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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aJMdBncl2A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Ⅴ' 2종을 조합해 접종할 경우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예방 효과가 80%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모스크바타임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을 개발한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는 예비 연구를 진행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는데, 스푸트니크V 2종 접종 후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부스터샷(추가 접종) 할 경우 예방 효과가 80% 이상일 수 있다고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스푸트니크V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샷으로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혈액에서 샘플을 채취해, 오미크론 감염시 중성화 항체의 수준을 조사했는데 중성화 항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생성된 수준보다는 상당히 낮았으나, 모더나와 화이자 등 다른 백신의 연구 보다는 좋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푸트니크 라이트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 중 100%가 "오미크론에 대한 중성화 항체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가말레야 센터는 스푸트니크V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높은 중성화 활동을 보이고 있다며 "중증과 입원으로부터 강력할 방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스푸트니크V는 연내 WHO(세계보건기구)의 긴급 승인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했고 RDIF는 백신 개발을 지원했고 해외 홍보도 맡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WHO에 스푸트니크V의 긴급사용 승인 검토를 신청했습니다



스푸트니크V 관련주는 국내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관련주는 이화전기, 바이넥스, 보령제약, 이디티, 제테마, 이수앱지스, 이트론, 이아이디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이달 초 준공식을 가졌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의 백신센터는 올해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342.88㎡, 총 생산규모 10만4000리터(ℓ)의 생산시설로 완성됐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고 이에 투자자들은 "올해까지 스푸트니크V 긴급승인을 기대했으나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러시아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양산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러시아 백신 사용승을이 나지 않아 국내 접종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러시아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V의 긴급사용승인이 WHO(세계보건기구)에 의해 연기되고 있어 사용에 제한이 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스푸트니크V의 긴급사용승인이 승인받을 경우 관련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의 워싱턴 대학 연구결과 중국 백신 시노팜과 미국 백신 J&J,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중화항체 생성이 떨어진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푸트니크V백신관련주

이화전기

바이넥스

보령제약

이디티

제테마

이수앱지스

이트론

이아이디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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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3월 이후로 바이오종목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이후 시장에 풀린 유동성들이 몰려들면서 주가폭등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진단키트를 만드는 진단업체들 뿐 아니라 순수 바이오신약 개발사들도 일제히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해는 바이오라는 이름만 들어가면 주가가 급등하는 이상급등의 시기였기 때문에 너도 나도 바이오사업에 뛰어든다고 신규사업에 바이오를 집어넣기 바빴고 상장사들도 다양한 바이오신약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장미빛 전망들을 내놓았습니다

 

솔직히 바이오사업은 연구를 하고 있는 당사자를 제외하고는 실제 연구성과의 정도와 성공 여부를 알 수 없는 특수성을 갖고 있어 연구자들이 맘만 독하게 먹으면 시장을 속이기 딱 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를 감시하고 옥석을 가려내야하는 바이오분야 애널리스트들이 학계의 선후배 인연으로 제대로된 보고서를 내놓기 보다는 상장사가 내놓는 보도자료격의 장미빛 전망을 그대로 보고서에 옮겨싣기 바빴고 이게 결국은 바이오종목들 주가에 버블을 어마어마하게 만들고 만 것입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미국 나스닥시장에서도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히려 우리 시장은 금리인상을 지난 8월에 단행하고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경고하고 있어 미국 나스닥 시장보다 먼저 가격 조정이 발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바이오종목은 2021년 들어서 연초에 사상 최고가를 찍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여전히 애널리스트들은 장미빛 전망의 미련을 부여잡고 손절매도 치지 못하고 물타기를 하게 만들고 있어 주가 고점에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주가버블이 끼어있는 바이오종목들을 대거 차익실현하고 빠져나온 것 같습니다

 

역시나 주가 고점에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불나방처럼 뛰어들어 주가버블이 끼어 있는 바이오주들의 상투를 잡은 꼴인데 무작정 기다린다고 다시 옛 영화를 다시 찾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원래부터 바이오신약개발사가 아니라 중간에 사명을 변경하고 바이오신규사업을 한다고 설래발치는 적자기업들은 아마도 빈껍데기만 남아서 유상증자도 어렵기 때문에 조만간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 종목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바이오주들이 R&D에 머물러 수익이 나는 사업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적자가 당연하다고 말하는 애널들도 있는데 여전히 20세기 생명공학 수준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라 그렇게 해석하는 것으로 바이오신약개발 시장도 다국적 제약사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신약후보물질들은 조기에 라이센스인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 기술이전료 중 선급기술료는 수익으로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라이센스 아웃에 성공한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은 연구의 진실성만큼은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이미 헬릭스미스를 통해 서울대라는 우리나라 최고 학부를 나온 박사이자 교수가 20여년간 시장을 어떻게 속이고 있었는지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1세대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은 독자적인 연구와 개발로 임상을 진행해 가면서 결국 임상 3상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추가연구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그 동안 시장을 통해 모아준 1조원이 넘는 투자비는 기회비용도 아닌 매몰비용이 될 판이란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냥 연구자들 장학금 준 것이나 마찬가지로 투자자들만 바보된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연구나자 회사경영진들은 월급이라도 억대로 받아가며 허송세월할 수 있고 자기 개발한다고 개인논문도 투자자들이 댄 투자금으로 쓸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주가폭락의 손실을 뒤집어 쓴 셈입니다

 

이런 결과를 받아들 때까지 증권사 바이오 애널리스트들은 무책임한 장미빛 보고서를 남발하며 결과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만든 주가버블에 상투를 잡게 용기를 붇돋아준 보고서를 쏟아낸 셈이 되었습니다

 

공정공시 체제에서 애널리스트들이 낸 보고서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공개되기 전에 어디에도 먼저 제공되지 않았다는 한줄로 모든 책임을 면제받는데 애널리스트들이 보고서만 안 써줬을 뿐 그 내용은 법인영업팀을 통해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들에게 먼저 전달되어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결국 매도에 대한 편의를 봐줄려고 저런 장미빛 전망의 보고서를 남발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것입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를 이용할 때는 그 종목의 현재 주가가 이전에 어떻게 움직였는지 확인하고 나보다 더 싸게 사세 차익실현하려는 선행투자자가 얼마나 있는지 가늠하고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증권시장은 공짜점심이 없는 곳이기에 자신이 이용한 증권사 애널의 보고서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댓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증권_바이넥스_20210114074845.pdf
0.81MB
교보증권 김정현_제약바이오_앱클론.pdf
1.82MB
매드팩토 삼성증권 2021032506073808K_01_06.pdf
0.78MB
매드팩토 키움증권20210114.pdf
0.97MB
유틸렉스20210112 한양증권.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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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테마가 백신 위탁생산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제테마는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운영자회사(HUMAN VACCINE LCC) 및 한국 내 생산을 담당하는 지엘라파와 3자 간 백신 원액 생산과 관련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는데 이는 한국코러스 및 이수앱지스에 이어 세 번째 공식 계약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백신 생산기지로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제테마는 자체 개발한 우수한 보툴리눔 톡신 배양 및 정제기술을 토대로 바이러스 벡터방식인 스푸트니크 백신의 아데노바이러스를 배양·정제 생산할 예정dlsep 그 동안 빠른 기술이전을 위해 제테마와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는 지난 6월부터 실무협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코러스로부터의 생산기술 이전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제테마는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 완료되기 전부터 원주공장 내 별도공간에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 목적의 1000L 바이오리액터 추가 설치 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현재 다음 달 완공을 목표로 공기단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9월 중으로 시험생산까지 마친 후 오는 9월 말부터는 본생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신 원액(DS) 생산을 위한 바이오리액터 1000L 1대는 이미 도입 완료했고, 4대는 순차적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최대 5000L급 설비로 대량의 백신 원액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기존 2회 접종인 스푸트니크V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우수한 1회 접종의 스푸트니크 라이트도 생산할 계획인데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1000L 바이오리엑터 한 대에서 최소 월 400만 도즈 이상이 생산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는 "제테마는 기존의 미생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역량과 함께 백신 외 여러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동물세포 및 바이러스 벡터 제품의 핵심 제조기술 역량도 갖추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CMO 사업도 회사의 주요 역량으로 발전시켜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제테마는 지난해 매출 206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는데 다만, 4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고,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9억 원을 달성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김 대표는 "백신 원액 생산이 본격 가동되는 올 4분기 이후부터는 실적 기대감이 높아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V 코로나19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은 이미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백신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동유럽과 일부 서유럽 국가들은 스푸트니크V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백신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에 나서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수율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허브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리나라가 러시아 백신 허브로 기능하는 것을 우려해 먼저 백신위탁 생산에 대해 의사를 타진할 정도인 상황입니다

 

러시아산 백신이 우리나라에서 일찍부터 위탁생산에 나선 이유는 생산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백신이기 때문인데 효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생산량이 많은 백신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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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산코로나19백신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 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습니다.

25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백신#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으로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분을 시작으로 3분기 약 8000만회분, 4분기 약 9000만회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 계획대로 백신 도입이 완료되면 약 9900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데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청소년으로 투여 연령을 확대해도 산술적으로 모든 국민이 접종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백신 수급 상황이 나아지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은 부스터샷 개발 전략 수정도 고려하고 있는데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기존 접종 백신과 다른 종류의 부스터샷 접종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이 노리는 지점은 #변이바이러스예방효과 로 지금까지 국내외 허가를 받은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마다 다른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어 개발 자체로 따지면 늦었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이 지속될 경우 부스터샷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복안입니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바이러스 대응 차원으로 다가백신과 부스터샷 개발도 진행 중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외 다른 업체들도 개발 완료 후 부스터샷 활용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백신 업체 관계자는 "해외 백신에 비해 국산 백신 개발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부스터샷 활용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라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면 특정 바이러스에 예방효과를 보이는 부스터샷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산 백신 활용 방안과 별개로 정부 지원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도 나오는데 전봉민 의원실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국내 임상지원현황'을 보면 정부는 △유바이오로직스 94억원 △제넥신 93억원 △진원생명과학 74억원 △셀리드 63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16억원 등으로 지원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지원 일원화는 유망 후보물질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개발 시기를 앞당기고, 해외 백신 중 남는 물량과 국산 백신을 저개발 국가에 공급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저개발 국가 백신 공급은 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 사전 적격성 평가(WHO PQ) 등을 통해 가능한데 국내에서 개발된 독감·콜레라 백신도 WHO PQ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여러 우물을 팔 필요 없이 한 우물만 파면 된다"라며 "유망한 후보물질 하나만 추려 지원을 집중하고, 향후 남는 해외 백신 물량과 합쳐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등의 정책적 결정이 뒤따른다면 국내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하반기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 해 안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 등 수입백신 중심에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개발로 백신주권을 확보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도 높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백신 라이센스를 중지해 다른 국가들의 백신 개발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모더나 백신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대행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낮은 단계로 미국이 원하는 방식의 미국 백신의 주도권이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원액 공급을 중단하면 더 이상 백신 생산이 불가능한 구조로 백신주권을 포기한 생산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국산 백신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확립하고 제3세계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으로 우리 시장을 넓히는 무기로 백신을 활용하길 희망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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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자급화 한계, 국가정책·산업기반 구축 선행돼야_Brief_vol.21_최종.pdf
5.70MB

안녕하세요

방역당국이 국내 백신 개발사들이 하반기로 예정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제3상 신속 진행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프랑스 정부가 발네바의 불활화백신의 임상 3상 추진 과정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비교 임상 방식을 추진한 것을 참고, 국내 후발 백신 개발사의 임상 3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교임상 방식이란, 개발 백신을 기존에 허가된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원성을 확인해 개발백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상포진 백신 등이 이 방식을 통해 개발돼 활용 중입니다.

우선 상반기 안에 ▲표준물질 개발·확보 ▲표준시험법(SOP) 개발·확보 ▲검체 분석 인프라 확충 등을 끝마치기로 했고 임상1/2상 종료 이전에 개발사와 일대일 맞춤 상담 및 사전검토도 진행키로 했으며 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 백신 임상 참여자에 대한 사전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비용에 지원액은 올해에만 총 687억 원으로 방역당국은 ‘의약품 원부자재 민관TF’를 통해 위탁생산 기업의 백신 원부자재 수급을 지원하는 한편, 백신 원부자재의 자급화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과정에서도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방역당국은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지방세·관세 감면 등과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 방역당국은 백신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WTO체제 안에서 지적재산권인 백신 라이센스의 한시적인 보호유예 조치를 들고 나온 것도 우리나라와 같은 후발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경쟁력 있는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 내놓았을 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시장 내 위상이 흔들릴 수 있고 백신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한시적인 코로나19백신 라이센스 유예를 통해 위탁생산하는 국가들에게 백신주권 포기를 종용할 수 있고 이는 미국산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의료 보건 뿐 아니라 다른 국제정치적 문제에서도 미국에 휘둘릴 수 있는 문제라 백신 주권은 국제무대에서 발언권과도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뒤늦게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임상이 늦어졌지만 이미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들어가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어 결코 포기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백신주권을 내주는 것은 결국 국제무대에서 우리 발언권을 미국에 내주게 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우리 국익이 미국의 국익에 우선할 수 없는 국가를 만들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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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스푸트니크V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컨소시엄 2곳, 기업 11곳에 달하는데 이들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면 연간 생산량은 10억 도즈(1회 접종분)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코러스의 모회사 지엘라파는 지난해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연간 1억5000만 도즈 생산계획을 맺고 같은 해 12월부터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과 20일 1차 접종분과 2차 접종분 ‘밸리데이션 뱃지(Validation Batch)’ 물량을 출하 후 항공편을 통해 러시아로 보냈고 밸리데이션은 특정 공정이 설정된 규격과 품질 요소들을 만족하고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는지를 보증·검증하는 절차로 이를 통과하면 상업 생산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엘라파는 올해초 RDIF 요청에 따라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종근당바이오 등 7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스푸트니크V를 5억 도즈 추가 생산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RDIF는 지엘라파와의 3자 계약에 따라 컨소시엄에 속한 업체들에게 순차적으로 기술이전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수앱지스는 이르면 4월말부터 이수앱지스 용인공장에서 시생산을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 휴메딕스가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에서 배제됐지만 원제 생산(DS)가 아닌 완제·충전(DP)을 맡은 만큼 생산물량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RDIF는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등과도 스푸트니크V 생산 계약을 체결했는데 휴온스글로벌은 각 사의 역량을 동원해 월 1억 도즈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으로 컨소시엄은 백신 생산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오는 8월부터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인데 컨소시엄에서 원제 생산을 담당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 백신센터에서 해당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며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 생산이 가능합니다.

국내 생산 물량의 일부만 도입해도 백신 기근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인데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의 경우 지난해 계약한 1억5000만 도즈는 모두 중동 수출분인데 하지만 올해 계약한 5억 도즈는 아직 수출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만약 정부가 적극적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을 도입해 국내 생산 물량을 가져갈 수 있다면 (백신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백신의 경우에는 흔들림이 적은 것이 좋은데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을 바로 공급하면 운송도 수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이 이번에 계약한 물량은 현재 모두 수출용인데 다만 추가 계약의 가능성은 남아있는데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스푸트니크V 백신이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수출용으로 결정된 상태”라면서 “국내 물량을 추가 생산할지 여부는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의 심사·허가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러시아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토에 들어갔는데 식약처는 스푸트니크V 관련 안전성 정보를 수집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공문에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하는 국가에서 혈전 발생 등 이상 반응과 관련한 정보 수집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도 이날 식약처로부터 관련 공문 접수 사실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는데 식약처 관계자는 “심사 여부와는 관계 없이 해외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정보와 이상 반응을 수집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보건당국이 백신 도입을 결정하고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자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는데 인간에서 유래한 아데노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이용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지난 2월 초 권위 있는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백신의 예방 효과가 91% 이상이라는 3상 결과가 실리면서 백신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푸트니크V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러시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아르헨티나, 알제리 등 전 세계 60여개국입니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중에서는 헝가리가 처음으로 러시아 백신을 자체 승인해 접종 중인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도 도입을 검토 중으로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달 초부터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CMO 이익은 도즈당 6달러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판매가격이 10달러 대라 마진율이 약 30%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큰 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효능에 대해 초기에 부정적인 시선은 논물이 공개되고 초기 접종자들의 데이타가 공개되면서 점차 신뢰할 수 있는 백신으로 이미지가 바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말부터 양산이 개시되어 언제든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스푸트니크V에 대한 사용승인이 이뤄질 경우 즉시 양산이 가능해 국내 수요량 뿐 아니라 아시아 백신허브로써 역할을 우리나라가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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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푸트니크V백신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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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강세로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2시 51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날보다 13.35%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7.49% 급등한 20,050원에 거리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도입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보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청와대 관계자는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러시아산 백신 도입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의 건의에 문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감염병·미생물학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인데 계약은 ㈜휴온스글로벌이 주관하는 생산계약 컨소시엄에 원제(Drug Substance, DS) 전담 공급업체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난 3월에 착공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건립 중인데 백신센터는 올해 8월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9월부터 세계 최초로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의 본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이전 및 제반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체결된 컨소시엄의 기술이전계약을 시작으로 본생산 돌입 이후에는 총 생산 규모 10만ℓ의 상당 부분을 활용, 월 1억 도스를 생산해 컨소시엄의 요구물량에 대응한다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전 세계 스푸트니크V 공급에 중요한 생산기지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특허기술인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싱글-유즈 시스템을 활용해 단시간 내 백신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인공지능에 기반한 공정 운영 시스템으로, 공정의 실시오차와 인적오류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공학적인 시스템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승인 받은 스푸트니크V의 백신 생산 및 개발협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동시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코러스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초도 시험생산 물량을 러시아 당국에 지난 해 12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는데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백신 시험생산 물량 품질비교 검사를 마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코로나19백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을 하고 있어 물량 확보에 그 나마 유리한 백신입니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는 학술지에 논물도 게제하였고 실제 지금까지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러시아백신을 우리가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접종으로 돌리면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비싼 백신을 억지로 매수할 필요가 없어 재정낭비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국내 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전량 수출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미국 화이자와 독점 계약을 하는 바람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접종 속도도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면서 점점 백신불심이 확산되고 있는데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마케팅을 국내 기레기들이 대행해주고 있는 것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백신이상반응에 대해 확대재생산하는 기레기들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이미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 버렸고 코로나19방역은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코로나19사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점이 기레기들의 장난질로 뒤로 미뤄지게 되었고 기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하게 되면 결국 지난 가을 독감백신에 기레기들이 기를 쓰고 백신 접종 후 사망자를 카운팅 해 1000만명 분을 폐기하게 했던 전철을 똑같이 밟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게 눈탱이를 맞고 바가지를 쓰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미국 내 판매되는 mRNA백신 가격을 낮출수 있어 미국인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한미동맹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기레기들이 미국이 우리가 진짜 힘들 때 도와주기를 꺼리고 시간이나 끌며 흥정하려는 모습을 외면하는 것은 언론으로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미국무기인 사드를 미국의 요구에 따라 국내에 도입했을 때 중국이 보복에 나섰을 때도 미국은 결코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익이 걸려 있는 일에 미국의 이기주의를 보고도 여전히 맹목적인 짝사랑인 한미동맹을 떠드는 멍청이들이 결국 우리 국일을 내팽개치는 겁니다

백신 안전성 논란 뒤에 숨겨진 이런 이해관계를 제대로 인식해야 지금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게 됩니다

코로나19방역에 성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당국에 협조해야 할 시기에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하는 불안감 조성은 결코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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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푸트니크V백신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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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지난 15일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의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 기업을 위탁생산기관(CMO)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19일 분석했습니다.

모더나는 현재 11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북미와 유럽 소재 8개 자회사를 코로나19 백신에 활용 중인데 올해 한국 일본 호주 등 3개국에 추가 자회사를 설립해 일본 및 아시아 지역(JAPAC)에서 코로나19 백신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자회사를 유통 및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하고만 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더나는 미국과 미국 외 지역으로 나눠 코로나19 백신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고 원료의약품(DS)은 미국과 스위스 론자가, 완제의약품(DP)은 북미 및 유럽에만 생산 CMO가 존재합니다.

한국 일본 호주 자회사 설립을 통해 JAPAC에서 CMO 협력 확장 기대가 가능하다는 판단인데 메신저 리보핵산(mRNA)에선 DP가 CMO 장벽이 낮은 편이라고도 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모더나가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려는 이유는 코로나19의 펜데믹 가능성뿐 아니라, 독감 등 다른 바이러스 백신에서의 낮은 예방률(독감 60% 이하)을 mRNA 백신으로 개선해 글로벌 백신 빅파마로 성장하려는 전략"이라며 "이는 코로나19 백신을 통한 현금 창출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미국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해 국내 제약사의 CMO활용을 통해 생산량 증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미국정부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에 대해 희귀혈전증을 이유로 승인을 미루고 접종 중단 권고를 내리고 있는 것은 미국 기업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영업을 측면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는 코로나19백신 시장 확대와 생산력 증대를 위해 실력있는 CMO가 필요한데 국내에 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등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한 CMO들이 많아 파트너 선정에 고민이 깊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국내에서 CMO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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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CMO)관련주

녹십자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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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넥스의 6개 의약품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를 결정하고 부산시 소재 해당 제조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제조 및 판매가 중단되는 제품은 아모린정(글리메피리드), 셀렉틴캡슐(플루옥세틴염산염), 닥스펜정(덱시부프로펜), 로프신정250mg(시프로플록사신염산염수화물), 셀렉틴캡슐10밀리그램(플루옥세틴염산염), 카딜정1밀리그램(독사조신메실산염) 등입니다.

이번 조치는 바이넥스가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해당 품목에 대한 회수계획을 부산지방식약청에 제출한 데 대해 식약처가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결정했는데 식약처는 해당 제조소의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식약처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배포했고 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병·의원 등에 해당 제품의 처방 제한도 요청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바이넥스에 대한 현장 조사와 더불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수요가 늘어나며 공급이 부족해 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관련주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날 이트론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이화전기(20.00%), 이아이디(23.61%)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오늘은 어제 급등한 부분에 대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캐나다 매체 CP24는 러시아 국영 TV 채널들이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해외에서 공급 요청이 급증했다고 보도했고 이 같은 소식에 스투트니크V 백신의 공급 물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트론은 이아이디와 함께 '스푸트니크V'를 춘천공장에서 위탁 생산하는 한국코러스에 100억 원을 투자하면서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바이넥스 역시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넥스의 의약품 6개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결정한 데 이어 공장(부산시 소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28.47% 급락했던 주가가 스푸트니크V 부족 문제가 뒤늦게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바이넥스가 다른 문제도 아니고 주력 제약사업에서 허가 사항과 다른 제조방식을 사용했다는 것은 기본적인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 이후 영업에 큰 지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시장에서 한번 신뢰를 잃은 기업은 이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거릴기 때문에 올 해 농사는 망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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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2021년 3월 8일 

1. 제목 (주)바이넥스 6개 품목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조치
2. 주요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결정한 당사의 6개의약품(아모린정, 셀렉틴캡슐,닥스펜정,로프신정,셀렉틴캡슐10mg,카딜정)에 대하여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3. 결정(확인)일자 2021-03-08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2019년도 매출액(연결기준) 125,258,578,553원/해당6개품목 매출합계 2,615,671,605원/매출비율 2.09%
2) 2020년도 매출액(연결기준) 132,976,386,577원/해당6개품목 매출합계 2,503,192,954원/매출비율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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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동전주 이화전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검토 기대감이 매수세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9.59% 오른 319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준비를 마친 가운데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가능성이 계속적으로 투자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화전기는 이아이디의 계열사로 이트론이 스푸트니크V의 국내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코러스 지분 취득에 100억원을 투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상온(2~8도)에서 유통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가격 경쟁력도 있어 유럽연합(EU)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이 백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세계 17개국이 스푸트니크V의 백신 사용을 허가한 상태입니다.

한편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물량 공급 대응을 위해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전일 밝혔는데 컨소시엄은 최대 5억도즈의 스푸트니크V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스푸트니크V 원액 제조에 들어갔으며 3월부터 주사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약병에 담은 제품으로 만들어 첫 수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방역당국도 국내 사용 코로나19백신에 러시아 스푸트니크V를 포함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백신을 자체 개발하고 대량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들어가 있어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양산요청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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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러시아 스푸트니크V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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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가 생산한 백신을 한국 기업이 위탁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는 소식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바이넥스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와 통화하고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두 배로 늘려 공급키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2700원(11.25%) 상승한 2만67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반셀 CEO가 한국 정부와 모더나가 계약협상을 추진해오던 백신 물량 2000만도즈를 4000만도즈로 늘려 공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는데 백신 후보물질 임상실험을 위해 국내 연구소와 협력하는 한편 모더나 백신을 한국 기업이 위탁생산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모더나와의 계약이 성사되면 우리나라는 5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는데 모더나가 개발중인 mRNA(리보핵산) 방식은 동물 세포가 아닌 미생물 배양 방식의 시설이 갖춰져야 합니다.

국내에 미생물 배양 방식의 시설을 갖춘곳은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넥스뿐으로 바이넥스는 이를 연 10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것으로 전해집니다.

바이넥스는 지난 28일 부산시와 443억원 규모의 의약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혁종 대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네 곳 중 한두 곳과 계약을 마치면 충북 오송 바이오 의약품공장의 시설은 완전 가동될 전망"이라며 "백신 생산 계약이 성사되면 5000리터 생산 규모의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사와 제조사들은 국제적인 기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위탁생산도 해 주고 있는데 미국 모더나는 R&D만 갖고 있을 뿐 생산시설을 모두 외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넥스가 모더나의 코로나19백신을 부산에서 양산할 경우 상당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기적으로 부산지역에 양질의 고학력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부산대의 유휴부지를 갖고 중국 자본으로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여론이 나빠지면서 검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부산지역에 바이넥스 공장에서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양산하는 것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바이오 산업을 이해 못해 오해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바이오 신약 개발과 생산 분야는 고학력 일자리를 양산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성장성이 뛰어난 산업입니다

선진국들은 스위스도 일본도 미국도 의약과 바이오산업을 키워 양질의 일자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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