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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서울시장'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24.05.03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차 삼성동 본사 사옥 층수변경 거부
  2. 2024.03.28 서울시 버스노조 12년만의 파업 버스가 사라졌다 2
  3. 2024.03.02 4.19 시민혁명 경찰의 집단발포 비무장 평화시위 시민학살 현장 이승만 기념관 만들어야 하나?
  4. 2023.09.11 월 6만5000원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교통패스 "기후동행카드" 도입 2
  5. 2023.09.02 오세훈 서울시장표 역사지우기 남산 위안부 기억의 터 철거 결정 2
  6. 2023.08.27 국토교통부 GS건설 인천 검단아파트 부실시공 10개월 영업정지 처분 검토
  7. 2023.08.20 23일 오후 2시 공습 상황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전쟁공포체험
  8. 2023.08.02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입주민 반발에 지상층 전면 재시공 다시 약속
  9. 2023.07.24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 아파트 붕괴사건 주거층만 철거 후 재시공 기초는 믿을 수 있나?
  10. 2023.07.15 GS건설 시공 자이아파트 장맛비에 침수피해 부실시공 논란 확산
  11. 2023.04.09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장위 8구역 알박기 부동산 투기 시도
  12. 2023.01.16 성산대교 시공사 현대건설 부실공사 우려에 재시공 가능성
  13. 2023.01.13 10.29 이태원참사 경찰 특수본 수사결과 실무자처벌로 마무리 꼬리자르기
  14. 2023.01.0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 유밀희기자와 방송작가들과 스탭들 TBS교통방송 퇴사 이직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방송탄압에 지지않는다 2
  15. 2023.01.05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즌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자 38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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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는데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마천루로 105층짜리 초고층빌딩 건립에 대한 의지를 꺽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약 10조 5천억원에 인수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이후 글로벌 경기가 부침에 빠지면서 105층 걸립 계획을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당초 축구장 11배에 달하는 7만9342㎡ 부지에 105층 타워 1개 동, 35층짜리 숙박·업무 시설 1개 동, 6~9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건물 3개 동 등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었는데 공사비가 치솟으며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설계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고 재검토 끝에 애초 GBC를 105층 1개 동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55층 높이 2개 동과 이보다 낮은 저층 4개 동으로 층고 설계안을 변경했습니다.

 

GBC 신축 허가 조건으로 현대차그룹과 총 1조 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GBC 건립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인데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현대건설을 통해 약속을 충신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105층 고층빌딩에 대해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기업의 경영판단에 대해 월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105층 고층빌딩 건설이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어 계획을 변경한 것인데 이를 원래 계획데로 하라는 것은 손해를 뒤집어 쓰라는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뜻을 굳히는 값을 제대로 챙기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자체장은 각종 인허가권을 갖고 기업을 괴롭힐 수 있는데 현대차의 삼성동 신사옥 건도 그런 것으로 볼 수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기회에 다음 번 대선자금을 뜯어낼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공공기여 이행 협약에 대해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 이상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변경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몽니를 부리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기회에 팔자를 고치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대차 신사옥 계획 변경에 반대하고 나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대에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공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고 있어 신사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는데 105층 사옥은 55층 2개동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들어가고 어려운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끝끝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토권을 행사하면 현대차그룹은 울며 겨자먹기로 원안데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규모 손실을 예상하고도 공사를 강행하며 현대차 외국인 주주들이 배임혐의로 이사들에게 집단소송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변경에 대해 서울시가 적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면 현대차그룹은 주주들의 배임죄에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세금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서울시의회를 움직여 TBC교통방송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쫓아낸 것 처럼 현대차의 삼성도 신사억 건설을 원안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분명 이사회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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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byyLC8oOk?si=3FBK-cEPvriOGlvt

안녕하세요

나라 꼬라지가 아주 엉망진창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에 많이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버스가 사라져 버린 출근길에 더 많은 차들이 나오면서 길은 더 막히고 짜증나는 출근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끝내 협상이 결렬됐고 이에 따라 노조는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한 건 2012년 20분 '부분파업'이 마지막으로, 12년만의 파업인데 노조엔 6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파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교섭 대상이 되는 회사는 61개사로 알려졌고 전체 서울 시내버스(7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추게 됩니다.

 

지난 26일 노조 파업 찬반 투표에선 재적 조합원 대비 88.5%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안이 가결됐습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 상황인데 지하철은 하루 운행횟수를 총 202회 늘리고,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씩 연장해 열차 투입을 확대하고 막차도 일일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시민들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있어 무능한 국민의힘 시장을 뽑은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 서울 다운타운의 버스정차지를 정리한다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퇴근시간만 몇 시간으로 늘려 버린 한심한 행정이 결국 서울시 버스를 멈추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노사가 밤새서 새벽에 극적 타결을 해 버스 운행만큼은 지켜냈는데 이번에는 무능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만한 시 운영으로 결국 버스파업의 손해를 서울시민들이 뒤집어 쓴 꼴입니다

 

도데체 오세훈은 어디 있는지 누구 아는 사람 신고 좀 해 주세요

 

내 세금으로 어디 땅보러 놀러간 건 아닌지 서울 시민들 출근길에 고생한 것 안 보이는지 물어보게요

 

혹시 서울시 버스 총파업도 의사증원 같이 노조파업을 이용한 총선전략이라면 결코 용서 못할 것 같습니다

 

무능의 끝판왕 국민의힘 정부에 욕도 아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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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만 우상화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개신교 대형교회의 단체관람으로 100만 관람객을 달성하자 윤석열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무장독립운동 이외의 독립운동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치켜세우며 우상화하는 한심한 작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신교 대형교회는 이승만이 개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대형교회의 상속에 있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목사 개인의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개신교 대형교회를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들 목사들의 상속세 부담 없는 대형교회 세습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에 4.19 시민혁명의 시발점이자 이승만 경찰의 시민들에 대한 집단발포로 시민과 학생 21명이 죽고 172명이 다친 역사적 현장 앞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으로 경복궁 옆 공원에 짓겠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2월23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송현공원)에 이승만기념관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오 시장은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곳이 송현광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이 매불쇼에 나와 최욱MC에게 당하는 모습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는 2030세대의 지지속에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하는 짓은 상식을 벗어난 짓꺼리들을 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4.19 시민혁명 당시 경찰의 집단 발포로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먼저 보낸 유가족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황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학살현장 앞에 짓겠다는 것이 너무나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2030이 보수화되고 철몰라 동네바보 윤석열에 속고 탐욕에 쩌든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들에 속았다 쳐도 어떻게 이승만 독재에 항거하다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현장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라고 하지만 부동산투기의 광풍속에 당선된 주제에 지난 겨울 다운타운의 버스정류장의 대 혼란을 야기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만 끼친 놈이 이제는 역사적 범죄까지 우리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황당한 짓꺼리를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우습게 보이는 건지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이 하겠다는 짓은 우리 서울 시민들이 그를 서울시장으로 선택 한 이상의 짓꺼리로 이는 서울시민들을 우습꺼리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독재자이며 학살자인 이승만의 기념관을 반대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서울 시민으로 저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단 1분 1초도 놔둘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만 우상화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개신교 대형교회의 단체관람으로 100만 관람객을 달성하자 윤석열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무장독립운동 이외의 독립운동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치켜세우며 우상화하는 한심한 작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신교 대형교회는 이승만이 개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대형교회의 상속에 있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목사 개인의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개신교 대형교회를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들 목사들의 상속세 부담 없는 대형교회 세습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에 4.19 시민혁명의 시발점이자 이승만 경찰의 시민들에 대한 집단발포로 시민과 학생 21명이 죽고 172명이 다친 역사적 현장 앞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으로 경복궁 옆 공원에 짓겠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2월23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송현공원)에 이승만기념관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오 시장은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곳이 송현광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이 매불쇼에 나와 최욱MC에게 당하는 모습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는 2030세대의 지지속에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하는 짓은 상식을 벗어난 짓꺼리들을 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4.19 시민혁명 당시 경찰의 집단 발포로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먼저 보낸 유가족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황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학살현장 앞에 짓겠다는 것이 너무나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2030이 보수화되고 철몰라 동네바보 윤석열에 속고 탐욕에 쩌든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들에 속았다 쳐도 어떻게 이승만 독재에 항거하다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현장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라고 하지만 부동산투기의 광풍속에 당선된 주제에 지난 겨울 다운타운 버스정류장의 대 혼란을 야기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만 끼친 놈이 이제는 역사적 범죄까지 우리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황당한 짓꺼리를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우습게 보이는 건지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이 하겠다는 짓은 우리 서울 시민들이 그를 서울시장으로 선택 한 이상의 짓꺼리로 이는 서울시민들을 웃음꺼리로 만들고 말 겁니다

​독재자이며 학살자인 이승만의 기념관을 반대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서울 시민으로 저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단 1분 1초도 놔둘 수 없습니다

​아울러 매불쇼 최욱도 오세훈을 서울시장 만든데 일조한 점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는 정치인의 매불쇼 출연에 신중하기를 바래봅니다

​오세훈의 민폐에 최욱의 매불쇼가 2030세대에게 오세훈의 이미지를 잘못 심어준데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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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STtJ1buSRfs?si=a0l8eaf744aWqUoB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승용차 이용률이 늘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기후동행카드를 내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월 6만5000원에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입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 다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 시엔 이용할 수 없고 기본요금 구조가 다른 신분당선도 기후동행카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버스 역시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 버스나 광역버스에선 이용할 수 없고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 시는 향후 리버버스나 UAM 등 새롭게 추가되는 교통수단까지 기후동행카드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도입의 가장 큰 이유는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을 끌어올리는 데 있다고 강조했는데 서울시 내 승용차 교통수단 분담률은 2018년 24.5%에서 2021년 38%로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본격 도입되면 연간 1만3000대가량의 승용차 이용이 감소해 연 3만20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관련제도를 도입하고 예산은 750억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사업을 도입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뒤에 관련 제도는 흐지부지 될 수도 있는데 예산도 본격 시행하기에 적어보이기 때문에 예산부족을 이유로 총선 뒤 흐지부지 될 수도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도입은 이용자들에게는 이익일수도 있지만 출퇴근과 등하교에 한번씩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가 더 비싸게 먹힐 수 있어 참여율이 얼마나 높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매달 65,000원씩 내야하는 요금이면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일반적으로 출퇴근에 사용하는 교통카드는 한달에 약 48,000원 정도 드는데 대중교통분담률을 올린다지만 편법으로 가격인상과 같은 효과를 누리면서 대중교통의 추가적인 투자가 없다면 이용자 증가에 불편만 가중될 수 있습니다 

 

요금은 낮추고 지하철 편수 증량과 버스 증편과 같은 서비스 질 개선 없이 분담률만 높일 경우 바가지를 쓰는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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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sJSdLXSgk?si=A8Ojpva6UIFDjhAi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4일 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하는 서울 중구 남산의 ‘기억의 터’ 조형물 철거작업에 돌입합니다.

 

조형물 설치에 최근 성추행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미술작가 임옥상씨가 참여했다는 이유인데 다만 ‘기억의 터’에 있는 조형물들은 임씨 개인의 작업물이 아니라 국민 2만여명의 모금으로 만들어진 ‘집단 창작품’인만큼 성급한 철거 조처는 적절치 않다는 반발도 나오고 있지만 오세훈 서중시장표 역사지우기의 일환으로 극우 쓰레기들의 지지를 얻으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극우행보로 보여집니다.



‘기억의 터’ 조성 모금에 참여했던 시민 100명은 1일 입장문을 내어 “서울시는 ‘기억의 터’의 장소성과 역사성, 시민참여의 가치를 외면한 채 성급한 결정을 내려선 안 된다”며 철거결정 재고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7월28일 시립 시설에 설치·관리 중인 임씨의 작품을 1심 판결이 난 뒤 철거한다고 밝힌 바 있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8월1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 시립 시설에 설치된 임씨 조형물은 △중구 남산 ‘기억의 터’ △시청 서소문청사 앞 ‘서울을 그리다’ △마포구 하늘공원 ‘하늘을 담는 그릇’ △성동구 서울숲 ‘무장애놀이터’ △종로구 광화문사역 안 ‘광화문의 역사’ 5개로 이중 ‘광화문의 역사’, ‘서울을 그리다’, ‘하늘을 담는 그릇’은 이미 철거가 완료됐고 시는 이달 6일까지 나머지 두 조형물의 철거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민중미술 서양화가로 유명한 임옥상(73세)씨가 10년전 미술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던 피해자 직원A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것인데 강제추행죄의 공소시효는 10년이라 검찰은 1년을 구형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8월1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서울시의 임 작가의 작품을 철거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남산 기억의 터 철거는 역사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성노예 피해자들을 기린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100여명의 서울시민들이 기부하여 조성된 공동창작물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는 임작가의 작품이라고 철거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민의힘 출신 지자체장들에 의해 일제강점기에 대한 비판적 조형물들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흉상과 동상들에 대해  조직적으로 철거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육사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과 독립전쟁영웅 흉상들이 철거되는 것을 기점으로 강원도 일대 학교 안에 설치된 위인들의 동상과 흉상 등의 현황에 대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가 선생님들의 항의에 하룻만에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친일극우적 행위에 국민의힘 인사들이 앞다퉈 선명성 경쟁을 하듯이 친일매국행위를 경쟁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일베놀이와 같이 꼬투리를 잡아서 되지도 않는 논리를 만들어 내 밀어붙이고 있는데 합리적인 이성으로 이를 반대한다고 해도 행정권을 장악하고 있어 밀어붙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 전쟁에서 한번 쫓겨난 적이 있기에 더 교활하게 이런 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국가차원의 독립전쟁 영웅들을 욕보이고 있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지역의 일제강점기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를 지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짓을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하고 있다는 상황이 한심할 따름인데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고 하는 이유가 이런 짓꺼리에 있나 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다시 일제 강점기로 돌아간 것 같아 황당하기도 한데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조선인이 조선인을 잡아들이고 괴롭히는 장면에서 일제 강점기와 다를 바 없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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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gLMtne3ns?si=87KX_Y3ssoV3M0K0 

안녕하세요

GS건설의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시공으로 붕괴사고를 일으킨데 대해 국토교통부는 영업정지 10개월의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고 간을 보았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이번에도 무관용 처분에 대해 말하고 GS건설과 컨소시엄 기업들에 영업정지 8개월을 권고했고 서울시에 2개월의 추가적인 영업정지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번 HDC현대산업개발의 사례에 비춰 다소 강한 처벌이라고 보여지지만 실제로 처벌이 확정되는 것은 몇 개월 후의 이야기라 실제로 처벌이 이뤄질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여론을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 언론에 이렇게 알려줬지만 실제로 처벌이 될때는 HDC현대산업개발과 같은 솜방망이 처벌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GS건설은 지하 주차장만 재시공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주거동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확인되어 언제든지 붕괴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GS건설은 공사를 강행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거동까지 재시공할 경우 GS건설의 손실이 조단위로 커질 수 있기 때문인데 국토교통부가 GS건설의 지하주차장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을 중하게 묻겠다고 엄포를 놓는 것도결국 주거동 재시공을 눈감아 주기 위한 쇼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GS건설이 영업정지를 당할 경우 주거동 재시공도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공기를 맞추기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여기다 더 큰 문제는 인천 검단아파트와 비슷한 시기에 공사를 해 이미 완공한 아파트들로 주민들이 입주해 있어 부실시공이 있었다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S건설이 공사하고 있는 아파트들만 GS건설이 자체검사를 하도록 했고 이미 완공한 아파트들은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GS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주민들의 부실시공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몇개월 영업정지와 같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파산가 같은 단호한 처벌을 했다면 이런 부실시공이 재발하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솜방망이 처벌이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부실시공으로 남겨 먹는 것이 부실시공이 걸려 처벌 받는 것보다 이익이라면 계속 부실시공을 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부실시공에 대한 무관용 처분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신하는 것은 최종 확정된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고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이 더 남는 장사가 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부도덕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자식세대에 부실위험을 키우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당연히 투자하지 말아야 할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dwFkdscvYZQ?si=Dc7WwaSGuP5NWk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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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0IO0vTEROc?si=lbxKuVx4KlhXasf- 

안녕하세요

서울시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달 23일 오후 2시 공습 상황 대비 민방위훈련을 한다고 20일 밝혔는데 훈련은 공습경보 15분, 경계경보 5분, 경보해제 순으로 20분간 이뤄지게 됩니다.



오후 2시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사이렌)가 발령되면 시민은 신속하게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운행 중인 차는 즉시 갓길에 정차한 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라디오 실황방송을 통해 들으며 주요 도로에서 시행되는 군 차량과 소방차 등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에 협조해야 합니다.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 내 시민과 정차 중인 차는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2시20분 경보해제가 발령된 이후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되는데 훈련 중에도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하고 병·의원도 정상 진료합니다.

 

보수가 집권하면 없는 전쟁도 만들어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장하는데 북한과 휴전상황을 상기시켜 집권세력의 부정부패를 비판하는 것은 종북이자 이적행위라는 논리를 사람들에게 주입하기 위한 방편으로 민방위훈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민방위가 각종 재난 상황을 상정해 훈련을 하는 것이지만 이번엔 전쟁상황인 공습상황을 예정한 훈련이기 때문에 단순히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때와 다른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북한의 위성발사 때도 서울인천지역에 공습경보가 울리면서 큰 소란이 발생했는데 이번 훈련은 그때의 혼란을 만회하고 서울시민들에게 전쟁공포를 심어주려는 차원에서 벌이는 것 같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현 집권세력인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전쟁공포를 잊고 사는 국민들에게 이를 상기시켜 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집권에 성공하자 마자 인수위때부터 부인인 김건희씨 집안의 부동산 자산이 있는 곳이 우리 세금 1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 고속도록 건설을 계획하다 걸렸지만 검찰이 기소를 하지 않을 것이라 후안무치한 세금도둑질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건설계회에도 위배되는 노선으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변경된 것으로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 집안의 부동산 재산 증식을 위한 것 외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인데도 이를 비판하는 국회의원이나 언론사를 오히려 겁박하고 위협해 입을 다물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쟁공포마져 조장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까지 가져오려 하고 있는데 이것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켜 우리 자산에 대한 가치하락을 가져올 사안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멍청한 짓꺼리를 그대로 지켜보는 것도 안에서 천불이 날 사안입니다

 

싸우기 전에 이기는 것이 가장 큰 고수라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 노력을 수포로 돌려버리고 미국산 무기 수입과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하는 가장 하수의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미국산 무기수입은 주한미군 장성들과 인도태평양사령부 장선들의 노후계획에 불과한 것이고 한반도 전쟁 공포 조장으로 총선에서 표를 더 얻어 부정부패를 하는데 있어 민주세력의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겠다는 것으로 지금도 파렴치한 짓을 하지만 앞으로 더 안하무인격의 부정부패를 저지르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외국에 펑펑 뿌리며 돌아다니는 윤석열이를 보면 세금도둑놈도 이런 도둑놈이 없습니다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어 결코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의 부정부패에 대해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죄값을 물지 않기 때문에 후안무치한 짓을 벌이고도 뻔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일어날 때는 다 그 뒷배경이 있는 것으로 이유없이 일어난 인위적인 일들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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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
광주 학동 철거아파트 붕괴사건

안녕하세요

현산이 지난해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철거 범위를지상층 전체로 조정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이 현산의 지상 3층까지 남겨두고 제시공하는 꼼수 계획을 사전에 알고도 입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사단이 발생한 것인데 정몽규 회장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 직후 6명의 건설노동자의 사망사건으로 중대재해사건으로 확대될 찰라에 전면 재시공 카드를 꺼내들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엄벌을 피해갔는데 결국 소리만 요란했을 뿐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아파트 건설사업을 하고 있고 아무런 피해도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무부처의 장으로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에 책임을 엄중하게 물겠다고 큰 소리 쳤지만 결국 부실공사한 아파트만 재시공하는 선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별다른 피해도 벌도 받은 느낌이 안드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점 소재지로 중대재해에 대해 처벌을 할 입장에 있었지만 역시나 세치혀로 엄벌을 한다고 했을 뿐 제재다운 제재를 하지 않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아파트 건설사업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후 GS건설이 대대적으로 부실공사를 한 것도 따지고 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부실공사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보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사가 손해보는 상황을 이용하다가 결국 검단 아파트의 붕괴사고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들은 붕괴사고가 난 부실아파트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상태라 이미 재산상 손해가 막심할 뿐 아니라 지하층의 기초공사에 대한 부실공사 우려라는 불안감을 갖고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때 광주서구청과 현산이 카르텔을 형성해 입주민들을 끝까지 속여 먹으려다 악에 받친 입주민들의 항의에 어쩔 수 없이 지상층 전부에 대한 전면 재시공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그만큼 공사기간도 늘어나고 공사비용도 증가하게 되는 것으로 손해보는 건설사업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제대로 공사할지에 대한 의구심도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이 발생했을 때 HDC현대산업개발을 파산시켰다면 다른 건설사들은 부실공사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을텐데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솜방망이 처벌에 제대로 공정공사를 한 건설사가 손해보는 시장환경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GS건설이 검단아파트를 부실공사하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에도 부실공사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미 입주해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이후 건물노후화에 조기 붕괴가 발생할 수 있어 대규모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도 국토부에 전면 재조사를 지시했지만 입으로만 일하는 시늉을 할 뿐 대형건설사와 유착한 건설마피아들은 좀처럼 부실공사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재벌계열 대형 건설사 사장과 임원들 중 자신들이 지은 아파트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그들 스스로도 부실공사의 사고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GS건설이 검단아파트 부실공사 기간에 이미 다 지어져 입주를 마친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대형 인면사고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 인사들이 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엄벌을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결과는 솜방만이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결국 부실공사를 하는 재벌건설사와 정치인들의 유착관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지만 윤석열 정부의 검찰특수부는 결코 이런 커넥션을 조사하지도 처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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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32FMMyG3N8

안녕하세요

광주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건이 발생 한 이후 1년여 만에 드디어 건물 해체 작업에 들어 갑니다

 

철거공사는 2025년 5월 완료될 예정이며 2027년 말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짧은 공기에 완성이 가능한 것은 기초와 상가층은 그대로 두고 주거층만 철거하고 다시 짓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붕괴사건 이후 정몽규 회장은 모든 건물을 다 헐고 다시 시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인허가 부서가 있는 광주 서구청에 슬그머니 주거층만 철거하고 다시 짓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솔직히 생각해서 과연 주거층만 부실공사가 이뤄졌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GS건설 검단아파트 사례와 같이 부실시공이 회사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경우 지하시설과 기초시설에 대한 부실공사 여부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GS건설의 검단아파트의 경우 지하 주차장 시설이 붕괴되면서 부실공사 사실이 알려진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거의 완공을 앞둔 고층부에서 겨울철 무리한 공사로 외벽이 무너지면서 상층부가 붕괴한 상황입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 직후 즉시 사과하고 전면 재시공을 약속했지만 실제로 인허가 부서인 광주 서구청에 접수된 서류는 주거층만 허물고 재시공하는 서류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광주 화정아파트 입주민들은 전면 반발하고 있는데 광주 서구청장은 저신이 살펴보지 않았다고 사과하고 그냥 어물쩡 넘어가려는 모습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들은 이미 부실 아파트로 낙인찍혀 입주민들의 재산상 피해가 막심한데 두 건설사들은 감독당국의 솜방만이 처벌에 손실을 줄이는 꼼수로 또 부실공사를 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GS건설의 검단 아파트 부실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아파트 부실공사에 대한 처벌이 엄벌이었다면 과연 부실공사로 이익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었을까요?

 

붕괴된 아파트들과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들에서도 부실공사 징후가 나타나고 있고 지난 번 집중호우에 서울권 GS자이아파트들은 워터파크 개장이라는 비아냥의 대상이 될 정도로 침수피해가 광범위하게 신고되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엄벌을 했다면 다른 건설사들이 부실공사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을 텐데 솜방망이 처벌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심하던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들에 광범위한 부실시공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새치혀에 아파트 입주자들이 모두 속은 꼴로 속인자보다 속은자들이 손실을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써 부실공사까지 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부도덕한 회사엔 투자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투자한 돈으로 이번 부실공사가 남발되는 후진국형 범죄가 성행하는 나라가 된다는 것은 결국 나에게 피해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HDC현대산업개발을 건설업계에서 완전 퇴출하도록 파산시키는 것이 건설업계 전반을 살리는 길이 되었을텐데 결국 HDC현대산업개발 하나 봐주려다 GS건설도 부실공사를 하고 또 다른 대기업 건설사들도 부실공사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같은 무능한 정치인들이 지자체장을 하니 시민들과 국민들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후원자가 되어줄 재벌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광주 화정 아파트 입주민들은 정몽규 회장의 약속이 거짓말이 되어 버린 이상 붕괴된 아파트에 반쪽 시공 아파트라는 불신으로 재산상 큰 손해를 입을 가능성도 크고 자칫 부실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는 기초와 하층부로 인해 더 큰 사고가 날 위험속에 불안한 입주와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식에 투자하듯이 선거로 나의 한표를 잘 행사해야 이런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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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신축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시공사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임병용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사과 편지를 보내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에 시공하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이 이번 장맛비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조직적인 부실시공 의혹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편지 발송 날짜는 지난 12일로 임병용 부회장은 공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사고 조사 결과 발표 후 걱정과 우려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합원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고 이어 "자이 브랜드의 신뢰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세를 가다듬고 진정으로 사랑받는 자이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형 시공사로서 설계·시공 전 과정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적었고 그러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기존에 시공중이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에서 단순 하자를 넘어서는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부실시공이 검단신도시 자이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조직적으로 자행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국토부의 전면 재시공 권고가 나오자 마자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사과편지를 보낸 것은 자칫 시공사 재선정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데 작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사건으로 GS건설이 시공사로 재선정되었다가 이런 사건이 또 발생하며 광주 화정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GS건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론의 뭇매가 GS건설로 옮겨가면서 슬그머니 광주 화정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부분재시공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지상 3층까지는 그대로 두고 그 위만 재시공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 빠른 공기 단축과 비용 최소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국토교통부와 광주시의 묵인 하에 부실아파트를 부분 재시공으로 계획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일벌백계를 했다면 GS건설의 부실시공은 일어나지 않았을 범죄가 되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입으로만 일하는 무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때도 그렇고 대형참사가 발생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다 보니 똑같은 사건이 재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그의 무책임을 탓해야 하고 윤석열의 무능을 비난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재벌의 이익을 위해 선량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GS건설의 부실시공은 단순 검단신도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 단위 사업장에 조직적으로 이뤄진 부실공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입주해 생활하고 있는 아파트들에서 대규모 붕괴사건이 발생할 경우 대형인명피해가 불가피하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GS건설은 여전히 부실공사 조사에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앞으로 공사를 할 조합원들에게만 사과편지를 보냈다는 것은 GS자이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려 재산상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기존 입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무책임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GS건설 주주들에게도 부실공사를 자행한 경영진들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국회의원이나 차기 대권과 같은 사리사욕에 빠져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부실시공에 대해 입으로만 책임을 묻는 한심한 작태로 투자자들과 입주민들을 그만 속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GS건설이 원자재비 급등에 수익을 위해 조직적인 부실시공을 한 이상 최근 2년 내 만들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전면조사와 부실공사가 확인된 사업장은 전면 재시공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예전부터 주장해 왔지만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말로만 엄벌과 책임을 말하지 않고 정상적인 행정력 사용을 통해 파산시켰다면 다른 건설사들이 이런 부실시공을 엄두도 낼 수 없었을 겁니다

 

부실시공으로 얻는 이득이 만약에 걸렸을 때 부담해야 할 책임보다 가볍다면 부실시공을 안하는 회사가 어리석은 것일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그런 상황이고 부실시공이 이시간에도 전국단위로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고 이런 아파트들이 앞으로 몇년안에 붕괴사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에 또입으로만 엄벌과 책임을 운운할 것인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탓하고 있기에는 하루하루가 두려운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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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fo9pWqkKI

안녕하세요

극우 정치인이자 보수 개신교회 목사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장위 8구역 부동산 재개발 지역의 도로개발용지에 있는 사우나를 인수하기 위한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반려되었습니다

 

그는 사랑제일교회가 있던 재개발지역에 보상금이 적다고 버티기로 일관해 왔는데 법원의 명도판결도 무시하고 신도들을 동원해 버티기에 성공해 감정평가액 82억짜리 토지를 법원중재안이 1`57억원을 넘어서 500억원대 실보상금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우리나라 재개발 역사에 큰 오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재개발지역에 버티기만 하면 보상금을 올려 챙길 수 있다는 선례가 된 경우이자 법도 무시할 수 있다는 사실로 건설업계를 당황시켰을 뿐 아니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발휘하여 공권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사업의 책임 있는 지자체장이면서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전광훈 목사의 부동산 알박기가 성공하는데 일정수준의 공을 세운 것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오세훈이 500억원을 보상받고 곧바로 교회를 아들에게 증여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데 이번에 또 부동산 재개발 지역에 알박기를 시도하고 있어 해도 너무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전광훈 목사의 전횡에 대해 일언반구도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법치주의를 훼손해도 그가 국민의힘의 공천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도 공정과 정의를 입만 열면 언급하면서도 그 말들이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전광훈 목사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이비종교의 정치개입의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집권여당으로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한심한 행태에 우리나라 법치주의가 훼손되고 공정이 무너지는 것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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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amhLJd0mrg

안녕하세요

성산대교에서 발견된 균열에 대해 서울시가 합동조사단을 꾸려 3개월여간 조사에서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감사결과 보고서에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성산대교는 시공 때부터 부실시공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바로잡는 보수공사마져 부실시공이 이뤄지면서 제2의 성수대교 붕괴 사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성산대교는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길이 1,410m, 너비 27m의 왕복 6차선 도로의 다리로 한남대교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이는 상습정체구간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때 성산대교를 방문했다가 우연히도 다리 균열을 발견해 보강공사를 지시하기도 했는데 그 보강공사마져 부실하게 진행된 징후가 확인되고 있어 자칫 대형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성산대교 성릉개선 공사를 진행했는데 공사가 끝난지 1년도 안되어 또 다시 균열이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는 시공에 보강공사에 또 성능개선공사까지 계속 돈을 쳐 바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산대교를 직접 방문해 균열 상황을 점검한 것은 자칫 중대재해처벌법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인데 관리책임이 있는 서울시 뿐 아니라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이후 성능보강공사를 진행한 풍림산업 마져 책임을 면키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서울시 관련자들이 대부분 부실공사와 부실 보강공사와 관련된 인물들이라 이번에 다시 재보강공사를 한다고 해서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세운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는 100여년이 넘어가는데도 여전히 튼튼한데 우리나라는 현대건설이 시공한지 40년 사이에 풍림산업이 보강공사까지 해도 여전히 부실이 남아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시공사가 자신들이 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몰래 보강공사를 했어도 최초 설계와 다르게 부실시공이 되어 단순 보수공사로는 균열을 막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서울시도 부실공사를 한 건설사편을 들기 급급한 모습이라 과연 서울시를 믿고 성산대교를 통행할 수 있는 지 의문이 듭니다

 

현대건설은 자칫 성산대교를 허물고 재건설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 실적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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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sxSUnaRlW0

삼가 고인들의 한이 꼭 풀리길 기원합니다

 

이태원참사 책임자 처벌을 위해 꾸려진 경창청 특수수사대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ㄷ 74일간 수사에서 실무선의 6명 구속으로 15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참사의 책임자 처벌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는 처음 시작부터 일선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쪽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고 윤석열 정부의 고위층에 대해서는 일종의 치외법권적 존재로 수사 자체를 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158명이 죽어나가는 참사에 대해서 일종이 교통사고 처리와 같은 수사로 진짜 책임자 처벌은 하지도 못하고 일선에서 참사 당일 구조지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책임 등으로 실무자들만 구속하고 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참사 당일 초기부터 마이크를 잡고 언론사 브리핑을 하며 현장 지휘를 했던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구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불구속 처리해 밤새 TV를 통해 지켜 본 국민들을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참사 당일 윗선에선 몰랐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못했고 이는 "무능하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황당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에 의해 자행된 2차 가해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 조차 하지 않고 지금도 유가족들이 마련한 합동분향소 주변에서 극우세력들이 벌이는 패륜적인 행위에 대해 경찰은 아무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TV 카메라가 있을 때만 애도할 뿐 이후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는 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중에 돌아와 악어의 눈물 한줄기 흘리는 것으로 책임을 다 했다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용산구청장은 처벌을 당해도 광역지자체장으로 책임을 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결국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사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저것들은 사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 158명이 희생된 참사에 대해 책임을 아랫사람들에게 다 돌리며 윗대가리들은 무능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황당한 논리로 빠져나가 버렸습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은 수사결과에 반발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수사결과 발표로 책임자 처벌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잊혀진 사건취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해야지 정부에 뭘 바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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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2haPLImis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에 의해 TBS교통방송 지원조례가 폐지되면서 2022년 12월 30일 마지막 방송으로 끝이 날 것처럼 보였지만 유튜브 방송으로 TBS교통방송 뉴스공장 포맷 그대로 52만 구독자와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김어준 공장장이 예고에서 밝혔듯이 50만 구독자로 첫 방송을 시작하겠다는 예언은 첫 방송이 끝날 때 기적처럼 이뤄졌는데 첫방송에서 구독자수가 52만명을 돌파하고 실시간 접속자수가 15만명을 돌파하는 대성공을 이뤄냈습니다

 

방송 서두에서 류밀희기자와 방송작가와 스탭들이 어려운 결정을 통해 TBS교통방송을 나와 김어준 공장장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치졸하게 밥그릇을 갖고 협박한 것이 결국 먹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김어준씨에 대한 정치보복과 TBS교통방송에 대한 언론탄압은 부메랑이 되어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김어준씨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사건을 경찰에 재수사하라고 지시하며 어떻게든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있는데 국민여론이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검찰특수부의 권력을 남용하려는 짓으로 보입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을 여는 포부를 밝혔는데 기존 언론시장의 지형이 심각하게 편향되고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편파방송을 할 것이고 편파에 이르는 길은 공정할 것이다"라고 일성을 날렸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유착을 통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권력을 감시해야할 언론이 오히려 권력과 야합하며 기생하는 기득권의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권력이 자신에게 불편한 방송을 한다고 방송국 전체를 인질로 잡고 혼자 죽을 래 함께 죽을래로겁박하는 치졸한 짓을 했는데 결코 지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기존 TBS교통방송에서 이뤄진 "김어준의 뉴스공장" 포맷과 똑같이 방송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독하게 가짜뉴스아 왜곡보도 그리고 국민의힘 인물들의 거짓말을 제대로 팩트체크하고 있어 앞으로 방송이 더 진행될수록 윤석열 정부아 국민의힘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조만간 검찰특수부가 김어준씨를 어떻게든 기소해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법치주의가 권력이 민주주의를 짓밟는 데 이용될 수 있어 한국민주주의의 실패사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00명도 안된다는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위해 한국 사회가 피를 흘려 이룩한 민주주의 전통이 단절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냥 검찰특수부의 정치검사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공익에 더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검찰특수부의 공권력으로 짓밟는다면 국민들이 주권행사로 애청하는 방송을 지켜낼 것이라 믿습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첫방송
첫방송끝 53만명 구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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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o_LKP8QsGY

안녕하세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서울시 의회의 TBS교통방송에 대한 예산 지원 중단으로 뜻하지 않게 중단되면서 유튜브로 옮겨서 시즌 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으로 다시 오픈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이자 언론탄압으로 기록될 "김어준의 뉴스공장" 중단은 오히려 유튜브로 옮겨 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김어준씨가 새로 오픈한 유튜브에서 1월 9일 오전 7시 5분에 시즌2 첫방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는 6년여 동안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동시간 시사 1위를 연속해 차지했을 뿐 아니라 라디오방송 시사 전체적으로도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라디오 1위 시사 방송을 문 닫게 한 것으로 서울시 의회의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서울시민이 즐겨듣는 방송을 문닫게 만든 것입니다

 

TBS는 새해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신장식의 신장개업’,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등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이를 교통·음악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김어준씨가 시즌 2로 준비하고 있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예고편만으로도 구독자수가 38만명을 넘고 있어 첫 방송이 될 때는 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서울시민들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어준씨 관련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하며 적극적으로 김어준씨의 방송을 막으려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칫 방송인 김어준씨가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군부독재시절에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언론을 탄압한 경우는 없었는데 검찰특수부를 친위부대로 부리고 있어 법이 윤석열 대통령 편이라 여기기 때문에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불공정한 법적용을 남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제대로 첫방송을 할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는 대목입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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