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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24.05.09 HMM 중동긴장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상승 달러강세 수혜 기대감
  2. 2024.03.16 태영건설 완전자본잠식 거래정지 상폐심사 SBS 매각몰이 지키려는 자 VS 팔아먹으려는 자 2
  3. 2024.02.12 HMM 매각 협상 결렬 하림 요구사항 산업은행 최종 거절 2
  4. 2024.01.12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 SBS 매각 가능성 도장값은 누가챙길까?
  5. 2024.01.09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태영건설 자구안에 SBS 지분 담보 요구 2
  6. 2024.01.06 티와이홀딩스 SBS를 지키기 위한 벼랑끝전술 결국 법정관리 가능성 2
  7. 2024.01.03 태영건설 오너일가 모럴해저드 채권단 워크아웃 동의 여부 불투명 2
  8. 2024.01.02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오너일가 사재출연 약속 불이행
  9. 2023.12.19 하림 계열사 팬오션 HMM 인수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무자본M&A 성공(?) 2
  10. 2023.12.13 부산시 부산상의 에어부산 분리 매각 요청 한국산업은행 검토가능
  11. 2023.12.13 태영건설 워크아웃설 주가급락 주채권은행 한국산업은행 부인 회사도 적극부인
  12. 2023.11.24 HMM 한국산업은행 헐값 매각할 결심 공적자금 회수율 하락우려 4
  13. 2023.11.02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안건 가결 통합국적기 미국과 EU 그리고 일본만 남았다
  14. 2023.10.17 스틱인베스트먼트 대경오앤티 경영권 매각 성공
  15. 2023.09.16 한국해양진흥공사 HMM 매각 유찰 대비 경영 약정 갱신 시도 헐값매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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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mJGbyDygY?si=vYI_U3fBxiyxPW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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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1위 해운사 HMM이 하림을 상대로 한 경영권 매각 작업이 실패하면서 다시금 한국산업은행이 재매각에 나선 가운데 지난 열말 상하이해운지수 하락으로 실적둔화에 시달리는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 해들어 국제유가의 급등에 운임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갈등은 국제해운운임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데 달러강세도 해운사에 환차익을 가져다 주는 ㅇ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해운 기업은 대금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고환율 수혜주로 꼽히는데 앞서 중동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유가, 해상 운임 상승 전망에 해운주가 강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불발될 위기에 처하면서 해운주 역시 다시 상승하는 모양새입니다.

 

중동 긴장으로 국제 해운운임의 상승세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데 HMM은 사업구조가 콘테이너선에 집중되고 있어 SCFI 운임지수가 올라갈 수록 실적이 좋아지게 됩니다

 

아울러 한국산업은행이 HMM의 경영권 매각을 다시 시도하고 있어 M&A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습니다

 

 HMM의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1,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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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JBWyEp-i0?si=bFT2j-DD2f__I_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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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자 마자 2023년 잠정실적에서 완전자본잠식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태영건설은 거래정지되고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상장폐지된다면 워크아웃에도 많은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세영 명예회장에서 윤석민 회장으로 경영권이 넘어간지 몇 년 안되어 이런 결과가 발생해 경영능력에 대해 검증되지 않고 혈연 위주로 경영권을 세습하다가 결국 이런 험한 꼴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태영건설의 완전자본잠식으로 태영건설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어 버린 상황인데 채권단은 새로운 담보를 요구하고 있고 이는 알짜배기 SBS의 지분담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윤 회장 측은 일찍부터 태영건설의 위기를 예감하고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부실 책임을 줄이기 위해 지급보증 해소와 같은 리스크 줄이기에 착수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더 이상 못 버티고 워크아웃을 넣게 된 것입니다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에 공적자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이럴 경우 확실한 담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SBS 지분담보를 요구하고 있지만 윤 회장측은 마지막까지도 SBS 지분을 움켜쥐고 못 내놓겠다고 버티는 모습입니다

 

윤회장측은 최악의 상황에서 태영건설은 채권단이 회생을 시키던 파산을 시키던 마음데로 하라는 식으로 던져놓고 알짜배기 SBS는 지키겠다는 심산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공중파인 SBS는 허가사업이라는 진입장벽이 있어 왠만한 재벌들은 다 갖고싶어하는 탐나는 매물로 이를 인수하고픈 잠재적 인수자는 줄을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한국산업은행이 되었던 권력실세가 되었던 SBS 매각과정에서 인수자를 낙점하는데 힘을 쓸 수 있다면 도장값을 두둑하게 챙길 수 있고 이는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입니다

 

어차피 태영건설 구조조정 과정에서 이뤄지는 SBS 지분 매각이라 헐값이 될 수 밖에 없어 이럴 경우 인수자를 정하는 힘을 갖고 있는 쪽이 도장값을 챙겨갈 수 있는 건 지금까지 대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매번 반복되는 사례이자 부정부패한 국민의힘 정부였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여러차례 목격된 사례입니다

 

하지만 SBS가 공중파라는 측면에서 총선을 앞두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데 SBS를 지키려는 윤회장측도 일전을 각오하고 버티고 있어 SBS 매각결정까지 험난한 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SBS를 팔아먹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가 사생결단의 각오로 싸울 태세라 서로 눈치만 보고 먼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되었던 이제 태영건설의 완전자본잠식으로 태영건설의 구조조정은 의미가 퇴색된 모습이고 오로지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은 SBS의 처분여부에 모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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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Y2-rpSBZAs?si=A-zYLXzXkAshO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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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과 하림그룹이 HMM 매각을 놓고 벌이던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12월 20일부터 협상을 진행했으나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하림측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 철회했던 요구사항들을 매각 최종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으면서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동원그룹의 반발을 샀고 하림이 인수하는 방식을 HMM 노조가 무자본M&A라고 비판하면서 HMM을 하림그룹에 넘기려던 시도가 불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림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구채를 최소 3년간은 주식전환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은 HMM 고배당을 통해 인수 때 일으킨 부채를 끄려는 의도로 보였는데 이럴 경우 실제 무자본 M&A가 되는 것이라 한국산업은행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 한푼 없이 HMM을 공짜로 하림에 안겨주었다는 비난에 직면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하림그룹보다 보유현금면에서 크게 앞서 있는 HMM은 하림이 무자본 M&A 나설 뿐 아니라 HMM 내부자금으로 하림이 벌이고 있는 양재동 부동산 개발 사업 자금도 마련하려는 시도로 의구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림그룹은 HMM인수와 양재동 부동산 개발 사업을 동시에 밀어붙이겠다고 크소리를 쳤는데 HMM 내부에 있는 14조원대 현금성 자산을 보고 큰소리 친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해외순방에 하림 김흥국 회장이 동행한 직후 HMM을 하림에 매각한다는 발표가 나와서 시장내 잡음이 많았는데 최소 10조원은 받아야 한다는 HMM 몸값을 6조 4천억원대 넘기는 것이라 14조원대 현금을 갖고 있는 HMM을 헐값에 인수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최종 협상 단계에서 하림이 다시금 철회한 조건들을 들고 나오자 산은이 2주간 협상 기간을 연장하며 협상을 했지만 하림의 막무가네 요구에 매각을 철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각협상이 결렬되면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HMM 지분 57.9%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고 향후 매각절차를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해운업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단기간에 HMM 재매각에 나서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HMM을 인수하는 그룹은 최소 10대그룹 정도의 덩치를 갖고 있어야 인수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고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림은 그런 기준에도 많이 미달하는 회사였습니다

HMM 매각에 어떤 검은손이 작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인수여력도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한 후보자에게 떠넘기려던 모습이 승자의 저주를 걱정하는 하림 내부 우려에 좌절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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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b97HWrdw0U?si=ZCz2ZO572afU3gge

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11일 확정됐는데 다만 워크아웃에 충실히 협조한다는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이날 오후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로 의견을 모았는데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이와 관련한 투표가 오늘 자정까지 이뤄지는 가운데 개시 조건을 이미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고 정확한 집계 결과는 산업은행이 내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워크아웃 개시 결정으로 채권단은 앞으로 3개월간 채권 행사를 유예하게 되고 이 기간 태영건설은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 방안 등을 주채권은행에 제출해야 합니다.



주채권은행은 자산 부채 실사를 통해 기업개선계획을 작성하며, 이 계획안은 오는 4월 11일 제2차 채권단 협의회에서 결의할 예정으로 이 결의에서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재차 얻어야 워크아웃이 계속 진행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영그룹이 약속한 자구안을 지키지 않거나, 실사 과정에서 추가 부실이 드러나면 워크아웃은 언제든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전날 채권단회의에서 "실사 과정에서 태영그룹이 약속한 자구 계획 중에 단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거나, 대규모 추가 부실이 발견될 경우 워크아웃 절차를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또 하나 이슈가 되는 것은 워크아웃 개시 이전에 발생한 미지급 임금에 대해 임금채권자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어 이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모습입니다

 

워크아웃이 개시된 것은 한국산업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채권단을 설득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인데 금융채권자가 40% 수준이라 채권자 75%의 동의가 나오지 못하면 워크아웃 플랜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실패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럴 경우 계열사 매각에 있어 법원의 입김이 작용하기 때문에 SBS매각 도장값을 챙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키를 갖고 가기 때문에 언제든지 SBS매각을 추진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더러운 권력은 도장값을 챙길 수도 있습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은 결국 SBS매각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태영건설 오너일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SBS의 매각 가능성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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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v7tnyaiTw?si=MRc12Wn7b6J7uW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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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이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의 회의적인 견해로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주말 사이 태영건설이 애초에 내걸었던 워크아웃 자구노력을 모두 이행하겠다고 숙이고 들어왔지만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태영건설 자구안에 SBS 지분 담보를 요구하고 있어 난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자구안에 돈 될만한 것이 없고 SBS서울방송이 그래도 1조원 정도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 채권단으로써는 담보로 잡고 싶은 맘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태영건설 윤씨일가는 태영건설을 포기하면 포기했지 SBS서울방송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식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서울방송을 채권단이 담보로 잡고 있어도 실제 매각까지 이뤄질지는 미지수인데 워낙 덩치가 크고 정부의 규제가 많은 산업이라 방송업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중견그룹이 쉽게 나서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중파 방송을 소유하게 되면 사업을 하는데 유리한 측면이 많은데 외풍에 휘둘리지않고 태영건설이 구리시 왕숙천 일대의 수리시설들을 싹쓸이 수주한 것처럼 지자체의 약점을 잡고 수주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벌대기업들 중 방송에 관심이 있는데는 지분규제로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수 없어 메리트가 떨어지고 중견그룹은 인수대금 마련에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어 쉽게 임자를 찾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강도높게 요구하고 있어 태영건설 오너일가는 끝까기 버티기 어려울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태영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모든 상거래 채권도 회수가 중단되기 때문에 건설업계 전반에 큰 충격이 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른 건설사의 부동산PF부실도 빠르게 드러날 가능성이 커 건설업계 전반에 도미노부도가 우려될 수 밖에 없습니다

 

벌써부터 건설업계는 3월 위기설이 퍼지고 있는데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건설사들이 자체 자금과 신용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점을 태영건설 윤씨일가가 노리는 것으로 4월 총선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도미노 부도를 윤석열 정부가 부담스러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SBS가 담보가치는 있더라도 매각에 여러가지 규제가 많아 제 값을 받고 팔기 까다로운 매물이라는 점에서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끈질기게 담보로 요구하는 것이 좀 의아하기는 합니다

 

저러다가 윤씨일가가 태영건설을 법정관리에 넣어버리면 태영건설에 대한 지급보증을 확 줄여놓은 티와이홀딩스은 부담이 덜하게 되어 말 그대로 태영건설 법정관리에 공적자금을 쏟아부어 살려놓던지 아니면 파산시키는 수 밖에 없는데 너무 워크아웃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누군가 SBS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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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v7tnyaiTw?si=Bsa4XR09BcrMXV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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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의 전격적인 워크아웃 신청과 그 모회사 티와이홀딩스의 불성실한 자구안으로 채권단의 분노를 사고 있지만 그 배경을 가만히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 내부에 이번 기회에 팔자를 펴려는 더러운 권력실세들의 움직임도 엿보이고 있어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와이홀딩스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플랜을 채권단에 인정받기 위해서 나름 성의 있게 오너일가의 자구노력을 내놓았다고 하지만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부족하다고 하고 금융감독원도 성의 있게 나오라하고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티와이홀딩스 윤씨 일가에게 성의를 갖고 나서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결국 SBS를 내놓으라는 요구 같이 느껴집니다

 

태영건설을 워크아웃에 넣을 때까지만 해도 SBS에 대해서는 사재출연 대상이 아니라는 언질을 받고 넣은 것 같은데 막상 넣고 보니 SBS를 내놓으라는 것으로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 권력실세에 줄을 댄 재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티와이홀딩스는 채권단이 태영건설 워크아웃플랜에 대해 오너일가의 추가적인 사재출연을 요구하고 있는데 결국 돈이 될만한 것은 SBS 밖에 없기 때문에 채권단의 요구는 SBS를 담보로 내놓던지 아니면 매각하여 약 1조원대 매각 대금을 내놓으라는 것 같습니다

 

티와이홀딩스 윤씨일가가 잘못 경영을 한 책임도 있지만 태영건설을 워크아웃에 넣을 때 SBS만큼은 지킬 수 있다고 믿고 넣은 것인데 뒷통수를 당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워크아웃에 놓기 전에 충분히 법무법인을 통해 검토를 하고 윤석열 정부와 사전협의를 한 것 같은데 워크아웃 신청 이후 벌어진 채권단 회의 내용은 애초에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 다른 채권금융사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오히려 먼저 나서서 추가적인 사재출연을 요구하는 것은 SBS를 내놓으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어 다른 채권금융사들은 채권회수율이 올라갈 수 있어 꿀먹은 벙어리마냥 지켜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티와이홀딩스는 SBS 만큼은 지키겠다고 하는 것이고 여차하면 법정관리도 각오하겠다는 것인데 실제 법정관리로 돌아갈 경우 기존 태영건설과 협력관계에 있던 500여 협력사들은 줄줄이 연쇄부도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각 금융사들에 창구지도를 통해 협력업체에 대한 채권회수를 연기하라고 하고 있지만 먼저 채권을 회수해야 물리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이미 금융현장에서 태영건설 협력업체들은 잠재적 부도 대상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이후 주가가 이상 급등하고 있는데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막아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어 그런 것인데 결국 법정관리로 갈 경우 기존 주식보유자들은 무상감자를 통해 다 날리고 채권단이 출자전환하여 새로운 주인을 찾거나 부동산PF부실이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파산으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1년 6개월여 동안 빚내서 집사라 정책으로 건설사들이 마지막 부동산PF확대가 부메랑이 되어 건설사들의 연쇄부도를 가져온 뇌관을 건드린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재정이 파탄난 상황에서 국채를 찍어내지 않는 한 공적자금 투입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연쇄부도가 발생하면 이를 막을 방도가 없는 상황입니다

 

티와이홀딩스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실패할 경우 법정관리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고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지분은 무상감자를 통해 사라질 가능성이 크고 SBS마져 빼앗긴다면 티와이홀딩스는 껍데기만 남은 회사로 상장패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불확실성이 클 때는 피하고 보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티와이홀딩스의 벼랑끝 전술이 모두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SBS를 전리품으로 챙기고 싶어하는 자산규모 10조 미만의 그룹은 횡재를 할 수 있는데 하림의 HMM인수에서 알 수 있을 듯이 자산규모는 M&A에 있어 걸림돌이 아닌게 사모펀드들이 FI로 참여하면 부족한 인수자금 마련은 문제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SBS를 인수하는 누군가는 티와이홀딩스가 SBS를 매각하게 만들어 준 은인에게 고마워하게 될 것 같고 이 과정에서 팔자를 고치는 더러운 권력실세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동산PF부실의 뇌관이 터져 건설업체들의 도미노 부도보다 팔자 고치기에 더 관심이 많은 썩어빠진 권력이 더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본질은 부동산PF부실을 어떻게 정리해 건설업계 전반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를 회복하느냐인데 지금 관심은 SBS를 누구에게 팔아먹느냐로 팔자고칠 생각만 하고 있는 권력실세로 인해 건설업계 전체가 위험에 빠져들고 더 나아가 국민경제가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태영건설 창업주 윤세영 명예회장의 협박발언이 채권단을 분노케 했다고 하지만 빈말은 아닌 것으로 태영건설 처리 과정은 윤석열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될 수 있지만 팔자고치기로 작정한 듯한 권력실세는 국민경제야 어찌되던 자기 도장값만 많이 받으려는 부품 꿈에 나라 경제가 어찌되던 관심이 없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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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zmfquBaknY?si=fRciE02RirN6gltt

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의 전격 워크아웃 선언으로 부동산PF부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감독 당국의 대응이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태영건설 오너일가가 워크아웃 신청이후 자구노력에 대해 약속을 어기고 있어 채권단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3일 금융권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이후 하루 만엔 지난달 29일 만기가 도래한 1485억원 규모의 상거래 채권 중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451억원을 갚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는데 태영건설 협력사는 외담대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아 자금을 융통하는데 채무자인 태영건설이 이를 상환하지 않으면 대출받은 협력사들이 기한이익을 상실해 부도에 내몰리게 됩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이상 외담대는 성거래채권이 아니라 금융채권으로 태영건설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채권금융사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로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외담대도 금융채권이라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상환유예되는 채권이란 주장입니다

 

이에 금융감독 당국은 태영건설 협력업체들의 외담대에 대한 상환 청구를 유예할 것으로 창구지도했는데 상거래 채권에 대해 정상적인 결제를 공언한 금융감독 당국의 애초의 말이 거짓말이 되어 버린 순간입니다

 

여기다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가 계열사인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중 오너일가가 받은 자금에 대해 태영건설에 빌려줘 자구노력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히려 티와이홀딩스의 지주사 보증채무 해소에 사용했습니다

 

태영건설 오너일가의 무책임한 모습에 채권금융사들이 반발하고 있고 이에 대해 금융감독 당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이 400여 채권단의 75% 동의를 얻어야 워크아웃이 개시된다는 측면에서 지금 같은 상황이면 동의를 받기 어렵지 않나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오너일가가 법도 법인으로 갖고 있는 SBS서울방송을 매각할 경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태영건설 오너일가의 이익을 보호해주려다 채권금융사들의 부담만 키우는 꼴이라 채권금융사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 그리고 금융감독원까지 나서서 채권금융사를 압박하고 있어 워크아웃 개시가 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손해를 본 채권금융사들은 다른 우량채권을 팔아 손실을 메꿀 수 밖에 없어 흑자부도가 나는 기업들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전 엉망진창에 땜질식 처방에 국민경제가 X판이 되어 버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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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와 금융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는데 시공능력 16위의 대형건설사의 부도위기라 자본시장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태영건설에 대해 한달여전 처음 증권시장에서 위기징후에 대한 경고가 나왔을 때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나서서 가짜뉴스라고 떠들어댔지만 한달도 되지 않아 태영건설의 쥐기는 현실화 되었습니다

 

태영건설이 자구노력 차원에서 자산매각을 하며 대응해 왔지만 부동산PF 부실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개별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폭탄이 커진 상황입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전격적으로 신청하면서 2023년 12월 마지막 날들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인사들은 바쁘게 지낼 수 밖에 없었는데 태영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채무 규모가 9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은 태영건설 채권자들을 파악해 채권단을 꾸리게 되는데 약 400여군데가 채권자로 확인되어 이중 75% 이상의 채권정리안 동의를 받아야 워크아웃이 승인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를 20조원에서 30조원 규모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를 포함한 시장안정조치 규모를 총 ‘100조원+알파(α)’ 수준까지 늘릴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관리는 포기하고 일단 대형 건설사들의 연쇄부도를 막아주는데 혈세를 쏟아붓기로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일단 4월 총선까지는 폭탄돌리기를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4월 총선 이후 정부가 손을 들면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연쇄부도가 불가피해 질 것 같습니다

 

대형건설사들은 자체적으로 부동산PF부실을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부가 쏟아부어주는 국민혈세가 없다면 연쇄부도는 불가피해 진 상황입니다

 

1일 산업은행이 최근 태영건설 금융채권단에 보낸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소집 통보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직접 차입금은 은행·증권사·자산운용사 등 80곳, 총 1조 3700억원 규모로 여기에는 회사채, 담보대출, 기업어음, PF대출 등이 포함돼 있고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는 이달 11일 예정돼 있습니다.

 

워크아웃 신청 2주 이내에 채권단 75%이상의 동의를 얻어내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법정관리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태영건설이 공시까지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차익에 대한 태영건설 대여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오너일가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을 내놓지 않아 사재출연 약속을 워크아웃이 시작도 안 했는지 지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워크아웃이 개시될 경우 태영건설 오너일가는 부채를 다 갚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단 배째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태영건설 오너일가인 윤세영 회장일가는 워크아웃에 앞서 SBS서울방송에 대한 매각은 선을 긋고 있는데 태영건설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벌도 법인으로 분리한 SBS서울방송은 오너일가가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너일가가 사재출연 없이 채권단의 부채탕감만 노리는 것은 꿀만 빨겠다는 것으로 너무나 이기적인 행동이라 채권단이 손실만 뒤집어 쓰는 워크아웃에 동의해 줄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상황이 이런데도 채권단이 동의해 준다면 이는 배임혐의가 대두될 수 밖에 없어 상장 금융사의 경우 주주들의 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4대금융지주는 외국인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고 배당을 더 받는다던가 하는 수익극대화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통분담"이라는 IMF구제금융 당시 부실기업 구조조정 과정에 중요 원칙이 세월이 지났는지 모두가 잊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영건설 윤씨일가가 고통분담 없이 워키아웃으로 꿀만 빨겠다고 나선다면 결국 채권단이 동의해 주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고 있습니다

 

결국 채권단 협조가 없다면 법정관리로 갈 수도 있는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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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옛 현대상선)을 인수하면서 하림그룹은 재계순위 13위까지 수직상승하게 되었습니다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의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하림그룹은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HMM 인수에 성공한 것으로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해달라고 요청해 특혜를 요구해 경쟁자였던 동원그룹의 반발을 샀는데 요구조건을 거둬들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하림그룹의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윤석열의 열성 지지자라는 점에서 일찍이 예상되던 것으로 하림이 막판에 내걸었던 조건을 철회한 것도 한국산업은행이 하림그룹이 요구하는 사안들을 다 들어줄 것이라는 이심전심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HMM 매각 대상 주식 수는 채권단이 보유한 3억9879만 주로 인수가는 6조4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맺고, 기업결합 심사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인수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HMM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이 10조원을 넘고 있어 6조 4천억원을 내고 10조원을 사간다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림은 JKL파트너스와 함께 유가증권 매각과 영구채 발행, 선박 매각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한국산업은행 측에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해달라고 요청해 결국 인수 후 배당을 통해 HMM 내부에 쌓여 있는 10조원의 자금을 배당으로 받아가 인수자금을 해결하려는 것으로 보여 결국 무자본M&A를 시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HMM에 투자한 공적자금은 6조 4천억원만큼 회수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최대 국적 해운사인 HMM의 부실화 우려는 커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3분기 기준 HMM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급감했는데 해운업계에서는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부진, 운송선박의 공급 증가 등으로 하락세가 불가피하다는 평가로 이외에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악재들도 남아있어 해운업황 회복이 얹[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HMM의 실적회복도 요원한 상태입니다

 

자칫 한진해운 파산과 같은 한심한 짓이 HMM에서 반복될 수 있는데 기업사냥꾼과 같은 무자본M&A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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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부산시를 찾았을 때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등은 에어부산에 대해 통합항공사에서 분리하여 매각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와중에 지역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존재가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기인한 것으로 부산과 경남지역 기업이 에어부산의 주인이 되어 확실한 지역거점 항공사로 남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이런 지역민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덕도 신공항 개발에 이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2007년 부산시와 이 지역 상공계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항공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방 공항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입니다.

 

부산시는 항공사 통합을 전제로 저비용항공사(LCC) 통합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지만 부산과 경남 지역 상공인들은 통합 본사가 부산을 떠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 이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분리매각을 요청한 것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이 생길 경우 항공수요가 증가할 수 있어 1,300만 부산경남 지역민의 항공여객과 항공화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에어부산은 확실한 수익원을 가진 저비용항공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경남 지역 기업 중 에어부산에 탐을 내고 있는 투자자가 있기 때문에 분리매각을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데 부산을 연고로 하는 기업들은 탐이 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으로 에어부산의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어 분리매각이 결정될 경우 치열한 인수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부산의 몸값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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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ivSn1dQFeQ?si=IDJtnl8RVDfCTG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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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영건설이 부동산PF 부실로 재무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워크아웃설이 유포되면서 태양건설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몇일전 2019년 물러난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중대한 경영판단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는데 그룹의 모체인 태영건설의 부실을 막기 주요 계열사인 SBS서울방송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지주사 티와이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 오를 예정입니다.

 

윤 창업회장은 1933년생으로 1973년 태영건설을 창업하고 1990년 민영방송사인 SBS를 창립했고 태영그룹의 자산규모를 10조원 넘게 불린 그는 2019년 3월 장남 윤석민 회장에게 태영그룹 회장직을 물려주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올해 8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고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가 알짜 자회사인 태영인더스트리를 콜버그크레비스로버츠(KKR)에 추가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자구책과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기다 지주회사 티와이홀딩스가 최금락 전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오동헌 전 SBS비즈 대표를 부사장급 회장 비서실장으로 선임하면서 한때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수 있다는 찌라시가 돌기도 했습니다

 

태영건설은 저금리 시절 전국적으로 부동산PF를 대대적으로 일으키며 사업장을 늘려왔는데 2022년 금리인상으로 시중 금리가 오르면서 부동산PF 부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태영건설은 자산매각으로 부동산PF 부실을 막아왔는데 회사채 만기까지 돌아오고 있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지방 사업장은 미분양 주택이 증가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태영건설은 재무적 리스크를 높여가고 있었습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복귀로 태영건설 재무적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한 자산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장내 각종 루머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 태영그룹이 보다 강력한 재무구조 개선안을 들고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영건설측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규모와 관련해 전체 4조 5천억원 중에 정부 지급보증사업인 사회간접자본(SOC) PF 1조원과 분양이 75% 이상 완료돼 금융권이 안정적으로 보는 PF 1조원 등 2조원을 뺀 나머지 PF는 2조5천억원 수준으로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은 부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주장하며 2분기와 3분기 실적호전을 보이고 있고 윤세영 창업주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로 알짜배기 계열사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이 들어오면 유동성위기도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도 나서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설을 보인하고 나선 상태입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은 태영건설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구노력을 보여줘야 시장참여자들의 신뢰를 다시 살려 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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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Fpmq2jEAs?si=kSrBCZX_Q_LyQ_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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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MM의 경영권 매각이 한국산업은행의 매각 가격 인하로 인해 실제 딜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이 성숙하고 있습니다

 

HMM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은 23일 본입찰을 진행했는데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지분 57.9%(3억9879만156주)와 경영권입니다.



본입찰에는 지난 9월 예비입찰 절차를 거쳐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하림과 동원이 참여했는데 하림과 동원이 적어낸 인수 희망가는 6조3000억~6조4000억원 사이로 수백억원 차이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림이 동원보다 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산은이 가격 외에도 자금 조달 계획과 인수 뒤 경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은 HMM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경영권프리미엄을 포기하기로 했는데 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가의 지분매각은 공적자금 회수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6조원대 매각가격 하한선은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아 HMM이 쌓아놓고 있는 10조원대 현금과 비교해 보면 헐값 매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 헐값매각할 결심을 한 것인데 누가 되었던 HMM을 인수하는 기업은 현금 10조원을 쌓아놓고 있는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라 6조원을 주고 10조원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1위 해운사를 한방에 인수하는 것이라 6조원 이상을 써 낼 수 있는 재벌은 국내 1위 해운사를 소유하게 되는 딜이 됩니다

 

평소같으면 HMM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는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은 애초에 인수대상자가 될 사이즈가 아닌데 국내 5대재벌이 들어오지 안는 것을 보면 이미 주인이 정해지고 요식행위로 인수전을 치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동원그룹이든 하림그룹이든 누가 인수하던 단번에 국내 1위 해운사를 품게 되는 것이라 재계 순위도 큰 변동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하림그룹이 호남재벌이지만 오너가 보수를 넘어 극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어 윤석열과 코드가 맞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실제 인수예정가도 동원그룹보다 몇 백억원을 더 써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원그룹은 대표적인 수산업 관련기업으로 창업자도 마도로스 출신에 해양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한국금융지주라는 금융그룹을 갖고 있어 자금조달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가 되었던 6조원대 초반 가격으로 10조원짜리 회사를 사들이는 것이라 인수자는 땡잡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이런 딜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더러운 권력은 팔자 고칠 떡고물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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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vCPr2v0Fio?si=tnnbldhyDPPVkh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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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사업 매각 안건을 가결하면서 대한항공과의 합병도 가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3년여 간의 지지부진한 양사의 합병이 미국과 EU의 승인만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양사 합병으로 유럽 화물·여객 노선에서 대한항공의 독과점이 우려된다"며 시정 조치를 요구했고,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아시아나 화물사업에 대한 분리 매각 방안과 EU 4개 도시 슬롯 이관 방안을 포함한 시정조치안 제출을 결의했지만 아시아나 이사회가 화물사업 분리 매각 여부를 놓고 결론 없이 정회하자 시정조치안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분리 매각안'을 가결 처리했는데 애초 쉽게 통과될 줄 알았는데 배임 문제가 제기되면서 화물사업 매각안건이 표류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입맛을 들인 제3의 인수자가 권력실세를 등에 업고 대한항공을 팽시키고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도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건으로 영구전환사채의 행사로 한국산업은행의 지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아시아나항공 주식수이 증가로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 희석 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이 이사회를 통과하자 이제는 영구전환사채의 주식전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가장 반대하고 있는데 통합 국적기가 태평양노선에서 미국 항공사들을 넘어서고 있어 미국 항공사들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U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할 수 있어 마냥 반대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몇 개 노선과 화물사업을 일부 포기하는 선에서 심사 승인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은 JAL과 ANA의 합병 가능성에 반대하고 싶지만 반대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가장 큰 허들이 되고 있어 이를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잘 해결할지 두고봐야 할 것 같지만 워낙 윤석열 정부가 통상문제에 있어 무능의 끝판왕이라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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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FHJ-8lMcZA?si=5P4c8b_2xdT0gE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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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대경오앤티 인수 약 6년 만에 경영권 매각에 성공했는데 스틱은 이번 매각으로 투자 원금(약 945억 원) 대비 3배 이상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및 유진PE와 컨소시엄을 이뤄 국내 최대 폐식용유·동물성 유지 공급 사업자인 대경오앤티를 인수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인수는 산업은행이 유진PE와 함께 조성한 그린이니셔티브 2호 PEF를 통해 국내 친환경·에너지인프라 개선에 마중물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정유기업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대경오앤티는 스틱이 지분 70%, 김창윤 전 대경오앤티 대표 등이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체 거래 가격은 약 4000억 원 초반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는 폐식용유, 동물성 유지 등 친환경 연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로 마진율이 높고 탄소배출량을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의무 도입이 법제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경오앤티는 도축 부산물에서 나오는 동물성 유지와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바이오 디젤, SAF 등의 원료로 공급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 원료 공급업체입니다.

 

친환경 항공유 사용을 일정비율 이상 사용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어 대경오앤티의 기업가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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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_CDiMAEpN4?si=-NmVcbC3z8zaQA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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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 매각 유찰에 대비하기 위해 HMM과의 경영 약정 갱신 결정을 두 달 미루기로 했습니다

 

HMM의 인수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태로 인수에 나선 잠재적 인수자들이 제시한 인수가격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매각 유출이 불가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해진공은 ‘경쟁력 제고 방안 이행약정’ 종료 결정 시점을 두고 HMM과 협의하고 있는데 해진공과 HMM이 2021년 맺은 경영 약정은 올해 연말이 종료지만 3개월 전 계약종료에 관한 통지가 없을 경우 매년 자동 연장되는데 올해는 이달 말까지 방침을 정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 한국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전광석화처럼 해치우며 헐값논란을 차단했는데 이번에도 HMM을 매각하려니 흑자를 내고 국내 1위 해운선사라는 이미지에 헐값매각이 어려운 상태라 매각딜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한화그룹이 2조원의 유상증자로 경영권을 가져가게 해 주었는데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예전 5조원을 주고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려다 2조원의 유상증자로 인수할 수 있게 되어 사외 현금 유출없이 거저 먹었다는 비아냥이 시장에서 돌았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전광석화처럼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면서 공적자금은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는데 한화그룹이 인수한 이후 기업가치가 회복되면 공적자금을 시장을 통해 회수한다고 하지만 경영권 프리미엄도 포기한 것이라 헐값 매각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그냥 넘어간 사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HMM은 순이익을 내는 회사고 대규모 흑자도 냈었던 국내 1위 국적해운사라 헐값에 대놓고 팔아 먹기에 부담이 되는 기업입니다

 

흑자기업에 매각 가격이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재벌순위 5위까지 인수 능력이 있는 재벌들은 모두 인수를 부인하고 있어 인수여력이 부족한 국내 중견그룹과 해외사모펀드만이 입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1위 해운사를 해외사모펀드에 매각하여 만에 하나 중국에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우린 우리 상품을 실어나를 국적해운사가 없는 국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출대란이 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HMM은 내부에 약 12조 3000억원이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10조를 주고 인수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매물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실제로 10조원을 동원해 인수하기에는 중견그룹들로써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림과 LX그룹 , 동원그룹 등이 인수 후보자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인수자금을 댈 수 있는지는 의문이 들고 있기 때문에 매각딜이 유찰될 수 있습니다

 

HMM주가도 올 해 들어와 많이 하락한 상태인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현재 1000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실적도 크게 둔화된 상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권력은 매각딜 유찰에 따라 헐값매각을 시도할 수 있는데 이때에도 공적자금 회수는 고사하고 알짜배기 1위의 국적해운사를 헐값에 매각하면 리베이트에 대한 뒷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를 수사하고 단죄해야 할 검찰이 윤석열의 손발로 작용하고 있어 어떤 부정부패도 처벌받지 않는다고 생각해 버젓이 상식밖의 짓도 저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헐값매각과 특혜매각으로 단 한푼의 공적자금도 회수하고 있지 못한 상황을 생각할 때 나중에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대해 뒷말이 나올 것이고 그에 관련된 인물들의 수사도 불가피해 보이는데 검찰이 기속독점권을 갖고 있어 기소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죄를 덥어주면 공적자금은 여전히 회수할 수 없는 정부의 부채이자 국민의 부담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HMM 매각과정에서 또 어떤 방식의 농간으로 더러운 권력이 리베이트를 챙길지 걱정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MM_2Q23_Results_Comment 대신증권.pdf
0.57MB
HMM_EARNINGS_1Q 2023_KR (최종).pdf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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