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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nJlLeZJhk

안녕하세요

새만금 잼보리의 100년만에 대실패라는 해외언론의 비난과 국내 잼보리 후속대응에 동원된 국민들의 비난에 윤석열이 유엔사로 달려가 한반도긴장을 이용해 위기를 타갸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전체제로 언제든지 어느 한쪽이 총을 쏘면 전쟁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긴장이 남아 있는 나라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임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미국의 방해와 코로나19확산으로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한반도평화는 파장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평화노력이 위장된 가짜평화라는 극우유튜버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윤석열로 인해 한반도 평화는 진짜 물건너갈 뿐 아니라 동북아 긴장마져 고조 시키고 있어 한마디로 동북아의 말썽꾸러기가 북한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엔사 주요 직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는데 윤석열은 "유엔사령부는 73년 전 불법 기습 남침한 북한 공산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유엔 안보리결의 제84호에 따라 창설되었다"며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반도 평화 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20세기 냉전시대에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상태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즉각 우리 우방군의 전력을 통합하여 한미연합사령부에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을 방위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덧붙였는데 윤석열은 "북한은 지금도 유엔사를 한반도 적화 통일의 최대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며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는 별도의 안보리 결의 없이도 유엔사 회원국의 전력을 즉각적이며 자동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은 극우 유튜버들으 주장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그 동안 자주국방을 위해 역대 정부들이 국군에 대한 투자ㅣ로 우리 군이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강군임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기본적으로 과거 군 수뇌부들은 부정부패한 정권이 들어서면 무기수입과 구매를 통해 상당한 치부를 해왔고 이 과정에서 부실한 무기가 우리 군에 유입되어 부정부패한 군 수뇌부가 우리 국군의 전투력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향군회가 전시작전권 반환이라는 자주국가의 당연한 권리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그동안 부정부패한 별들이 빼먹은 국방비로 인해 우리 국굼의 전투력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과거 청일전쟁 때 당시 동양 최대 해군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어졌던 청나라 북양함대는 일본연합함대와의 서해해전에서 대패를 하고 말았는데 서태후의 생신준비를 위해 국방비를 유용하다보니 정적 실전에 사용할 포탄은 없고연습탄만 잔뜩 실려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패전 후 알게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군의 똥별들이 그 동안 해 먹은 것들이 많다보니 정부 예산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국방비를 지불하고도 군 전투력을 불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때 구조선으로 출동한 통영함이 구식 어군탐지기 수준의 음파탐지기를 장착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실제 구난작업에 투입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난 것으로 이 또한 대표적인 방산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극우 유튜브에 심취한 듯 보이는데 유엔사 장성들 중 미군 장성들은 임기를 마치면 미국의 군산복합업체 에이전시가 되어 우리나라에 미국산 무기를 팔러오는 사람들로 한반도 평화가 정책되었을 때 이들의 노후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결코 발생해서는 안되는 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 앞에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하는 발언을 쏟아내니 퇴역을 낲둔 미군 장성들에게는 노후의 탄탄대로가 열리게 되는 것이 눈에 선해 보일 겁니다

 

윤석열은 취임 첫 해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수입한 미국무기보다 많은 무기를 한꺼번에 구매했고 이를 통해 상당한 리베이트를 챙긴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상한 무기거래를 해왔습니다

 

이게 다 우리 세금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한반도긴장을 이용해 궁색한 국내 정치의 불리한 국면을 빠져나가려는 꼼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런 한반도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로 확대될 수 있는데 원달러환율 불안 뿐 아니라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져와 우리 국민경제에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지금 윤석열이가 하고 있는 짓꺼리가 그런 것으로 우리 국민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기업들은 이미 중국과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정경분리에 따른 사업성공을 경험해 봤고 북한을 개방으로 이끈다면 이 또한 성공시킬 가능성과 역량이 충분한데 멍청하게 북한을 일본과 중국에 넘겨주고 저들의 저임금 노동력과 시장으로 전락하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에 대해 일본과 중국자본의 참여로 개발된다면 우린 국제시장에서 더 강력해진 중국과 일본에 직면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스런히 우리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저하로 나타날 것입니다

 

일본이 벌써부터 북일수교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지 못한다면 일본도 북한과 수교 뿐 아니라 경제협력도 못하게 막아야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윤석열에게 극우 유튜브를 끊고 국제정치학 책을 좀 읽으라고 말해 주고 싶은데 국정최고책임자가 밤마다 만찬에서 술을 즐긴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입벌구 정부라고 부르는 이유도 국제ㅐ정치라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사안에 입만 살아서 무책임한 헛소리를 작렬하고 사고가 나면 언제 그랬다는 듯이 말을 바꾸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어 저러다 진짜 큰 사고 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80년이 다 되어가는 한국전쟁을 여전히 휴전체제로 가져가고 싶은 세력들이 윤석열을 뒤에서 조종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에도 부정부패한 권력은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비판세력의 입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한반도긴장을 이용해 왔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이상 앞으로의 전쟁은 민족멸망과 직결되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과 중국고 ㅏ베트남에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처럼 북한과도 그런 체제를 지향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 정주영 왕회장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시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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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O2vGduk-g

안녕하세요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공개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첫 시험 비행한지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다른 시재기들도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고도 4만 피트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 15분쯤 처음으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80여 회의 비행을 거쳐 고도와 속도 등 비행 영역을 확장시켰는데,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면서 한편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파생형이 구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공대공 무장 적합성을 검증 받고 나서 우리 공군의 전력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고 이후 2028년까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천후 전투기로 120여대를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도 초기 개발부터 함께 참여하여 일부 완재기를 넘겨 받을 예정으로 4.5세대 전투기가 필요한 국가들에 수출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군의 전력화 이후 해군의 한국형 함재기로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짧은 비행갑판을 감안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의 성능향상도 예상되는데 일본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영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5세대 전투기 개발과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KF-21 보라매 사업을 성공시킨 주역들이 대거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 밀려나 자리에서 쫒겨나 후속 개발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지 의문인데 이때문에 작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라이트닝 20대 추가구매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의 중단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모든 사업을 포기하거나 후퇴시키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도 마찬가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 방산무기를 구매해 줄 해외고객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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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LmoqaMaIM

안녕하세요

15일 고정환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의 본부장 사퇴서기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항우연의 조직개편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이 SNS에 '누리호 토사구팽'이라며 이상률 현 원장의 조직개편을 비난하면서 촉발됐는데 그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발사체 기술개발 조직인 16개 팀이 해체돼 누리호 3차 발사는 물론, 산업체 기술이전과 차세대발사체 기술개발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누리호를 개발한 발사체개발사업본부는 과기정통부와 계약 기한인 내년 6월까지 존속한 뒤 해산하게 됐으며 발사체개발사업본부를 포함한 여러 조직이 발사체연구소로 통합되며 고 본부장이 이끌던 250여 명의 인력은 분산배치되고 고 본부장은 관리 부서 직원만 몇 명 둔 조직을 축소되어 실질 사업을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제한적인 인력으로 누리호 3차 발사를 최우선 지원·수행하면서 차세대발사체 개발 등 미래 핵심기술 연구개발(R&D)를 동시에 대비하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고정환 본부장을 쫒아내려는 의도를 갖고 조직개편을 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률 항우연 신임 원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에서 항공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고 프랑스 폴사바티에대에서 자동제어(우주응용)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86년부터 항우연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부원장, 정지궤도복합위성사업단장,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지만 조직개편의 잡음으로 조직을 제대로 이끌고 갈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조직개편으로 불거진 항공우주연구원 내부 갈등과 관련해 "의견차이에 따른 것일 뿐 원만하게 해결 가능하다"며 사퇴한 고정환 본부장이 계속해서 중책을 맡아 줄 것을 당부했다는 원론적 대답만 내놓았을 뿐 항우연의 인사문제에 개입할 뜻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우연의 논란으로 한국형 발사체 추가개발은 물 건너갔고 우리나라 독자적인 ICBM과 군사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막히게되어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현재의 누리호로는 1톤까지 위성을 정지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을 뿐 입보다 큰 군사위성은 아직 개발이 요원한 상황에서 개발단을 해체하게 된 것으로 우리 군의 수요를 저버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사정거리 1000km의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본격화하며 군사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 우리는 그나마 확보한 기술도 사장시켜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개발 주역들과 KF-21보라매 개발 주역들을 윤석열 대선본부에 몸담았던 현재의 사장이 낙하산으로 취임하자마자 날려버린 것도 자주국방에 걸림돌이 되는 사안으로 국산무기 개발과 수출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본우익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언행이 불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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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OnSy8Hfk3o

안녕하세요

중국이 한중외무장관 회담 이후 우리 정부가 "3불 1한"을 정식으로 선언했다고 외교루트를 통해 선전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사드 배치 정상화라는 카드를 꺼내들고 나왔습니다

 

사드라는 주한미군의 무기를 가지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북한에 대한 방어무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드는 미국본토방어 무기일 뿐 북한의 핵무기를 억지하기 위한 방어무기로 적당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우세합니다

 

북한이 우리나라를 핵무기로 공격할 때 고고도로 미사일을 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고도미사일을 탐지하고 방어하려는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는 기본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드배치 자체가 우리 정부의 필요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본토방어 필요에 따라 배치한 것으로 태평양 넘어 있는 적국이 미국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가장 먼저 찾아내 방어하려는 수단인 겁니다

 

중국이 자신들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하는 이유도 중국은 미국이 중국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을 사전에 탐사할 수 없지만 미국은 중국의 미사일을 코 앞에 한국에서 탐지해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게 불리한 경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사드배치 자체가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에서 급작스럽게 결정된 것이고 중국이 반발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진행한 것이라 우리 국익은 고려 대상도 아닌 것이었습니다

 

중국이 한반도에 사드 배치에 대해 경제보복에 나섰을 때 미국이 뭘 해 줬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Nothing"

 

미국은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나다

 

우리나라에 대해 중국이 단체관광객을 금지하고 홍콩과 중국에서 한국화장품의 판매를 제한하며 중국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한국스타들의 중국 연예계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한한령을 내놓았을 때 우리 정부인 박근혜 정부와 미국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정하고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해 명동상권이 죽고 화장품 과 컨텐츠 수출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는데도 아무 피해보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그 짓을 또 하려는 겁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 청나라 여진족이 침략한 명분인 중국 명나라에 대한 사대를 그만 하라는 요구에 조선의 인조정권은 명분을 내세워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을 당하게 됩니다

 

조선왕실이 여진족에게 머리를 조아라고 항복해 종묘사직의 보존을 약속받았지만 여진족의 민간에 대한 약탈과 조선인 납치에 대해 제대로 항의조차 못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그 짓을 또 하려고 하는데 멍청한 사람들은 중국의 "내정간섭"이라는 말에 혹해서 앞뒤 안가리고 혐중론에 빠져 우리 국익을 버리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은 우리 기업들에게 매년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가져다주는 시장입니다

 

이 시장을 포기하고 우리가 미국이나 EU에서 이 만큼의 무역흑자를 볼 수 있을 까요?

 

일본과 독일에서 매년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고 미국에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보더라도 미국산 무기 구매와 주한미국 주둔비로 그 만큼의 돈을 미국에 다시 돌려주고 있는데 그 무역적자를 어떻게 매꿀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에게 멘토가 되어 주고 있는 무속인들이 이런 국제관계를 몰라서 저런 정신나간 조언을 해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드배치를 정상화하겠다고 나선 것은 과거 박근혜 정부가 황총리의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사드 배치가 없다고 말하고 뒤돌아 단 몇주만에 전격적으로 사드배치를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결정인데 우리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미국은 아무 것도 안 해  주었습니다

 

대만에 낸시 미하원의장이 방문한 이후 대만 섬을 둘러싸고 중국군이 군사훈련을 명목으로 대만섬 고립화를 시도할 때 미국은 뭘했나요?

 

미국의 항공모항 전대는 필리핀 해상에서 중국군의 군사훈련을 먼산 불구경하듯이 했을 뿐입니다

 

우리가 중국사드보복으로 중국시장내 빼앗긴 화장품 시장은 일본 화장품들이 대신 자리를 차지해 일본기업들만 좋은 일 시켜준 꼴이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빼앗긴 시장은 중국자동차회사들과 일본자동차회사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중국시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도 백화점 브랜드의 시장이 되어주고 있는데 그런 성장성이 큰 제2의 내수시장을 포기하고 우리가 얻는 것이 뭐가 있는지 윤석열 정부는 분명히 말해 줘야 할 겁니다

 

과거 조선시대 인조의 명나라에 대한 사대정책이 결국 국제정체를 오판해 여진족의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가져왔 듯이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어디 시정 잡배수준의 무속인 말에 휘둘려 우리 국익을 해치는 짓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드배치를 통해 우리가 얻는 국익보다 잃는 국익이 더 큰데 그런 멍청한 짓을 또 해야 하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치인들은 임기 끝나면 대기업이 후원하는 로펌의 고문직으로 넘어가 호의호식 할 수 있지만 중국시장으로 먹고사는 국민들은 생계가 걸린 문제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멍청하다고 국익을 가지고 장난질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보면 대책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명분 싸움을 하다 결국 여진족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결과로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멍청한 결과를 또 반복하려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도데체 어느 정신나간 멘토가 이런 손해만 볼 짓을 하라고 한 것인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답을 해야 할 겁니다

 

마침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초청했다니 당당하게 가서 중국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겁니다

 

중국사드보복에 국민경제가 또 다시 고통받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천안문에 올라 시진핑 옆에 나란히 서서 미국을 화내게 만들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말고 국익을 위해 중국과 제대로 대화를 해야 할 겁니다

 

그럴 정도의 책임감도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문재인 정부의 좋은 정책은 승계한다고 했다가 3불 1한 정책은 조약도 협약도 아니라고 부인하며 또 다시 중국사드보복을 불러올 수 있는 짓을 하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나 할 짓입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다시 보고 뭔가 느끼길 바래봅니다

 

사드배치를 북한 비핵화와 엮는 것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우리 내정간섭은 안되고 중국이 북한 내정간섭은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북한 비핵화는 남북간 신뢰가 전제해야 하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가 선행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개방에 역할을 하듯이 북한도 개방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정주영 왕회장님의 일생 마지막 사업인 대북사업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때 한반도 전쟁 위험도 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힘으로 대만을 무력통일 할 수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이 두렵기 때문이기보다 대만의 대중국투자가 엄청나고 대만이 먹여살리는 중국인들이 수천만명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지도부도 중국인들의 이익을 침해하며 그들의 정치적 이익을 챙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개성공단 정상화와 제2의 개성공단을 북한내 곳곳에 만들어 북한을 개방화로 끌고나올 때 현실화되는 겁니다

 

중국에 아무리 북한 비핵화를 주장해도 남에 나라 일이라 중국의 영향력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소국경분쟁에 북한이 등거리 외교를 통해 살아남았듯이 북한도 약소국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고 또다시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는다면 한반도 평화는 요원한 일이 될 겁니다

 

남북관계를 권력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국민의힘의 방식은 일본우익의 일본재무장화와 신국국주의화에 도움이 될 뿐 우리 국익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장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군사적 충돌을 해 온다면 윤석열 정부는 뭘 할 겁니까?

 

그때도 지금처럼 구걸외교로 독도를 넘겨주고 평화를 얻었다고 선전할 겁니까?

 

독도 다음은 한반도 였다는 과거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무기 사드배치 정상화는 우리 국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을 뿐더러 우리 국민경제에 부담만 가중하는 일이 될 겁니다

 

그런 손해보는 바보짓을 왜 또 반복하려고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자해행위를 하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우리 국익은 손해보더라도 이를 결정한 권력실세는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이 있어서 이런 짓을 하는지 말입니다

 

명분 내세우다 나라망할 뻔한 남한산성의 전례를 보고도 멍청한 결정을 반복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집니다

 

진짜 국제정세에 어두운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저러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국시장에서 퇴출된 LG전자는 결국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은 중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철수한다면 과연 성장하는 중국시장을 놓치고 현대차와 기아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면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지난 몇십년동안 직접 체험해 봤기에 하는 말입니다

 

진짜 우리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이익을 외면하는 정부라면 그런 정부를 바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입장에서 중국소비주들은 이제 잊어버려야 합니다

 

 

롯데가 성주골프장을 사드기지로 내주고 중국투자비를 우리 정부로부터 보상받고 중국시장에서 철수해 손실을 줄이는 것 같은 특혜를 다른 우리 기업들은 누리지 못하겠지만 사드배치정상화는 자칫 우리 기업들에게 제2의 중국사드보복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SglgWZTGT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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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8OpjRyNnjQ

안녕하세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 견인포들을 자주화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본격 실전배치에 나소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엔 105㎜ 포의 자주화로 수십만발의 포탄의 낭비를 막고 포병의 생존력과 정확도를 높이는데 효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견인포는 최소 9명의 인원이 필요한 반면 풍익 자주포는 운전병까지 포함해 5명이면 운용할 수 있고 기동력을 갖춘 5t 트럭엔 15㎏ 무게의 고폭탄 60발을 실을 수 있어 따로 포탄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어 보이고 심지어 포 방열을 해제하고 차량을 움직이는데 30초면 충분해 초탄 발사 후 적의 반격에 재빨리 피할 수 있어 생존력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GPS를 장착해 지형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포가 정렬되고 포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운용병 보호도 강하되었는데 포 좌우에 강철 방호벽을 세웠고 차량 앞쪽엔 12.7㎜ K6 중기관총을 장착해 적의 공격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노후 곡사포를 재활용하고도 공격력과 차량 안전성이 월등해 육군은 풍익 자주포를 첨단무기 전투여단인 ‘아미타이거’의 일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도 상식을 뒤집어 성공적으로 개발한 무기로 비격이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둥’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신관과 폭발형 포탄을 써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벌벌 떨게 한 ‘비격진천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자주박격포는 이미 이전에도 있었는데 4.2인치 박격포를 K200 궤도형 장갑차에 장착한 K242라는 장비로 문제는 K242는 일반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병사의 눈에 의존해 사격한다는 점으로 초탄 명중률이 높지 않았는데 사실상 차량에 박격포를 싣고 다니는 것 외엔 그다지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반면 비격 자주박격포는 K200A1 장갑차에 자동화된 ‘120㎜ 박격포’를 장착해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장전장치를 갖춰 포 방열과 조준, 장전, 발사까지 모두 버튼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풍익과 마찬가지로 정지 후 1분 이내 초탄 발사가 가능하고  초탄 발사 후 적의 반격전에 위치를 이동할 수 있어 생존성을 높였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는 로봇팔을 활용, 빠른 속도로 급탄하는 기능을 자동화했는데 초탄이 명중하지 못하면 이상할 정도로 120㎜ 박격포의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운용병은 운전자 1명을 포함해 4명에 불과한데 36발을 적재하고 있고 1분당 최대 8발의 고속 발사가 가능하고 사거리는 4.2인치 박격포의 2배 수준인 최대 12㎞까지 늘어났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는 풍익 자주포와 나란히 ‘아미타이거’에 소속돼 대규모 양산이 이뤄지고 있는데 두 자주포 모두 양산 비용이 저렴한 장점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0CZ7nzR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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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F-21 보라매가 최초 개발을 시작한지 22년만에 초도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은 19일 오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힘차게 박차고 올라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첫 비행에 성공한 KF-21은 2000년 11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산 기본훈련기(KT-1) 출고 기념식에서 "늦어도 2015년까지 첨단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는 항공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2년 후인 2002년 11월, 합동참모본부는 당시 주력기인 KF-16보다 상위급 전투기 120여 대를 개발하는 것으로 장기 신규 소요를 결정했고 사업명을 KF-X 사업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진 초기, 사업 타당성부터 의심을 받는 등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이 만만치 않았는데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각각 2003년과 2007년에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내놨는데 방산비리 세력들이 미국산 무기를 계속 구매하게 하려고 국산전투기 개발을 포기시키려 발표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2009년 방위사업청이 건국대에 의뢰한 사업 타당성 분석에선 '경제적 타당성을 갖췄다'는 정반대 결과가 나오면서 불씨를 되살렸는데 개발 선언부터 사업 타당성 결론까지만 무려 9년 세월을 낭비한 것입니다.



2010년 12월 예산 441억 원이 반영되면서 2011∼2012년 탐색개발이 진행됐고, 이어 2013년 11월 합동참모회의에서 작전요구성능(ROC)과 전력화 시기, 소요량이 확정됐고 내부적으로 추진 방향이 결정된 후에는 외부로부터 첨단기술 확보에서 난관에 부닥쳤는데 미국 군산복합체가 기술이전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2015년 4월 미국은 KF-21 개발에 필요한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적외선 탐색·추적 장비(IRST), 전자광학 표적 획득·추적장비(EO TGP), 전자파 방해장비(RF 재머) 등 4개 핵심 장비의 기술이전 불가 방침을 우리 쪽에 통보했습니다.



결국 이들 4개 핵심 장비의 체계 통합과 관련된 기술을 국내 개발로 선회하고, 제3국의 도움도 받기로 해 미국은 자신의 시장이었던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국산전투기를 가지는 걸 방해만 해 왔습니다.



KF-21의 눈에 해당하는 AESA 레이더와 IRST는 국내 기술로 개발돼 한화시스템의 시제품이 시제 1호기에 탑재됐고 RF 재머를 포함한 통합 전자전 체계(EW Suite)는 LIG 넥스원이 시제품을 납품했습니다.



광학 영상과 레이더로 표적을 찾는 EO TGP는 공대지 장비여서 2026년 7월부터 2028년까지 진행하는 공대지 전투 능력을 위한 블록2 추가 무장시험에 반영됩니다.



무장 체계로는 유럽제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 독일 딜사의 공대공 미사일(AIM-2000) 등을 탑재할 수 있고, 레이시언이나 보잉의 공대지 폭탄·미사일, 국내 개발 중인 장거리 공대지유도탄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KF-X 외형은 5세대에 해당하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A와 비슷한 4.5세대 전투기입니다.



방위사업청이 2015년 12월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계개발 본계약을 체결하고 체계개발에 착수하면서 KF-X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함께 추진하는 체계개발(블록1)에 2015년부터 2026년까지 8조1천억원, 이어 2026∼2028년 추가무장시험(블록2)에 7천억원 등 사업 규모만 8조8천억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방위력 증강 사업'으로 불렸고 이어 2016년 3월 체계요구조건검토(SRR)에 이어 같은 해 12월 체계기능검토(SFR)를 거쳐 2018년 6월과 이듬해 9월에는 각각 기본설계검토(PDR)와 체계상세설계검토(CDR)를 수행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시제기 최종조립을 시작해 올해 5월까지 비행시제기 1~5호기와 구조시제기 출고를 완료했는데 이달 중에는 비행시제기 6호가 출고됩니다.

 

KF-21이 이날 첫 비상에 성공하면서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가로 이름ㅂ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개발을 함께 하는 것은 초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공동개발국가로 이름을 올려 우리 공군의 소요량 120대와 인도네시아의 소요량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KF-21의 고객을 추가로 찾을 수 있어 우리 자주국방 뿐 아니라 수출상품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실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해 리베이트를 챙기는 걸 우선하기 때문에 국산무기 개발과 투자가 이전 문재인 정부처럼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1nneaH2v9zw

https://youtu.be/aTFm_bp4P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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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CqXIbkyB8

안녕하세요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가 22일 처음 엔진 시동을 걸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F-21 제작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날 KF-21 시제기에 장착한 엔진에 시동을 거는 시험에 최초 성공했는데 KF-21엔 약 2만파운드(lbf) 추력을 가진 제너럴일렉트릭(GE) F414 엔진 2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는 테스트베드에서의 가동시험은 물론 실제 기체에 탑재된 각종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도 검증했습니다.

KF-21 시제기의 엔진 시험은 당초 지난 2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다소 늦어졌느데 KF-21 시제기는 앞으로 엔진 출력을 높여가는 시험, 기체가 활주로를 고속으로 달리는 지상 주행시험에 이어 오는 7~9월 중 첫 시험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엔진에 첫 시동을 걸었으니 축하할 일이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앞으로 순조롭게 각 단계가 진행될 경우 올 하반기 초엔 KF-21의 공식 시험비행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F-21의 비행시험은 향후 4년 간 2200여회 소티(출격횟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고도와 비행거리, 이륙중량 등을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도 비행시험 뒤엔 미사일 등 각종무기와 장비를 탑재하고도 고속 기동과 급선회 기동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무기체계 가동엔 이상이 없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고 또 비행시험이 진행되는 중에도 KF-21에 탑재되는 장비들의 미세한 오류까지 잡아내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상시험이 계속됩니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시험을 거쳐 오는 2026년 6월까지 KF-21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F-21에 적용될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는 보잉 B-737을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돼 현재 국내에서 시험비행 중입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KF-21 사업엔 총 8조1000억원이 투입되며, 공동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측에서 이 가운데 1조6000억원 상당을 분담하고 다만 인도네시아 측은 자국의 경제난 등을 이유로 KF-21 분담금 가운데 30%(약 4800억원)를 현물로 내기로 했습니다.



우리 공군은 KF-21 개발이 완료되면 2032년까지 총 120대를 도입해 F-4·5 등 노후 전투기를 우선 교체한다는 계획이고 이밖에 군 당국은 현재 KF-21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등의 무기체계도 함께 개발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친미파들은 국산 방위사업 지원을 통한 국산무기 개발 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에 더 열중할 것으로 보여 KF-21도 우리 무기가 아닌 미국산 무기로 무장하는 어정쩡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이럴 경우 전투기만 우리 국산일 뿐 무기가 미국이라 앙꼬없는 단팥빵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국산 공대지 미사일 개발은 국산 전투기 뿐 아니라 자주국방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산 공대지 미사일 개발 포기는 미국에 의존하는 무기체계로 미국 군산복합체의 일자리를 보장해 주는 결과가 될 수 있고 유사시 국산 공대지 미사일이 없어 전투에 나서지 못하는 황당한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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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0SM7Sf9_U

안녕하세요

청와대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인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과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시험 발사 성공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L-SAM과 LAMD의 비행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는 수도권에 2천만 인구가 몰려 살고 있는 가운데 휴전선과의 거리가 50km 내외에 불과해 북한의 대구경 장사정포의 사정권 안에 수도권이 전부 포함되기에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던 것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방위사업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상태로 검토만 하다가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 독자개발로 선회하여 임기 내에 성공을 확인한 것입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는 실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위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방위사업 비리를 저지르기 딱 좋은 케이스인데 이를 자체 개발했기 때문에 미사일 개발 과정에서 성능과 위력을 자체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1600억원의 국민 혈세가 투입되어 건조한 최신 구조함인 통영함이 인명구조에 출동하지못한 것이 최신 음파탐지기가 아닌 30년도 더 된 구형 어군탐지기 수준의 음파탐지기가 설치되어 있어 해군이 인수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는 동안 국민 혈세를 가지고 방위사업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쓴 꼴인데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선정되었을 경우 또 얼마나 많이 해쳐먹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자체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기능을 감안해 제작된 것이라 할 수 있어 수도권을 북한의 장사정포로부터 방어하는 휼륭한 방어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자주국방은 이렇게 하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하는 것처럼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겁니다

 

국내 방위사업체들의 사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수출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번에 개발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경쟁관계를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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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4DhDNqI8

안녕하세요

방사청이 조기경보기의 독자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7.33%(2550원)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방사청이 수입에 의존해오던 조기경보기를 국내 독자 개발하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방사청은 지난주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항공기와 레이더 전문 업체들과 만나 조기경보기 독자개발 방안과 사업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방산업계의 역량으로 조기경보기 핵심 기술인 각종 레이더의 국산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고 그 동안 전투기나 위성, 요격체계 등을 독자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고성능 레이더 기술을 확보했다는 분석입니다

 

무엇보다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조기경보기 발주에 있어 매년 가격을 올리고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조기경보기를 납품하는데 난색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기술유출과 미국 의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핵심기술 사항들에 대해 우리나라에 기술유출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미국 군산복합체의 글로벌 호구가 되어 주었지만 문재인 정부들어서는 제값을 하는 무기를 구입하지 못하면 독자 개발로 선회하여 자주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경우 국내정찰기 수주에 이어 조기경보기 국산화까지 이뤄지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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