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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O1xMV6hIs

안녕하세요

한국예탁결제원은 5월 KG모빌리티 등 46개 상장사의 주식 2억8천776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로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8천129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2개사 2억647만주가 각각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립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좋은사람들(7천200만주), KG모빌리티(4천115만주), 동원산업(3천156만주) 순으로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상위 3개사는 좋은사람들(74.26%), 씨앤씨인터내셔널(66.03%), 동원산업(63.15%) 순입니다.



5월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은 전월(3억9천448만주) 대비 27.1% 감소했고, 작년 동월(2억7천512만주) 대비로는 4.6% 증가했습니다.

 

최대주주 경영권에 관련된 종목은 즉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겠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적은 종목들의 경우 M&A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의무보유해제 물량중 기관투자자나 창투사 물량의 경우 즉시 매물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 하락에 대비해야 하는데 유동물량 증가는 곧바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킬 수 있어 주식거래가 활발해 지는 게기가 되기도 합니다

 

KG모빌리티는 쌍용차에서 KG그룹에 인수되고 거래를 재개한 것이라 오랫동안 물려 있던 투자자들의 현금화 매물이 나오겠지만 주인이 바뀐 이상 새롭게 기대감이 유입되어 주가상승이 나타날 수 있는데 최근 신차의 흥행성적이 좋아 실적호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M&A과정에 신규자금이 유입되어 재무구조도 튼튼해져 주가재평가가 이뤄지는 것도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_2023년_5월_의무보유등록해제_예정_FN.hwp
0.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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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GI9vIYfSs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내달 1일 오전 10시(미국 서부 시간 기준)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개최하는데 한국 시간 기준 2일 오전 3시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언팩(공개 행사)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데 올해 공개하는 갤럭시S23은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이 개선되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로 처리 능력을 향상시켰고 카메라 야간 모드도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또 울트라 모델의 경우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디자인은 전작 갤럭시S22에 적용된 물방울 모양 후면 카메라가 전 모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인데 일각에서는 전작 대비 약 20만원 인상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력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3은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전작들의 흥행성적이 별로 였다는 점에서 이번에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데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폰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계기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삼성전자도 중국산 중저가폰의 추격을 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에 의해 시장잠식이 크게 일어나고 있어 안드로이드폰 매출 1위를 계속하는 것이 점점 버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걀럭시S23 모델의 흥행성적으로 향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계속할 수 있지를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나무가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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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가 경영진 교체를 통한 경영 효율화를 이루어 냈다고 19일 주장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10월 15일 임시주총을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했는데 7월부터 합류한 조철대표는 기존 부실사업의 중단을 통하여 회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였으며, 본사 및 해외법인의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조철 대표는 해성옵틱스와 ㈜해화의 통합 운영을 통하여 관리 및 경영 효율화를 이루어 냈으며, 동종업계에서 상당한 신뢰를 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학창시절부터 벤처창업을 하여 소프트웨어부터 전장사업, 모바일사업을 경험하였으며, ㈜해화 창업 후 3년만에 1,000억원대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동종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주 사업인 OIS액츄에이터 사업에서는 동종업계 1등을 달성한다는 것이 당사의 1차 목표이다"라며 "실제 로 조철 대표를 중심으로 해성옵틱스 전 임직원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변화에 동참하여 주력사업인 OIS사업이 11월부터 흑자 전환에 돌입할 전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현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캐시카우 확보를 위한 사업진출도 함께 진행한다는 전략인데 최근 휴맥스모빌리티와의 업무협약 체결도 향후 해성옵틱스가 메타버스 사업을 하기 위한 전초전이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해성옵틱스 조철 대표는 "비즈니스세계에서 1등이 아니면 들러리에 불과하다. 특히, 고객사가 세계 일류 기업인 만큼 협력사도 1등이 아니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품질 및 가격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에 자체 OIS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OIS전문 개발사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해성옵틱스는 조철 대표가 실 경영자로 현장 경영을 하고, 우군으로 합류한 옵트론텍의 임지윤대표와 현 최대주주인 이재선 전 대표가 해성인베스트먼트를 중심으로 조철 대표가 추진하는 신규 사업등의 경영 안정화 및 회사 발전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회사는 현 시대와 미래 경영의 가장 큰 이슈인 ESG경영 측면에서 볼 때 Governance(지배구조, 의사결정)는 삼자 연대를 통한 경영투명성 확보하고, 회사 발전을 이루려는 중소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다음달에 '오에이치 얼머스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에서 2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주식수가 너무 급증하기 때문에 주당가치가 상당히 희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새로 투자자로 들어가는 쪽은 문제가 없지만 기존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주당가치 희석을 각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성옵틱스의 사업구조가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구조라 마진이 박할 수 밖에 없고 물량이 늘어야 수익이 발생하는 천수답형태이다 보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공 여부가 실적호전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절대수량이 적기 때문에 해성옵틱스의 실적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외에 다른 거래처가 있지 않다면 실적외형도 수익성 개선도 당장은 어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희망적인 재료를 내놓는 것은 당장 구조조정 펀드에서 270억원이 유입되면 부도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으로 불안한 3자 연합이지만 최악은 피했다는 안도감이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유상증자가 성공했을 때의 일이고 막판에 투자자가 투자를 철회하면 진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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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폴더블폰 신모델인 ‘Z폴드3’, ‘Z플립3’의 사전예약을 마무리했는데 언론 등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를 통한 예약 판매량은 60만대에 육박하며, 자급제 물량 등을 포함하면 8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해당 제품의 공식 출시는 오는 27일입니다.



앞서 지난해 폴더블폰이었던 ‘Z폴드2’가 약 8만대의 판매량을 올리고, 전통 플래그십 모델인 ‘S21’이 약 30만대 가량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폴더블폰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일부 "갤럭시노트" 이용자의 이전수요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요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정책과 개선된 기능이었다는 설명이 힘을 받고 있는데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Z폴드3 등 신모델의 가격은 전작 대비 40만원 낮게 책정됐으며, 통신사 공시 지원금도 늘어났다”라며 “여기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S펜 기능이 적용되는 등 전작 대비 기능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의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중화권 업체, 애플 등 경쟁사들에게도 ‘폴더블폰’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예상인데 조 연구원은 “기존 바(bar) 타입 스마트폰은 현재 추가적인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폴더블폰 흥행이 경쟁사들의 출시 역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화권 업체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플 역시 출시 시기를 더 이상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부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한국투자증권은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를 관련 추천주로 꼽았고 조 연구원은 “이들은 삼성전자 내 지배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향 납품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서 최근에 흥행에 성공한 모델이 없어 관련 부품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보거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폴더블폰의 흥행조짐은 애플의 경쟁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플리미엄폰 시장에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부품사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삼성전기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해성옵틱스

세코닉스

덕우전자

엠씨넥스

옵트론텍

나무가

코렌

알에프텍

아모텍

와이솔

유티아이

한솔테크닉스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일진디스플레이

비에이치

와이엠티

파트론

피앤텔

자화전자

대덕전자

대적GDS

파워로직스

하나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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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유상증자 권리락 을 실시한 날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4일 오전 9시 20분 해성옵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1원(29.93%) 오른 1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해성옵틱스 보통주에 대해 이날 유상증자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는데 주당 권리락 기준가는 보통주 939원입니다.

해성옵틱스는 렌즈 및 #카메라모듈#광학부품 전문업체로 주요 사업으로 모바일용 렌즈모듈, AF Actuator(VCM), 카메라모듈 등을 개발·생산 중입니다.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용 렌즈모듈, AF액츄에이터, 카메라모듈 외에도 보안용카메라, 차량전장용, 의료용, 드론용 렌즈모듈 및 카메라모듈에 대한 개발 및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삼성전자 카메라 관련 부품을 만들지만 2차 밴더로 1차 밴더인 #삼성전기 를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 중이라 수익성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 신제품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제때 양산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지만 복수밴더 정책과 삼성전기를 통해 납품하는 한계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삼성전자 제품이 죽을 쑤면서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하락한 상태인데 최대주주인 #이재선대표이사 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며 #경영권승계 도 마무리지은 상태입니다

즉 경영권 승계가 끝났기 때문에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진 상황이고 삼성전자 신제품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가격이 하락해 싸 보이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인데 이번 유상증자가 최대주주인 이재선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한 증자라 바로 시장에 나올 물량도 아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변동 없이 주가만 떨어진 것이라 가격이 싸 보이는 착시현상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000원 미만의 저가이기 때문에 경영권이 안정되고 삼성전자 신제품에 대한 납품이 증가할 경우 베트남 공장 가동율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어 지금 가격은 충분히 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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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 이후 입국이 까다로워지고 경기도 위축되고 있지만 보안쪽 시장만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11 뉴욕테러에 대해 미국인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경험은 보안분야 투자를 꾸준히 늘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ISC West 국제보안전시회는 CCTV와 같은 물리적 감시기기와 함께 정보통신망 속에 정보보안 솔루션들이 대거 시장에 등장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도 미국시장에 공격적 마케팅을 벌이고 있지만 부쩍 커 버린 중국 하이깡에는 역부족인 걸 실감하게 됩니다

단순히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제조업자로는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 전시회였습니다

우리나라 중소부품업체들도 국내 대기업 뿐 아니라 중국 대기업인 하이깡에 찾아가 수출상담을 할만큼 중국기업들이 대거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등장한 미국 극우정부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하이캉은 미국의 정보를 도둑질한다고 미국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았지만 이미 커 버린 중국 대기업을 하루 아침에 무너뜨릴 순 없어 보입니다

 

하이캉이 거래하는 기업들에 미국기업도 있고 EU기업들도 많아서 중국 하이캉을 공격하는 것이 자칫 미국 기업과 EU기업 더 나아가 우리 기업에도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깊숙히 진출해 있고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복잡해져서 트럼프 정부 4년동안 성장을 더디게 할 수 있을 지언정 원하던 시장 퇴출은 이루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미 중국에는 하이캉의 뒤를 이을 중국기업들이 줄을 서고 있어 하나를 없에면 다른 10개 중국회사가 글로벌 시장에 다시 등장하는 모습을 목도하게 됩니다

 

하이캉의 빈자리를 삼성테크윈이 치고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한화그룹에 경영권이 넘어가고 하는 내부의 복잡한 사정으로 호기를 놓친 모습입니다

 

삼성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우리 기업이 좋은 호기를 놓친 사례가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세계 1위 CCTV 카메라업체 중국 하이깡 부스

이제는 추격자 입장이 된 삼성테크윈 부스

삼성테크윈 부스보다 하이깡 부스에 손님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후가 되니 삼성테크윈 부스에도 손님들 꽤 들어차네요

일본 소니는 IP 카메라로 승부를 거는 모습입니다

대만의 Lilin도 120프레임 IP카메라로 승부를 거내요

CMOS 이미지센서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픽셀플러스도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카메라렌즈와 모듈을 납품하는 해성옵틱스도 참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활발했던 전시장 모습으로 다시 이런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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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가 과거 ‘ #윤석렬테마주 ’를 이끌었던 #덕성#김원일사외이사 를 영입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냐고 있습니다.

앞서 덕성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학교법대동문 이라는 이유로 #윤석열관련주 로 분류되면서 급등한 바 있습니다.

20일 오후 1시 38분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7.80%) 오른 4170원에 거래 중입니다.

지난 18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덕성의 전 사외이사인 김원일 이사를 새로 선임키로 했고 임기는 3년입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변호사를 개업했고 2001년 법무법인 효원에서 근무했는데 현재 수원시 시세심의위원으로 있습니다.

주주총회는 6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본사에서 개최됩니다.

한편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고 #서연#유재만사외이사 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테마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에 의해 생중계되면서 그가 방문하는 회사나 연구소가 투자자들의 관심에 관련주 찾기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해성옵틱스#이재선대표 가 경영권을 매각하면서 주인이 바뀌고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작년 실적은 -4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해성옵틱스와 인연이 끊긴 것에 우려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새로 인수자가 된 #금성축산진흥 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력사업과는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라 솔직히 인수 이유가 단순 우회상장을 위한 패각회사라면 너무 비싸게 주고 산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3월 26일부터 두달여간 100%대 주가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머니게임 을 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을 보릴 수 없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최대주주 변경

1. 변경내용 변경전 최대주주등 이재선외 2인
소유주식수(주) 6,952,372
소유비율(%) 24.08
변경후 최대주주등 금성축산진흥(주)
소유주식수(주) 4,200,000
소유비율(%) 14.55
2. 변경사유 주식양수도 계약의 시간외 매매
-실권주 인수로 인한 변경 여부 아니오
-양수도 주식의 의무보유 여부 아니오
3. 지분인수목적 경영참여
-인수자금 조달방법 자기자금(원) -
차입금(원) 18,070,000,000
차입처 신협 등
차입기간 2020-10-15 ~ 2022-10-15
담보내역 부동산 담보(서울 중구 명동2가소재)
-인수후 임원 선ㆍ해임 계획 2021년 3월 30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
4. 변경일자 2021-02-26
5. 변경확인일자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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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 오너 2세인 이재선 대표이사가 해성옵틱스가 자금난에 빠지자 개인 소유 상장사까지 팔아 직접 운영자금을 마련에 나서고 사내이사 임기도 연장해 '소유와 경영' 일원화 고리를 강화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모바일 렌즈 모듈 전문제조 기업 '해성옵틱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았는데 경기 침체로 휴대폰 판매가 줄면서 매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실제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39.2% 줄어든 2122억 원에 그쳤습니다.

1년 만에 1360억 원이 넘는 매출이 줄어든 셈인데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수익성 역시 크게 악화됐는데 해성옵틱스는 작년에만 404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당기순손실액 또한 477억 원에 달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외부 투자자 유치를 통해 재무 여력을 확충할 계획을 세웠는데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총 35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었는데 '엑소비아'와 '필립컨설팅'을 신규 투자자로 내정해뒀지만 실적 악화가 심화되자 거래가 수 개월간 지연됐습니다

결국 오너 2세인 이 대표가 직접 나섰는데 올해 들어 CB 발행 계획은 접고, 대신 이 대표가 직접 유증 투자자로 나서기로 했고 실제 이 대표는 이달 초 해성옵틱스 유증에 참여해 120억 원을 출자했습니다.

이 거래로 이 대표는 해성옵틱스 신주 958만여주를 취득, 지분율을 6.86%에서 28.19%로 끌어올렸고 7%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이 대표가 유일합니다.

여기에 이번 정기 주주총회 때 사내이사 임기도 연장할 계획인데 사실상 완벽한 1인 지배 체제를 구축한 모양새입니다.

시장의 이목은 이 대표의 투자금 조성 경위에 쏠렸는데 개인이 120억 원의 현금을 한꺼번에 마련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인데 이 대표는 이 자금을 오랜 기간 공들여 키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이하 BLD)'를 팔아 조성했습니다.

이 대표와 BLD의 인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이 대표는 'UBI-HBIC 신기술조합1호'를 앞세워 BLD를 인수했고 이 대표는 기술조합의 최대 출자자였는데 인수와 동시에 대표이사 자리도 꿰찼습니다.

이후 BLD는 승승장구했는데 모기업이나 마찬가지인 해성옵틱스와 수직 계열화 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인데 BLD가 렌즈 모듈 핵심 부품인 OIS(광학식 손 떨림 방지 장치)와 AF(자동초점) FPCB Assy를 해성옵틱스 베트남법인에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이 대표가 BLD를 인수한 이듬해인 2015년부터 내부 일감이 폭발하면서 고속 성장 가도를 달렸고 특히 2019년에 내부 일감 481억 원어치를 받으면서 BLD 매출이 900억 원을 돌파했는데 영업이익도 70억 원을 벌었습니다.

오너 2세 소유 기업이 내부 일감 수혜를 받자 승계 디딤돌로 활용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이 대표는 가장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BLD를 처분했고, 결과적으로 승계 재원으로 활용한 모습인데 BLD 경영권 지분을 팔면서 이 대표는 18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고 해성옵틱스 유증 자금을 내고도 60억 원의 현금이 수중에 남게 됩니다.

해성옵틱스는 이 대표가 출자한 120억 원을 운영 자금으로 쓰면서 반등을 꾀할 계획인데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개인 재산을 출연하면서 회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 자금으로 하반기 수주 확대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해성옵틱스와 특수관계인 관계가 끈긴 BLD와 코렌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제 더이상 해성옵틱스가 수익을 BLD와 코렌쪽으로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성옵틱스는 이재선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고 자금도 마련하게 되고 더 이상 관계사에 수익을 나눠줄 필요도 없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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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중국 샤오미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는 측면에서 국내 부품 업체들인 KH바텍과 파인테크닉스, 이녹스첨단소재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규하 NH증권 연구원은 1일 “샤오미가 전날 첫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미 믹스 폴드(Mi Mix Fold)’를 공개했다”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타 업체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 출시로 향후 관련 시장 확대가 기대 돼 국내 부품업체들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미 믹스 폴드의 특징은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는 6.52인치,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는 8.01인치 수준”이라며 “카메라는 3배 광학줌에 액체렌즈가 탑재됐다”고 설명했는데 액체렌즈는 투명한 액체로 채워진 유연한 필름이 적용돼 사람의 눈처럼 렌즈 모양이 바뀌며 동작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두께는 펼쳤을 때 7.6mm, 접었을 때 17.2mm로 갤럭시 Z폴드2 보다 조금 더 두껍고 무게도 약 40~60g정도 무거운 것으로 파악된다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과 12/18GB 디램, 256/512GB의 저장공간을 탑재했다”며 “중국에서는 예약 판매를 바로 시작하고 정식 판매는 오는 16일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믹스 폴드의 가격은 12GB 램과 256GB 저장장치를 탑재한 기본형이 9999위안(약 173만원)이며, 18GB램과 512GB 저장공간을 채택한 고급형인 ‘세라믹 에디션’은 1만2999위안(약 22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샤오미를 시작으로 오포(Oppo)와 구글도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그는 “애플 역시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나 출시된다면 2023년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타 업체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출로 관련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혜주로는 힌지를 독점 공급하는 KH바텍, 메탈플레이트를 공급하는 파인테크닉스, 디지타이저와 방열 소재를 공급하는 이녹스첨단소재를 관련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국내 삼성전자 일차밴더들은 다른 브랜드에 납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샤오미의 폴더블폰 런칭이 꼭 수혜가 된다고 할 수 없지만 삼성전자가 전격적으로 가격인하로 대응하듯이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은 삼성전자로써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겁니다

소비자는 더 싸면서 혁신성이 있는 제품을 원하는데 삼성전자는 비싸고 오버스팩으로 혁신보다 가격이먼저 눈에 들어오는 문제가 있어 시장 성장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샤오미는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게 소비자들에 맞는 스팩으로 폴더블폰을 만들어내 폴더블폰 대중화에는 삼성전자보다 한발 앞서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독주하던 시장에 경쟁할 수 있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참여는 삼성전자의 기존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가격이 싸지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브랜드도 수명을 다하게 되어 삼성전자로써는 폴더블폰 시장도 잠식 당하고 갤럭시노트 브랜드 시장도 놓치게 되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차례로 퇴출된 것은 가성비를 앞세운 고객을 프리미엄폰 중심으로 대응하다 놓치고 궁극적으로 프리미엄폰은 애플에 고객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중국사드보복은 좋은 핑계꺼리로 고가폰을 사용하는 이들은 남들 눈치 보지 않고 그들의 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미래가 불안해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내 시장은 독과점 시장이라 지킬 수 있을 지 몰라도 자유경쟁을 허용한다면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산 스마트폰에 시장잠식은 시간문제로 보여집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폴더블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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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는 최대주주가 이을성씨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는데 이을성씨 지분율은 최대주주 변경 전 8.54%에서 변경 후 4.07%로 감소했습니다.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지분 일부가 줄어들었는데 회사는 “변경 전 최대주주의 보유지분 일부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말했습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법인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로 지분율은 8.24%로 변경 전후 변화가 없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해성옵틱스 특수관계인으로 지분율 6.70%를 보유 중인 이재선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로 이 씨의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지분율은 9.37%로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최대주주는 금성축산진흥(주)로 지분율은 14.55%입니다.

이재선 대표이사는 해성옵틱스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해성옵틱스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로서 해성옵틱스는 이을성 회장에서 이재선 대표이사로 경영권이 승계되었습니다

해성옵틱스가 실적이 부진한 것도 있지만 그 동안 경영권 승계 문제가 엮여 있어 주가가 저평가되었는데 이제 가장 큰 불확실성이 제거되어 주가도 바로 제 가치를 찾아 회복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해성옵틱스 지분변동 2021년 3월 5일]

성명(법인명,조합명,기타단체명) 관계 변경전 변경후 비고
주식수(주) 지분율(%) 주식수(주) 지분율(%)
이을성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304,351 4.07 1,304,351 3.13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변경전 최대주주 2,640,000 8.24 2,640,000 6.34 -
이재선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2,146,322 6.70 11,731,318 28.19 유상증자
염혜자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839,964 2.62 839,964 2.02 -
이승희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99,045 2.49 799,045 1.92 -
이재곤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661,590 2.07 661,590 1.59 -
서광희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4,431 0.23 74,431 0.18 -
이을성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304,351 4.07 1,304,351 3.13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2,640,000 8.24 2,640,000 6.34 -
이재선 변경후 최대주주 2,146,322 6.70 11,731,318 28.19 유상증자
염혜자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839,964 2.62 839,964 2.02 -
이승희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99,045 2.49 799,045 1.92 -
이재곤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661,590 2.07 661,590 1.59 -
서광희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4,431 0.23 74,431 0.18 -

해성옵틱스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212,237,537,393 349,099,205,834 -136,861,668,441 -39.2
- 영업이익 -40,446,972,465 841,108,310 -41,288,080,775 -4,908.8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47,875,785,564 -11,217,386,983 -36,658,398,581 -326.8
- 당기순이익 -47,755,818,584 -11,239,789,545 -36,516,029,039 -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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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기가 광학 10배 줌 폴디드 카메라모듈을 개발해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광학 줌은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화질 저하없이 가까이 당겨 사진을 찍는 기능으로, 이미지센서와 렌즈간의 거리 즉, 초점거리가 멀어질수록 고배율 광학 줌을 구현한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폴디드 형태의 광학 10배 줌 구현은 국내 최초"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기는 2019년 빛을 잠망경 형태로 굴절시켜 초점거리를 확보한 폴디드 카메라모듈을 개발해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고도 5배 광학 줌을 구현했지만 폴디드 방식을 적용해도 광학 줌 배율을 확대하면 카메라모듈의 길이는 증가해 스마트폰 내 공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삼성전기는 문제 해결을 위해 빛을 두번 굴절시켜 초첨거리를 2배로 늘리면서도 카메라모듈 길이는 25%만 증가한 듀얼 폴디드 카메라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고 또 카메라모듈 높이를 줄이기 위해 렌즈의 위아래를 절단한 독자적인 렌즈를 적용했습니다.

저손실 표면코팅 기술로 빛의 굴절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 했고, 고감도 센서 볼가이드 액츄에이터를 적용해 긴 렌즈 작동 거리에도 정밀한 손떨림 보정으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기 모듈 개발팀장 심익찬 전무는 "최근 카메라모듈이 스마트폰의 주요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되며 초소형, 고배율 광학 줌에 대한 시장 요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삼성전기는 렌즈, 액츄에이터 등 핵심부품을 직접 설계, 제작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고화질과 소형, 슬림화, 저전력화, 고강성 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됩니다.

삼성전기는 렌즈설계, 금형기술, 고성능 액츄에이터 제조 내재화 등 카메라모듈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에서 축적한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도 거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의 수익을 위해 항상 희생하는 모습만 보여 왔는데 이번에는 삼성전기도 수익을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삼성전기의 1차 밴더인 해성옵틱스가 저 카메라를 양산할 지 모르겠지만 양산을 맡게 된다면 해성옵틱스 실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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