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rXpsrNmv9A?si=-HkUK4GpMOVS_PNo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건전재정 기조라는 건 꼭 써야 할 땐 반드시 쓰기 위해 하는 것이다. 저희가 집에서 돈을 아끼더라도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얼마든지 지출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며 “임기 중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혁신적·도전적인 연구개발은 돈이 얼마가 들어가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윤 대통령은 “연구개발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며 “미래 세대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과학기술 예산을 대규모로 삭감한 것이 카르텔을 깨부수겠다고 윤석열 본인이 했던 것인데 이제 총선이 코 앞이라고 정 반대되는 말을 하며 젊은 연구자들이 예산이 없어 연구를 못한다는 친절한 걱정까지 해주고있어 분명 젊은 과학자들을 "조삼모사" 원숭이들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4년 예산안을 정할 때 약 6조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R&D 투자비를 삭감해 현재 국가출연 연구소에 적을 두고 있던 포닥들은 졸지에 생계를 걱정하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연구비를 받을 수 있는 해외로 많이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응용과학 분야에서 우리나라에 뒤떨어지고 있다고 평가되는 일본이 가장 큰 수혜국가로 떠오르고 있는데 일본은 우리나라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장학금과 연구개발비를 대거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도 우리나라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대거 장학금과 연구개발비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이 과학계 카르텔을 깨부수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일괄 삭감한다고 해써 최대 6저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삭감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다시 연구개발비를 대폭 증액하겠다고 하니 제 정신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변덕이 심하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한 수준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이미 일본과 미국으로 떠나버린 인재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당근이 필요한데 정부에 뒷통수를 맞은 인재들이 과연 다시 돌아올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들 인재들의 연구성과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의 창업기반기술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일본으로 가고 미국으로 떠나버려 기술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졸지에 응용기술의 인재들이 대거 몰려와 갑작스럽게 기술적 점프업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기반으로 뒤떨어진 디지털기술을 만회하려 안간힘을 쓰는 것 같습니다
결국 윤석열의 국가R&D연구개발비 대규모 삭감으로 일본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nA4ah6SBH0?si=n60-092f7qZoAD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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