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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23.09.21 에이스토리 컨텐츠에 대해 소유권 확보 넷플릭스와 협상 시사
  2. 2023.06.23 K콘텐츠 관련주 넷플릭스 서랜도스 대표 방한 활동 실망 매물
  3. 2023.02.13 K콘텐츠 관련주 중국 한한령 철회 수혜 기대감
  4. 2022.12.09 K컨텐츠 관련주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
  5. 2022.11.16 에이스토리 3분기 실적발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실적 추가 기대감
  6. 2022.10.19 컨텐츠관련주 넷플릭스 주가급등에 동반 강세
  7. 2022.08.05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통해 글로벌 흥행 성공 IP보유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 미래가치 부각
  8. 2022.07.21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글로벌 히트조짐 2분기 실적도 양호
  9. 2022.07.18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성공 에이스토리와 지니뮤직 그리고 스카이라이프까지 주가반색
  10. 2022.07.13 K컨텐츠 관련주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 미국 에미상 13개부문 노미네이트 수혜 기대감
  11. 2022.07.06 에이스토리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히트다 히트
  12. 2022.06.30 K영상컨텐츠 관련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투자 수혜기대감
  13. 2022.06.26 한국판 '종이의집' 리메이크판 개봉과 함께 글로벌 넷플릭스 TV쇼 3위 랭크
  14. 2022.04.26 엔터주 K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15. 2022.03.01 엔터주 오징어게임 미 배우조합상 남녀주연상 수상에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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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HVCU2o4gEA?si=aUDJ5OfiZCUM9R1_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콘텐츠시장에서  K드라마가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면서 '글로벌 공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수익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미국 국빈방문에서 첫번째 만나 해외기업 CEO가 넷플릭스였는데 기존에 투자해 오던 것보다 줄어든 투자비를 갖고 윤석열과 김건희를 갖고 놀았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실은 이런 만남만 전할 뿐 진짜 우리 컨텐츠 업계가 요구하는 사안은 넷플릭스 CEO에게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에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이 직접 나서서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에게 수익배분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협의하자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넷플릭스를 위시한 디즈니플러스 등 스트리밍 업체들은 컨텐츠 제작비를 선불로 투자해 주고 결과물에 대한 배타적 소유권을 가져가고 있는데 K컨텐츠가 글로벌 히트를 치더라도 수익을 스트리밍 업체들이 다가져갈 뿐 제작사는 추가적인 수익을 얻지 못하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에 작품에 대한 권리를 갖고 싶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제작사의 수익을 더 높이는 구조를 가지게 만드는 것으로 에이스토리는 대형기획사이자 제작사로써 이런 요구를 넷플릭스에 할 수 있는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2022년 실패한 텐트폴 작품 지리산 이후로 2024년 새로운 텐트폴 작품 제작에 나설 것으로 예정되어 있고 글로벌 히트를 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해외 리메이크권리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2023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의 2023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으로 평가되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났고 이후 2024년 텐트폴 작품과 컨텐츠 소유권 확보 가능성에 실적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디어 엔터 20230413_미래에셋증권.pdf
2.93MB
에이스토리 20230726 DS투자증권.pdf
0.86MB
에이스토리_IR-Book_20230714.pdf
5.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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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CEO)의 한국 일정은 'K-콘텐츠'로 시작해 'K-콘텐츠'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K콘텐츠 관련사 관련자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랜도스 대표는 자신은 드라마 '오징어게임' 팬이고 아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팬이라고 밝히는 등 한국 콘텐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전에 말했던 원론적인 말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은 구체성이 결여된 수준이었습니다.

 

넷플릭스 대표가 특정 국가를 방문해 공개 활동에 나서는 건 드문 일이지만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가 지난해 당시 대표로서 한국을 찾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넷플릭스 대표가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지만 지난 4월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중 만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찾았지만 윤석열과 김건희가 없을 때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최고 경영진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는 이유는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는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글로벌 흥행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랜도스 대표는 전날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의 60%가 한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했고 지난 4년 동안 넷플릭스에서의 한국 콘텐츠 시청 수는 6배나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도 서랜도스 대표는 한국 제작사 대표들 앞에서 3조3000원 투자 계획에 대해 "카메라 앞뒤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투자하고 차세대 창작자들을 육성하는 데도 쓸 것"이라고 말했는데 한국 창작 생태계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넷플릭스가 함께 하겠다는 뜻이지만 구체성은 결여되어 있는 원론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익배분에 대한 말도 나왔는데 넷플릭스가 지적재산권(IP)을 소유하기 때문에 오징어게임으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은 모두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수익 분배 공정성 논란이 일었는데 업계에 따르면 당시 오징어게임 콘텐츠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제작비(약 240억원) 대비 약 42배에 달했지만 제작사는 애초에 약속한 제작비 이외에 한푼도 배분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랜도스 대표는 넷플릭스가 IP를 독점하고 있다는 질문에 "넷플릭스가 시장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고 있다"며 "시즌2가 나올 경우 IP 계약을 할 때 (시즌1 흥행 성적을 고려해) 계산해 더욱 보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독점 IP에 따른 수익독점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K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큰 실망감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토종OTT들이 거의 망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독과점이 점점 심화되고 있어 국내 콘텐츠시장에 경쟁요소가 사라지고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결국 K콘텐츠가 고생고생 만들어낸 작품으로 돈은 넷플릭스가 계속 챙겨가는 시장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K콘텐츠 관련주들에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를 예방한 서덜랜드 CEO를 앞에두고 한미문화동맹 운운하는 황당한 발언에 서덜랜드 CEO도 당황한 것 같은데 20세기 이념대결 시대도 아니고 뭐든지 동맹을 갖다 대는 저급한 수준에 한심하다는 말 밖에 할 말도 없습니다

 

프랑스는 정책적으로 해외OTT가 투자한 작품에 대해 초기 3년간 해외OTT가 IP를 가져가지만 이후 3년이 지나면 다시 제작사에 IP를 반환하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고 이 때문에 해외OTT가 투자를 줄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숫자로도 확인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K콘텐츠주들에 실망매물이나올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정부가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업계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대형OTT를 개별 K콘텐츠 제작사가 개별적으로 상대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투장 참고하세요

 

K콘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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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hIUmSKXzk

안녕하세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가 연이어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양국의 ‘비자 갈등’이 해소되는 분위기 속에 인적 교류와 함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고, 나아가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유쿠는 14일 12시부터 손석구, 김지원 주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서비스한다고 공지했는데 지난해 방영된 이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로 유명해진 박해영 작가의 작품으로 지친 일상을 사는 세 남매와 과거를 청산하고 살고 싶어하는 조폭 출신 남자의 인생 해방기를 다룬 작품인데 ‘구씨앓이’, ‘추앙’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달 13일 OTT 업체 비리비리는 신민아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를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OTT 플랫폼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드라마가 모두 16편이나 방영됐는데 특히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후 11월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스물다섯 스물하나', '힘쎈여자 도봉순' 등이 잇따라 공개돼 한한령 완화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우호적인 분위기는 올 들어 한중 양국이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이에 맞대응하는 조치를 주고 받으며 경색되기도 했지만 중국에서 연초부터 연이어 한국 드라마가 신규 방영되면서 양국 갈등은 제한된 수위를 벗어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방역완화에 나서는 것과 반대로 윤석열 정부는 지난 해 연말 중국 코로나19재확산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정책을 내놓아 중국정부의 반발을 샀는데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는 혐중론에 기반한 것으로 보여 중국인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인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면서 중국 정부의 윤석열 정부의 반중정서에 무역보복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반발에 윤석열 정부가 굴복하면서 먼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다시 양국 문화 교류의 분위기는 고조되는 양상인데 같은 날 중국 외교부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역시 규제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올해 한국 드라마의 중국 내 방영은 이어질 전망인데 양국이 비자 발급을 재개하고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콘텐츠 분야 종사자들의 왕래도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 한국 콘텐츠의 재유행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중국시장에서 다시 무역흑자를 기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콘텐츠 분야는 중국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사회수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제조업처럼 쉽게 따라잡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무역흑자를 이룰 수 있는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장악하고있는 뉴라이트들의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이 한한령 해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시장을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콘텐츠 분야는 일본도 쉽게 치고들어가기 어려운 분야라 우리가 늦었지만 다시금 중국시장을 호령하는 한류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분야로 K콘텐츠가 유행하면 우리 상품도 중국소비자들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개선되어 중국소비시장을 다시 주름잡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CJENM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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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fI2dPX_mc

안녕하세요

중국의 한류 제한령,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이 커지며 K-콘텐츠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K-애니메이션도 중국 시장이 다릴 열릴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리비리(Bilibili)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슬의생 1)'을 독점 방영하기 시작해 중국OTT부터 한한령이 해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손은 OTT 업계 1위 넷플릭스와도 콘텐츠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한 드라마 '구경이'가 중국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도 전일 대비 980원(11.58%) 오른 9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키이스트는 드라마 "구경이"의 중국 방영권 라이센스를 '유쿠'(Youku)에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유쿠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지난 G20 정상회담에서 한중정상회담이 26분간 이뤄져 한한령 해제가 이뤄진 것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실제로 K컨텐츠에 대한 중국시장 개방은 한중정상회담부터 조금씩 이뤄지고 있었던 사례입니다

 

우리나라가 친미, 친일로 더 이상 가지 않도록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자화자찬은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꼬붕으로 만들어 대중국 봉쇄망의 첨병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 철회로 우리나라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우익의 꼬붕으로 멍청한 인도태평양정책의 첨병으로 나대다가는 일본과 미국은 뒷짐지도 뒤에 빠져 있는데 우리나라가 다시 중국의 경제보복에 당할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 20221205 하이투자증권.pdf
2.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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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xecK3m7Ds

안녕하세요

에이스토리 3분기부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굿즈, 웹툰 등 판매 수익분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방영 작품 부재로 굿즈 매출, 내년 제작 매출 일부가 반영되어 상반기 대비 저조하나, 중국향 판권 판매가 반영될 경우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도 가능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실적 상승 가능성도 높은데 남 연구원은 “내년 최소 5편을 준비 중이고, 추가적으로 ‘우영우’ 리메이크 수익 쉐어, MD·라이선싱 수익, 킹덤 지식재산(IP)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업사이드는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가 3분기 흥행 작품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한 점에도 주목했는데 전날 넷플릭스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과 가입자 지표를 기록했는데 가입자 순증 배경으로 콘텐츠 흥행을 꼽았고, 3 분기 흥행 콘텐츠로 우영우를 언급했습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장기간 이어지는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직접 더빙판을 제작해 현재까지도 TV쇼 부문 시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 연구원은 “현재 논의 중인 리메이크 판권과 방영권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미국, 중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협상 중”이라고 전했고 이르면 4분기에 중국향 판권 판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2차 저작권 사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에이스토리는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AIMC 를 통해 우영우 팝업 스토어, 굿즈, 웹툰, 뮤지컬 등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남 연구원은 “굿즈 매출은 대부분 3분기에 인식, 향후에도 판매에 따라 꾸준히 우영우 IP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수익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에이스토리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라인업에서도 우영우를 뒤 이어 흥행에 성공해 줄 컨텐츠들이 기다리고 있어 주가회복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스토리 20220930 SK증권.pdf
1.08MB
에이스토리 20221021 하이투자증권.pdf
1.35MB
에이스토리_IR-Book_20220829.pdf
4.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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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qv2rAsTtg

안녕하세요

넷플릭스의 호실적 소식에 국내증시에 상장된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날 대비 16.63%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화네트웍스도 12%대 급등, 콘텐트리중앙은 5%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1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순이익과 매출액, 가입자수 증가폭을 발표했는데 넷플릭스의 올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10달러로 집계됐고 시장예상치 2.13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는데 3분기 매출도 79억3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78억3700만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넷플릭스 가입자수도 급증했는데 올 3분기에 전세계 가입자수가 241만명 늘어났다고 밝혔는데 이는 넷플릭스가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수 급증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K컨텐츠가 넷플릭스의 실적에 결정적이라는 이유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와 다른 글로벌 OTT 업체들의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K컨텐츠에 대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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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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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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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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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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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 CNN에서는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 것 같다는 기사가 나올만큼 비영어권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폐증을 갖고 있는 변호사가 로펌에 취직해 다양한 사건들을 참신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200억원대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들여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내서 가성비 좋은 K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간 글로벌 플랫폼의 압도적 영향력에 한국의 제작사들은 큰 흥행에도 제한적 수익만을 가져갔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조 단위의 수익을 넷플릭스에 가져다 주었지만 대부분 수입은 넷플릭스가 독점할 수 있었는데 IP가 넷플릭스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는 오징어게임이 가져다 준 경제적 이득이 9억달러를 넘어섰다고 평가했지만 한국 측이 받은 것은 제작비와 일정 성과급을 합친 2400만달러가 전부여서 재주는 한국사람들이 부리고 돈은 미국인들이 챙긴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OTT 업체가 흥행과 상관없이 제작비를 100% 부담하고 10~20% 수준의 마진을 보장해주는 구조는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확정된 마진 이외의 수익창출은 불가능해 시즌제로 가는 메리트가 적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작사 역시 자체 투자를 통한 IP 확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중소형 제작사가 제작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영우는 대기업의 자본력을 가진 제작사들이 투자비를 부담하고 참신한 기획력과 제작능력을 가진 중소제작사가 제작을 하는 협업 사례로 성공케이스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공동IP 보유자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는 향후 영화화와 2차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갖고 있고 이를 활용한 리메이크 판권도 갖고 있어 다양한 수익사업화가 가능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국내 제작사들의 제작환경이 더 긍정적으로 변해 해외OTT들의 K컨텐츠 구매비용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여 국내 컨텐츠제작사들의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20220721 유진투자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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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2022/07/20/media/extraordinary-attorney-woo-netflix-stock-intl-hnk/index.html

 

Next 'Squid Game?' Big ratings on Netflix boosts hope for next Korean hit

A new show about a young female attorney has become another South Korean hit on Netflix, giving investors hope that the producer may have another "Squid Game"-like success on its hands.

www.cnn.com

안녕하세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고 CNN 비즈니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이후에도 한국 드라마로 메가 히트작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우영우'는 7월 4~17일 2주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 TV 드라마였고 8개국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22개국에서는 톱10에 들었습니다.

 

 
CNN 비즈니스는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또 다른 넷플릭스 화제작인 '킹덤'을 제작한 곳이라고 소개했고 이 회사 주가는 6월 말 '우영우' 공개 이후 74% 가 폭등했다고 이 매체가 전했습니다.

 


CNN 비즈니스는 ‘우영우’ 신드롬이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와 같은 외국 제작 콘텐츠 비중을 높이고, 해외 시장 의존도를 높이려는 전략을 동원하고 있으며 ‘우영우’는 이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신호라고 이 방송이 지적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 드라마가 현재 31개 언어로 더빙됐다고 밝혔는데 ‘우영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넷플릭스가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최근 가입자 감소로 고전하고 있는데 그러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입자가 늘어 다른 지역의 내림세를 막아주고 있다고 이 방송이 전했는데 넷플릭스는 19일 장 마감 뒤 공개한 2분기 실적에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2분기 중 신규가입자가 110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에 97만 명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넷플릭스 가입자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으로 줄었는데 그러나 애초 이 회사가 제시한 200만 명 가입자 감소 예상치보다 실제로 이탈한 규모가 작아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고 미국 언론이 평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3분기 신규가입자가 100만 명에 이르러 올해 상반기 가입자 손실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3분기 신규 고객 예상치 184만 명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1분기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구독자 감소를 기록했는데 넷플릭스 구독자가 올 1분기에 전분기에 비해 20만 명이 줄었고 그 여파로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들어 70%가 하락했고, 시총 수십억 달러가 날아갔습니다.



넷플릭스는 최근 구독자 감소와 주가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이번 분기 실적이 창사 이후 25년 사이에 이 회사의 운명을 가를 가장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전했는데 만약 감소한 구독자가 200만 명보다 훨씬 많으면 넷플릭스가 다시 한번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했었습니다.

 

넷플릭스가 고전하면 스트리밍 비즈니스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 스트리밍이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안에 광고 삽입형 저가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할리우드 대형 제작·배급사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넷플릭스는 기존 콘텐츠를 광고 삽입형 저가 서비스에서도 송출할 수 있도록 계약을 수정하는 협상을 콘텐츠 공급업체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넷플릭스 가격 인상으로 이탈한 고객들을 다시 불러들이려며 저가서비스가 필요하고 이는 넷플릭스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Q2-22-Shareholder-Letter.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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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vCko-UTH3I

안녕하세요

지난달 말부터 방영을 시작한 ENA채널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우영우 관련주' 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의 주가가 단기간 급격히 오른 만큼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어 차익실현 매물에 주의할 때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에이스토리 주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6월 24일 최저가 16,050원까지 하락했다가 드라마 시작 후 급상승해 7월 13일 35,000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지난달 24일까지만 하더라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지난해 10월 방영된 드라마 '지리산'이 혹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한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 올 해 4월들어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작품성과 어색한 특수효과(CG) 등으로 비판을 받았고 지나친 PPL로 시청자의 외면을 받으며 텐트폴 드라마로 큰 투자비가 들어갔는데 대실패로 끝나 당분간 텐트폴 작품은 나오기 힘들 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하지만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뛴 것으로 '지리산'의 실패를 시청자들이 잊어버리게 만든 보약같은 드라마입니다.

 

에이스토리와 함께 제작을 맡은 KT스튜디오지니가 지분 35.97%를 보유한 자회사 지니뮤직은 지난 15일 장중 한때 21% 넘게 급등하기도 했으나 결국 5%대 상승 마감했는데 지난달 24일 기록한 저점(3310원)과 비교하면 37.61% 상승한 것으로 오늘은 장중 12.40% 급등한 512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니뮤직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시즌의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지난 14일 CJ ENM과 KT는 각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과 시즌의 통합을 공식화했습니다.

 

티빙이 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로 예정됐는데 지니뮤직의 최대 주주는 KT스튜디오인데, 이 회사는 시즌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널 ENA를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도 지난 15일 종가(9590원) 기준 이달 4일 장중 기록한 저점(7990원) 대비 20.02% 오른 것으로 집계됐고 또 우영우 역할로 열연중인 배우 박은빈씨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지분 13.14%를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역시 지난 15일 종가(7600원) 기준 지난달 24일 장중 저점(5210원) 대비 45.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시작과 함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히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어 에이스토리의 수익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대만과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톱10 리스트에 올랐고 아울러 에이스토리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내용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상한변호사우영우 관련주

에이스토리

지니뮤직

스카이라이프

갤럭시아머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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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nUQ3mITI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 TV 시상식인 에미(EMMYS)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14차례 후보에 올랐는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작품이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아시아 국적을 가진 배우가 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입니다.



미국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ATAS)는 12일(현지 시각) 제74회 에미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연출·남우주연·여우조연·남우조연·여우단역·미술·촬영·편집·음악·특수효과·스턴트·극본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 부문에는 배우 이정재가, 여우조연 부문에는 정호연이, 남우조연 부문에는 박해수와 오영수가, 여우단역 부문에는 이유미가 후보 지명됐고 에미 시상식 74년 역사상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은 한 번 도 없었는데 에미 시상식은 영화로 치면 아카데미시상식에 준하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입니다.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계속해 '오징어 게임'에 많은 사랑을 주는 전 세계 팬들, 그리고 함께 땀 흘렸던 '오징어 게임' 팀과 이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연의 소속사는 "방송계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인 '에미상'에 첫 연기 데뷔작이자, 한국 최초로 후보에 오르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후보 지명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전 세계가 서로의 콘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 최다 후보 지명작은 25차례 후보에 오른 HBO 드라마 시리즈 '석세션'이었고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테드 라소'가 20회로 뒤를 이었고 74회 에미 시상식은 오는 9월12에 열릴 예정인데 행사는 NBC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가 준비되고 있어 9월 에미상 시상식은 시즌2를 위한 전야제 성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고 컨텐츠 뿐 아니라 배우들도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연예기획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빠져도 적은 비용으로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켄텐츠주들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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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Q2rukD8B8U

안녕하세요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를 끌며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6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2450원(12.25%) 오른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박은빈(우영우)이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이어 2위(3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1일 3위까지 올랐고, 현재 5위를 기록 중으로 대만과 태국, 싱가포르에서도 5위에 올랐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대형 텐트폴 드라마인 "지리산"의 실패로 에이스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히트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 기준으로도 25,000원이 적정주가로 보여 과도하게 하락한 주가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멘텀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스토리 20220405 삼성증권.pdf
1.10MB
에이스토리_20220525_하나금융투자.pdf
0.78MB
에이스토리_IR-Book_202200601.pdf
4.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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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eeB0Mon1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3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렸고 하향한 목표주가도 전일 종가 6만9300원과 비교하면 48.6%의 상승 여력이 있는데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225억원을 21.33% 웃돌 것이란 추정치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와 97.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방영 편수는 16부작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7편으로,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현재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구편은 모두 12편”이라고 설명했고 그는 이어 “구작의 경우 상각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곧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성장 기대감도 여전한데 올해 하반기에도 쿠팡플레이, 애플TV+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전망이며, 넷플릭스는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 속에서도 아시아 지역 제작사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동종업체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4.4배에서 12.2배로 낮췄다”며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즉 개별종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견조한 상승세이지만 금리인상의 시장여건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요인이 생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과정인데 컨텐츠주들은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금리인상기에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문으로 가장 먼저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OTT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엔터사들은 실적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0630 삼성증권.pdf
0.74MB
에이스토리_IR-Book_2021_KOR_최종.pdf
2.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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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3T3RIohIi0

안녕하세요

‘종이의 집’ 한국판이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TV쇼부문 글로벌 3위에 랭크되면서 리메이크에서도 한국판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종이의 집’ 은 '오징어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로 기록되어 이제까지 시즌 5로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품인데  K-콘텐츠로 다시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26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에 올랐는데 75개국 중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모로코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원작인 '종이의 집' 시즌1~5(2017~2021)를 만든 스페인에서는 7위에 그쳤습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 교수와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다양한 상황에 놓이면서 벌이는 인질 강도극으로 남북통일을 앞둔다는 한반도만의 상황을 새롭게 대입해 스토리를 재구성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해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을 비롯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영화 '버닝'의 전종서,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등이 주연해 출연진만으로도 화제가 되던 작품입니다

 

메가폰은 '야차'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잡았고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의 류용재 작가가 대본을 썼습니다.



공개 후 시청자 반응은 호평일색은 아닌데 하회탈을 쓴 강도의 모습 등 한국적인 요소가 눈에 띄나 스토리의 치밀함이 떨어지고, 캐릭터의 시너지도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해 뒷심을 받아 신즌제로 갈 수 있을 지는 아직 의문인 상황입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 전환으로 글로벌 가입고객수 감소에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줄이고 있는데 K컨텐츠의 경우 글로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 줄인다는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리메이크판 마져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K컨텐츠 관련주들도 관심권에 두고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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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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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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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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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3.82MB
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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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Pix44tBiY

안녕하세요

작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남녀 주인공인 이정배 배우와 정호연 배우가 제28회 SAG(미국배우조합상)에서 남녀 주연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배우가 미배우조합상에서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인데 작년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탄 적이 있습니다

 

SAG는 세계 최고의 연기자 노조인 미국배우조합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동료 배우의 연기력을 인정해주는 상이라 의미가 큰데 두 사람의 수상은 한국 배우 최초이자, 비영어권 국적을 가진 배우로도 최초라 의미를 더 했습니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이정재의 남우주연상과 정호연의 여우주연상,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등 총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것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의 열정과 발전된 민주주의로 억압을 없애고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지켜준 국민들의 수준 높은 의식이 어우러져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고 말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 촉발된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는 연예오락의 본고장이랄 수 있는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인데 OTT업계에 넷플릭스 뿐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 등이 뛰어들어 K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pop과 K무비에 이어 K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K콘텐츠에 대한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 이와 함께 한국인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내 엔터회사들은 국내시장과 아시아시장, 중동 시장을 넘어 미주와 서구유럽까지 넘보며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980년대 일본이 엔화가치를 앞세원 콜럼비아픽쳐스를 사들어 소니픽쳐스를 만들었듯이 국내 자본도 미국 주류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CJ그룹이나 하이브 같은 국내 기업이 미국의 주요 엔터회사를 M&A하며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K컬처의 경쟁력을 미국인들과 서구인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미래를 선도하며 유행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국내 엔터주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미국과 서구의 주류시장에 마켓플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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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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