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 오는 4월 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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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를 오는 4월 6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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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4월 6일 0시부터 모바일 앱마켓과 자체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프로야구 H3’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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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용자가 스페셜 보상을 직접 선택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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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올스타 콜업, 포지션 콜업 – 마무리, 스킬블록 팩, 50만 PT 중 원하는 보상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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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표를 얻은 2종의 아이템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되는데 엔씨소프트는 투표 참여자 중 46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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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게임 알리기에도 힘쓰는데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 게임 콘텐츠 ‘콜업’을 활용한 미니게임, 인게임 콘텐츠를 미리 확인하는 ‘구단주 백서’ 등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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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도 시작했는데 앱마켓 사전예약자에게는 ‘스카우터 랜덤 박스’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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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단 엔씨다이노스를 가지면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데 지난해 코리안시리즈를 재패하면서 게이머들도 엔씨소프트가 만든 프로야구 게임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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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이 몰려와 흥행 성공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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