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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전기차 아이오닉5가 국내외에서 흥행 돌풍을 기록하면서 관련 수혜를 받는 부품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공업과 두올,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제네시스에 암레스트·시트패드 등을 공급하는 현대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에 대비 200원(2.08%) 오른 9,83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두올도 전 거래일에 대비 590원(11.87%) 급승한 556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두올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로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커버를 공급합니다.
이밖에 엔브이에이치코리아(5.64%) 현대모비스(2.03%), 현대위아(3.85%) 등 다른 수혜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는 세단 라인업의 확충과 고급차종 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진 SUV 차종의 출시에 힘입어 2020년 이후 판매 대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의 총 판매는 2019년 기준 7만7,000대에서 2020년에는 13만2,000대로 72%나 급증했습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신형 스포츠유틸리티(SUV)인 GV80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외 판매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는 작년보다 44% 증가한 19만1,000대를 기록할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형 G80과 GV80의 내수 판매가 온기로 반영되는 가운데, GV80의 미국 수출도 연초부터 가세하고, 연중으로 G80도 수출을 시작한다"며 "또한 올해 새로운 모델인 GV70과 전기차 전용 모델인 JW(프로젝트명), G90 신형도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부분 또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흐름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전기차 수요가 연평균 19% 성장을 지속해 2030년에는 자동차 시장에서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실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는 2020년 62% 증가한 23만4,000대(판매 비중 3.8%를 기록했고, 전체 순위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달 23일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 아이오닉5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아이오닉5 국내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는 2만3,760대를 기록했는데 유럽에서도 3,000대 한정으로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준비한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E-GMP'를 활용해 2025년까지 23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연간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대차의 아이오닉5, 기아차의 EV6가 3월 출시 준비를 마친상태로 3분기에는 제네시스 JW가 출시 예정입니다.
제네시스와 전기차가 양호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물론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형부품사들 또한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제네시스 전 모델에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소음과 진동 등을 줄여 승차감을 높이는 제품들)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차전지생산용 드라이룸을 생산하는 자회사 원방테크를 통해 관련 매출도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 1조원·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5%, 46% 증가가 기대됩니다.
현대공업은 제네시스와 아이오닉5 등에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시트패트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 전년 기준 제네시스 모델향 매출액은 7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33% 비중을 차지했는데, 올해에는 900억원(매출비중 38%)으로 확대될 전망이고 아울러 기존 모델 판매 호조와 추가 라인업 확대로 추가 수주가 기대됩니다.
두올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JW에 들어가는 천연·인조 시트커버와 원단을 수주했는데 두 모델에 대한 납품만으로도 연간 2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작년 대비 4% 이상확대가 기대되며 아울러 타 완성차들의 전기차 모델들에 대한 수주도 진행하고 있어 추가 모멘텀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이외에 현대차그룹에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한온시스템, 전기차에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생산하는 에스엘, 코아시아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로 바뀌는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낙수 효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특히 수많은 중소형 자동차, 전자장비 부품업체들의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의 초반 돌풍에 전기차 부품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엔브이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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