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 부족 사태에 싯가총액 100조 돌파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중 시가총액은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

SK하이닉스는 22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4.14%(5000원) 오른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달 19일 5.56% 상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

장중 최고가는 13만9500원으로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는데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증시에서 두 번째로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7일 장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조원 고지에 오른 바 있습니다.

​

​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가격이 반등하고 낸드 업황이 회복되면서 실적 개선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

어규진 BD금융투자 연구원은 "PC와 모바일 수요 강세에 따른 D램 가격 상승이 1분기부터 시작됐고 낸드 출하량도 비수기 영향 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D램 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중장기적으로 낸드 가격 반등과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에 따른 출하 증가 영향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

​

중국 기업들이 미중무역전쟁으로 반도체 재고를 추가로 확보하려 하고 있어 SK하이닉스 중국공장 가동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

​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을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받아내고 있는 형국입니다

​

​

투자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