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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EGRn5wYLo8?si=GiWQSupt20B-Rb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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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총선에서 대패하면서 윤석열 정부 정책에 변경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차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한심한 정책에 변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국내 유일 자동차 피스톤 제조 기업으로 2017년에 상장했는데,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를 통해 300여종의 엔진용 피스톤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어 내연기관 부품업체에서 친환경 차 부품사로 사업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양피스톤은 내연기관차에 적용되는 엔진용 피스톤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친환경차 시대를 대비해 수소전기차용 인클로저(수소연료전지 스택 보호부품)와 전기차 방열모듈 등 친환경 자동차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양피스톤이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에 쓰이는 방열 모듈을 공급하는데 올 해 10월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서 협력업체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피스톤은 수소연료전지차에 인클로저는 사상 최대 매출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는데 인클로저는 연로전지스택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동양피스톤은 2018년 11월 우신공업으로부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사업부를 인수해 기술력을 확보했고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다. 수소차 '넥쏘'와 수소버스 '일렉시티 FCEV'에 관련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한 투자가 이연되어 수소차에 대한 투자가 전기차의 후순위로 밀리고 있지만 청정수소 생산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면 조만간 수소연료전지차도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피스톤은 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2.98억원으로 전년대비 78.80%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4,217.32억원, 126.48억원으로 전년대비 +5.99%, +339.70%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양피스톤 20181206 KB투자증권.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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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sQxA_QEFo

안녕하세요

동양피스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수소, 디지털 전환,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공급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8일 오후 1시 12분 현재 동양피스톤은 전거래일대비 710원(14.79%)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방한한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사장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수소·디지털 전환 등 신산업 기술·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이 자리에서 양측은 청정에너지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수소·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수소를 활용한 발전, 모빌리티 등 잠재적 수소 수요가 높고, UAE는 태양광, 천연가스 등을 활용한 수소 생산 능력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수소 분야 공급망 협력 추진 필요성에 공감했는데 수소산업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며 기업 차원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양피스톤은 1977년 6월 설립된 내연기관용 엔진피스톤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7월 현대차와 269억원 규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지난 2018년에는 친환경차 수요 대응과 사업다각화 등을 위해 우신공업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블록사업 양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고 인클로저는 연료전지 스택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고유가 시기 우리나라의 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국가로 현재의 인플레이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에너지 수출 뿐 아니라 미래신기술의 수입처로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어하고 군사적인 분야에서도 동맹을 맺어 군사적으로 강력한 우리나라에 보호를 중동에서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군사력으로 우리 에너지 확보안전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협력을 강화해 가고 있는데 군사훈련협력단도 파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UAE가 수소경제에 대한 사업협력 관계는 동양피스톤에게는 수소차 상용화를 한발 더 앞당기는 의미가 있어 사업화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여기다 올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가 1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주가 상승이 장기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양피스톤 IR쿠더스.pdf
0.18MB
동양피스톤 20180417 IBK투자증권.pdf
0.59MB
동양피스톤 20181206 KB증권.pdf
0.54MB
동양피스톤 20190408 IBK투자증권.pdf
0.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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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FOhRZEa-E

안녕하세요

LS일렉트릭은 EV릴레이 사업부문을 떼어내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신설하는 물적분할을 발표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경영 효율화를 위해 EV릴레이(Relay) 사업부문을 떼어내 LS이모빌리티솔루션(가칭)을 신설하는 물적분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번 분할로 존속회사인 LS일렉트릭은 전력·자동화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EV릴레이 사업을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이에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존속회사인 LS일렉트릭의 100% 자회사가 되는 구조입니다.



EV릴레이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기 개폐 장치로 수소, 전기차의 핵심부품인데 미래 에너지 사업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에도 사용돼 성장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되는데 LS일렉트릭의 해당 사업부문 매출액은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13.8% 성장했고 특히 EV릴레이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LG화학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물적분할되고 상장하는 것을 투자자들이 지켜보면서 물적분할이 소액투자자에게 불리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런 학습효과에 사업적 필요성에 따라 물적분할을 한다고하면 바로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을 던져버리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도 단기적으로 물적분할이 기존 투자자들에게 불리하고 손해가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와 함께 투매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물적분할은 주가하락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도 물적분할에 대해 기존 주주들에게 손실보존 방안을 찾고 물적분할 된 자회사의 상장에 대해 시존 주주들의 동의를 구하라고 규제를 들고 나온 상태입니다

 

여기다 여야 대선후보들도 물적분할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보완책을 주문하고 있어 물적분할이 기존 최대주주에게만 유리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LS ELECTRIC이 끝까지 물적분할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CJ ENM은 주가 폭락에 물적분할을 포기하고 주가 반등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일렉트릭 2021_4분기_실적자료.pdf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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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8DuayxBzw0

안녕하세요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으로 직류와 교류를 서로 바꿔주는 인버터, 고전압과 저전압을 교환하는 컨버터를 주로 개발·제조하는데 이들은 전기차·수소차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친환경차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이지트로닉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9000원∼2만2000원) 상단인 2만2000원으로 확정했는데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388곳이 참여해 1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개장 초 이지트로닉스의 시초가는 공모가(2만2000원)대비 6.4% 상승한 2만3450원에 형성돼 소위 '따블'(시초가 대비 2배)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최고가 30,450원을 찍고 29,000원대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전장에만 1500만여주가 거래되어 상장주식수의 배가 거래되었는데 유통가능주식수가 대부분 잠겨버려 상장 후 손바뀜이 되면서 급등세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모가를 산정하는 가운데 주당 평가가액을 33,374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에 비해서도 싼 모습이고 유통가능주식수가 줄어들어 품절주로 평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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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gy87pINK4

안녕하세요

정밀 모터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전산(니덱)이 국내 대형 공조업체인 한온시스템 인수를 눈 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양측은 이르면 다음 달 계약 체결을 목표로 막판 가격 협상을 독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는 일본전산에 한온시스템 매각을 위한 주요 합의를 마쳤으며 가격 등 세부 조건을 조율 중으로 매각 대상은 한앤컴퍼니 보유 지분 50.50%와 2대 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19.49% 등 총 69.99%로 모건스탠리와 에버코어가 매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인 한온시스템의 시가총액은 최근 7조원 수준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해 6조 원 안팎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매각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는 예상했는데 다만 양측이 최종 매각가를 놓고 2,000억~3,000억 원 가량 이견을 보여 가격 협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온시스템 매각 예비입찰에는 일본전산을 포함해 글로벌 PEF인 칼라일그룹과 베인캐피털 등 재무적 투자자와 독일 말레, 프랑스 발레오, 일본 칼소닉 칸세이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까지 5~6곳이 참여했는데 국내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던 LG전자와 한라그룹은 불참해 한온시스템은 해외에서 주인을 찾게 됐는데 국내 기업들은 전기차 수요 증대로 한온시스템이 생산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에 관심이 컸지만 당초 매각 예상가격이 8조 원까지 치솟자 인수에 소극적으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한온시스템이 코로나19 여파로 반도체 공급이 부족해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 등의 생산량이 감소, 매출 등 실적에서 일부 타격을 입자 매각 몸값은 예상보다 내려간 상황인데 증권업계도 올 해 한온시스템의 예상 매출을 7조 1,820억 원, 영업이익은 3,490억 원으로 이전 보다 하향 조정한 상황인데 IB업계에서는 한온시스템의 단기 실적 하락이 오히려 매각 성사 측면에서는 거래 가능성을 높였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온시스템은 히트펌프와 이컴프레서(E-compressor)를 활용한 통합 열관리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한온시스템은 이 분야에서 일본 덴소(28%)에 이어 시장점유율(2019년 기준) 13%로 세계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에서 공조는 단순 부품이지만 전기차에서는 전체 성능을 좌우하는데 엔진 없이 냉매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을 하고, 배터리 효율을 높여 주행거리를 늘리며, 전장부품의 발열을 막아 자율주행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해주기 때문인데 공조 부품의 납품 단가도 내연차보다 전기차용이 최고 3배 비싸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도 가능한 상황으로 한온시스템은 배터리 폐열을 활용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여기에서 히트펌프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고 테슬라와 현대차가 히트펌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1973년 창업한 일본전산은 전기차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모터 생산에 집중하며 성장했는데 올해 예상 매출 추정치는 17조 8,4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8,800억 원으로 재무적 투자자 없이 자체 현금 및 자금 조달 능력으로 한온시스템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주로 개인용컴퓨터(PC)와 가전제품 산업용 모터에 주력했지만 최근 전기차 관련 사업 비중을 늘리면서 한온시스템 인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모습입니다.



일본전산은 최근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도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최고경영자로 닛산차 출신을 발탁한 바 있는데 대만 폭스콘과 전기차용 구동모터 생산을 위한 합작사도 추진 중이고 한온시스템과 거래 중인 테슬라와 협력설도 제기됩니다.



다만 양사간 인수가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마무리되더라도 최종 매각까지는 변수가 남아 있는데 한온시스템이 수소차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 중이라 해외 매각 시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일본 기업에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를 매각하는 데 부정적 여론이 조성될 경우 해외 원매자만 남은 한온시스템의 매각 자체가 난관에 부딪힐 수도 있는 셈입니다.

 

한온시스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조선일보의 사위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일본 인수자를 조선일보의 일본인맥을 통해 구했을 수 있는데 국내 기업들은 너무 비싸다는 판단을 하고 있어 애초에 국내 매각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볼 때 당장 매각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2대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내 인수자와 손을 잡고 전략적 인수자로 나선다면 LG그룹이 인수에 나설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한데 이 경우도 가격이슈가 있어 한앤컴퍼니는 원하지 않는 딜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핵심기술을 가진 기업을 일본기업에 빼앗기는 것이라 현대차와 기아로써는 장기적으로 반도체 분야에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했던 것처럼 핵심부품에 대한 수출규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어 한온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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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2021Q1 사업내용 설명.pdf
0.68MB
코웰패션 20210802.pdf
0.93MB
코웰패션 20210609.pdf
1.86MB

안녕하세요

코웰패션이 로젠택배 인수를 완료하면서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 27분 코웰패션은 390원(4.45%) 상승한 93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 7월 코웰패션은 로젠택배를 34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고 이후 지난 12일 코웰패션이 로젠 주식회사에 대한 인수 절차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히면서 강세 국면이 지속됐는데 주가인수 완료 발표일 대비 약 24% 가량 급등한 상황입니다.

 

로젠택배를 인수하면서 패션과 유통 사업이 시너지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인수를 통한 외형성장과 함께 신사업이 부각돼 주가의 탄력을 더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웰패션이 로젠택배를 인수한 것과 함께 최근 수소연료전지용·하이브리드 자동차용 필름 축전기(Film Capacitor)와 방산전술차 모듈용 필름 축전기(Film Capacitor) 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사업다각화 측면도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반기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에 놓였기 때문에 실적에 따른 주가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로젠택배 인수에 상당한 자금이 빠져 나간 것도 주가 할인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이후 반기에 보여준 실적은 주가회복 가능성을 높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관련 자동차용 필름 축전기 분야에 대한 투자도 미래 성장성에 기대를 갖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력인 패션 제조와 유통이 호황을 보이고 있어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여력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를 활용한 먹튀와는 차별화된 주가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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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양산업이 현대모비스에 645억원 규모의 크래시 패드(운전석 모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2일 장마감 이후 공시한 영향으로 13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덕양산업은 전일 대비 350원(11.69%) 오른 33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덕양산업은 SUV 차량인 XM5 모델에 들어갈 크래시 패드 645억원 어치를 2023년 8월15일까지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전일 증시 마감 이후 공시했습니다.

 

덕양산업 감사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서울대 동문으로 2년 후배이가 사법고시 23회 합격, 사법연수원 13기로 최재형 테마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조기탈락하고 윤석열에 줄을 설 경우 다시 정치인 테마주로 부활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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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치엔 와이어하네스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차 전장부품 공급 업체로 알려진 티에이치엔이 현재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특히 와이어하네스 납품 업체 중 유일 상장사입니다.



6일 티에이치엔 관계자는 “현대차 넥소에 와이어하네스를 납품하고 있다”며 “상장사 중에서는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티에이치엔은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전기차 전장파트 공급업체로 와이어하네스 최초의 상장사로 정부가 인정하는 기업 ‘월드클래스(미텔슈탄트) 300’ 기업 중 유일한 와이어하네스 업체이기도 한 티에이치엔은 현대기아차 1차 벤더사 350개 중상위 1%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티에이치엔현대차 연구소에 직접 직원까지 파견돼 와이어하네스 설계부터 참여할 정도로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독보적입니다.



수소전기차등에 적용되는 와이어하네스는 고전압 부품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보통 메인 배터리에서 엔진 캐비닛까지 전력을 전달하는데 사용되는데 HEV/EV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공급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고전압 제품에 사용되는 만큼 EMC/EMI 최적화와 안전한 제품설계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가 세계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시장에서 독주가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에코캡, 대원화성 등과 함께 자동차 부품관련주인 티에이치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의 판매량은 1만12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1.7% 증가했고  이 가운데 현대차의 수소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 늘어난 5900대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가 지난 1월 출시한 넥쏘 2021년형 모델 판매가 늘면서 점유율 52.2%로 4월부터 네달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티에이치엔의 반기 기준 실적도 좋아서 지금 주가는 반기 실적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수소차 부품업체들과도 주가 차이가 나고 있어 뒤늦게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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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스 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약 226억 48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미지급 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는데 이는 자기자보대비 27.16%에 해당하는 규모라 상장폐지 사유가 한가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회사 측은 “1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청구 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지난 4일 사채권자집회를 통한 사채상환일정 변경 및 조건 변경을 하고 법원에 가결사항에 대한 인가신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 24일 #수소전기차#공기압축기 제조사 뉴로스가 #감사의견거절 을 받으면서 주주들이 날벼락을 맞았는데 예상치 못한 #거래정지 에 뉴로스 종목 게시판에는 주주들의 원성과 비난 댓글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뉴로스는 지난 1월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이목을 받으며 한달새 주가가 3배 가까이 급등했지만, 대금 납입이 한차례 연기되면서 주가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지난 3월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에 따르면 전날 뉴로스는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고 이같은 소식에 뉴로스의 주가는 20% 넘게 폭락해 거래가 정지됐는데 뉴로스의 회계감사인인 #회계법인리안#감사의견거절 에 대해 ▲자금 관련 내부통제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자산의 회수 가능성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뉴로스는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재무구조가 급속도로 악화됐는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뉴로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210억원으로 이전(48억원)보다 대폭 확대됐는데 당기순손실은 무려 485억원으로 전년보다 2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대규모 적자 배경에는 주력 매출원인 터보블로워의 매출감소 및 손실이 확대된 탓인데 터보블로워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13억원으로 48억에서 2배 가량 확대됐는데 대손상각비도 큰 폭으로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고 대규모 영업손실로 인해 뉴로스의 자기자본(별도기준)은 619억원에서 335억원으로 45% 가량 증발했습니다.

올 초까지만 해도 뉴로스는 #중국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유한공사 (이하 HSD)를 대상으로 17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 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 2,00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한달새 300% 넘게 급등하며 7,000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투자자 측의 대금 납입일이 4월 초로 연기되자 뉴로스의 주가는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급기야 주주들은 거래정지라는 날벼락을 맞게 됐는데 지난해 3분기말 분기보고서 기준 뉴로스의 #소액주주 들은 1만2,941명으로 이들이 소유한 주식 비중은 84.61%에 달하고 특히 뉴로스의 주가 급등 시기에 약 130억원에 달하는 메자닌(CB,BW)이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시장에 풀렸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메자닌 투자자들은 주가가 급등했을 때 주식으로 전환해 고가에 팔아 차익을 챙겨 갔고 고가에서 풀린 주식으로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리게 된 결과가 되었습니다

뉴로스 관계자는 24일 “조만간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며, 감사인의 의견거절 사유를 해소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며 “적정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4월 1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뉴로스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는데 일단 4월 12일 개선기간을 부과하는 대신 거래정지는 지속하기로 했고 4월 13일은 상장폐지관련 #상장적격성심사대상 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후 6월 7일 226억 5000만원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하여 상장폐지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회계법인은 감사의견 거절을 통해 감사 미비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난 상황으로 뒤늦게 중국 자본 유치나 수서차 테마 바람을 타고 들어간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다 뒤지어 쓰게 되었습니다

1분기 사업보고서 상 최대주주는 주식의 대부분을 매각하여 손해를 회피한 것으로 보여 연초의 주가급등이 결국 주식을 팔아먹기 위한 주가급등이라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좀비기업이 되어 버린 뉴로스에 대해 상장폐지가 될 경우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다 뒤집어 쓰게 되는 것이라 시장 감독당국의 뒷북행정도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로스의 대규모 적자에 대해 분식회계를 재무제표에 반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해서 과연 외부감사인도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뉴로스는 경영실패에 의해 망한 것이라기 보다는 의도적인 파산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런 기업을 만나는 것은 최악의 투자결정이 될 수 있어 재무제표상 적자기업과 신규사업이나 해외투자유치 등 소액투자자들이 혹할 수 있는 뉴스와 공시를 남발하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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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전장 및 부품 전문 기업 세종공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8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결과 ‘신산업 진출 기업’으로 승인받았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세종공업은 이번 위원회에서 내연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진출 기업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는데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 미래형 자동차로 진출하는 신산업을 주력 사업으로 재편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승인받은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배기가스 정화기와 소음기 등 기존의 배기 시스템 생산 기업에서 수소차 및 전기차의 핵심 부품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입니다.

세종공업은 수소센서 및 압력센서 등 핵심 기술을 보유, 수소차 완성 업체에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수소차 핵심 부품인 스택(stack)용 금속분리판 양산을 위해 신규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설립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고 또한, 아센텍과 모비어스앤밸류체인 등의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전장부품과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세종공업 관계자는 “수소차 연료전지의 주요 부품인 금속분리판과 전기차의 배터리 모듈 생산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며,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서 사업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업재편계획심의위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설치된 기구로 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기업은 세제 및 자금, 연구개발 등에서 인센티브가 대폭 강화되며 특히 디지털과 친환경 중심 사업재편의 확산에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은 기업 23곳은 향후 5년간 3조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약 21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차인 전기차와 수소차는 현대기어차그룹의 경영권 세습 당위성이 걸려 있는 투자대상일 뿐 아니라 정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분야라 시장 성장성이 큰 분야입니다

내년 증시에서도 스타주가 탄생한다면 아마도 이 분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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