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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KIa0cgBtIQ

안녕하세요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 대비 5.4% 뛰면서 약 14년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따라 석유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뛴 데다 코로나19(COVID-19)로 억눌려 있던 소비 수요가 회복되면서 외식 등 서비스 가격도 오른 영향입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2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으로 전년동월 대비 5.4% 상승했는데 2008년 8월 5.6%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으로 물가상승률이 5%대를 기록한 것은 2008년 9월 5.1% 이후 13년 8개월 만입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 3.2% △11월 3.8% △12월 3.7% △올해 1월 3.6% △2월 3.7% △3월 4.1% △4월 4.8% 이어 8개월 연속 3% 이상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고 이는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물가상승률이 3%대에 달한 이후 최장기간입니다.

 


세부적으로 석유류·가공식품을 포함한 공업제품은 전년동월 대비 8.3% 오르며 전체 물가를 2.86%포인트(p) 끌어올렸는데 특히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석유류 가격이 전년동월 대비 34.8% 오르며 전체 물가를 1.50%포인트 밀어올렸고 가공식품도 7.6% 오르며 전체 물가를 0.65%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개인서비스는 5.1% 상승해 전체 물가를 1.57%포인트 밀어올렸고 이 가운데 외식비는 전년동월 대비 7.4% 뛰며 전체 물가를 0.94%포인트 올렸습니다.

 

 
개인서비스의 경우 보험서비스료(14.8%), 생선회(10.7%), 치킨(10.9%), 공동주택관리비(4.1%) 등에서 크게 올랐고 집세는 전년동월 대비 2.0% 상승했고 전세와 월세로 구분해 보면 각각 2.7%, 1.0% 올랐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년동월 대비 4.2%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0.37%포인트 끌어올렸고 수입쇠고기(27.9%), 포도(27.0%), 배추(24.0%), 돼지고기(20.7%), 닭고기(16.1%) 등에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물가의 근원적 흐름을 보여주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4.1% 상승했는데 석유류 제품뿐 아니라 외식 등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세 역시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3.4% 올랐습니다.

 

이날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와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폭도 확대됐다"며 "6월 물가도 전월(5월) 대비 -0.4%를 기록하지 않으면 5% 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의 특수성에 기인한 가격상승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소수 재벌대기업의 폭리로 연결되는데 이를 감독하고 처벌해야 할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 경찰, 국세청 등 감독당국의 공무원과 관료들은 회전문 인사를 놓치기 싫기 때문에 재벌대기업의 폭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정유사들의 대규모 순이익은 이런 배경 아래 발생한 것이고 이를 배당으로 다시 주주들에게 환원하면 그나마 소비와 연결되는 선순환이 발생하겠지만 이런 수익은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놓기만 하고 재벌오너일가들의 쌈짓돈으로 밖에 기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비정규직과 계약직으로 미래가 불안한 시장참여자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경기침체의 긴 터널속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의 탐욕과 윤석열 정부의 부도덕성으로 국민경제가 망가질 수 있는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시장참여자들은 국제유가 관련주와 식품주, 수산주 등에 선취매가 들어가고 이들 폭리를 취하는 종목의 주가상승으로 손실을 조금이나마 만회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통주

신세계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식품주

농심

롯데칠성

풀무원

오뚜기

CJ제일제당

샘표식품

삼양식품

서울식품

서울식품우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돈육가격 관련주

팜스토리

우리손에프앤지

대주산업

현대사료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이지바이오

선진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pdf
5.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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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BdEYeiPVqY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식량을 실은 선박이 나갈 수 있도록 인도주의 통로를 열어주는 조건으로 '제재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글로벌 식량 공급망을 인질 삼아 국제사회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안테르팍스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통로 개설을 논의해 온 데 대해 "러시아 수출과 금융 거래에 부과된 제재 해제를 포함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선박이 정박해 있는 모든 항구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기뢰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며 "러시아는 필요한 인도주의적 통로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유엔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는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 이래 거의 봉쇄 상태로 이 때문에 2000만톤 이상의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항구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공급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옥수수와 해바라기유의 대표 수출국이기도 하고 우크라이나는 2020∼2021년 옥수수와 밀 4150만톤을 수출했는데 이중 95%가 흑해를 통해 이동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항구가 묶이면서 세계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달 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양국과 곡물 수출 허용 방안을 논의해왔는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제재로 막힌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비료 수출길을 열어주고, 대신 우크라이나 곡물 등 수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우크라이나 항구 폐쇄로 인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의존도가 높은 빈곤 국가에서 사회적 불안과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식량 가격 급등과 식량 공급 부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면서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에 대해 해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밀수출과 각종 곡물 수출이 막히면서 글로벌 이상기후와 함께 식량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동물사료에 사용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곡물에 대한 공급은 공산품처럼 바로 개선할 수 없는 것으로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하면 가격이 급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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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NWdTpQn-8

안녕하세요

5월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다음달인) 3월 기준 38개 회원국의 평균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8.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10월 이후 3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로 한국은 4.1% 올라 낮은 편이었지만, 두 자릿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나라도 7곳이나 됐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와 식량의 가격 폭등이 가장 큰 요인으로 2020년 기준 러시아는 천연가스 수출 세계 1위, 원유 수출 세계 2위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러시아는 밀 수출도 세계 1위로(2020년) 우크라이나 역시 옥수수 수출 세계 4위, 밀 수출 세계 5위의 농업대국입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원유와 가스의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터키(120.9%)와 네덜란드(99.7%)에 가장 큰 타격을 안겼는데 스페인(60.9%), 벨기에(57.2%), 이탈리아(50.9%) 등 유럽 대다수 나라에서도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는데 고유가 행진의 체감도는 경제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에서 더 큰데 4월 말 시중 휘발유 가격이 아프리카 수단에선 63%나 올랐고 시에라리온과 가나에서도 각각 50%, 42% 올랐는데, 이는 영국의 9% 상승보다 훨씬 큰 폭입니다.

 

식량 가격도 심상치 않은데 유엔식량농업기구가 1990년부터 매월 발표하는 세계 식량가격지수(FPI)가 2022년 3월에 159.3으로 두 달 연속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4월 지수도 초유의 고공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데 식량가격지수는 곡물·육류·식물성유지(식용유)·유제품·설탕 5개 품목군의 국제 가격 동향을 보여주는 수치로, 2014~2016년 평균치인 100이 기준으로 3월 지수는 5개 품목군 중 설탕을 뺀 4개 품목군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특히 식물성유지 가격지수는 248.6이나 됐습니다.

 

2020년 기준, 우크라이나는 유채씨 수출 세계 2위(10.2%), 러시아는 해바라기씨 수출 세계 2위(11.9%)로 해바라기유의 수출은 우크라이나(46%)와 러시아(23%)가 세계시장의 70%를 차지합니다.

 

두 나라의 전쟁으로 식물성유지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유럽 주요 수입국들에선 식용유뿐 아니라 식용유를 사용하는 음식의 값도 덩달아 오름폭이 커졌는데 세계 최대 유채씨 수출국인 캐나다에서 2021년 여름 폭염으로 수확량이 급감하고, 전세계 대두(콩) 공급의 절반을 차지하는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에서 심각한 가뭄으로 콩기름값이 급등한 것도 식용유 대란에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고 식용유의 원재료격인 팜유의 주요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국내 팜유 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 통제에 나선 것이 결정적인 식용유 대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스페인·그리스·벨기에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선 식용유 구매를 통제하기 시작했는데 4월2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일부 소비자의 식용유 사재기가 판매 통계로 감지되면서, 테스코·모리슨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들이 1인당 식용유 구매량을 2~3병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평소 영국의 소매점에서 팔리는 식용유의 44%는 해바라기유인데, 대부분 우크라이나산 수입품입니다.

 

러시아산 곡물은 금수 조처로, 우크라이나산 곡물은 흑해 연안 항구들이 전쟁으로 제구실을 못하거나 선박 입출항이 불가능해 수출길이 막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곡물값이 상대적으로 싼 편이어서, 세계 식량 공급뿐 아니라 빈곤국에 대한 국제기구와 인도주의 단체들의 무상 식량 원조의 핵심 공급원 구실을 해왔습니다.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 중동의 여러 나라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밀과 곡물 비중이 전체 수입의 80~90%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도 사료용 옥수수의 약 16% 정도를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수입해 충당해 왔는데 이 물량이 막히면서 사료비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국제 식량시장에서 갖고 있는 위상이 있고 지난 해 이상기후로 주요 식량생산지의 작황이 좋지 않아 이번 라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식량위기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자나라들 보다 가난한 나라들에서 식량위기는 더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위험으로 가난한 국가에서는 굶주림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료주와 사료주가 가격조정을 받아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주가가 조정받으면 저가매수세가 다시 밀어올릴 수 있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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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csuOmrR7OQ

안녕하세요

지난달 수입 밀의 가격이 t(톤)당 400달러 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밀 수입단가가 4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20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밀(밀과 메슬린·코드번호 1001 기준) 수입량은 42만9천t, 수입금액은 1억7천245만달러로 t당 가격이 402달러에 달했습니다.



t당 가격은 전월보다 8.8% 급등한 것이자 2008년 12월(406달러)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고 기록으로 2008년 말 이후 400달러 선을 넘은 적이 없다가 이번에 재돌파했습니다.



1년 전 동월과 비교하면 41.4%,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보다는 54.3% 각각 상승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입 밀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과 전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해상운임이 상승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밀 곡창지대에서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운송비용의 증가가 고스란히 수입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업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주로 사료용 밀을 수입하고 있는데 식용 밀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수입국별로 보면 미국이 수입량 16만5천t, 수입금액 7천848달러로 t당 가격이 475달러로 가장 높았고 이어 캐나다 452달러, 호주 360달러였습니다.



수입 밀 가격이 오르면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식품이나 사료 등의 가격 역시 덩달아 올라 국내 식품 물가 부담은 한층 가중될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밀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칼국수 평균 가격은 8천113원으로 1년 전보다 8.7% 올랐는데 서울 지역 칼국수 가격이 8천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또 서울 지역 냉면 가격은 9천962원으로 1년 전보다 9.7%, 자장면은 5천846원으로 9.4% 각각 올랐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제 물류난으로 수입 밀 가격은 당분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국제곡물 4월호' 보고서에서 2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식용 158.5, 사료용 163.1로 전 분기 대비 10.4%, 13.6%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지수는 주요 곡물 가격을 지수화한 것으로, 2015년 수준을 100으로 놓고 비교한 것입니다

 

곡물은 생산과 보관 등에 제한이 가기 때문에 공급이 줄어들 경우 이를 보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비탄력적 상품으로 공급부족은 수요가 그대로인 한 가격을 밀어올릴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수 독과점 업체들의 횡포로 이런 가격 상승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일종의 독과점 시장을 이용한 폭리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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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9JFc9zxzms

안녕하세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최대 농업국가인 우크라이나의 식량생산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산물에 대한 해외수출 규제명령이 내려지면서 식량대란이 글로벌 시장에 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의 빈국들에 식량공급지가 되어 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농작물 수출 규제는 빈국들의 식량가격 폭등을 가져오고 있고 이에 따라 정국불안은 권력교체까지 가져오고 있는데 파키스탄 총리의 탄핵은 이런 식량대란의 영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독일의 화학기업 바스프(BASF) 공장의 온전한 가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국내 비료 관련주가 장초반 강세를 나타냈는데 국내 비료주 강세의 배경은 독일이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공급망 부족의 일환으로 비료주와 사료주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기업 바스프는 러시아발 천연가스 공급 우려로 공장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가 루블로 결제하지 않는 국가에는 천연가스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자 유럽 국가들은 공급 중단에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일단 미국이 천연가스 공급량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러시아산보다 비싼 가격으로 장기간 이용하는데 불안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농업생산량 감소는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우크라이나 옥수수가 우리 목축업에 사료원재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사료값과 비료값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이 국제 식량대란에 대비해 식량구매를 늘리면서 공급과 수요의 차이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에서는 대규모 아사자가 나올 수 있고 북한도 100만명 규모의 아사자가 나올 것으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식량대란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급등하는 비료주와 사료주는 그 동안 상당한 상승세를 나타낸 상황이라 호재성 재료가 나오면 바로 차익실현이 쏟아져 나오는 상투징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식량생산과 유통에 직결되는 국제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국제곡물가격도 하락세로 끌어내릴 수 있어  무리한 추격매수는 상투에 물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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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zT4-itCM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며 사료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러시아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곡물가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지기 때문입니다.

 

31일 오전 9시 28분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270원(13.91%)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고 한일사료 역시 12.77% 상승하며 4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팜스토리도 7.34%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아직 돌파구처럼 여겨지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군사 작전을 대폭 줄이겠다고 공언한 지 불과 하루 만인 만큼, 시장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에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극도로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쉽게 점령할 줄 알았지만 러시아군이 서방무기와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졸전을 보이고 있어 승전이 아닌 패전으로 인식되고 있어 러시아 국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반전을 주장하는 러시아 국민들도 있지만 푸틴을 지지하는 쪽도 만만치 않게 있기 때문인데 이제는 푸틴 정부가 마음대로 전쟁을 끝내고 싶어도 러시아 국민들의 분노 앞에 명분이 있어야 전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노르웨이 의회 화상 연설을 통해 “유럽연합(EU)과 노르웨이는 러시아 선박의 유럽 입항을 금지해야 한다”며 “적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를 봉쇄하는 동안에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또 노르웨이를 향해 “러시아에 대한 더욱 가혹한 경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효과를 드러내고 있는데 푸틴은 독일수상에게 전화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비용을 루블화가 아닌 유로화로 지불해도 된다고 말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러시아의 상황이 나쁘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달을 넘어가면서 공급만 문제가 확산기로에 서 있는데 특히 밀 농사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빈국들은 식량난에 직면할 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는 사료용 옥수수를 다른 곳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료주와 비료주에 대한 매수세는 국제곡물가 상승과 맞물려 수입업체들에게 큰 폭리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22-1-7 국제기구 농수산동향 모니터링(FAO 보도자료)_0318.pdf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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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쫒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급망문제 관련 테마주 : 국제유가, 천연가스, 비료주, 수산주, 식량주 등

국내 불확실성의 문제 :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 정책혼란, 국민의힘 윤핵관과 안철수 브이소사이어티 세력 충돌 우려감

미국 금리인상으로 시장 내 유동성이 빠져 나가고 있어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원금보호가 우선이 방어적인 투자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10075?ucode=L-xWPLGOVB 

 

불확실성이 만든 불안감 원금보존이 우선인 장세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쫒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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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까지 확산되고 있고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다시 원전을 찾는 국가들이 늘고 있어 한국형 원전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설이 대두되면서 안철수 테마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낙제생인 이주열 총재에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이라 안철수 테마주 같은 재료를 보유한 테마성 종목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 매수하기 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려갈 때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09224?ucode=L-xWPLGOVB 

 

불확실성이 큰 테마주 위주의 눈치장세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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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우리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의 지수방어성 매수세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꾸준히 매도하며 차익실현하고 있어 


기관투자자들에 의한 지수견인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와 경제6단체장이 오찬 미팅을 하고 과거 이명박 정부와 같은 친기업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 이명박 정부가 보인 행태는 친기업보다는 친부정부패였기 때문에 신뢰가 가지는 않아 보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EU가 드디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금지 조치를 검토한다고 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유럽 특히 동유럽은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EU내에서 갑론을박이 있지만 서유럽 국가들이 동유럽 국가들을 지원하고 


중동산 두바이유와 천연가스 도입을 지원하면서  러시아에 타격을 가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이어 이번에 EU가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들어갈 경우 러시아에 실질적인 타격이 될 것입니다


시장에선 식량대란에 대한 위험이 현실화 되었다는 인식에서 식량유통주와 비료주, 사료주 , 농기계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이 아니고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상황이라 주가가 오른다면 현금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08274?ucode=L-xWPLGOVB 

 

금리인상기 재료보유 종목장세 오르면 현금확보 전략 유효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에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우리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의 지수방어성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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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37uzxzxLi8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의 밀 곡창지대에서 밀과 옥수수의 수출이 중단되면서 글로벌 식량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밀 생산국가이자 수출국가인 러시아와 세계 5위의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에서 밀 수출이 중단되면서 이들 나나로부터 밀을 수입해 식량으로 삼던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식량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22일(이하 한국시각)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 WFP는 식량난에 봉착했다"며 "우리는 배고픈 이들의 식량을 굶주림는 이들에게 배분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예멘 등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는데 앞서 그는 "현재 식량 위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본 적이 없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은 가난한 국가들의 주요 식량자원이 되어주었는데 이번 전쟁으로 아예 수출길이 막히면서 이들 나라를 대체할 수출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이 당장 밀생산량을 늘려도 이들 가난한 국가에 공급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라 이들 가난한 국가에서 대규모 아사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우크라이나로부터 옥수수를 수입해 돼지사료로 가공 판매하고 있는데 약 16%정도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수입하고 있어 이를 대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료가격이 급등하면서 사료주들도 급등하고 있고 온업생산량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비료를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 비료가격도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전에도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부족으로 비축량도 적어 이번 위기가 진짜 위기로써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업생산량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비료와 더 많은 농기계의 투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 비료주와 농기계주가 동시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기계관련주

대동

대동금속

대동기어

아세아텍

YTM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유니드

성보화학

대주산업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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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mmZfMJ06o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무력충돌이 지속되면서 곡물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곡물 가격이 오르면 비료 수요가 증가해 비료업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및 부산물비료(퇴비)의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유기질비료(86.47%) 상품(13.48%) 등이고 남해화학은 복합비료, 맞춤형비료, 요소비료 등 주로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무기질 비료와 암모니아, 황산 등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농은 비료 전문 제조·판매회사로 토양검정결과에 따라 공급되는 친환경 맞춤비료와 국내 최초로 완효성비료, 4종비료 등 생산공정을 갖추고 있고 매출 비중은 작물보호제가 61.59%, 비료가 30.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유는 나르겐, 미리근, 부리오 등 비료 제품과 지베레린, 아바멕킬 등 농약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고 매출 비중은 비료 88.38% 농약 11.38%를 차지합니다.




이날 러시아가 정전 협상과 관계없이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을 무력화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지만 군사작전은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기준 밀 2400만t을 수확해 이 중 1800만t을 수출해 세계 밀 수출국 5위에 올랐는데 주요 수입국 중에는 중국과 유럽연합(EU) 등 고소득 국가도 있지만 특히 우크라이나산 밀 의존도가 높은 저개발국들이 많이 있어 식량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0년 레바논에서 소비된 전체 밀의 약 절반이 우크라이나산으로 우크라이나 밀의 최대 소비국인 이집트는 2020년 전체 밀 소비량의 약 14%인 300만t 이상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했고 말레이시아(28%), 인도네시아(28%), 방글라데시(21%) 등 일부 아시아 국가들도 우크라이나산 밀 의존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일주일 넘게 이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밀 가격이 치솟은 탓에 예멘과 레바논, 시리아 등 취약한 국가 출신 아동이 기아 위기에 직면했고 세계 밀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양국 간 사태로 인해 지구촌 곡물 가격이 급등한 여파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곡창지대라 밀과 옥수수의 산지로 옥수수의 경우 동물사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돼지고기 가격도 끌어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밀은 주로 식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빈국들에게는 식량부족 사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쟁이 계속되는 한 비료주와 식량관련주 등은 전황에 따라 들썩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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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원물산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타며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29일 오전 9시 39분 기준 태원물산은 29.96%(1215원) 상승한 상한가 5270원에 거래 중입니다.

태원물산을 과거 안철수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는데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비상근감사인 안진홍 감사는 안철수 기부재단(동그라미재단)의 상임회계감사로 재직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하기도 해 안철수씨와 인연이 없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태원물산은 1955년에 설립한 시멘트용 인산정제석고 등의 석고사업과 자동차용 워터펌프, 기어 쉬프트 등의 자동차 부품사업을 하고 있는 업력이 오래된 거래소 상장회사 입니다

석고사업 부문의 주요 거래처가 시멘트사와 건축자재사, 비료 제조사 등으로 이번 보권선거의 개발호재 바람을 타고 시멘트와 건자재주 등이 오르는데 같이 바람을 타고 있는 모습이라 보여집니다

아울러 비료는 북한의 식량난에 대북 비료지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료주들이 들썩거리는데 또한 영향을 받은 모습입니다

자동차 부품쪽은 한국GM이 주요 고객이라 실적 악화의 주요 원흉이라 불리고 있는데 한국GM 생산량에 따라 실적이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사태로 생산량 감축이 예상되고 있어 실적에는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지난 해 실적은 코로나19사태 영향으로 자동차시장과 비료시장 모두 감소한 모습이라 부진한 상황으로 매출 외형도 줄어든 상태입니다

기저효과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일시에 반영되면서 급등이 나와버렸는데 일년동안 움직일 주가를 하룻동안 다 소비한 느낌입니다

업력이 오래되어 최대주주 지분이 적은 것이 약점이지만 그렇다고 적대적 M&A에 노출될만큼 실적이나 사업성이 좋은 회사도 아니어서 평소 거래도 뜸한 소외주가 오랜만에 선거바람타고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적에 동반되지 않은 주가 급등은 최초 출발점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태원물산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개별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6,338,892 21,887,046 -5,548,154 -25.3
- 영업이익 -642,354 68,380 -710,734 적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47,456 638,294 -685,750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26,831 538,638 -565,469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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