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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sD4-Iq73g

안녕하세요

영화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방역당국이 25일부터는 영화관 내 음식 섭취를 허용하면서 관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마친 국내영화 "범죄도시2"의 개봉이 5월로 잡히고 해외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극장가에 손님 맞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장종 기준 쇼박스는 전날 대비 15.79% 상승한 66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쇼박스는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도둑들, 암살, 택시운전사 등을 배급했고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부산행 등을 배급한 NEW도 전날 대비 10.9% 오른 1만 1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화관 기업의 주가도 강세다. CJ CGV(0.72%)과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제이콘텐트리(5.38%)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화 관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유입시키고 있는데 방역당국이 25일부터는 영화관 내 음식 섭취를 허용하면서 모처럼 극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극장체인점 1위 사업자인 CJ CGV는 지난 달 말 극장 영화관람료를 또 인상했는데 이번 가격 인상으로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도 조만간 가격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어 극장 관람객들이 늘어날 경우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을 확정했는데 전작이 성공한 영화이기 때문에 이번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극장체인점들은 극장 관람료를 인상하고 직원수를 줄이는 등 비용을 축소시키는 구조조정을 해 왔기 때문에 극장을 찾는 관람객수가 늘게 되면 조기에 수익성을 회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와 같은 OTT로 영화를 감상하는 패턴에 익숙해진 영화관람자들의 변화된 행동양식을 어떻게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으느냐가 관건이 될텐데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계속 영화 관람료를 인상해 왔기 때문에 가격 저항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많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5월 극장가의 흥행 성적이 극장주들의 실적향방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극장관련주

CJ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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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FZh-Wqi7RI

안녕하세요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넘겼는데 전세계 매출도 유일하게 10억달러를 웃돌면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28일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누적 관객수 501만4636명을 기록했고 연말을 맞아 700만명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 이후 최다 관객을 모은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명)였는데 올해는 361만명이 본 '모가디슈'였습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2019)으로 이어지는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스파이더맨과 닥터스트레인지의 실수로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고 다른 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던 악당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흥행몰이 중인데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영화 중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한 작품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유일합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현재 전 세계에서 10억5745만 달러(약 1조2550억원)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극장가에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극장가는 본격적으로 실적회복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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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드라마 '지옥'이 넷플릭스의 공식 집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3일(현지시간) '지옥'(Hellbound)이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4천3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옥'은 2위에 오른 콜롬비아 드라마 '더 퀸 오브 플로:시즌 2'(3천864만 시간)를 484만 시청 시간 차이로 제쳤고, 71개 나라에서 '톱 10' 순위에 들었습니다.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지옥'은 평범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그린 이야기로 영화 '부산행' 등으로 자신만의 디스토피아를 그려온 연상호 감독이 최규석 작가와 함께 원작 웹툰을 집필했고 이번 드라마 연출과 각본도 맡았습니다.

 

'지옥'이 주간 시청 기준 1위로 올라서면서 넷플릭스의 역대 최고 히트작 '오징어 게임'은 3위(3천41만 시청 시간)에 랭크됐는데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 글로벌 '톱 10'에는 '지옥'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연모'(4위), '갯마을 차차차'(6위) 등 한국 드라마 네 작품이 포함됐습니다.

 

영어권 TV 프로그램에선 미국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3천842만 시청 시간으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어권 영화 1위는 '레드 노티스'(1억2천911만 시청 시간), 비영어권 영화 1위는 '저스트 쇼트 오브 퍼펙트'(963만 시청 시간)였고 넷플릭스는 지난주부터 주간 시청 시간 기준 순위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매주 화요일 공개되며 ▲영어권 영화 ▲비영어권 영화 ▲영어권 TV 프로 ▲비영어권 TV 프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톱 10' 순위가 매겨집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의 글로벌 흥행에도 관련주로 이름을 올린 종목들은 주가가 죽을 쓰고 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지옥'이 공개된 이후 주가가 꼬라박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의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수익구조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넷플릭스는 제작에 대해 제작비만 대고 전혀 관여하지 않지만 제작이 완료하고 납품이 되면 이후 방영과 흥행에서 발생하는 부대수입은 모두 넷플릭스의 차지가 됩니다

 

이런 글로벌 흥행작이 오징어게임 이후 지옥까지 나오면서 우리나라 K컨텐츠에 대해 각국 OTT사업자들의 가치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것은 제작비가 점점 올라간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고 결국은 지금 단계에서는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넷플릭스가 챙기는 구조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이콘텐트리의 경우도 제옥 제작에 대한 소문이 돌 때는 꾸준히 주가가 올랐지만 개봉 이후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량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대음봉을 만들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기대감만으로 오른 주가가 개봉이라는 현실을 만나면서 현타가 온듯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흥행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제작사의 몫이 아니라 넷플릭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옥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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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오징어 게임'이 8일 만에 1위를 기록했지만, 지옥은 단 하루 만에 달성한 것으로 오징어게임으로 올라간 국내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1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24시간 시청률이 반영된 첫 차트에 1위로 진입했고 이는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사상 처음입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홍콩 인도네시아 멕시코 모로코 등 24개 국가에선 1위, 프랑스 인도 등에선 2위, 미국 독일 등에서는 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오징어 게임'은 '지옥'에 자리를 내주며 2위가 됐고 이로써 글로벌 순위 1·2위를 나란히 한국 콘텐츠가 차지하게 됐는데 사극 로맨스 '연모'도 9위에 올라 한국 작품 3개가 10위권에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등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고 웹툰이 원작이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 집필을 맡았습니다.

 

이처럼 지옥이 예상외로 흥행을 거두면서 주식시장에서 관련주 찾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옥 관련주로는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옥은 제이콘텐트리 손자회사인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했고 아이오케이는 지옥에 출연한 배우 김현주의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6만9900원) 기준으로 9월말 대비 30%나 급등했는데 대신증권은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높여 제시해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데,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지옥에 이어 내년 1월엔 '지금 우리 학교는' '종이의 집' '안나라수마나라' 등 다수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며 "올해 12월엔 최대 기대작인 '설강화'를  디즈니플러스에 동시 방영할 예정으로, 콘텐츠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는 이미 지옥의 성공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가 급등에 따른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지옥의 흥행기록이 반영되어 묻지만 매수가 유입되면 본격적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추격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릴 수 있다는 위험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앞서 오징어게임 흥행으로 관련주도 강세를 보인 바 있는데 대표 수혜주인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12일 7170원까지 오르면서 두 달 만에 160%나 급등했는데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을 맡은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모회사의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지분투자와 엮여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등 인기있는 시장테마에 관련된 측면이 강해 보입니다.

 

쇼박스도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7230원까지 오르면서 두 달 만에 22% 상승했는데 전신인 미디어플렉스가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는 점에서 수혜주로 묶인 결과로 풀이되고 뿐만 아니라 에이스토리 제이콘텐트리 스튜디오드래곤 등 드라마 콘텐츠주도 강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과 국내 컨텐츠 제작사와의 계약관계가 제작 납품으로 끝나는 관계로 이후 컨텐츠의 인기에서 발생하는 부차적인 수익은 오로지 넷플릭스에 귀속될 뿐입니다

 

따라서 개봉 후 인기에 의해 직접적인 수익이 컨텐츠 제작사에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K컨텐츠 전반에 걸쳐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제작비가 올라가고 있어 이런 추세에 수혜를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이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라 국내 배우들의 몸값도 올라가 연예인 매니지먼트사들의 수익도 올라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옥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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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 대규모 음악 시상식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올해는 대면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엠넷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3회 MAMA를 다음 달 11일 경기 파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관객들이 입장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관객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습니다.

 

박찬욱 MAMA 총괄 프로듀서는 "많은 관객을 초청할 수는 없지만, 가수와 관객이 만난다는 점이 올해 가장 큰 변화"라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규모와 관련해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현재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른 방역에 맞출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위드코로나 1단계에서 공연장은 일행 간 한 칸 띄우기로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공연은 금지되지만, 관할 부처와 사전 협의를 거치면 개최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란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효리가 여성 최초로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1차 라인업에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팀이 이름을 올렸고 해외에서는 영국의 대표 팝 스타 에드 시런이 참석합니다.

 

대표적인 K팝 스타 BTS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며, 1차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심사 대상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으로 올해부터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반영하기 위해 심사 부문과 방식에 변화를 꾀했습니다.

 

심사는 음원·음반 판매량 등 지표와 글로벌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종합해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과 글로벌 K팝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4개 대상 중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3개는 작품성, 예술성에 초점을 맞춰 전문 심사위원단과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은 팬들의 투표인 대중성 평가로 선정합니다.

 

본상의 경우 '가수별 시상 부문'과 '장르별 시상 부문'은 전문심사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은 후보자와 수상자를 모두 투표로 선정하고 또 아시아 지역의 음악 전문가를 시상하던 '전문 부문'은 분야를 세분화해 대상을 확대합니다.

 

심사 기준에 가온차트 대신 전 세계 16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음악 플랫폼인 애플뮤직 데이터를 반영한 것도 달라진 부분으로 심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기관인 삼일 PwC에 심사 집계 및 검증을 맡깁니다.

 

CJ ENM은 팬데믹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에서 행사를 진행하지만, 향후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K팝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글로벌 최고의 K팝 시상식에 걸맞게 아시아 시장 및 인접시장으로 개최지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1위 음악시장인 미국에서도 MAMA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AMA 2021 같은 대규모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경우 아무래도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고 이는 CJ ENM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연예기획사들도 이번 행사에 집중하고 있는데 대면공연의 개시를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참여를 독려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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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인기몰이에 국내 K 컨텐츠주에 대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한 대주주로 이 회사는 오징어 게임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23일 종가는 359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84% 급등했고 24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29.94% 오른 4665원까지 상승했고 추석 연휴 전인 17일 종가가 2765원이었는데 단 2거래일 만에 1900원(68.7%) 급등했고 지난 28일 종가는 4540원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버킷스튜디오가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자 27일부터는 투자주의 종목으로까지 지정했는데 2018년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던 쇼박스도 급등하고 있는데 17일 4100원이던 종가는 24일 6260원까지 급등했고 28일에는 5360원까지 주가가 내렸지만 여전히 오징어 게임의 1위 기록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등 오징어 게임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도 최근 오징어 게임 효과를 톡톡히 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고, 오는 11월에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가 국내에 시작되면서 국내 드라마 제작사에 대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지금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계약을 맺고 있는 HBO도 계약이 끝나는 내년 이후에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도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HBO가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하면 그만큼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인데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55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인데 이는 올해 연말 기준으로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의 2.8%가 한국 구독자가 될 것으로 넷플릭스가 추산해 이 구독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투자하는 금액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국내 넷플릭스 결제액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넷플릭스의 콘텐츠 순위를 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10개 콘텐츠 중 5~7개는 한국 콘텐츠였다”며 “오징어 게임이 미국 넷플릭스에서 1등을 기록하며 선진국 시장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흥행성이 증명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인들만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미국까지 공략이 가능해졌고, 성장성이 굉장히 높은 산업 분야가 됐다”라며 “중소 드라마 제작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국내 시장의 OTT업체들이 K컨텐츠 확보를 위해 웃돈을 주고 계약할 분위기인데 아예 한국인 배우를 주연으로 드라마를 찍는 경우까지 생각해 볼 수 있을 정도로 K컨텐츠에 대해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제작사와 기획사, 배우 매니지먼트사 등 전 분야에 걸쳐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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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기 액션 시리즈 007 신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히어로들, 초대형 SF 블록버스터까지 그 동안 스크린에서 자취를 감췄던 블록버스터급 대작들이 하반기 개봉을 예고하고 있어 오랜만에 극장을 찾는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세 번이나 개봉을 연기한 007 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 29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확정했는데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이 등장하며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M16을 떠난 뒤 매들린(레아 세이두)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CIA 요원 펠릭스(제프리 라이트)가 찾아와 선별적 DNA 공격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생화학 무기 유출 사실을 알리는데 위험에 처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복귀한 제임스 본드는 새로운 MI6 요원 노미(라샤나 린치)를 만나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운명으로 얽혀 있는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낸다는 스토리의 전형적인 첩보액션영화입니다.

최근 헐리웃 대작영화들이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 공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에는 일본이 시간대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일본에서 배우들의 개봉인사와 인터뷰 등이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개봉인사를 전 세계 프리미어 행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는데 일본보다 우리나라 영화시장이 헐리웃에서 볼 때 더 큰 시장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듄'도 10월 개봉을 예고했는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프랭크 허버트의 SF 고전 '듄'(1965)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1만191년을 배경으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이자 시공을 초월한 존재로 전 우주를 구원할 운명을 타고난 폴(티모테 샬라메 분)의 이야기로 폴과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인류의 생존을 결정지을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모래 행성 아라키스로 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고 2부작으로 기획된 영화 중 1부작에 해당합니다.

 

10대 시절 원작을 읽고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있었다"는 빌뇌브 감독은 이 영화를 "원작에 보내는 연서"라고 할만큼 애정과 공을 들인 작품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라는 비평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매드랜드'로 지난해 세계 영화계를 휩쓴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하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앤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우리나라 영화계의 성장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블이 제작하고 소니가 배급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노 웨이 홈'이 12월 대미를 장식할 예정인데 아이언맨과의 이별 이후 한층 성장하며 차세대 슈퍼 히어로로 우뚝 선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잘못된 마법 주문으로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숙적과 마주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스파이더맨 2'(2004)의 악당 닥터 옥토퍼스(알프레드 몰리나 분)가 등장한 예고편은 지난달 공개 하루 만에 3억 5천만 뷰로 역대 영화 예고편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1996년 흥행작인 '탑건'의 속편으로 톰 크루즈가 주연하는 '탑건:매버릭' 11월 개봉이 예고됐지만,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상황을 고려해 내년 5월로 연기했습니다.

 

그 동안 영화관 업체들이 극장을 찾는 관객수의 감소로 대규모 적자를 보며 주가도 곤두박질쳤는데 극장수를 줄이고 영화관람료를 인상하는등의 방법으로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이제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극장을 다시 찾는 관람객들이 증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헐리웃의 블록버스터대작들도 속속 다시 극장 상영을 준비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복관람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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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콘텐트리는 2분기 방송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실적발표일 이후 17% 가량 하락한 상황인데 2분기 방송의 실적 부진은 편성이 일시적으로 위축되고, 텐트폴 등 대작이 부재하여 매출이 감소한 상황에서, 1분기에 방영된 텐트폴인 <시지프스>에 대한 판권 상각이 2분기에 집중되면서 비용 부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에도 JTBC-넷플릭스 동시방영 작품의 경우는 방영시점부터 6개월간 상각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부담이 발생하지만, 방영 매출 및 판권 판매 등 매출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구간에서는 가속 상각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이콘텐트리는 27일부터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D.P.'가 방영되는데 이를 시작으로 향후 OTT 오리지널 작품 증가로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부터 제이콘텐트리 넷플릭스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D.P.'가 공개된다"며 "6부작이고, 회당 제작비는 보통 작품들의 2배 수준인 텐트폴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는데 'D.P.'는 JTBC스튜디오가 지분 95%를 보유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습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해 5월부터 넷플릭스와 3년간 약 20여편의 JTBC-넷플릭스 동시방영 드라마를 공급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연평균 2~3편 가량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D.P.'는 계약 후 등장한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현재 제작이 확정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D.P.', '지금 우리 학교는', '지옥', 그리고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중 방영이 전망되는 '종이의 집', '안나라수마나라', '모범가족' 등 6편이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OTT향 오리지널 드라마가 중요한 이유는 추정 제작비 대비 작품 마진이 15% 이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고,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줄여줄 수 있다"며 "특히 넷플릭스에 공급할 경우 글로벌 동시방영을 통해 타 OTT에도 제작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제이콘텐트리는 Wiip, 클라이맥스, 프로덕션H 등 국내외 13개 제작사를 보유 중이어서 국내외 제작 물량이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실적 변동성은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이콘텐트리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디피의 흥행 여부가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반등은 기대감이 선반영되는 것으로 방영 후 시청자 반응 후 광고가 얼마나 많이 붙느냐가 수익성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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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기관투자가의 ‘팔자’가 꾸준한 가운데 최근 엔터테인먼트 3사에 대해서만은 집중 매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리스트에는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Ent. 등 코스닥 엔터 3인방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이달 트와이스 등이 소속된 JYP엔터를 505억 원 순매수해 코스닥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이 사들였고 에스엠을 481억 원어치 순매수해 세 번째로 많이 샀고 와이지엔터도 249억 원 규모를 순매수해 일곱 번째로 많았습니다.

외국인은 또 #방탄소년단BTS 의 소속사인 #하이브 주식도 이달 들어 1,050억 원 순매수해 코스피 종목 중 세 번째로 많이 사기도 했는데 기관투자가는 와이지엔터를 약 548억 원 순매수해 코스닥 종목 중 두 번째로 많이 샀으며 JYP엔터(520억 원)·에스엠(411억 원)도 각각 3·4번째로 많이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엔터 3인방은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이달에만 JYP엔터가 17.5% 올랐고 와이지엔터는 20.3% 치솟았고 특히 에스엠의 경우 5월 들어 41.4%의 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날에는 장 중 4만 2,9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올해 들어 매월 코스닥 시장에서 적게는 수백억 원, 많게는 2조 원 규모를 순매도하는 등 ‘매도 우위’를 유지해왔는데 이달에도 외국인은 5,603억 원, 기관은 3,943억 원의 코스닥 주식을 팔았지만 이달 들어 엔터주에 대해서는 강한 매수세로 전환한 모습인데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들 엔터 기업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엔터 3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제약을 받아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의 피해를 겪은 바 있지만 최근 백신 보급이 가속화되며 BTS가 신곡을 내고 트와이스도 오는 6월 컴백을 예고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입니다.

1분기 콘서트가 부재하고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이들 기획사가 온라인·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삼아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던 것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획사는 코로나19의 대표적 피해주였으나 역설적으로 빠른 플랫폼화가 진행됐다”며 “과거에는 매출이 콘서트 등 오프라인 이벤트에 집중됐다면 코로나19 이후로는 플랫폼을 통한 안정적인 온라인 매출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공연이 수익성이 있다는 사실을 작년 연예기획사들의 실적이 증명해 주고 있는데 미국시장에서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지고 있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공연도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도 가장 먼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엔터주들의 실적회복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특히 연예기획사인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뿐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과 쿠팡플레이의 본격적인 컨텐츠 확전 전쟁에 넷플릭스가 한국산 컨텐츠 확보에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기로 함에 따라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컨텐츠 제작사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MGM인수는 국내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의 드라마제작사와 영화제작사 인수에 관심을 갖게하고 있는데 망해버린 강제규필름의 컨텐츠들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인수대상물이라 국내 시장의 컨텐츠 M&A도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국내 컨텐츠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연예시장 전반에 재평가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고 이는 K pop에 이은 K drama와 K Film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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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든글로브를 빛낸 영화 '미나리'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습니다.

'미나리'는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인 3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지난 1일 골든글로브 최고 외국어영화상 낭보에 힘입어, 국내에서만 개봉 당일 4만731명이 관람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도 30%를 넘기며 올 봄 극장가 흥행을 이끌 전망인데 이날 개봉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함께 여전히 침체된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개봉 성적과 함께, 팀 '미나리'를 구성한 최고의 제작진에게도 관심이 쏠리는데 이용옥 미술감독은 '초능력자' 이후 미국에서 활동 중인데 극중 전형적인 트레일러 하우스를 골라서 80년대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집으로 꾸며냈습니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카펫과 커튼, 세숫대야까지 실제 한국 가정처럼 느껴질 정도로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의상을 담당한 수잔나 송 역시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의상 디자이너로 배우 윤여정은 그 시절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옷 중 가장 좋은 옷을 입어야 한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수잔나 송은 순자의 의상을 통해 수잔나 송이 시대적으로도, 인물의 심리까지도 녹여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촬영감독 라클란 밀른이 참여해 영화 속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시켰습니다.

홍여울 번역가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작품의 번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작가로 '미나리'의 대본 번역에 참여했는데 문어체를 구어체로 번역하는 과정과 함께, 오스카 주제가상 1차 예비 후보에 오른 OST 'Rain Song'의 작사가로도 활약했습니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은 현재까지 총 28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오스카 입성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고 우리 컨텐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승리호"가 몇 주간 1위를 달리고도 하는 등 우리 컨텐츠에 대한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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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대면 시대에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미디어 콘텐츠주의 주가 상승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요 증가에 글로벌 콘텐츠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자 'K콘텐츠'의 활약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콘텐츠 대장주'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10만9천200원에 마감했는데 종가 기준 2018년 11월 28일(11만3천200원) 이후 2년 2개월 만의 최고가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작년 말 9만2천600원에서 올해 들어서만 17.93% 올랐는데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이 자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키이스트는 올해 400억원을 들여 드라마 4편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지난 20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58.62%에 이릅니다.

또 새해 들어 NEW(25.80%), 초록뱀(21.05%), 에이스토리(19.00%), 제이콘텐트리(19.89%), 삼화네트웍스(11.01%) 등 드라마 제작사 주가가 줄줄이 급등했습니다.

'스위트홈'을 비롯해 '경이로운 소문', '이태원클라쓰' 등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의 연이은 히트에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IP) 가치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업체인 키다리스튜디오(37.84%)와 디앤씨미디어(13.72%) 등도 올해 들어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일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업체 왓패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상승세인데 22일에는 전날보다 6.51% 올라 역대 최고가인 34만3천500원으로 마감했고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4위로 올라섰습니다.

글로벌 OTT 가입자 급증으로 OTT 플랫폼 회사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는 흐름을 타고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AT&T 등 글로벌 기업 주도로 OTT 플랫폼과 콘텐츠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고 한국 영상 콘텐츠 제작사 역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한령 이후 중국에서 여전히 한국 영상 콘텐츠 상영은 제한적이지만 중국 OTT 기업들은 한국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아이치이, 텐센트 등 주요 기업의 투자에 콘텐츠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콘텐츠 업종은 최근 넷플릭스의 호실적 발표에 한층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의 작년 말 기준 유료 가입자는 총 2억370만명으로 4분기에만 851만명 증가했고 순증 가입자 수는 목표치인 600만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4분기 매출은 66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1.5% 늘었습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위트홈'이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드라마 제작사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호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가입자 수 증가에 많은 기여를 하고 그중에서도 한국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하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새 해 들어 엔터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한국 콘텐츠의 몸값이 올라가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단기간에 너무 올랐기 때문에 주가차별화가 나타나며 진짜와 가짜가 구별될 것입니다

실제로 실적이 좋아질 종목들은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재평가가 이어지겠지만 K컨텐츠 바람을 타고 동반해 오른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세가 꺽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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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쿠팡플레이'를 선보이며 넷플릭스 등 국내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실망섞인 목소리가 나오지만, 쿠팡은 아직 서비스 초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를 늘려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단 계획인데 이를 통해 로켓배송, 음식배달에 이어 동영상까지 서비스 영역확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쿠팡을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론칭했는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가능하고, 내년 초쯤 애플 아이폰 용 IOS앱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출시됐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고 이에 따라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쿠팡 앱과 연동한 뒤 무제한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커머스 후발주자 쿠팡은 기존 e커머스에선 보지 못하던 서비스들을 '와우 멤버십'을 통해 제공하며 업계 1위 사업자가 됐는데 쿠팡 와우 멤버십은 로켓배송 상품을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하고, 30일 내 무료반품,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를 가능케 한 건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받은 금액 3조3000억원 덕분으로 쿠팡은 투자금을 통해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하는 직매입 사업 구조를 강화해왔습니다

OTT까지 추가하면서 락인(Lock-in·자물쇠)효과를 통해 충성고객을 늘리겠단 계획인데 최저 월 9500원인 넷플릭스나, 월 7900원인 왓챠 등에 비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OTT와 로켓배송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를 쿠팡 플랫폼 생태계 안에 가두겠다는 것으로 즉 쿠팡플레이의 저렴한 가격에 매료돼 와우 멤버십을 결제한 소비자가 로켓배송의 편리함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줄곧 쿠팡을 찾게되는 계획입니다.

세계 e커머스 최강자 아마존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아마존은 연회비 119달러(약 13만원)에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영상·음악 스트리밍, 전자책 구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쿠팡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로켓와우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는데 지난 9월 기준 넷플릭스의 한국 유료 가입자수는 330만명인데, 이중 다른 e커머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쿠팡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으로 하지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나 왓챠 등 다른 OTT사용자가 쿠팡플레이의 콘텐츠에 이끌려 쿠팡을 선택하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서비스 출범 초기인 만큼 이렇다할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그나마 볼 만한 것은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 시리즈나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정도로 영화도 2016년 개봉작인 라라랜드나, 마스터 정도밖에 없는데 쿠팡 관계자는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실제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 서비스도 초기에는 빈약한 콘텐츠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OTT서비스의 경우 매력적인 콘텐츠의 수가 곧 회원수에 직결되는 만큼 쿠팡이 지금껏 해왔듯 '자본력'을 앞세워 자체 콘텐츠 개발에 나설 경우엔 업계에서 일정 정도의 파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OTT시장 40%를 점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도 매력적 자체 콘텐츠 강화를 통해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왔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옥자' 공개 전 2017년 6월 이전에 9만명이던 넷플릭스 가입자는 옥자 공개 이후 20만명 이상으로 늘었고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투자금액은 8000억원에 달합니다.

쿠팡은 2018년 영업손실 1조970억원, 2019년 영업손실 7205억원 등으로 연달아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1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력 서비스가 아닌 OTT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누적 적자 규모가 워낙 커서 콘텐츠에 큰 돈을 투자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넷플릭스 등의 전문 OTT사업자들의 머니게임을 펼친다면 경영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가 지휘하는데 이전까지 쿠팡에서 PO(프로덕트 오너)를 맡아온 인물로 OTT를 이끄는 리더가 OTT 출신이 아니라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유튜브 출신 전준희 로켓배송 개발총괄 부사장 등 OTT 관련 인물들이 쿠팡에 산재하는 데다가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추천 로직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CGV 영화 예매 △카카오페이 결제 등이 모두 프로덕트로, 이 프로덕트를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출시, 분석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PO라 PO출신 김성한 총괄 디렉터가 쿠팡플레이를 이끄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한 OTT업체 관계자는 "관련 인력은 쿠팡플레이에서도 계속 충원할 것으로 본다"며 "쿠팡플레이의 성패는 콘텐츠에 달려있고, 이는 곧 돈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 런칭과 함께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한다고 해서 OTT시장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컨텐츠를 생산하는 엔터주들은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늘어나 실적에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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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가 30일 오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제이콘텐트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55% 상승한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회사 주가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날 제이콘텐트리는 장 마감 이후 자회사인 JTBC스튜디오가 40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고 이에 제3자 배정 대상자인 국내 사모펀드(PEF) 프랙시스캐피탈과 중국 IT업체 텐센트가 각각 3000억 원과 1000억 원씩을 출자해 JTBC스튜디오의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앞서 제이콘텐트리는 지분 60.5%를 보유한 종속회사인 JTBC스튜디오가 내년 3월 제이콘텐트리의 100% 자회사 제이콘텐트리스튜디오를 흡수 합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는데 제이콘텐트리는 합병 후 존속 법인인 JTBC스튜디오의 지분 68%를 갖게 됩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JTBC스튜디오는 비시장파 시청률 역대 1·2위를 달성한 '부부의 세계'와 'SKY 캐슬'의 기획·투자·제작·유통을 담당한 검증받은 스튜디오"라며 "통합 법인이 드라마 기획부터 유통까지 모든 밸류 체인(가치 사슬)을 담당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유상증자를 반영한 통합 JTBC스튜디오의 기업가치는 1조5000억~1조6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면서 "기존 예상을 넘어서는 기업가치 산정과 자금 유입에 따라 JTBC의 편성 증가, 국내·외 다른 플랫폼 대상 드라마 제작, 흥행 기대작(텐트폴) 제작 등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BC스튜디오의 투자유치는 한국 컨텐츠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문화컨텐츠 수출로 한국 국가브랜드가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JTBC스튜디오는 장기적으로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할 수 있어 스튜디오드래곤이나 에이스토리와 같은 회사로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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