상황인데 에이스테크는 최대주주가 교체되는 상황이라 더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4 이동통신의 출범으로 신규 기지국 수요가 발생해 오랜만에 내수시장에서 일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권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이스테크는 국내 통신장비주들 중 기지국 안테나에 가장 앞선 경쟁력을 갖고 있는 회사라 에이스테크의 부진은 국내 통신장비주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스테크는 이번 최대주주 교체에 대한 불확실성을 시장참여자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인수자가 자금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감사보고서 상 감사의견 문제로 상장 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에이스테크의 주가 급등락은 이런 불안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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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관련주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인공지능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 수혜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양산에 있어 SK하이닉스가 한발 앞서 있는데 삼성전자는 양산수율을 잡지 못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잡았고 삼성전자는 AMD를 잡았기 때문에 실적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반도체 분야 GPU에 있어서는 엔비디아와 AMD의 시장점유율 차이가 7대3 정도라 엔비디아를 고객으로 모신 SK하이닉스의 HBM 생산 실적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HBM 생산에 있어 수율을 잡기 위한 테스트, 검사·계측, 세정, 어닐링장비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련 장비업체들의 실적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정장비는 TSV 식각공정을 통해 형성된 1024개 Via 홀에 남은 잔류물을 제거해주는 장비로 관련 세정장비 업체로는 PSK홀딩스(건식), 제우스(습식), 엘티씨(습식)등이 있습니다

 

어닐링 장비는 웨이퍼 표면의 계면결함을 개선해줌으로써 수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데 관련 어닐링 장비 업체는 HPSP, 이오테크닉스, 디아이티, 원익IPS가 있습니다

 

HBM장비주들의 실적이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어 장기간 우상향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BM장비주

테크윙

오로스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인텍플러스

제우스

이오테크닉스

디아이

넥스틴 

와이아이케이

고영

엘티씨

HPSP

디아이티

원익IPS

HBM정비주 20240123 삼성증권.pdf
0.49MB
KB지식비타민_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 HBM(고대역폭메모리).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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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rLH77SvWQ?si=bADqaU9LN1o2E5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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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닛이 대규모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주당가치가 크게 훼손되게 생겼는데 유상증자로 마련한 2002억원의 자금에 대출금을 통해 돈을 더해 뉴질랜드 법인인 '볼파라헬스케어'를 인수하는데 2525억원을 현금지급하고 인수할 예정이라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루닛은 돈이 거쳐갈 뿐 회사 내 모든 돈이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인데 루닛의 주주들은 껍데기만 남은 회사의 주식만 갖게 되는 것입니다

 

루닛이 2525억원을 주고 인수하는 볼파라헬스케어는 미국에서 영상진단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이를 인수해 단번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하지만 볼파라의 실적도 루닛과 다를 바 없는 적자 지속에 매출 규모도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바가지를 쓴 것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볼파라헬스케어의 2023년 매출액은 285억원에 당기순손실 80억원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매출액 220억원에 당기순손실 138억원을 기록하기도 해 여전히 적자기업인 상태인데 이를 인수하는데 2525억원을 쏟아붓는 것이라 바가지를 쓴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진단업계에 루닛과 뷰노 같은 중소업체 뿐 아니라 카카오와 SK C&C같은 대기업도 뛰어들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데 자본력에서 앞서고 있는 대기업의 시장참여로 루닛과 부노 같은 중소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루닛과 뷰노의 보유기술이 기술장벽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루닛과 뷰노에 대해서 맹목적 신념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좀 있는데 "종목과 결혼하지 말라"는 증시격언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앞서 신풍제약에 대해 공부를 해 보시면 이런 종목이 갖고 있는 위험을 알 수 있는데 시장내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손실 위험이 높지만 회사 창립자와 오너입장에서는 주가급등과 이후 주가가 흘러내리는 동안 수익을 챙겨갈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는 수익을 가져가려 하는 것이지 키다리아저씨로 적자기업을 위한 장학사업을 하는 것도 자선사업도 아니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만이 옳고 자신과 생각이 틀리면 막말을 해대는 한심한 초보자들이 많은데 20년 넘게 투자하면서 장외비상장 기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다양하게 투자해 본 경험에서 해주는 충고이니 알아서 잘 이용하시고 생각이 다르다고 함부로 막말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신풍제약 때부터 사전에 미리 위험을 경고해줘도 끝끝내 신념을 못 버리고 손해를 키우는 투기꾼들을 많이 봐 왔는데 그런 사람들은 내 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합리적인 투자자들이 투자에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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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tWzDwHTv8k?si=z4LwVpBGQg8sXcB1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탄생시킨 대표적인 뉴라이트 스타 장관으로 차관급 보훈처를 장관급 보훈부로 승격하여 보훈부 초대장관으로 영전하기도 했던 박민식이 국민의힘 단독 공천으로 서울 강서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옵니다

 

 박민식은 검찰특수부 출신으로 대표적인 윤석열의 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한 발탁인사로 평가되는데 보훈처장이 된 이후 가짜 독립운동가를 찾아낸다고 독립운동 재평가를 통해 몇몇 가짜 독립운동가를 찾아내기도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조상들에 대한 표적 재검토라 정치적 의도가 있는 재검토라는 반발을 사기도 했고 대표적인 친일매국노 였던 백선엽에 대해 친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의 묘에 쓰여 있던 친일행적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친일매국노들의 과거사 왜곡과 은폐의 일환으로 친일매국노들의 공과를 평가한다고 하지만 사실 공만 남기고 과를 없애는 것으로 일종에 역사왜곡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민식은 백선엽의 묘에서 친일행적을 삭제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반발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묘에 성추행 기록을 남기냐고 막말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극에 관련된 여성이 일반적인 권력형 성희롱 피해자라고 보기 어렵다는 논란도 있어 조직적인 꽃뱀 공작에 대한 논란도 있어 박민식의 막말은 공직자로 맞지 않은 막말이라는 비난이 일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박민식은 백선엽이 친일매국노라면 일제 때 흥남시 농업계장을 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친도 친일파 아니냐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친의 흥남시 농업계장은 해방 이후의 일이라고 박믹식을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 했는데 경찰이 수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박민식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민식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이 일제강정ㄱ기 벌써 일제에 충성하는 하급관료로 일 했기 때문에 해방 후 농업계장이 된 것이라고 친일파가 맞다는 논리를 펴고 있고 온라인에 일베들이 이를 퍼나르고 있는데 일제강점기 생활인들 중 독립운동을 하지 않은 이들은 모두 친일매국행위를 한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라 더 위험한 발상이라는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백선엽은 실제 만주군 장교로 조선인 독립군을 체포하고 만주지역 조선일 마을을 공격해 조선인 학살에 참여한 것을 일본어로 나온 자서전에서 인정한 사실이고 이때문에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한 것으로 부관참시하지 않고 국립묘지 안에 비석에 과오를 새겨 역사적 교훈으로 삼으려 한 것입니다

 

박민식 보훈부는 지난 2023년  7월 백선엽 등의 국립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아울러 박민식이 국가보훈처장과 국가보훈부장관으로 있으면서 치뤄지 5.18 광주민주화운동 포스터에서 진압군의 시각으로 광주시민들을 바라보는 포스터를 제작해 광주시민들을 폭도로 보이도록 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해 전형적인 일베시각을 가진 국가보훈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만들었습니다

 

박민식 보훈부장관으로 영전한 것이나 이후 곧바로 국민의힘 서울 강서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된 것도 이런 거침없는 친일행보와 극우적 행태에 윤석열이 보은하고 있는 것으로 부끄럼을 모르는 행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민식은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출세한 뉴라이트로 활약하고 있고 이제 서울 강서을 국민의힘 단수공천으로 서울시민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30세대 일베들의 스타인 박민식이 과연 서울 강서을 시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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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여러가지 실증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 꼽히는 그랜드챌린지(GC)의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이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있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기체 오파브(OPPAV)는 총중량 650kg, 1인승급, 최대속도 시속 240km 등의 성능을 갖춘 오파브는 이날 10여분 간 12km를 비행하며 소음측정을 진행했고 시속 170km로 고도 100m·60m를 순항했습니다.

 

1단계 실증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46개로 통합운용 분야는 K-UAM 원팀 외에도 ‘K-UAM 드림팀(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등)’, ‘UAMitra(버티·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UAM 퓨처팀(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등)’, ‘롯데 K-UAM팀(민트에어·롯데정보통신·롯데렌탈·롯데건설 등)’, ‘대우·제주(대우건설·제주항공 등)’,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팀’ 등 7개 컨소시엄이 실증에 참여하는데 우리나라 재벌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랜드챌린지 통과 컨소시엄 개수도 한정돼있지 않아 7개 컨소시엄이 모두 자격을 갖추면 전부 통과 가능한 식으로 이러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40년 6090억달러(한화 약 73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부는 UAM의 안전성에 관하여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에 준하는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UAM을 띄울 예정인데 1시간여 걸리던 이동시간을 30분 안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인 1인당 15만원 정도 예상되고 있어 사업용 출장을 가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헬기와 UAM의 차이를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UAM이 실제로 운행을 시작하면 헬기의 지위를 위협하는 운송수단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파이버프로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기산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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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CEO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언제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AI)이 5년 이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말했는데 그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며 “범용인공지능(AGI)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선별해왔는데 이런 일자리를 인공지능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체스나 바둑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주장이 빈말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의사부족을 이유로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명씩 늘리겠다는 동네바보는 20세기 시대인식으로 21세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헛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IBM 왓슨으로 시작된 영상진단은 상당부분이 인공지능AI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일부 수술도 로봇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의사가 로봇의 수술을 지켜보며 개입하고 있지만 의사의 역할을 인공지능AI가 대신하게 될 경우 인공지능AI와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의사수요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경우 인공지능Ai 영상진단과 수술로봇을 이용해 빠르게 의사수를 줄여나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영리병원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정책 연구소 포럼에 참석해 “현재 AI는 변호사 시험 등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지만, 소화기 내과 등 전문적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5년 안에는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데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데 투자금은 최대 7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는데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CEO가 우리나라를 찾아 동네바보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는 AI반도체의 공급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에 의해 독과점 되면 발전 속도가 더디게 될 수 밖에 없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반도체 개발과 시장 진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도 투자를 증가시키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AI서버 분야에 엔비디아가 약 70% 독과점하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분야로 확장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빠르게 살아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HBM 3세대와 5세대인 HBM3E를 채용하여 칩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 싸움을 넘어 우리 인간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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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악재가 연속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지난 몇년동안 공들어 준비해 오던 애플전기차 사업을 돌연 포기하고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LG전자는 닭 쫒던 개 신세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냉장고 핵심 부품인 '리니어 컴프레서' 불량으로 집단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미국 일부 소비자들은 LG전자 미국법인과 LG전자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회사인 켄모어(Kenmore)를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들은 LG전자가 리니어 컴프레서 성능을 속였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광고하는 자사 냉장고 리니어 컴프레서는 냉장고 속 음식을 차갑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수명을 10년에서 20년 정도로 자랑했지만 실제로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를 속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고 이에 따라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LG전자가 관련 문제를 해결한 것은 2020년으로 20년 내구성이 없는 컴프레서를 만들어 왔기에 소비자를 속인 짓이라 집단소송에 나선 것입니다

 

LG전자는 이에 대해 결함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LG전자와 집단소송을 대리하는 변호사 간에 화해가 성립할 수 있는데 이전 구매 고객의 컴프레서를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일정 비용을 현찰로 보상하는 식으로 합의할 필요가 있어 상당한 비용 지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애플의 전기차 사업 포기로 LG전자가 스마트폰을 포기한 의미가 사라져버렸는데 LG전자는 퍼스널기기가 사라지면서 앞으로의 AI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 인공지능 AI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지만 LG전자는 이런 확장성을 갖지 못해 가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잃어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아둔한 경영으로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더 밀리게 될 것 같은데 현재의 사업구조로는 중국가전업체들에게 스마트폰처럼 몇 년안에 따라잡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듯이 가전시장에서도 중국의 제조업체에 따라잡혀 결국 퇴출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에서 미래경쟁력이 있는 부분은 자동차 전장 부분 밖에 없어 보이는데 걀국 일본소니처럼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현대차와 기아도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어 LG엔솔의 주요 거래처도 사라질 수 있어 결국 독자적인 전기차 업체로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3년 4분기 경영실적발표.pdf
1.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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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UNKjw13ZZo?si=hWdowZH05gdwBA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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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온라인판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2023년 실적은 9조원대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 2월 외국인투자자들의 1%가 넘는 순매수에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23일 최고가 166,900원을 기록했는데 2023년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는데 기록한 주가라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은 실적 이외의 이유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SK하이닉스 자체의 M&A와 SK하이닉스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매각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현재 실적은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가장 앞서 있어 인공지능 AI 시장의 성장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HBM 5세대 제품인 HBM3E 양산경쟁에서 마이크론이 가장 앞서나가면서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격차를 앞세운 선도전략에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앞서 있다고 평가되던 SK하이닉스도 미국 마이크론에 역전 당한 상황에서 인공지능 AI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뒤쳐지게 된 것입니다

 

한편 낸드플래시 반도체 시장에서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와 업계 2위인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업계 3위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업계 4위인 일본 키옥시아를 합병시켜 업계 1위 자리를 단번에 빼앗자는 논의가 미국과 일본에서 나왔는데 SK하이닉스는 일본 키옥시아의 주요 주주로 합병 여부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어 당연히 반대의 견을 내놓아 합병을 무산 시켰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일본 키옥시아에 약 4조원을 간접투자해 놓은 상태라 SK하이닉스의 동의 없이는 WD과 키옥시아의 합병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양사의 합병이 가능한 경우는 SK하이닉스까지 포함된 3자 합병 밖에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데 WD와 키옥시아의 합병은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D램 시장의 마이크론과 같은 영원한 3위 사업자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만 SK하이닉스까지 합병에 나설 경우 낸드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경쟁당국이 합병을 반대할 것이 명약관화해 보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중국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낸드 시장점유율이 더 오를 수 있어 3사 합병은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를 제외한 WD과 키옥시아 만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데 SK하이닉스가 간접투자 형태로 박아 놓은 4조원의 투자금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WD과 키옥시아 합병을 위해 미일이 윤석열 정부를 끌어들여 Sk하이닉스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태원회장은 부인 노소영 씨와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문제로 다투고 있어 마냥 윤석열 정부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국내 언론의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대한 윤석열 정부에 사실확인을 요구하고 있지만 별다른 답변을 못하고 있어 실제 미일 정부와 함께 윤석열 정부도 SK하이닉스에 압력을 넣고 있는 것으로 보여 우리 반도체 시장의 기득권을 미일에 넘기는데 윤석열 정부가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SK그룹으로써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손실이 중국 공장이 가동율 저하와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기인한 것으로 SK그룹이 SK하이닉스에 대한 대규모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증자를 하던 매각을 하던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해부터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한다에 방점을 찍고 오랫동안 사 모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미국 WD과 일본 키옥시아가 합병에 성공할 경우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는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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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fWQB7gCWs?si=NkQm2_T8malQmu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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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스페셜포스터

안녕하세요

쇼박스가 배급하는 영화 "파묘"가 3월 2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파묘'는 삼일절 오전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한 뒤 약 하루 만에 100만명을 추가하며 흥행몰이 중입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파묘' 예매율은 56.6%(예매 관객 수 37만9000여명)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인 '듄: 파트 2'(29.2%, 19만5000여 명)의 2배 수준입니다.

 

'파묘'의 경쟁자가 없는 상태에서 흥행 랠리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와 K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이 오랜만에 내놓는 작품이라 좋은 평을 받으며 흥행랠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이승만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의 흥행몰이를 두고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작 이승만은 4.19시민혁명으로 쫒겨날때까지 일본과 국교정상화를 반대한 반일주의자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는 '파묘'의 결말까지 스포하는 동영상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지만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런 추세로 가면 올 해 첫 1000만 영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봉 직전에 매불쇼 영화평론가들은 영화 '파묘'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내놓았지만 오히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 '파묘'의 흥행기록이 어떻게 될 지 자못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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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 명의로 3.1운동이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했다는 카드 뉴스를 내놓았다가 역사적 사실이 틀렸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서둘러 삭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를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혐중론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주 하얼빈을 3.1운동의 시작지로 묘사하여 2030세대의 반감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보수화되고 생각없는 2030세대에게 3.1절 만세운동이 중국에서 시작된 평화적 독립운동이었다는 왜곡을 심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혐중론에 입각해 3.1운동에 반감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겠지만 민주화를 가져온 4050세대에서 먼저 반발이 쏟아져 나오면서 서둘러 삭제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는 뉴라이트의 사상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친일과 친미에 입각한 것으로 중국과 북한 러시아 등은 혐오와 저주의 대상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만주와 중국에서 벌어진 무장독립운동에 대해 윤석열의 삼일절 기념사는 보기에 따라서는 폄훼하고 이승만과 같은 독립운동 같지 않은 사기꾼 짓꺼리를 독립운동으로 치켜올려 독립운동가 전체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하려는 의도마져 의심되고 있습니다

 

일제침략기를 경험한 세대가 많이 줄어들면서 역사왜곡이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데 뉴라이트에 의해 자행되는 식민지근대화론은 일제강점기 떵떵거리며 살았던 친일매국노들에게 새로운 의미의 독립운동가로 둔갑시켜주는 면죄부를 주고 있습니다

 

105주년 삼일절 기념사에서 윤석열은 대놓고 무장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이승만같이 한국인 이민자들의 독립운동자금을 기부받아 사적인 생활비로 탕진하고 해방 후 권력을 사유화하고 독재를 고집하다 4.19 시민혁명으로 쫒겨난 독재자를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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