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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k3CR6uj-U

안녕하세요

2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주식 총 40개사 2억7512만주가 5월 중에 의무보유등록(보호예수, Lock-up)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코스피 4개사 1억747만주, 코스닥 36개사 1억6766만주가 5월중에 보호예수에서 해제되어 거래가 가능해 집니다.

 

오는 5월3일로 해제가 예정된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 물량이 가장 눈에 띄는데 무려 7625만주로 압도적으로 많고 뒤를 이어 메이슨케피탈(5200만주), 샘씨엔에스(3572만주) 순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총 주식발행수의 57.55%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데 상장주식 6235만1920주와 제3자배정 물량 1389만4450주를 합쳐 7624만6370주에 달합니다.

 

여기에는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중국의 알리페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지분율 38.68%)도 포함돼 있는데 현재로선 알리페이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느 정도 매각할 지 투자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알리페이가 이미 어느정도 충분한 주식 평가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차익실현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과 지금 저평가 구간인데다 카카오페이의 성장성을 고려했을때 시간을 갖고 나중에 매각할 것이라는 예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카카오페이 상장시 공모가 9만원에 물량을 배정받은 기관들도 어느 정도의 시세차익을 남기면서 보유물량을 던질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페이의 주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보호예수해제 시점에 맞춰 기관투자자들이 카카오페이 주식을 즉시 매도할 지 알 수 없지만 공모가 보다 높은 상태라 공모과정에서 의무보호예수확약을 하고 물량을 받은 기관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5월 보호예수 해제물량 중 카카오페이에 대해 눈이 많이 가는 것은 그 만큼 IPO시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0429_보도자료_2022년_5월_의무보유등록_해제_예정_F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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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월드제트 최대주주인 인트로메딕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해 외부감사에서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았기 때문인데 감사인인 대성삼경회계법인은 △자금 대여 거래 등의 타당성 및 회계처리의 적정성 △특수관계자 거래 등을 문제 삼았고 회사 측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오는 4월10일까지 개선기간을 갖게 됐는데 이 기간 재감사 등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제트에 46억원을 투자한 최대주주로 김태훈 싸이월드제트 공동대표도 인트로메딕 2대 주주로 올라있는데 올 초 인트로메딕 IR관계자는 국내언론과 인터뷰에서 "김 대표와 인트로메딕을 합쳐 싸이월드제트 지분은 27% 정도"라고 말한 바 있고 이에 싸이월드 재개장 및 서비스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최대주주 리스크는 없다는 입장인데 회사 관계자는 "인트로메딕 상장폐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며 "서비스 오픈이 4월 2일인 것은 불변으로, 이번 만큼은 다른 어떤 변수도 없다"고 강조했고 이어 "출시가 지연된 시간 동안 싸이월드 서비스 안정화에 더욱 신경 써 완전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자신했는데 인트로메딕의 재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는지도 의문인 상태입니다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가 상장폐지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서비스를 계속해 갈 수 있을 지도 의문인데 여전히 도토리를 가상화폐로 만든 "싸이콘" 장사에 골몰하고 있어 싸이월드라는 인지도를 이용해 코인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이달 초 13~14원 수준이었던 코넌은 지난 23일 87원까지 치솟았고 일각에서는 '싸이월드 재개장 기대감을 이용해 또다시 코인 띄우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 지난번 먹튀논란이 있어 왔기 때문에 신뢰도는 바닥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초 지난해 3월이었던 싸이월드 서비스 출시일은 5월→7월→8월→12월→4월로 5번이나 미뤄졌는데 △웹·앱 동시출시 △데이터 복원 지연 △중국발 해킹공격 △앱마켓 심사 지연 등 이유도 다양했고 특히 7월엔 서비스 오픈 2시간30분을 남겨두고 "보안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출시일을 미뤘던 적이 있어 이번에 D-2일을 앞두고 또 어던 핑계를 댈지 시장참여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말이 갖는 허상과 그 본질이 다른다는 사실을 이번사례에서 알아야 하는데 싸이월드를 통해 수익성 있는 사업화하는 것과 단순히 싸이월드를 재개장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에 들어가지만 결국 실적으로 그 주가를 설명해 주지 못하면 사상누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싸이월드 관련주

인트로메딕

NHN벅스

다날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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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gQSO_I_64

안녕하세요

'싸이월드코인'으로 불리는 암호화폐 싸이클럽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을 통해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받으며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 개당 420.1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싸이클럽 코인은 1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9.76원으로 불과 3개월도 안돼 가격은 10분의 1로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지난 17일 공지사항을 통해 싸이클럽 코인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는데 조치에 따라 현재 싸이클럽의 입금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싸이월드 재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싸이월드 코인인 ‘싸이클럽’에 거금을 투자한 이들이 ‘멘붕’에 빠진 상황으로 ‘미니홈피’ 서비스 재개가 늦어지고, 메타버스를 장착한 싸이월드제트도 품질저하로 외면받고 있는 상황에서 급기야 싸이클럽까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인데 상장폐지(상폐)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코인 가격은 끝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싸이월드 관련 코인 사기는 있어 왔는데 아무 관련 없는 잡코인에 싸이월드를 연상시키는 CYC라는 코인명을 붙여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먹튀를 한 사건으로 결국 고소고발 사건으로 귀결된 것입니다

 

싸이월드라는 사람들의 추억을 이용해 사기를 친 것과 마찬가지인데 수익성이 불확실한 사업에 인지도만 이용해 사람들의 추억팔이로 사기를 치는 것은 분명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가상화폐 같이 본질적인 가치가 없이 인간이 만들어낸 디지털기술에 의존하는 것은 허상에 투자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신종금융사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성공으로 비슷한 성공이 또 가능할 수도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지털위안화 유통에 성공하면서 민간이 만들어낸 가상화폐와 암호화폐는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도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실험을 마무리하고 현실 경제에 적용하는 실험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미국은 디지털세상에서 달러가치를 지키기 위해 디지털위안화의 도전에 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코인은 점점 코인사기에 한발씩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집판돈 싸이월드코인 투자인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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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e7cuvcMwU

안녕하세요

싸이월드제트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앱으로 나오는 시기가 계속 연기되면서 관련주들이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다 드디어 싸이월드앱이 오는 16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 심사용 앱을 제출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일제히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싸이월드 앱이 이달 안에 구글과 애플 앱마켓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싸이월드는 2년 4개월여 만에 앱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수익성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SNS로 각광받았지만 PC기반의 사업구조를 고집하다 모바일로 시장의 중심이 이동한 것에 대응하지 못해 결국 시장 퇴출되고 말았는데 새로운 주인을 맞아 새롭게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는 인트로메딕으로 오늘 호재가 나오면서 1,230원 30% 급등하며 상한가 5,330원에 거래를 마쳤고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 배경음악(BGM) 공급계약을 체결한 NHN벅스의 경우 전일 대비 3400원(29.96%) 오른 1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싸이월드와 투자와 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한 다날도 전날 대비 600원(6.19%) 오른 1만300원에 장을 마쳤고 계열사인 다날핀테크에서도 추가 투자와 함께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싸이월드제트는 한글과컴퓨터와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 설립했는데 '싸이월드 한컴타운'의 지분구조는 한글과컴퓨터가 51%를 싸이월드제트가 49%를 가져가는 구조라 경영권은 한글과컴퓨터가 가져가게 됩니다

 

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인 한컴MDS는 메타버스 사업을 위해 참여하기로 한 상황인데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미니룸과 연결돼 기업 브랜드의 메타버스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고 싸이월드 내 나만의 미니미 서비스를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 사업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베타랩스(구 싸이월드랩스)와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주요 지분 투자자인 한글과컴퓨터가 최대주주의 비자금 조성에 메타버스 사업이 활용될 수 있는 혐의가 있어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어 지속성은 사업의 진정성을 확인해야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싸이월드 관련주

인트로메딕

NHN벅스

다날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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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트로메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자기장기반 능동 구동 가능 3D 무선 캡슐내시경의 효능 및 안정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는데 돈은 버는 기술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임상시험의 대상이 되는 제품은 ‘자기장 기반 능동 구동 가능 3D 무선 캡슐 내시경(MC4000-M)’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 및 소장을 대상으로 하는 상부위장관용 캡슐내시경인데 이전에 개발한 상부위장관용 내시경과 마찬가지로 마그네틱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관찰하고, 체외로 무선 전송된 영상은 3D로 재구성되는 특징이 있다고 보도자료를 돌렸지만 캡슐내시경이 소장에서나 통하는 것이지 가장 많은 건강검진의 대상인 위내시경에는 사용도 못하는 기술이라 극히 제한된 사용처의 기술이라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한 희귀한 의료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을 득한 인트로메딕은 동국대학교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병원 IRB(임상윤리위원회)를 앞두고 있는데 2월 내 IRB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으로 이번 임상에 들어가는 비용을 회수하는데 몇 년이 걸릴지 의문이 들기도 할 정도입니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은 자기장 기반 능동 구동 가능 3D 무선 캡슐이 기존의 유선내시경에 비해 효능 및 안전성이 뒤떨어지지 않음을 검증하는데 그 1차 목적이 있다”며 “3D 영상 분석을 통해 기존 캡슐내시경보다 정확한 병변의 위치 및 크기 확인 등에 있어 유용한 효과를 가지는지 확인할 계획이다”고 말했는데 문제는 원하는 곳을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느냐로 내시경을 보는 의료인들이 과연 사용할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인트로메딕은 의료기기 이외에도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투자활동도 진행하고 있어 주가가 급등한 사이에 자본감자와 액면분할을 해서 전형적이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 내 한국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인 밸류플러스투자조합의 지분은 지난해 4월 성산홀딩스에 모두 매각하여 지분은 없는 상태로 인트로메딕의 최대주주는 그대로이지만 그 최대주주의 최대주주가 바뀌는 형식으로 시장참여자들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미 예전 인트로메딕의 최대주주인 한국코퍼레이션은 먹튀를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인트로메딕의 경우 소액주주들이 먹튀를 당한 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예전의 주가를 회복할 날을 기다리게 되는데 소액주주의 탐욕에 스스로가 손실을 키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지난 주에 홈페이지에 갖다 걸어놓은 주주안내문에 보면 주가조작 전과자와 동사 임원이 안면도 없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건 또 뭐소리리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트로메딕은 뭘하는 회사인지 정체를 모르겠어서 이런 종목은 현명한 투자자라면 거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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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트로메딕이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의 운영사 싸이월드제트(싸이월드Z)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거래일보다 550원(10.11%) 오른 59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인트로메딕은 지난달 30일 싸이월드Z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인트로메딕은 원활한 협업 및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싸이월드Z의 추가 지분 취득을 했는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전환우선주의 취득으로, 인트로메딕 외 특수관계인1인의 지분율은 약 27%가 됐고 향후 인트로메딕이 보유하고 있는 싸이월드Z의 전환사채권이 전환되는 경우 지분율은 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의 재출시를 위한 초석부터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 중인데 지난달 29일 싸이월드 내에서 얻어지는 도토리를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도토리카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트로메딕의 주력사업과 전혀 맞지 않는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에 올라 메타버스 바람을 타고 머니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인데 최대주주가 포트해밀턴투자조합이라는 이름도 생소한 곳이라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실적도 적자 투성이에 메타버스라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을 이용해 머니게임을 벌이는 것으로 싸이월드제트가 수익을 내고 안착하면 큰 수익이 나겠지만 그렇지 않고 메타버스 바람만 타다 꺼지게 되면 동반 침몰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 말았습니다

 

싸이월드가 회생해 수익성 있는 기업이 되면 인트로메딕도 사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둘 다 바람타가 바람에 맞아 줄을 형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력사업에서 흑자를 내지 못하면서 신규사업을 벌이는 경우는 대부분 머니게임으로 흐를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잘 되면 다음 같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못하면 상장폐지로 갈 수 밖에 없는 업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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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여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싸이월드에 수백만 회원들이 몰렸다는 소식에 싸이월드 관련주가 급등세입니다.

 

20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싸이월드의 운영사 싸이월드제트의 대주주로 알려진 인트로메딕은 전 거래일 대비 29.92%(1170원) 급승한 상한가 508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NHN벅스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싸이월드의 결제대행사 다날도 26.48% 상승한 7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싸이월드는 서비스 시작한지 5시간 만에 전성기 시절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싸이월드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오픈 직후 서비스 개시 5시간 만에 전성기 시절 MAU인 680만명 규모를 넘어섰는데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MVP 서비스 개시 4시간 만에 68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고, 오후 한 때 접속자가 872만7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싸이월드제트는 일정 기간 최소기능구현(MVP) 서비스를 거친 후 오픈 베타서비스 없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월간활성이용자 수(MAU)에서 전성기를 넘어서는 접속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옛 향수에 찾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들을 계속 머물게 하면서 이용자를 늘려갈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줘야 수익사업이 가능할 겁니다

 

아직까지는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어 머니게임 양상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싸이월드 관련주

인트로메딕

NHN벅스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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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월드가 ID찾기와 사진 보기 서비스를 개시하며 부활의 첫 발걸음 떼자 추억을 찾으려는 인파가 몰렸는데 서비스 개시 직후에는 트래픽이 몰리며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4일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20분 ID 찾기 및 사진 보기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11시간 만인 3일 새벽 3시20분 기준 누적 접속자(중복 제외)가 400만명을 넘어섰는데 회사 관계자는 "초당 접속자가 최고 1,700명까지 이르렀다가 이후 초당 100~300명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싸이월드에 접속해 실명 인증을 거치면 과거에 남긴 도토리·BGM·게시물·동영상·사진의 개수와 이전에 올렸던 사진 한 장과 날짜를 보여주는데 단, 2015년 1월 1일 이후 싸이월드에 1회 이상 방문한 회원(1,800만명)이 우선 대상입니다.

 

접속자 400만명 중에 아이디를 찾고 실명 인증에 성공한 방문자는 약 218만명,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약 182만명으로 관계자는 "2015년 1월 1일 이전 방문 회원 수는 1천400만명"이라며 "이들에 대한 서비스를 이번 서비스 추이를 보며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싸이월드는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사진 180억장, 동영상 1억6,000만개 등을 복원했는데 애초 싸이월드는 지난달 5일 로그인 및 사진 등 확인 서비스를 하려고 했으나 해외 해킹 공격 대비를 위해 한 달 미뤘습니다.

 

경영난에 몰린 싸이월드의 운영권을 올 초 인수한 싸이월드제트는 서비스 재개를 추진해왔으나 개발이 지연되면서 일정이 점점 늦춰지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앞으로 2주 동안 자동 ID 찾기 및 로그인 서비스를 점검하면서 베타 서비스 및 본 서비스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에 대해 이미 여러번 말이 바뀐 상황이라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번에 400만명의 재이용자가 확인된 이상 서비스의 초기 런칭은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가 어릴적 사진들을 싸이월드에 올려 놓은 세대들은 아이들의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을 잃어버리고 있었는데이번 기회에 다시금 과거를 추억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기대감으로 매수했던 물량을 일시에 차익실현하며 인트로메딕과 스카이이앤엠의 주가를 급락시켰지만 사비스가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수익성이 갖춰지면 주가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이제는 한발 떨어져 어떻게 싸이월드를 수익사업화하는 가를 확인해 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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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월드 홈페이지 접속이 9일 재개됐는데 지난 2019년 10월 서비스를 중단한지 16개월 만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2D·3D 미니미가 "싸이월드, 못다한 이야기가 곧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개인별 미니홈피에는 접속할 수 없고 싸이월드의 본격적인 서비스 재개는 5월로 예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싸이월드제트는 홈페이지를 SK텔레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내 싸이월드 웹서버에 연결하면서 메인 홈페이지 접속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싸이월드제트는 스카이이엔엠·인트로메딕 등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꾸려서 차린 법인으로,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로부터 운영권을 양수한 곳입니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구현될 2D 미니미로 부활할 싸이월드의 감성을 알리고 싶었다"며 "싸이월드 클래식을 기다리는 2D 미니미 세대와 메타버스 싸이월드에 입문할 3D 미니미 세대가 함께 즐길 특별한 싸이월드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싸이월드는 서비스 정식 오픈 전에 홈페이지에서 여러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인데 싸이월드 아이디 찾기, 사진·동영상이 복원됐는지 확인하는 추억 찾기 이벤트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레트로 열풍이 1세대 SNS 싸이월드 부활을 가져올 것 같은데 초기에 얼마나 동시접속자를 끌어모아 규모의 경제를 조기에 달성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으로 기존 수천만명의 국민데이타가 쌓여 있는 빅데이타를 활용할 수 있으면 단시일 안에 경쟁력 있는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네이버 스마트쇼핑이나 마켓컬리 같은 온라인 쇼핑을 런칭해 바로 수익을 낼 수도 있는 구조를 갖고 있는데 이를 얼마나 잘 살려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5월에 본격 재개장 할 싸이월드Z가 어떤 모습으로 사용자를 찾아 올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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