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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4.03.28 태양광발전 관련주 산업통상자원부 주도 태양광 공동연구센터 가동 수혜기대감
  2. 2023.12.02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안 발표 국내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타격 불가피 6
  3. 2023.06.27 라온시큐어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 분야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감
  4. 2022.10.25 애니젠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수행기관 최종 선정
  5. 2022.09.15 산업통상자원부 엘앤에프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 계획 불허
  6. 2022.09.05 삼영에스앤씨 산업통상자원부의 배터리팩 관련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 상한가
  7. 2022.05.01 2022년 4월 무역수지 적자 지속 에너지 원자재 수입비용 급증 원화가치 하락 부담 가중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
  8. 2022.03.06 로봇관련주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 심의·의결 소식에 관심 고조
  9. 2022.03.01 2월 무역수지 흑자전환 사상 최대 수출실적이 견인 보수언론 불안마케팅 또 실패
  10. 2022.01.01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6445억4000만달러 역대 최대 수출액 돌파
  11. 2021.09.20 우리나라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선정 글로벌 혁신지수 역대 최고 5위 랭크 2
  12. 2021.08.31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주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규제 수혜 기대감
  13. 2021.08.01 올해 7월 우리 수출액 554억 달러 사상 최대 달성
  14. 2021.03.01 우리나라 수출 2월기준 역대급 실적 달성 반도체 수출 단가 상승 영향
  15. 2021.01.01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12월 수출입동향 발표 무역수지 456억2000만달러 흑자 전년동기대비 17.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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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의 한심한 에너지 정책으로 내수시장이 아작난 태양광발전에 대해 국내외 비난에 직면하면서 뒤늦게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구축한 태양광 공동연구센터가 가동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태양광 기업 공동 활용 연구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10MW(메가와트)급 태양광 연구용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에선 유일한 시설로 이에 따라 태양광 소재를 생산해 납품하는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전임 문재인 정부와 진보세력의 부정부패 사례로 포장하면서 각종 지원책을 철회하고 자금공급도 막아버리면서 태양광발전 내수시장이 사라져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오죽하면 10대 교역국인 한국이 에너지분야에서 자해공갈단이 되어 스스로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는 걱정어린 보도가 줄을 잊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여 '태양광 기업 공동 활용 연구센터'를 설립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바보만 있지는 않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RE100을 몰랐다는 사실이 대선기간에 알려지면서 더 태양광발전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 금기시 되어왔는데 얼마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된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RE100에 대해 무지몽매한 발언으로 국내외 언론과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특히 네델란드 반도체 장비 ASML은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RE100을 달성하지 못하면 자신들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태양광발전에 대한 재투자 요구가 국내에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흐름에 태양광발전 관련주들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있는데 미국도 대선기간이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공약들이 나오면서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태양광발전 관련주

한화솔루션

OCI

KCC

HD현대에너지솔루션

SDN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대성파인텍

윌링스

다스코

대명에너지

대명에너지 220426 IR Book_final.pdf
9.56MB
대명에너지 230622_건설_(389260)_풍력·태양광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 국내 시장점유율 지속적으로 확대 중_나이스디앤비.pdf
1.80MB
신재생에너지 20230703 삼성증권.pdf
1.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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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wURs7NTnY?si=oHYiITJH_htNboLx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을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고 또 중국 기업이 미국이나 제3국 등 중국 밖에서 외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도 중국 정부와 관련된 합작회사 지분이 25% 이상이면 보조금을 받지 못하도록 했는데 우리 기업들도 타격이 불가피해 질 전망입니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이 중국 측으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해 미국의 전기차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조치로 여전히 전기차와 전기차배토리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주도권을 넘기지 않겠다는 미국의 꼴통기질이 자유무역기조를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배터리 부품과 핵심광물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배터리 부품은 2024년부터,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은 2025년부터 FEOC에서 조달하면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는 FEOC를 규정하면서 인프라법을 원용해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할에 있거나 지시받는 기업으로 명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소재하거나 중국에서 법인 등록을 한 기업에서 핵심광물을 조달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어느 나라 기업이든 중국에서 배터리 부품과 소재, 핵심광물을 채굴, 가공, 재활용, 제조, 조립만 해도 FEOC에 해당되기 때문에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게 됩니다

 


대신 미국 정부는 중국 밖에 설립되는 중국 기업과 외국 기업의 합작회사는 중국 정부의 지분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허용하기로 했는데 이미 미국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합작투자를 통해 미국 IRA법을 우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중국 정부가 합작회사 이사회 의석이나 의결권, 지분을 25% 이상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면 합작회사를 "소유·통제·지시"하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 정부 지분이 25% 이상인 기업과 합작사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반도체법 기준과 동일합니다.

 


최근 중국 기업들은 IRA 원산지 요건을 우회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외국의 배터리 업계에 투자하고 있지만 한국 기업과 합작회사도 '25%' 규정을 준수하면 보조금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FEOC 규정은 배터리 부품의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핵심광물의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데 미국 정부는 FEOC 세부 규정안과 관련, FEOC 정의에 대해서는 관보 게재일(12월 4일)로부터 30일, 이행 방식에 대해서는 45일간 의견 수렴을 할 예정입니다.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규정안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해 미국 정부에 우리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지만 규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하기 전에 정부가 나서야지 윤석열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항의 한번 못하고 뒷북만 치고 있어 이번에도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는 전기차 대중하 시대와 역행하는 모습인데 미국 전기차 시장이 우리 전기차 업체와 전기차배터리 업체에게 큰 시장이지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입각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우리 관련기업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고 이를 막아줄 윤석열 정부가 밥값을 못하면서 우리 기업들 피해만 쌓여가고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결국 우리 기업들의 시장과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줄어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조바이든에 굽신거려 업어낸 것이라고는 백악관에 국빈초청 받아 부부동반 놀고 온 것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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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첨단 보안솔루션, 이차전지용 소재 등 사업 분야에 7000여억원을 투자하고, 총 600여명의 신규 고용에 나선다는 소식에 라온시큐어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2시 9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10.66%) 오른 27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38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12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승인기업들은 미래차(플라스틱 소재 윈도우 등 5건), 디지털(융합보안솔류션 게이트 등 3건), 신소재·기타(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등 4건) 분야에 6874억원의 투자를 이행하고, 596명의 신규 고용에 나설 예정입니다.



애니셀은 IT/OA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안문서 유출 방지 시스템으로 재편하고 대주전자재료는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제조업으로 변화하며 지플라텍은 경량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윈도우 글라스 대체부품 개발을 추진합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경제 질서 변화와 복합위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사업재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업의 적극적 사업재편이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4년 일몰예정인 '기업활력법' 상시화와 인센티브 강화 등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온시큐어는 공공금융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고 있는데 기업들이 디지털 보완 서비스 등에 투자하면서 라온시큐어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5G통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AI의 데이타 량이 많아지면서 보안도 중요해 지고 있는데 양자암호기술과 함께 라온시큐어의 보안솔루션이 투자자들의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온시큐어 보안솔루션 원가드는 미국 구글에서 추천받은 보안솔루션이기도 하고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으로 보안기술은 안전까지 담보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라온시큐어의 수익성은 아직 시장이 평가하는 것보다 낮은 상태로 실적을 반영한 주가흐름을 보여주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보안솔루션에 대한 전반적인 재평가 바람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라온시큐어 2021 교보증권.pdf
1.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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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XHXCPsROfo

안녕하세요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애니젠이 최근 국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사업의 신규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애니젠이 주관으로 수행할 연구사업은 ‘ 당뇨· 비만 치료용 신규 이중작용제 (Dual agonist) 펩타이드 신약개발 (AGM-217) 및 GMP 생산을 위한 제조공정· 분석 플랫폼 개발’ 내용으로 광주테크노파크,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연구조합이 참여하며, 2022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4년간 국비 45억원을 포함한 총연구개발비 55억원으로 추진됩니다.




연구개발 사업기간 동안 애니젠은 AGM-217의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및 분석법 개발, GMP 제조생산을 통한 국제 공통기술문서(Common Technical Document, CTD) 작성, 품질규격 CoA(Certificate of Analysis) 작성, 동물을 이용한 비임 상 독성연구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승인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참여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는 펩타이드의 이화학적 품질관리 시스템 및 신뢰성 인증 시스템 구축을,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조합은 펩타이드의 품질분석 및 안정성 평가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애니젠은 앞서 ‘ 당뇨 및 비만 치료용 GPCR 기능조절 펩타이드 AGM-217’ 의 약물효능 결과를 인체 대사질환 분야의 국제 저명학술지인 ‘ Diabetes Obes. Metab.(DOM)’ 온라인 판에 게재했고, AGM-217의 핵심 구성물질인 AGM-212의 글로벌(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지적재산권(특허등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인체 세포막 단백질인 GLP-1 수용체(Glucagon-like peptide receptor)를 표적으로 하는 펩타이드 약물들은 인슐린 분비에 따른 혈당강화 효과와 식이조절을 통한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내고, 당뇨 및 비만 펩타이드 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니젠의 펩타이드 신약후보물질 AGM-217은 GLP-1 수용체에 결합하는 AGM-212와 인체성분인 글루카곤(Glucagon)이 연결된 신규 펩타이드 컨쥬게이트(Conjugate)로, 인체 세포막에 존재하는 GPCR(G-Protein Coupled Receptor) 단백질인 GLP-1 수용체와 Glucagon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신규 이중 길항작용제(Dual agonist)입니다.




AGM-217은 당뇨 모델동물(db/db mouse)에서 우수한 항당뇨 효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비만 모델동물(DIO mouse)에서 기초 대사량 증가로 체지방을 소비하는 열 에너지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AGM-217의 체중감소 효과는 갈색 지방조직에서 지방산의 산화를 동반한 에너지 소비를 높이고, 동시에 백색 지방조직의 지방분해능을 증가시켜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로서 현대사회의 사회적 문제인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비만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습니다.




애니젠 김재일 대표는 “ 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이 상호 협업하여 이뤄낸 모범적 사업모델로서 애니젠은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며 “ 또한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펩타이드 혁신신약 AGM-217에 대한 비임상 동물 독성시험을 수행함과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에의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애니젠의 혁신신약 연구는 당뇨와 비만이라는 선진국형 성인병 치료제로 개발되는 것이러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혁신신약이 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갖고 있습니다

 

애니젠의 주가가 일년 동안 계속 하락한 상황이고 30,550원(2021년 8월 19일) 최고점을 기록하고 금리인상기 주가가 흘러내려 7,540원(2022년 10월 13일)52주 신저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거래량도 줄어들만큼 줄어들어 매물도 씨가 마른 상황이라 언제든지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큰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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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_AgLTxyC1c

안녕하세요

엘앤에프가 장중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 계획을 불허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3.61% 하락한 2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회사 주가는 장중 22만42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는데 산업부가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 계획 불허 조치로 해외 진출이 어려워져 실적 추정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미국 공장 진출은 테슬라-레드우드 파트너십과 관련된 기대감 높은 모멘텀이었지만 정부의 해외 진출 승인 거부로 파트너십에 대한 우려감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지금의 주가 하락에 대해 매수 기회 라고 강조했는데 그는 “엘앤에프의 밸류에이션에 레드우드와의 파트너십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기존 방식의 수출 승인이 나지 않더라도 직접 해외 공장을 설립하거나 JV 등의 사업 구조 변경 후 진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설비 증설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40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에서 엘앤에프의 미국 공장 건설 안건을 심사한 후 불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첨단 기술인 양극재 제조 기술에 대한 보안 조치가 미흡하다는 이유에서 불승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산업기술보호법은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등 국가 핵심 기술을 수출하거나 관련 회사가 인수·합병(M&A) 대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에게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됨에 따라 미국에서 전기차 세액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미국산 부품 비율을 높여야 하는데 이 때문에 배터리 소재 업계에선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해 왔습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반 진출하는 것인데 정부가 딴지를 걸면서 이들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도 물류비 증가부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 공장 건설에 딴지를 건 것은 처음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된다는 비난 여론에 윤석열 정부가 뒷북을 치며 뒷끝 작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 조바이든 정부에 말을 못하고 우리나라 기업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 찌질함의 끝판왕인가 봅니다

 

엘앤에프는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단독투자로 미국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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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3xgiI57gQ

안녕하세요

삼영에스앤씨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배터리팩 관련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5일 오후 12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에스앤씨는 전일 대비 2030원(29.9%) 급등한 상한가 882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지난 2일 삼영에스앤씨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 국책과제('Sc-AlN 소재 기반 핵심부품 기술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고 아울러 2세부과제인 '초음파 센서 기반 자동차 배터리팩 내부 상태 감지 모듈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데 총 수행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입니다.



삼영에스앤씨는 "단순한 센서 모듈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센서 정보를 분석해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알고리즘을 탑재한 배터리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며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생활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환경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을 개발해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환경 모니터링 제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사의 환경센서가 주력인 업체인데 이번에 국책과제로 전기차 관련 센서시장에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시장확대의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보게되면 현재 PER가 너무 높은 단점이 있지만 현재 주가는 언제든지 무상증자를 부를 수 있는 가격대라 저평가 구간으로 볼 수 있고 최근 6월 23일 최저가 6070원을 찍고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최대줒 지분 비중이 크기 때문에 무상증자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영에스앤씨 IPO IR.pdf
13.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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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M7lLct7LxY

안녕하세요

국제유가의 급증과 원화약세에 무역적자가 연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재정과 경상수지가 모두 적자를 보는 ‘쌍둥이 적자’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576억9000만 달러(약 72조8600억원)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2.6% 늘었는데 4월 기준 역대 최고 수출액이지만 같은 기간 수입액은 603억5000만 달러로 18.6% 증가하며 수출액을 넘어서고 있어 이 때문에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도 26억6000만 달러 적자를 봤고 3월(-1억4000만 달러)과 비교해 적자 폭이 오히려 더 커지면서 두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올해 초를 제외하면 2008년 미국발(發) 금융위기 이후 처음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줄곧 흑자였던 무역수지는 지난해 12월 처음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고 올해 들어서는 2월을 제외하고 모든 달의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많아지면서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무역수지가 계속 적자를 내는 것은 인플레이션 때문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하면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고 여기에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수입 물가 부담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3대 에너지(원유·가스·석탄) 수입액은 148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4월 수입액 77억2000만 달러와 비교해 91.8%(70억9000만 달러) 급증했고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인 올 2월 수입액(124억8000만 달러)보다도 많은 이상증가 현상을 나타내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길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봄철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곡창 지대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치르면서, 밀·옥수수 가격도 급등하고 있는데 지난달 농산물 수입액(24억 달러)은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았고 여기에 에너지 가격 상승세로 인한 전력난에 알루미늄괴(26.1%)·구리광(53.5%) 같은 비철 금속 수입액도 전년보다 많이 증가했는데 중간재 품목인 반도체(21.8%)·철강제품(10.3%) 수입액도 1년 전 보다 늘었습니다.

 


이런 물가 상승세는 교역 조건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데 한국은행은 최근 발표한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서 3월 한국의 순상품교역조건지수(87.3)가 전년 동월 대비 6.3% 내렸다고 밝혔고 수입가격 상승(22.2%)이 수출가격 오름세(14.5%)보다 컸기 때문인데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100 이하라는 것은 수출품이 수입품보다 제값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난달 수출액은 4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물량은 지난해 4월보다 5.6% 오히려 감소했고 판매량이 줄었는데 판매 단가가 올라 수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전년 대비 4월 품목별 수출액 증가율을 보면 철강(21.1%)·석유제품(68.8%)같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액이 늘어난 품목들이 선전했습니다.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의 성장 둔화도 우려되는 점으로 지난달 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하면서 4대 수출 시장(중국·미국·유럽연합·아세안) 중에서 유일하게 줄었는데 코로나19 확산에 중국 정부가 상하이를 봉쇄하면서 주요 공장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공급망 불안 등의 여파로 세계 경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바,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환경”이라고 했습니다.

 

무역수지 악화 상황이 길어지면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쌍둥이 적자(재정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적자)’를 볼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특히 경상수지는 무역적자 폭에 좌우되는 경향이 큽니다.

 

실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했던 올해 1월, 경상수지 흑자 폭(18억1000만 달러)도 전년 대비 49억7000만 달러 줄었습니다.


재정수지는 문재인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최근 코로나19 지원 대책 등이 겹치면서,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차 추가경정예산 기준 정부가 예측한 올해 전체 통합재정수지(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것)는 70조8000억원 적자로 적자 폭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상황입니다.

 

올해 2월까지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 주는 관리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기금 수지 제외)도 20조원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재정적자 확대는 경상수지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재정적자로 국채 발행이 늘어나면, 이자율이 올라가 기업 자금 조달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인데 이는 동시에 소비 및 투자 위축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 국회예산정책처도 최근 보고서에서 “다른 조건이 동일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재정수지가 악화하면 경상수지도 나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고 삼성전자의 경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육만전자로 내려 앉기도 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물량은 외환시장에서 달러 매수로 작용해 원화약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이 결국 무역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가공무역을 주로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무역적자는 이후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기는 합니다

 

문제는 원화가치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무역수지 적자 폭을 늘리는 이유가 되고 있는데 4월 29일 금요일 외환시장에서 보여준 드라마틱한 원화가치 상승은 정부 또는 한국은행의 시장개입이 아니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이 더 가속도를 높일 수 있어 원화가치 방어에 한국은행이 더 공격적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술출실적_20220501_대신증권.pdf
0.29MB
★ 220501_수출입과 22년 4월 수출입 동향(11시 엠바고).pdf
1.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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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dvU_NypE7o

안녕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서면으로 열어 올해 제조·서비스 분야 로봇기술 개발에 수천억원의 자원을 투입하고 서비스 로봇 실증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2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정부의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은 2019년 8월 발표한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2019∼2023)의 주요 추진과제인 ▲ 3대 제조업(뿌리·섬유·식음료) 중심 제조로봇 보급 ▲ 4대 서비스(돌봄·웨어러블·의료·물류) 로봇 분야 집중 육성 ▲ 로봇산업 생태계 기초체력 강화 등의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제조·서비스로봇의 연구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해 전년 대비 10% 증가한 2천44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선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기존의 3대 제조업 분야 외에 항공, 조선, 화학, 바이오산업 분야로 확대한다”며 “이를 통해 표준공정모델 37개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노인·의료·질병 등의 사회 복지를 위한 서비스 로봇 개발과 대규모 실증 작업도 확대하는데 산업부는 HRI(인간로봇 상호작용) 기반의 반려로봇, 일상생활 보행보조로봇 등 로봇 개발에 착수하고 국민생활밀접 시설을 중심으로 1천600대 이상의 로봇 보급·융합실증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인공지능·빅데이터·5G·클라우드 등 신기술이 융합된 첨단로봇의 실증·인증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해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봇분야는 정부의 재정투자 분야로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산업이면서 노인인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이자 복지제도로 투자가 늘고 있는 분야입니다

 

아울러 대기업이 미래 먹거리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조만간 생활속에 로봇이 들어와 인간과 함께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5G이동통신과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로봇은 협동로봇 수준으로 우리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고 공상과학영화(SF) 속에서난 볼 수 있던 서비스로봇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로봇산업은 투자 뿐 아니라 수익성도 갖추고 있는 성장성이 빠른 시장으로 정부와 대기업의 동시 투자를 받고 있어 불황에 강한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일로보틱스의 상장을 앞두고 로봇관련주에 관심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제우스

라온테크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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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H9oKf6sRWw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국제유가에 겨울철 난방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우리 국민경제에 우려를 드리웠지만 지난 2월 무역수지를 드라마틱하게 흑자로 돌려 놓으면서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주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수출 539억1000만달러(+20.6%), 수입 530억7000만달러(+25.1%)로 무역수지가 8억4000만달러 흑자전환했다고 1일 공개했습니다.

 

2월 수출이 20% 이상 증가하며 역대 2월 최고치인 539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소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인데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에너지 수입가격의 급등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지만 에너지가 곧 원자재가 되기 때문에 이후 수출이 급등할 것은 예견된 사실이었습니다

 

겨울철 난방유 증가에 국제유가마져 급등하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에 부담이 되기는 하였지만 우리가 수입한 에너지는 원자재가 되어 국내 가공을 통해 수출상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겨울철 일시적인 적자는 언제 흑자로 돌아서느냐하는 시기의 문제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철이 지나 난방유 소비가 줄어드는 3월경이나 흑자전환할 줄 알았는데 2월에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면서 무역수지를 흑자로 돌려 놓는 것은 우리 국민경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설연휴로 근로일수가 줄어든데서 달성한 흑자라 3월 무역수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한 에너지 수입 비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지만 이란 핵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것으로 보여 러시아산 원유를 이란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아 큰 부담은 없어 보입니다

 

수출은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는데 1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는 2009년 11월~2011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15대 주요 품목, 9대 지역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하며 특정 품목·지역의 편중 없이 전반적인 수출 성장세를 시현했습니다.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 +24.0%, 컴퓨터 +44.5%, 디스플레이 +39.2%, 가전 +14.6%, 철강 +40.1%, 석유화학 +24.7%, 석유제품 +66.2%, 바이오헬스 +24.7% 등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이미지가 확실하게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것이라 리오프닝된 국제시장에서 'Made in Korea'의 인기를 실감케 됩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아시아 등 4대 시장은 역대 2월 중 1위였고 중남미·인도 등 신흥시장도 모두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해 올 해 수출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불안감을 키우는 보도행태에 속으면 결코 좋은 투자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을 겁니다

 

조선업종에 대해 노조가 문제라고 북치고 장구치던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조선업종 부활의 투자호기를 놓친 걸 기억하는 분들은 무역수지 적자로 지난 두달여간 보수언론의 북치고 장구치는데 불안감을 느끼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칠 때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시기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301 22년 2월 수출입 현황.pdf
0.14MB
2월 20일까지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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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6445억4000만달러로 집계되면서 전년 대비 25.8% 상승, 역대 최대 수출액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플러스 전환했는데 연간 수입도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으면서,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인 1조2560억달러 달성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연간(1~12월 누적) 수출액이 6445억4000만달러, 수입액이 6150억5000만달러로 2020년과 비교해 각각 25.8%, 31.5% 증가했다고 1일 밝혔고 연간 무역수지는 294억9000만달러로 1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액(6445억달러)은 기존 최고치인 2018년 6049억달러를 약 396억달러 상회하며, 3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과 동시에 수출 플러스 전환을 이뤘는데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 달성하며 세계 무역순위 9년 만에 8위로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등 15대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두 자리 증가했으며, 15대 전 품목 플러스는 2000년 이후 최초로 반도체(1,280억달러)・석유화학(551억달러) 등 전통 주력산업의 수출의 경우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9대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 모두 플러스를 이뤘는데 이는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대부분 지역(중동 제외)이 두 자릿수대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미국・EU・아세안・인도 등의 수출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2월의 경우는 수출 607억4000만달러, 수입 613억2000만달러로 각각 18.3%, 37.4% 상승했으며 무역수지는 5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12월은 월간 수출에서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2월은 주요 품목과 지역에서 기록적인 수출 호조세를 이어갔으며 15대 품목 중 13개가 증가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기계・바이오헬스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며 12월 수출을 견인했는데 반도체・석유화학・이차전지 등도 역대 12월 수출금액 중 1위 기록,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유망 신산업 수출도 약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미국・아세안 등 주력 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9대 모든 지역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수출 호조에 따라 수입액도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상회하며 월간 무역 규모 사상 최초로 1200억달러 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수회복・수출호조로 우리 생산과 연계된 중간재・자본재 수입과 겨울철 석유・가스 등 가격 상승에 따른 에너지 수입 급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 사상 최대 수출로 국부를 쌓아 놓고 물러나는 대통령이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 내내 나라망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는데 실제는 그와 반대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이전에 데이타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알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과연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즉 기존 언론보도를 보도 투자판단을 내린 투자자들은 대부분 현실과 다른 투자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본적 분석에 있어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전제에서 오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실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투자판단의 전제부터 합리적이어야 종목 선택과 투자결정에 있어 수익과 연결되는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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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지수 전체순위wipo_pub_2000-section3.pdf
1.24MB
글로벌 혁신지수 2021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UN 산하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발표하는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역대 최고인 5위를 기록했는데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8위),중국(12위), 일본(13위)이 순위에 들었지만 차이를 크게 벌리며 압도적 5위를 기록해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순이에 올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세계지식재산기구가 132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올해 평가에서는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부터 4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작년보다 5계단 상승하며 상위 20개국 중 혁신역량이 가장 많이 개선된 국가로 평가됐습니다

 

산업부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Δ 이러한 투자가 무형자산의 창출, 확산으로 활발히 이어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국민의힘 정부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같이 토건족들과 강바닥이나 파헤치며 빚내서 집사라는 부동산 투기에만 집중해서는 결코 오를 수 없는 위치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투입부문 5개, 산출부문 2개 등 총 7개의 평가분야 중 미래에 대한 투자를 평가하는 인적자본·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고 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증가 등으로 혁신활동의 성과를 측정하는 산출부문 2개 평가분야가 작년 10등에서 올해 5등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81개 세부지표 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작년보다 5개 많은 9개 지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였는데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한 항목은 ΔGDP 대비 특허출원 ΔGDP 대비 PCT출원 ΔGDP 대비 특허패밀리(2개국 이상 출원) ΔGDP 대비 디자인출원 Δ인구 대비 연구원 Δ인구 대비 기업연구원 Δ정부 온라인 서비스 Δ전자정부 온라인 참여 Δ하이테크 수출 비중 부냐입니다.

 

한편 20일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 발표행사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번 글로벌 혁신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스위스, 스웨덴 등 6개 국가의 장관급 인사들이 각국의 혁신정책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Δ K-방역과 반도체·이차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등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혁신노력과 성과 등을 설명했고 이어 Δ 친환경 정책을 통한 탄소중립과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로봇·드론 등 미래유망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우리정부의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선진국을 따라하기 바빴던 개발도산국에서 이제는 글로벌 모범국가로 다른 국가에 기준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발돋음 한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모습입니다

 

국내 기레기 언론들은 결코 보도하지 않을 내용이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은 이런 투자가 장기간 이뤄질 수 있는 청사진을 제공한 것으로 이전의 부동산투기꾼들과 토건족의 국민의힘 정부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결과입니다

 

국가의 장기성장 비젼을 지금처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과 판단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헬조선으로 돌아갈 것이냐 미래의 더 나은 공정경제와 공정사회로 대표되는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갈 것이냐는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글로벌 혁신지수국가순위 연도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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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익피앤이, 에스트래픽, 아모센스 등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에 31일 동반 급등했습니다.

 

지난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는 총 주차면수의 5%,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규모로 각각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 설치해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달 7만2000기 수준인 전기차 충전기를 2025년 50만 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고 이어 당일에는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 주거시설 주변 급속·완속 충전기 20만 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모두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를 생산하는 원익피앤이와 'SSCharger’라는 브랜드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에스트래픽, 전기차 무선충전에 적용되는 '고출력 하이브리드 자기장 차폐시트'를 개발한 바 있는 아모센스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휴맥스는 스틱과 지난달 국내 유력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대영채비의 지분 20%를 6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대영채비는 국내 1위 급속 충전기 제조업체로서, 국내 급속충전기 시장의 7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데 카카오도 투자한 대영채비는 미국 테슬라 한국 내 충전시설 납품권을 수주하고, 현대차 초급속 충전소 파트너사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휴맥스는 해외 사업을 비롯해 전국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거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점점 더 성장하고 늘어나면서 전기차 충전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주

원익피앤이

휴맥스

에스트래픽

아모센스

현대퓨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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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년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8MB

안녕하세요

올해 7월 우리 수출액이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554억 달러를 달성했는데 특히 10년 만에 4개월 연속 20% 이상 성장률을 이어가는 등 우리 수출이 완전히 살아났다는 평가입니다.

 

반도체, 차 등 주력산업 뿐 아니라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도 고루 선방하면서 수출 증가를 견인하는 등 수출의 질도 높아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전년 동월보다 29.6% 증가한 55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는데 조업일수는 지난해 동월 대비 0.5일 줄었지만 하루 평균 수출액은 32.2% 증가한 22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수입액은 같은 기간 38.2% 늘어난 536억7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7억6000만 달러로 1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수출은 역대 7월 실적 1위는 물론 무역통계가 첫 집계된 1956년 이후 65년 만에 역대 월 수출액 기준 가장 높은 수치로 우리 수출은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으로 부진했지만 1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세로 특히 2010년 10월~2011년 1월 이후 10년 만에 4개월 연속 20% 이상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한국 수출이 완전히 살아났다는 분석입니다.

 

주력산업과 신산업이 고루 선방하면서 수출 증가를 견인했는데 주력 15대 품목의 수출이 모두 늘어났고 이 중 13개는 두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액은 39.6% 늘어난 11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7월 중 1위를 기록했고 석유화학(59.5%), 컴퓨터(26.4%), 일반기계(18.4%), 자동차(12.3%) 품목도 수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신성장품목인 이차전지(31.3%), 바이오헬스(27.2%), 화장품(11.7%), 농수산(3.7%) 품목도 수출액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4개월 연속 9대 주요 지역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는데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 수출의 경우 각각 32.1%, 43.9%, 36.8% 늘어나며 역대 7월 수출 실적 1위를 달성했고 중국은 15.7% 증가하며 역대 7월 수출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수출 호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은행을 포함한 국내 주요 기관들은 올해 연간 수출액 6000억 달러, 무역 규모 1조 달러 달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디스플레이 등 주요 품목의 단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반도체·자동차 등 전통 주력산업과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신산업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수출 포트폴리오가 더욱 단단해진 것은 값진 성과"라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 수출입 물류 애로, 부품 공급 차질,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위협 요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 역대 연간 최대 수출액과 무역 1조달러 회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들을 위한 모든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가 향상되어 수출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상품들도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K방역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상품과 국가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이런 신뢰도가 수출증가의 동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에서 그렇게도 실패했다고 떠들던 K방역에 대해 해외에서의 인식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국격의 상승을 통해 앞으로도 수출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출대금의 유입은 국내 내수 경기 호황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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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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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수출이 꾸준히 회복 날개를 펴고 있는데 지난 2월 일평균 수출액은 20억달러를 상회하면서 2월기준 역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수출액이 448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1일 밝혔고 이는 2월 기준 역대 2위 수출실적입니다.

올 2월의 경우 설연휴가 끼어있어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3일이 적은데 그럼에도 ‘수출 플러스’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수출 회복세가 굳건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조업일수와 무관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98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4% 상승했는데 이는 2월 중 역대 1위 실적으로 반도체 등 수출단가가 지속적으로 오른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요 15대 품목 중 11개 품목이 증가했는데 반도체는 13.2% 오른 83억7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월 중 역대 2위 기록입니다.

자동차는 47.0% 증가했는데 친환경차 수출 확대 효과도 있지만 기저효과가가 상당부분 반영된 영향으로 지난해 2월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와이어링 하네스(배선뭉치) 수입을 못해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석유화학과 석유제품도 유가상승의 영향을 보면서 실적이 개선됐는데 석유화학은 22.4% 늘었고 이는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석유제품은 15.2% 줄며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지만, 감소율은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바이오헬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호조로 62.5% 증가했는데 디스플레이 역시 19.1% 증가했습니다.

수출 국가별로 중국(26.5%), 미국(7.9%), EU(48.2%) 등 3대 시장 수출이 4개월 연속 모두 증가했는데 대중 수출은 2개월 연속 2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입액은 421억5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7억7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원달러환율이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오르고 있는 것은 재벌대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해외 예금계좌에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망한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떠들어대던 기레기들이 다 어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를 찾기는 진짜 어려울 겁니다

아무도 보도하지 않는 뉴스니까요

하지만 투자자라면 이런 거시경제 지표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고 투자포지션을 정해야 투자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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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12월 수출액이 25개월 만에 500억달러를 돌파했는데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었던 국내 수출이 날개를 활짝 펼고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12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우리나라 수출액은 514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출액이 5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2018년 11월 이후 처음이고, 역대 12월 수출액 중 최고치입니다.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액도 2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올해 최고치입니다.

수출이 크게 확대된 것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면서 IT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인데 반도체(30.0%), 디스플레이(28.0%), 무선통신기기(39.8%), 가전(23.4%), 컴퓨터(14.7%), 이차전지(7.6%) 등 IT관련 6개 품목 모두가 2개원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의 증가율(30.0%)은 지난 2018년8월 이후 최고치로 반도체는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는 12월 21억1000만달러를 수출하며 올 들어 수출액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바이오헬스 역시 코로나19 진단키트에 힘입어 18억3000만달러를 수출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3.3%) 미국(11.6%), 유럽연합(26.4%), 아세안(19.6%), 일본(1.4%), 중남미(20.1%), 인도(16.8%) 등 주요시장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수출액은 5128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5.4%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인해 2분기 3분기 수출이 고꾸라졌던 영향이지만 4분기 들어 수출이 4.2% 반등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연간 실적으로도 반도체, 컴퓨터,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등이 선전했는데 반도체는 99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8년 1267억달러 이후 역대 두번째 실적입니다.

컴퓨터는 전년동기 대비 무려 57.2%나 늘었고, 바이오헤스는 사상 첫 10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이차전지 역시 75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최고액을 경신했습니다.

수입액은 467억3000만달러로 7.2% 감소했고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이후 4년 연속 무역 1조달러 기록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수입액이 수출보다 크게 줄면서 무역수지는 456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3% 늘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하면서 달러가 시장내 넘쳐나고 있어 원화강세가 나타나면서 유동성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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