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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24.03.25 윤석열 정부 의료계 미복귀 전공의 면허취소 잠정 보류 한동훈 띄우기 선거공작(?) 6
  2. 2024.02.18 비트컴퓨터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 2천명 증원 의료계 반발 원격진료 규제 해소 수혜주
  3. 2023.06.16 인성정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실시 실적호전 기대감
  4. 2023.03.03 원격진료 관련주 소아과 전화상담 시범사업 수혜 기대감 2
  5. 2023.02.27 셀바스헬스케어 투자자경고 단기과열 올라도 너무 오른 주가
  6. 2023.02.26 랩지노믹스 M&A 완료 사모펀드 루하PE 최대주주 등극
  7. 2023.02.22 셀바스헬스케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기관 의료AI시스템 전환 지원사업 수혜 기대감 2
  8. 2023.01.31 유비케어 비대면진료 관련 입법 진행 소식에 급등세 영리병원 허용을 위한 첫 걸음
  9. 2023.01.18 원익홀딩스 디지털헬스케어업체 케어랩스 인수 완료
  10. 2022.12.13 원격진료 관련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비대면 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 대표 발의 소식에 반등세
  11. 2022.10.13 비대면원격재활치료업체 "네오펙트" 전환사채 조기상환권 행사 원리금 미지급사태로 폭락 후 만기연장에 이틀연속 상한가 최악은 피했다 2
  12. 2022.07.19 유비케어 윤석열 정부 원격진료 허용 기대감 의료민영화 정책 수혜 기대감
  13. 2022.04.06 보험주 영리병원 허용 의료민영화 기대감에 강세
  14. 2022.04.05 영리병원 관련주 제주 녹지병원 내국인 진료금지 위법 1심 판결에 관심고조
  15. 2021.09.10 인성정보 방역당국 위드코로나 시기 재택진료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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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I7IuONMmm8?si=2-CUTP0x5Lk5THao

안녕하세요

강대강 대결로 치닫던 의료계와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이슈가 윤석열 정부가 꼬리를 내리면서 대화국면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애초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총선을 앞두고 인기없는 윤석열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국민의힘 총선 전략으로 밀어붙여진 측면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늘어난 2천명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서울 소재 의과대학이나 대형병원을 갖고 있는 울산의대와 성균관대의대 정도로 이번에 정원을 대폭 늘려준 지방의대들은 의료설비도 교육을 맡아줄 교수진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현실성 없는 의대증원 계획을 꺼내들고 밀어붙인 것으로 초기에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도 반대하는 기조가 있어 윤석열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일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의료계와의 충돌이 길어지면서 국민들도 의사들의 반대가 이유가 있는 반대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해결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전히 일베와 극우에서는 윤석열의 의대증원에 대해 맹목적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소수에 머물고 있고 대부분으 국민들은 합리적인 이성으로 문제를 살펴보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으로 의대증원 문제를 이슈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다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라는 강공을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의대 교수들도 집단반발하며 자식같은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직서를 집단으로 내고 있는데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사협회 간부들과 회의를 하고 윤석열이 유화책을 꺼내들면서 한동훈이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도록 했지만 의사들 사이에 나오는 의견은 한동훈이나 윤석열이나 생각없이 의대정원 문제를 건드렸다는데 더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선거공학으로 접근한 문제로 보여지기 때문에 의사들과 마주앉아 대화하면 의사들이 한동훈과 윤석열의 생각없음에 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을 보게 되면 이번 의대증원 문제로 의사들과 정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의료민영화를 위한 각종 걸림돌들이 다 제가되었고 대형병원과 민영보험사들은 의료민영화를 위한 환경을 맛보면서 이제는 돌아오기 어려운 강을 건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볼 때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아무 생각없이 총선에서 표를 더 얻을 생각으로 의대정원 문제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실 이를 통해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걸림돌들이 대거 제거되면서 대형병원들과 민영보험사들은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면 전 국민의료보험 무력화로 민영보험 활성화와 영리병원 허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고속도로가 깔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민영보험의 비싼 의료보험에 가입할 능력이 안되면 양질의 의료보험에 접근하기 어렵고 이는 생명의 위험도 각오해야 할 리스크를 우리 공동체 전체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일베나 극우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들이라 다른이들도 자신과 같은 지옥같은 나날들을 경험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저런 한심한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그 피해를 루져들인 저들이 먼저 보게 될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한동훈이 의사협회와 대화를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윤석열이 전문의들에 대한 면허취소에 유예를 두면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의대교수들의 사표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의사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는 2천명 증원이 실제로 되었다면 미쳐 준비가 안된 지방의대에서 부실한 수준의 의사들을 양산할 수 있어 이는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수준의 저하를 가져와 영리병원의 필요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을 저렇게 악마화하고 병원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윤석열이고 국민의힘 정부였다는 것에서 한동훈이 뒤늦게 나서서 자신이 중재를 해서 국민의 피해를 막겠다고 하는 것이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베들과 극우들은 환호를 지르면 온라인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칭송하는 글들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들을 다시 찾기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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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qNslMTrVx0?si=Q9trmHsGTJ8uI6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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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의 한가지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오자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을 결정하고 이 같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전국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격의료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애초에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이들을 가르킬 교수도 부족하고 각종 교보재와 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라 당장 시행할 수 없는 정책이지만 4월 총선용으로 표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에 막던지는 공약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의사들과 사전 협의 없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발표된 정책이라 의사들의 반발을 뻔히 예상할 수 없었는데 결국 원격진료 규제를 풀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라 비대면진료 합법화에 방점이 있었던 정책으로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라는 윤석열 정부가 부정하고 있는 사안이지만 실제로 추구하고 있다고 믿어지는 정책의 첫 단계가 비대면진료합법화로 원격진료는 재벌대기업들이 투자한 대형병원들이 원하던 정책으로 이번 의료대란을 맞아 본격적인 규제해소 카드를 꺼내든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원격진료 솔루션을 갖고 있는 헬스케어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비트컴퓨터는 1세대 의료정보 솔루션 업체로 원격진료솔루션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구축해본 경험도 있는 회사로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달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대전협 측은 "앞으로 전공의가 근무하는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참여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집단사직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환자가 사망할 경우 법정 최고형으로 의사를 처벌하겠다고 큰 소리쳐 전형적인 극우적 발상을 하고 있는데 현행법 상 의사 책임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을 수 없어 정부가 큰소리친 결과가 나오는 것은 부정적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원격진료에 대한 규제가 한번 풀리면 다시 역행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후 영리병원이 다음 목표가 될 것으로 보여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시스템이 무력화되는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시장내 원격진료 기술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트컴퓨터 20240104 기업IR협의회.pdf
1.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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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row-1zm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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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92년 설립한 인성정보는 종합 IT서비스 업체로 '헬스케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해 국내 병의원급 IT솔루션 구축과 해외 자회사를 통해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중 비대면 진료 합법화는 소아과 의사 부족을 명분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고 이에 대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소아과 진료에 있어 초진도 허용해 주고 지료비을 일반 대면진료의 약 30%까지 할증하는 의료수가를 배정해 동네병의원급들의 의료IT솔루션 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성정보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오랜 기간 투자를 이어왔는데 8년 동안 지속해서 전시회와 학회 등에 참석한 끝에 2017년 미국 보훈부의 퇴역군인 대상 원격 홈케어 1차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인성정보는 지난해 하이케어넷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원격의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하이케어넷은 미국 보훈부가 진행하는 퇴역군인 대상 원격 홈케어 2차 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오 조단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의사들의 반대에 부딪혀 제한된 범위 내에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소아과 비대면 진료의 경우 비대면 진료만 허용할 뿐 약 조제는 불허하고 있어 반쪽짜리 비대면진료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성정보는 비대면진료를 위한 의료IT솔루션 투자에 병의원들이 나서야 하는 상황이라 헬스케어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현재의 적자를 흑자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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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B-xLyAG2kY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소아 진료와 관련해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하면서 원격 진료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는데 의료인이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아전문 상담센터 시범사업'이 올 하반기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원격 의료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소아과 야간진료와 휴일진료는 소아과 의료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로 소아과 의료인의 수가를 올려주고 의료인의 파트타임 근무를 가능케 하는 등 소아과 의료인 확보를 위한 유인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소아과 24시간 진료를 들고 나온 것은 원격진료 합법화를 위한 명분쌓기의 일환으로 대형병원들이 영리병원으로 가기위한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궁극적으로 의료민영화를 달성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 같은 대형병원들은 영리병원 허가를 위해 다양한 루트로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요구해 왔는데 경기와 상관없이 돈을 벌 수 있을 뿐 아니라 영리병원을 허용할 경우 비싼 의료비로 수익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원격진료가 도서벽지와 교도소와 군부대 같은 원거리나 격리시설에서 유용한 의료서비스 수단이 될 수 있고 지방소도시의 경우 적정의료인이 부족해 원격진료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격진료 서비스가 부족한 의료서비스를 보충할 목적이아니라 재벌의 영리병원 허용과 의료민영화를 통한 수익화에 방점이 있을 경우 전국민의료보험의 무력화로 민간 보험사만 배를 불리고 결국 돈이 없으면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생명의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재벌들은 제2금융권에 생보사와 손해보험사를 갖고 있어 영리병원과 연계한 수익사업 확대가 가능한데 실제로 영리병원을 허용할 경우 긴급의료기관 지정을 반납하고 고가의료서비스에 중점을 둔 영리사업에 집중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단순히 의료산업의 성장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국민의 의료복지수준을 현저하게 퇴보시킬 수 있지만 이를 허용해 주는 관료와 정치인들은 재벌들에 의해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시장내 원격진료 관련주들은 관련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착수하여 법만 합법화된다면 언제든지 원격진료 서비스를 실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여론에 밀려 하지 못한 의료민영화를 윤석열 정부 초기에 밀어붙이고 있어 이런 식으로 5년이 흐르면 전국민의료보험이 무력화되어 자연스럽게 영리병원으로 갈 수 있어 의료민영화가 실시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제 민간보험이 없거나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시대가 도래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격진료 관련주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네오펙트

제이엘케이

케어랩스

이지케어텍

소마젠

소프트센

맥아이씨에스

셀바스헬스케어

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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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6YlQ2oS7TE

안녕하세요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가 단기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셀바스헬스케어는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약 300%가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챗GPT" 테마바람과 의료민영화 정책 수혜를 받고 있는 모습인데 셀바스AI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셀바스헬스케어에 적용하여 원격진료에 활용하고 있어 영리병원 도입의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셀바스헬스케어의 모회사인 셀바스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챗GPT와는 기술적 연계성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고 셀바스헬스케어는 의료진단기기 업체로 원격진료와 의료민영화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어 챗GPT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원격진료 합법화 정책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는데 지방의 열악한 의료환경에 원격진료를 통해 의사가 없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운영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이지만 궁극적으로 서울의 대형병원의 영리병원 허용과 의료민영화로 가려는 처음 출발점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커버하기 위해 원격진료를 합법화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영리병원 허용과 의료민영화라는 재벌들의 숙원사업을 들어주려는 움직임으로 이해됩니다

 

원격진료에 앞서 진단을 위한 의료기기가 지방 보건소에 보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전자동혈압계 등의 수요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에 원격진료를 합법화하지 못할 경우 영리병원도 의료민영화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두르는 측면이 있고 이 과정에서 묻지마 매수세가 셀바스헬스케어를 급등시킨 측면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최대주주 셀바스AI 보유지분 52.05%와 2대주주인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분 14.57%를 제외할 경우 약 33% 지분만이 유통가능주식수가 되기 때문에 쉽게 품절주가 될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셀바스헬스케어 주가가 급등한 초기인 3천원대 대부분의 주식을 팔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셀바스헬스케어의 2022년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천원대 불과해 지금 주가는 원격진료 합법화 테마바람을 타고 있는 품절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셀바스헬스케어의 지난 해 실적은 이미 넘어선 상태라 품절주로써 유통주식수가 빠르게 소진되는 모습입니다

 

이제 언제 주가가 급락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바스헬스케어_Company_Profile_v1.0_ko 2017.pdf
7.69MB

https://youtu.be/D9i3x2BD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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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BHXupm561E

안녕하세요

코로나19진단기기로 유명한 "랩지노믹스"의 경영권이 루하PE에 넘어가면서 앞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 것인지 시장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달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는 루하PE에 주식 287만주를 600억원에 넘기며 최대주주 자리를 루하PE에 넘겨줬고 이와 함께 랩지노믹스는 루하PE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27억원, 전환사채(CB) 발행으로 400억원을 조달해 거래규모는 총 1230억원에 달합니다.



자금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루하PE는 주식 총 599만9767주, 지분 16.16%를 확보해 랩지노믹스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고 여기에 진 대표의 잔여 주식(143만8948주, 3.88%)에 대한 의결권도 위임받아 CB까지 모두 전환할 경우 루하PE가 확보하게 되는 지분은 30.22%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에 "랩지노믹스"의 경영권을 인수한 루하PE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 나아가 2025~2026년쯤이면 기업가치가 ‘퀀텀점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루하프라이빗에쿼티(루하PE)로 최대주주 변경을 완료했는데 이달 초에는 루하PE 대표를 맡고 있는 이종훈 대표와 김정주 대표(전 써모피셔 싸이언티픽 한국지사 부사장)가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습니다.

 

현재 랩지노믹스는 미국 클리아랩을 인수해 미국 수탁분석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으로 FDA가 질병 진단·예방·치료 목적 임상검사를 실시하는 실험실에 주는 표준 인증 제도가 클리아랩으로 이를 인수하면 미국 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관련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루하PE가 랩지노믹스 전환사채 400억원을 인수하면서 자금을 투자하고 이돈은 고스란히 미국 클리아랩 인수에 빠져나가는 구조라 기업사냥꾼의 전형적인 수법과도 유사한 상황입니다

 

제3자배정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인수 외에 실제적으로 랩지노믹스 경영권을 인수하는데 들어간 돈은 진승현 전 대표의 지분을 인수하는 600억원입니다

 

랩지노믹스 내부에 코로나19진단키트 판매로 상당한 현금이 쌓여 있는 상태라 매력적인 먹잇감으로 보일 수 있는데 향후 랩지노믹스는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 사업전환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원격진료와 영리병원 그리고 최종적으로 의료민영화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주요고객이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환되는 것은 의료민영화를 전제로 하고 있어 당장은 수익성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 클리아랩의 수익성이 얼마나 될지 의문인 상태라 과연 400억원 가치가 있는 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진단키트 판매는 점점 급감하고 있어 수익성이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가치를 어떻게 끌어올릴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가 탄력이 붙어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이 무력화되어 민간보험사의 사업영역이 확대될 경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영리병원 허용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는 아직까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수혜 바람은 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실제로 실적으로 뒷받침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랩지노믹스 IR 2022.pdf
2.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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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TwBy9MOp4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영리병원을 위한 출발점인 원격진료의 합법화를 위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 사업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과기부는 공공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 올해 총 60억원이 지원되며 공공의료기관이 기존의 의료AI를 도입 및 활용하는 방식과 공공의료기관별 특화서비스 개발을 신청할 수 있는 방식 등 총 2개 트랙으로 구성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방 공공의료의 낙후성을 개선하고 서울과 일부 대도시에 집중된 의료서비스를 지방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온라인 원격진료가 가능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은 원격진료의 필요성을 강화시켜주고 있는데 원격진료를 통해 의료인이 인공지능AI의 조력을 받아 지방에 있는 환자를 검진하고 여기에 기본적인 진단기기는 각 지역에 상비하고 있어야 해서 스마트헬스케어 업체들이 실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등을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의료진단기기 브랜드 아큐닉(ACCUNIQ)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브랜드 힘스(HIMS)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모회사인 셀바스AI의 AI 음성인식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해 AI 의료기기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고 2대주주는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 폴라리스오피스입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약 52%에 달하고 폴라리스오피스가 14.57%에 달해 실제유통가능 지분율은 31.29% 밖에 안 되어 품절주가 되기 쉬운 종목입니다

 

셀바스헬스케어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500원에 달해 지금 주가 급등은 호재성 재료가 모멘텀이 되어 주가 급등을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단기급등한 것은 매수한 쪽에서 차익실현에 나설 경우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실적증가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바스헬스케어 20171226 하나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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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UKZauZQSo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비대면진료에 대한 입법이 구체화되면서 대형병원들의 숙원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 와중에 감염병 특성 상 비대면진료의 필요성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되었지만 코로나19팬데믹이 끝나기 전에 관련 입법을 진행해 원격진료가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나서고 있습니다

 

원격진료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어 비대면진료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서울중앙병원과 삼성의료원, 세브란스 같은 대형병원들은 지방에 있는 환자를 비대면진료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수익 확대의 길이 열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애초 비대면진료서비스는 의료사각지대인 지방오지와 도서벽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대상이었지만 지금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은 대형병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규제없는 비대면진료로 지방병의원과 서울의 중소형 병원들은 그 만큼 환자를 대형병원에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대면진료는 민간의료보험의 가입을 전제로 하고 있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같은 보험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일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국내 재벌들은 비대면의료서비스의 허용을 줄기차게 요청해 왔습니다

 

30년 넘게 규제로 막혀 있던 비대면 진료(원격의료)가 합법화되면서 유비케어가 비대면의료시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대한의사협회와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해 매주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 발전방안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한다고 예고했는데 코로나19로 한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로 한시 허용된 사이 닥터나우, 닥터콜, 솔닥 등 비대면 진료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대거 늘어나고 국민 여론이 긍정적으로 바뀌자 정부는 의료법 개정을 통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110대 국정과제에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포함했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엔데믹 전환 국면에 접어들며 연내 제도화 기대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활성화를 정책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디지털헬스케어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재벌계열 대형병원과 기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대형대학병원들의 이익이 숨겨져 있고 궁극적으로 영리병원 허용과 민간보험 활성화 장기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전국민의료보험이 무력화될 경우 미국처럼 돈이 없으면 적당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나라가 될 가능성이 커 민간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비케어는 간편 병·의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닥'을 만든 비브로스 지분을 지난 2016년 11월에 취득하면서 대표적인 원격의료 관련주로 떠올랐고 이지케어텍(13.7%), 인피니트헬스케어(6.2%) 등 원격의료 관련주로 묶인 기업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비케어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9,000원으로 평가되어 실적호전과 비대면진료 입법을 재료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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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W9I4-yqHY

안녕하세요

원익홀딩스의 디지털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케어랩스 인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익홀딩스가 평가한 케어랩스의 기업가치는 2,700억원으로 원익홀딩스는 총 620억원을 투입해 케어랩스 지분 23.27%와 경영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원익홀딩스가 갖고 있는 의료업계 네트워크에 케어랩스의 플랫폼이 함께 할 경우 조기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케어랩스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케어랩스 플랫폼이 갖고 있는 '굿닥', '바비톡' 등의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윈윈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익그룹은 △반도체 △IT △서비스 △유통 △로봇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국내외 총 14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연매출 규모는 3조원에 달하며 이번 케어랩스 인수에 직접 나선 원익홀딩스는 원익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로, 기존 주력 사업부문이었던 반도체 및 2차전지 사업에서 나아가 디지털 헬스·뷰티케어 분야를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전국민의료보험을 무력화시키고 민간보험회사 중심의 의료보험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케어랩스의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원익홀딩스는 의료보험시장 변화에 앞서 케어랩스 인수에 나선 것으로 선견지명있는 인수였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케어랩스 20180309_유진투자증권.pdf
0.89MB
케어랩스 20210812.pdf
1.03MB

https://youtu.be/AEjX-ossM9w

https://youtu.be/tRdSthsb0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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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YoGXupq8cc

안녕하세요

원격진료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앞서 야당인 최혜영 더불어민주 당 의원 등의 비대면 진료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여당인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도 비대면 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에서 본격 논의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을 보면 대면진료를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 진료는 도서·벽지·국외 거주자나 장애인 등 의료이용이 제한된 환자나 1회 이상 대면진료한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의원급 의료기관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는 점 등에서 앞서 최 의원의 법안과 유사하고 또한 일부 의약품을 처방할 수 없도록 해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이 의원 발의로 복지위는 후반기 국회에서 비대면 진료법을 본격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도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통해 부작용을 방지해야 한다며 의지를 나타냈고, 시점도 내년 6월로 명시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협소한 국토 면적으로 지방의원들이 원격진료가 본격화 될 경우 경쟁력이 없어 문을 닫을 가능성이 큰데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모두 서울의 대형병원에 몰려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를 따고 자신 이름의 동네의원을 개원한 의사들은 손님이 없어 망할 것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19팬데믹 같은 국가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방민은 의료시스템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로 원격진료에 의한 의료서비스 서울 집중을 지방으로 분산 시킬 수 있어야 지방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삼성서울의료원과 현대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 서울대병원 등 일부 대형병원들은 지방민까지 싹쓸이 해 갈 수 있어 더 큰 초대형병원으로 성장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문제는 강남성모병원도 갑자기 아파 응급실을 찾아도 입원도 어렵고 관련 전문의를 통한 진료도 어려운 상태가 되어 한달 이상을 기다렸단 단 몇분의 진료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형병원들만 좋은 원격진료를 하는 이유는 삼성그룹과 현대그룹같이 재벌이 의료법인에 투자를 했고 여기서 수익을 내길 원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영리병원과 연결되어 있고 다음 수순은 전국민의료보험의 중단으로 민간보험사들의 수익을 위해 공공의료보험을 중단하는 것으로 재벌의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쓰레기통에 버린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그런 방향으로 실제 첫발을 내민 것이고 윤석열 임기 5년 내에 언제든지 전국민의료보험을 중단할 수 있고 이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의 보험상품에 가입하지 않으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케어를 후퇴시켜 개인이 더 많은 부담을 하고 의료서비스를 받게 했는데 재벌의 이익을 통해 떡고물을 챙기는 걸 바래서 저러는지 일관되게 국민보다 재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원격진료 관련주들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격진료 관련주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네오펙트

케어랩스

이지케어텍

디지털헬스케어 원격진료 2022 딜로이트투시.pdf
1.51MB
팬데믹 이후 원격진료 시장 2022.pdf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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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aahYwyutFY

안녕하세요

비대면 원격재활치료솔루션 "네오펙트"가 지난 6일 조기상환 청구된 전환사채 33억원에 대한 원리금 미지급 사유가 발생해 부도 가능성이 높았는데 네오펙트는 사채권자와 원만히 협의해 미지급금 29억 7000만원에 대해 11월 30일까지 만기를 연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네오펙트 주가는 부도 가능성으로 인해 줄곧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미지급 공시 이후 지난 11일까지 약 30% 넘는 폭락세를 나타냈지만 12일 최대주주가 47,896주(0.23%)를 매입했다는 공시가 나가면서 주가는 상한가로 급반등하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가 직접 나서서 구주를 시장에서 직접취득하는 모습에서 부도는 안난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고 이것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살린 모습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네오펙트의 싯가총액이 이틀 연속 상한가로 347억원으로 불어난 상태인데 겨우 29억 7000만원이 없어 부도를 낸다는 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전환사채가 유동성 장세에서는 신용이 나쁜 회사도 쉽게 저비용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만 지금같이 긴축정책으로 돌아선 상황에서는 조기상환권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는 동전의 양면을 갖고 있는 자금유치방법입니다

 

네오펙트 주주들은 식겁했을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주가 사업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주식연계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이런 잠재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주가가 오르면 다행이지만 지금처럼 장기간 하락했을 때 사채권자가 주식전환보다 조기상환권을 행사해 원금확보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네오펙트 뿐 아니라 다른 전환사채 발행회사들도 조기상환권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에 치닫게 될 가능성이 큰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중소형주들 중 적자 회사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종목_건강관리장비_네오펙트(290660)_코로나19 확산과 원격의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세 기대_한국기업데이터.pdf
1.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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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YoGXupq8cc

안녕하세요

유비케어가 디지텔 헬스케어에 무게를 싣는 GC녹십자그룹 내 플랫폼 대표주자 입지를 굳히고 있는데 각종 의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는 최근 정부가 주요 육성산업으로 꼽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대표적 수혜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적극적 정부 육성의지 속 B2B(Business to Business)는 물론, EMR(전자의무기록)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BC2(Business to Consumer) 원격의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인데 이에 따라 해당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는 GC녹십자그룹 내 무게감도 한층 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유비케어는 지난 1994년 설립된 국내 요양기관 EMR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국 2만5100여개 병·의원 및 약국과 38개 대리점 등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국내 최초의 병·의원 EMR '의사랑'과 약국에 특화된 서비스 '유팜'이 주요 서비스로 2017년에는 자회사 비브로스와 연계해 전국 병·의원 예약·접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똑닥'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018년 요양·한방병원 EMR 솔루션 1위 기업 헥톤프로젝트를 인수하면서 실버케어에 특화된 '또 하나의 가족'(요양병원·시설 정보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비케어의 존재감은 지난 2020년 2월 GC녹십자그룹 계열사인 GC케어에 편입되면서 부쩍 커졌는데 GC녹십자그룹은 지난 2017년 케어랩스를 시작으로 뷰노, 휴먼스케이프, 에이블애널리티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며 관련 사업 육성을 본격화 했습니다.

 

그룹 지주사인 GC녹십자홀딩스와 핵심 계열사 GC녹십자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내 부속의원 운영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 배경 역시 직원 복리후생 강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의 새 먹거리 찾기가 분주해진 가운데 오는 2026년 800조원대 글로벌 시장 규모가 전망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강화를 통해 미래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코로나19(COVID-19)를 겪으며 부각된 원격진료 등의 중요성도 디지털 헬스케어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 역시 후보 시절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중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아직 부족한 관련 법안 마련 등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GC녹십자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육성의 중심에 선 유비케어의 사업구조 다각화는 지속되고 있는데 지난해 9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인 '아이쿱'까지 인수하면서 사업 영역을 더욱 넓힌 상태로 아이쿱은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 상담부터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아이쿱클리닉'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존 환자 진료 중심에서 질환 관리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꾸준한 영역 확장 속 실적 성장 역시 동반되고 있다. 2019년 1109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고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매출액(1118억원)을 달성하기도 했고 영업이익은 GC녹십자그룹 인수 첫해인 2020년 128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는데 지난해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100억원으로 10%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습니다.

 

올 1분기에는 매출액 294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는데 대리점 수수료 및 사업 확장에 따라 수익성은 줄었지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며 2년 연속 연간 최대 매출액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로 증권업계는 올해 유비케어 매출액을 12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허선재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비케어는 기존 주요 사업인 병·의원 EMR과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원격의료와 만성질환 관리, 실버케어 플랫폼 등 신사업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에 대한 큰 그림을 완성한 상태"라며 "향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본격 개화 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내 의료재벌들은 원격진료 관련 법을 통과시켜 전국 상대로 의료서비스를 하길 원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지방의 종합병원들 일부를 제외하고 중소병원은 자본규모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망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지방에는 한 시간 내에 아기를 분만해주는 산모인과 병원이 없어 산모와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긴급조치가 어려운 상황이라 지방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으려면 원격진료에 제한이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친기업정책으로 재벌들의 숙원인 전국민의료보험 중단과 원격진료와 의료민영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커 돈이 없으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죽을 수 있는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들은 보험회사들을 갖고 있어 전국민의료보험이 폐지될 경우 보험료를 인상해 앉아서 폭리를 취할 수 있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축소와 폐지를 요구하고 있고 대형병원인 삼성의료원과 서울중앙병원 등을 갖고 있어 원격진료를 통해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좋건 나쁘건 생명에 관련된 의료서비스는 꾸준한 수익이 나기 때문에 국내 재벌들은 의료민영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은 재벌오너일가과 부동산초부자일 뿐 일반 서민들은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친기업정책의 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도지사를 지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녹지병원의 의료민영화를 추진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대니 그 말의 뒤에 숨겨져 있는 본 뜻을 이해해야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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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fnpc68DI0

안녕하세요

제주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내국인 진료금지 조건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영리병원의 법적허용에 한발 더 다가갔는데 의협도 입장문을 내 이번 판결과 관련 영리병원 도입에 대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제주 녹지국제병원 관련 판결에 입장문을 내 “영리병원 도입을 부추길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의협은 “이번 제주지방법원의 판결과 더불어 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하려는 지자체의 정책방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런 판결은 기존의 의료법을 뒤집고 영리병원을 합법화하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또 ”영리 병원은 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보다는 오로지 영리추구만을 위해 운영될 것인데 영리병원의 도입은 대형 자본 투자로 이어지고 결국 의료는 이윤창출의 도구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영리병원 빗장 풀기에 대한 우려도 전했습니다.

 

의협은 ”영리병원의 도입은 한 병원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의 의료제도와 의료시스템 전반에 있어 이윤만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여 치명적 위해를 끼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영리병원은 소위 돈이 안 되는 필수의료과목을 진료과목에서 퇴출시킬 것이고 필수진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들은 거대 자본을 앞세운 영리병원들의 횡포에 밀려 존립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도 설명했고 이어 ”정부와 지자체에 영리병원 도입에 대한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향후 의료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건강한 모델을 같이 함께 만들어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녹지그룹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녹지제주)는 지난 2017년 8월 제주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 내에 녹지병원 건물을 완공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리병원 개설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원희룡씨가 제주지사로 있을 때 제주도는 2018년 12월 내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병원을 운영하라는 조건부 허가를 내줬는데 제주도는 영리병원 운영을 우려해 내국인 대상 진료금지를 조건으로 허가를 내줬다는 입장이지만 제주도의 허가 결정 자체가 영리병원 허용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리라는 우려가 당시에도 비등했고 그런 우려는 이번 법원 판례로 현실화되었습니다.

 

특히 내국인 진료금지 조건 자체가 의료법 기준으로 볼 때 위법성이 커 녹지제주가 소송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허가 당시부터 나왔고, 실제로 소송이 제기된 끝에 예상대로 법원은 제주도의 허가 조건이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따라서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조건부 허가를 내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장면입니다

 

결국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을 가능하게 만들어줘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재벌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인 정치인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토에서도 영리병원이 생기기 시작하면 비영리병원과 영리병원이 경쟁에서 투자금이 영리병원으로 몰리기 때문에 우수한 의사와 시설로 병원간 수준 차이가 증가하고 여기에 민영보험사들이 영리병원과 연계한 상품을 내놓으면서 결국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와 돈 없으면 치료를 받지 못해 죽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의료비는 점점 올라갈 것이고 민간보험을 가입하지 못하는 개인들은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가난은 죄악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돈이 없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재벌오너일가들은 경기가 좋건 나쁘건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생명과 관련된 사업으로 꾸준히 돈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겁니다

 

보험사들이 의료민영화가 될 경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기 때문에 채권에 많이 투자하는 보험주들이 강세를 보인다고 하지만 헛소리고요 진짜는 영리병원 허용이 가능해 졌기 때문입니다

 

해외처럼 민간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올라갈 수 있어 민간보험사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험주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코리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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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8KlTPieVZw

안녕하세요

국내 첫 영리병원 개설 조건으로 내국인 진료를 금지한 것은 잘못됐다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녹지 병원 측이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병원 측 손을 들어줬는데 이로써 영리병원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법원은 지난 2018년 12월, 당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녹지 병원 측에 영리병원 개설 조건으로 내국인 진료를 금지하고 외국인 진료만 허용한 것은 위법하다고 밝혔는데 이런 일을 검사출신인 원희룡 제주전지사가 그 자리에 있을 때 모르고 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이런 결과는 예견된 것 같습니다



녹지 병원 측은 지난 1월 대법원에서 병원 개설허가 취소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이긴데 이어 개설 조건 취소소송 1심에서도 이겨 향후 재판에서 제주도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고 제주도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리병원이 허용될 것 같습니다



녹지 병원 측이 내국인 진료 금지 취소소송에서도 승소가 확정되면 영리병원 개설을 재추진할 수도 있게 되는데 다만, 제주도는 이번 소송과 별개로 녹지 병원이 최근 병원 건물과 부지를 국내 법인에 매각함에 따라 병원 개설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법인이 녹지병원의 건물과 부지를 넘겨받았지만 법인격을 물려 받은 것이 아니라면 영리병원 개원은 어려우 보이기는 합니다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의 가능성을 열어 본토로 확대하려던 계획이 영리병원 반대여론에 실패했지만 법원에서 판례가 남아 제주도에서 또 다시 부정부패한 지자체장이 등장한다면 영리병원이 허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돈 없으면 병원을 찾지 못하는 미국 같은 세상이 우리나라도 될 수 있는데 전국민의료보험을 폐지하고 재벌들의 민영보험 기반의 의료민영화를 위한 국민의힘의 정책이 5년동안 추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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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성정보가 방역당국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위한 전단계로 재택치료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10일 장 종료 현재 인성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480원(15%)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는 정부는 재택치료를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단계적인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목에는 반드시 거쳐야 될 관문이 바로 재택 치료"라고 밝혔습니다.

 

이 통제관은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소아 확진자 및 소아 보호를 대상으로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저희가 실시를 했다"며 "최근에는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재택치료전담팀을 꾸려서 재택치료를 보다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성정보는 IT인프라와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는 업체로 대학 병원, AI 업체들과 협력해 재외국민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국책과제를 통해 준비 중으로 홍준표 의원이 원격진료 허용 공약과 의료파업에 따라 원격의료에 대한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성정보가 추진하는 재택근무는 주변에 병원이 없어 즉시 대응이 어려운 지역의 의료서비스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지만 홍준표 의원이 추진하는 원격진료는 대형병원으로 대표되는 재벌이 투자한 병원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말이 같다고 결과가 똑같은 것이 아닌데 전자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원격진료이고 후자는 재벌의 돈벌이 수단으로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지방의 병의원이 경쟁력을 상실하고 대형병원에 흡수되는 결과로 수렴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민영의료보험과 연결된 대형병원의 영리병원허용을 위해 원격진료를 이용하려는 것으로 경계해야할 일이 될 것입니다

 

홍준표 의원의 진주의료원 폐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 진주지역은 큰 곤혹을 치뤘는데 돈만 따졌지 의료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이유를 전혀 모르는 근시안적인 행정의 결과로 코로나19 시기에 진주지역은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원격진료는 그런 양날의 칼날을 갖고 있는 사안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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