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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3ty6-3Bic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국내에 2025년까지 63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시 56분 기준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25.71%(1980원)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부품 중 내장재(시트류)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돼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을 제조합니다.

 

부산주공(20%), 경창산업(10.77%), 에코캡(14.39%), 우수AMS(7.75%), 구영테크(12.85%), 지엠비코리아(4.3%)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5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국내에 투자를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따로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3사는 2025년까지 3년여간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투자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해 '그룹의 미래 사업 허브'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인 21∼22일 미국 조지아주의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설립과 로보틱스ㆍ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ㆍ도심항공모빌리티(UAM)ㆍ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대한 총 105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날 국내 투자 발표는 미국 투자 발표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노조는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전용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노골적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국내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미국인들 일자리만 늘려준다는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00년 이후로 국내에 대규모 공장을 새로 건설한 적이 없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주력사업인 내연기관차의 성능향상과 전동화 전환에 가속도를 높이려 하는 목적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국내 투자로 자동차부품주 전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이후 본격적으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부산주공

경창산업

에코캡

우수AMS

지엠비코리아

세아메카닉스

오토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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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 중인 현대차그룹이 오는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때까지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소를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이른바 ‘수소비전 2040 선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 사업의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 실체를 대거 공개했는데 그러면서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기조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 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 사회를 2040년까지 달성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은 수소 전기차 또는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또 “이를 위해 가격과 부피는 낮추고 내구성과 출력을 크게 올린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같은 상용차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 계획 발표는 세계 자동차 회사 중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 상용차 대중화를 통한 전 지구적 배출가스의 저감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우선 2028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미 출시된 모델을 포함한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하이드로젠 웨이브 발표행사에서는 미래 장거리 물류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이 최초로 공개돼 주목을 받았는데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이 보기(e-Bogie)’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로,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2023년 내놓을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시제품인 100㎾급과 200㎾급 연료전지시스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 100㎾급 연료전지시스템은 넥쏘에 적용된 2세대에 비해 부피를 30% 줄였는데 상용차용으로 개발 중인 200㎾급 연료전지시스템은 넥쏘의 시스템과 비교해 크기는 비슷하지만, 출력은 2배 정도 강화했는데 이들 가격도 지금보다 50% 이상 낮출 계획이라서 2030년경에는 수소 전기차가 일반 전기차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수소 전기차에 수소를 충전하거나 외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수소모빌리티들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이 수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명료한데 인류는 지난 200여년간 화석연료를 이용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지만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현상과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솔루션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인류와 지구에 제안한 해결책이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우리 정부도 204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추진 중입니다.

 

수소차 분야는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수위권으로 앞서나가는 분야로 현대차는 미래 친환경차 분야에서 확실히 수위 업체로 치고 나가려는 의지를 피력한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도 수소경제 활성화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사업은 날개를 단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SK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일진하이솔루스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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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토요타 간 유럽에서의 수소전기차 경쟁이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는데 이들은 차량공유 등을 통해 수소전기차 체험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면서 이후 잠재적 수요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토요타에 이어 현대차가 올해 유럽에서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서비스를 내놓자 토요타가 카셰어링 라인업에 수소전기차 ‘2세대 미라이’를 추가했고 곧 현대차도 차량 구독서비스 ‘모션’(MOCEAN)에 ‘넥쏘’를 투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의 모빌리티 회사 ‘킨토(KINTO) 유럽’은 지난달 카셰어링 서비스 ‘킨토 쉐어’에 2세대 ‘미라이’ 차량을 추가하고 스웨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토요타는 킨토 쉐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일랜드·이탈리아·덴마크·스페인 등에 미라이를 추가 투입하고, 차량 구독 서비스 ‘킨토 플렉스’ 라인업에도 미라이를 넣을 방침인데 킨토 유럽은 현재 스웨덴에서 1000여대로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미라이 이용요금은 시간당 150크로나(약 2만원), 주행요금을 ㎞당 2크로나(260원)로 책정했습니다.


미라이는 토요타가 지난 2014년에 출시한 수소전기차로, 지난해 말 2세대 모델이 나왔다. 고압수소탱크가 2개에서 3개로 늘었고, 수소연료전지 성능을 개선해 연비와 주행거리가 향상됐고 주행 가능 거리가 최대 850㎞로 현대차 넥쏘(609㎞)를 앞서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미라이를 유럽, 미국, 호주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시장은 유럽으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자동차 환경 규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최근 오는 2035년부터 사실상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내연기관 판매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는데 하이브리드차 중심의 라인업을 운영해 온 토요타엔 부정적인 소식이고 이에 토요타는 전기차 라인업과 함께 수소전기차 판매도 촉진해야 합니다.

 

올해 출시할 첫 전기차도 MaaS 서비스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장 구매보다는 체험을 통해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대차도 최근 유럽에 MaaS 브랜드 모션을 내놓고 차량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스페인이 첫 서비스 국가로 최소 3개월 이후 구독이 가능하며, 보험료·세금·유지보수비를 포함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 차량 운행에 이점이 많았습니다.

 

현대차 라인업에는 ‘투싼’ ‘i10’ ‘i20’ ‘i30’ 등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까지 포함했는데 현대차는 모션을 통해 거의 모든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아이오닉5’ 등도 곧 추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넥쏘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6781대가 팔리며 미라이(1960대)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지만 안정적이진 않았는데 아직 세계 시장 규모가 1만대 수준에 불과하고 넥쏘의 경우 국내 판매량이 85.3%를 차지, 유럽 등 해외 실적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고 현대차는 다양한 MaaS 서비스를 통해 넥쏘 등을 투입, 소비자 접점을 확대합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쏘의 국내 판매 비중이 큰 만큼 유럽에서의 성과가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상용 수소전기차와 관련해선 현대차가 유럽에서 토요타를 앞서고 있지만 승용 시장에선 누가 효율적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잠재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선두업체로 현대차와 토요타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시장선점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수소전기차 시장을 누가 가져가느냐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력의 차이를 갖고 있어 일반 전기차 시장과도 차별화되고 있는데 수소전기차 시장은 현대차와 도요타가 양분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럽 차량공유 시장에서 현대차와 도요타가 제대로 진검승부를 벌일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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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미국 수소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4일 외신 더오토채널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있는 '현대 에스콘디도'를 수소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넥쏘'의 전용 딜러사로 선정했습니다.

현대 에스콘디도는 캘리포니아주의 다섯 번째 넥쏘 전용 딜러사로 남부 3개와 북부 2개 등 총 5개 딜러사로 운영됩니다.

현대차는 수소 충전소 45개를 갖춘 캘리포니아주에 넥쏘 전용 딜러사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이용 편의를 확보하고 구매자 늘리기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여기에 넥쏘 전용 딜러사를 통해 36개월 동안 무상보수를 포함해 월 379달러(약 42만 원)에 넥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랜디 파커 HMA 부사장은 "넥쏘는 5분 만에 충전하고 약 38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궁극의 친환경차"라며 "현대 에스콘디도를 통해 샌디에이고 카운티 고객들에게도 미래차 넥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 넥쏘는 미국에서 2018년 12월 판매를 시작해 8대를 판매했으며 2019년 267대, 2020년 175대(10월 기준) 등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과 SK그룹이 전기차 분야에서 협력을 하는 이유 중에 한가지가 미국에서 SK그룹이 수소경제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소차 판매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현대기아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출장에 나서며 미국시장에 대한 친환경차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친환경차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선진국 시장에서 선점효과를 누려야 중국에서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BTS와 현대기아차그룹은 오랫동안 협업을 해 왔는데 젊은 층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미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전기모터로 내연기관을 대체하면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가지고 미래시정을 선점해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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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소전기차는 '넥쏘'가 일본 토요타 '미라이'를 밀어내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80% 가까이 장악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는데 현재 수소전기차를 양산해 판매하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는 현대차와 일본 토요타·혼다(클래리티) 뿐입니다.

브랜드별 판매량을 세부적으로 보면 현대차가 전년 대비 35.1% 늘어난 6488대를 판매해 공식 1위를 차지했고 토요타와 혼다는 전년 대비 각각 36.3%, 28.1% 줄어든 1564대와 230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는데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은 78.3% 달했습니다.

실제 이런 성과는 현대차 내부 집계(선적기준)에서도 확인되는데 넥쏘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은 6781대(국내 5786대+해외 995대)였고 해외에선 북미(235대)와 유럽(720대)에서 주로 판매됐는데 국가별로는 독일(363대)에 이어 미국(229대), 네덜란드(224대), 스위스(72대) 순이었습니다.

올 들어서도 호조세로 지난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1.6% 증가한 907대가 팔렸는데 내수에서 35.5%(710대) 늘었고, 미국(112대)과 독일(76대)도 각각 41.8%, 105.4% 급증했습니다.

2018년 출시 이후 누적으로는 1만3624대(국내 1만1417대+해외 2207대)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됐고 해외 기준으론 지난달에 처음으로 2000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넥쏘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린 1만7000여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소전기차의 보급은 수소스테이션이 보급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일반적인 주유소와 다르게 수소스테이션은 만드는데만 몇 십억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쉽게 늘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수소차 가격이 아직은 높은 수준인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판매단가를 낮춰야 대중화에 한발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현대차 넥쏘의 판매 독주는 테슬라 초기 전기차 시장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기술적 리드 뿐 아니라 시장점유율에서도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앞서 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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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SK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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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강판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인데 냉연강판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기차용 부품 등 신사업 모멘텀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오전 11시 1분 현재 포스코강판은 전 거래일보다 5,400원(29.83%) 오른 2만 3,50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리서치 업체 리서치알음은 포스코강판이 냉연강판 가격 강세, 그리고 전기차 관련 사업 모멘텀에 따라 주가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목표주가는 기존 2만 4,600원에서 2만 8,500원으로 올렸습니다.

우선 회사의 전기차 관련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인데 리서치알음은 보고서에서 새 차체 모델 ‘AL-HPE’와 전기차용 배터리팩 ICB의 커버인 ‘ALCOSTA’를 소개했는데 지난해 600달러 수준이었던 냉연강판이 올해 900달러까지 올라간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성환·백지우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포스코강판은 냉연강판을 컬러·도금강판 형태로 가공해 판매하는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전이되면서 수익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국내 자동차 생산량 확대 및 가전사들의 수주량 증가로 하반기까지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POSCO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이 친환경차 분야에서 전략접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포스코강판도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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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디젤엔진 신규 개발을 전면 중단하면서 수소전기차로 대전환에 나서자 1차 부품협력사인 덕양산업이 강세로 덕양산업은 전기차용 배터리 경량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덕양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590원(29.95%) 오른 상한가 256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규 디젤엔진 개발을 완전 중단하고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용 디젤엔진에 지금까지 개발 완료한 엔진의 일부 개량형만 추가할 뿐 신규 디젤엔진은 출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넥쏘 2세대 모델 공개에 이어, 기존 승용차와 승합차 모델을 수소차 라인업에 추가해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대에도 나서는데 지난해 3·4분기까지 현대차는 4900대의 수소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수소전기차시장 점유율 7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덕양산업은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로서 현대자동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완성차업체들이 추진하는 부품모듈화, 시스템화로 인해 관련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현대자동차에 제품을 모듈형태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덕양산업은 현대자동차의 신차개발계획에서부터 참여해 신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의 금형 등을 제작하고 있는데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부분에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기차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량경량화가 요구되는데 전기차 배터리와 모터까지 달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무거워질 수 밖에 없어 연료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덕양산업은 현대차의 1차협력업체로 차량경량화에 동참하고 있는 부분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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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가 올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을 선택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핵심 영역이자 차세대 '꿈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사업 본격화에 나섭니다.

SK㈜와 SK E&S는 글로벌 수소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지분 9.9%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투자는 SK㈜와 SK E&S가 각각 8000억원을 출자해 약 1조6000억원(15억 달러)을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1997년 설립된 플러그파워는 수소 사업 밸류체인 내 차량용 연료전지(PEMFC), 수전해(물에 전력을 공급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핵심 설비인 전해조, 액화수소플랜트 및 수소 충전소 건설 기술 등 다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러그파워는 매년 약 50%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은 약 16조원에 달하는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지게차와 트럭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사업 역량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러그파워는 아마존, 월마트 등 글로벌 유통 기업에 독점적으로 수소지게차를 공급하는 등 미국 전체 수소 지게차 공급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전역에 구축된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대형 트럭시장에 진출하였으며, 드론, 항공기, 발전용 등으로 수소 연료전지의 활용을 다각화하고 있는데 수소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인 유럽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주에 연간 1.5기가와트(1.5GW)의 세계 최대 규모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하는데 이를 통해 플러그파워의 핵심 제품인 연료전지 및 수전해 설비의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는 이번 투자로 플러그파워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만큼,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의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내에서는 플러그파워의 기술력을 활용해 SK가 구상하고 있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SK그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SK는 플러그파워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등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SK는 지난해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 E&S, SK 건설, SK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사업 전담 조직 '수소사업 추진단'을 신설하고 사업 전략 실행에 곧바로 착수했습니다.

국내에서 2023년 3만톤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28만톤 규모의 수소 생산능력을 갖추고 수소의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수소사업을 차세대 주력 에너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SK 관계자는 "SK그룹이 보유한 사업 역량과 다양한 외부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수소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며 "한 발 앞서 친환경 수소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투자 거래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글로벌 로펌인 STB(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자문했습니다.

SK그룹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마켓을 상대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고 언제든지 원하면 세계적인 기업을 인수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경쟁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이 갖고 있는 맹점은 경영권 세습에 있어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처럼 경쟁을 통해 경영능력을 검증받은 인력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봉건적인 혈연중심의 경영구너 세습으로 경영능력이 부족한 금수저 후계자가물려 받아 회사도 망치고 임직원들의 미래도 불안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선대회장의 경영비전과 능력을 물려받지 못하고 피만 물려받은 후계자들이 이미 금호그룹을 망쳤고 두산그룹을 망쳐버렸습니다

다음은 5대그룹에서 그런 사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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