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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OOkDFmye4

안녕하세요

버킷스튜디오가 13일 코스닥이 4% 하락하는 가운데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것이 호재가 되었습니다.

 

오후 2시 24분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795원(29.94%) 오른 34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하고 있는데 아티스트컴퍼니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 설립한 회사입니다.

 

앞서 넷플릭스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기훈이, 프론트맨, 시즌2가 돌아온다”며 오징어게임의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넷플릭스는 드라마 속 첫번째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 ‘영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는데 다만 촬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히트에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소속된 연에기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지분보유 부문이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한가로 밀어올리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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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sLJ5bDB1Uj8?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은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 이제 기훈이, 프론트맨, 시즌2가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지난해 '오징어게임' 시즌1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1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오징어게임'이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되기까지 단 12일의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즌2에 대해 "기훈이 돌아온다. 프론트맨도 돌아온다. 딱지를 든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황 감독은 "'오징어게임'을 쓰고, 연출하고, 제작한 사람으로서 전 세계 팬 여러분께 인사를 전한다. 시청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만나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상금 456억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지난해 9월 23일 공개된 이번 작품은 46일간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에 올랐으며,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제31회 고섬 어워즈'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히트로 넷플릭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번 시즌2 제작확정은 넷플릭스의 실적둔화 우려를 씻어줄 탈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OTT시장에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킬러컨텐츠로 오징어게임 시즌2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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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y6-lmsysFg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한국형 K좀비 스토리를 학원좀비물로 보여주고 있는데 십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고 학교가 배경인 드라마인데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K컨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 뒤에 우리나라 명절 때마다 공개되는 넷플릭스 한국형 블럭버스터 드라마들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헐리웃의 영화와 드라마들이 과거 영화의 재탕 삼탕에 콜라보까지 선보이며 진부한 설정과 장면들로 흥미를 잃고 있을 때 우리나라의 K컨텐츠들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참신한 기획과 스토리로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기획이 준비된다는 소식에 다시금 K컨텐츠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은 K드라마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준 드라마로 이전보다 더 많은 지원과 투자로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K컨텐츠로 큰 재미를 보면서 애플TV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에 진출한 OTT들이 K컨텐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늘리고 있어 컨텐츠 시장 전반에 성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도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있지만 켄텐츠주들은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인상의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방언주와 함께 컨텐츠주들이 금리인상기에 도피처로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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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대해 황동혁 감독이 시즌2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관련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1140원(20.54%)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이정재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한 대주주입니다.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된 쇼박스(9.52%)도 급등 중입니다.

 

오징어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이 직접 처음으로 시즌2를 공식화하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행사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향한 엄청난 압박과 수요, 사랑이 있다"며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현재 시즌2를 계획하는 과정에 있다"며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은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초에 오징어게임 시즌1이 열린 결말을 보여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도 넷플릭스에서 제작비를 지원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익의 대부분은 넷플릭스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징어게임 시즌1의 글로벌 흥행성공으로 시즌2는 더 많은 제작비로 스케일을 키울 수 있어 보다 더 흥미있고 재미있는 볼꺼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즌1에 등장했던 배우들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성기훈역의 이정재가 주연으로 케스팅 되어 스토리를 끌어갈 것으로 보여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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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1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에서 넷플릭스의 '독점 저작권' 문제가 제기됐는데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징어게임' 콘텐츠와 관련해 저작권을 모두 넷플릭스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대한 이득을 취득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저작권 독점으로 인해 취하는 엄청난 이득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많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비 200억원) 투자 대비 넷플릭스의 경제적 이익이 약 1166배로 추정되는 데 제작사에 돌아가는 수입은 220억~240억원"이라며 "넷플릭스가 저작권을 독점해 국내 제작사의 직접적인 인센티브는 없다"고 주장했고 그러면서 "해외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이 국내 콘텐츠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되지만, 2차 저작권을 독점해 국내 제작사들이 하청기지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도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역시 "넷플릭스는 제작비를 충분히 보장하든 대신 저작권을 독점해 스핀오프, 리메이크 등 창작자의 추가 수익 창출 기회를 제한한다"며 "세계적인 흥행에도 제작진이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었던 이유"라고 비판했습니다.

 

글로벌 배급과 유통을 맡은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제작사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2차 저작에 대한 수익도 갖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수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말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만약에 오징어게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에 투자한 돈을 다 날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리스크를 지고 투자를 하고 유통을 해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결과를 놓고 수익이 많다 적다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하는데 시나리오를 직접 쓴 신즌1과 다르게 시즌 2는 외부 시나리오 작가를 통해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고 스토리도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가 오징어게임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황동현 감독은 자신이 오징어게임을 처음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제작사를 찾아 돌아다닐 2010년 당시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외면해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을 때까지 오징어게임 대본은 서랍속에 잠겨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글로벌 대유행을 통해 오징어게임은 시즌2를 기다리게 만드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시즌 1이 히트치기 전에는 아무도 관심 없던 작품이었음을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국감에서 나온 논란들은 예전 미국영화 직배사들의 국내 시장 진출 때와 같은 스크리쿼터 논란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창작자를 보호하기 보다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소수의 기득권자들만 기회를 독과점하는 세상을 만들 우려가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를 보고 싶다면 국감장에 정치인들은 나대지 말고 창작자와 엔터기업인들이 시장 논리에 맡겨두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시장의 실패가 확인되고 간섭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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