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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TIVVyz2U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월 첫 주 이후 연일 최다 규모를 보이며 7차 유행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정부는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자칫 실내마스크 의무해제가 코로나19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설 연휴 이전에 마스크를 벗게 해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의 우수성을 자랑하려는 조바심에 진짜 방역은 뒷전으로 미뤄진 느낌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6930명 늘어 누적 2812만9431명이 됐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만6953명보다 23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0일 6만2738명보다 4192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0시 기준으로는 지난 9월3일 7만9708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코로나19재유행이 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1월19일 5만568명→11월26일 5만2777명→12월3일 5만2851명→12월10일 6만2738명→12월17일 6만6930명 등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만6874명, 해외유입 56명이고 이 중 25명은 공항·항만 검역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1만8028명, 서울 1만2404명, 인천 4053명 등 수도권에서 3만4485명(51.5%)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3만2445명(48.5%)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경남 43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충남 2822명, 경북 2793명, 전남 2315명, 전북 2243명, 충북 2177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강원 1811명, 울산 1404명, 제주 600명, 세종 598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어 누적 3만1353명으로 일일 사망자 수는 하루만에 다시 50명대로 내려왔고 사망자 중 94.5%인 52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8명으로 29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이 중 418명(88.7%)은 고령층으로 집계됐는데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213명입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수는 1639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35.9%로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922개 중 462개(24.0%)가 사용 중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실내 마스크 조정 기준을 발표하는데 오는 19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정 시기는 겨울철 유행 규모와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조정하되 병원, 대중교통과 같은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될 전망이지만 코로나19재유행이 발생하고 있는데 뭔지도 모를 '과학방역'의 성과라고 자랑하기 위해 실내마스크의무를 해제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내년 초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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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Yx6skidtM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카타르월드컵을 지켜보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각성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를 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3기 출범과 함께 정책 변화에 대한 명분도 쌓고 있는 모습인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어 조만간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한한령 완화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소비가 다시금 촉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K컨텐츠인 한국드라마와 한국영화의 중국내 흥행으로 중국 일반인들이 우리 제품과 상품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는 것은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주들에게는 긍정적인 기회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무기인 사드배치를 갑작스럽게 결정해 중국정부의 경제보복에 미국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고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정해 중소상공인들만 손해를 뒤집어 쓴 적이 있습니다

 

이제 10여년 만에 새로운 기회가 된 것인데 윤석열 정부가 멍청한 짓으로 날려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과학방역을 한다는 윤석열 정부에서 겨울을 앞두고 독감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위험이 있는데도 실내 마스크 사용의무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져 7차 코로나19대유행에 대한 경고목소리가 있지만 "과학방역"을 내세우면 밀어붙일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들의 화장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화장품 섬유의복 221129_키움증권.pdf
5.36MB
화장품주_221207 하나투자증권.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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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KOop07dc8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한 10세 미만 어린이가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월 한달간 만 10세 이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명으로 경기도 2명, 세종시ㆍ광주광역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1일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하던 중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지난달 15일엔 세종의 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이 나타났는데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숨졌습니다.

 

숨진 두 어린이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달 12일 경기에 사는 10세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고, 광주의 한 어린이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찾은 병원 응급실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어린이는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숨졌습니다.

 

두 어린이의 기저질환이나 평소 건강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방대본은 “두 어린이의 의무기록과 잔여 검체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파력이 높고 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최근 코로나19 치명률은 0.04%대로 떨어졌는데 어린이의 경우 치명률은 더 낮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대체로 무증상ㆍ경증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수의 사망자가 매일 발생하며 어린이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만5144명으로 이 중 10세 미만의 영유아 및 소아는 27명(0.11%)으로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310명 중 10세 미만은 4명(1.29%)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경란 방대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확진 영유아가 해열제로도 열이 조절되지 않거나 탈수 등으로 의식저하가 발생하면 위험할 수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게 좋다”고 말했는데 어린아이들을 받아주는 응급실이 부족해 병원을 찾다 사망에 이르게 된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영유아가 코로나19에 감염 이후에는 일정 기간 잘 관찰해야 한다”며 “갑자기 증상이 나빠질 경우 망설이기보다는 일단 빠르게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와 처치를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이나 젊은층의 경우 면역 과잉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며 이 단장은 “소아 감염 후 사망에 대해 현재 잔여 검체를 수집해 중복감염 또는 항체 과잉반응 등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면서 “사인은 검사 결과를 좀 더 종합해서 판단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전문가 자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한 영유아의 경우 백신미접종자들이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어 더 우려스러운데 지방의 경우 코로나19확진자를 치료하는 병상이 부족해 영유아 뿐 아니라 청소년 코로나19 확진자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과학방역을 내세우고 있지만 10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도 4명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보면 과학방역이 아니라 정치방역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코로나19방역에 있어 감염율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도 비난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은 감염확산을 늦추고 백신접종율을 높이는 것이 그나마 코로나19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를 줄이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일년전 17살 고등학생 정유엽군의 사망은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는 사건이었는데 우리 사회는 윤석열 정부로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십대가 아닌 초등학생도 생명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더 나쁜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4명의 초등학생 부모에게 윤석열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며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 아이들의 생명에 책임을 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에게 없었습니다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에게 윤석열 정부는 진정 책임이 없었을까요?

 

우리 사회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었나 생각되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들에 대한 진료에 들어가는 우리 세금이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에게 증세부담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감염병 부담을 국민들 개인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오늘은 남의 자식이겠지만 내일은 당신의 자신이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과 부도덕에 희생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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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69fsM6PuBA

안녕하세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의 퇴치는 불가능하고, 독감과 같은 관리체계를 확립하기까지 향후 수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해 국가방역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을 또 내놓았습니다

 


단,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비 사회적 제약이 낮은데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감기처럼 가볍게 넘어간다는 초등학생이 최근 몇일 사이에 4명이나 사망한 건에 대해서는 아무 일 없는 듯 넘어가고있습니다.

 


백 청장은 4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집단면역에 대한 질문에 “천연두처럼 퇴치나 홍역처럼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코로나19는 그런 부분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독감처럼 유행기에 조심하고 비유행기에는 일상생활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도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최근 국내외 유행 상황과 데이터 자료 비교 수치를 공개했는데 당국에 따르면 2009년 신종 플루 유행 당시 치명률은 우리나라 0.01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0.02%인 반면 오미크론 치명률은 OECD 국가 중간값이 0.22%로 약 10배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0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는 스위스 등과 함께 가장 (치명률이) 낮은 그룹”이라며 “또 인구 5000만명 이상 주요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고 이같은 원인으로 백 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꼽았습니다.



백 청장은 “시노백, 시노팜을 맞은 칠레를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일본, 이탈리아와 함께 제일 높은 부스터(추가접종)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 대비 낮은 치명률과 중증도를 보이는 것은 높은 접종률과 의료 관계자, 방역 관계자 덕분”이라고 말했고 이어 “미접종자 대비 3차 접종을 완료했을 때 사망 위험을 89% 4차 접종을 완료하면 96% 낮춘다”며 “2,3차 접종군에 대비해서 4차 접종은 추가적으로 사망률을 4분의1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공항과 항만 폐쇄와 출입국을 막으라고 그렇게 떠들던 백청장이 지금은 그런 봉쇄조치 없이 코로나19치명률이 높은 백신접종률 때문에 잘 관리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꼴이라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 청장은 또 “백신 접종에 추가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조기 투여하면 60대 이상 연령에서 중증과 사망을 더욱 크게 낮출 수 있다”며 “팍스로비드를 투여한 그룹을 보면 중증화율이 58%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42%의 높은 비율로 중증화율이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는 다만 “우리나라는 최근에 다른 OECD 국가 대비 환자 발생이 다소 높은 편”이라며 “이는 우리가 비교적 일상에 제약이 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오미크론 등장 이후에 백신이 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는 유지되는 반면에 감염 예방 효과는 다소 낮아진 것이 관련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가 이전에 주장한 봉쇄정책 즉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럴 경우 국가책임이 발생해 나중에 자영업자들에게 우리 세금으로 정부가 피해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과학방역이라는 미명으로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는데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규제 정도를 분석해 종합 평가하는 엄격성 지수에서는 우리나라가 OECD 중간값보다 낮고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수 있는 것이 여름휴가라는 이동량이 많은 시기를 거치고 있어 코로나19확산세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의 인구당 총사망자는 OECD 국가 최저 수준이며,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두 번째로 낮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비교적 제약 없이 활동하는 반면에 사회적인 희생 수준을 낮추고 있음을 말씀드릴 수 있는 지표”라고 말했는데 그 기록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때문이라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감염병 유행에서 안심이란 말은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며 “질병관리청은 사회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근거 중심의 방역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가겠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말해온 '과학방역'에 대해 아는 전문가도 일반인도 아무도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은 사람들 앞에 서서 마이크 앞에 떠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진단비를 부과하는 꼼수로도 막을 수 없는 겁니다

 

최근 사망한 초등학생 4명의 부모들에게 백 청장은 당당하게 지금처럼 말할 수 있습니까?

 

결국 코로나19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경제를 위축시킬 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 스스로가 거리두기를 할 경우 소비가 둔화되어 경기둔화가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겨울철로 접어들어 코로나19가 독감과 만나 폭발적으로 급증할 경우 과연 의료체계가 이를 버틸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K방역조치를 백지화하고 코로나19재확산에 허둥지둥 다시 이를 복원하면서 정부 재정지원은 안하겠다는 이상한 논리로는 결국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 하라는 말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삼성의료원의 메르쓰 감염병 확산을 숨겨주며 각자도생 하라고 할 때와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그 허울 뿐인 '과학방역' 소리 지나가는 개나 주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방역조치와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이지 코로나19감염병은 정부가 막을 수 없다는 면피성 발언이 아닌 겁니다

 

지금은 못 느끼지만 코로나19재감염자도 급증하고 확산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겨울철이 되면 경제전반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시장의 발목을 잡을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합니다

 

코로나19감염병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려거든 질병관리청장에서 물러나고 막을 수 있는 분을 그 자리에 앉혀야 할 것입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그런 무책임한 말이나 듣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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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xP1mGQKt98

안녕하세요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정부의 일관성 없는 방역 정책을 문제삼고 최종 책임자들의 ‘아마추어리즘’을 비판했습니다.

 

이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한 방역 대책 혼란에 대한 단상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 이 교수는 “방역과 관련된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식약처의 공무원들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왜 방역의 방향이 일관성이 없어 보이는 걸까?”라고 물은 뒤 “방역을 담당하는 전문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드는 정권의 위쪽 문제라는 거겠지. 방역에 아마추어인 정치인들 때문에”라고 자답했습니다.



이 교수의 이같은 지적은 새 정부가 전 정부와 다른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출범했지만 전 정부 방역과 차별점을 찾기 어려운 데다 오히려 일상 지원금이 축소되는 등 혼란을 겪고 있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특히 ‘정권의 위쪽’을 거론한 것은 실무 공무원들이 그대로임에도 일관성 없는 정책이 이어지는 데 그 이상의 책임자들로부터 나온 비전문적 의사결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으로 비전문가인 정치인들이 방역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과학방역과 거리가 있는 정책으로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인수위원장 시기 ‘과학방역’ 개념을 강조했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전문가 결정을 따르는게 과학방역”이라고 해명한 것을 언급한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코로나19재유행으로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딸을 만나러간다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과학방역에 대해 “2년여 이루어진 방역 경험의 데이터를 근거로 대책을 세우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실제 데이타를 보기나 했나하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현재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헛발질만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교수가 방역 담당 실무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아마추어 정치인’의 문제를 노골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까닭이 바로 과학방역을 주장한 이들의 무책임한 행동들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이 교수는 이후 다시 글을 올려 자신이 이전 정부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활동하면서도 정부 대책에 불만을 느껴 탈퇴한 점을 거론하며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방역 대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교수는 “저는 전정권이나 현정권이나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합리적이지 않은 결정을 하거나 국민의 피해가 될만한 사안에 대해서 끊임 없이 문제제기를 했고, 여러 위원회에서도 쓴 소리를 가장 많이 한 사람중에 하나”라며 “이 정권이 방역에 있어서 잘못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갑교수는 감염병 전문가이자 의사로써 자신의 전문가적 소신을 갖고 정책에 조언을 해 주고 있었고 코로나19팬데믹 초기에는 국민들의 피해에 진정성 있는 눈물을 보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방역은 과학방역을 표방했지만 과학과 거리가 있는 그들이 비난하는 정치방역을 하다 다시금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오고 있고 위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사망자수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우익과 마찬가지로 진단비를 개인이 부담하게 해서 검사수를 줄이는 꼼수로 확진자수를 줄이려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부의 재정이 중소상공인들에게 피해보상금으로 지급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하고 공무원들도 여름휴가를 가라지시했다고 자랑하고 있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과학방역을 하겠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오히려 K방역을 후퇴시켜 코로나19확진자 급증을 가져오고도 각자 알아서 개인방역을 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의사이면서 과학방역을 처음 주창했던 안철수 의원은 미국에 있는 딸을 보러 간다고 미국으로 넘어가 버려 현재 코로나19방역의 컨트롤 타워가 없다고 할 정도로 대책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와 "감염병은 각자도생"하라는 식으로 정부책임은 사라지고 권위만 내세우는 무책임함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48% 국민의 선택이 낳은 결과를 나머지 52%의 국민들이 피해를 뒤집어 쓴 꼴이라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에 코로나19사망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위중증환자에 대한 관리가 부족할 경우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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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AY3pBlvY0g

안녕하세요

빠른 확산과 면역회피로 '코로나19 최악 변이'로 여겨지는 켄타우로스(BA.2.75)에 감연된 확진자가 또다시 국내에서 확인했습니다.

 


질병청은 30일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는데 켄타우로스 감염자는 모두 7명이 됐고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켄타우로스는 인체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위에 36개의 변이를 보유하고 있는데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더 많은 변이바이러스입니다.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해 백신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성질이 강한데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은 기존 우세종인 BA.5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26일 인도에서 최초 확인된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6월27일 인도 내 점유율이 51.35%에 달할 만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3명은 인천 20대 A씨, 전남 10대 B씨와 C씨로 A씨는 23일 인도에서 입국해 24일 증상이 나타났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와 C씨는 베트남에서 25일 입국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3명 모두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확인된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들은 활동성이 높은 젊은 사람들로 해외여행 중 감염되어 입국과정에서 확진을 확인하고 비행기를 함께 타고온 사람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경우 방역당국이 예상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감염자들이 급증할 수 있는데 보건 위생과 건강상태가 양호한 우리나라 국민들 체형상 위중증으로 확산되는 비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진자수의 급증은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는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새심한 배려가 없을 경우 코로나19사망자수가 급증할 위험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코로나19진단검사비를 개인에게 전가하여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일본우익이 선택한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 같은데 검사를 하지 않아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을 뿐 실제로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꼼수로 당장 받을 비난을 모면할 때가 아니라 진짜 국민건강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할 때로 자칫 일본꼴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가 일본우익을 추종하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우선한다고 하지만 당장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면 도입해야 하고 켄타우로스 변이 확산속도를 늦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허울좋은 구호인 "과학방역"이 그냥 정치구호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이제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으니 진짜 방역을 위해 정부가 책임을 지고나서 주길 바랍니다

 

윤석열대통령은 한가하게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하는데 의료현장에선 의료인들이 이전문재인 정부보다 열악한 정부지원속에 코로나19재유행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사망자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고연령과 기저질환자들의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것 같습니다

 

국가재정을 생각해 코로나19방역비용을 줄였다고 하는데 결국 각자도생하라는 소리로 감염병 위기에 가난한 하층민들이 더 위험하다는 점에서 더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진짜 세금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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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_eQg7HvAXs

안녕하세요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폭증하고 있는데 이미 7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9월 30만명 대로 폭증할 것 같아 위중증환자가 급증해 사망자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정치방역이라 비난하고 "과학방역"을 강조했는데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급등하면서 문재인 정부 K방역을 철회한다고 없애버린 민간병원의 격리병실 확보를 요청하고 있는데 민간병원에서 지원도 없는 격리병실 마련에 미적거리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대응책은 백신과 치료제확보에 맞춰져 있고 확진자에 대한 치료는 각자 자비로 부담하며 개인별로 대처하도록 해 "자율"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부가 간여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알아서 코로나19감염병을 피해다녀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안에 국가의 감염병 방역 책임은 사라지고 개인이 알아서 방역하고 감염병에 걸리면 알아서 자비로 치료하고 알아서 먹고살 길 찾으라는 것은 그냥 "각자도생"하라는 말로 우리가 세금 네는 이유가 사라져 버린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부자감세 해주고 부자들 지원금 줘가며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 줄 뿐 국민경제 전반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만 안 할 뿐 국민들 스스로가 자영업자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지 않고 개인별 거리두기를 해 버릴 경우 자영업자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 말 겁니다

 

이제 자영업자들은 정부에 지원금도 피해보상금도 달랄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감염된 개인은 지료비도 스스로 마련해야 하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해야 해서 일을 못나가 굶어죽는 사람도 생길 수 있고 억지로 일을 나가 코로나19확진자를 양산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도가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무능해 무능하다고 말하기도 지칠 정도입니다

 

지금 코로나19확진사 폭증이 살아날 기미가안 보이는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 같아 두려울 따름인데 결국 주가도 발목을 잡게될 것 같습니다

 

새로 질병청장이 된 백경란 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공항과 항만을 봉쇄해야 한다고 떠들던 분인데 오미크론변이 BA.5의 대유행 앞에 봉쇄라는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있어 선택적 방역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우익처럼 검사수를 줄여 코로나19확진자수를 줄이려는 꼼수를 쓰려고 할 것 같은데 결국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로 이에 따른 코로나19감염사망자수도 진단을 하지않는 방식으로 사망자수를 줄이는 꼼수를 쓸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각자 알아서 이 위기를 잘 넘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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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IHfFfTbNU

안녕하세요

1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수 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며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통제 중심의 국가 주도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우리가 지향할 목표가 아니라고 밝혀 진짜 "각자도생"하라는 말을 한 꼴이 되었습니다.

 


19일 백 청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방역상황 안정화와 함께 국민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특히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방역당국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해서 경제를 위해 목숨이 걸린 방역을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는 소릴 해 대고 있는 것이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백 청장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는데 그는 “코로나19 유행은 7월 중순 현재 유행 확산 국면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정부가 하반기 재유행 발생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준비한 백신이나 치료제, 진단검사, 병상 등 대응 역량을 감안하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고 그러면서 “일상회복의 기조는 유지하며 방역·의료체계를 중심으로 대응해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부정하고 "과학방역"한다고 일반 병원에 설치해 있던 위중증환자용 병실들을 다 없애버려 위중증환자가 급증할 경우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아울러 백 청장은 “고위험군의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은 백신”이라며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그는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은 나의 안전과 가족, 사회구성원의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원론적인 말만 강조했을 뿐 국가의 방역책임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할 일이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내놓은 것입니다.

 

‘과학적 코로나19 위기관리’를 앞세운 정부는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도입하기보다는, 중증·사망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자율 방역’에 기초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확진자 수가 지금처럼 가파른 속도로 계속 증가하면 자율 방역만으로는 유행 관리에 한계가 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582명으로, 전날(2만6299명)보다 2.80배 급증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신규 변이 유입으로 코로나19 재유행 규모와 기간이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는 여름 재유행의 정점 시기를 9월 중순~10월 중순으로 예상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 규모를 20만6600명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라면 이런 정부 예측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더 빠른 속도, 더 큰 규모로 재유행이 진행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인기 피서지에서 밀집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데다, 백신 접종과 자연감염으로 획득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와 맞물린 것이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봉쇄정책을 주장하던 사람으로 중국으로부터 코로나19확진자 유입을 막기 위해 공항과 항만을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던 사람인데 진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서는 한가롭게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어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우리가 세금을 내는 이유는 국가가 개인이 막을 수 없는 감염병 같은 사태를 관리하고 막아달라고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가 돈이 들어 못하겠다고 한다면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책임자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방역도 개인책임, 확진자 치료도 개인부담 그럼 국가는 뭘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무대책과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렇게 재정을 아껴 뭐하겠다는 것인지 국민들 부지기수로 죽어나간 다음에 국가 곳간에 돈이 남아 돌면 그게 잘하는 짓이라 국민들이 박수칠까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코로나19방역에서도 목격하게 되는데 이는 국민의 생명과 국민경제와 연결된 사안으로 그냥 무능하다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기에 국민경제가 망가지고 국민의 생명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것이 보여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선일 단 하루를 국민들을 속여 손에 넣은 권력이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수준의 국가관리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물러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권자로써 우리 생명과 우리 재산권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기에 무능력하고 부도덕한 권력을 거부하고 능력있는 새로운 대통령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무능한 정부의 초라한 자화상"이라고 평가했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가 딱 그런 평가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대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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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QJhrVvC5g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코로나19(COVID-19) 변이 중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BA.2.75'(켄타우로스)가 국내 유입됐는데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BA.5'보다 전파력이 약 3배 강하다 알려졌는데 방역 긴장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BA.5와 BA.2.75가 동시에 확산할 경우 재유행을 넘어 대유행까지 이어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천은미 교수는 "BA.2보다 BA.5의 전파력이 2배 강하고, BA.5보다 BA.2.75의 전파 속도는 3배 빠르다고 하니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더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 예상과 달리 내달 초중순이면 하루 확진자가 30만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고 이어 "아직 국내 미감염자가 1500만~2000만명 있을 텐데 그중 검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하루 30만~40만명까지 감염될 수 있다"며 "정부가 좀더 경각심을 갖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천 교수는 특히 "보다 체계적인 의료 인프라를 갖춘 대학병원 등이 고위험군 확진자 진료와 치료, 입원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BA.2.75 변이 국내 첫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A씨는 지난 8일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했고, 3일 뒤인 11일 확진됐는데 감염 가능 기간 중 해외여행 이력은 없고 A씨는 현재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A씨 접촉자는 동거인 1명과 지역사회 3명으로 이들 중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A.2.75는 지난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인도에서 BA.2.75 점유율은 지난 6월 20일 7.9%에서 일주일 만인 27일 51.35%로 상승해 그만큼 전파력이 강하단 증거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14일 기준 영국, 캐나다, 미국 등 10개 나라에서 119건이 확인됐고 나라별로 인도 90건, 영국 11건, 미국 5건, 캐나다 4건, 인도네시아 3건, 뉴질랜드 2건, 호주 1건, 일본 1건, 네팔 1건, 터키 1건입니다.

 

BA.2.75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스텔스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이전 변이와 달라 신화 속 반인반수인 켄타우로스(Centaurus)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빠르게 우세종이 되고 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 등은 BA.2.75가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돌기)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의 변이를 보유해 면역을 회피하거나 중증도에 미치는 영향 등과 같은 특성 변화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 수는 BA.2가 28개, BA.2.75가 36개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BA.2.75가 BA.5보다 전파력이 세고 면역 회피 특성이 더 강하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미국 아칸소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인도의 BA.2.75 확산 속도는 BA.5보다 3.24배 빠른데 다만 중증을 더 유발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 회피 가능성이 예측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국내발생과 해외유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국내 발생추이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A.2.75'(켄타우로스)가 감염력만 세지고 중증도에서는 기존 오미크론과 별차이가 없다면 기존 방역수준에서 우리 의료계가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겠지만 중증도마져 높인다면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아무대책이 없는 윤석열 정부에서 대유행은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하고 기존 방역조치들을 해제하고 무대책인 상태로 현재의 대유행을 맞고 있습니다

 

뒤늦게 이전 문재인 정부의 방역대책을 다시 부활하며 "과학방역"이라고 주장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역시나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의 "헬조선"임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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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gb1lHUQ5I0

안녕하세요

브랜드 마스크 ‘아에르’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이 하락장 속에서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코로나19재유행으로 마스크 소비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15일 씨앤투스성진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20%(170원) 오른 5790원에 거래 중인데 장중 4.09%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재 외국계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이에 오르는 등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씨앤투스성진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고기능성 및 고효율 집진필터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필터소재를 개발·제조해 완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사업 부문은 크게 에어필터와 마스크로 구성됐습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공기청정기용 필터 30.9%, 진공청소기 필터 5.6%, 차량용 필터 1.5%, 보건용 마스크 51.3%, 산업용 마스크 5.1% 등입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씨앤투스성진이 에어필터 부문의 성장으로 올해 매출이 늘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씨앤투스성진의 공기청정기용 필터 매출액은 지난 2018년 117억원에서 지난해 521억원으로 크게 늘었는데 지난 1분기에는 1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진형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스크 사업에 가려진 에어필터 사업의 성장 및 수익성과 마스크 사업이 없다고 쳐도 현금 반영 주가수익률(PER)이 4.3배”라며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씨앤투스성진은 원래 필터회사로 출발하고 최근 코로나19팬데믹에 마스크 판매급증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장을 보여주었는데 코로나19엔데믹으로 넘어가면서 마스크 매출 감소가 우려되어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태에서 코로나19재유행으로 다시금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씨앤투스성진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으로 7천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라 코로나19재유행이 저가매수세 유입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과학방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씨앤투스성진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앤투스성진 20220310 유진투자증권.pdf
1.72MB
씨앤투스성진 IPO IR.pdf
10.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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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FK8o6IKVo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그렇게도 비난하던 문재인 정부 "K방역"과 차별화를 둔 "과학방역"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13일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11일 오후 7시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재유행을 이끌 새 변이 BA.5를 예방할 백신 개발이 당장 어려운 만큼, 일단 중증화 예방이 시급한 고위험군에만 기존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는 코로나 상황에 대해 '무대책'이나 다름없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재유행 시작에 앞서 대비책이 나왔어야 하는데 이번에 발표될 방안처럼 사태가 벌어진 후 대응책을 만드느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과학방역은 아닐 것 같습니다.

 

김우주 고려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장관 컨트롤타워도 없고,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실상 방역 부재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확진자가 2만 명일 때, 5만 명일 때 등 각각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이미 마련돼 있어야 하는데 재유행이 시작된 후 대응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고 이어 "100일 로드맵을 제시했을 때 대단한 과학방역이 나올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가 있었는데, 상태 조사만 했을 뿐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 게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유수 언론사들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이 글로벌 팬데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를 이은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만들어둔 방역시스템을 다 허물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서자 부랴부랴 대응책을 내놓겠다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고 있는데 기존에 문재인 정부에서 중증환자 2천명까지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무너뜨려 중증환자가 다시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위험이 늘었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은 일본우익 정부의 방역대책과 비슷하게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귀결되고 있는데 이는 확진자들에 대한 정부지원을 줄이면서 확진되었을 때 하루 일당을 손해보는 하층민들은 검사를 꺼려 확진자 집계에서 빠지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하층민들 사이에 코로나19확산세가 빠르게 늘 수 있어 보건과 영양상태가 나쁠 경우 이들 사이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정부재정 부담을 이유로 코로나19확진자에 대한 치료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 발견과 격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창궐할 때와 같이 "각자도생"의 "헬조선"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상황입니다

 

48%의 멍청한 국민들의 선택에 52%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도데체 "과학방역"이라고 큰소리 치던 놈들은 다 어디가고 이제와서 "각자도생" 하라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과학방역"이 그저 정치적 구호였다는 사실은 문재인 정부보다 퇴보한 방역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병상도 줄고 코로나19감염자 지원책도 줄어 말 그대로 국민들 개개인이 알아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유럽에 놀러가고 일가친척 일자리나 만들어대는 것들이 과연 정상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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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cCFFhKcmo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했고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부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어떤 식으로 구체화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며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2배씩 확진자가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현실화 됐고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총 2만 286명 발생했는데 지난주 같은 요일(1만 712명)에 비해 2배 수준입니다.

 

게다가 나흘째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지난 2일부터 1만712명→1만48명→6250명→1만8141명→1만9371명→1만8511명→1만9323명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이번 확산세의 원인으로 여름철 이동량의 증가,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에어컨 사용에 따른 환기 부족, 면역효과 감소 등을 지목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의 확산이 최근 확진자 급증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전 세계 신규 확진의 43%는 BA.5, 12%는 BA.4에 기인한 것으로, 구성비가 빠르게 증가하며 단기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보다 백신이나 재감염에 대한 면역 회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재유행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BA.4, BA.5가 한국에서 조만간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많은 해외 국가에서 BA.4, BA.5 확산과 함께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한국도 BA.5 검출률이 2주 전 10.4%에서 지난주 28.2%까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조만간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손 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방역조치들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변경한다면 어떤 식으로 대응책을 변경할 수 있을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오는 13일 관련 방역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거리두기가 부활한다고 해도 기존과 같은 방식일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윤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비과학적이라며 비판해왔기 때문으로 윤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문 정부가 원칙 없는 거리두기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피해가 집중되는 등 불필요한 경제적 피해를 유발했다고 질타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과학방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바꿀 계획이라고 공언한 바 있는데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새 정부의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예전처럼 어느 업종 전체를 집합 금지 명령 내리는 식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준이 개편될 것으로 보이는데 안 위원장은 “카페에서 확진자가 생겼다고 가게 전체를 닫거나 하는 식이 아니라 3밀(밀집·밀접·밀폐)을 기준으로 거리두기를 하겠다”며 “방에 몇 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사람 간 또는 테이블 간 거리, 환기 시설 기준 등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는 당장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강력한 방역대책 보단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8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재 상태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국민들의 불편감, 경제적인 피해를 고려해봤을 때 거리두기 재도입은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다. 효과에 비해 피해가 너무 큰 방역정책”이라고 주장해고 이어 “BA.5는 중증화율이 낮고 사망자가 많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일부 재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다. 재감염된다는 건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확진자에게 치료제를 신속하게 투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를 일반 감기 정도로 취급하고 안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과학방역이라고 테이블 당 몇명 식으로 복잡한 방역원칙을 들고 나온다면 그것 자체로도 혼란이 가중될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2000명대 중증환자까지 커버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물려 받았기 때문에 여유있는 방역을 할 수 있는데 어줍잖게 과학방역 한답시고 일반 감기처럼 대응했다가 고위험군과 고연령대 중증환자수가 급증할 수 있어 우려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정치가 방역의 영역에 들어와 수십만명을 죽음으로 내몰 미국 꼴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자영업자들에게 코로나19피해보상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해도 영업을 하면서 형식적인 거리두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 확산을 막기는 어려워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다음 달 일평균 감연자 20만명에 달 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는데 치명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급속하게 확진자들이 급증할 경우 우리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의 뜻을 가슴속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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