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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에그플레이션에 우리나라 하림 주가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데 국내 최대 육계업체이면서 사료업체로 달걀 생산 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어 계란의 대미수출이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림의 매출액 비중은 육계 부문매출(신선육, 염지육, 부분육, 절단육 등)이 66.16%이며, 육가공 부문 매출(냉장, 냉동, 상온)은 15.83%, 기타 18.01% 등이며 약 99.10%가 내수 판매입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댓가로 미국이 허용한 한국산 삼계탕 해외 수출은 0.9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대미무역역조 현상을 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림은 닭을 기르고 이를 제품으로 가공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닭고기를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와 호식이두마리치킨과 같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그리고 닭을 유통하는 유통업체 등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침체로 전체적인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위기는 있지만 판가 인상을 통해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난 해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높은 부채비율로 금융비용이 크다는 점인데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금융비용은 하림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양재첨단물류센타 개발사업으로 6조 8천억원대 개발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기자본으로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한 팬오션의 주가하락으로 주식담보대출도 추가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HMM 인수시도로 한국산업은행과 척을 진 것도 하림의 불확실성을 키워주고 있는 사안으로 애그플레이션으로 가격인상 효과는 누릴 수 있지만 벌려 놓은 사업으로 비용이 급증하고 있어 리스크도 함께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수경기가 지금처럼 어려워지면 하림은 최악의 경우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야 할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여기다 김홍국회장의 외아들 김준영씨가 팬오션 등기임원으로 다시 하림그룹 경영에 참여하면서 경영권 승계 이슈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준영씨는 올품과 그 완전 자회사 한국바이오텍을 통해 하림지주의 단일 최대주주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하림의 지난 해 실적은 매출액 1조 2854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8.89%대 감소세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29.51% 줄어든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한 상황입니다

 

지금같은 상항이 계속될 경우 하림을 서서히 죽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 에그플레이션의 수혜를 보겠지만 장기적으로 리스크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림 IR 2023.pdf
1.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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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71n9dew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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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에 감염된 중증 환자가 발생했는데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온 캘리포니아주는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8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에서 H5N1 감염자가 심각한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미국에서 H5N1 감염자가 중증 증세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DC는 해당 환자가 상업용 가금류를 접촉하지 않았고 젖소나 관련 식품에 노출된 적도 없다는 점에서 자신의 사유지에서 기르고 있는 병들거나 죽은 가금류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했고 에마 헤록 루이지애나주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환자가 65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나온 캘리포니아주는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는데 현재 미국 전체 61명의 감염자 중 34명은 모두 캘리포니아에서 나왔고 33명은 젖소를 기르는 낙농장에서 발생했지만 여전히 한 명은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우리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정확한 최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공에 미치는 위험은 여전히 낮지만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의 사람 간 전염 사례는 나오지 않았지만, CDC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추가적인 유전자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CDC는 “H5N1이 공중 보건에 미치는 즉각적인 위험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면서도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DC가 두려워하는 것은 중국 사스사태와 같은 공동체 전반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산하여 안간사이 감염이 시작되는 것으로 중국은 치료제도 없는 상황에서 어렵게 막아냈지만 중국보다 개방적이고 거주 이전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사회에서는 사스의 확산이 더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에 감염된 조류의 사채가 발견되는 것이 보고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인간감염사례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조류독감에 감염된 가금류 농장을 중심으로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고 관련 백신접종을 늘리고 있어 동물의약품 기업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씨티씨바이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대성미생물

웰크론

녹십자

고려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한국콜마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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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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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팜스토리

체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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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에게 가장 치명적인 고병원성 바이러스인 'H5N1형'이 국내에서도 발견되면서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조류독감 관련주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은 변이를 거듭하며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발전할 수 있고 아직까지 적당한 치료제가 없어 사망률이 높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일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에서 포획된 원앙 한 마리를 정밀 진단한 결과, H5N1형 바이러스가 최종 확인됐는데 우리나라에서 H5N1형 바이러스가 발견된 건 올해 동절기(올해 9월~내년 4월) 들어 처음으로 일본에선 지난달 30일과 이달 8일 등 두 차례 야생조류에서 H5N1형이 검출됐습니다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이 H5N1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우리나라에 와서 폐사되고 이 사채를 야생동물들이 먹으면서 조류독감이 포유류에게 전파되고 결국 야생동물에서 인간에게 H5N1형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닭·오리·칠면조·야생조류 등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인 AI(Avian Influenza)는 병원성(감염체가 전염을 통해 숙주 개체로 전파된 후, 감염을 통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고병원성 △약병원성 △비병원성으로 구분하는데 인간에게 감염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전 중국에서 사스바이러스로 변이되면서 인수공통 감염병이 되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고병원성의 H5N1형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국립부산검역소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18개국(아시아·중동·미국·영국 등)에서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868명이었는데 그중 무려 456명이 목숨을 잃어 치명률이 52.5%에 달하는 치명적인 감염병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는 사례가 보고되진 않았지만 고양이쉼터에서 고양이들이 AI에 감염된 냉동닭을 먹고 폐사된 사례가 있어 인간 바로 앞까지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가 와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I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되면 평균 3~7일간, 최대 10일간 잠복기를 거친 후 38도(℃ ) 이상의 발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폐렴이 발생했다가 호흡부전으로 진행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AI 인체감염증으로 진단받으면 '타미플루', '리렌자'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닭사육 농가 근방의 닭들도 대부분 살처분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살처분 작업하는 인간들이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항바이러스제재를 예방적으로 투약하기도 합니다

 

이번 인체 감염 가능성이 있는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가 철새의 사체에서 발견되어 농가들에 대한 대대적인 AI 예방 백신 투약과 대규모 살처분이 발생할 수 있어 계란파동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시에서도 관련주 찾기에 따라 동물의약품 관련주들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곻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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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AI) 관련주

씨티씨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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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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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미생물

웰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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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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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q5O5KGfWc?si=p6YaGqeV9S3Qlu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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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림이 계열사 팬오션과 JKL파트너스의 컨소서임이 국내 최대 국적해운사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팬오션JKL파트너스컨소시엄이 6조 4천억원에 HMM을 인수하는데 있어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영구채의 주식전환을 3년동안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가 철회한 것은 윤석열 정부와 협의가 끝났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HMM은 매각가격이 10조원은 넘길 것이라고 했지만 6조 4천억원으로 결정되면서 헐값매각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주가 급락에 따라 헐값매각 논란은 좀 잠잠해 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수전 막판에 하림이 내건 조건은 인수후 3년간 하림이 배당을 받아 인수자금을 위해 차입한 돈을 상환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결국 무자본M&A를 한 것과 다름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하림은 자기 돈 한푼 안들이고 자산 16조짜리 HMM을 날로 먹은 것인데 이번 딜에 가장 큰 숭자가 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국내 1위 국적해운사인 HMM의 경영에 하림이 성공할 수 있느냐로 자칫하다가는 승자의 저주에 하림이 HMM을 부실화시킬 수 있고 이럴 경우 제2의 한진해운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에서 석연찮은 이유로 갑자기 퇴출된 한진해운으로 수출시장에 큰 혼란이 오고 미국 아마존은 다시는 한국 해운사와 거래하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불신을 받게 되었는데 이후 현대상선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해운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만든 결과물인 HMM을 다시금 국민의힘 정부인 윤석열정부에서 팔아먹으면서 또 부실화 위험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림은 2015년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옛 STX팬오션)의 지분 58%를 1조80억원에 인수한 바 있는데 하림그룹은 팬오션과 HMM의 시너지를 강화해 국가대표 국적 선사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첫 단추부터가 잘못 끼워진 것으로 보여 과연 계획대로 순항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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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J0h4TZUTKA?si=8KdDZmQdmCsqZ4H5

안녕하세요

소 전염병 럼피스킨병이 좀처럼 사그라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소고기의 대체재로 꼽히는 닭고기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럼피스킨병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소고기 가격이 급등하자 닭고기가 대체재로 떠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기준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당 2만53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1주 전(1만7723원)과 비교해 13.1% 올랐는데 한우 고기 도매가격이 ㎏당 2만원을 넘은 것은 최근 한 달 사이 처음으로 대규모 살처분에 한우고기 공급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우윳값도 들썩이고 있는데 젖소에 대한 살처분도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우유 공급량에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엿새 동안 총 29건으로 늘어나는 등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아 육계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이고 수요가 늘기 때문에 실적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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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6P0DkJrHc?si=Crt6maWbTC6CIkue

안녕하세요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확산하자 닭고기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소고기의 대체재인 닭고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동물전염병이 돌때 대체재로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는 것은 구제역이나 조류독감AI에서 학습된 내용으로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주된 이유입니다

 

국내에서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22일까지 사흘간 충남, 경기 등에서 모두 10건 발생했으며 의심 신고도 이어지고 있는데 럼피스킨병은 모기,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지난 22일 정황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소는 살처분돼 식품 시스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으므로 국민께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현재까지 축산물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으로 판정될 경우 반경 몇 km 내 한우들은 살처분되는데 이럴 경우 한우고기 가격 급등이 나타날 수 있어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럼피스킨병 에 걸린 젖소는 우유생산할 수 없어 우유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처분과 함께 우윳값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 자극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적의 뒷받침이 안되는 학습효과에 따른 급등은 반드시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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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영향으로 해산물 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 국내 육류주들이 대체소비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마니커에프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16.67%(840원) 상승한 5720원에 거래 중이고 같은 시각 마니커(28.10%), 이지홀딩스(4.51%), 팜스토리(7.23%), 하림(8.46%)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이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약 12년 만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면서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 우려가 커지자 대체재로 닭고기 등 육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전날 오후 1시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해 약 200~210톤 수준을 바다에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일차적으로 하루에 약 460톤의 오염수를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해 총 7800톤의 오염수를 방출할 계획인데 내년 3월까지 방류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 양은 3만1200톤으로, 현재 도쿄전력이 보관 중인 전체 오염수의 2.3% 수준입니다.

 

현재도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과 수산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는데 이제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를 바다에 내다버리면서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일본 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에만 8천억원 정도 손해보상을 약속했을 뿐 바다을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 수산업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피해보상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수산물 소비가 급감하자 직장인 단체급식과 학생과 군인들 단체급식에 수산물 공급을 늘려 소비를 진작하기로 한 상황인데 지금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전에 잡힌 수산물이지만 다음 달부터는 새로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들이나 수산물들이라 불안감이 가중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수산물 수매와 비축을 늘리겠다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해양폐기의 대책이라고 내놓았기 때문에 기존에 수산물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수산주들은 깜짝 실적호전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수산물을 사들여 비축을 하겠다는 것으로 당장의 궁색한 상황을 우리 혈세로 넘어가겠다는 것입니다

 

당장 수산주들은 고기주들에 비해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수매와 비축이 시작되면 오히려 악성 재고를 떨어낼 수 있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고 막았다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할 필요가 없고 혹시나 내 아이가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을 먹고 내부피폭으로 암에 걸릴 걸 걱정할 필요도 없었는데 이게 다 무슨 한심한 짓꺼리는지 답답할 따름이지만 시장은 계속 돌아가고 있으니 결국 이번 사태에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어느 섹터인가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 세금으로 흥청망청 계획성 없이 써대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에 좀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무능한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무능할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푸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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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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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_WVOjgYudw

안녕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재 도축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우선 잠정 조치로 이날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 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확대하고 또 미국 정부에 이번 비정형 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했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조치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인데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이 확인된 이상 전수검사만이 광우병 고기의 수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 달리 주로 8세 이상의 고령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하며 인체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광우병에 대해서는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많은 상황입니다.

 

 
앞서 미국 농무부는 지난 20일 정기적인 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도축 부적합으로 분류된 소 검사 결과 테네시주에서 사육된 육우 한 마리에서 비정형 BSE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해당 소는 폐기돼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테네시주에는 한국 수출용으로 승인된 도축장·가공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조치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 구입을 줄이고 닭고기 소비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달까지 소보기 공급망 문젝 있어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미국 소고기 광우병 사태로 한 동안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면서 닭고기 관련주들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닭고기관련주

교촌에프앤비

하림

하림지주

동우팜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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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E0t-DKUP_w

안녕하세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어 당분간 닭고기 수급 불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여기다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어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닭고기 생산원가 상승, 병아리 공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이달 1∼22일 닭 도축 마릿수는 전년 동기대비 5.6% 감소했고 반면 엔데믹에 따른 외식,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닭고기 수요는 증가할 전망에다 구제역으로 한우에 대한 대규모 살처분이 이어지고 있어 한우고기 가격이 들써이면서 상대적으로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는 병아리 공급이 점차 늘어 도매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연구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림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닭고기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닭고기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는대 하림은 지난해 8월과 12월에도 계획량보다 늘려 닭고기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달 27일 '2023년 제1차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어 업계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재환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은 이날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생산업체들에 "닭고기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병아리 입식 확대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업체들은 "삼계의 경우 생산량을 작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병아리 입식을 확대하고 있다. 육계도 물량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닭고기 도매가격은 ㎏당 4천79원으로 지난해(3천553원) 대비 14.8% 올라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분간 닭고기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닭고기관련주

교촌에프앤비

하림

하림지주

동우팜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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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nZZl90N8nc

안녕하세요

하림이 '더(THE) 장인라면'이라는 프리미엄 라면을 내놓으며 고가라면시장을 키우고 있는데 편의점 기준으로   '더(THE) 장인라면'은 봉지면 2200원, 컵라면은 2800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림은 지난 해  '더(THE) 장인라면'을 런칭하면서 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연간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했지만 턱 없이 부족한 판매량에 일부 대형마트에서 1+1 행사상품으로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림이 프리미엄 라면시장에 신규로 진출하겠다고 큰소리 치며 모델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음한 이정재씨를 내세우고 김홍국회장이 직접 러친쇼를 하며 소개했지만 소비자들은 2000원이 넘는 라면에 대해 초기에 호기심 어린 구매 이외에 차갑게 외면한 상황입니다

 

하림의 뒤를 이어 삼양식품도 프리미엄 라면제품을 내놓으며 라면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데 건면 컵라면 '쿠티크 에센셜짜장'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개당 2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면 컵라면 '쿠티크 에센셜짜장' 은 삼양식품 라면상품 중에 가장 비싼 제품으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만들어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 신규진출한 것입니다

 

프리미엄 라면시장은 건면이 이끌고 있는데 칼로리가 높지 않는 건강한 인스탄트 라면인라는 인식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건면으로 프리미엄 라면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라면시장에 '스타벅스커피' 같은 존재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점심으로 3000원짜리 분식라면을 먹고 550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소비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으로 건면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라면이라는 이미지로 여성들의 지갑을 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라면 자체가 저가에 간단하게 한끼 때우는 인스턴트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이 공고하기 때문에 이를 깰 신제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림은  '더(THE) 장인라면'의 판매저조에 라면사업 자체를 계속할 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재고가 쌓여만 가는 상황에서 계속 밀어내기 마케팅 비용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경기침체로 빠져들고 있고 기업들의 재고가 쌓여가고 있어 가격이 더 싸면서 효용을 주는 상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어 프리미엄 라면시장은 때를 잘못 만난 비운의 상품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기업 실적에 부담만 주는 아픈손가락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DdU0qBJs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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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Qyd4bYw8eY

안녕하세요

바이오 기업 제노포커스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19분 제노포커스는 전거래일 대비 1640원(25.51%)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한때 상한가인 8300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날 주가 강세는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제노포커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의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킨 것인데 하림은 제노포커스 최대주주 등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34%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림은 제노포커스 인수로 바이오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식품 사업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0년 설립된 제노포커스는 제약용, 식·의약 소재 가공용, 바이오·화학 소재 제조용 등 맞춤 효소 개발·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용 핵심원료 ‘Proteinase K’를 독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19재유행으로 자가진단키트의 약국과 편의점에서 품절이 속출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림의 바이오 투자가 제노포커스를 통해 가속화될 수 있어 실제 경영권 양수도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노포커스2022.pdf
9.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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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_s7vnxyW9o

안녕하세요

닭고기 가격 급등 전망에 마니커, 하림 등 관련주가 오늘(24일)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마니커는 전 거래일보다 355원(20.46)% 오른 2천90원에, 코스닥시장에서 하림은 410원(11.82%) 오른 3천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의 급등은 전날 말레이시아가 자국 내 닭고기 가격 급등을 이유로 6월부터 월 360만 마리의 닭고기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히자, 시장에서 닭고기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각국은 '식량 안보'를 내세워 식량 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인데 국제밀가격과 대두, 옥수수 등 모든 농작물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팜유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가 25일 만에 재개했고, 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는 밀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해 밀수출을 중단한 상황인데 러시아는 서방의 경제재제로 수출을 못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파종과 농사 자체를 못하고있어 생산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여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남미지역의 이상기후로 농업생산량이 급감한 상황으로 마땅한 대체생산지를 찾지 못하고 있어 공급망 문제는 실제 아사자의 발생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닭고기 가격 상승으로 후라이드치킨 가격도 오름새를 이어가고 있어 밥상물가 불안에 가격급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작물과 육계는 공산품처럼 당장 생산을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더 어려운 상황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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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vWCc0oFVr8

안녕하세요

하림의 주가가 강세로 최근 닭고기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9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하림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42% 오른 377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 때 주가는 전날보다 15.83% 오른 4060원까지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계육 1kg당 도매가는 3581원으로 지난해 2792원보다 28.3% 크게 올랐는데 올해 1월 계육 도매가는 3236원을 기록한 뒤 매달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지난달 9.8% 상승한 바 있는데 계육 도매가는 지난해 4월 2642원에서 올해 4월에는 3553원으로 34.4% 상승했습니다.



닭고기 가격의 상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비료, 식품 가격이 오르면서 영향을 받았고 또 지난 3~4월의 이상 한파로 도계량이 줄어들어 이상급등 현상으로 이어졌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옵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식량난이 계속되며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닭고기 가격이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는 사료용 옥수수가격이 급등하면서 사료값이 급등하고 있고 이게 닭고기 가격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육계 시장도 소수 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구조라 원재료비 가격상승분을 바로 판가에 반영하여 수익극대화가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결국 독과점회사들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인 국민들이 폭리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과거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시절 국민의힘이 집권하는 동안 공정거래위원회는 결코 공정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재벌대기업을 위해 국민들이 손해를 보는 것을 그저 외면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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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vWCc0oFVr8

안녕하세요

육계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국제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 몰리게 하고 있습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하림은 전 거래일보다 875원(22.70%) 오른 4730원에 거래 중이고 마니커(23.46%), 마니커에프앤지(12.10%)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곡물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이달 18일(현지 시각)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부셸(약 25.4kg)당 8.04달러로 2012년 처음으로 8달러선을 웃돌았습니다.



이에 국내 주요 육가공업체 일부는 사료값 상승에 가공 닭가슴살 등 제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고 특히 하림은 이달 초 관련 제품 가격을 15~17% 인상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중 농림수산품은 축산물(3.5%) 영향으로 한 달 전보다 0.2% 상승했고 세부 항목별로는 닭고기가 7.1%, 쇠고기가 3.4% 올랐습니다

 

육계시장도 전형적인 독과점 시장으로 하림과 마니커가 시장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사료값 상승분을 닭고기 판매가격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어 결코 손해보지 않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닭고기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가공식품 전반에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비가 둔화되어도 먹는 것은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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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GZKiJNZ_e4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세계적인 식량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육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지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대체하는 닭고기에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마니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4% 급등한 상한가 2045원에 거래되고 있고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8.32% 오른 60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림(14.22%)과 푸드나무(4.01%), 교촌에프앤비(5.61%), 팜스토리(3.56%), 체리부로(2.6%), 동우팜투테이블(2.36%)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육계주의 급등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식량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 식량지수는 159.3으로, 지난 달 대비 12.6포인트 상승했고 이는 1990년 이래 최고 기록입니다.



육류 가격은 밀과 옥수수 등 곡물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아 고공행진하고 있는데 지난 3월 육류가격지수도 120으로 지난 달 대비 5.5포인트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국내 육류 관련주도 가격 인생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이달 초 파우치 닭가슴살 제품가를 15~17% 가량 인상한 바 있습니다.

 

하림의 닭고기 가격 인상은 다른 육계업체의 가격인상을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육계업체들의 닭고기가격담합에 대한 고발에도 가격 인상을 멈추지 않고 있어 가격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모습입니다

 

하지만 닭고기 시장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하림의 가격 인상이 시장에 역행하는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재벌대기업의 가격담합과 시장가격 왜곡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항상 국민의힘 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해 왔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닐 것으로 보여 육계주들의 실적회복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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