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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 무안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 지난 4일 올겨울 첫 가금농장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이틀만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무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이 보고됐다고 6일 밝혔고 이 농장에서는 오리 약 1만6천마리를 사육해 왔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조류AI는 계절성을 보이는 동물질병으로 겨울철을 나는 철새들의 유입에 고병원성 조류AI가 함께 확산하는 것으로 매년 반복되고 있는 일입니다

 

증시도 겨울철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Ai 백신을 대대적으로 접종하면서 동물의약품 실적이 개선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철에 동물의약품 관련주들이 고병원성 AI의 확산정도에 따라 주가도 급등락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학습효과를 투자자들이 갖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고려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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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WCwGp1Ob0

안녕하세요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의 한 동물 보호소 내 고양이 사료에서 고병원성AI(H5N1형) 항원이 검출됐는데 고병원성 AI 항원이 발견된 사료는 경기도 김포시의 업체 ‘네이처스로우’가 7월5일 제조한 제품 ‘밸런스드 덕’이었습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5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멸균, 살균 등을 위한 공정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제품을 제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전국에서 268명이 구매했는데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88명, 서울이 80명으로 집계됐고 그 다음으로 인천 15명, 부산 14명, 대구·경북·경남 10명 등으로 조사되어 전국적으로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유류인 고양이가 AI에 걸리는 것은 이례적인데 하지만 최근 전세계적으로 포유류가 AI가 감염되는 사례가 늘면서 변이 바이러스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스페인 미국 등에서 포유류의 AI감염 사례를 보고했는데 폴란드에서도 각기 다른 지역 고양이가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에 WHO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포유류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이는 인간과 동물에 해로울 수 있는 신종 AI바이러스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치사율이 높은 사스바이러스는 조류독감이 변이를 일으켜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WHO는 인수감염 가능성이 있는 조류독감 변이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가금 산업 및 가금농장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처분 범위를 확대하는 '고병원성 AI 방역 개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아직 인간감염에 대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조류를 넘어 포유류인 고양이까지 고병원성AI에 감염되면서 인간감염 위험이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도 고병원성AI 고나련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병원성AI 관련주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고려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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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CNAWo5qMfk

안녕하세요

증평군에서 충북 여섯 번째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침 흘림과 입 속 궤양 증상이 확인된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 한우농장이 유전자검사(PCR)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장은 이 지역 구제역 첫 발생지인 청주 한우농장에서 12.7㎞ 떨어져 있고 5개 농장이 연쇄 확진된 청주의 구제역 방역대 밖이어서 확산 우려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도와 증평군은 구제역 확진에 따라 해당 농장의 한우 418마리 살처분 매몰 작업에 착수했고 반경 3㎞ 내 우제류 사육 농가에 대한 임상 예찰과 정밀 검사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충북(청주, 증평, 보은, 진천, 괴산, 음성), 충남(천안), 대전, 세종 등의 소 농장에 가축·축산관련 종사자·차량 출입금지 및 소 관련 작업장에 축산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 이동을 금지했고 기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15일 오후 8시까지 24시간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구제역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구제역백신 접종으로 구제역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데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가 형성된 소들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서둘러 백신접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물의약품 관련주

대성미생물

제일바이오

우정바이오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진원생명과학

진바이오텍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파루

백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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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m-cG732q7k

안녕하세요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포천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농장에서 돼지 50마리가 폐사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ASF임을 확인했고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전파 차단을 위해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경기·인천과 강원 철원 지역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내렸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인데 방역대(발생 농장 반경 10㎞) 내 농장과 ASF 발생 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 등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농장 500m 내에 돼지 9천400마리를 기르는 양돈농장 1곳이 있고 500m∼3㎞에는 농장 31곳(총 7만7천3마리), 3∼10㎞에 48곳(총 8만4천298마리)이 있습니다.



또 ASF 발생 농장에서 출하한 도축장을 방문한 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진행합니다.

 

경기도 양돈농가가 ASF로 대규모 살처분을 할 경우 서울과 경기도 일대 돼지고기 가격상승을 주도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ASF 뉴스가 나오면 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약세장일수록 이런 묻지마 매수세가 더 민감하게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

제일바이오

우진비앤지

우정바이오

대성미생물

체시스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이지홀딩스

하림

체리부로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우리손에프앤지

 

아프리카돼지열병 20190925_유진투자증권.pdf
1.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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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uzJ6gKJfR8

안녕하세요

캄보디아에서 11세 소녀가 조류 인플루엔자(H5N1)에 감염돼 사망하고 아버지까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조류독감발 팬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외신 및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당국은 동물과 조류가 병들거나 죽었을 경우 일절 접촉하지 말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각 관계기관에 알려달라고 시민들에 당부했습니다.

 

앞서 프레이웽주에 거주하는 올해 11살의 한 소녀는 고열과 기침에 시달리다가 16일 병원에 입원한 뒤 조류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수도 프놈펜의 국립아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2일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소녀가 접촉한 12명에 대해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49세인 아버지도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알려졌는데 아버지가 숨진 딸에 의해 감염됐는지, 아니면 조류 등 다른 감염원에 노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조류 독감은 가금류 사이에만 퍼지고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1997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18명이 감염되고 2004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사람에게 직접 전파돼 수십 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사람이 H5N1에 걸린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보건부에 따르면 2005년부터 58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이 중 38명이 숨져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비 브라이언드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 대응 국장은 어제(24일·현지 시각) 이와 관련해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국가가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고 또 "전 세계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서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상황이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조류독감이 인간에게 감염되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표적 감염병이 사스바이러스로 조류독감의 변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류독감의 인감감염은 치사율이 높아 감염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감염체를 빠르게 무력화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이동하지 못하고 누워있다 사망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고병원성 조류독감에 걸린 가금류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데 대규모 살처분으로 계란가격이 급등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곤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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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고려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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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4FaNmaA0Yg

안녕하세요

휴전선을 중심으로 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체 발견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다가 이번에 경북 영주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휴전선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북부를 넘지 않다가 이번에 강원도 남쪽의 경북 영주에서 발견되어 내륙지역의 돼지들에 대한 살처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가뜩이나 불안한 추석물가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에서 ASF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지난달 말 충북 단양에서 확인된 지 한 달 만에 14km 정도 떨어진 경북 영주까지 확산된 것입니다.



반경 10km 안에 있는 양돈 농장 세 곳은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혹시 키우는 돼지가 감염되지는 않을까 긴장하고 있고 양돈 농장 바깥쪽에는 야생 멧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높은 울타리가 설치돼 있습니다.

 

경북 지역에서 ASF가 확인된 건 상주, 울진, 문경에 이어 네 번째로 모두 야생 멧돼지가 감염된 사례로 양돈 농장으로 번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을 이유로 산을 찾는 사례가 늘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통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방역 당국은 ASF 발생 지역에선 산행을 자제하고,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면 접근하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나서고 있어 동물의약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

제일바이오

우진비앤지

우정바이오

대성미생물

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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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이지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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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igQA_auJ4

안녕하세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일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가금농장에서는 지난해 지난해 11월 8일부터 지금까지 총 19건이 발생했는데 육용오리 농장이 10곳으로 가장 많고 산란계농장 6곳, 육계농장 2곳, 메추리농장 1곳 순으로 전남지역에서만 가장 많은 9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발생 농장은 육용오리 약 1만4000마리를 사육 중인데 중수본이 감염 개체를 신속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중수본은 도축장 출하 전 검사를 신설하고 육용오리는 검사는 사육기간 중 2회에서 3~4회, 육용오리 외 가금은 월 1회에서 2주 1회로 확대했고 방역대 3km 농장은 3주간 매주 1회에서 5일 간격으로 늘렸습니다.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파·폭설 시 농장 소독이 잘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커 사람·차량의 농장 진입을 최대한 삼가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중수본은 당부했습니다.

 

한파·대설 예보가 있을 경우 사전에 사료를 최대한 저장하고 왕겨 반입, 분뇨·퇴비 반출은 최대한 연기해야 하는데 한파·대설 중에는 사람·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부득이 진입 시 소독필증 확인 후 농장 입구에서 2중 소독을 거치토록 했습니다.

 

눈·비가 그치면 농장 진출입로에 생석회를 다시 도포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농장 내외부와 차량·장비·기자재 일제소독을 실시합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지속 검출되는 위험한 상황으로 소독·방역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 폐쇄와 외부울타리, 차량소독시설 등 방역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며 “사육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매년 겨울철 반복되고 있어 계절성을 띠는 투자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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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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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ms0Yw2cJI

안녕하세요

산란계 농장에서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는데 알을 낳는 닭인 산란계에서 고병원성 AI가 퍼질 경우 달걀(계란)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는 만큼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확진됐다고 공개했는데 해당 농장은 산란계 약 6만5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가금농장에서는 지난달 8일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을 시작으로 총 1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산란계 농장은 이달 3일 천안, 5일 영암, 11일 천안 이후 4번째 고병원성 AI 확진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중수본은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로 유입된 고병원성 AI(H5N1형)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분석한 결과 닭은 감염 시 2~4일 내 모두 폐사했지만 오리는 녹변 외 특이한 임상증상이나 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닭·오리 모두 동거한 개체에 100% 전파가 이뤄졌는데 오리의 경우 무증상 감염으로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위험성이 높은 만큼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농가의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이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장 관계자의 경우 겨울철은 추워진 날씨로 소독장비가 얼거나 동파될 수 있는 만큼 매일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기온이 높아 소독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며 “농장과 축사 내 오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출입차량 2중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달걀 상차장소 방역관리, 소독·방역시설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수본은 또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할해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류독감은 계절성 동물감염병으로 매년 확인되고 있는데 올 해는 대선 때라 그런지 더욱 기승을 부리며 계란값 인상 뿐 아니라 치킨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 사황입니다

 

계란가격이 오르는 것은 둘째치고 치맥의 가격인상은 국민경제의 인플레이션을 우려시키고 있는데 가금농가는 두려움에 떨어도 하림 같은 재벌대기업은 판매가격이 올라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한 동안 잠잠하던 조류독감이 대선을 앞두고 갑자기 기승을 부리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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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일 충남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시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인데 이 농장은 닭 약 10만1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반경 500m 이내에 다른 닭 사육시설 6곳이 있고 이 6곳에서는 닭 총 25만2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의심 사례가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처를 하고 있고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6일 오전 2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 가금 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는데 다만 사료가 부족하거나 알을 반드시 반출해야 하는 농가는 승인서를 발급받은 뒤 이동할 수 있습니다.



중수본은 아울러 전국 가금농장과 주변 도로, 소하천, 소류지 등을 대상으로 소독 및 방역 점검을 할 방침입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 농가에서는 농장 4단계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육 가금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류독감(AI)은 계절성 요인을 갖고 있는 동물감염병으로 철새들이 도래하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겨울철새가 도래하는 겨울철에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어 예방적 살처분으로 가뜩이나 불안한 달걀가격을 들썩거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증시에서는 고병원성 AI 소식이 들려면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를 보여주곤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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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강원 인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추가 발생했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ASF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농장은 지난 7일 강원 고성군 ASF 발생 농장의 역학 조사 대상으로 2차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1736마리의 돼지를 사육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인근 3㎞ 내 돼지농장은 없고 10㎞ 내에는 1호가 있는데 해당 농장과의 거리는 5.7㎞입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ASF 발생 농장의 사육 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축산 농가 등을 대상으로 "ASF 발생과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돼지에서 의심 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접경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우리나라만의 방역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북한지역에서 넘어오는 산돼지가 접경지 농가의 돼지사육농가에 ASF를 감염시키는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어 북한 지역에 대한 ASF방역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북한도 방역을 한다고 하지만 낮은 보건의료 환경에서 멧돼지까지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접경지 농가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는 돼지고기 가격불안을 조장하여 우리나라 국민경제까지 위협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당국도 국내 물가에 심리적 영향을 많이 미치는 삼겹살에 대한 수요를 둔화시키는 ASF확산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살처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북한지역에 대한 방역활동 없이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시장은 ASF 관련 뉴스가 나오면 방역을 위한 동물의약품 관련주에 먼저 관심을 가지지만 이후 삼겹살 대체제인 해산물 관련주로 관심권을 확장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프리카돼지독감 관련주

제일바이오

우진비앤지

우정바이오

대성미생물

체시스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사조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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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강원 고성군 소재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다고 밝혔는데 지난 5월5일 강원도 영월 사육 돼지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3개월 만입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약 2,400마리를 사육 중으로 알려졌는데 반경 500m 내에는 해당 신고 농장만 있었으며 500m~3㎞ 내 돼지 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반경 3~10㎞ 내에는 2곳 농장에서 3,100여 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중수본은 ASF 발생농장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고 또 ASF 발생에 따라 경기·강원 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경기·강원지역 돼지농장,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이 대상이다. 일시이동중지 기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48시간입니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 동안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전국 돼지농장, 관련 축산시설·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할 계획입니다.

 

조류독감(AI)의 유행으로 최근 산란계의 살처분 영향에 계란가격이 폭등해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낳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마져 발병하여 방역당국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9월이면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와 추석물가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때에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어 삼겹살 가격 폭등에 대한 우려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한 동안 잠잠하던 조류독감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병은 이상기온에 한 원인이 있는 것도 같은데 초기 방역에 실패할 경우 상당한 댓가를 치뤄왔던 과거의 전례를 방역당국이 잘 알고 있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돼지독감 관련주

제일바이오

우진비앤지

우정바이오

대성미생물

파루

체시스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이지홀딩스

하림

체리부로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우리손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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