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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와 OLED소재 개발 및 제조업체인 덕산테코피아가 지난 해 연말 덕산그룹의 경영권 승계 그림 완성에 따라 본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덕산그룹은 지난 해 12월 창립자이자 1세대 벤처사업가인 이준호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이수훈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권 승계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덕산그룹은 장남인 이수훈 회장 중심으로 그룹 체제를 전환하고 있는데 차남인 이수완 덕산테코피아 대표이사는 계열분리를 통해 재산분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덕산테코피아는 반도체와 OLED 시장 침체로 타격을 받았지만 고객사들의 생산량 회복으로 다시금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신규사업인 2차전지 소재쪽에서 미국 자회사 덕산일렉트라를 통해 미국에 분리막과 전해액 신공장을 건설하는데 미국에서 생산하는 분리막과 전해액에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IRA법에 따라 보조금을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충남 공주 정밀화학 신공장에서 글로벌 비만치료제 생산업체에 납품할 중간체를 개발 양산하는데 성공했고 신약분야 소재도 성장을 이끌 한 축으로 키워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주력사업의 실적회복과 신규사업의 가시화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지난 해 실적부진은 파생상품 손실에 기반한 회계적 손실로 현금유출이 없는 이벤트성 손실입니다

 

덕산테코피아에 대해 신사업인 2차전지 소재부문과 제약소재 부문의 성장이 주가를 견인하는 모멘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01120_디스플레이 연간전망_최종_덕산테코피아.pdf
1.13MB
덕산테크피아 20230516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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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차전지용 소재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용 전해액을 생산·판매하는 솔브레인홀딩스의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고 엔켐의 주가도 어제와 같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10%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앤드림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2월들어 약 130%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의 해외우려기업(FEOC)) 세부지침에따라 중국기업이 미국 생산 전기차에 소재와 부품을 납품하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의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분리막과 전해액 밸류체인이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진 것도 관련 종목들의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친 모습입니다

 

'2차전지 저격수'로 불리는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이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버블을 주장하는 보고서를 내놓는 날 기다렸다는 듯이 2차전지 소재업체들이 급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증권사에서 보고서가 나오면 청개구리처럼 생각하면 수익이 난다는 증시격언이 또 한번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앞에 글에서도 설명했듯이 전기차 업체들과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은 배터리셀 업체를 거치지 않고 배터리 내재화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데 소재 업체들은 배터리셀 업체를 거치지 않고 전기차 업체와 완성차 업체와 직거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재업체들의 몸값이 더 비싸진 느낌입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의 분석도 의미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전기차 업체들의 정책이 배터리 내재화를 향해 있다는 측면에서 배터리셀 업체보다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몸값이 높이 평가되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전기차 대중화를 향해 가는 데 있어 전기차 가격인하와 배터리소재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입니다

 

전기차 소재업체들은 초기 자본투자가 큰 화학산업이고 전기차 완성차 업체를 상대하는 것이라 진입장벽을 갖고 있고 안정적인 납품처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구체와 관련된 종목들이 지난 한달여간 랠리를 펼치며 주가 급등을 나타내고 있어 여전히 숏티지 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31120 하이투자증권.pdf
7.77MB
2차전지 20240130 삼성증권.pdf
1.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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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년전 바이오거품을 경고했던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이번에는 2차전지 소재주들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한 연구원은 19일 국내 외 배터리 셀 상위 10개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와 배터리 소재 국내 시총 상위 8개 업체(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의 주가를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분석 결과 2023년 매출을 기준으로 셀 업체의 주가매출비율(PSR)은 평균 1.1배였지만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PSR은 평균 9.9배에 달했고 PSR은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고평가됐음을 의미합니다.



두 그룹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크게 벌어진 것은 지난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주가가 단기 급등했기 때문인데 에코프로의 현재 주가는 60만5000원으로 작년 8월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1년 전에 비해선 여전히 3배 이상 높은 상태입니다.



지난 1년간 셀 상위 10개 업체들의 주가는 평균 29% 하락했지만, 소재 상위 8개 업체들은 평균 144% 급등한 상태로 주가 버블을 주장할만 합니다

 

2차전지 소재는 대규모 자본이 투자되야 할 수 있는 사업이라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원재료 가격이 들쑥 날쑥 해 자본력이 있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독과점 사업  개념이 있어 주가가 일종에 품절주처럼 움직인 경향이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업체보다 소재 업체가 고평가되는 것은 전기차 업체들이 배터리 내재화를 하더라도 소재업체는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 업체들이 내재화를 선언하면 시장을 잃어버리지만 소재업체는 계속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이 안정되어 있다고 평가됩니다

 

전기차 대중화에 배터리셀 업체는 완성차 업체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수 있어도 소재업체들은 공급량을 가지고 가격을 조절할 수 있어 수익성을 유지하며 계속사업을 해갈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배터리소재업체들의 주가에 버블이 끼어들게 된 것이고 오버슈팅이 길어지면서 버블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주가버블이 거의 꺼졌다는 측면에서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주가버블도 좀 더 꺼져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배터리 주가버블 20240220_유진투자증권.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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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IRaWvJBvZU?si=Of5_5e1a1QX6v3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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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회사이자 45,000톤/년(2022년)의 Hi-Ni계 양극재 생산 capa를 보유한 국내 유일 음/양극재 소재를 동시 생산 및 납품하는 이차전지 소재사입니다

 

2010년 LS Mtron 음극재 사업부문을 인수합병 하며 음극재사업을 시작하여, 2011년 음극재 세종 공장 준공(1호기, 600톤), 2013년 음극재 공장 1차 증설(2호기, 1,200톤)을 거쳐 2019년 음극재 세종 2-1 공장 준공(20,000톤)까지 총 44,000톤의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흑연 음극재 제품부터 인조흑연, 실리콘 음극재까지 다양한 기술을 보유, 개발하고 있습니다.

양극재 사업부문은 2019년 포스코ESM 인수를 통해 양극재사업에 진출하여 광양 1,2 단계 준공(30,000톤) 및 광양 3,4 단계 증설(58,000톤/~2022년 준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량 Hi-Ni계 NCM을 양산, 최근 NCMA, 전고체 전지용 양극재, Co-free NMx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기술개발 및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부입니다.

최근 미국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만들면서 포스코퓨처엠도 위기에 직면했는데 양극재의 전단계 물질인 전구체를 중국 화유코발트로부터 공급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현재 중국에서 전량 조달하고 있는 수산화리튬을 국산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올해부터 13조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포스코퓨처엠의 2차전지 소재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3분기 누적 포스코퓨처엠의 2차전지 소재(양·음극재) 수출액은 약 2조 49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3800억 원 대비 1조 원 이상 급증했는데 내년에는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의 가동으로 2차전지 소재 수출이 더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중국산 소재원료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어 포스코퓨처엠은 소재의 공급망을 중국이외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리튬은 호주에서 원료를 확보해 우리나라에서 가공하는 방식으로 미국이 IRA법 규제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미중무역전쟁이 강화될수록 포스코퓨처엠의 공급망 다각화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는데 안정적인 2차전지 소재 생산량 증가로 전기차대중화 시대에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는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퓨처엠 20231004 삼성증권.pdf
0.57MB
포스코퓨처엠 20231024 대신증권.pdf
0.73MB
23년3분기+포스코퓨처엠+실적발표+(국문).pdf
0.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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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tTKl1PytvU?si=K3wG1zOkIFgOH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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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산테코피아가 세계 최초로 무분리막 전극일체형 전고체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고체배터리에 대한 예비타당성사업이 통과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1100억원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회의에서 총사업비 1천172억3천만원(국비 820억6천만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타 통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전기차용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전기차용 리튬메탈 이차전지, 도심 항공용 초경량 리튬황 이차전지가 각각 개발되는데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이용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여 꿈의 배터리라 불리고 있습니다.



덕산테코피아가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는 세븐킹에너지가 개발하는 세라믹 산화물 기반 전고체배터리는 전극일체형 무분리막 구조로 다양한 형태의 외관 변형이 가능하며, 고체 전해질 두께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어 높은 에너지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데 높은 유연성과 안정성 관련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세븐킹에너지는 리튬 배터리 장비 제작업체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 무분리막 일체형 극판 제작과 조립공정 간소화 기술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일본 기업들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가장 앞서 있고 국내에서는 삼성SDI가 수원에 파일럿 라인을 깔고 양산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르면 2025년부터 전고체 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덕산테코피아 IPO IR.pdf
17.14MB
덕산테크피아 20230516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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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knDPFJHpg?si=9hnF7iTdVt4Y1z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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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모신소재는 EV, ESS 등의 배터리 주요 소재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이형필름, 복사기, 프린터기 등에 사용되는 토너로 이중 회사의 주력제품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이며 그 다음이 이형필름입니다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은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기기용 배터리 소재인 LCO 양극활물질이 주력이었으나 2018년부터 EV, ESS용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NCM 양극활물질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속적으로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는 그 비중이 95%이상으로 확대되었고 향후에도 NCM 양극활물질 사업은 시장확대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가 배터리 양극재의 전단계 물질인 전구체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조만간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하이니켈 소재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이 높은 코발트프리 소재도 양산할 계획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울산에 배터리 양극활물질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설비 구축을 마치고 시험생산 중에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측은 신설 공장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균일한 입자 형상과 크기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니켈·코발트·망간) 및 코발트 프리인 NM(니켈·망간)계열의 소입자, 대입자 전구체를 양산할 계획인데 신설 공장 생산 능력은 연간 2400t이며, 장기적으로 충주공장 양극재 생산량의 30%까지 전구체 생산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구체 내재화를 통하여 중국 의존도를 낮춤과 동시에 모회사인 코스모화학에서 원료를 직접 공급받아 원가 경쟁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고 이에 코스모화학은 현재 생산하고 있는 황산코발트뿐 아니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핵심 소재인 니켈, 코발트, 탄산리튬 등을 생산해 코스모신소재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5월부터 전기차향 소재 대량 공급을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인데 2025년까지는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꾸준히 실적호전이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스모신소재의 매출은 수출이 전체의 9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기, 삼성SDI, 엘지화학 등입니다

 

코스모신소재의 2023년 상반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3만원으로 평가되는데 PER가 230이 넘고 있어 주가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는데 186만주를 주당 122,800원으로 2284억원을 모집하려 준비하고 있는데 투자받은 자금은 전액 시설투자에 사용되어 생산량 증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모신소재 20230523 SK증권.pdf
1.00MB
코스모신소재 IR 2017.pdf
1.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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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BKUEdPj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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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에 흡수합병된 자회사 EG포텍과 EG테크는 포스코 산화철 생산 라인 전체에 대한 운전 및 정비 업무를 용역 관리하고 있습니다

 


EG의 산화철은 세계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으로 해외 세계 최대 페라이트업체 및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로 호평 받고 있는데 고급산화철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EG의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하면서 EG도 산화철의 전기차 소재 사업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테슬라가 전기차배터리에 LFP배터리를 채용하고 전기모터에 페라이트 자석을 활용하기로 한 이상 산화철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G의 실적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분기별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산화철 수요처의 증가는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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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VrkKf1h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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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동박 제조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C(SK넥실리스),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북미 현지 생산공장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음극 집전체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로 얇을수록 배터리 고용량화, 경량화에 유리하고 넓고 길수록 고객사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미국 IRA에는 동박이 배터리 부품에 포함되지 않아 동박 업체들이 현지 생산을 하더라도 세제혜택 등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순 없는데 하지만 미국 중심의 2차전지 공급망 재편이 이뤄지면서 배터리 업체들이 현지 생산기지 구축이 이뤄지고 있어 국내 동박업체들의 북미 진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국내외 배터리 기업으로부터 동박업체들에 현지 공급 요청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최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북미에서도 신규 입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현재 후보지를 2~3곳으로 압축하고 최적의 장소 선정을 위한 막바지 검토 중입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후보지 선정 기준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저렴한 신재생에너지 확보 지역, 안정적인 배터리 산업 인력 확보, 관련 인프라 확충, 현지 인센티브 등을 놓고 고민 중인데 현재 진행 중인 말레이시사 5·6 공장 증설과 스페인 공장 착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거점을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북미 지역 거점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고, 후보지 선정에 현지 지자체의 지원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쪽으로 공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SK넥실리스는 북미 지역에 두 곳의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을 비롯해 최근 보조금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캐나다도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데 SK온의 합작회사를 따라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천4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7월부터 캐나다 퀘백주에 연산 1만8천 톤 규모의 전지박(동박)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인데 총 4천억원의 투입되는 캐나다 공장의 지분율 54.31%를 확보하게 되며 캐나다 공장은 2024년 하반기 1만7천톤의 양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오면서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수요를 따라 투자를 늘리고 있어 최소한 2025년까지는 공급과잉 우려 없이 생산케파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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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ASTUXSdd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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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프로의 주가급등이 파죽지세라는 말처럼 100만원을 돌파한지 일주일만에 130만원을 장중에 터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코프로는 7월 25일 오후 1시 11분에 사상 최고가 1,321,000원을 기록하며 시장참여자들을 환호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30만원 밑으로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이동채 회장의 미공개정보활용 불법매매로 법정구속되면서 오히려 투명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가 급등하면서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이 유입되면서 끝없이 오르고 있는 모습이라 공매도 세력이 숏커버링에 나서지 않으면 손실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2차전지 배터리 공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전기차 대중화가 점점 더 가시화되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MSCI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부터 높기 때문에 선취매가 유입된 것도 주가 급등에 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 수준은 이미 넘어선 상태로 2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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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6IFhlYvfg

 

안녕하세요

LS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키움증권은 LS가 2차전지 재활용 등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 MNM(옛 니꼬동제련), LS일렉트릭, LS I&D의 실적이 예상보다 선전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LS MnM는 LS가 잔여 지분 인수 후 실적 기여도가 커졌고 2차전지 소재 사업에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S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은 황산니켈, 전구체, 2차전지 재활용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내다봤는데 김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관련 업체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종목 중 하나다”고 설명했습니다.

 

LS그룹주들은 해상풍력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는데 올 1분기 말 기준 3조 1000억 원의 수주 잔고를 확보한 데다 북미, 유럽, 대만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KT서브마린(이하 KTS)이 올 상반기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대주주가 될 LS전선과 시너지로 본격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KTS는 상반기 기준 매출액 26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6.4% 수준입니다.

 

LS전선은 자회사 GL마린이 보유한 포설선을 390억원에 KT서브마린에 넘기고, 기존 해저 통신 케이블 매설을 넘어 해상 전력 케이블 설치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는데 포설선은 해저 케이블을 적재할 수 있는 첨단 선박입니다.

 

이에 따라 업계는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 KT서브마린은 시공을 담당하는 식의 수직계열화를 이뤘는데 LS전선이 해상풍력 분야에서 대규모 케이블 수주에 성공하자 KT서브마린의 실적도 이에 따라 급증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지난해 10월 252억원에 KT서브마린 지분 15.6%를 KT로부터 인수했는데 LS전선은 지난 4월 주식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KTS지분 45%를 잠정 확보했고 다음달 16일자로 KT가 보유한 KT서브마린 주식 629만558주에 대해서 주당 7134원에 매수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으로 콜옵션 행사까지 완료되면 LS전선은 KT서브마린 지분율은 약 45%를 가지며 최대주주가 되며 이후 사명도 LS서브마린으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S그룹 계열사들이 에너지전환 시대에 사업적 수혜를 입고 있는데 2차전지 소재의 광산개발부터 제련까지 계열사들을 통해 일관생산체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대를 잘 만났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밑바닥부터 시작해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 올린 것이라면 LS그룹은 원래 하던 사업으로 소재를 추가한 것에 불과해 더 빠르게 사업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_20230720 키움증권.pdf
0.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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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jeY_VPL0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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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장 초반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습니다.



24일 오전 9시 32분 기준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 4000원(9.82%) 오른 6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현재 시총은 51조 1655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포스코홀딩스의 뒤는 LG화학이 시총 50조6147억원으로 뒤쫓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주력인 철강사업이 중국 철강사들의 휴업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중국산 싸구리 철강이 사라진 시장에서 POSCO홀딩스의 철강이 제값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1일 열린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완성 배터리만 제외하고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하며 2차전지 소재분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을 분 아니라 완성차 업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가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공매도도 증가하고 있는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공매도 잔고금액이 4506억원으로 지난 17일 3069억원, 18일 3749억원에서 점차 급증하고 있는데 POSCO홀딩스의 실적증가를 생각할 때 성급한 공매도는 큰 손실로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POSCO홀딩스는 주력인 철강사업이 친환경생산을 통해 빠르게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2차전지 소재분야에서 전기차 대중화의 반사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OSCO홀딩스 20230724_하나증권.pdf
0.55MB
POSCO홀딩스 20230725_유진투자증권.pdf
1.64MB
POSCO홀딩스_2QR_20230725 키움증권.pdf
1.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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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oXYW5tC_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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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회사이자 45,000톤/년(2022년)의 Hi-Ni계 양극재 생산 capa를 보유한 국내 유일 음/양극재 소재를 동시 생산 및 납품하는 이차전지 소재사입니다

 

2010년 LS Mtron 음극재 사업부문을 인수합병 하며 음극재사업을 시작하여, 2011년 음극재 세종 공장 준공(1호기, 600톤), 2013년 음극재 공장 1차 증설(2호기, 1,200톤)을 거쳐 2019년 음극재 세종 2-1 공장 준공(20,000톤)까지 총 44,000톤의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흑연 음극재 제품부터 인조흑연, 실리콘 음극재까지 다양한 기술을 보유, 개발하고 있습니다.

 

양극재 사업부문은 2019년 포스코ESM 인수를 통해 양극재사업에 진출하여 광양 1,2 단계 준공(30,000톤) 및 광양 3,4 단계 증설(58,000톤/~2022년 준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량 Hi-Ni계 NCM을 양산, 최근 NCMA, 전고체 전지용 양극재, Co-free NMx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기술개발 및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부입니다.

 

최근 미국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만들면서 포스코퓨처엠도 위기에 직면했는데 양극재의 전단계 물질인 전구체를 중국 화유코발트로부터 공급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IRA법은 중국의 기술력까진 제한하지 않고 있는 점을 활용해 포스코퓨처엠은 화유코발트와 합작으로 한국에 폐배터리 재활용업체인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해 현재 광양에 공장을 건설 중으로, 최근 연간 1.2만t 규모의 블랙파우더를 생산할 수 있는 1공장을 가동했습니다. 

 

지난 번 POSCO홀딩스에서 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포스코 그룹은 2030년 리튬 13조6000억 원, 니켈 3조8000억 원, 양극재 36조2000억 원, 음극재 5조2000억 원 등 총 62조원의 매출 목표를 발표했고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에너지전환의 시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보급에 포스코퓨처엠의 시장도 성장하고 있어 실적호전은 꾸준히 늘어갈 것으로 보이고 국내외 2차전지 업체의 스마트팩토리 건설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3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주가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퓨처엠_2Q23Re 20230725 하나증권.pdf
0.55MB
포스코퓨처엠 2023Q1 실적발표.pdf
0.82MB
포스코퓨처엠 20230619 유안타증권.pdf
0.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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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Jd73y_2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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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ICT가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의 IT업무를 담당하는 계열사에서 2차전지 소재 스마트팩토리 건설의 IT엔지니어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18일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 7758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5%, 영업이익 98%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실적호전이 분기별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의 내부 일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 기회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POSCO홀딩스에서 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포스코 그룹은 2030년 리튬 13조6000억 원, 니켈 3조8000억 원, 양극재 36조2000억 원, 음극재 5조2000억 원 등 총 62조원의 매출 목표를 발표했고 그룹 주력사업 철강사업 까지 포함할 경우 100조원이 넘는 매출 목표를 제시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가 자회사들을 통해 추진하는 2차전지소재 분야 리툼과 니켈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요가 몇년치 일감으로 쌓여 있고 그룹 내부 일감으로 포스커DX가 IT엔지니어링을 수행하기 때문에 수익이 포스코DX에 쌓이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DX는 그룸 내부 일감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스마트팩토리 IT엔지니어링 뿐 아니라 완공 후 운영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로 꾸준히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DX_23년+1분기+IR자료_230427+(1).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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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비철강 사업 분야 매출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철강과 비철강 분야로 고르게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강 시황이 어려워지면서 전체 성적은 부진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사업다각화에 따른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 2분기(연결 기준) 매출 20조 1000억 원, 영업익 1조 3000억 원을 각각 잠정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38.1% 감소한 부진한 성적표로 보입니다.



하지만 올 1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3.6% 늘었고 영업이익은 85.7% 증가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처음으로 1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해 수해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 3819억 원, 7047억 원으로 작년 힌남노 피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주력사업인 철강사업도 정상화되고 있지만 신규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사업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2030년까지 리튬을 비롯해 니켈·음극재·양극재 등의 생산량을 모두 늘려잡은 바 있는데 전기차 시장이 생각보다 먼저 대중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2차전지 소재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POSCO홀딩스의 경쟁사들인 중국 철강사들이 2050탄소제로 정책의 영향으로 조업일수 조정에 들어가 중국산 저가 철강이 사라지는 것은 포스코에게 철강사업에서도 실적호전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POSCO홀딩스의 차기신규사업인 수소사업도 기술의 발전으로 2차전지 소재와 같이 조기 수익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POSCO홀딩스는 철강회사로 기후변화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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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ASTUXSdd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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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프로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1,148,000원 사상 최고가를 찍으면서 코스닥 싯가총액 1위에 등극했습니다

 

에코프로는 오후 12시 5분 현재 11.71% 급등한 1,116,000원에 거래되며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테슬라와 전기차 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2차전지  관련주에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는데 에코프로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싯가총액은 29조 6천억원을 넘기면서 3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11.47% 급등한 31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싯가총액은 30조원을 돌파한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의 주가급등은 2차전지 수요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인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상용화되면서 대용량 배터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이 불공정 매매혐의로 법정구속되면서 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과거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가 있을 떄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2025년까지 2차전지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적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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