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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_CI-egL0k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2027년까지 3종의 백신을 출시할 예정인데 자궁경부암 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차세대 코로나 백신(Pan-Sarbeco)이 그 대상의 백신입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백신과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은 출시 후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은 프리미엄 백신으로 불리며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데 프리미엄 백신은 국가필수무료백신 이외에 추가적인 면역 형성이 필요해 사용되는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백신을 의미합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Prevenar)를 필두로 자궁경부암 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프리미엄 백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상포진백신인 싱그릭스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800%를 훌쩍 넘겼습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파이프라인 개발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자궁경부암(HPV-10) 백신은 2010년부터 연구개발 중이지만 임상 1/2상에서 지지부진한 상태고 재조합 대상포진은 지난 2018년 연구에 착수해 현재 기초연구 단계에 있으며, 코로나와 관련된 백신 파이프라인 전부 비임상이거나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년안에 백신 상용화는 우리 신약개발 역사에 해 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기록이 될텐데 이를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해 내겠다고 하는 것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 과정에서 기술력이 축적되고 경험이 쌓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원성 가교연구(Immuno Bridging Study)'를 이용해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인데 '면역원성 가교연구'는 임상 3상 단계에서 이용되는 연구방식인데 3~5년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임상 3상을 단축할 수 있어 최근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자체개발 백신의 매출목표를 올해 1100억원, 내년 220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개발 백신 매출은 지난해 440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은 투자비가 더 많은 상황이었다면 앞으로는 수익성에 중심을 둔 경영으로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_1@2023_국문_20230427.pdf
3.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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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mvF9amQVk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협력해 코로나19와 변이주가 속한 바이러스 계열을 전방위로 예방할 ‘범용백신’을 만듭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현재 임상 3상 중인 코로나19백신 ‘GBP510’의 플랫폼을 활용해 ‘사베코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는데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로부터 초기 연구개발비 5000만달러를 지원받습니다.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관련 변이주가 이 계열에 속하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백신이 아닌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 관련 바이러스와 변이주를 한번에 예방하는 광범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CEPI는 변종 코로나19 및 사베코바이러스 등에 전방위로 대응할 백신을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사들에 총 2억달러를 투자하게 되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베코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비임상, 임상 1/2상, 공정 및 분석법 개발 등에 CEPI의 지원금을 활용하게 됩니다.

 

GBP510의 합성항원 플랫폼을 적용하게 될 사베코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수용체 결합 단백질’(RBD)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미국 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의 ‘자체 결합 나노입자’ 디자인 기술이 적용됩니다.

 

합성항원 플랫폼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방식으로 개발된 게 특징. 또한 2∼8도의 냉장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한 만큼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도 필요 없어 유통에서도 편리한 백신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CEPI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뒤 개발이 완료되면 수억회 접종물량을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한 코로나19백신은 최소 1년 이상의 연구개발 기간과 임상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후년에야 백신의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3분기 실적 기준 30만원이 적정주가로 보여지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높아 유통주식수가 적은 편에 속해 SK케미칼이 원하면 언제든지 잉여주식을 블록딜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적정주가에 할인되어 거래되는 이유가 최대주주의 잉여지분이 블록딜로 쏟아질 수 있는 리스크가 주가할인 용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있어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효능평가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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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9IqmgBR7g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노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추가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노트는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해, 기존 델타와 베타 변이 대응용 '유니버설' 백신보다 우선해 개발키로 했습니다.

 

양사는 오미크론 변이주 수용체 결합 영역(RBD) 항원을 기존 개발 백신 플랫폼에 얹어 이달 중 동물실험에 돌입할 계획으로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와일드 타입'(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임상 2상 시험을 마치고, 비교 임상 방식의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해당 임상 3상이 시작되면 변이주 대응 백신 임상은 항원만 교체해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알려진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모기업으로 여러 병원체의 항원 분석과 세포주 개발에 특화한 회사로, 고위험군 병원체를 취급하는 실험실을 구비하고 있고 앞서 지난달 유바이오로직스와 '유니버설' 백신 개발에 협력하는 기술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 개발은 임상 2상을 마치고 데이타 분석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내년 초 임상 3상을 마치면 코로나19국산백신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개발에 우선 착수하기로 바이오노트와 합의한 것입니다

 

오늘 새벽 끝난 미국증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오미크론도 중증환자로 발전하고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감염병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노트 조병기 대표(왼쪽)와 유바이오로직스 최석근 대표(오른쪽) 출처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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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jGX1WYOYIc

안녕하세요

진매트릭스의 주가가 강세로 국제 공인 백신 전문 기관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된 바이러스 공격 시험에서 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GM-ChimAd-CV) 접종군이 야생형인 우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00%의 방어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10일진매트릭스는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1860원(18.90%)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화항체와 더불어 실제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시험 동물의 생존율을 평가하는 공격 시험은 시험 백신의 유효성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1차 지표로 여겨지고 따라서 'GM-ChimAd-CV'의 시험 결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에 상관없이 우수한 백신 효능이 증명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진매트릭스의 백신 후보물질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GM-ChimAd'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에 기반해 개발됐는데 이 전달체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혈전증과 같은 벡터 기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방어효과 외에도 GM-ChimAd-CV는 우한 바이러스주, 베타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에서 모두 고르게 강력한 중화항체가를 유도했고, 몸무게와 같은 생리 지표들도 모두 방어효과와의 상관관계가 증명됐습니다.




홍선표 진매트릭스의 부사장(CTO)은 "이번 효능 시험에서 야생형 바이러스 외에 베타나 델타 바이러스에서도 광범위한 교차 면역 효능을 검증한 만큼, GM-ChimAd-CV의 임상 용량 설정을 위한 도스결정 시험과 비임상 안전성 시험 착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기존 코로나19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이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후발주자로 개발하고 있는 진매트릭스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를 가진 백신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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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전문가 회의를 소집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기존 델타변이보다 더 복잡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 감염력과 치명성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나와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 이전에 임상을 진행한 백신들이라 예방효과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이들 이후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들이라 오히려 지금 누변이와 같은 변이바이러스에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까지 나오면서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기레기들의 보도는 당장의 비용절감을 이유로 미래의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포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음번 위기에도 외국 제약사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 기레기들의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뚝심있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밀어붙이는 것은 위기 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진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기레기들은 항상 주한미군에 의존하는 방위태세에 머물고 있어 21세기 국가방위와 안보의 변화된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에 의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20세기 사고에 메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내일 새로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우리 국산 배신과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도 미국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를 내놓았을 때 게임 끝났다고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세금낭비라고 비난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내놓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독자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능력을 키워 놔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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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매트릭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M-ChimAd-CV'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100%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M-ChimAd-CV'는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한 바이러스 공격 시험에서 우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00%의 방어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중화항체가와 더불어 실제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시험 동물의 생존율을 평가하는 공격 시험은 시험 백신의 유효성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1차 지표로 여겨지고 따라서 GM-ChimAd-CV의 시험 결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에 상관없이 우수한 백신 효능이 증명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진매트릭스의 백신 후보물질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GM-ChimAd'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에 기반해 개발됐는데 이 전달체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혈전증과 같은 벡터 기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방어효과 외에도 GM-ChimAd-CV는 우한 바이러스주, 베타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에서 모두 고르게 강력한 중화항체가를 유도했고, 몸무게와 같은 생리 지표들도 모두 방어효과와의 상관관계가 증명됐습니다.

 


홍선표 진매트릭스 부사장(CTO)은 "이번 효능 시험에서 야생형 바이러스 외에 베타델타 바이러스에서도 광범위한 교차 면역 효능을 검증한 만큼, GM-ChimAd-CV의 임상 용량 설정을 위한 도스결정 시험과 비임상 안전성 시험 착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한 후에 개발에 착수하고 해외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전임상 단계인 동물실험에서 확인된 사항은 임상에서 재차 검증되야 할 사안이므로 아직은 신뢰도가 낮은 단계임을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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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거리두기 4단계가 6주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고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지속과 미국 모더나 백신 수급 불안에 국산 백신개발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 중에도 백신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보입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을 생산·제조하는 기업, 백신 임상단계인 기업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20일 잠깐 주춤하는 양상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2% 하락한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이달 들어 19만7000원(8월2일)에서 약 70%나 급등한 상황으로 시가총액은 15조 705억원에서 25조6600억원으로 이달 들어 약 10조원이 불었고 이달 초 시총 상위 28위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총 상위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 단백질 코로나19 백신 ‘GBP510’을 개발 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자체 백신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는데 얼마전에 임상 3상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등했지만 길게 보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사상 처음 100만원을 넘어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중 101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가격 조정을 받아 다시 100만원 고지에서 물러났지만 오늘은 전 거래일보다 1.85% 오른 99만 3천원대에 거래에 거래되고 있어 다시금 100만원 고지를 넘보는 위치로 올라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들어 6.8% 올랐는데 시총은 60조4000억원에서 64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총 순위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빠르면 9월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3분기부터 백신 위탁생산(CMO)의 매출도 발생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미국 모더나의 생산수율에 문제가 있어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원액까지 생산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거리두기 4단계를 두 달 가까이 연장하고 있음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100명을 넘어섰는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2152명을 기록했고 국내 코로나19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에 이어 두 번째 최다 기록인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거리두가 4단계 재연장 전망이 힘을 얻고 있고 아울러 이에 백신 확대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백신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기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2상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셀리드 주가는 이달 들어 10만5200원(8월2일)에서 13만7400원으로 약 25% 상승했고 같은기간 유바이오로직스는 약 10%, 제넥신은 약 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니만 주구장창 타령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부정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왔는데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보다는 이 상황을 이용해 정권교체를 달성하려는 정략적 이용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신주권 확보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수급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국민 방역의 당연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우리가 능력이 없다면 모를까 할 능력과 자본이 있다면 도전해야 할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같이 글로벌 호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도데체가 어느나라 야당이고 어느나라 언론사인지 모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임상3상을 시작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제넥신이 임상 3상에 곧 들어갈 것이고 아이진과 진양생명과학도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해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 백신허브라는 말이 빈말이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아이진

서린바이오

한미약품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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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백신을 자체 개발중인 SK가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베트남에서 국가주석은 서기장에 이어 권력 서열 2위로 외교와 국방을 관장합니다

 

19일 복수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SK 관계자는 지난 15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이 주재한 한국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내년 1분기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자체 개발한 백신이 생산되면 우선적으로 베트남에 제공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푹 주석은 반색하면서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고 다른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푹 주석이 백신 기술 협력을 요청하자 위탁 생산 및 기술 지원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고 향후 SK는 베트남 제약업체를 상대로 설비 업그레이드 및 기술 지원에 나설 의사가 있다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SK가 베트남에서 집중적으로 투자할 분야는 제약이라고 강조하면서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해보겠다고 덧붙였는데 그는 국내 언론과의 통화에서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기 전에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와 화상회의를 했다"면서 "이때 논의한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K 관계자는 지난달 25일에도 베트남 보건부 응우옌 탄 롱 장관과 만나 백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말까지 인구 9천800만명 중 70%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물량 부족으로 인해 올해 말까지 18세 이상 인구의 50%, 내년 3월말까지 70%에 대해 접종을 마치겠다면서 당초 계획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현재 투트랙으로 백신 자체 개발을 진행중인데 이중 A프로젝트는 임상 1상이 마무리됐고 B프로젝트는 현재 임상 2상이 진행중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 계약을 한 뒤 올해 2월 첫 생산분을 출하했고 또 미국 노바백스와도 지난해 8월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2월 기술 이전 계약을 추가했습니다.

 

위탁생산의 경우 본사 납품만 가능한데 비해 기술이전 계약은 수익 배분을 정하고 생산 및 판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도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모더나 경영진과 베트남과의 연결 고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SK가 여러가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꺼내서 참석자들 모두가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SK 외에도 삼성전자, 포스코, 대우건설, LG전자, 한화, 롯데 등 한국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고 또 박노완 대사 등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해 윤상호 하노이한인회 회장과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김한용 회장도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교민들을 위한 백신 보급을 신속히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한인회에서 제기됐는데 윤 회장은 "우선 한인사회를 위해 백신 1만 회분이라도 배정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푹 주석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베트남으로써는 코로나19백신을 구입할 자금이 부족해 우리 기업들에게 거액을 따로 각축하기도 할 정도로 백신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나라 SK그룹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선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백신을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베트남 제약사가 위탁생산을 할 수 있게 기술이전과 설비확충을 도와주겠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발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우리 기업과 정부의 대응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데 북한이 개방으로 나올 경우 베트남에게 우리가 해 준 것을 그대로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베트남에서 한 이유도 이런 베트남의 특수성을 고려한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멀고도 먼 베트남까지 갈 필요없이 북한에 개성공단같은 공단들을 조성해 북한을 우리나라 기업들의 생산기지이자 2800만 주민을 내수시장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긍정적일 겁니다

 

중국과 베트남이라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우리 기업들이 벌이고 있는 사업들을 북한이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멍청한 기레기가 우리도 부족한데 베트남에 백신을 퍼준다는 식으로 제목장사를 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9천만 인구대국 베트남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걸 읽어도 모른다는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을 개발도 하기 전에 시장부터 확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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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 조짐이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대한 기레기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기레기들의 불안감 조성은 거리두기 등 방역 효과를 무력하게 하는 불안 요소로 평가되는데 실제 55~59세를 대상으로 한 미국 모더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국내 수입확정 모더나 백신 물량 한정을 이유로 12일 0시 예약 시작 15시간만인 3시 30분께 중단되기도 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코로나19 백신 전체가 부족하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에 맞서는 정부 대책은 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용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인데 예방접종을 가속화해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을 최대한 높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가 전파를 막는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 중심의 수도권에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조기 시행할 정도로 빠르게 감염자가 증가했는데 여기에 백신 접종자도 예외없이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선별검사소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밤 10시 이후 야외 금주,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 재택근무 권고, 20대 예방적 진단검사 권고 등 추가 조치도 내놨는데 20대를 중심으로 하는 4차 유행의 특성상 경증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에도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등 병상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대와 30대 중심으로 활동력이 강한 젊은세대가 코로나19일일확지자 수 증가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무증상 감염자들이 ㄹ거리를 활보하는 한 확진자수 증가 추세를 꺽을 수 없다는 역학조사 경험에 기반한 조치인데 이를 빌미로 기레기들은 젊은층은 백신도 접종해주지 않으면서 검사만 받으라고 한다고 불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난 번 서울시와 부산시 보권선거에서 이런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쉽게 속아넘어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는 이번에도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으로 중증질환자가 될 수있는 부모세대는 묵묵히 그들의 책임을 다하며 정부 방역에 협조하는데 젊은층 일부는 개념없이 행동하며 이것이 용기있고 쿨한 것인 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밖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집에 와 노년의 조부모와 중장년의 부모세대를 감염시킬 때 그들 가족을 중증환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철부지들인 것 같습니다

 

12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는 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했는데 일평균 확진자는 11일 0시 1080.7명을 넘어 12일 0시 1140.6명으로 지속 증가 중입니다.

 

방역당국이 전문가와 함께 수리모델링을 통해 분석한 결과 현재 상황(감염재생산지수(R(t): 1.22))이 지속되는 경우 8월 중순 2,331명까지 증가 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증가추세는 젊은층의 비협조에 기반하고 있고 백신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공이 커 보입니다.

 

단,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효과로 유행이 강력하게 통제되는 경우에는 당분간 현 수준의 증감을 유지하다가 2주 후부터는 감소를 나타내고, 8월 말 600명대 규모가 될 것으로 추계됐는데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제대로 먹힐 때 이야기이고 벌써부터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자영업자들을 부추겨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들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낸다는 것은 9월말까지 전국민의 70%가 1차 예방접종을 맞는다는 가정하에 성립된 계산인데 12일 0시 기준 1차 예방접종률은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30.4%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전국민의 70% 1차 예방접종이 가능할지는 아직 불안하다고 기레기들이 불안감을 조성하며 백신타령하고 있는데 앞서 백신 개발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여올 물량은 확보했지만, 실제 공급은 주단위로 이뤄지고 있어 몇 달뒤까지 물량을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국산 백신 개발이 진척을 보이자 태도를 바꿔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 공급을 우선적으로 늘려주고 있고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생산을 맡길만큼 공급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 백신 사전 예약 일시 중단은 모던백신에 한정된 것으로 당초 질병청은 만55~59세 352만4000명을 대상으로 7월 12일 오전 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는데 예상을 뛰어넘어 모더나 백신 접종에 중장년층의 예약이 집중된 것이 예약중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이들이 실제 접종을 다 마친다면 전 국민 1차 접종 70% 달성은 목표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5~59세 접종대상 185만명이 사전예약을 신청하자 갑자기 일시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국내에 확정된 공급 물량에 모두 예약이 끝났다는 이유인데 55~59세 백신접종 대상자는 352만4000명이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한때 먹통 사태를 빚기도 했는데 그 만큼 중장년층은 백신접종에 더 열의를 갖고 협조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백신포비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부가 확보해 둔 모더나 백신 물량이 185만명분으로 사전예약 첫날 15시간 30분만에 확보한 백신 물량예약을 마감했는데 8월 중 추가로 확정되는 모더나 물량으로 나머지 접종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향후 질병청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약을 미처 못한 55~59세와 50~54세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예약도 한정된 확정 물량을 추정해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일정 수량 이상 예약이 완료되면 일시적으로 마감할 전망입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은 "앞으로 한 1~2주 정도는 어느 정도의 보합세를 보이면서 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7월 25일 이후 정도가 되게 되면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나, 그것은 백신접종과 맞물려서 판단해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이 연일 코로나19백신 부족에 대해 정부 탓을 하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백신만 주구장창 요구하면서 이미 국내에서 충분히 생산하고 있는 러시아 백신과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에 대해서는 불신을 조장하고 있어 정부로써는 운심의 폭이 좁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8월과 9월 백신이 7000만회 도입될 예정인데 화이자와 모더나가 국산 백신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먼저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들은 여러가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실험데이타를 포함하고 있어 임상이 완료될 경우 게임체이저로 등장할 수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는 어떻게든 국산 백신 개발을 좌초시킬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저들이 백신 포비아를 조장하다가 이제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맹종을 하고 있는 것이 매판자본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못 깨닫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뜨리고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해 연말 일본이 화이자 백신을 구매할 때 글로벌 호구 인증을 했는데 당시 우리 정부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비난에도 K방역 성과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구매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이후 화이자와 모더나가 증설로 인한 수급불안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요구할 때도 우리는 국내 생산시설을 통한 위탁생산을 제안하며 이들의 요구를 무력화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강매를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들의 이익을 국내 기레기들과 국민의힘 일각에서 받아 들여 추가 구매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도 국민의힘도 국산 백신에 대해 선구매를 요구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요구하지 않고 있어 백신주권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인터넷 포털에 의해 유통되고 있는데 포털은 팩트채크 없이 대문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걸어둠으로 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모더나 백신 예약접수 조기 마감을 백신 전체 부족으로 둔갑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러시아 스푸트닉V의 위탁생산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고 있고 우리나라 전국민을 맞추고도 남을 생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KFDA에서 사용승인만 내주면 국내 예방접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속으며 몰라서 그럴 수 있고 두번 속는 것은 바보라 그렇다쳐도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한 공범들과 놀아나지 마십시요

 

그 멍청이는 자신을 파괴할 뿐 아니라 여러분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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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화이자를 포함한 mRNA 백신 제조업체들과 위탁 생산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한미사이언스,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5일 장종료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8600원(10.3%) 상승한 9만2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로이터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즉시 최대 10억 개의 선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위탁생산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 계획이 합의된다면 북미와 유럽에 비해 백신 생산이 뒤처진 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mRN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내 백신업체들의 이름을 즉시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정부 소식통은 한미약품도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합의 타결 시 즉시 생산을 맡을 국내 업체들과 관련해 이 국장은 언급을 피했지만, 정부 한 소식통은 후보 업체 중에 한미약품과 큐라티스 등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확보해둔 생산 능력이 큰데, 현재 사노피 프로젝트가 중단돼 이를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의 허브국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미국 코로나19백신 개발사인 화이자와 모더니가 백신위탁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mRNA백신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 제넥신의 DNA백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전자재조합백신이 임상 2상에 진입하여 올 해 안에 임상 3상을 마칠 가능성이 크고 내년에는 진원생명과학과 아이진, 에스티팜 등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 시장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위탁생산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mRNA백신 물량을 차고 넘치게 해서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어렵게 하려는 것으로 개발의지를 꺾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이든 SK바이오사이언스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위탁생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은 경쟁사가 되기 때문에 국산화 포기를 내심 워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번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국산 백신의 부재가 갖고 있는 리스크를 실감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관련 기술확보에 사활을 걸고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관련해서는 삼성그룹과 SK그룹 등은 매판자본이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이들의 광고파워를 생각하면 조만간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무용론이 나올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재벌독과점체제의 폐해인데 재벌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전형적인 재벌경제의 폐악으로 공공안전과 공공이익을 위해 공기업이 해야 할 사업들을 효율을 이유로 민영화하여 결국 공동체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이번 코로나19백신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RNA백신 관련주 

아이진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양홀딩스

올릭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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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 중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는 22곳,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는 46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들 중 개발이 끝나 허가받은 제품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뿐입니다.

4일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등 22개 회사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가장 속도가 빠른 제품은 임상 1·2a상 단계로 유바이오로직스의 합성항원(재조합단백질) 방식 백신, 셀리드의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바이러스벡터 백신, 제넥신의 DNA 백신,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 등 4개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합성항원(재조합단백질) 백신은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들이 가장 많이 개발하는 백신은 합성항원 방식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슷한 단백질 조각 등을 만들어 면역증강제와 함께 몸 속에 넣는 전통적인 백신 개발 방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 외에도 옵티팜과 휴벳바이오가 재조합단백질에 리포좀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HK이노엔 LG화학 지아이셀도 재조합단백질 백신을 개발중이고 엔에이백신연구소는 합성항원이지만 펩타이드를 이용해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개발하는 곳도 5곳으로 비교적 많은데 셀리드를 포함해 스마젠과 바이오포아가 수포성구내염 바이러스를 활용한 백신을, 지뉴인텍이 재조합 아데노 바이러스를 활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일양약품도 바이러스벡터 개발 회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옥시리보핵산(DNA)과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핵산 백신은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 외에 아이진과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개발하고 있고 아이진과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모두 mRNA 백신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지플러스생명과학과 바이오앱이 식물발현 기반 백신을, 이뮤노맥스가 동물세포주 기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진켐과 큐라티스는 아직 전임상·후보물질 단계 등 개발 초기입니다.

국내 치료제 개발 속도는 백신보다는 빠른데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용 신약인 '렉키로나'의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

대웅제약이 'DWJ1248'(성분명 카모스타트) 임상 2·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먹는 약으로는 비교적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근당의 'CKD-314'(나파모스타트)가 임상 2상,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임상 2상, 부광약품의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가 임상 2상 단계로 동화약품의 천연물 기반 치료제 'DW2008S', 이뮨메드의 바이러스 항체 'HzVSFv13'도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고 대웅제약은 'DWRX2003'의 임상 1상도 실시 중입니다.

대웅제약을 포함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모두 약물재창출 방식인데 신약 재창출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 후보물질로는 쎌마테라퓨틱스의 항바이러스제(네오비르), 바이오리더스의 'BLS-H01'(면역치료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UI030'(천식치료제), JW중외제약의 'CWP291'(백혈병), SCM생명과학의 'SCM-AGH'(줄기세포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러시아 제약사 알팜은 일양약품의 백혈병 신약 슈펙트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시도했는데 일양약품은 이날 알팜이 코로나19 임상 3상에 실패했다고 발표하면서 전일 하한가까지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셀리버리의 'iCP-NI'(중증패혈증), 카이노스메드의 경구용 치료제, 휴온스의 랄록시펜(골다공증치료제), 압타바이오의 'APX-115'(당뇨병성 신증), 신테카바이오의 'STB-R0XX'(합성의약품) 등도 신약 재창출 방식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회사 17곳이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신약을 개발하는 곳은 셀트리온을 포함해 29곳입니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GC5131)와 엔지켐생명과학의 항염증·항바이러스제(EC-18)는 임상 2상 시험이 끝났고 크리스탈지노믹스도 카모스타트를 활용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약으로는 유한양행과 앱클론, 와이바이오로직스, 다이노나, 인투앱, 온코크로스, 프로탄바이오, 종근당 등이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샤페론의 항염증제(누세핀), 코미팜의 면역조절제(파나픽스), 에빅스젠의 항바이러스제, 퓨쳐메디신의 항바이러스·항염증제, 큐라티스의 항바이러스제, 노바셀테크놀로지의 합성의약품(펩타이드), 아리바이오의 'AR1003'(패혈증치료제), 이뮤니스바이오의 면역치료제, 톡시코메드의 천연추출물, 엠디헬스케어의 면역조절제 등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배노바이오와 바이오시네틱스는 각각 항바이러스 합성의약품을, 유틸렉스는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나이벡은 각각 먹는 합성의약품과 펩타이드 합성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노보셀바이오의 세포치료제, 오토텍바이오의 단백질분해제 등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이름을 올렸고 디어젠도 아직 임상단계에 진입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치료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가고 있어 향후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국가로 코로나19 감염병에서 제일 먼저 벗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도 외국보다 늦긴해도 올 해 안에 임상을 마무리하고 연말이나 내년 초 국산 코로나19백신을 손에 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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