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CEO)의 한국 일정은 'K-콘텐츠'로 시작해 'K-콘텐츠'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K콘텐츠 관련사 관련자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랜도스 대표는 자신은 드라마 '오징어게임' 팬이고 아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팬이라고 밝히는 등 한국 콘텐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전에 말했던 원론적인 말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은 구체성이 결여된 수준이었습니다.

 

넷플릭스 대표가 특정 국가를 방문해 공개 활동에 나서는 건 드문 일이지만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가 지난해 당시 대표로서 한국을 찾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넷플릭스 대표가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지만 지난 4월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중 만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찾았지만 윤석열과 김건희가 없을 때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최고 경영진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는 이유는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는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글로벌 흥행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랜도스 대표는 전날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의 60%가 한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했고 지난 4년 동안 넷플릭스에서의 한국 콘텐츠 시청 수는 6배나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도 서랜도스 대표는 한국 제작사 대표들 앞에서 3조3000원 투자 계획에 대해 "카메라 앞뒤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투자하고 차세대 창작자들을 육성하는 데도 쓸 것"이라고 말했는데 한국 창작 생태계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넷플릭스가 함께 하겠다는 뜻이지만 구체성은 결여되어 있는 원론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익배분에 대한 말도 나왔는데 넷플릭스가 지적재산권(IP)을 소유하기 때문에 오징어게임으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은 모두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수익 분배 공정성 논란이 일었는데 업계에 따르면 당시 오징어게임 콘텐츠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제작비(약 240억원) 대비 약 42배에 달했지만 제작사는 애초에 약속한 제작비 이외에 한푼도 배분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랜도스 대표는 넷플릭스가 IP를 독점하고 있다는 질문에 "넷플릭스가 시장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고 있다"며 "시즌2가 나올 경우 IP 계약을 할 때 (시즌1 흥행 성적을 고려해) 계산해 더욱 보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독점 IP에 따른 수익독점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K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큰 실망감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토종OTT들이 거의 망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독과점이 점점 심화되고 있어 국내 콘텐츠시장에 경쟁요소가 사라지고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결국 K콘텐츠가 고생고생 만들어낸 작품으로 돈은 넷플릭스가 계속 챙겨가는 시장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K콘텐츠 관련주들에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를 예방한 서덜랜드 CEO를 앞에두고 한미문화동맹 운운하는 황당한 발언에 서덜랜드 CEO도 당황한 것 같은데 20세기 이념대결 시대도 아니고 뭐든지 동맹을 갖다 대는 저급한 수준에 한심하다는 말 밖에 할 말도 없습니다

 

프랑스는 정책적으로 해외OTT가 투자한 작품에 대해 초기 3년간 해외OTT가 IP를 가져가지만 이후 3년이 지나면 다시 제작사에 IP를 반환하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고 이 때문에 해외OTT가 투자를 줄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숫자로도 확인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K콘텐츠주들에 실망매물이나올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정부가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업계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대형OTT를 개별 K콘텐츠 제작사가 개별적으로 상대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투장 참고하세요

 

K콘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xXoWCZydW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실적이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임상춘 작가 작품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4월 넷플릭스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2분기 중 계약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가 투자한 한국 콘텐츠중 가장 큰 제작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TVN을 통해 방영될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제작비 500억원의 텐트폴 드라마로 알려져 있는데 이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설경구·김희애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돌풍’, 박해진과 박성웅 주연의 웹툰 원작 드라마 ‘국민사형투표(SBS)’, 려운과 설인하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반짝이는 워터멜론(tvN)’ 등의 작품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제작이 이연된 작품들을 대거 올 해 제작해 방영할 계획으로 제작편수나 질에서 다른 드라마 제작사들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사의 부진한 광고 업황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비용 통제 기조로 편성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S급 작가·감독·배우로 구성된 소수의 텐트폴 작품에 대해서는 방영연기에 대한 우려는 없어 보이기 때문에 젝작만 잘 한다면 올 해 안 방영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내년에도 조성희 작가의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포함해 4~5개의 작품을 계획 중에 있어 팬엔터테인먼트는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 진행률 인식에 따라 실적개선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팬엔터테인먼트의 올 해 실적호전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로 이를 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_20230613_하나증권.pdf
0.4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xXoWCZydW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폭싹 속았수다’ 총 5작품으로 예상되는데 그 만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초 '꽃선비 열애사"의 SBS 방연으로 산뜻하게 올 해 드라마 제작을 시작했는데 총 18회의 비교적 긴 작품을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 방영했고 마지막 시청율은 5%가 나오면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분기 실적에는 ‘꽃선비 열애사’ 잔여분과 촬영에 들어간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3월20일 SBS 방영을 시작한 ‘꽃선비 열애사’는 18회차 마지막 시청률 5%로 상승하며 끝이 났는데, 5월 16일 마지막 방영분이 나갔기 때문에 수익정산이 2분기 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에 대한 공급계약을 3월 중에 마무리 지으면서 1분기 실적에 계약금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 제작과 함께 진행율에 따른 입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월 초 넷플릭스와 계약한 "폭싹 속았수다"는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런칭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에 기여할 텐트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한령 철회"가 물 건너간 것으로 평가되면서 엔터주 전반에 실적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미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이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 제한되고 있어 더 이상 실적에 부정적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 중국은 국내 엔터주들의 실적에 그리 큰 영향이 없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들이 중국 시장 이외에도 미국과 일본, 동남아와 중동 그리고 유럽시장에서 재판매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실적호전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_20230418_메리츠증권.pdf
0.9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NXVF1ByPi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미국국빈방문을 시작하면서 미국 OTT업체 넷플릭스가 향후 4년간 한국 콘텐츠에 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약소하지만 작은 선물보따리를 내놓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미국 국빈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는데 이 자리에서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영화·리얼리티쇼 등 K 콘텐츠에 25억 달러(3조3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견은 사전 공지되지 않았던 일정으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3박 4일 동안 머물 블레어 하우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넷플릭스가 이미 후속작에 투자한 오징어게임2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의 후속작들에 투자하는 수준으로 새롭게 투자를 늘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나마 선물 보따라리고 할 수 있는 것이라 대통령실에서 영상과 함께 보도자료를 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투자로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는데 드라마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분기 실적에는 ‘꽃선비 열애사’ 잔여분과 촬영에 들어간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3월20일 SBS 방영을 시작한 ‘꽃선비 열애사’는 8회차 평균 시청률 3.8%로 다소 저조하나, 일본 OTT 라이선스 판매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폭싹 속았수다’ 총 5작품으로 예상되는데 그 만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중 ‘폭싹 속았수다’ 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판매가 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보검, 아이유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 제작비 규모는 5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며, 최근 국내 중소형 제작사들의 협상력 강화 추세를 감안했을 때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팬엔터테인먼트가 넷플릭스에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꽃선비 열애사’의 흥행부진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 후속작이 공개되면 보다 나은 주가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hhIUmSKXzk

안녕하세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가 연이어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양국의 ‘비자 갈등’이 해소되는 분위기 속에 인적 교류와 함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고, 나아가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유쿠는 14일 12시부터 손석구, 김지원 주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서비스한다고 공지했는데 지난해 방영된 이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로 유명해진 박해영 작가의 작품으로 지친 일상을 사는 세 남매와 과거를 청산하고 살고 싶어하는 조폭 출신 남자의 인생 해방기를 다룬 작품인데 ‘구씨앓이’, ‘추앙’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달 13일 OTT 업체 비리비리는 신민아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를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OTT 플랫폼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드라마가 모두 16편이나 방영됐는데 특히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후 11월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스물다섯 스물하나', '힘쎈여자 도봉순' 등이 잇따라 공개돼 한한령 완화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우호적인 분위기는 올 들어 한중 양국이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이에 맞대응하는 조치를 주고 받으며 경색되기도 했지만 중국에서 연초부터 연이어 한국 드라마가 신규 방영되면서 양국 갈등은 제한된 수위를 벗어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방역완화에 나서는 것과 반대로 윤석열 정부는 지난 해 연말 중국 코로나19재확산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정책을 내놓아 중국정부의 반발을 샀는데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는 혐중론에 기반한 것으로 보여 중국인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인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면서 중국 정부의 윤석열 정부의 반중정서에 무역보복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반발에 윤석열 정부가 굴복하면서 먼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다시 양국 문화 교류의 분위기는 고조되는 양상인데 같은 날 중국 외교부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역시 규제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올해 한국 드라마의 중국 내 방영은 이어질 전망인데 양국이 비자 발급을 재개하고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콘텐츠 분야 종사자들의 왕래도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 한국 콘텐츠의 재유행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중국시장에서 다시 무역흑자를 기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콘텐츠 분야는 중국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사회수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제조업처럼 쉽게 따라잡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무역흑자를 이룰 수 있는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장악하고있는 뉴라이트들의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이 한한령 해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시장을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콘텐츠 분야는 일본도 쉽게 치고들어가기 어려운 분야라 우리가 늦었지만 다시금 중국시장을 호령하는 한류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분야로 K콘텐츠가 유행하면 우리 상품도 중국소비자들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개선되어 중국소비시장을 다시 주름잡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CJENM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TNHyFurWyg

안녕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드라마 제작 편수가 5편 이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드라마 라인업은 채널 편성이 정해진 '꽃선비 열애사'(SBS)에 더해 언론에 주연 배우까지 공개된 기준으로 웹툰 원작인 박해진/박성웅 주연의  '국민사형투표'(SBS) 외에도 박경수 작가의 설경구/김희애 주연 '돌풍', 진수완 작가의 려운/최현욱 주연 '반짝이는 워터멜론', '인생' 등으로 제작비는 편당 평균 200억원이며 500억원 이상의 텐트폴을 포함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작품 수 확대뿐만 아니라 플랫폼 다양화에 나선 점도 긍정적인데 지난해 드라마 제작이 지연되어 2023년에 5편 이상을 몰아서 제작하고 공중파 뿐 아니라 넷플릭스에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2023년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기관투자자들도 꾸준히 매수해 들어오면서 주가도 지난 해 10월 13일 최저가 2,825원에서 상승하기 시작해 올 해 들어와 52주 신고가 5,66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사의 실적은 드라마와 영화의 제작편수에 따라 정해 지기 때문에 팬엔터테인먼트의 실적호전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드라마의 흥행실적에 따라 주가의 주가적인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올 해 순이익이 200억원대로 나올경우 적정주가는 3만원대에 달할 가능성이 커 지금은 현저하게 저평가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콘텐츠_20221214_하나투자증권.pdf
4.37MB
팬엔터테인먼트 20220225 하이투자증권.pdf
0.59MB
팬엔터테인먼트 20220928 IBK투자증권.pdf
0.71MB

https://youtu.be/tNXVF1ByPiQ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yxLFWrS1mw

안녕하세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34편의 한국 콘텐츠를 플랫폼에 올릴 예정인데 이는 역대 한국 작품 라인업으로 최대입니다.

 

미국 NBC 뉴스는 넷플릭스가 이날 "올해 다양한 시리즈와 영화를 포함한 34편의 한국 작품을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역대 최다 한국 시리즈·영화 라인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는데 드라마 시리즈 21편과 리얼리티쇼 5편, 영화 6편, 다큐멘터리 2편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넷플릭스 사용자의 약 60%가 한국 콘텐츠를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넷플릭스도 투자를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한국 콘텐츠들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데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부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 봉준호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해 연말 공개되어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학폭 드라마 "더글로리"의 파트2도 올 해 3월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져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의 공격적인 K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디즈니플러스와 다른 OTT에도 자극이 되고 있는데 K콘텐츠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질수록 투자가 늘어 관련 상장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를 통해 개봉하는 영화는 단기간에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낼 수 있어 시즌제 드라마나 시리즈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를 조기에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연예기획사의 몸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0112]문체부보도자료-글로벌+자본의+K-콘텐츠+투자+환영.pdf
0.18MB
별첨 1 콘텐츠 분야 비전 및 2023년 세부과제 추진계획.pdf
0.29MB
콘텐츠 20221024 하이투자증권.pdf
2.5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_fI2dPX_mc

안녕하세요

중국의 한류 제한령,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이 커지며 K-콘텐츠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K-애니메이션도 중국 시장이 다릴 열릴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리비리(Bilibili)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슬의생 1)'을 독점 방영하기 시작해 중국OTT부터 한한령이 해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손은 OTT 업계 1위 넷플릭스와도 콘텐츠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한 드라마 '구경이'가 중국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도 전일 대비 980원(11.58%) 오른 9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키이스트는 드라마 "구경이"의 중국 방영권 라이센스를 '유쿠'(Youku)에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유쿠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지난 G20 정상회담에서 한중정상회담이 26분간 이뤄져 한한령 해제가 이뤄진 것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실제로 K컨텐츠에 대한 중국시장 개방은 한중정상회담부터 조금씩 이뤄지고 있었던 사례입니다

 

우리나라가 친미, 친일로 더 이상 가지 않도록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자화자찬은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꼬붕으로 만들어 대중국 봉쇄망의 첨병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 철회로 우리나라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우익의 꼬붕으로 멍청한 인도태평양정책의 첨병으로 나대다가는 일본과 미국은 뒷짐지도 뒤에 빠져 있는데 우리나라가 다시 중국의 경제보복에 당할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 20221205 하이투자증권.pdf
2.7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0Dqv2rAsTtg

안녕하세요

넷플릭스의 호실적 소식에 국내증시에 상장된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날 대비 16.63%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화네트웍스도 12%대 급등, 콘텐트리중앙은 5%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1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순이익과 매출액, 가입자수 증가폭을 발표했는데 넷플릭스의 올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10달러로 집계됐고 시장예상치 2.13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는데 3분기 매출도 79억3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78억3700만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넷플릭스 가입자수도 급증했는데 올 3분기에 전세계 가입자수가 241만명 늘어났다고 밝혔는데 이는 넷플릭스가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수 급증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K컨텐츠가 넷플릭스의 실적에 결정적이라는 이유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와 다른 글로벌 OTT 업체들의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K컨텐츠에 대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XeeB0Mon1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3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렸고 하향한 목표주가도 전일 종가 6만9300원과 비교하면 48.6%의 상승 여력이 있는데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225억원을 21.33% 웃돌 것이란 추정치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와 97.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방영 편수는 16부작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7편으로,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현재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구편은 모두 12편”이라고 설명했고 그는 이어 “구작의 경우 상각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곧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성장 기대감도 여전한데 올해 하반기에도 쿠팡플레이, 애플TV+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전망이며, 넷플릭스는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 속에서도 아시아 지역 제작사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동종업체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4.4배에서 12.2배로 낮췄다”며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즉 개별종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견조한 상승세이지만 금리인상의 시장여건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요인이 생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과정인데 컨텐츠주들은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금리인상기에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문으로 가장 먼저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OTT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엔터사들은 실적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0630 삼성증권.pdf
0.74MB
에이스토리_IR-Book_2021_KOR_최종.pdf
2.9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y6-lmsysFg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한국형 K좀비 스토리를 학원좀비물로 보여주고 있는데 십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고 학교가 배경인 드라마인데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K컨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 뒤에 우리나라 명절 때마다 공개되는 넷플릭스 한국형 블럭버스터 드라마들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헐리웃의 영화와 드라마들이 과거 영화의 재탕 삼탕에 콜라보까지 선보이며 진부한 설정과 장면들로 흥미를 잃고 있을 때 우리나라의 K컨텐츠들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참신한 기획과 스토리로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기획이 준비된다는 소식에 다시금 K컨텐츠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은 K드라마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준 드라마로 이전보다 더 많은 지원과 투자로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K컨텐츠로 큰 재미를 보면서 애플TV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에 진출한 OTT들이 K컨텐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늘리고 있어 컨텐츠 시장 전반에 성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도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있지만 켄텐츠주들은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인상의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방언주와 함께 컨텐츠주들이 금리인상기에 도피처로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팬엔터 작품 넷플릭스 인기

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데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경쟁이 가속화하면서 팬엔터테인먼트에도 러브콜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일 오전 9시 44분 팬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02%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장 전반에 매도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홀로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해를 품은 달’과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드라마를 제작한 회사로 드라마 외주 제작을 지양하는 대신 지식재산권(IP)을 직접 소유하고 방영권만 판매하고 이 때문에 ‘오징어 게임’ 흥행을 계기로 다른 콘텐츠주가 급등할 때 나홀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오징어 게임 등 흥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외주 제작을 했기에 직접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소외받았기 때문이고 이뿐만 아니라 연초 5~8편의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했음에도 실제 제작한 드라마는 3편에 그치면서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뒤늦게 불이 붙은 건 저가 매력과 장기 성장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인데 팬엔터테인먼트의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1.74배로, 제이콘텐트리(1050.55배) 등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황으로 글로벌 OTT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팬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방영권 판매가격도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팬엔터테인먼트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주 제작사 위주의 주가 급등장에서 소외받아왔다”며 “글로벌 OTT 업체 간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해지면서 장기적으로 팬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디즈니플러스가 런칭 후 한달가량 미국 히어로 영화인 마블 외에 볼 것이 없다는 소리에 K컨텐츠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팬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드라마 판권의 몸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의 외주제작을 하지 않지만 직접 제작한 드라마의 판권을 판매하는데 판권 가치가 OTT업체들 경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메타버스 드라마 구현을 위해 제페토(ZEPETO)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팬엔터는 웹툰 '쩔해주세요' 지식재산권(IP) 영상화 관련해 네이버제트 및 키다리스튜디오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회사는 키다리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쩔해주세요 기획 개발 단계에서 극 중 등장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에 대해 네이버 제페토와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팬엔터는 쩔해주세요 IP를 기반으로 시청만 하는 기존 콘텐츠 형태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안에서 직접 경험하고 폭넓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뉴미디어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팬엔터가 보유 컨텐츠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시험에 선봉에 서는 모습으로 기대감이 크게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소문이 뉴스가 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데 아직은 저가에 머물고 있어 신규 매수세가 더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국내에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심리가 급랭한 상황에서 팬엔터테인먼트의 양봉이 투자자들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인기몰이에 국내 K 컨텐츠주에 대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한 대주주로 이 회사는 오징어 게임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23일 종가는 359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84% 급등했고 24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29.94% 오른 4665원까지 상승했고 추석 연휴 전인 17일 종가가 2765원이었는데 단 2거래일 만에 1900원(68.7%) 급등했고 지난 28일 종가는 4540원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버킷스튜디오가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자 27일부터는 투자주의 종목으로까지 지정했는데 2018년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던 쇼박스도 급등하고 있는데 17일 4100원이던 종가는 24일 6260원까지 급등했고 28일에는 5360원까지 주가가 내렸지만 여전히 오징어 게임의 1위 기록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등 오징어 게임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도 최근 오징어 게임 효과를 톡톡히 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고, 오는 11월에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가 국내에 시작되면서 국내 드라마 제작사에 대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지금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계약을 맺고 있는 HBO도 계약이 끝나는 내년 이후에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도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HBO가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하면 그만큼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인데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55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인데 이는 올해 연말 기준으로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의 2.8%가 한국 구독자가 될 것으로 넷플릭스가 추산해 이 구독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투자하는 금액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국내 넷플릭스 결제액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넷플릭스의 콘텐츠 순위를 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10개 콘텐츠 중 5~7개는 한국 콘텐츠였다”며 “오징어 게임이 미국 넷플릭스에서 1등을 기록하며 선진국 시장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흥행성이 증명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인들만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미국까지 공략이 가능해졌고, 성장성이 굉장히 높은 산업 분야가 됐다”라며 “중소 드라마 제작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국내 시장의 OTT업체들이 K컨텐츠 확보를 위해 웃돈을 주고 계약할 분위기인데 아예 한국인 배우를 주연으로 드라마를 찍는 경우까지 생각해 볼 수 있을 정도로 K컨텐츠에 대해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제작사와 기획사, 배우 매니지먼트사 등 전 분야에 걸쳐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에 제공하는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 송출을 오는 9월 말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재전송 채널 5개 가운데 일부를 국내 유료방송에 운영권을 넘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선택과 집중을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사업 시작 절차로 풀이되는데 이보다 앞서 미국 등 디즈니플러스를 정식 서비스한 국가에서도 디즈니플러스 시작을 전후해 방송채널 송출을 중단했는데 디즈니는 방송채널 송출 중단 결정에 앞서 인터넷(IP)TV 등 유료방송 플랫폼과 웨이브·왓챠 등 OTT에서 제공되던 월정액 상품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일괄 종료했습니다.
 

주문형비디오(VoD) 등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시청할 수 있는 건당유료시청(PPV) 콘텐츠만 공급을 유지하고 있는데 디즈니 콘텐츠 지식재산(IP)을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는 등 디즈니플러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망라하는데 20~40대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집약한 스타(STAR) 콘텐츠도 제공하는데 국내 출시와 동시에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디즈니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스튜디오앤뉴 이외에도 삼화네트웍스, 키이스트 등이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이용자 접점 확대를 위해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디즈니플러스 제휴 논의도 지속하고 있고 양측은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셋톱박스 정합성 테스트 등을 추진하며, 콘텐츠 제휴와 결합상품 출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이르면 9월 시작하는데 오리지널 콘텐츠 자막·더빙 등 영상 재제작 상황,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비디오물 등 콘텐츠 등급분류 심사 일정에 따라 부분적으로 출시한 후 11~12월 정식 론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컨텐츠 제작업체들에게 시장이 넓어지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절대강자의 위치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쿠플플레이와 함께 컨텐츠 업체들의 몸값을 올려주는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미 넷플릭스는 국내 컨텐츠 확보를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알려져 전체적으로 컨텐츠 업체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올해 2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대거 복귀를 앞두고 엔터주(株) 주가가 반등세를 타고 있는데 앞서 ‘메타버스(Metaverse)’ 관련주로 주목받아 레벨업을 한 엔터주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본격화를 앞두고 실적개선·주가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JYP Ent.(JYP엔터)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1%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JYP엔터의 주가는 이달 초 3만1500원(5월3일)에서 약 20%정도 올랐습니다.

이날 공개한 JYP엔터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323억1600만원을 기록했는데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4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1분기 실적이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에스엠도 5.23%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에스엠은 이달 들어 2만9800원에서 3만3450원으로 약 17% 올랐고, YG엔터테인먼트(YG엔터)도 이달 들어 4만1000원에서 4만6250원으로 12% 오르는 등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하이브는 2.5% 상승했습니다.

엔터주는 IT 기술과 결합하며 한 단계 레벨업을 이뤘는데 메타버스 관련주로 엔터 관련 종목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입니다.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사례인 글로벌 증강현실(AR) 기반 3D아바타앱 ‘제페토(ZEPETO)’는 얼굴 인식과 증강현실을 이용해 아바타와 가상세계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제페토는 하이브와 YG엔터로부터 120억원, JYP엔터로부터 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글로벌 아티스트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하이브의 경우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디지털 싱글을 비롯해 BTS 일본 베스트앨범, TXT 정규 2집, 뉴이스트 정규 2집, 세븐틴 일본 싱글 3집 등 주력 아티스트 대부분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데 YG엔터는 2분기 블랙핑크 라이브스트림 실황 앨범을 발매 예정이고, 하반기 블랙핑크·빅뱅 등 앨범 발매 기대로 관련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비수기를 거쳐 2분기부터 엔터주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할 전망입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 JYP엔터 모두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고, 엔터주의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2분기부터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터주들은 글로벌 공연시장의 올 스톱으로 실적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였는데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활용하여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직접 대면 하지 않고도 컨서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새로운 수익성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여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오프라인 공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여행주와 항공주와 마찬가지로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영화의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소식이 연이어 나오면서 국내 컨텐츠에 대한 글로벌시장에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적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데 국내 시장에 진출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와 쿠팡플레이 등이 본격 경쟁에 들어갈 경우 컨텐츠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아티스트들과 컨텐츠의 가격이 글로벌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어 이를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빅히트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소리바다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에스엠/에스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