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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rHJpAzJB-Q

안녕하세요

금융사·빅테크·관공서·병원·통신사 등에 흩어진 내 개인신용정보를 모아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는 내달 1일 첫선을 보이는데 은행, 금투사, 상호금융, 핀테크사 등 17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시범 서비스에 나섭니다


증권업계는 쿠콘, 민앤지, 핑거, 아이티아이즈, 유비벨록스, 아톤, 라온시큐어 등이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그동안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있었던 데이터 권한을 개인에게 이전시킴으로써, 고객 데이터 주권이 개인에게 전환된 것"이라며 "마이데이터는 금융뿐 아니라 의료, 공공, 에너지, 유통 등 전 산업군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비벨록스는 지난 달 말 마이데이타 본허가를 취득하여 중단했던 '아차'서비스를 재개하며 통합지출관리서비스를 런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사들도 마이데이타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즈권, 교보증권 등이 이미 예비허가를 획득한 상태로 알려져있고 다른 증권사들도 예비허가 신청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데이터란 정보주체 동의 아래 제3의 기업이 금융회사에 저장된 고객 신용정보를 한 데 끌어모아 관리하면서 이를 활용해 새로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당초 오는 8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본허가를 선점한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의무화 기한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12월 1일로 시행일이 늦춰진 상태입니다

 

마이데이타에 주도권을 쥐는 금융사는 고객과 장기간에 걸쳐 거래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금융시장의 강자로 우뚝설 수 있었던 것처럼 마이데이타도 금융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이데이타관련주

쿠콘

민앤지

핑거

아이티아이즈

유비벨록스

아톤

라온시큐어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즈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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