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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실적에 힘입어 4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협동로봇 라인업을 3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전략이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2년 3분기까지 누적 기준 매출 104억원을 기록해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고 또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9억원, 13.8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습니다.
올해 3·4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도 총 매출인 90억원을 조기에 초과 달성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3·4분기 실적은 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억원, 7억원으로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펜데믹 사태로 로봇 제조 관련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음에도 로봇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협동로봇 등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고 또 이 관계자는 "외부에서 부품을 들여와 조립해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과는 달리 핵심 부품 및 요소기술을 내재화해 직접 로봇을 개발,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먼저 찾는 국내외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내년부터 북미와 유럽 시장에 유통망을 구축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협동로봇 수출에 주력할 계획인데 이에 현재 3개인 협동로봇 라인업을 연내 5개로 확대하고, 오는 2025년까지 용접, 도색, 식음료(F&B) 등 용도별 9개 모델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한다는 경영 방침을 세웠고 또한, 지난달 세종특별자치시에 5237㎡(약 1500평) 규모의 토지를 확보했으며, 2~3년 내 연구개발 및 생산을 위한 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스마트팩토리에 협동로봇이 들어가 양산에 사용되는 구조가 자리잡으면서 앞으로 성장성이 더 기대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대기업도 로봇 사업에 투자하면서 레인보유로보틱스의 M&A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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