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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작년 동기와 대비해 어닝 서프라이즈라 할 수 있는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71조 원, 영업이익 6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7% 늘어나 5분기 만에 70조 원대로 올라섰고 영업이익은 931%나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5조 4000억 원인 증권가 전망치를 1조 원 넘게 웃돌았는데 지난해 1분기 4조 6000억 원의 적자를 냈던 반도체(DS) 부문이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영향이 컸고 시장에서는 DS 부문이 1조 원 중반대의 흑자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 상품인 D램 가격은 올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범용 D램 제품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4 8Gb(기가비트)의 현물가는 지난해 12월 1.6달러 안팎에서 1.83달러 넘게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낸드 가격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재고평가손실의 충당금 환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DDR5,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중심의 생산 전략도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엔비디아에 HBM3e에 대한 양산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양산 납품을 위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해외 소비시장이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DS와 모바일사업부문DX 그리고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성 오너일가의 이건희 상속세 납부를 위한 주식매도가 있고 나서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인데 실적도 개선되고 있지만 오너일가의 주식을 넘겨 받은 기관투자자들이 주가를 끌어올려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대로 올려잡고 있지만 미국 반도체 공장 건설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국내 평택공장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에 대한 투자 등 대규모 투자비가 들어가고 있어 실적개선은 제한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가장 큰 숙제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이건희 상속세를 다 내고 나면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 대한 지분정리와 지주회사 삼성을 만들기 위해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공시 이후 증권사별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랠리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곧 주가 고점의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투자에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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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지난 해 연말 랠리를 펼치면서 다시금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 랠리를 펼쳐질 때가 상승세가 꺽일 때라는 증시 격언이 있지만 그래도 반도체 업황이 개선된다고 하니 메모리반도체 1위 업체라는 저력을 믿고 기대를 해 봅니다

 

반도체 업계가 인공지능 AI 반도체의 시장 성장으로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고성능 위주로 시장 지형이 바뀌고 있어 과연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1위를 계속 지켜낼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로 중국 반도체 공장의 가동이 제한되면서 전체 매출액의 약 40%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1분기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2위 시장점유율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빼앗기기도 해 메모리반도체 업황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앞서가면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앞서는 반도체를 갖게 되었는데 이런 리드를 삼성전자가 앞으로는 허용할 것 같지 않을 만큼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어 고성능 HBM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등 호재로 인해 새해 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대를 넘어 ‘10만전자’도 바라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앞에서 확인 했듯이 증권사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치게 되면 그 때가 고점이라는 증시격언들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증시의 싯가총액 1위 종목으로 삼성전자의 주가 방향이 증시 방향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우리 증시의 방향을 정하는 바로메타라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위탁매매수수료 수익증가를 위해 투자자들이 매수에 용기를 내고 동참해 물리도록 해야 나중에 손절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증권사 수익과 연결되는 중요한 사항이 됩니다

 

주식을 사지 않는 대기성 자금들은 언제든지 시장을 빠져 나가기 때문에 일단 주식을 사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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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오는 7일 2·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전망치가 요동치고 있는데 지난달 이후 제시된 영업이익 추정치는 9000억원 흑자에서 8200억원 적자까지 격차가 1조7000억원을 넘고 있을만큼 2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사별 시각이 천차만별입니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2·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61조7648억원, 영업이익 23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9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고 전반적으로 반도체 시장 불황의 한가운데에서 전년 대비 대규모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지난달 이후 나온 삼성전자 리포트는 총 9건으로 이 가운데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장 높은 곳은 KB증권의 9000억원으로 가장 공격적인 보고서를 내놓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 분기 실적은 1·4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2·4분기 삼성전자 D램 출하량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재고 감소도 시작돼 예상보다 빠른 원가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장 부진한 실적을 예상한 곳은 BNK투자증권으로 2·4분기 82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삼성전자의 2·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한 증권사는 BNK투자증권 이외에 4곳이 더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D램 실적이 소폭 상향됐지만 모바일 수요 악화 영향이 2·4분기에도 지속됨에 따라 시스템LSI와 MX(무선)사업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비메모리 매출 부진으로 파운드리부문도 2·4분기에는 적자 전환이 예상되고, 스마트폰의 경우 출하 감소 등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지가 불투명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에 시장의 관심이 많은 이유는 삼성전자와 관련된 상장사들이 많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실적에 따른 경영변화에 영향받을 기업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삼성전자 단일 회사의 주가방향의 문제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감산에 나섰지만 설비투자에 대해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반도체 소재 업체들은 어려워졌지만 반도체제조장비주들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기실적과 함께 삼성전자의 경영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주의 깊게 잘 살펴보고 포트폴리오에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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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jfl_ib42o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올 해만 들어 삼성전자에 대해 8조원대 순매수를 보여주면서 삼성전자 실적 바닥을 1분기에 찍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또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10조9000억원에서 11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 2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대해 KB증권이  9012억원을 예상해 시장 추정치(1777억원)를 5배 웃돌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런 과감한 추정으로 삼성전자 목표주가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실적 바닥은 2분기에 찍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바람이 불면서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클라우드 서버 증설 경쟁이 펼쳐지면서 D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해 반도체 불황을 없는 말로 만들어 버린 것 같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분기 실적은 1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2분기 삼성전자 D램 출하량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재고 감소도 시작돼 예상보다 빠른 원가 구조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특히 D램 출하 증가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이어져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추가 이익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가 감산에 착수한 상황에서 D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은 D램 가격 반등을 가져왔고 이는 재고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와 반도체 분야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에 고대역폭메모리(HBM)3 공급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삼성전자 전체 D램 매출에서 HBM3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23년 6%에서 2024년 18%까지 확대가 예상됙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서버에 탑재되는 HBM3 가격은 기존 메모리 반도체 대비 5배 이상 높고, 향후 5년간 AI 서버 시장이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 삼성전자 D램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 실적 전체에도 온기가 돌고 있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실적 뚜껑이 열리지 않은때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의 주장을 다 신뢰하기에는 불확실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공장의 증설이 계속되고 있고 중국 반도체 공장의 가동율이 높지 않은 상황 그리고 중국 업체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비를 꺼리고 있는 것이 실적호전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칠 때가 상투라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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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 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갤럭시 S23 울트라는 가장 진화된 스펙을 자랑하는데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 6.8형 Quad HD 120Hz 엣지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을 모두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5000만화소 카메라에 각각 6.6형과 6.1형의 FHD+ 120Hz 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갤럭시 S23 시리즈는 보다 완벽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독보적인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를 통해 낮과 밤의 구분 없이 혁신적인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고, AI 기술로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저조도에서 애플 아이폰에 밀린다는 평을 들어왔는데 이제는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성능의 향상으로 리들리스콧 감독은 갤럭시S23로 영화를 직접 찍기도 했는데 실제 영화 촬영에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스마트폰이라고 호평을 내놓았습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갤럭시 S23 울트라는 12GB RAM을 기본으로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됩니다.



갤럭시 S23과 갤럭시 S23+는 8GB RAM을 기본으로 각각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했고 특히, 삼성닷컴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단독 컬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기존 4가지 색상에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라임의 4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하고 삼성닷컴에서 전용 판매하고 또한, 갤럭시 S23과 갤럭시 S23+는 그라파이트, 라임 색상 2종이 삼성닷컴 전용으로 추가 출시되어 칼라로 차별화를 두고 MZ세대를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다만 가격은 이전보다 소폭 인상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전자는 몇년 만에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하여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요 몇년 사이 이렇다할 피트작이 없었는데 이번 "갤럭시S23시리즈"는 위드코로나 시기 첫 작품이라 기대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글로벌 히트작이 나와줘야 우려를 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30201 유안타증권.pdf
0.97MB
삼성전자 20230201_유진투자증권.pdf
1.30MB
갤럭시S23시리즈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와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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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spX3DP4QU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6년여 만에 50% 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주가도 6만원대가 깨지면서 지난해 8월 5일 장중 세운 52주 신고가 8만3300원 대비 30%가량 빠지며 개미들 역시 ‘멘붕’에 빠졌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 중 외국인 보유 비율은 전 거래일 기준 49.97%를 기록 중인데 삼성전자를 보유한 외국인 비중이 50%를 밑돈 것은 지난 2016년 4월(49.59%) 이후 약 6년2개월 만입니다.

 

 
삼성전자를 보유한 외국인 비중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초만 해도 52% 수준을 유지하던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 3월 51%대로 내려왔고 지난달 들어서는 50%까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연일 순매도로 일관하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8조원 넘게 팔아치우고 있는데 특히 낙폭이 컸던 이달 들어서만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순매도하며 2조5369억원을 매도했습니다. 

 


개미들은 외국인들의 순매도를 다 받아내고 있는데  올해에만 14조4184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하단을 방어하고 있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예적금을 대신해 주식을 산 만큼 목돈이 들어가 있어 주가가 빠질 때마다 물타기에 들어가는 등 주가 방어에 힘쓰고 있지만 이제는 개미지옥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다 받아내고 있지만 고점에서 점점 밀리면서 하락하고 있어 개미투자자들의 손실만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유럽출장 후 귀국해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이라고 강조했는데 주가는 오만전자로 밀리고 있어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개미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나중에 주가가 반등할 때도 개인 매물에 더디게 반등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소비자 가전제품들의 실적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반기 실적이 공개되면 분기별 실적추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다 러시아의 비우호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반도체 소재의 공급망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반도체 실적에도 빨간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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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Gr-OiyCzjk

안녕하세요

BNK투자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소비경기 둔화 여파로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 7000원에서 7만 7000원으로 하향제시했습니다.



20일 BN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 추정치를 16조 2000억 원에서 15조 3000억 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는데 주 요인은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이익 감소로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 둔화 여파로 중저가폰 수요가 예상보다 더 급감해 휴대폰 판매량이 6200만 대에 그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및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TV와 가전 실적 역시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1조 1000억 원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반도체의 경우, 영업이익 10조 7000억 원 수준을 내며 양호한 성적을 낼 것으로 봤지만, 하반기는 수요가 둔화되면서 성수기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할 것이란 지적입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급락은 급격한 금융긴축 이후의 경기침체 리스크까지 선반영하는 과정”이라며 “주가가 5만 원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이 소비위축에 따른 판매둔화를 우려하고 있는데 이는 반도체에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재고가 발생하면 생산이 둔화되고 이럴 경우 반도체수요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의 주식매도가격대가 7천원대 초반이기 때문에 지금 주가는 아직 삼성전자 주가가 덜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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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uycbdj8lE8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5만전자'로 주저앉았는데 1년 7개월여만에 장중 6만원선이 붕괴된 것입니다.



1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81%) 내린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2020년 11월 4일(5만8500원)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이같은 주가 하락은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한 영향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지수방어를 위해 저가매수에 나서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741.46포인트(2.42%) 내린 2,9927.07으로 장을 마감해 3만선이 붕괴됐고 S&P500지수는 123.22포인트(3.25%) 내린 3666.77에, 나스닥지수는 453.06포인트(4.08%) 내린 1만646.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실적을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도 종전 8만8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낮춰잡았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60조7000억원에서 58조3000억원으로,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49조7000억원에서 40조8000억원으로 각각 2%, 16%씩 하향했습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가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게 됐다"며 "점점 높아지는 금리는 결국 누적돼 올해 하반기 후반부터는 세계 경제에 더욱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소비재 전자제품들이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할 경우 판매가 둔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결국 실적부진 우려로 메물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장을 떠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원달러환율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홍라희 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 했을 때 역시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10만원이 점점 더 멀어지며 기대 수익률은 올라가고 있는데 증권사들의 고집이 새삼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공학개미운동 한답시고 다 받아 물려 버리고 말았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20407 삼성증권.pdf
0.70MB
삼성전자 20220617_유진투자증권.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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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9ey021TnzE

안녕하세요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이하 외국인)가 삼성전자 주식을 내다 팔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2016년 이후 6년만에 처음 5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외국인은 2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0.92%까지 하락했는데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1%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 2016년 8월 24일(50.99%) 이후 5년 8개월여만입니다.



1개월 전인 3월 25일 외국인 지분율은 51.9%였는데 1%포인트(P) 가량 지분율이 낮아졌는데 1년 전인 2021년 4월 28일(54.69%)과 비교하면 외국인 지분율은 3.78%P 하락한 상황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이 이렇게 줄고 있는 것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집중 매도하고 있기 때문인데 외국인은 3월 25일부터 지난 28일까지 2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고 이 같은 연속 매도는 한국거래소가 외국인 지분율을 지난 1999년부터 집계한 후 최장 기간 순매도로 지난 2006년도 21거래일 연속 순매도(10월11일~11월8일)를 했지만 이번에 이보다도 더 긴 기간 순매도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지난 28일에는 전일보다 200원(0.31%) 내린 6만4800원에 마감했고 주가는 이날 장중 6만4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는데 삼성전자 주가가 6만4000원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한 달 사이에만 7.03%(4900원) 떨어졌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판 액수를 모두 합하면 4조4216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같은 기간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순매도한 금액(5조7826억원)의 76%에 육박하는 것으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손절하고 있는 셈입니다.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것은 실적에 따른 손절매가 아니라 미국 금리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달러확보를 위한 매도로 볼 수 있는데 코로나19엔데믹으로 넘어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지금이 피크라는 인식이 외국인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실적중 2번째로 큰 포지션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사업이 애플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사이에 끼어 점점 시장점유율을 읽고 있는 상황이라 LG전자의 뒤를 다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물려가게 만들고 있는데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4개 기관이 추정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9만8000원이고 투자의견은 ‘강력매수’를 권고했는데 다만 올해 들어 증권사 4곳(상상인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은 지난 3월, 4월에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32%~10% 하향 조정했고 올해 들어 목표주가를 상향한 증권사는 없는 상황이라 강력매수를 부르짖는 모습과는 상반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가 삼성전자 지분을 이건희 회장 상속세를 내기 위해 1조원이상 매도한 가격이 7만원대 초반이라는 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올해 1분기 매출액 77조7815억원, 영업이익 14조12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18.95%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분기보다 50.5%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부를만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지금이 삼성전자의 실적피크라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미국 금리인상에 달러가치 상승으로 환차손을 피할려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원달러환율이 1270원을 훌쩍 넘어버린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는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국금리인상에 투자자들이 익숙해질때까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2_1Q_Green Solution Provider_KOR.pdf
0.82MB
삼성전자 2022_1Q_실적발표.pdf
0.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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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iN9pFQPqQ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 실적 반등과 함께 주가도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있지만 인플레이션 압박과 유동성 축소 국면임을 감안하면 당분간 박스권에 머물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다수의 증권사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대로 유지했는데 1분기 깜짝 실적과 향후 반도체 업사이클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지금은 저가 매수 구간이라는 분석이 대부분입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8% 증가한 77조원, 영업이익은 50.3% 늘어난 14조1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13조원)를 1조원 이상 상회했습니다.



NH투자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은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는데 비수기에도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거둔데 주목했습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중심의 양호한 수요와 반도체 업계의 보수적 투자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과거 다운사이클 대비 상당히 양호하다"며 "원가관리 노력으로 이익률도 양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목표가 10만원을 유지하면서 '10만전자'가 단순한 희망사항이 아니라고 강조했는데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기술이 EUV(극자외선을 이용해 반도체 회로를 미세하게 그리는 기술)로 진입하는 초기라서 진짜 실력은 내년부터 삼성전자의 경쟁력 확대로 나타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대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주가는 3분기 이후 본격적인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고 이에 따라 실적도 크게 증가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낸드 메모리를 시작으로 3분기 디램까지 가격이 상승 반전하며 분기 실적은 3분기부터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은 64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황도 긍정적으로평가했는데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의 4나노미터 파운드리 수율 하락 우려가 있지만 올해 파운드리 매출은 시장 평균 대비 초과 성장이 예상된다"며 "양호한 파운드리 업황과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파운드리 분야에서 큰 고객인 엔비디아도 그렇고 인텔도 수율 문제로 대만 TSMC로 거래선을 바꾸고 있어 삼성전자의 판운드리 분야 사업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인플레이션 압박과 전세계적인 유동성 축소는 삼성전자에 악재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하이투자증권은 글로벌 유동성,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중국 크레딧 임펄스(신용자극) 지수 등 거시 지표가 반도체 업황이나 삼성전자 주가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 봤는데 지금처럼 글로벌 유동성이 줄어들고 미국 ISM 지수가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삼성전자 주가도 약세일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압력 해소와 미·중 양국 정부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발생하기 전까지 삼성전자 주가는 6만원 초중반에서 8만원 초중반 구간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당분간 이런 주가 구간을 이용한 매매를 권고한다"고 설명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3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하향했습니다.



KB증권 역시 매크로(거시경제) 우려가 크다며 목표가를 10% 하향한 9만원으로 제시했는데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하려면 △하반기 메모리 가격 반등 △엑시노스 등 AP(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 자체 조달 비중 확대 △파운드리 수율 개선 △M&A(기업 인수·합병)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1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는데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대해 낮아진 기대감을 반영했다"며 "그래도 파운드리 수율이 개선되고 있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 실적에 비해 주가에 버블이 많이 들어 있는 상태로 지금은 금리인상기로 주가버블이 꺼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직 바닥을 논하기 어려운 단계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바닥론을 꺼내든 사람들은 홍라희여사가 7만원에 1조원이 넘는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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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6oiEZcIoU8

안녕하세요

2021년을 국민주 반열에 오른 삼성전자의 주가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일희일비가 나뉘었는데 '7만전자'로 마무리 거래를 마무리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원성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2022년 새해에는 상승 탄력을 받을 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실적과 따로노는 주가로 예측하기 어려운 종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3% 내린 7만8천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로써 2020년 말 종가 8만1천원 대비 3.33% 하락하며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지난해 코스피 상승률 3.63%를 밑도는 부진한 주가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에 힘입어 작년 초 삼성전자 주가는 파죽지세로 올라 사상 첫 9만원을 돌파하며 10만원 턱밑까지 갔는데 당시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줄줄이 10만원 이상으로 올려잡아 '10만전자' 시대가 멀지 않은 듯했지만 그러나 이후 주가는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박스권을 맴돌다가 내리막길을 걸었고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 하락세에 10월에는 6만원대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다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힘이 실리며 연말에 8만원대를 회복했으나, 배당락을 소화하면서 7만원대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론 호실적을 계기로 반도체주가 반등세를 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대신증권은 지난달 20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려 잡았는데 12만원은 현재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 중 최고치입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52조7천억원에서 58조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D램 메모리 반도체가 올해 업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로 삼성 파운드리 실적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변수는 오너일가의 상속세 부담에 고배당정책을 지속할 수 밖에 없고 주가가 오르면 어김없이 오너일가의 주식매도가 나오고 여기다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매각이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삼성전자 주가상승의 걸림돌은 오너일가라는 아이러니가 삼성전자 주가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1년 1월 2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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