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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24.03.24 카카오그룹주 국내 경기침체에 중환자실 입원 필요 28일 주총 정신아 신임CEO 우려 2
  2. 2023.11.06 카카오그룹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김소영 전 대법관 카카오 관계사 준법신뢰위원회 위원장 위촉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3. 2023.08.01 카카오그룹주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내정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4. 2022.12.05 카카오그룹주 스마트 모빌리티 업체 "로카모빌리티" 인수 추진 소식에 동반 급등세 2
  5. 2022.11.14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 유입 급등세 지속
  6. 2022.11.11 카카오페이 저가매수세 유입에 상한가 카카오주 낙폭과대에 저가매수세 유입 중
  7. 2022.11.03 카카오페이 보호예수 해제 공모가 9만원과 현주가 괴리감으로 매물화 우려는 기우
  8. 2022.10.17 카카오 먹통사태 관련주 급락 출발 대규모 백본망 투자 비용발생
  9. 2022.10.13 카카오 4총사 또 52주 신저가 갱신 플랫폼기업규제법과 라이온하트 분리상장에 투자자들 분노 폭발
  10. 2022.10.07 NAVER와 카카오그룹주 폭락세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 합의 가능성
  11. 2022.06.15 카카오페이 월거래액 10조 원 돌파 MSCI지수 편입 기대감
  12. 2022.06.10 카카오페이 2대주주 알리페이 블록딜로 지분 매각 주가급락세
  13. 2022.05.04 카카오 1분기 실적발표 NAVER에 비해 선방
  14. 2022.05.02 카카오페이 1분기 실적발표 영업적자에 보호예수 해제 물량 주의보
  15. 2022.05.01 한국예탁결제원 5월 보호예수해제 물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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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그룹 상장 계열사들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비실비실 대고 있는데 경기침체속 성장동력이 꺼져가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투자해 놓은 투자처들의 낮은 자산효율성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룹 전반 구조조정과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M&A로 덩치를 키운 상황이라 부실 자회사들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1월 24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하락한 종목 중에 시가총액이 현재 기준 10조원 이상인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카카오뱅크, 삼성SDS, 삼성전기, HMM, 에코프로머티 등 7개로 알려졌는데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네이버가 들어 있어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금융업종들의 주가가 대부분 크게 올랐지만 카카오뱅크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탄생하고 상장까지 성공했지만 그 배경에 금산분리법 완화와 무력화라는 목적이 있었기에 이미 그 목적을 다 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중등급 신용의 고객들에게 은행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주려고 만들어졌지만 경기침체 속에 중등급신용자들의 대출이 부실화되는 속도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카카오뱅크 부실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상장계열사들 대부분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이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인데 소비시장을 배경으로 한 사업형태로 경기침체는 실적부진을 의미하기 때문에 실적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는 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 혐의를 받고 있고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는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IPO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 졌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직전년도 대비 적자 전환했고 별도 기준으로 카카오는 매출액이 정체됐지만 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는데 계열사들의 부진이 카카오 연결기준 실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친 셈입니다 

 

카카오가 역대급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적자를 기록한 것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계열사들의 인큐베이팅을 하고 있는데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어 카카오의 실적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카오의 덩치를 키우는데 M&A가 큰 역할을 해 왔지만 수익성의 발목을 잡는 수준에 도달하면 이제는 선택고 집중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타이밍에 온 것입니다

 

카카오 계열사 중 유력하게 IPO가 기대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의 IPO가 불확실해지면서 여기에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FI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데 투자계약기간이 끝날 경우 투자자들이 풋옵션을 행사할 수도 있어 카카오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카카오는 계열사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인데 소비시장이 경기침체로 위축되고 있어 투자기업들이 대부분 부실화되고 있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독자적으로 갖고 있지 못하다면 구조조정을 고민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카카오 주주들도 계열사들에 대한 지원으로 현재의 이익을 포기하는 방식의 성장전략이 당분간 유효할 수 없고 자칫 생존의 문제까지 거론될 수 있어 걱정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는 오는 28일 제주도 본사에서 제29기 정기 주총을 열고 정신아 대표이사 내정자를 단독 대표로 공식 선임할 예정인데 주주들은 카카오 인공지능AI 사업과 계열사구조조정에 대해 주총에서 따져물을 것 같습니다

 

2023년 12월 4일 기준 카카오 소속 국내 회사 수는 138개에 달하는데 2022년 말보다 12개 더 늘어 카카오가 부양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카카오 신임 정선아 CEO가 어떤 경영계획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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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6sF3sdo5s?si=pLpdJw3W2cBrWrHL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6일 비상 경영회의를 주재하는데 최근 SM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 등 카카오 그룹사가 전방위적인 사법리스크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관련한 대응책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지난 3일에는 김소영 전 대법관을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하면서 카카오가 김앤장의 보호막을 구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가 수세적인 자세로 윤석열 정부의 공격을 당하고만 있었다면 이제는 카카오도 본격적인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태세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서 문제가 된 수수료 체계를 개선하여 당장 카카오가 가져가는 몫을 줄이고 택시운전수들의 몫을 더 주는 쪽으로 개선했는데 내년 총선까지 유지하다 이후 다시 예전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소영 전 대법관이 여성으로 대법관까지 오른 인물로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어 카카오가 김앤장과 손을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검찰특수부가 검사복을 벗고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라는 점에서 이전처럼 계속 공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카카오 계열 상장사들도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전 10시 58분 현재 카카오는 5.21% 급등해 43,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카카오뱅크도 10.66% 급등해 23,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포털인 다음의 뉴스 댓글도 바꾸고 댓글창에 보수측에 유리한 뉴스를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게 알고리즘도 바꾸는 등 성의를 다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시범케이스로 카카오를 공격하고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김범수 카카오의장까지 구속시키려 하자 이제는 사활을 걸고 대응하기로 내부 정리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다 공매도 상위에 카카오와 계열사들의 이름이 많이 올라 있었는데 공매도숏커버링이 다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카카오와 계열사들의 사업이 소비에 기반하고있어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어 실적도 나쁠 수 밖에 없어 공매도 세력의 타겟이 될 수 밖에 없지만 공매도 금지로 시장왜곡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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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내정됐습니다.



1일 문화계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임명 절차를 거쳐 조만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인데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주로 공연의 후원과 협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역임했고 현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후임자가 임명되기 전까지 맡고 있습니다.

 

카카오그룹주가 장중 일제히 상승 중인데 특히 카카오뱅크는 11% 급등하고 있어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내정이 카카오에 대한 골목상권 침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면죄부가 주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기대감이 들고 있습니다.

 

1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02% 오른 5만4800원에 거래 중이며, 카카오뱅크는 11.92% 오른 2만9100원, 카카오페이는 7.77%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3% 오른 3만285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내정으로 윤석열 정부가 카카오의 골목상권 침탈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풀이되고 규제해소로 다시금 문어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는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리인상이 중단되고 한국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소비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선취매를 불러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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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9YZf3-pKs

안녕하세요

스마트모빌리티기업 "로카모빌리티"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카카오그룹주가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시장에 유포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로카모빌리티의 최대주주인 "롯데카드"가 보유한 지분 100%를 롯데카드를 인수한 MBK파트너스가 매각을 결정했기 때문인데 아직까지 확실히 인수에 대해 카카오페이는 결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공시하기도 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6일 로카모빌리티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인데 매각 대상은 롯데카드가 보유한 로카모빌리티 지분 100%로 거래 금액은 약 3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로카 모빌리티는 교통카드 운영, 선불카드, 전자화폐 등 기존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해 △전국 대중교통 정산체계에 새로운 IT를 결합한 미래형 교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서비스(MaaS),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비접촉 탑승 결제(Tagless) 환경 구축 등을 통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면모를 갖출 예정인데 카카오페이가 인수할 걍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구조라는 인식이 큰 기업입니다

 

롯데카드는 국내 2위인 교통카드 업체 로카모빌리티를 매각하여 현금화하려는 것으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유동성 확보 차원의 매각으로 보입니다

 

이번 로카모빌리티 인수전에 카카오페이 외에 호주계 투자회사 맥쿼리자산운용과 국내 차량공유업체 쏘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몸집을 줄이는 차원에서 로카모빌리티를 먼저 매각하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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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4lhIMcXwwk

안녕하세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올해 주가가 폭락한 카카오 관련주들이 2거래일째 급등 중에 있습니다

  

14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일대비 10.55% 오른 6만6000원에 거래 중이고 카카오뱅크도 4.17%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성장주'로 분류되는 이들 카카오그룹주는 올해 미국 금리인상이 계속되면서 주가가 70% 넘게 폭락한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0.2%포인트 하회하는 7.7%를 기록하자 주가가 용수철처럼 반등하는 있는데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낙폭과대 종목들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최근 골드만삭스에서 목표가 12만4000원을 제시하면서 폭발적인 반등을 시작했는데 카카오뱅크는 3분기 호실적 발표에 주가가 탄력을 받는 중입니다.

 

계속된 주가 하락에 공매도가 몰렸던 이들 종목은 최근 급격한 반등으로 공매도 숏 커버링(공매도 포지션 청산을 위한 환매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 공매도를 친 투자자 입장에서 해당 종목 주가가 반등할 경우 빨리 숏커버링을 해야 수익 실현이 가능해지기 때문인데 카카오페이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해 공매도 숏커버링을 빨리해야 수익을 확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 지분까지 포함해 보호예수 종목의 해제가 예정되어 있지만 공모가 보다 낮아진 가격으로 즉시 매물화될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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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4lhIMcXwwk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사업’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CBDC’와 ‘디지털자산 구매’를 개발했다고 11일 공개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CBDC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10개월간 2단계의 사업을 수행했는데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을 비롯 11개 업체와 협업해 CBDC 적용에 대해 점검했으며, 오프라인 CBDC와 디지털자산 구매 분야 구축을 주도했습니다.

 

오프라인 CBDC는 인터넷이나 전력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디지털화폐의 이동을 가능케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는데 카카오페이는 송금인과 수취인의 전산기기(모바일기기, IC카드 등)가 모두 통신망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나 블루투스 등 해당기기에 탑재된 자체 통신 기능을 통해 CBDC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급결제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CBDC를 활용해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발행한 디지털자산(NFT)을 구매하는 기능도 개발했는데 카카오페이는 스마트계약 기술을 활용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CBDC와 디지털자산 사이에서 안전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한국은행의 CBDC 추가 사업을 수행하며, 향후 CBDC 상용화를 대비해 관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다운 카카오페이 블록체인 태스크포스(TF) 팀장은 “카카오페이가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축적한 기술과 이용자경험(UX)을 바탕으로 한국은행 CBDC 사업을 수행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신 기술과 편리한 UX가 만나는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과 협력하여 보다 안전하고 손쉬운 금융환경을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사업’ 관련 호재를 가지고 상한가로 반등하는데 성공했는데 워낙 고점대비 낙폭이 큰 상황에서 공매도의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도 낙폭과대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반적으로 주가반등이 다른 종목들에 비해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페이 2022Q3 실적발표.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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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4lhIMcXwwk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 주가가 최대주주 및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4.87%) 하락한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카카오가 1년간 의무보유한 카카오페이 보통주 6235만1920주(지분율 47.05%)와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287만3361주(2.17%)의 보호예수가 이날 해제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지분 47.05%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며 알리페이도 37.72%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소액주주가 소유한 주식 비율은 11.13%에 불과합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414억원, 영업손실 9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늘었고 영업손실은 852.5% 확대되어 주가하락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카오페이의 실적은 이런 기업을 상장시켜 준 것이 투자자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실적은 매출 외형이 커지는 것만큼 영업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손실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계속기업가치를 가질 수 있을 지 의문이 든 상황입니다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갖고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쉬우나 수익을 만들어 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의 공모가가 9만원이라 현주가와는 상당한 가격차이가 있어 보호예수가 풀려도 즉시 매물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실적이 개선되고 흑자전환 해야 공모가를 회복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어 지금은 언감생심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 우리사주를 갖고 있는 이들도 매도할 경우 연간 연봉을 그대로 주식담보대출의 빚을 갚는데 다 갖다 받쳐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매도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카카오페이 상장초기 매도를 한 스톡옵션을 받은 임원들만 수익을 봤을 뿐 시장내 투자한 투자자들과 우리사주를 받은 카카오페이 임직원들 모두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akaopay_3Q22_Earnings_Release_Kor_F.pdf
1.49MB
Kakaopay_3Q22_FactSheet_Kor_FF.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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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FSqiRH6Bc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사이 대규모 불통사태를 빗은 카카오관련주들이 급락출발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불통으로 인해 손해배상소송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카카오가 부담할 책임은 200억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고 대부분의 책임은 화재로 인한 서비스 중단책임이 있는 SK C&C가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카카오그룹주들이 장 초반 급락출발하는 것은 대규모 백본망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서 이번 카카오 불통사태에 대해 언급하고 나서 카카오로써는 은근슬쩍 넘어갈 수 없는 문제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카카오의 통신망을 국가기간산업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금까지 있어 왔지만 번번히 국민의힘이 기업자율에 정부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논리로 반대해 왔고 이에 다수당인 민주당이 은근슬쩍 넘어가 주면서 이런 사고가 재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와 NAVER는 이들의 통신망이 국가기간산업망이 되면 정부의 간섭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이를 회피하고자 국회에 지속적으로 로비를 해 왔었는데 결국 이런 사태를 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 거의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에서 이탈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이는데 경쟁사인 네이버 라인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일본과 동남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카카오와 신사협정을 맺었는지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즉 독점시장이기 때문에 카카오는 개판을 쳐도 대안이 없다는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독점기업은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을 가져올 수 있어 선호할 수 밖에 없지만 카카오는 장기간 주가가 폭락하고 있어 바닥을 확인시켜 주기 전에는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플랫폼규제법이 국회에서 논의되면서 여러가지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일년 내내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실정인데 아직 법이 확정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이제 백본망에 대한 대규모 투자부담까지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제대로된 배당을 받기도어려울 뿐 아니라 주가도 회복하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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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R6xoSToGQ

안녕하세요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그룹의 4개 상장사가 모두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13일 장 종료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2550원(-5.12%) 내린 4만 7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카카오뱅크(-6.76%), 카카오페이(-4.97%), 카카오게임즈(-5.80%) 역시 개장 직후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하락세를 나타낸 끝에 장을 마쳤습니다.

 


카카오 4형제가 연신 나란히 신저가를 새로 쓰면서 무너져내리고 있지만, 증권가의 전망은 더욱 어두워지고 있는데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가 어떤 형식으로 나타날지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인데 아직 총선까지는 시간이 있어 국민의힘이 카카오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골목상권의 중소자영업자들 편에 서면서 플랫폼규제관련 법률이 어떤 식으로 정해질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자체에 대한 평가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보기는 어려운데 우선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어 실적부진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라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의 상장 등 카카오계열사들의 잇따른 상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카카오가 플랫폼기업의 동네공목상권 갑질논란으로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 대해 플랫폼 기업이냐 은행이냐 하는 논란은 공모가 아래로 가격이 급락하고 반토막나면서 그저 조금 큰 저축은행 정도로 취급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주가폭락으로 임직원들이 받은 우리사주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주가가 반토막이 나면서 반대매매가 나가지 않으려면 추가담보를 제공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시장에 상장시킬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도 공모가 아래로 내려간 상황에서 자회사의 상장으로 주식장사만 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그룹주들은 플랫폼기업 규제관련 법률이 구체화되어야 피해정도가 가늠이 될 수 있어 주가반등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내 불확실성이 존재할 때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카카오그룹주에서 탈출하려 아우성을 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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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LJ625ROtCA

안녕하세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국회가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에 합의하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정무위가 뜻을 모아 법안을 통과하면 반대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온플법이 통과되거나 자동 폐기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면서 국회에서 논의하면 따르겠다고 답해 형식적이기는 하지만 국회가 합의할리가 없기 때문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건성으로 대답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공정위는 문재인 정부였던 작년 1월 플랫폼 사업자가 중개 서비스의 거래 조건, 상품 노출 기준 등을 담은 계약서를 입점업체에 교부하도록 의무화하고, 구매 강제·경영 간섭·불이익 제공·부당한 손해 전가 등을 불공정거래 행위로 규정해 제재하는 온플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법 제정 대신 자율규제를 추진하는 쪽으로 선회했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 22대 민생입법과제 중 하나로 온플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라 국회에서 법을 제정하면 온플법을 강제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말로는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서민경제를 위해 플랫폼 업체의 갑질을 막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골목상권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한 플랫폼업체 규제법을 좌절시키고 시장자율에 맡긴다고 해서 온라인플랫폼 업체의 갑질에 날개를 달아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대수당이 국회에서 온플법을 밀어붙일 태세라 NAVER와 카카오그룹주들이 영업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측은 총선에서 자신의 계파를 많이 당선시키기 위해서 돈을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그런 정치자금을 댈 수 있는 재벌과 플랫폼대기업들의 이익을 봐주며 정치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허위 전입신고로 부동산투기 의혹도 사고 있는 사람이고 이외에도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이해상충하는 기업들의 오너이익에 거수기 노릇하던 인사가 하루 아침에 공정경제를 책임지는 공정위원장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럼에도 법을 만드는 민주당이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제정하면 지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정감사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온플법공정화법 제정에 대해 물어보고 국회합의로 가져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답을 받아낸 것이 민주당은 온플법을 밀어붙이는 명분을 얻은 것이고 국민의힘은 합의 안해주는 도망갈 구멍이 생긴 것입니다

 

문제는 법은 민주당만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정의당이 국민의힘과 손을 잡아도 온플법 통과는 대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온플법 통과로 NAVER와 카카오그룹주들은 영업규제로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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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k3CR6uj-U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는 월간 거래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는 주식 거래액을 제외하고 10조 원 이상이 거래됐는데 분사 이듬해인 2018년 3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만에 10배로 성장했습니다.

 

2019년 1분기에 분기 거래액 10조 원을 처음 넘어섰으며, 올해 1분기에는 이보다 2.6배 증가한 27조2000억원이 거래됐는데 전년 연간 거래액은 100조 원에 육박한 99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전 영역에서 거래량이 고르게 성장하며 월간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했는데 특히, 매출을 일으키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이용률이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결제, 송금, 멤버십, 영수증, 청구서, 내 문서함 등 생활 금융 서비스부터 대출 중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전문 금융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우리나라 최대 생활 금융 플랫폼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와 동시에 멤버십 포인트 적립, 전자 영수증 발급 및 잔돈 투자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 대출 한도’ 서비스에서는 현재 54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뿐 아니라, 전월세 대출 상품, 카드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 금융업권에서 유일하게 버팀목전세자금대출과 일반 전월세 대출 상품을 모두 비교할 수 있도록 대출 상품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MTS로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에게 실시간 수준으로 미국 주식을 1000원부터 선물할 수 있습니다.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테크핀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출범하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하반기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난 1·4분기 말 기준 카카오페이 누적 가입자는 3788만 명으로,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카카오페이 안에서 실제 거래를 하고 있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2156만 명이 넘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계열 4개사에 대한 공매도 매매대금이 이틀 동안 1500억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는데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에 불리한 투자 환경에서 공매도 투자자의 집중 공격을 받은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은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PER가 120이 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던 것을 월 거래량이 10조원을 돌파하여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카카오페이가 최근 알리페이 지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유통 가능 주식이 늘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가능성이 생겼다고 전망했습니다.

 

MSCI 8월 분기 리뷰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8월 12일 발표하는데 MSCI지수편입 시 반등 가능성이 있고 그럴 경우 차익실현에 나서 현금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카카오페이 2대 주주 알리페이싱가포르홀딩스는 카카오페이 보통주 500만주를 블록딜로 처분했는데 이로써 알리페이 보유 지분율은 38.52%에서 34.72%로 낮아졌고 앞으로도 꾸준히 매물로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페이는 유통주식수가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지 않는 한 주가를 버티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카카오페이에 대한 목표주가는 여전히 10만원 이상이라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페이 실적추정
알리페이 보유지분 블록딜 매각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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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G0TFLQS8D8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 주가가 줄줄 흘러내리기만 하니까 소액주주들이 열받은 것 같습니다

 

최근 2대 주주인 알리페이가 대규모 블록딜을 단행하면서 카카오페이 주가가 추가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포털 종목게시방에는 소액주주들이 분노에 찬 게시글로 도배되고 있고 지난 8일 카카오페이 주가는 전날 대비 15.57% 급락한 8만7000원대까지 폭락했습니다.



2대주주인 알리페이가 카카오페이 지분 500만주를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한 것인데 알리페이는 카카오페이 지분 36.68%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보호예수 기간 6개월이 지나면서 일부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하여 현금화한 것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중순 10만원까지 주가가 회복했지만, 알리페이가 블록딜을 단행하면서 주가가 8만5000원까지 급락했고 이 같은 움직임에 증권사들 역시 발빠르게 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주가급락은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뒷북을 제대로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카오페이의 주가는 시장내 과잉유동성이 만든 거품이 빠지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페이 20220407 교보증권.pdf
1.15MB
카카오페이 20220503 삼성증권.pdf
0.45MB
알리페이 지분매각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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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Tj8F8_BRa4

안녕하세요

카카오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조651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고 직전 분기 대비 계절적 요인으로 8%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587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49%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9.6%입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플랫폼 부문이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8860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톡비즈는 매출이 23% 증가한 4610억 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이 중 비즈보드·카카오톡 채널 등 광고형 매출은 32% 증가했고 선물하기·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토리 매출은 국내와 북미에서 카카오페이지 원작 드라마 '사내맞선'을 필두로 한 플랫폼 거래액 상승과 일본 픽코마의 신규 라인업 확대로 작년 동기 대비 38% 성장해 2405억 원을 기록했는데 전 분기 대비로도 13% 늘어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의 안정적인 수익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1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의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657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습니다.

 


뮤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은 2044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디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750억원입니다.

 


게임 매출은 24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는데 모바일 게임 '오딘'의 대만 출시 효과는 2분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카카오측은 전했습니다.

 


포털비즈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140억 원을 기록해 역시나 포털이 약한 모습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카카오는 이날 "5년간 3000억 원의 상생 기금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 환경원칙제정 및 2040넷제로 선언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의 발목을 잡고 있던 플랫폼 독과점 문제에서 보다 유용성을 보여주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포털의 언론편향성 문제만 국민의힘이 원하는 방향으로 양보할 경우 플랫폼 독과점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카카오는 그 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미뤄둔 골목상권에 재진출할 가능성도 커보여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 2022Q1 실적발표 재무제표.pdf
0.34MB
카카오 2022Q1 실적발표.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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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k3CR6uj-U

안녕하세요

카카오 계열 카카오페이가 영업손실을 보이며 적자전환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1분기 11억원 손실로 작년 같은 기간 108억원 이익을 본 것과 큰 차이를 보였고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홀세일 사업 매출이 둔화한 점이 직격탄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일 실적 발표로 작년 동기 보다 68% 줄어든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매출은 1233억원으로 15.1% 증가했습니다.

 

결제 서비스 매출은 151만 개 이상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보, 사용자 활동성 증가 등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42% 증가한 943억원 올렸습니다.



이 기간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7조2000억원을 나타냈는데 지난 3월 말 카카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는 3788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156만명으로 집계됐고 사용자 1명당 연환산 거래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98.9건이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온 온·오프라인 결제 사업 확장, 대출 중개 서비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디지털손해보험사 본허가 획득, 카카오페이증권 MTS 정식 출시 등 금융 전 영역에 걸친 사업 확대와 금융 혁신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분기 기준 카카오페이머니 누적 잔고는 2018년 대비 471% 증가하며 7000억 원을 돌파했고 카카오페이 안에서 3가지 이상 서비스를 쓰는 사용자의 비중은 2018년 말 22%에서 올해 1분기 64%로 늘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에 수혜를 입고 있던 카카오페이인데 증권을 넘어 손해보험업까지 진출하면서 관련 투자가 늘어나 일시적으로 적자가 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5월은 물량이 많아져 수급이 꼬일 것으로 보여 바닥에 대한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모가보다 현재가격이 높기 때문에 IPO 과정에 의무보호예수한 수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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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k3CR6uj-U

안녕하세요

2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주식 총 40개사 2억7512만주가 5월 중에 의무보유등록(보호예수, Lock-up)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코스피 4개사 1억747만주, 코스닥 36개사 1억6766만주가 5월중에 보호예수에서 해제되어 거래가 가능해 집니다.

 

오는 5월3일로 해제가 예정된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 물량이 가장 눈에 띄는데 무려 7625만주로 압도적으로 많고 뒤를 이어 메이슨케피탈(5200만주), 샘씨엔에스(3572만주) 순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총 주식발행수의 57.55%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데 상장주식 6235만1920주와 제3자배정 물량 1389만4450주를 합쳐 7624만6370주에 달합니다.

 

여기에는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중국의 알리페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지분율 38.68%)도 포함돼 있는데 현재로선 알리페이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느 정도 매각할 지 투자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알리페이가 이미 어느정도 충분한 주식 평가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차익실현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과 지금 저평가 구간인데다 카카오페이의 성장성을 고려했을때 시간을 갖고 나중에 매각할 것이라는 예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카카오페이 상장시 공모가 9만원에 물량을 배정받은 기관들도 어느 정도의 시세차익을 남기면서 보유물량을 던질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페이의 주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보호예수해제 시점에 맞춰 기관투자자들이 카카오페이 주식을 즉시 매도할 지 알 수 없지만 공모가 보다 높은 상태라 공모과정에서 의무보호예수확약을 하고 물량을 받은 기관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5월 보호예수 해제물량 중 카카오페이에 대해 눈이 많이 가는 것은 그 만큼 IPO시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0429_보도자료_2022년_5월_의무보유등록_해제_예정_F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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