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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4.02.15 가상화폐관련주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돌파 동반 강세
  2. 2024.01.11 가상화폐관련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 급등세 2
  3. 2023.12.26 이월드와 한국전자인증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IPO 추진 소식에 급등세 2
  4. 2023.12.06 한화투자증권우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두나무 지분 보유 부각 품절주 2
  5. 2023.01.17 반도체 특수가스업체 티이엠씨(TEMC) IPO 흥행실패 주간증권사 한화투자증권 대규모 실권주 인수
  6. 2022.07.20 가상화폐 관련주 비트코인 가격 반등에 동반 강세
  7. 2022.07.20 중국 회사 고섬 분식회계 상장폐지 상장주관사 책임 인정 손해배상소송 제기 가능성
  8. 2022.01.06 비트코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빠른 긴축 정책 우려감에 폭락세 암호화폐 관련주 약세
  9. 2021.12.20 한국전자인증 토스뱅크 최대주주 비바리퍼블리카 지분 가치 부각 상한가
  10. 2021.11.24 가상자산관련주 잡으면 상투일 가능성이 높은 끝물인가?
  11. 2021.10.29 가상자산 관련주 유동성 잔치에 다시 불안한 반등세
  12. 2021.10.11 한화투자증권 판매 사모펀드 환매중단 발생 투자자들 불완전 판매 주장 논란
  13. 2021.10.07 암호화폐 관련주 비트코인 가격 5만5000달러 돌파 소식에 동반 강세
  14. 2021.09.23 삼성전자 순익이 줄고 있다는 증권사 보고서를 보신 분 있나요?
  15. 2021.09.04 금융감독원 국내외 증권사 9곳 시장교란 행위 과징금 부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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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5만 1천달러를 넘어서면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1천 335조 5천억원)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으로 시중자금이 다시 비트코인에 몰려들면서 밀어올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늘면서 자산운용사 등 기관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는 점이 비트코인 가격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 우리 증시에서도 두나무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는데 두나무IPO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나무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최대주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 매번 IPO에 대한 기대감에 두나무 주주사에 대한 매수세가 나타나곤 합니다

 

아울러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관계사인 위지트와 자회사 티사이언티픽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곤 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강세를 나타낼 때 가상화폐거래소의 실적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두나무 주주사들은 IPO 가능성으로 보유 지분의 가치 상승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투자유가증권의 유동성 부활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상화폐 관련주

SCI평가정보

SBI핀테크솔루션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한빛소프트

제이씨현

아이오케이

한일진공

한일네트웍스

케이피엠테크

비덴트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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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가상화폐 관련 종목들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탔습니다.

 

SEC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상품(ETP)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을 비롯해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아크인베스트먼트, 인베스코, 위즈덤트리, 비트와이즈 애셋매니지먼트, 발키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등이 신청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오는 11일부터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돼 거래될 예정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으로 그동안 회계규정과 각종 규제 때문에 비트코인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자체를 인정하거나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품으로 조건을 충족해 상장을 허용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가상화폐관련주들은 테마주라고 불리며 실제 수익과 관련성 보다는 두나무 지분을 갖고 있거나 가상화폐거래소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이 주가가 오르는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화폐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 활성화로 실적호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 실적과 연결되지 않을 경우 급등 후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기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상화폐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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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티사이언티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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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본격적으로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는데 금리인하 기대감에 비바리퍼블리카 실적호전 기대감과 IPO시장 회복 기대감이 주가를 관련주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비바리퍼블리카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 제안 요청서(RFP)를 배포했는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모두 RFP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 공모의 경우 RFP 배포 이후 최종적으로 주관사단이 구성되는데 비바리퍼블리카는 다음 달 중으로 주관사단을 선정한 뒤 본격적으로 IPO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상장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상장주간사 선정 이후 최소 6개월 이후부터 언제든지 IPO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앞서 올해 상장을 목표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플랫폼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IPO시점을 잡지 못했는데 내년부터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기업가치가 현재보다 높게 평가받을 가능성도 있어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토스의 누적 투자액은 1조6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월드는 계열사 이랜드월드를 통해 토스뱅크 지분을 7.5% 보유하고 있고 한국전자인증도 토스뱅크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주로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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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GAIK4X-2U?si=1fYocH2-epdWya-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 우선주의 급등세가 예사롭지 않은 모습입니다

 

한화투자증권 우의 3일 연속 상한가는 품절주라 주가를 끌어올리기 쉽기도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으로 가상화폐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실적이 개선되고 이에 따라 업비트의 최대주주 두나무의 IPO 가능성이 제기되먄서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 보유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앞다퉈 미국 규제당국에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하면서 내년 1월 중 일괄 승인 기대감이 비트코인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들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3일 4만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서 4일에는 4만2000달러를 돌파했고 지금은 4만5000달러대도 노리고 있는데 비트코인이 4만5000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4월이 마지막입니다

 

원화로 환산할 경우 6,000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으로 다시금 비트코인의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가상화폐 거래소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최대주주인 두나무는 IPO 타이밍을 놓쳤다는 소릴 들었는데 최근 단기간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거래가 활발해지며 업비트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나무의 주주사들도 동반해 강세를 나타내는데 한화투자증권 우의 주가는 480만주 밖에 안되기 때문에 금새 품절주가 되면서 주가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뒤늦게 추격매수에 나설 경우 잡힐 때가 상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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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z8p84h28U

안녕하세요

IPO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신호가 시장에 나오고 있는데  반도체 특수가스업체 티이엠씨(TEMC)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대거 미달이 발생하면서 상장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이 실권주를 모두 떠안게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이 단독상장주간사를 맡아 상장 전 20억원을 들여 지분투자도 단행할만큼 자신있는 신규상장종목이었는데 공모가격이 최근 시장 분위기와 틀리게 공모가 범위가 3만2000~3만8000원으로 높이 책정되어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경쟁률도 31.33 대 1의 낮은 수치를 나타냈고 희망공모가범위 하단을 내려 2만 8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공모물량도 220만주에서 180만주로 축소했고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물량으로 총 45만주가 배정됐지만 36만6400주만 신청됐고 청약경쟁률은 0.8142대 1에 그쳐 미청약분을 주간증권사인 한화투자증권이 인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공모주 청약 미달은 2019년 7월 스마트팩토리 업체 코원테크 이후 2년 6개월 만입니다

 

티이엠씨는 2015년 설립 이후 연결기준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73.8%에 달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을 해왔으며 2021년에는 매출 902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특수가스 가격이 폭등하면서 1~3분기 누적매출 2380억원, 누적영업이익 443억원을 냈기 때문에 향후 실적은 다시 옛날 실적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커 공모가 버블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한 티이엠씨 주식 32만7317주는 공모가 2만8000원 기준 92억원에 육박하는 물량으로 상장 후 일정기간 보호예수 될 수 밖에 없어 상장 후 주가 흐름에 따라서 손실폭이 더 증가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사전투자로 8만3332주를 미리 확보했는데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5월 6일 7억2000만원을 들여 티이엠씨 주식 2만주를 구주매입했고 다음날 유상증자에 참여해 12억8000만원을 들여 3만5555주를 사들였고 이후 5월 26일 1대 0.5 무상증자를 통해 2만7777주가 늘어났는데 평균 주당 2만4000원에 사들인 셈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티이엠씨 상장 직후 보유주식 매도가 불가능한데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르면 상장심사신청일 기준 1년 이내 구주매입으로 확보한 주식은 상장 후 12개월 동안 의무적으로 보유해야하며 유상증자로 확보한 주식은 6개월간 의무보유해야합니다. 단 이 경우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 제23조제6항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산정한 취득가격과 공모가격의 괴리율이 100분의 50 미만인 경우는 상장일부터 1개월 동안만 적용되어 주가가 폭락하면 1개월 보호예수 후 매각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이 간만에 좋은 기업을 상장주간한다고 욕심을 내다가 손해를 뒤집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이엠씨 20230104_유진투자증권.pdf
3.28MB
티이엠씨TEMC 20220928 하나투자증권.pdf
0.73MB
티이엠씨TEMC IPO IR.pdf
19.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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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fqSvjX7tM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키워가고 있는데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과 이더리움 2.0 출범을 앞둔 기대감에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고 관련주들의 주가도 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20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81% 오른 2만3076달러(약 3015만원)로 나타났고 이는 2만2000달러대 초반까지 상승했던 전날보다 상승세를 더욱 키운 것으로, 원화 기준 3000만원선에 복귀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미국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그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기업들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과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353.10포인트) 상승한 1만1713.15에 거래를 마쳤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43%(754.44포인트) 오른 3만1827.0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6%(105.84포인트) 상승한 3936.69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더리움 2.0에 대한 기대감도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기대했던 이더리움 합병이 다시 시작된 영향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는데 다만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소폭 하락해 2.88% 내린 1524달러(약 199만원)로 집계됐습니다.




코인 가격 상승세가 단기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전망과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예정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자산운용사 어드바이저 셰어즈의 노아 해먼드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흘새 오르면서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관련 종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직전 거래일인 19일 국내 증시에서 티사이언티픽(8.37%), 위지트(6.17%), 우리기술투자(0.54%) 등 가상화폐 관련으로 묶이는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도 가상화폐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했는데 19일(현지시간) 마라톤디지털홀딩스(32.17%), 갤럭시디지털(13.33%), 라이엇 블록체인(12.04%), 코인베이스(12.20%), 마이크로스트래티지(18.41%) 등 가상화폐 관련 종목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64.48로 '중립' 단계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날 71.90(탐욕) 대비 7.42 내린 수치로 일주일 전인 이달 13일의 33.71(공포)보다는 30.77 상승했습니다.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0~40)', '중립(40~60)', '탐욕(60~80)', '매우 탐욕(80~100)' 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탐욕 방향은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를 의미하며, 반대로 공포 방향으로 갈수록 자산 하락의 두려움으로 시장에서 탈출해 연쇄적으로 가격 하락이 발생합니다.

 

주식시장이나 가상화폐 시장이나 모두 고점 대비해 30%이상 많이 하락했다는 점이 저가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는데 반등은 하락폭을 줄이는 것이라 또 내부에 차익실현 매물을 불려내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에도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따라 상당히 하락한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는 증거가 없어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볼 수 있는데 결국 단기적인 상승 후에 또 다시 신저가를 향해 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법원에서 가상화폐와 주식에 빚투와 영끌로 투자하고 파산한 투자자를 구제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어 빚투와 영끌을 하지 않은 투자자들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하고 새로운 빚투와 영끌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간에는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이 빚투와 영끌로 파산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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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WotZIOwo30

안녕하세요

2011년 중국 회사 고섬의 분식회계로 국내 투자자들이 2천억원대 손실을 본 것을 두고 법원이 당시 상장주관사였던 증권사의 책임을 재차 인정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2부(김종호 이승한 심준보 부장판사)는 한화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과징금 부과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을 19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는데 판결이 확정되면 한화투자증권은 20억원의 과징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재판부는 "한화투자증권이 고섬의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중요정보의 진실성에 관해 대표주관회사의 조사 결과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스스로는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재무제표상 현금 및 현금성자산에 관한 거짓 기재를 방지하지 못했다"며 "단순한 부주의를 넘어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이는 대법원 판결 취지를 따른 것입니다.



중국 섬유업체 고섬은 2011년 1월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는데, 이후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 2개월 만에 거래가 정지되고 2013년 10월 상장폐지됐습니다.



당시 고섬은 심각한 현금 부족 상태였는데도 마치 1천억원 이상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가진 것처럼 제출 서류에 기재했고 고섬은 이를 통해 2천100억원 규모의 공모 자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당국은 2013년 10월 상장주관사였던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과 한화투자증권에 부실 심사의 책임을 물어 20억원씩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고섬의 상장 시 회계법인의 감사 의견을 따랐을 뿐"이라며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1·2심은 모두 한화투자증권 손을 들어줬는데 증권 발행인이 증권신고서의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을 기재한 경우 발행인이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될 뿐, 증권사에 과징금을 물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였습니다.



대법원은 그러나 2020년 2월 "주관사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증권신고서 등의 중요사항을 거짓으로 기재한 것 등을 방지하지 못한 때에는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된다"며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투자자들이 인수 업무를 맡는 상장 주관사의 평판과 정보를 믿고 시장에 진입하는 만큼, 상장 주관사가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 의무 및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봤습니다.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상장 주관을 맡았던 대우증권 역시 금융위를 상대로 별도 소송을 내 1·2심에서 승소했지만,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친 끝에 지난 4월 원고 패소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이 주간한 중국기업 고섬의 상장 후 2달만에 분식회계로 상장폐지된 것은 공모자금 2천100억원 규모가 중국으로 빠져나간 이후의 일로 고섬은 2천억원이 넘는 공모자금을 갖고 상장폐지해 먹튀논란이 일기도 했고 상장주간증권사의 무능과 부실분석이 이슈가 된 것입니다

 

회계법인의 책임만 강조하기에는 애초에 상장 자체를 시키면 안되는 기업을 상장시킨 것이라 중국기업 고섬의 사기를 상장주간증권사가 도와준 꼴이 된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증권사가 분석한 사업보고서에 나온 내용을 믿고 청약에 응하고 투자를 한 것인데 이런 공식 서류를 믿을 수 없으면 시장 자체가 운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

 

중국고섬의 상장폐지는 중국기업 상장이 하나의 거대한 사기라는 말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 때 상장한 중국기업 전부가 다른 코스닥 상장사들과 다르게 5년을 못 넘기고 상장폐지 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조원의 자금이 중국과 홍콩으로 빠져나가 먹튀라는 말이 나오는데 상장주간증권사는 상장수수료를 챙긴 것이고 이들 중국기업이 상장폐지될 때 기관투자자들은 한 곳도 없고 최대주주는 10%도 안되는 지분으로 상장폐지되어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뒤집어 쓴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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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FTUWZ9-cs

안녕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긴축 정책을 펼 것으로 보이면서 암호화폐 가격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보다 1.8% 내린 개당 5,287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 9월 29일 이후 3개월 여만에 최저치로 전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3% 내린 425만원에 거래 중으로 지난 10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고 도지코인은 2.5% 하락한 192원에 손바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 연준이 조기 긴축을 시사하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한 결과로 풀이되는데 간밤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했고 이에 따라 간밤 미국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같은 시각 국내 거래소에서의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정도를 보여주는 ‘김치 프리미엄’은 대부분의 암호화폐에서 2%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은 최근 계속되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가상화폐 시장 급변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중앙은행들은 통화정책을 강화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변방 자산의 유동성도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빨리 인상하는 등 강한 매파적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이 한층 더 얼어붙고 있는데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최근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 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긴축 3종 세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비트코인 채굴 글로벌 2위 국가는 카자흐스탄이 물가상승에 따른 국민적 저항에 따라 국가혼란에 빠져들고 유엔평화유지군이 파견될 정도로 내몰리면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가격하락으로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는데 가상화폐거래소 관련 두나무 주주사들의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나무 주주사인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등의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시중 과잉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주가버블과 자산버블이 무너지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나무 주주사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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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ZfkTThevQY

안녕하세요

핀테크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매각 과정에서 기업 가치가 16조 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소식에 토스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3시 7분 기준 한국전자인증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상승제한폭(29.51%)까지 오른 1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한국전자인증은 토스 지분 5.67%를 보유해 토스 관련주로 분류되며 마찬가지로 토스혁신준비법인(현 토스뱅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월드(10.45%)와 한화투자증권(3.12%)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존 주주들이 80만 주의 주식을 매각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탈(VC)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증권사 등과 접촉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 과정에서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해외 투자자는 주당 10만 원 수준의 가격을 희망하며 현재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를 16조 원가량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지난 6월 기업가치 평가 당시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최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나타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주가 급등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이달 거래된 가격을 기반으로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 가치는 22조 원 수준으로 현재 코스피 금융 2등주 KB금융(24조 원)과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 후 싯가총액이 급증하면서 기존 은행들의 싯가총액을 가뿐하게 뛰어넘으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의 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번째 인터냇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최대주주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매각에 있어 기업가치를 16조원  규모로 평가받으면서 비바퍼블리카 주주사들의 지분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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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에 투자한 상장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실적이 개선되며 투자 상장주가도 상승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1위인 업비트 최대주주 두나무에 투자한 회사들의 주가가 피크를 찍고 흘러내리고 있는데 가상자산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급등했다가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 밀리는 양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와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들도 마찬가지인데 이들 가상자산거래소의 실적이 피크를 치고 흘러내리고 있어 지분법 수혜도 피크를 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덴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10.2%)와 지주사 빗썸홀딩스(3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비덴트는 지난 3·4분기 빗썸코리아에서 595억원, 빗썸홀딩스로부터 1467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기록했는데 지분법이익이란 지분을 보유한 회사에서 발생한 손익을 지분율만큼 당기순이익에 반영한는 회계항목입니다.



실적에 대한 기대로 비덴트주가는 지난 24일 장중 2만64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빗썸 지분 8.2%를 보유하고 있는 티사이언티픽 주가도 이달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달 29일 3440원이던 주가가 지난 19일에는 3900원까지 상승하고 24일 오전 9시 22분 3.54% 상승한 3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모바일 쿠폰 전문 솔루션 및 플랫폼 인프라 사업 등으로 국내 위드 코로나 소비쿠폰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지만, 빗썸의 지분 가치 부각이 더 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아울러 이 회사는 코인스탁이라는 회사의 지분을 33% 취득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의 제도화 편입은 점차 가시화되는 분위기다"라며 "글로벌 채권운용사인 핌코(Pimco)도 포트폴리오 중 일부를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금융기관들의 시장 참여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멘트를 보태며 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게 하고 있지만 이미 피크를 지나고 있어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를 테스트하면서 점차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제도권 금융의 움직임으로 치환되고 있고 아로와나토큰 투기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비자금 조성과 유통에 가상자산이 활용된다는 혐의점으로 제도권금융의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상자산에 투자한 기업들에 새로 뛰어들 때가 아니라 어떻게 발을 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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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관련주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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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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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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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

인바이오젠

티사이언티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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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420개를 2500만 달러(약 292억7000만 원)에 추가 매입해 총 1120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27일 7000만 원으로 다소 주춤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7400만 원을 돌파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빗썸 관련주인 비덴트와 업비트 관련주인 우리기술투자 주가도 상승하고 있는데 비덴트는 1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20.41% 상승한 1만4750원에 거래 중으로 우리기술투자도 전일 대비 10.14%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덴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로,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10.25%와 지주사 빗썸홀딩스 34.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빗썸은 올해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00% 증가한 603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올렸고 투자사인 비덴트 역시 상반기 순이익 13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84% 성장해 투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에 상장한 비트코인 관련 ETF를 일주일 만에 400억 원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9일부터 26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관련 ETF인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BITO)를 3706만 달러(약 434억 원)을 사들였는데 BITO는 미국의 ETF 전문 운용사인 프로셰어가 지난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ETF로 상장 첫날 거래액은 9억8000만 달러로 ETF 상장 첫날 거래액 가운데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비트코인 관련 ETF들이 시장에 나오는 것은 비트코인에 물려 있는 부자들을 빼주기 위한 방법 중에 한가지로 유동상 장세가 만든 버블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증시도 미국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하면 여기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관련주들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분을 갖고 있는 돈을 버는 기업들에 국한 된 것으로 비트코인 그 자체에 대한 투자는 아니란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주

SCI평가정보

SBI핀테크솔루션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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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네트웍스

케이피엠테크

비덴트

위지트

다날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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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이 펀드 불완전 판매 논란에 휩싸였는데 문제 소지가 있는 펀드를 판매사가 걸러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투자금 원금을 보장한다’는 설명과 함께 추천했다며 일부 투자자들이 강하게 항의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한 ‘라움시퀀스FI 2.0Y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4호’는 현재 만기가 도래했음에도 기약 없이 환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해당 펀드는 라움자산운용이 지난 2019년 6월 개발한 상품으로 채권, 구조화채권, 매출채권 등 확정금리형 자산에 투자하며 연 5.1% 수익률을 제시해 50억원 이상 금액이 모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동일유형으로 출시된 라움시퀀스 펀드들은 특수목적법인(SPC) 글로벌에듀케이션네트워크(GEN)가 발행하는 사모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GEN은 어린이집과 시설물 유지관리, 물품 공급계약을 맺고 보증금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펀드들은 투자제안서에 ‘SGI서울보증의 보증보험증권 담보를 활용한 원금 보장형 투자’라는 설명을 포함했는데 물품공급 보증금, 시설물관리 보증금 등을 선행 지급하는 조건으로 보증금 100%를 보증한도로 하고 있다며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일부 투자자들은 SPC의 사채 인수를 통해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하더라도 사채 원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투자자들은 한화투자증권 지점 창구 직원 역시 원금이 보장된다는 설명과 함께 펀드를 추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펀드 가입 과정에서 투자 리스크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했고, 특히 해당 펀드가 다른 상품 대비 우수하다며 지점별로도 고객을 선별해 판매하는 과정도 있었다는 것으로 현행 자본시장법은 원금을 보장한다며 투자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국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원금을 보장한다는 표현을 펀드 투자설명서에 포함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며 “실제로 원금 보장 구조에 해당하는지, 판매사가 문제 소지를 알고도 고의적으로 판매했는지 등 여부는 상세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펀드에 전 재산 1억5000만원을 투자했다는 한 피해자는 “라임펀드 사태가 터진 이후에도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연말까지 펀드 운용에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며 “그러다 올해 6월 펀드 환매가 중단됐고 회사에서는 ‘문제가 좀 있어 환매가 연기됐다’며 대책 마련 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자 중 일부는 금융감독원 민원 접수 추진과 함께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에게 직접 항의 메일을 보내는 등 피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메일에는 사기 상품을 한화 투자증권에서 걸러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2020년 상반기부터 해당 위험을 감지하고도 내부에서 쉬쉬했다’며 사태를 덮기에 급급했다는 의혹이 담겼습니다.

 

권희백 사장이 우선 보상 후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배임 문제가 걸려 있어 진행하지 못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이 해당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도 거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문제 펀드 상황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으며 고객 투자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운용사 측과 지속 소통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펀드 환매 시점이 연기된 것일 뿐, 일각에서 주장하는 사태 축소 시도나 불완전 판매 등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모펀드 자체가 원금보장형이라고 판매한 것이 사기판매이기도 하고 환매중단 사태까지 발생해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한화투자증권이 미연적으로 나서는 것은 이미 판매수수료도 다 챙겼겠다 수익은 다 뽑아 먹은 상황에서 펀드운용사와 투자자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판매자인 한화투자증권이 직접적으로 책임질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무책임에 극치인데 복잡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고객이 투자를 허가했다는 이유만으로 면책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이 문제에 있어 부실상품을 고객에게 원금보장상품으로 속여 팔았다면 이건 분명 사기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금만 돌려받을 것이 아니라 손해배상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아야 할 일이자 관련자에 대해 형사처벌이 필요한 사건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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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격이 5만500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77% 급등한 602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에이티넘인베스트우리기술투자는 각각 6.43%, 4.23% 상승하고 있고 이밖에 TS인베스트먼트(4.92%),  한빛소프트(6.69%), 위지트(3.11%), 감성코퍼레이션(5.45%) 다날(2.94%)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비트코인 결제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와 비트코인 결제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고 에이티넘인베스트우리기술투자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지트는 빗썸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날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한달만에 5만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날 오전 6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53% 급등한 5만525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업비트과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비트코인 가격은 6200만원으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항상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암호화폐 관련주도 동반해 상승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건 거의 수학공식 같이 움직이는 테마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동반 급락하기 때문에 바람 불 때나 관심을 가질 테마주라고 볼 수 있고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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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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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_비울_용기_Strategy_20210419_Hanwha_704699.pdf
0.66MB

안녕하세요

지난 봄인 4월에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증권사 분석 보고서 하나가 나왔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 보고서가 앞으로의 시장을 제대로 짚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삼성전자를 비울 용기’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삼성전자를 팔고 다른 주식을 사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며 “올해 딱 한번 삼성전자를 비운다면 그건 2분기”라고 했는데 삼성전자의 이익 전망치가 큰폭으로 하향돼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이익의 비중에 견줘 지금의 시가총액 비중이 높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올해 삼성전자 순익 전망치(컨센서스)는 하향조정되고 있고 특히 2분기 하향폭이 9.4%(연초 대비)로 큰 반면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200 기업들의 순익 전망치는 2분기에 13.1% 상향 조정되고있어 이에 따라 코스피200에서 삼성전자의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2분기에 24%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 시총 비중은 26%로 이보다 높아 삼성전자 시총 비중이 이익 비중만큼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로 한마디로 이익 대비 주가가 고평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즉 고평가된 삼성전자에서 차익실현하고 이 돈으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중소형주를 담는 것이 수익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보고서였습니다

 

우리나라 증시환경에서 삼성전자 같은 대형우량주를 매도하라는 보고서가 나올 수 없는데 이런 보고서가 나왔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내용대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역시나 우량주 투자는 수익을 예상하며 투자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만드는데 삼성그룹의 경영권승계가 이번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 납부로 오너일가의 비용부담의 큰 고비는 넘었지만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앞으로 들어갈 비용을 생각한다면 삼성전자 주가가 내려가는 것이 오너일가의 추가 비용부담에 유리할 수 있어 보입니다

 

다만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여 상속세를 마련했다고 알려져 있어 주가핡은 제한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삼성그룹이 삼성생명과 삼성전자 사이의 순환출자구조를 완전히 정리하고 금산분리법에도 걸리지 않게 지주회사 체제를 언제 달성할 수 있을 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모두 지배구조 개편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 향후 시장은 중소형주 중심의 개별주 시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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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이 증시 시장조성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증권사 9곳에 시장교란 행위로 과징금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부국증권 등에 시장 질서 교란 행위로 과징금 부과를 통보했는데 이들 증권사는 시장조성자로서 시세에 영향을 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조성자 제도는 저유동성 종목 등이 원활히 거래될 수 있게끔 증권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한국거래소와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계약 대상 종목에 상시로 매도·매수 호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시장조성 역할을 합니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해당 증권사들이 과도한 주문 정정이나 취소로 시세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80억원 이상을, 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신영증권 등은 10억∼4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통보를 받은 증권사들은 통상적인 시장 조성 업무로 적법하게 역할을 수행했을 뿐, 시장교란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으로 이번 과징금 부과는 사전 통보로서 향후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제재 수위가 확정되는데 금감원은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재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증권사 입장에서는 시장 호가가 계속 변하는 상황에서 건건이 따지면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지만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시장조성자 입장의 증권사 행위들이 결국 시장을 왜곡하고 선의의 피해자들을 더 많이 만들었다고 금감원은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조성자 역할에 대해 양날의 칼이 되어 긍정과 부정의 결과들이 다 나오는데 금감원이 문제삼는 것은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증권사들의 시장조성자 역할이 위축되면 시장도 위축될 수 있어 금융감독당국이 시장과열을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시장조성종목으로 지정된 종목 수는 코스피 332개, 코스닥 341개 등 총 673종목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2020년 849종목 대비 183종목 감소한 규모입니다

 

시장조성종목으로 선정된 종목들은 거래소의 호가스프레드 및 거래회전율 등 평가 결과 유동성 개선이 필요한 종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시장조성자제도는 주문주도형시장인 국내 증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는데 주문주도형시장의 경우 투자자 주문간의 경합만으로 거래가 형성돼 수급불균형 시 가격이 급변 하는 등 근본적인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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