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암호화폐'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24.01.11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상장 승인 2
  2. 2023.08.19 비트코인 폭락세 미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스페이스X 보유 비트코인 대량매도
  3. 2022.12.09 (서평) "하루 만에 끝내는 NFT공부" NFT시장 입문서
  4. 2022.11.17 가상화폐거래소 FTX파산 여파 가상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 파산보호 신청 준비
  5. 2022.07.05 코인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3AC) 파산 암호화폐 관련 회사 연쇄도산 중
  6. 2022.06.19 비트코인 1만 8천불대로 폭락세 지속 코인투자자들 망연자실
  7. 2022.06.18 가상화폐 대출업체 '바벨 파이낸스' 예금인출 중단 비트코인 2만달러 위태
  8. 2022.06.14 금리인상 공포 가상화폐시장 강타 비트코인 한때 2만2000달러까지 폭락세
  9. 2022.05.30 위메이드 암호화폐 시장 위기 속 차별화 시도 "미르M" 사전예약 흥행 기대감
  10. 2022.04.12 (서평)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
  11. 2022.04.04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글로벌 위믹스 채굴 NFT게임 기대감에 상한가
  12. 2022.03.15 제일제강 사명변경 가상화폐 신사업 추진 머니게임 가능성
  13. 2022.02.13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먹튀 사례 속출 주의보
  14. 2022.01.11 카카오그룹주 새해 들어 약세 지속 플랫폼 독과점 규제 여파
  15. 2022.01.11 금리인상 우려감에 비트코인 데드크로스 발생 암호화폐시장 하락세 지속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_4nEAmL69s?si=bgpN_pEjm4tzk7Cv

안녕하세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상장을 승인했는데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EC에 따르면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21셰어즈가 공동 신청한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 ETF’(ARKB)를 비롯해 피데릴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 프랭클린 템플턴 비트코인 ETF(EZBC),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BTCO), 반에크 비트코인 트러스트(HODL),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펀드(BTCW) 등 총11개 ETF가 동시에 승인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다만 9일처럼 큰 움직임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미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10일 오후 5시 3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3% 오른 4만 6482.3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9일 SEC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다는 가짜뉴스가 올라온 직후 4만 8000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다가 당국의 부인으로 급락한 바 있고 10일 오전 8시에는 4만 4320달러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SEC는 수년간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에 반대했고, 여러 회사가 신청을 했다가 철회한 바 있지만 지난해 승인 신청을 거부당한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제기한 소송에서 미 재판부가 SEC의 결정을 재검토하라는 판결을 내린 뒤 기류가 달라졌는데 당시 법원은 SEC의 결정이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운 것”이라고 지적했고 비트코인선물 ETF는 승인해놓고, 현물ETF 승인을 거부한 특별한 근거가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때문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자산가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어 미국 월가도 비트코인으 거래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그 중심에는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달러"라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위협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월가는 수익이 난다면 양잿물도 먹을만큼 탐욕에 쩔어있는데 이제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위협하도록 비트코인의 지위를 올려준 것입니다

 

문제는 비트코인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로 이더리움도 곧 현물ETF의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다른 가상화폐들도 비트코인의 뒤를 따르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처럼 거액 자산가들이 실제 거래하지 않는 잡코인들은 여전히 금융사기의 수준에 머물것으로 보여 비트코인을 거론하면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넘쳐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용한 잡코인 금융사기범들의 배만 채워주는 사기행위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허용한 꼴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상황에 속지 않는 지혜와 인내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자체의 화폐로써의 지위를 인정하거나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현물ETF의 상품으로써 요건을 갖춰 거래를 허용해 준 것 뿐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4~18일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3398만8019원(18일·금요일), 최고 3958만6622원(15일·화요일)을 기록했는데 전반적으로 10%대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6일까지 3900만원선을 유지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17일부터 주춤하기 시작했는데 18일부터는 급락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3300만원 후반까지 떨어지며 이번 주 최고점 대비 500만원이나 넘게 빠지기도 했는데 일주일 새 약 10% 급락한 것입니다.



이 같은 내림세는 지난 16일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월 의사록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으로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FOMC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계속 목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 그 동안 시장은 올해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관측해 왔는데,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차입을 통한 비트코인 매수세력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과 비슷하게 급락하고 있는데 지난 18일 오후 6시 기준 이더리움, 에이다, 솔라나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각각 8.65%, 11.02%, 10.04% 감소했고 리플의 경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중간항소 이슈로 19.5%나 폭락했습니다

 

여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항공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5000억원가량의 비트코인을 판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 시장의 고래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어 고래가 팔고 있는 것이 확인 된 것입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스페이스X는 2021~2022년 비트코인 3억7300만 달러(약 5000억원)어치를 가지고 있다가 모두 팔았다”고 내부 서류를 인용해 전했는데 머스크 CEO는 2021년 한 행사에서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을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고 당시 구체적인 보유량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 가격급등을 이용해 테슬라의 실적을 흑자로 만들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가 주식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도 그렇고 도지코인도 셀럽으로써의 인지도를 이용해 불공정 수익을 얻고 있다고 코인시장에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금리에서 고금리로 올라가면서 차입을 통해 비트코인을 사는 레버러지 투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비트코인 가격에 버블이 빠르게 빠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최근 투자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해 솔직히 그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마냥 피하고만 있었는데 주식시장에 P2E(Play to Earning)게임이 생기면서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서평을 쓴 "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와 "디지털트랜드 2023"이라는 책에서 암호화폐와 웹3.0,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에 대해서 개념을 잡고 있어서 그런지 새롭게 등장한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은 용어 자체가 생소하고 개념도 어려워 쉽게 쓰여진 책을 찾았는데 "하루 만에 끝내는 NFT공부"는 처음 NFT와 블록체인을 접하는 초보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독자의 눈높이에 맡는 설명으로 쓰여진 책 입니다

 

유상희 작가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회사에서 실무를 하는 직원들을 교육하기 위한 자료로 책을 쓴 것이라 실제로 NFT를 이해하고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소개하고 있고 NFT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것과 챙겨봐야 할 것 등을 잘 정리해 두고 있어 실제 NFT투자에 유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암호화폐 시장에서 많이 발생한 금융사기와 같은 일들이 NFT 시장에서도 "러그풀"이라는 이름으로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NFT시장은 초기 시장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신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를 MZ세대들이 부여하며 만들어가는 시장으로 저자는 마케팅의 관점에서 NFT를 연구하여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NFT가 아직은 IT 기술에 익숙한 기술인력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조금은 전문적인 투자자산으로 여겨지지만 저자가 말하듯이 NFT대중화가 이뤄질 경우 누구나 쉽게 전자지갑을 통해 NFT를 소유할 수 있고 유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상장사 위메이드의 P2E게임을 위해 개발한 암호화폐 위믹스3.0이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에서 퇴출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 투자의 위험성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고 이 여파로 NFT시장도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럴 때 NFT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다면 보다 발전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도 같습니다

 

저자가 의도한데로 책 서두에 단어정리를 먼저 배치하여 NFT에 대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익숙치 않은 단어들을 쉽게 이해하고 찾아 볼 수 있게 배치한 것은 NFT시장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배치였던 것 같습니다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NFT시장에 대한 이해와 참여기회를 갖기 위해 유용한 책이라 생각되어 NFT시장을 공부하려는 투자자에게 입문서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gv5YHzNR1Dw

안녕하세요

세계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가상자산 대출업체 블록파이가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사 소식통을 인용해 FTX 파산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블록파이가 직원 감원과 함께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록파이는 지난주 FTX 관련 불확실성으로 평소와 같은 사업운영이 어렵다며 고객 인출을 중지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를 제한한 바 있는데 전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서는 FTX 관계사이자 이번 유동성 위기를 촉발한 알라메다에 대한 대출, FTX닷컴에 묶여있는 자산, FTX US와의 신용한도에서 인출되지 못한 금액 등을 포함해 FTX와 알라메다에 '상당한 익스포저(노출)'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블록파이는 올해 가상자산 가격이 폭락하자 FTX로부터 4억달러(약 5314억원)를 빌리는 등 FTX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블록파이는 유동성 위기로 파산할 시 FTX가 블록파이 인수 우선권을 갖는 데 합의한 바 있지만 이제는 휴지조각에 불과한 합의서가 되었습니다.



WSJ는 "FTX 파산으로 FTX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블록파이 파산도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블록파이 뿐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거래소도 유동성위기에 빠져들고 있고 100여개의 FTX 계열사들도 모두 파산절차에 들어가 파급효과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가 투자하고있는 상장 주식도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자자들도 FTX파산에 큰 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을 인수하려고 했던 만큼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거래소라 피해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내 불확실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상화폐거래소 FTX 파산 국내영향.pdf
0.37MB
가상화폐거래소 FTX파산 여파 20221114_유진투자증권.pdf
2.0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DCt1nREKRk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의 암호화폐(코인) 대출업체 볼드가 고객의 코인 인출을 중단하면서 모라토리엄(채무지불 유예) 신청 계획을 발표했다고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볼드는 회사 블로그에 성명을 올려 코인 시장 상황이 악화하면서 지난달 12일 이후 1억9770만 달러(2561억 원) 규모의 ‘코인 런’(코인 인출 요구) 사태가 발생했다며 코인 인출과 거래·예치를 중단한다고 밝혔고 또 인력 감축 등 구조 조정과 함께 싱가포르 법원에 모라토리엄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긴급 자금 수혈을 위해 잠재적인 투자자들과 협의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볼드는 한때 미국 최대의 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설립한 발라벤처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한 유망 업체였지만 코인 가격 폭락 사태에 유동성 위기에 빠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볼드가 코인 시장 궤멸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동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테이블코인 테라와 루나 붕괴로 시작된 코인 가격 급락이 업계에 유동성 위기의 연쇄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실제로 볼드의 모라토리엄 예고에 앞서 여러 업체가 파산과 코인 인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코인 대출업체 셀시어스는 지난달 자산 인출 동결을 선언하면서 파산 신청을 준비 중이고 코인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3AC)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법원에서 파산 명령을 받았으며, 최근 미국 내 채권자의 소송을 피하고 회생 절차를 밟기 위해 뉴욕 맨해튼 연방 법원에 `챕터 15′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3AC에 돈을 물린 코인 거래소 보이저디지털은 지난 1일 코인 거래와 인출·예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는데 앞서 이 회사는 코인 거래소 FTX의 계열 회사로부터 긴급 구제금융을 받았습니다.

 

 

3AC 부실 대출로 8000만 달러(1036억 원) 손실을 본 디파이(탈중앙화 금융·DeFi) 업체 블록파이도 FTX로부터 긴급 대출을 받았습니다.

 

 

FTX는 최근 블록파이에 대한 ‘리볼빙 크레디트’(기업용 마이너스 통장) 규모를 2억5000만 달러(3200억 원)에서 4억 달러(5200억 원)로 늘렸습니다.

 

 

경제매체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디파이 플랫폼 방코르와 바벨파이낸스, 코인 거래소 코인플렉스 등도 유동성 경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코르는 지난달 코인 시장 악화를 이유로 투자자 보호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고, 바벨과 코인플렉스는 인출 중단을 선언했고 아울러 주요 코인 대출업체 중 하나인 제네시스의 경우 3AC 파산과 바벨 인출 중단 사태로 잠정 손실 규모가 수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코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전했습니다.

 

코인시장은 누가 먼저 코인을 던지고 현금을 챙기느냐 하는 치킨게임에 빠져들었는데 비트코인의 가치가 붕괴되면서 연쇄적으로 알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코인을 갖고 있는 고래들은 단 1센트라도 비싼 가격에 넘기기 위해 코인시장에 대한 저가매수를 부르짓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대량으로 코인을 갖다 팔고 있어 시장 붕괴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주요 자본시장이 휴장을 한 틈을 타 반등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는 그나마 비싸게 팔아먹기 위한 페인트에 불과하다는 의견입니다

 

우리나라 회생법원도 코인과 주식에 투자해 큰 손실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환부채에 대해 감경하는 개선책을 내놓았는데 코인과 주가를 시가로 계산해 상환부채를 정하는 것으로 기존 부채를 지고 있는 이들이 수혜를 보게되어 특혜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 본인책임이라는 원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 돈을 번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질 일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코인시장은 저변부터 붕괴하고 있고 고래들은 탈출을 위해 별에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금 가격에 코인을 사줄 바보들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트코인 목록삭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8auYiVCJO3g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사이 2만 달러에 이어 1만9천 달러 선도 내주며 바닥 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인 개당 1만9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는데 비트코인이 8천불대까지 폭락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5시 50분 현재(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24시간 전과 비교해 9.6% 추락한 1만8천590달러에 거래됐는데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1만8천 달러 아래로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통화 긴축 등의 영향으로 가상화폐 업계의 스트레스가 심화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기록적으로 궤멸했다"고 보도했고, CNBC 방송은 "가상화폐 시장의 대학살"이라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물가 상승 압력과 금리 인상 등이 자본 시장을 짓누르자 위험 자산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며 12일 연속 하락하고 있는데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2017년 강세장 사이클 당시 최고점인 1만9천511달러를 뚫고 내려왔다면서 약 12년의 거래 역사를 통틀어 전 강세장의 꼭짓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는 "글로벌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가상화폐 생태계에 극적인 타격을 가하면서 투자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는데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도 일제히 추락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천 달러가 무너지며 900달러 선으로 내려왔는데 이는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로 이더리움 시세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13.3% 추락한 940.9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작년 11월 역대 최고가와 비교해 70% 넘게 그 가치가 추락했습니다.



아울러 카르다노, 솔라나, 도지코인, 폴카닷 등 알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8∼12% 폭락했습니다.



보유자의 익명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특징으로 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 지캐시 등은 11% 넘게 주저앉았는데 특히 비트코인 2만 달러 붕괴 이후 심리적 저지선이 무너지자 공포감에 투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가상화폐 가격은 자유 낙하하는 형국입니다.



가상화폐 대부업체 제네시스의 시장 책임자 노엘 애치슨은 "가격 폭락에 따른 포지션 청산이 더 많은 청산과 부정적인 투자 심리를 촉발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기 풀렸던 유동성 거품이 꺼지면서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한국산 코인 테라USD(UST)와 루나 동반 폭락에 이어 이달 들어 가상화폐 대부업체 셀시어스와 바벨 파이낸스가 '코인 런'(예치해둔 코인을 찾기 위해 몰려두는 현상)으로 인출 중단을 선언한 것이 투자 심리를 급랭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다 코인 폭락으로 대규모 손실을 본 가상화폐 헤지펀드 스리애로우스가 자산 매각과 구제금융을 검토하자 코인 투자업체들의 연쇄 파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도를 자제해온 장기 보유자들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시장조사업체 글래스노드는 분석했습니다.



주식·외환 거래 플랫폼 오앤다의 수석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는 "2만 달러 붕괴 이후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며 "장기적 낙관론을 가진 가상화폐 지지자들도 침묵을 지킨 채 지금 폭락을 이용해 매수하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몰락은 그나마도 가상화폐 시장을 지탱해 주던 마지막 보류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다는 측면에서 버블이 꺼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본질가치가 없이 그저 투자자들의 믿음 하나로 버틴다는 것은 유동성이 사라지고 있는 시장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누가 먼저 팔아 현금화하느냐 하는 치킨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일으켜 가상화폐에 투자되었던 막대한 자금들이 미 연중의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에 재빠르게 시장을 이탈하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 역행할 수 있는 투자자들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결국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 시장은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루나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기술만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데 한계가 있는데 본질가치가 없는 자산을 만들어내고 유통하는데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신뢰가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누구누구가 얼마를 벌었다는 식의 보도를 쏟아내던 언론들이 일제히 침묵에 들어가고 2030 경험없는 세대를 코인판으로 유도한 무책임한 보도를 한 언론사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당당히 2030 세대의 코인투자를 규제하는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는데 그때 달린 멍청한 댓글들은 이후 다시 볼 수 없는 댓글들이 되어 결국 댓글공작을 위한 봇들이 만든 아이디들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코인으로 큰 돈을 날리고 비관과 좌절에 빠진 2030세대들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참 걱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어르신들이 그리 말렸어도 무책임한 언론보도에 놀아난 댓가를 스스로 치르고 있는 것이지만 이들 세대가 언젠가는 우리들 자리를 물려받을 세대라는 점에서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BgcGQvPAHuY?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암호화폐(가상화폐) 관련 대출업체인 '바벨 파이낸스'가 예금인출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이 2만달러대를 유지하는 것도 위태롭게 됐습니다.

 

비트코인은 18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46% 하락한 2만573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243달러, 최저 2만26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2만 달러를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나스닥이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1.43% 상승했음에도 비트코인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바벨 파이낸스의 예금인출 중단 사태 때문으로 보이는데 암호화폐 담보대출 업체인 '셀시우스'가 뱅크런(예금자들이 예금인출을 위해 몰려드는 현상)이 발생하자 인출을 중단한데 이어 또 다른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바벨 파이낸스도 예금 인출을 중단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바벨 파이낸스는 이날 회사 웹사이트에 낸 성명을 통해 "자금압박으로 예금인출과 환매 등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대변인은 코인데스크에 "바벨 파이낸스는 고객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모든 관련 당사자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적시에 업데이트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1년 말 기준 이 회사의 대출 잔액은 약 30억 달러(3조8850억원)였는데 평균 월 파생상품 거래량은 8억 달러, 옵션 상품은 200억 달러 이상이었고 규모가 적지 않은 암호화폐 대출업체로 이번 비트코인 가격폭락으로 얼마나 큰 손실을 보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지난 13일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업체인 셀시우스도 인출을 중지했는데 셀시우스는 대규모 뱅크런이 발생하자 모든 인출을 중단했고 잇달아 암호화폐 대출업체들이 예금 인출을 중단한 것은 최근 암호화폐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먼저 자금을 빼간 투자자들은 원금이라도 회수할 수 있지만 늦게 움직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다 뒤집어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신뢰가 살아나지 않는 한 뱅크런 사태는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사안으로 비트코인 2만 달러 붕괴는 또 다른 뱅크런 사태를 부르는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본질가치가 없이 투자자들의 허상으로 만들어진 가치이기 때문에 가상화폐 시장의 신뢰를 살리는 것은 또 다른 고래가 매물을 다 받아주기 전에는 어려워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ZKXrLCIHKA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한때 2만2000달러 선까지 폭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6시56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5.95% 폭락한 2만3033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496달러, 최저 2만281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는데 비트코인이 장중 2만3000달러가 붕괴돼 2만2000달러 선까지 떨어진 것으로 이로써 비트코인 가격은 2020년 12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1조달러 밑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투자자들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우선 정리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지난 주말부터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술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가상화폐 시장은 투매 현상 가속화로 더 크게 주저 앉았는데 루나사태와 테라사태로 코인시장의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도 11% 이상 폭락했는데 이날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거래일보다 11.41% 폭락한 52.0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해 4월 미국증시에 상장했는데 상장 당시 미국의 기존 금융권이 암호화폐를 인정했다며 시장의 큰 환영을 받았었고 이에 따라 주가가 한때 357달러까지 폭등했었습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10% 폭락한 3017만원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이후 거래에서 3천만원이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시장내 과잉유동성이 흡수되면서 가상화폐를 지탱하고 있는 담보대출이 썰물처럼 시장을 빠져나가면서 가상화폐 가격을 지탱하지 못하고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산버블이 빠지고 있는 것을 가상화폐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먼저 팔아 현금화하는 자가 현명한 시장상황이 펼쳐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8nJP4owy0n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w9AvaRUzfs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과 유통을 통해 실적성장을 이루어낸 위메이드가 기존 주력 사업인 게임보다 암호화폐에 더 치우친 실적으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사태 속에 위메이드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도 2021년 11월 22일 최고가 245,700원을 기록한 후에 2022년 5월 12일 최저가 61,900원을 찍을때까지 꾸준히 흘러내린 뒤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바일 신작 게임 "미르M"의 출시전 테스트에서 호평이 나오면서 주력사업인 게임이 간만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메이드 암호화폐 위믹스도 최근 부진을 딛고 반등하고 있는데 위믹스는 지난 12일 1900원대에서 27일 오전 한 때 6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이달 초 테라와 이를 지탱하는 루나가 연이어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휘청거렸지만 암호화폐 위믹스의 움직임은 루나와 테라 사태에 영향을 덜 받는 모습입니다.

 

출시가 임박한 신작 미르M과 최근 발표한 '위믹스3.0'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에서 전작인 '미르4'보다 개선된 그래픽과 컴퓨터(PC)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충실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협이라는 소재를 가미해 다른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과 차별화한 것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믹스3.0도 기대 요인인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24일 미디어간담회에서 위믹스는 루나·테라와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메인넷(블록체인 네트워크) 위믹스 3.0을 소개했습니다.

 

플레이투언(P2E) 게임으로 해외시장에서 지지를 받고 있어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는 게임시장의 기축통화로 불리고 있는데 상장사인 위메이드에 의해 암호화폐 위믹스의 신뢰도가 제고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메이드는 다음달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열고 위믹스 3.0을 발표할 예정인데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서 핵심인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도 공개되고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겠다며 정면돌파를 선택한 모양세인데 문제는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재무적으로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으로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점입니다

 

신규로 암호화폐 위믹스 사용자를 늘리기 전에는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기도 버거워 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루나사태와 같은 패닉런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럴 경우 위메이드가 암호화폐 위믹스의 신뢰도를 지켜낼 수 있는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위메이드가 주력사업인 게임사업에서 흑자를 내지 못하면서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것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사실로 이번에 런칭하는 "미르M"의 성적이 위메이드 주가 방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다양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생소한 용어들에 당화하고 있을 때 관련책을 올 해 새로 내놓았다는 "나비의활주로" 출판사 사장님의 말씀에 "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책을 선물 받아 공부해 보았습니다

요즘 2030세대에 핫한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과 투자방법을 주식투자에 빗대어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 개념을 잡는 것 뿐 아니라 실제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책 후반부에 설명한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그리고 "P2E(플레이투언)"에 대한 설명은 주식투자자들에게도 최근 게임주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주가급등 현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암호화폐가 21세기 기술발전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주식투자와 방법론에서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인 "가치"에 대한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새로 공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개념을 잡고 전반적인 "가상자산시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기본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말미에 "비트코인을 사지 않았던 과거를 후회하면서 지금은 왜 안사는걸까?"하는 질문은 지금도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질문으로 이 책은 그에 대한 저자의 답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기회가 매번 주어지지만 그 때마다 공부를 하지 않아 기회를 못 알아본 것을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늦게라도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을 잡고 여기서 파생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P2E"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주식투자자로써 새로운 기회에 대해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고 돈에 대한 개념과 가치도 변해가고 있는 현실을 따라잡기 위해 새로운 것들에 대한 귀찮고 어렵다는 변명으로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공부하는 것은 투자자의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신문이나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블록체인"같은 생소한 단어를 익숙하게 봐왔다고 개념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 늦게나마 깨달은 것은 투자자로써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투자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오랜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가 우리 실생활을 많이 변화시키고 있고 이런 변화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감하며 그 동안 모르고 투자하는 무지를 스스로 망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부끄럽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 시대에 성공한 자산가들이 그들의 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확대시키는 상황에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자산"에 안주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나에게 투자수익을 가져다 줄 자산가들이 "현물자산"에서 "디지털자산"으로 투자자산을 옮겨가고 있는 과정에서 그저 넋 놓고 지켜만 보고 있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루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자괴감도 드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 한권 읽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번을 기회로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여 변화하는 자산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500페이지의 적지않은 분량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가상자산"에 대한 개설서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가는 시대를 따라잡아 함께 걸어가려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K_IHfNhQdE

 

안녕하세요

룽투코리아가 4일 자회사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출시 흥행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룽투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부터 전일대비 29.96%(2130원) 오른 924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이 회사의 자회사가 글로벌 출시한 신작 게임이 사전 예약에서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룽투코리아는 지난 1일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글로벌’을 전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열혈강호 글로벌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5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 게임의 기반이 되는 지식재산권(IP)인 열혈강호는 글로벌 무협 단행 본 600만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부, 유료 구독회수 10억회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가 2017년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에 타이곤 토큰(TIG)이라는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으로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라는 기록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룽투코리아는 위메이드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열혈강호 게임은 위믹스를 통해 위메이드 미르4의 접속자를 공유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암호화폐를 이용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룽투코리아는 NFT게임으로 위믹스 채굴로 과금체계를 대체할 수 있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게임입니다

 

아직 국내 게임당국의 NFT게임 허용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글로벌이 해외에서 런칭하는 게임이라 이런 규제에 한발 벗어나 있다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룽투코리아 기술분석20220303.pdf
0.94MB
룽투코리아 20220124 상상인투자증권.pdf
0.51MB
룽투코리아IR 2021.pdf
8.4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JRkSjKjsAk

안녕하세요

제일제강이 정기주총을 열고 ‘제이스코홀딩스(JSCO Holdings, 가칭)’로 사명변경을 추진하고 신사업으로 가상화폐와 NFT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일제강은 정관변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사업 △가상현실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 사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가상화폐 관련 사업 △NFT의 제작, 인증, 중개 및 판매사업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제일제강은 금융 및 가상화폐, NFT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인데 신규 선임 예정인 이보 사우터(Ivo Sauter) 사외이사 후보자는 지난 1월 글로벌 5위권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진 ‘비트멕스(BitMex)’의 스위스 법인인 ‘비트멕스 링크(BMX Link ag)’의 대표이사(CEO)로 신규 취임해 재직 중인 인물입니다.

 

또 제일제강은 ‘그래핀 첨단 부품 소재 사업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존 철강제품에 그래핀을 이용한 첨단 나노 세라믹(Nano ceramic) 금속표면 코팅 기법을 도입, 첨단 신소재 철강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일제강의 공시들이나 뉴스를 HTS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저가주가 이렇게 대단한 신사업들을 하고 있나 놀라게 되는데 주가는 2000원대 저가주에 머물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과거 뉴스와 공시들을 보면 보물선과 연루되어 주가작전 의혹도 있는 회사이고 경영권 분쟁 소식도 있어 제대로 관리된다고 보기 어려운 회사입니다

 

이런 종목은 작전세력이 갖고 머니게임하기 좋은 종목들인데 최대주주도 보유지분이 적고 저가주이기 때문에 복수의 계좌를 동원해 유통물량을 싹쓸이하고 지금처럼 호재성 재료를 내걸고 주가를 단기 급등시켜 오른 가격에 개인투자자들이 추격매수하게 만들어 한꺼번에 던져버리는 수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가가 오른다면 앞에 먼저 사가지고 있는 주가작전 세력들만 좋을 뿐 뒤늦게 추격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은 먹을 게 없고 오히려 상투에 물릴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GLK5Mxfb0M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의 암호화폐들이 만들어지고 이를 거래하는 암호화폐거래소들도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신기술인 핀테크로 불리는 이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거래소를 통해 금융과 만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부가가치를 만들어냈지만 이것이 또 다른 한편으로 금융사기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기술에 어두운 기성세대는 저금리에 만족 못하고 대기성 자금으로 머물고 있었는데 투자만 하면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말에 이런 자금들이 대거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암호화폐 성공의 상징이 되고 뒤를 이어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은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젊은 세대가 코인투자를 통해 인생역전을 노리면서 빚을 내 코인시장에 뛰어들어 이들이 코인시장을 키우는 한 세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와 이더리움 같은 성공한 코인은 더 이상 찾아 보기 어려워 보이는데 오히려 금융사기의 수단으로 전락한 잡코인들의 등장으로 투자자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2030 세대의 코인투자 부실화는 이들이 다시 코인 사기에 뛰어들게 만들고 있는데 잃어버린 2030세대는 사회문제화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캣슬'이란 명칭으로 운영된 NFT 프로젝트 운영자들이 잠적해 '러그풀' 사례로 지목되고 있는데 러그풀이란 가상화폐 생태계에서 개발자가 갑자기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투자금을 들고 사라지는 사기 수법을 말하는데 양탄자(Rug)를 잡아당기면(Pull) 그 위에 있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넘어진다는 비유적 표현에서 유래된 신조어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수단인 암호화폐가 이제는 그 자체로 투자가치를 갖고 있는 금융상품으로 이해되면서 개발자들이 만든 암호화폐를 팔아먹고 현금화해 먹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성공여부를 검증하기 보다는 지금 당장 새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에 투자된 투자금을 먹튀하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캣슬은 세계 최대 규모의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시(opensea)에서 한때 2위에 오르고, 클레이튼 NFT 마켓에선 6위까지 기록하며 완판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러그풀' 사례가 되고 말았습니다.

 

캣슬은 더 이상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거래가 중지될 수 밖에 없는데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 된 이후에도 백서를 수정하며 지속적인 서포트를 받아야만 거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솔라나를 기반으로 하는 솔라이프 NFT는 관련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모두 닫고 사라졌는데 솔라이프는 NFT를 구해 돈 버는(P2E) 게임을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국산 밈 코인으로 홍보한 떡볶이코인(TBK)도 운영진이 잠적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전 판매도 진행하고 NFT까지 판매됐던 프로젝트였지만 이 코인은 무려 이자율이 30%에 달하는 고금리 상품 스테이킹(가상자산 예치·위임)으로 사람을 끌어모았지만, 운영진이 사라지고 공식 SNS 등도 모두 폐쇄된 상황입니다.

 

일종에 고금리 다단계 금융사기가 핀테크로 둔갑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기술로 어수룩한 투자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는 투자자들은 기술 자체를 이해 못하기 때문에 투자수익이나 상장 후 가격 등의 요인에 혹해서 속고 마는 것입니다

 

코인과 NFT를 활용한 금융사기는 점점 더 고도화되고 지능화 되고 있지만 이를 단속하고 막아야 할 금융당국의 대응은 너무 느린 것도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융사기에 속지 않으려면 수익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만 제한적으로투자를 해야 하는 것으로 단순 고금리와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를 유인하는 잡코인과 NFT기술들에 속으면 안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증권 디지털자산 시장전망 2021.pdf
3.37MB
카카오게임즈 NFT P2E.pdf
1.20MB
NFT 버블은 해소 생태계는 확장 중 교보증권.pdf
0.7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bq9zUN3m1M

안녕하세요

카카오그룹주가 새해 들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11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0.83%) 하락한 9만5800원에 거래 중이고 카카오뱅크도 전거래일 대비 1200원(-2.35%)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 중인데 한때 4만9200원까지 밀려 52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카카오게임즈도 -2.43% 하락 중이며 그나마 카카오페이가 이날 한때 14만6000원까지 밀려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지만 현재 강보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니19 위기로 비대면 문화의 보급이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 사업에 긍정적인 실적을 가져다 주었고 자회사들의 상장으로 그룹 전체 싯가총액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지만 플랫폼 독과점 논란으로 정부 규제가 들어오면서 문어발 확장에 제동이 걸린 것이 기업가치를 할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전날 류영준 카카오 차기 최고경영자(CEO) 내정자의 자진사퇴가 카카오 성장성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최근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 하락, 4분기 실적 우려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1.1% 하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일반적으로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낮추는 것은 일종에 매도신호로 받아들여져 주가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9.2% 늘어난 1조71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증가한 1557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2071억원과 NH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 2254억원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분기 광고, 커머스 등 주요 사업의 성수기로 매출액 성장은 지속되겠지만,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일회성 인센티브로 영업이익은 부진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톡비즈는 전년 동기보다 34.4% 증가한 491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4분기 광고 성수기와 지난해부터 주력하고 있는 톡채널 광고와 커머스의 결합을 통해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매출과 정부의 신용대출 규제에 따른 카카오페이의 매출 성장률은 소폭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로 게다가 게임사업도 ‘오딘’의 매출이 초기와 견줘 하락하면서 작년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영업비용 역시 작년 4분기보다 44% 증가한 1조5600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4분기 전사 인센티브와 인력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고 또 ‘두나무’에 투자했던 카카오벤처스의 펀드가 청산되면서 관련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크게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안 연구원은 “정부의 플랫폼 사업 규제와 주요 자회사의 상장과 주가 하락, 금리 인상과 같은 변수로 인해 최근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지만, 올해도 크게 성장할 실적과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와 성과를 감안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강조했는데 안 연구원은 “2022년 신사업으로 커머스,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도전을 진행하고 성장을 모색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 연구원이 주장하는 주가상승 근거인 커머스,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등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수익구조로 수익보다 투자가 더 많이 들어가는 분야이기 때문에 실적을 끌어올릴 수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정부의 플랫폼 규제가 어떻게 현실화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도를 부르는 형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w8PMG6peVE

안녕하세요

금리 인상 우려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7시51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7% 내린 5102만원대에서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5% 하락한 37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50% 내린 1380원에 거래 중이며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00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3.12% 하락했습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주 7일 연속 내리 하락하며 4만 달러대까지 밀린 바 있고 이후 전날 상승했지만 미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하면서 이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한 때 4만 달러를 하회하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데드크로스란 50일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것으로 대세하락을 상징합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골드만삭스가 연준이 올해 4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인데 골드만삭스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오는 3월, 6월, 9월, 12월에 각각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전망이 나온 이후 시중금리가 1.8%를 돌파했고 이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시장금리)은 1.8%까지 올라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금리 우려에 비트코인은 한때 4만 달러를 하회했지만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현재는 4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0% 하락한 4만162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레버러지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금리상승은 레버러지투자자들에게 부담을 가중시켜 매물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잉유동성이 만들었던 시장내 자산버블이 빠지고 있는 한 현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