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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Ie-uJjkv8A

안녕하세요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서비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이날 남궁훈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남궁훈, 홍은택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은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고 변경 후 대표이사는 홍은택 현 카카오 각자대표가 단독으로 맡게 됩니다.

 

남궁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고 기자회견은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남궁 대표는 “준비 및 대응 상황이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장시간 동안 큰 불편을 드렸다”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데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홍은택 대표는 “복구가 지연된 원인은 서비스의 주요 데이터와 서비스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이중화 조치는 돼 있었으나 개발자들의 주요 작업 및 운영 도구가 이중화되지 못한 데 있다”며 “이 도구들의 이중화는 판교데이터센터 운영이 안정화되는 대로 시작하겠다. 안정화 이후 2개월 안에 유사한 사고는 막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카오는 먹토 사태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에 몰려 있는데 SK C&C의 화재로 인한 책임 공방이 남아 있어 손해배상 책임에 대해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서 카카오의 독점시장구조에 대해 정부간섭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이 또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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