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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C66MJ4TH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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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 외무성은 이날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중대성명을 통해 "한국은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대북전단)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주장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11일 '한국이 무인기를 평양에 보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군은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것이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가 모른다로 입장을 바꿔 전략적 모호성을 나타냈지만 오히려 남북긴장을 고조시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20%를 깨고 내려갈 것으로 보여 남북긴장을 통해 보수와 극우의 지지세를 모으려 하는 정략적 선택이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북한은 중대성명과 함께 북한 상공에서 포착됐다고 주장하는 무인기와 삐라묶음통이라고 표시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다만 북한이 공개한 사진으로만 봤을 때 무인기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알려졌습니다.

 

북한 주장이 사실일 경우, 우리 군이 아닌 민간단체에서 무인기를 보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는데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민단체는 북쪽을 향해 대북전단과 K팝, 드라마를 담은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을 풍선에 실어 보내고 있는데 이럴 경우 여기에 국내 대형교회와 보수단체 그리고 미국의 CIA 등이 자금을 대주고 있어 일종에 탈북민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표현의 자유라고 이를 막지 않고있는데 남북긴장의 빌미가 되고 있고 접경지 주민의 안전에 위협이되고 접경지 지역의 관광산업이 위축되더라도 남북긴장이 지지율을 방어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남북한 간 국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20%가 무너질 위험이 되고 있어 남북긴장을 이용해 정권을 유지하려는 꼼수를 쓰는 것 같습니다

 

남북긴장이 고조되는 지정학적리스크가 제기되면 증시에서도 전쟁공포주라는 테마주가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반도평화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제거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지만 남북긴장을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한심하고 무능한 정부가 들어서면 전쟁공포주와 같은 테마주가 득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인데 우리나라 증시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쟁공포테마주

​빅텍

휴니드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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