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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인터넷 없이 사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를 공동 개발해 상용화에 나섭니다

 

온디바이스 AI 오피스는 SW '폴라리스 오피스'를 기반으로 업스테이지의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Solar)'를 탑재한 소프트웨어로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문서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글로벌 1억28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폴라리스 닥스(Docs),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등 기업용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서 솔루션도 공급하고 최근엔 AI 기술 초격차 전략을 통해 문서솔루션에 다양한 AI기술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폴라리스오피스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업스테이지의 사업협력에 업스테이지에 투자한 창투사인 컴퍼니케이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상한가로 급등하기도 했는데 초기투자부터 참여하여 업스테이지의 성장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사업제휴 당사자이지만 주가상승이 제한적인 모습인데 자기사업보다는 M&A 같은 이벤트성 수익이 크기 때문에 경영투명성이 떨어진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히는 것 같습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1,000원으로 평가되지만 경상수익이 아니라 M&A를 통한 이벤트적 수익을 기반한 것이라 주가반영은 제한적입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테마주 바람에 주가가 휘둘리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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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 벤처캐피탈이 투자회수를 하는데 있어 IPO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초기투자부터 따지면 짧으면 5년 길면 10여년을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기간이 필요한 투자회수 방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벤처기업의 자연성장만을 기다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컴퍼니케이는 벤처기업의 빠른 성장과 투자회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벤처기업간 M&A 딜을 기획하고 만들기로 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벤처캐피털(VC)로 출발했기에 M&A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에서 M&A 전담 인력을 영입하고, 아예 M&A 전문 프라이빗에쿼티(PE) 본부까지 신설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하 중기 스타트업 단계를 넘어선, 사업과 재무에서 안정성을 갖춘 성숙 단계 벤처기업을 일명 ‘그로운업’으로 명명, 이들과 연합 M&A를 핵심 전략에 올리고 있는데 그로운업이 점찍은 벤처기업을 직접 검증한 후 컴퍼니케이가 재무적투자자(FI), 그로운업이 전략적투자자(SI)가 되는 식으로 M&A 딜을 만들어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컴퍼니케이 PE 본부의 목표는 한국의 워버그핀커스가 되는 것으로 미국의 PEF 운용사 워버그핀커스는 VC로 출발해 글로벌 유명 PEF 운용사로 자리 잡았는데 대기업 중심 SI와 함께하는 전통 산업 기업 바이아웃을 주로 진행하다가 이제는 벤처기업을 SI로 참여시키는 신산업 기업 M&A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해외에서 성공한 사업모델을 우리나라 벤처생태계에 이식하려는 것으로 남들보다 먼저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컴퍼니케이는 구체적으로 리디, 직방, 원티드랩, 캐치테이블, 바로팜 등 그로운업으로 성장한 13개 기업과 M&A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컴퍼니케이가 그 동안 잘 해 온 벤처캐피탈VC 사업 뿐 아니라 M&A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CEO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비공식적으로 XR스타트업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해외 빅테크 기업에 의한 국내 벤처기업 M&A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 빅테크들은 M&A를 통해 신규시장을 탐색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엔터업종에 투자하는 펀드와 투자조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최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증가하면서 영화흥행성적이 개선되고 있어 투자회수율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컴퍼니케이는 최근 인기있는 테마인 인공지능AI와 온디바이스AI 관련 벤처기업에도 투자를 잘 해 놓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2023년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49.5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감소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158.58억원, 57.16억원으로 전년대비 +0.09%, 적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공시했습니다

 

컴퍼니케이의 실적부진은 투자운용조합의 투자기업들의 공정가치가 낮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지분법 평가손실이기 때문에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입니다

 

향후 컴퍼니케이는 IPO와 M&A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회수에 나설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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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조규모 투자조합과 벤처펀드를 운용하는 컴퍼니케이가 본격적인 투자회수에 나서고 있어 올 해부터 내년까지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의 운용펀드 중 7개가 내년에 만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7개 펀드의 약정총액은 1960억원 규모로 대부분이 목표수익 이상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어 상당한 운용보수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약정총액 420억원 규모로 조성한 '컴퍼니케이 스타트업 윈윈펀드'는 리디, 솔리드, 버즈빌, ST유니타스 등에 투자해 550억원을 회수했고 추가 회수가 기대되는 투자잔액은 130억원 정도가 남아 있어 상당한 수익이 기대되고 있고 성과보수도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윈윈펀드와 같은 해 결성된 '컴퍼니케이 챌린지펀드'도  리디, 직방, 와이브레인, 샌드박스네트워크 등에 투자해 270억원을 회수했고 투자잔액은 91억원으로 총 약정금액은 200억원으로 알려져 있어 상당한 수익이 발생해 성과보수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를 겨냥한 '컴퍼니케이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150억원)'와 '컴퍼니케이 문화-ICT 융합펀드(400억원)'도 투자회수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는데 투자 애니메이션의 정산금이 속속 입금되고 있어 투자수익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2014년 농식품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100억원 규모로 결성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애그로씨드투자조합'과 2019년 한국투자증권 자금을 토대로 결성한 'CKP-KIS 2019 투자조합(120억원)'도 내년 만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컴퍼니케이는 이런 투자성과를 기반으로 대형펀드를 만들고 있는데 지난 7월 'IBK-컴퍼니케이 혁신성장펀드'를 만들면서 당초 결성목표보다 320억원 증액한 1320억원 규모로 출범했습니다

 

지난 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대형펀드 결성 뿐 아니라 누적 운용자산(AUM) 1조원 돌파라는 경영성과를 내놓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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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78zA56cYvU?si=5JsNh6OldIt1dg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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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인공지능AI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LLM(거대 언어 모델) 'SOLAR(솔라)'가 글로벌성능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술력을 과시했는데 업스테이지는 AI시스템을 삼성생명 및 삼성SDS에 공급하는 업체로,세계 최대 AI 플랫폼 허깅페이스가 운영하는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사전학습 LLM 'SOLAR(솔라)'를 공개했습니다.

 

LLM(거대 언어 모델) 'SOLAR(솔라)'가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들이 나오면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초기투자로 100억원 정도를 투자한 컴퍼니케이의 투자수익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의 솔라는 지난 8월 GPT-3.5의 벤치마크 점수를 뛰어넘은 데 이어, 세계 순위 1위까지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창투사들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신규펀드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내년부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다시금 신규 펀드조성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기존 운영중인 펀드 뿐 아니라 새로 만드는 펀드들에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실력있는 창투사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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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eW8s1W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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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벤처캐피탈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이하 컴퍼니케이)가 벤처펀드 누적 운용자산(AUM) 1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달 1320억원 규모 신규 펀드를 결성하며 설립 17년 만에 '1조 클럽'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최근 결성총회를 열고 'IBK-컴퍼니케이 혁신성장펀드'를 출범했는데 약정총액은 1320억원으로 당초 계획한 1000억원보다 많은 자금을 끌어 모았고 작년 하반기 펀드 조성에 착수한 지 약 1년 만에 결성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축 출자자(앵커LP)는 200억원을 출자한 교직원공제회로 나머지 자금은 IBK기업은행을 비롯한 은행권과 캐피탈사 등으로부터 조달했고 컴퍼니케이는 운용사출자금(GP커밋)으로 6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펀드 존속기간은 7년으로 설정했고 설립출자금은 132억원으로 향후 1188억원이 다섯 차례에 걸쳐 분납될 예정인데 투자재원 소진 속도에 따라 분할납 기간이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조건입니다.

 

이번 신규 펀드 결성으로 컴퍼니케이는 누적 운용자산 1조400억원을 기록하게 됐는데 청산 펀드를 제외한 운용자산 규모도 9265억원으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올해 펀드 추가 결성 계획이 없는 만큼, 내년 이후 1조원 돌파를 겨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이번에 결성한 펀드로 딥테크, 소부장, 디지털플랫폼, 바이오·헬스케어 등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인데 펀드 운용인력은 해당 주목적 투자에 적합한 이력을 지닌 투자심사역들로 구성했습니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변준영 부사장이 맡는데 2013년 컴퍼니케이에 팀장으로 합류해 9년 만에 부사장까지 승진할 정도로 투자 역량을 인정받은 심사역으로 '컴퍼니케이-교원 창업초기펀드(약정총액 330억원)', '스마트코리아 컴퍼니케이 언택트펀드(약정총액 1000억원)' 등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아 준수한 트랙레코드(track-record)를 남겼고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리디, 직방, 뤼이드, 원티드랩, 네오팩트, 업스테이지 등이 있습니다.



핵심운용인력으로는 이강수 대표와 김우영 이사가 참여하는데 딥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강점을 지닌 심사역들입니다.

 

이 대표는 안트로젠, 고바이오랩, 지니너스, 피노바이오 등에 투자했고, 김 이사는 파로스아이바이오, 바로팜, 뉴롭테크 등에 투자했습니다.

 

컴퍼니케이가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1,32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를 조성할 수 있었던 것은 성공사례가 많은 투자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인데 시장은 컴퍼니케이가 후발주자지만 성장성이 큼 창투사로 인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컴퍼니케이가 투자한 국내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1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파두'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컴퍼니케이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9천원으로 최근 주가급등은 실적의 주가반영이 일어나는 과정으로 보이며대형펀드 결성의 실적반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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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고주파 통신 장비 업체 센서뷰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10일 일반청약일정에 돌입하면서 하반기 기업공개(IPO) 일정이 본격화됐고 같은 날 파로스아이바이오와 버넥트, 뷰티스킨 역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들어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신규 IPO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이 최대 400%까지 확대되며 변동성이 커진 만큼 따상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측면이 있습니다

 

상장심사를 통해 해 6개월 내에 상장해야 한다는 규정으로 올 상반기 상장심사를 통과한 종목들이 대거 몰려서 상장을 추진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에 투자한 창투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창투사들에게 투자기업의 IPO는 시장을 통해 차익실현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창투사들도 투자기간에 따라 의무보호예수 기간을 두는데 최대 6개월 정도 의무보호예수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3개월 미만으로 의무보호예수 기간을 설정하고 이후 대부분 차익실현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센서뷰는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손실을 최소화하는 무선주파수(RF) 연결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5세대 안테나 및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을 생산하고 지난해 매출 56억3900만 원, 영업손 144억8300만 원을 기록했으며 공모금액은 175억5000만 원입니다.

 

와이랩은 네이버웹툰에 콘텐츠를 공급하는데 지난해 매출액 297억8100만 원에 영업손 4억3500만 원을 기록했고 총 공모금액은 270억 원입니다.

 

센서뷰와 와이랩은 먼저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를 웃도는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하며 일찌감치 IPO 흥행을 예약했는데 센서뷰는 4500원(희망밴드 2900~3600원), 와이랩은 9000원(7000~8000원)으로 공모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결정되어 따상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지만 두 회사다 적자 회사라는 측면에서 상장 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 따상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와 확장현실(XR) 기업 버넥트, 화장품 제조사 뷰티스킨은 이날부터 수요예측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IPO 종목에 한해 가격제한폭이 60~400%로 확대됐으나, 이후 상장한 시큐센(232830), 이노시뮬레이션(274400), 알멕(354320) 등은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IPO과정에서 공모가격 밴드를 결정하는 시기에 시장이 약세를 나타내 공모가격이 낮게 형성된 몽목들은 상장 후 주가 상승세가 좋게 나타나 공모주 청약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한 달 간 12개 기업의 수요예측이 진행되는 데다 5개 기업이 상장하는 등 IPO 일정이 집중되는 만큼 유망 종목을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는데 청약금이 분산돼 기대만큼 상승률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나옵니다.

 

신규상장종목들의 공모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상장 후 공모가를 상회할 수 있는데 실제 큰 수익은 창투사들이 가져갈 수 있어 신규상장종목이 늘어나면 창투사들의 주가가 들썩거리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

 LB인베스트먼트

나우아이비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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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r6KJUB3bQ

안녕하세요

피노바이오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본격 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은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하는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이 시행하는 기술성평가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피노바이오는 SCI평가정보, 이크레더블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올 상반기 중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으로 상장주관사는 NH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하고 IPO에 들어갑니다

 

피노바이오는 2017년 설립됐으며,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표적항암제 전문 바이오텍으로 ADC는 암세포와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강력한 화학독성 항암제를 결합해 유도미사일처럼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제로 피노바이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ADC 플랫폼 PINOT-AD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PINOT-ADC™ 플랫폼 기술은 체내 Top-1 효소를 저해하는 캠토테신계 약물(payload) 기술과 최적의 링커 조합 기술로 구성되는데 특히 캠토테신계 약물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인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Enhertu), 길리어드의 트로델비(Trodelvy)와 같은 블록버스터 ADC 신약개발 성공으로 인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피노바이오는 World ADC 2022 등 학회에서 엔허투, 트로델비 대비 동등 이상의 안전성·항암 효과를 보여주는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고 특히 암세포와 항사멸단백질을 동시 저해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통해 약물의 내성 극복 가능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IPO를 통해 PINOT-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항암제 임상 실험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ADC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도 활발한데 지난해 셀트리온, 미국 콘주게이트바이오(ConjugateBio)와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셀트리온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총 12억 4천만 달러(약 1조 5천억원)에 달합니다.

 

아울러 영국 압타머그룹, 프로엔테라퓨틱스 등 국내외 바이오텍 5개사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으로 표적항암제 NTX-301은 2021년 미국 AkiraBio로 비항암제 용도 기술이전을 한데 이어 현재 미국 바이오텍과 항암제 용도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피노바이오는 설립 이후 약 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주요 투자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틱벤처스 등이며, 전략적 투자자는 상장제약사 에스티팜, 셀트리온이 있습니다.

 

컴퍼니케이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피노바이오의 IPO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컴퍼니케이의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으로 주가는 고평가된 것으로 보이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71.36%에 달해 유통주식이 잠겨버리 주가급등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종의 품절주 움직임인데 유동주식수가 적은 종목에서 주가가 상당히 하락할 경우 호재성 재료에 이런 반응이 나오곤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lqQEXhRi8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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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jLxxTayFI0

안녕하세요

최근 대규모 펀드레이징으로 약 7850억원의 투자일임자산(AUM)을 달성한 컴퍼니케이가 내년 이후의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한 상태로 향후 수년간 이익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컴퍼니케이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AUM 증가에 따라 관리보수는 올해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내년은 뉴딜펀드에 대한 관리보수가 추가되면서 총 32% 늘어난 115억원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는데 지분법 및 고유계정 처분·평가 관련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인데 AUM 확대 및 자본 확충에 따른 펀드 출자 비중 확대, 포트폴리오 내 우량 종목 상장에 따라 지분법 이익이 확대됐고 고유계정 투자 부문도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정 연구원은 "지분법 및 처분·평가 이익은 올해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에도 VC, 애니메디솔루션 등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양호한 실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성과보수가 올해는 없지만 내년에는 약 52억원 수준의 수익 인식이 기대됩니다.

 

컴퍼니케이의 당기순이익은 올해 141억원, 내년 173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정 연구원은 "최근의 금리 상승은 펀드레이징 측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요인이지만 이미 선제적으로 AUM을 확보한데다 펀더멘털도 양호한 만큼 호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K컨텐츠 관련 펀드와 투자로 유명한 창투사로 영화와 드라마 등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컴퍼니케이는 영화 엑시트와 봉오동전투에도 투자해 큰 수익을 거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창투사는 기본적으로 운용자산이 많을수록 고정수익인 관리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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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셀럽 아뽀키

https://youtu.be/6lRUL3GMnUI

안녕하세요

컴퍼니케이는 5일 오전 12시 38 현재 전거래일보다 6.36% 상승한 93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와 국내 최초로 NFT 계약을 체결한 에이펀인터렉티브에 투자한 컴퍼니케이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D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세계 최대 규모 가상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기업 최초로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버추얼 셀럽 ‘ 아뽀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를 판매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뽀키 NFT는 9월 10일 자정(미국 현지 시간 기준) 구매 오픈을 시작으로 단 2초 만에 모든 수량이 매진됐는데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뽀키 NFT의 최초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최초 물량의 보유자들이 거래하는 2차 거래시장에서도 꾸준히 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IP사업성을 인정받아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CJ ENM으로부터 총 100억원을 투자유치에 성공했는데 다양한 형태의 IP사업을 위해 미국의 자회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의 투자조합들이 대부분 컨텐츠와 관련된 투자조합들이라 NFT사업과 연관성을 많이 갖고 있어 관련주들의 투자수혜를 컴퍼니케이가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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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와대가 29일 문재인 정부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향후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제2 벤처붐을 일으킨 정부의 5대 지원정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 올해 말 시행되는 이 정책은 총수 일가가 지분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것 등을 전제로 대기업 지주회사의 CVC 완전자회사 보유를 허용한 것으로, 정책 발표 당시에는 진보진영 일각에서 대기업 특혜 정책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정부 정책의 수혜를 받은 재벌대기업은 오너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 주주로 참여하여 우량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면서 문어발 확장을 해 갈 수도 있는 것으로 재벌의 선단식 경영을 막으려고 했던 지금까지의 정책기조와는 배치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재벌오너일가가 경영권 승계에 CVC를 활용하려 맘만 먹으면 성장성이 큰 회사를 인큐베이팅하고 오너 후계자에게 인수시켜 경영권 승계 자금 마련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박 수석은 "이 정책은 대기업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벤처생태계를 질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박 수석은 이와 함께 ▲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 모태펀드 예산 대폭 확대 ▲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K 유니콘 프로젝트' ▲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문재인 정부의 5대 지원 정책으로 소개했습니다.

 

박 수석은 "물론 벤처기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제2벤처붐의 1등 공신일 것"이라며 "다만 정부와 사회가 벤처기업을 제도적으로 어떻게 뒷받침해왔는지 짚어보려는 것"이라고 이 글을 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청와대의 한 참모는 박 수석에게 "문 대통령이 재임 중 각종 회의에서 언급한 '벤처'라는 단어만 세봐도 수백 번은 될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의 벤처육성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고 박 수석은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하고 문재인 정부가 확실하게 차별화 된 분야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정책으로 전자인 국민의힘 정부들은 잘나가는 재벌을 밀어줘 낙수효과를 보자는 방식이었지만 10년동안 낙수효과는 없었고 경제력 집중만 강화되어 독과점 시장에서 대기업도 연구개발과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해 기업경쟁력만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천문학적인 사내유보금은 국민의힘 집권기에 쌓인 것으로 재벌대기업들이 재투자는 안하고 돈을 쌓아놓기만 하니 돈맥경화가 되어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을 펴는 것은 재벌들이 쌓아놓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활용할 길을 열어주는 것으로 이를 경영권승계에 활용하거나 문어발 사업확장에 이용하는 것은 그 재벌의 문제로 책임을 물을 사안입니다

 

기존 창투업계는 돈 많은 자산가들이 벤처캐피탈을 설립하여 잉여자금을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여기에 정부 지원금으로 투자규모를 키우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재벌대기업과 재벌오너일가의 자산을 활용하여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자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들이 기회를 주는데도 동참하지 않는 것은 탐욕에 눈이 멀어 사리사욕만 챙기려 하기 때문으로 이런 부자가 우리 공동체에 어떥 해악을 주는 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기존 창투사들은 재벌대기업이라는 경쟁자를 만나 영업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자본유입에 따른 시장성장의 과실을 함께 따 먹을 수 있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

나우IB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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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에 국내 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 주가가 치솟고 있는데 '포스트 쿠팡'을 발굴한 창투사는 '대박'을 칠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분 투자를 하는 창투사의 경우 지분율 만큼 수익이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또 상장 전후 주가 변동성도 조심해야 합니다.

2일오후 2시 26분 아주IB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2.23%) 급등한 7340원에 거래되며 장중 역대 최고가 768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대성창투도 930원(21.78%) 뛴 5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DSC인베스트먼트는 24.62% 뛴 7310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이외 SBI인베스트먼트(5.92%), TS인베스트먼트(29.86%), 린드먼아시아(14.13%), 큐캐피탈(2.71%) 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디피씨도 4.67% 급등했습니다.

이들 창투사 주가가 크게 오른 이유는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증시 상장 이후 유니콘 기업들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소식과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이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쿠팡은 지난 달 11일(현지시간) NYSE(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는데 공모가 35달러로 시가총액 600억달러(약 68조원)로 데뷔했고 상장 규모는 1억3000만주, 45억5000만달러에 달합니다.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으로 주요 투자자인 일본 소프트뱅크는 큰 수익을 거뒀는데 미실현 이익 규모만 160억달러 규모로 추산됩니다.

상한가를 기록한 아주IB투자는 연내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야놀자에 투자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 IPO(기업공개) 대어인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에도 투자했고 대성창투도 크래프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 계획을 밝힌 마켓컬리 운용사 컬리에 투자하고 있고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동남아 최대 카쉐어링 업체 그랩에 투자 중이며 그랩은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최근 IPO 흥행 사례도 창투사 투자를 이끌고 있는데 지난주 진행된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공모 청약에 약 64조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려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기관 수요예측도 치열해 1000 대 1를 넘어 공모가까지 희망밴드를 뚫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투사 투자는 주의가 필요한데 지분 투자를 하는 창투사 특성상 상장으로 인한 수익도 그만큼 제한될 수 밖에 없고 지분율을 살펴야 합니다.

아주IB투자와 TS인베스트먼트의 경우 크래프톤 주요 주주(지분율 5% 이상)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DSC인베스트먼트 역시 컬리의 주요 주주가 아닙니다.

지난해 빅히트에 투자했다는 이유로 급등했던 디피씨 역시 마찬가지로 당시 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를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에 빅히트 IPO 전 주가가 급등했는데 당시 디피씨 주가는 2만1900원까지 뛰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디피시의 투자 구조를 살펴보면 이 같은 투자 열기는 의문인데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 사모펀드를 조성해 빅히트 주식 21만6430주에 투자했고 지분율 12.2%로 해당 사모펀드의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율은 2.01%였고 실제 디피씨에 돌아가는 수익은 거의 없습니다.

이후 디피씨 주가는 곤두박질치며 지난해 연말 1만원 아래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가 미국증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리에 더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발행시장이 유통시장에 후행하는 시장 특성 상 창투사들의 급등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으로 투자한 경우는 수익을 창투사가 그대로 인식할 수 있지만 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한 경우 수익 인식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최근의 창투사 주가 급등은 투자기업의 EXIT구조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어 리스크가 그 만큼 헷지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

나우아이비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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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책 '리디북스' 운영사 리디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상장해 100조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마켓컬리, 리디 등의 국내 유망 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모양새입니다.

1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현재 국내·외 주관사 선정을 진행하며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설립된 리디는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 운영사로 삼성전자 사내 벤처투자 팀에서 근무하던 배기식 대표가 창업했습니다.

당시 배 대표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을 예측하고 2009년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디는 전자책 시장 분야를 선점하며 국내 최다 제휴 출판사와 최다 도서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는데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와 도서 월정액 서비스 '리디셀렉트' 등도 출시하며 매출 다각화를 이뤘고 동시에 IT전문 언론사 아웃스탠딩과 콘텐츠 추천 서비스 '책 끝을 접다' 운영사 디노먼트 등을 인수하며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습니다.

리디의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했는데 ▲2014년 186억4200만원 ▲2015년 316억8600만원 ▲2016년 505억2500만원 ▲2017년 665억4300만원 ▲2018년 793억1000만원 ▲2019년 114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 기준으로 창업 이래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리디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있었는데 가장 처음 리디에 투자한 기관은 미래에셋벤처투자로 본계정과 운용하는 조합을 활용해 2011년 초기 투자를 단행 한후 지속적으로 후속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2013년 처음 투자한 후 계속 후속투자를 단행했는데 2014년 시리즈C 투자유치에는 기존 투자자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당시 네오플럭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6년에는 프랙시스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에서 200억원을 투자받았고 2019년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 등에서 330억원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3월 KDB산업은행에서 200억원을 투자 받았는데 이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6000억원으로 리디가 설립 후 받은 누적 투자금액은 865억원 정도입니다.

당초 국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염두한 리디가 미국 증시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의 흥행과 함께 쿠팡의 미국 증시 성공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는데 지난해 11월 출시한 만타는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리디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대만, 미국 등 리디의 해외시장 관련한 매출액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북미 시장의 반응이 좋은 상황으로 나스닥 등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디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대감이 여기에 투자한 창투사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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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 및 한국성장금융의 정책형 뉴딜펀드 2021년 정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전체 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6개사가 선정됐습니다.

지원분야별로는 투자제안형 11개사, 뉴딜성장형 3개사, 국민참여형 9개사, 인프라 3개사 등 총 26개사 3조원 규모이며, 뉴딜투자 가이드라인상 40개 분야가 모두 선정돼 전 분야에 걸쳐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인데 40개 분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능형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분야가 약 77%, 친환경 소비재 등 그린분야가 약 23% 수준의 비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출자사업은 운용사가 투자분야, 펀드규모 등 주요 출자조건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게 하고, 민간출자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습니다.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뉴딜분야로 모험자본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에 대한 정책 목적 부합도 등을 평가에 반영했습니다.

특히, 6대 핵심 뉴딜산업 중 그간 민간 자체적으로는 투자가 다소 부족했다고 평가받던 그린뉴딜 ‘친환경·녹색산업’에도 3개사가 선정돼 종전에 비해 생산적 부문에 대한 투자범위가 더욱 확대됐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선정된 운용사가 조속한 펀드결성을 통해 뉴딜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개시할 수 있도록 조기결성 인센티브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울러, 정시출자사업을 보완하는 수시출자사업이 3월 중 1조원 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한국판 뉴딜펀드의 운용사도 결정되었으니 이제 펀드만 만들면 투자가 개시될 겁니다

운용계획서를 낼 때 이미 어느 정도 펀드 참여 투자자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걸리지 않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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