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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T2FyRoMe9c

안녕하세요

부산출신 씬스틸러 명품배우 김하균씨가 자신이 참여했던 소화재 개비스콘 광고를 패러디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공개했습니다

 

워낙 세간에 많이 알려진 광고라 그의 작은 몸짓과 얼굴표정만 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읽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김하균 배우의 게시물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데 모두가 속이 다 시원한 사진이라고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는데 “배우 김하균 님 감사하다. 표정과 엄지 척만 했을 뿐인데,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생생히 들리는 듯하다. 역시 명배우시다”라며 “개비스콘 짤을 활용한 인증샷도 찍어주셨다. SNS를 뜨겁게 달군 그 사진을 보며 정말 한참을 웃고, 기뻤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배우의 이미지를 사용하며 후보를 지지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용기내주셨다”며 “그 기대 부응하겠다. 사이다 이재명,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국민 속 뻥 뚫어드리는 국민 소화제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6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늘 개비스콘 광고모델 김하균 배우님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첨부처럼 기사까지 나온다”라며 “과거·독재·비선·무능·미신·분열로 퇴행하고 기생하는 윤석열·김건희·국힘당 세력은 이번에 표쭐을 당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도 했습니다.

 

배우와 예술인, 체육인 등이 다시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지는 시대가 찾아 올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도 용기를 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있습니다

 

밥줄이 끊어지더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하는 말은 그 만큼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에 저 분들의 절박한 지지선언을 흘려들을 수 만은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은 아니잖아"와 함께 명품배우 김하균씨의 밈이 많이 회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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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9KdeQTV010

안녕하세요

지난 번 1차와 2차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격하는 주요 이슈였던 대장동 부동산 개발의 '그분' 존재가 대법관으로 드러나면서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장동 부동산투기의 범인인 양 취급하며 질문공세를 해 댔는데 '대장동 그분'이 대법관으로 드러나면서 이들의 말이 거짓말이었음이 온 국민들 앞에 밝혀진 것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과 같은 논리로 비난했던 이낙연 전 대표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 이를 받아 보도하는 언론사들은 대부분 보수언론이라는 점에서 보수언론이 '대장동 그분'의 정체가 드러난 이상 여권분열로 태세전환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국민들이 대장동 논란으로 분노한 것은 부동산 개발로 민간사업자가 조단위의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이를 공공개발 형식으로 일부라도 회수한 지자체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밖에 없었다는 사실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공공개발로 일부라도 회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장동 민간개발의 배경이자 실수익자로 둔갑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 이하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대장동 그분이 이재명 후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사실들을 확인해 보면 대장동 부동산 개발이라는 민간사업에서 막대한 폭리중 일부라도 공공이익으로 회수하려 노력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노력이 확인 되었고 사사건건 반대하고 발목을 잡은 국민의힘의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들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후폭풍이자 역풍이 불고 있는데 그 동안 대장동 부동산 투기의 주범이 이재명 후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진실은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막으려는 법조계의 부정부패세력들이 연루된 부동산 투기였다는 사실이 밝지면서 그 동안 이재명 후보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포털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던 댓글부대의 댓글을 분노한 시민들의 댓글이 압도하고 있는 것은 그 만큼 분노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번 대장동 그분 논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기존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부정부패세력들은 부동산투기와 같은 불로소득에 있어 물불을 가리지 않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익을 추구한다는 사실로 이 과정에서 억울한 사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수히 쏟아내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거짓이 진실인 양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는 사실로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는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헷갈리게만 만들어도 그들의 범죄사실이 숨겨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번 대장동 부동산투기 의혹도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50억 수뢰의혹이 드러나지 않았다면 진실이 묻혀 버릴 수 있었던 건으로 결국 돈 먹은 놈이 범인이라는 단순한 사실에서 국민들이 헷갈리지 않고 진실을 찾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없이 쏟아져 나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홍수 속에 진실이 무엇인지 헷갈릴 수 있었지만 "돈 받아 먹은 놈이 범인이다"라는 단순한 명제가 진실을 밝히는 단초가 되어 주었습니다

 

대장동 50억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법조계 인사들은 우리 사회의 사법계에 한 자리씩 한 사람들인데 말년에 사리사욕을 쫒다가 그 명성에 먹칠을 제대로 하게 생겼습니다

 

실제 대장동 부동산 개발에 돈을 댄 전주가 진짜 부동산 투기수익을 모두 챙긴 범인이 될텐데 천하동인 같이 단 몇 억을 댄 사람들이 진범이라 볼 수 없을 겁니다

 

실제 대장동 부동산 개발에 돈을 댄 사람은 수천억원을 동원할 수 있는 재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정도는 재벌오너일가급이어야 가능한 일로 진짜 부동산투기범은 바로 거기에 있기에 언론들도 그렇게 많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진범을 숨겨주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국 광고주이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부동산투기는 망국병으로 우리공동체를 저변에서 썩게 만드는 범죄행위로 불로소득이 득세를 하면 아무도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고 부정부패가 존재하게 만드는 거악이 그 뒤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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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wtWXaiLWcA

안녕하세요

곽상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대장동 특혜 개발·로비 의혹 사건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50억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밤 늦게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이날 오전 10시쯤 시작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후 3시 20분쯤 끝났고 재판부는 7시간 정도 숙고하다가 자정에 가까운 오후 11시쯤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첫 영장 청구에서는 범죄혐의 소명 미흡으로 기각 결정을 받았으나 이번 두 번째 청구에서는 구속수감됐는데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개월간 보강수사를 거쳐 지난달 24일에는 곽 전 의원을 한 차례 더 부른 뒤 다음 날 영장을 재청구했고 법원은 설 연휴가 끝난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로써는 설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선처를 한 것인데 언론을 통해 곽 전 의원의 비리행위가 너무 자세하게 알려져 봐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지난 번 검찰의 첫번째 구속시도는 나름 봐주려고 부실기소를 한 것도 같은데 법원의 기각에 검찰에 대한 비난수위가 놓아져 이번에는 제대로 기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쯤 대장동 개발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 병채를 화천대유에 취업시켜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출신인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씨와는 성균관대 동문으로 검사 시절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 전 의원은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와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지냈는데 곽 전 의원은 또 2016년 4월 제20대 총선 즈음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50·구속기소)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챙긴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곽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 성사 이후인 2018년 9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만배씨를 만나 사업을 도와준 대가를 요구한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추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나은행 및 경쟁사 관계자들 추가 조사를 통해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 측에 청탁한 정황도 제시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검찰은 제가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특별한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대가를 주었다고 한다고 주장하지만 가능성으로 사람을 구속해도 되느냐”며 반발했고 남 변호사로부터 받은 5000만원도 변호사 비용이라는 입장인데 "내로남불"식 변명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검찰은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관련자 중 처음 구속된 곽 전 의원을 상대로 로비 의혹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 기한 20일 안에 재판에 넘길 예정이고 이에 따라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등 나머지 50억 클럽 연루자에 대한 검찰의 수사방향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혐의자들은 대부분 국민의힘 관련자들인데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주장하듯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시 성남시장으로 화천대유가 민간사업자로 1조원대 수익을 남겨 먹게 놔둔 것이 무능하기 때문인지 공범으로 부당이익을 나눠먹은 당사자인지 하는 프래임은 더 이상 먹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자가 성남시장으로 처음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민간사업자의 수익 중 5000억원대 이익을 공공이익으로 환수한 것은 민간개발에서 없던 일로 이게 일반적인 개발사업의 모델이 될 경우 민간사업자의 수익이 줄어들어 향후 개발사업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투기세력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무능력 또는 공범이라는 프래임을 씌우려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각 지자체장들이 이런 민간개발에서 폭리를 알고 부동산투기가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외면하는 이유가 부동산투기세력들이 언론에 떡값을 뿌려 관리한 기레기장학생들의 밑도 끝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두렵기 때문일 겁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제 부동산투기세력의 불로소득을 일부라도 공공환수에 성공한 것으로 이번 일이 반면교사가 되어 각 지자체별로 비슷한 사례들이 나타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쏘아 올린 것입니다

 

부동산불로소득은 사회를 좀먹는 악습으로 반드시 불로소득을 환수하여 공공이익을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적반하장식 막말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동체를 좀먹는 적폐가 바로 저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진짜 선진국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더 나쁜놈들부터 법의 이름으로 처단하고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엉터리로 살지 않았다는 증거를 자식들에게 말해 주기 위해 포털에 노출되지도 않겠지만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자식들에게 떳떳한 아버지로 기억되기 위해 우리 시대를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구속관련 기사는 인터넷 포털뉴스에서 사라지고 찾을 수 없지만 나중에 자식들은 아버지의 시대에 책임감을 갖고 살았다는 사실을 기억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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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QPq6wTpcAs

안녕하세요

"이재명을 뽑는다고요? 노(No),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 앞으로 심는다, 이재명! 탈모공약 관련하여 추가 제안 받습니다."

 


탈모인의 고충을 듣고 공약화하겠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14초짜리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반향을 일으키는 가운데, 아이디어를 제안한 민주당 청년선대위가 오늘(5일) 탈모인 참여 간담회를 연다.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등 실질적 공약을 위해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인데 이게 탈모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다이너마이터 청년선대위 홍서윤 수석대변인은 전날 언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서울 마포구 소재 '더민주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청년 탈모 비상대책위원회 초청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는데 이날 간담회는 오후 5시 블루소다에서 개최되며, 탈모인이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고 김원이 의원과 이동학 최고위원, 권지웅·서난이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등도 참석합니다.

 

 
이 후보측은 4일 유튜브를 통해 "이재명을 뽑는다고요? 이재명은 심는겁니다"는 짧은 동영상을 공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는데 해당 영상에는 "탈모공약 관련하여 추가 제안을 받는다"면서 공약 제안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앞으로 제대로 심는다, 나의 머리를 위해 이재명"이란 패러디 콘텐츠가 올라와 널리 공유됐는데 이는 이 후보의 캐치프레이즈 "앞으로 제대로", 슬로건 "나를 위해 이재명"과 결합한 패러디물입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청년선대위 리스너 프로젝트에서 탈모약이 부담돼서 건강보험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주변에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것도 건강에 관한 것인데 건강보험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30 세대가 패러디를 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데 대해선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가 들은 여러 민원 사례 중 하나였다"며 "정치인은 거대 담론에만 관심이 많은데 아주 소소한 일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탈모인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정치 리더쉽을 국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으로 국민생활과 함께 하는 리더쉽이 필요한 시기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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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c_ExQVue-c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방송사고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제 포럼에 참석해 국가 정책 비전을 발표했는데 윤 후보는 단상 아래 마련된 프롬프터가 문제를 일으키자 소개인사 후 2분 넘게 침묵을 유지하며 연설을 시작하지 못하는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22일 TV조선이 주최하는 ‘글로벌 리더스 포럼 2021’에 나란히 출연해 국가 미래 비전 발표회를 가졌는데 먼저 나선 이 후보는 인사를 마친 후 곧장 “먼저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TV조선에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긴 하나 요약해서 제 의견을 몇가지 말씀드리겠다”며 몇가지 주제에 대한 정책 비전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크게 청년 문제, 경제적 기회 부족 문제, 사회의 질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정책 등을 거론했고 10분 정도 주어진 발표 시간 동안 기존에 갖고 있던 자신의 지론을 바탕으로 정책 비전을 제시했고 이 후보는 사전에 준비한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보이나 따로 연설문을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연설을 한 윤 후보는 프롬프터를 통해 나오는 발표 내용을 읽을 계획이었는지 인사를 하고도 연설을 곧장 시작하지 못했는데 윤 후보 침묵이 길어지자 사회자가 “잠시 무대준비가 있겠다”고 안내했고, 잠시 후 “시작해 주시기 바란다”며 윤 후보에게 발표 시작을 요청했고 그럼에도 발표가 시작되지 않았는데사회자는 다시 “오디오 조정이 있겠다”며 청중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2분여 방송사고 이후 연설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방송프롬프트에 미리 준비한 글이 올라올 때 이를 읽은 것으로 보이는데 취약계층 복지강화, 지도자 리더쉽, 국민과의 소통, 국제사회와의 협력 등을 주제로 정책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보여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모습을 보며 지도자로써 철학을 갖고 있고 없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프롬프트에 씌여진 글이 없으면 자기 생각도 말 못하는 사람이 과연 21세기 대한민국 국가지도자로 어울리고 우리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사건을 기억하는 국민들은 혹시나 하는 맘에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 국민의힘은 또 이런 후보를 대선주자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걱정꺼리를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인으로 오랜 시간 단련되고 훈련되어 연설에 있어 점점 더 물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고민해 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설

https://youtu.be/MtcIZx8RK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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