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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DvWNn420xys?si=Vz_u0QgfpjgMiV61

안녕하세요

12.3 비상계엄이 실패하면서 윤석열의 처리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군 안팎에서는 이번 내란에 참여한 사령관급 장군들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을 건의 한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면직함으로 물러났지만 계엄군으로 국회를 강제 점거하려 했던 군부대의 사령관들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2차 계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엄 논의의 초기 단계라 할 국방부 비상대책회의에는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 육군참모총장, 방첩사령관, 특수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국방부 정책실장, 합참정보본부장·작전본부장 등이 참석해 △계엄 시행 여부 △계엄 종류(비상계엄, 경비계엄) 결심 △계엄 시행 지역(전국계엄, 지역계엄) △계엄사령관 추천 건의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비상계엄이 국회에 의해 합법적으로 해제되어 비상계엄이 실패한 다음 날 국회 국방위에 참석하여 비상계엄군 동원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질의응답을 했는데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공포탄과 테이저건 사용 요청을 해 왔다고 증언해 결국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선원 의원과 인터뷰에서 공포탄과 테이저건 사용 금지 지시에 대한 호가인을 받은 것으로 양심고백해 박안수 계엄사령관이 국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양심고백의 주요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양심선언으로 비상계엄 상황에서 계엄군으로 출동한 특전사 군인들이 소극적으로 대응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출동전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민간인들과 충돌을 피하고 실탄사용을 금지한 것이 국회에서 유혈사태를 막은 주요한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윤석열의 2차 비상계엄이 선포되도 특전사 병력을 동원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내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체포조는 수방산 특임대일 가능성이 높고 국회 현장 지휘를 한 수방사령관이 정치인 체포조를 진두지휘했지만 현장 초급간부들이 거부해 체포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SNS를 통해 윤석열의 하야를 결단하라고 하는 것 같지만 가만히 내용을 보면 2차 비상계엄을 충동하는 것도 같아서 서울시민들의 대규모 유혈사태를 부추기는 SNS를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상계엄에 반대한다고 했지만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가 이재명 방탄국회에 있다고 밝혀 여전히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호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과 면담 후 윤석열 탄핵에 반대한다고 했지만 국회CCTV를 통해 계엄군이 국회 내 국민의힘 대표방에 숨어 있다가 쏟아져 나오는 동영상을 본 후에 윤석열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아울러 윤석열 계엄군측에서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를 대비해 군병원에 관련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일선 초급간부들의 진압명령 거부로 비상계엄이 실패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대규모 유혈사태가 국회 주변과 서울시내에서 벌어질 수 있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군에 의한 민간인 유혈사태가 실제로 발생할 수 있었다는 점이 충격이 되고 있고 외신은 이런 사실을 보도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도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이한 것은 개인투자자들의 투매가 나온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이 코스닥시장에서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어 현 사태가 평화적이고 헌법질서가 보장된 상태로 정리될 것이라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탄핵이 국회에서 국민의힘의 방해로 통과되지 못하면 윤석열은 2차 비상계엄을 선포할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계엄군측에는 아군과 적군을 구분할 수 있는 비표를 몸에 착용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알려져 비무장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에 일부 군부대가 반계엄군으로 출동할 경우도 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의 TK와 PK 출신국회의원들 대부분은 윤석열 비상계엄에 동조하고 있어 서울시민의 대규모 유혈사태 위기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오락가락 행보에 윤석열이 회동을 제안한 상황으로 탄핵만 막으면 2차 비상계엄으로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이 회동 후 차기를 약속받고 또 말을 뒤집는다면 실제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약속을 지키길 바라고 수방사 예하 중간 간부들이 내란범들의 명명을 거부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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